[네기스키야키] 압구정역 안다즈 호텔 관서식 스키야키 맛집 (단미 가득한 달달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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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물에 풍덩하는거 아니고 얕은 팬에서 굽듯이 자작하게 소스가 배어든 관서식 스키야키.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종종 이 맛이 생각날거에요.
    고기와 야채, 버섯의 식감과 달달한 감칠맛의 소스.
    물론 먹다보면 물려서 많이 먹지는 못하지만
    이 요리만의 분위기가 있어서 종종 먹고 싶은 요리에요.
    관서식 스키야키 생각날땐 무조건 이곳을 찾아요.(아직까지는.. ㅎㅎ)
    압구정 안다즈 호텔 지하에 위치한 네기 스키야키!
    매장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조명은 어두운편으로 라섹한 눈도 편안한 조도.
    서버 분들이 초반에 조리해주시고 다 익은 재료를 개인 그릇에 담아주셔요.
    처음만 도와주시고 그 후로는 스스로 해야해요.
    어렵지 않게 조리 가능하기에 나름 즐거운 시간 ㅎㅎ
    근데 너무 높은 온도에 설정해뒀더니 재료가 눌러붙어서 팬 교체하고 다시 도와주심 😇
    점심 식사 메뉴도 있던데 아직 안먹어봤어요.
    갈때마다 스키야키 단품만 먹었네요.
    코스는 먹다가 물릴거 같아서 늘 스키야키만 😇
    첫 점이 가장 맛있었고 조금씩 속이 느끼해져서
    배는 안부른데 뭔가 배부른 느낌 ㅎㅎ
    마지막 식사는 늘 남기는 패턴 🤗
    일본 요리만의 단맛을 좋아하신다면 마지막 계란밥까지 맛있게 즐기실듯해요.
    (역시 난 아직 쪼랩인듯..)
    Music provided by 샛별
    Song : 샛별 - Cozy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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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 샛별 - (天下)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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