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못해도 된다는게 아님. 시키는일, 단순 업무지시에 맞춰서 그 일만 마무리 하면 됨 2. 입사후 몇달동안은 분위기를 살피며 직장 동료 및 상사들에게 신뢰를 쌓아라 - 입사 초반 주도적인 일 해봤자 10에 9은 나가리다(회사 기준에 못미침) -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업무 10개중 2개이상은 보이게 될것이다 3.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 너의 실력을 배려해주는곳은 적다. 부족하다 싶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4. 업무지시가 여러개 일때 무엇이 더 중요한것이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되는지 물어봐라. - 이거 물어보는 사람 거의 없더라...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좋게보인다.(내기준)
자기는 고작 복사,스캔, 전화 잡무 하러 온거 아니라고 3일만에 중요 업무 달라던 전 직원 생각나서 ptsd 오네요. 복사. 스캔 하다보면 회사 업무 파악됩니다. 문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무슨 사업이 진행되는지. 거래처 담당자는 누구인지 회사 일 중에 허투로 된 일은 없다 그렇게 하나 둘 쌓여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했다가 꼰대 소리 들었지요..
중요 업무 하고싶다고 난 이딴거 할려고 들어온게 아닌데 하는 새끼들 중에 입사 초반에 스스로 사내 문서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업무파악하고 본인 팀 흐름 파악하는 애들없음 알아서 중요 업무 하고 받는 애들은 이미 그런거 다 파악하고 알아서 잘 해둠 좋게봐서 일주차까지는 나대도 되나 움직여도 되나 싶어서 가만히 있거나 폰 하는것도 OK 인정 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도 오더없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뭐 찾아보지도않으면 진짜 딱밤 마렵
맞아요 저도 첫 근무 때는 '드디어' 취업을 했다는 기쁨에 빠져서 내가 전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잊고 사고를 쳤어요😭 신입분들, 대학생 새내기 때와 마찬가지예요. 일단 우리 팀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내가 거기서 무슨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만 집중해서 일하시면 활약할 기회는 그 다음에 옵니다
진짜 보는 내내 고통이었다ㅋㅋㅋㅋ 사회생활 안 해본 게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 있어서 눈치가 전혀 없잖아ㅋㅋㅋ 교수한테도 말투 그따구로 했니?ㅋㅋㅋㅋ 소현아 너가 고통 받은 건 유난히 너한테만 무심한 남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정우가 눈치가 존나게 없었던 거란다... 과장님도 정말 딱 회사에 있는 사람 같다ㅋㅋㅋ 대하기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위치가 과장인 듯.
@@김가영-t9h6z 그게 경력직 입사자와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차이 인거 같아요 ㅎㅎ 입사하는 사람은 아 새로운 회사의 기술과 시스템과 사업을 배워야지 가면 차근차근 알려주겠지? 하면서 입사하고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을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채용하고 이래서 면접 볼 때 명확하게 논의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영상에 정우가 쓰는 말투는 직급이 밑인 사람한테 써도 안될 정도로 예의 없는 말투임 기본적인 뉘앙스, 돈얘기, 자기 권리와 관련된 얘기, 조직내에서의 롤은 전혀 무시하는듯한 태도.. 인턴이나 알바하면서 기본적으로 사람대하는 걸 배워봐야할 거같음. 저런게 사실 면접관들이나 관리자들이 면접에서 제일 주시하고 보는 것들임
저 고딩인데 영상 속 주인공의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공감했어요 ㅋㅋ 그래서 위 영상 속에 나타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했슴다 업무를 열심히 하다 너무 늦게 까지 했다고 꾸중 들었을 때 화가 난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받아드리는 게 먼저에요 나중에 다시 이 업무를 받으면 뭐가 제일 중요한가를 고민해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시간안에 완성할 수 있는 계획인가? 처럼 말이죠.) 그럼 업무 수행을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해요
나도 신입이었던적 있고 신입들 교육도 해보고 했는데 처음엔 그냥 입다물고 시키는거 하는게 좋음 회사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자주적으로 뭔가 판단하고 해내는데까지 최소 6개월, 길면 1년도 걸림 괜히 처음부터 뭔가 해보겠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처음엔 그냥 시키는것만 따박따박 하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음
1. 주체적인 일 달라하는 신입 별로 없음 제발 아는 일만 주길 빌고있음.. 2. 알려준 건 잘하는데 알려주지 않은 건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으려 함, 결국 본인(신입)이 찾아서 해결. 왜 안 알려준걸 혼자 해결했냐 그럼 3. 정규직인데 바빠서 잘 못 가르쳐준다함 4. 주어진 일 다할때까지 퇴근 못하겠네 or 퇴근하란 말 없음 >야간수당안줌 5. 항상 해온대로, 선임이 한거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게 처음엔 중요하다 그럼 나중에 익숙해지고 나서 본인만의 일 방식 적용하는 거임 6. 신입이 할만한 일의 양과 수준이 아닌데 떠맡겨짐.....결국 선임이 돕고 눈치보고 선임은 상사에게 불만 갖고 그 두분 사이에서 숨막혀하다 퇴사.... 7. 무슨 일이 더 중요하고 우선시 해야되는지 물어봄 >우선시 해야할 일에 관련해 먼저 허락을 구함>허락이 늦어짐>왜 그걸 이제 묻냐 그게 더 중요한거라고 얘기 했지 않냐 이 다음에 허락이 늦어지면 또 그런 소리 듣겠지 해서 허락이 늦어질때마다 가서 물어봄 본인 할일도 바쁘시다함.?.?? > 무한 재반복 8. 주어진 일들 다하기에도 양이 많아서 일단 시 키는 일을 열심히 함 한달 후, 새로운 일이 생김 왜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냐. 벌써 한달 지나신거 아니냐 끝. 정신병엔딩. 이거 아닌가 중소는 ㅋㅋ.. .
일단 해보고 듣기 싫은소리든 좋은소리든 감수해보려는 책임감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요즘.. 이유가 다 있겠지만.. 대기업에선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존감 지키기에 열중이라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다보니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 남을 까서 자기를 높이는 방식이 보이는건 참 씁쓸한 현상이구요 .회사가 굴러가야 직원월급도 나오는건데, 회사를 위해 직원이 있는건지 , 직원을 위해 회사가 있는건지 .. 주객전도 느낌도 아슬아슬 드는 요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도 죽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못사는 사람들 모인 초등학교에서 성희롱당하고 학폭도 겪고 가폭도 그래서 삶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고 보는데 남들 하루하면 그만드는 일에 뛰어들어서 버텨보겠다고 버텨본건데 사수가 가르치도 않은 것을 가르쳤다고 하고(처음부터 끝까지 필기함&하다못해 몰래녹음해서 들어보기도함 정신병걸릴것같아서) 남들 앞에 세우고 고함을 지르고, 근데 다 봉급인상을 안시켜주고(듣게됨) 일이많아서 제가 타겟이 되던거더군요? 사장에게 봉급안올려주면 나가겠다고 올려줄거아니면 절 자르라하고 사장이 직원한테 빌빌대니 참 잘돌아가는 사회입니다.
포스터 가이드라인 없는 것 때문에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저렇게 가이드라인 없는 일은 대충 만들어보고 상사한테 컨펌 받으면 됩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초안 잡아봤는데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또는 '저는 이런 방향으로 설정했는데 추가하거나 빼야될 점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꼭 중간보고를 해주면 둘 다 좋습니다😂😂 가이드라인 없으면 가이드를 해줄 수 있는 상사한테 가야죠 혼자서 생각한다고 답 나오지 않아요.. 우리 모두 효율적으로 일합시다😊
등기 보내는 잡일이 싫으면 애초에 사무직 알바자리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했어야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주체적인 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더니 쓸데없이 야근 해가며 잡고있고 본인보다 처리할 업무의 범위가 넓고 많은 사람한테 말 끝마다 최대한 빨리 처리 해달라고 하고 야근수당 따지는 내용을 밤에 카톡으로ㅋㅋㅋㅋㅋㅋ
?? 이런체계 저만 좋아했나요.? 오히려 신입한테 처음부터 어려운일 시키면 회사가 여러모로 미쳤다고 밖에 안보이고...평소에 업무체계나 문화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했어서.. 이곳이 대략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하고 쉬운일부터 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갈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는데...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포인트는 그냥 어디서 들어본것만 많아서 남들이 한다고 하는거 했다고 하는거 자기도 다 할라고 한다는거임 본인의 수준과 분수도 모르고 난 괜찮은사람 능력있는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그 무지함이 문제 세상일이라는게 돌아가는 방식과 이유가 있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난 연봉 5천 받을 능력이 있다고만 생각하면서 자기객관화 안되면 딱 저렇게 됨
@@user-xr7zx8gx2b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하는건데 뭐 자연적으로 정수기 물이 열을 받아 뜨거워지면서 커피로 짠 하고 변해 종이컵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이걸 신입이 안하면 누가 함 당연히 그 상사지 말이 회의실 세팅 커피 나르기라고 별것 없어보이는데 이게 타기업기관과 미팅을 가지기 전의 사전 준비라는 건데 이걸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됨. 업무적으로 미팅 준비하라고 지시하는 건데 그만큼의 시간을 신입 대신에 업무에 능통한 상사가 투자하는 게 회사 입장에서 이익일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는 거고, 미팅 준비를 업무 짬이나 능력 상관없이 평등하게 나누면 장점으로는 신입일 때 잡일이 줄어드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나중에 짬 먹고 나서도 중요한 업무 대신 잡일을 해야 한다는 거고 그건 회사 손실로 이어짐.
그리고 2번은 절대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 같은게 아니고 어느나라를 가도 있는 문화임 ㅋㅋ 전세계 어느 나라가 자기 고객이나 윗사람 응대하는데 기본적인 세팅조차 안해놓나? 고위급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윗사람 의전하는 난이도도 빡세지고 의전하는데에 필요한 사람 수 도 많아짐.
우리같은 젊은 혹은 비교적 조금은 어린 세대들이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태도에 대한 괴리 그리고 그 괴리 속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당참과 아집 등을 정확히 표현해주신 듯.. + MZ 세대 ,, 꼰대 ,, 이렇게 세대를 양분해버리는 표현들의 빈도가 조금만 줄어들면 좋겠다 ㅠ
애써 생산적인 일이랍시고 다른거 하려고 하지 말고 시키는 일 완벽해라 해라.. 누구도 귀찮아서 하기 싫으면서도 중요한 업무가 많아서 바쁘다 보니 필요한 해당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서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일만 완벽하게 해줘도 존나게 고마운 상황이 온다..
초년생 : 시킨거만 잘해도 인정 받음, 빠릿 빠릿 한 모습과 성실함이 중요함 경력자 : 시킨건 당연 잘해야 하고 처음 하는것도 몇 번 해 본건 처럼 해야함 근데 경력이 깡패인게 일머리가 있어서 처음 하는것도 금방 배움 그래서 회사에서 경력자 추구함 학벌? 자격증? 있으면 서류통과는 쉬움 아니지 관문이라고 해야 하나 ;;
요약하자면 1. 기간 1달짜리 알바임에도 주체적인 일을 달라고 요구 2. 주체적인 일을 주니 그 핑계로 기본적인 일을 등한시함 3. 일을 가르치고 키울거면 정규직을 뽑았지 알바 안 뽑음 4. 퇴근하라는 과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새벽 2시까지 야근 5. 대학생 습관 못 버리고 교과서(가이드라인, 샘플)만 찾음 6. 경력이 없기에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절대 배려라고 생각 안 함 7. 본인의 업무는 능력부족이 아니고 능력이 필요한 위치가 아님 결정적으로 극중 여자애가 하는 말에 팔랑귀처럼 맞아맞아 하는게 가장 큰 문제
쉬운일 주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 일이 전체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남는 시간에 선임들 무슨일 하는지 어떤식으로 하는지 눈동냥 귀동냥 하면서 이 회사가 굴러가는 방식을 파악하세요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가 잘 수행되고 여유가 남으면 선임 업무중에 선임이 하기 귀찮아 보이고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업무를 조금씩 뺏어오면 됩니다. 바쁠때 고양이 손이 되어주는 방식이 전 좋더라구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과중한 업무는 열심히 쳐내 되 성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십시오
나도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건 진짜 아님...할 줄 아는게 많지도 않으면서 큰 일 하고 싶어하는 욕심은 진짜 에바임 일 센스는 좀 없어도 철이라도 들었어야하는거 아님? 꼰대가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저런걸로 노동청 신고하고 ㅋㅋ 그냥 노답임! 드라마라서 다행이지 누가 이거보고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근데 말씀하신 편의점 예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알바생을 한 명만 쓰는데 유독 세일즈 높고 바쁜 타임에 혼자 근무하게 되면 재고 정리 할 시간이 없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그럼 못 하고 퇴근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그렇게 바쁘고 힘들게 일했던 근무자한테 재고정리 다 못 했으니까 다 하고 퇴근하라그러면 그런 알바는 그만둬야죠. 시급 더 줄 것도 아니면서 시키는 점주가 악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 예시는 그런 상황을 생각하고 댓글을 작성한건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짚고 넘어가야 이 글을 보고 악덕사장 잘못 만난 가맹점 알바생들이 저런 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구나’ 오해하는 일이 없을것같아서 제 생각 남겼습니다. 아무리 그저 알바일 뿐이라지만 요즘 꿀알바만 찾으면서 힘든 일은 하기 싫고, 대충 시간만 떼우다가 돈 벌어가는 알바생들이 부쩍 많아진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겠죠. 그러나 알바생에게 아르바이트 근무 이외의 높은 업무를 요구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하더라도요. 요즘 인터넷 사이다 문화가 밈이 돼버려서 별것도 아닌걸로 꼰대 소리 하고 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착잡한건 사실입니다. 알바도 다 돈 받고 하는 업무인데 기업의 이미지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했으면 하는 바람도 늘상 있고요. 그러나 이런 상황과는 별개로 매장이 바쁜 상황에서 알바생이 주어진 업무를 못 끝냈다 하면 퇴근시키거나 조금 더 일해달라고 부탁하고 시급을 더 챙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hae._.8o8 글쓴이분은 그 시간안에 충분히 할 수 있는일을 안했을경우(손느린분들)를 말하시는게 아닐까요? 일은 원래 다 바쁘죠... 그 일과 맡은바를 그 시간안에 할 수 있으니까 시키는건데, 손이 느리거나 하기싫어서 꾸물대다가 퇴근해버리는걸.. 시급을 쳐줘야하냐는거죠
@@yelim10004 네 그런데 그 부가설명이 없어서 혹여라도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채원님이 설명하신 것 같아요 당연히 송예림님이 말씀하시는 상황에서는 알바의 잘못이 맞는데 최성용님 댓글에는 알바 예시의 구체적인 상황설명이 나와있지 않아서 '저 상황에 처한 모든 알바를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최성용님 댓글만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제 채원님과 송예림님의 댓글 덕분에 상황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없겠네요..!
일은 깨지고 배워서 터득하면 되지만 진짜 어려운건 제대로 판단하는 것 ㅠㅠ 제대로 판단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고 회사에서의 내 권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이런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사수나 상사와 어떻게든 친해져서 이 회사에서 먹히는 센스를 물어봐야 함... 내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더 높은 상급자는 뭘 좋아하는지 등등을 알아내야 함. 혼자 판단해서 사고치지만 말자..
사회초년생들에겐 드라마 미생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명대사가 있어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저도 MZ세대이고 경력으로는 2년차인데요. 우선 능력 이전에 예의,눈치,책임감 이 3가지를 잘 기억해두십시오. 이 3가지만 잘 키우면 상사한테 찍힐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 가오니 자존심이니 그딴건 집에 두고 와야합니다. 다 참고 버티는게 직장인이니까요. 반대로 본인들이 회사를 차린 CEO인데 일 못하고 찡얼대고 무조건 꼰대라고 갖다 붙이는 사람들을 피같은 돈 주면서 데리고 있고 싶으신가요? 없을겁니다. 그게 사회이고 이건 변치 않아요. 모든 세대 직장인분들, 사회초년생과 예비취업자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저희 아버지가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으시고 능력도 좋으셔서 직급도 있으시고 면접도 보시는 면접관이셨는데 요즘은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월급에 말도 안되는 금액 부르는 사람도 많고 책임지기 싫어서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아버지가 ‘너는 제발 현재 너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라’ ’나대지말고 형식적으로만 아니면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라고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어요.근데 진짜 이말이 정말 많이 도움 됐어요. 진짜 제대로 주제파악하고 살아야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이죠. 옛날엔 노예인게 당연했고 댁 아버님같은 할아버지 한테 머리 숙이는게 당연한 꼰대 나라였지만, 이젠 개인을 중시하는 사회로서 개개인의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건 자본주의인 이상 전과 별 차이 없으니 남이사 신경 끄시면 되고요. 젊고 어린 파릇파릇한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부서지고 낙담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아닥하고 나이많은 사람에게 복종하고 움츠려 들어서 내 주제에 뭘... 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시면 저기 위에 평양으로 가세요. 거긴 다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제파악"을 다들 잘하시더라고요!
처음 들어갔을땐 적당히 긴장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도 됨.. 나도 사촌형들이나 학교 선배들이 뭐 할라고는 하지 말고 그렇다고 늘어져 있지도 말래서 그냥 자리 앉아서 폰 안만지고 가만 있다가 시키는 일만 했는데 나도 대리 달고 신입들 들어오는거 보니까 얘네가 주구장창 업무 메뉴얼 열심히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움..ㅋㅋ 한두번 슥 훑고 딴짓 해도 괜찮은데 요즘 신입들은 되게 열심히 할라는 사람들 많은듯 보기는 좋은데 정말 가만있다가 시키는 간단한 것만 해도 괜찮음
ㄹㅇ 요즘 신입들 ㅈㄴ웃김 주제파악을 못함 지가 잘났으면 대기업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못나서 중견기업왔으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맞는건데 지 능력은 이만큼이면서 대우는 대기업을 원함 ㅋㅋㅋ 그리고 대기업급 대우를 안해주면 '좋소기업' '꼰대' 짖김 ㅋㅋㅋㅋㅋㅋ 아 대기업급 대우를 받으려면 니 주제를 대기업급을 만들어서 대기업을 가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서는 정말 커리어 0으로 시작한, 막 사회라는곳을 시작한 학생의 시점과 생각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 회사생활중에 자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사내 분위기를 보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마냥 옳은 행동은 아니라는걸 깨닫는 때가 언젠가 오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부당한 내용이라면 목소리 내는것이 틀린건 아니지만, 본인의 무지에서 오는 것이나 또는 명확하게 법규가 정해진 내용이 아닌 주관적인 것들(업무의 양 같은것)은 영상의 마지막부분처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공개적으로 말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겪고 깊게 생각해보면서 왜 다른사람들도 같은생각이면서 회사에 말을 하지 않는지, 어떤 부분들이 이 회사의 고질적 문제인건지, 그리고 앞으로 다른 회사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고 타협해나가는지 배우게 되는 기회라 생각이 드네요. 좀 부당하고 내키지않는 회사운영 방침들이 있더라도, 친한 동료나 팀원들이랑 가끔 술자리 가지면서 짧게 하소연하고, 서로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면서 동료랑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 또한 신입땐 회사탓 환경탓을 많이 했지만, 나중에는 본인의 업무 역량과 경험 쌓기, 커뮤니케이션 능력 늘리기, 자기개발하기 등에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회사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건 다 뽑고 나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힘들고 막막한 직장 사회생활이라지만, 그 환경속에서 성장할 사람은 성장하고, 자리에 머물 사람은 머물게 되는것 같습니다.
안 될 것 같더라도 안 하는 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덤벼서 미친 놈처럼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작년에 R&E 연구 할 때 실험 재구성하고 실패, 재구성하고 실패, 조건 바꿔보고 밤 새가면서 데이터 정리하고 시험 성적도 챙겨야하니까 진짜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치열하게 했거든요. 응급실 가서도 대기 시간동안 문제집을 풀 만큼. 근데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더라고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실험 자체가 실패해버렸어요... 연구의 일부였던 실험이라 수정해서 이론 보충하고 후속연구로 넘길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를 못하고 계속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지도해 주시던 박사님께서 포기하고 실패 원인 분석을 해서 남겨놓으라 말씀 하시는데 그동안 노력한 게 생각나고 좌절한 것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났어요.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실패한 실험은 있어도 망한 실험은 없다. 너가 거기에서 무엇이라도 하나 건진 것, 배운 것이 있다면 그건 망한 게 아니다."라고... 딱 이 댓글 보니까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리 붙잡고 늘어져도 안 되는 일을 포기해도 좋다는 거...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 확실히 미친 듯이 붙잡고 있다가 포기하고 결과 분석하니까 다음 길이 보이고 발전 방향이 보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전도 안 하고 이 실험은 너무 어려워서 안 될거라는 생각으로 포기했다면 저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겠지만 아무것도 배울 수 없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봄으로써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사회초년생입니다, 진짜 하란 것만 하고 실수했을 때 남탓안하고, 인사만 열심히 해도 평판이 나빠질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것들 덕분에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단, 실수했을 때는 어떤 실수인지 어떻게 고칠건지 적어보고 시뮬레이션도 돌려보면 좋습니다.
입사 첨에 우리 과장님은 진짜 착하셨는데.. 입사 했을때 사실 월급루팡이였지 몇주동안 ㅋㅋㅋ담배 피면서 실무해보니 어떠냐길래 아직모르겠다고 하니 원래그런거라고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할만한 쉬운거 하나씩 줄태니 천천히 하면서 분위기 살펴보고 사람들 익혀보라고 하셨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도 자리에 직접와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몇분뒤 물어봐도 또알려주시고 ㅠ감사하네
고등학생인데 제가 다빡치네요.. 사회에 나가서 저럴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도 뿌리가 보이는건지 저런 타입이랑 팀과제 같이 했다가 열심히 하는애들만 기말 직전에 시간잃고 피해봤습니다.. 생기부에 들어갈 자기몫 하나 제대로 안챙겨놓고 기본적인 생기부 멘트는 팀원들 다 동등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니냐, 그러게 왜 대학마냥 조별과제 형식으로 수행평가를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드는거냐며 평소에도 꼰대티나더니 담임이 일 저질렀다고 궁시렁댑니다.. 무책임 + 적반하장 + 사리분별 못함.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작가님 대단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포인트를 잘 살리셨짘ㅋㅋㅋㅋ 아르바이트분이 말끝마다 '최대한 빨리'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열받는데 지적하기 쉽지 않죠 한달하고 나갈 친구고 내새끼도 아닌데 고쳐쓸 일도 없고.. 와중에 재촉하는 스타일이구나...하면서 눈치주는 과장님은 사회 짬이 확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우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진짜 있어요 저런 후배님들ㅋㅋㅋㅋ
@@bunyojojuljalhey 말은 바로 하셔야 할듯 이겨내야만 했던게 아니라 그냥 이겨낸 사람들인 거임 내가 그 문화들을 바꿀 수 없다면 버텨내고 이겨내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고 다 좋은 회사지만 이 그지같은 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이겨내서 높은 위치에 가서 자기가 바꿔야 하는거고
과장(회사) 심리 : 포스터에 일시 장소 정도만 넣어서 빠르게 만들어 홍보 하는 게 중요 (본질에 집중) 정우 심리 : 가이드라인, 양식을 참고해서 내가 만든 이 포스터 자체가 중요. 왜 만드는지에 대한 고민 부재 (디자인 스타일에 집중) 과장(회사) 심리 : 등기 보내기, 회의실 예약하기 등 지시하는 거 보면 잡무를 위해 신입을 채용한게 맞음 한달 짜리 알바니까 회사에서 기존 사원들이 일을 하는데 조금 더 순조로울 수 있도록 기름칠 해줄 눈치있는 신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뽑음 정우 심리 : 비록 한달이지만, 여기에서 그럴듯한 업무 받아 경력 한 줄이라도 더 추가하고 싶기에 주체적인 일을 받고싶어 함 (본인이 어떤 포지션인지 인식 부족) 과장(회사) 심리 : 시급으로 이 친구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활용 해야하니 일을 가르칠 여유 없고 눈치껏 따라와줬음 좋겠음 정우 심리 : 본인이 제공한 노동력에 대한 제도적인 권리 보장에 집중 (근로계약서, 야근수당 등) 입장 차이 아닐까 싶음 회사측은 매출 내는게 우선이니 신입이 눈치껏 잡무만 해주면 좋겠는거, 정우는 내 회사도 아닌데 내 노동력이 들어간 만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장 받고 싶은거
저도 이 말에 동의함. 정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후임들 중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음. 엄마가 연락 오는 사람도 있다는게 충격. 그렇다고 아닌 사람들 빼고 채용하기는 어렵기도 함. 이제는 서로 이해해야할 필욘 있어보임.... 정우는 아직 처음이니 그럴수있고, 그런 신입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노력하면 됨. 사회는 결국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거니까. 신입이 멍청하다고 욕만 해서는 안됨.
이 영상 완전 대공감해요. 친구가 늦은 나이에 첫직장 취직했는데 진짜 저러고 있어서 속이 답답한데 솔직하게 말했다가 친구 잃을까봐 말도 못하고 중간중간 팁을 주긴한데 바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무슨 회사 한달도 안다녔으면 회사가 자기랑 맞다 안맞다하는거 보면 정말 한숨만 푹푹 나와요. 직장 다니는게 쉽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본인 능력 생각안하고 불평만 하는거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롴ㅋㅋ 본인이 할 일 없다고 과장도 없는줄아낰ㅋㅋㅋ 수정사항, 데드라인 과장한테 재촉하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최대한 빨리"라는 말이 제일 웃겨ㅋㅋㅋ 진짜 말투는 무슨 사장님이고 표정도 너무 킹받고...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듯 하루종일 저 심플한 포스터 한장 만들어놓고 맨날 상사보고 최대한 빨리 알려달랰ㅋㅋ
신규인원 담당을 했던터라 아주 익숙한 모습인데요. 몰라서 그런거니까 알려주면 되는 부분이지 눈치주고 욕만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확실한 규정, 메뉴얼보다는 눈치껏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오는 문제도 크고요. 물론…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 싶고 힘듭니다. 그래도 저는 저런 친구들이 잘 설명해주면 금방 수긍했고 의사표현도 확실해서 나중에는 일 주고 받기 더 수월했습니다. 적응하는 것 같으면 퇴사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눈물.
사회생활 잘 하는 애들 특: bit.ly/3OjuIk5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윤상희 과장 (김중돈 배우) instagram.com/_________don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맨위 링크 유튭 다른 영상인줄알고 들어가다가 낚였다ㅋ
픽고 정말로 마지막에 나오는 ost 안 알려줄거에오? 나 궁금해 미쳐 🫠
@@myjoo8317 아 ㄹㅇ
낚시 실력이 강태공 뺨치는구려...
씨ㅂ 낚시를 이렇게 당당하게 한다고?ㅋㅋ
시청자가 있어서 밥 벌어먹고 살텐데
이렇게 시청자를 농락하면 개념 말아먹은 사회초년생과 뭐가 다르냐
1.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못해도 된다는게 아님. 시키는일, 단순 업무지시에 맞춰서 그 일만 마무리 하면 됨
2. 입사후 몇달동안은 분위기를 살피며 직장 동료 및 상사들에게 신뢰를 쌓아라
- 입사 초반 주도적인 일 해봤자 10에 9은 나가리다(회사 기준에 못미침)
-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업무 10개중 2개이상은 보이게 될것이다
3.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 너의 실력을 배려해주는곳은 적다.
부족하다 싶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4. 업무지시가 여러개 일때 무엇이 더 중요한것이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되는지 물어봐라.
- 이거 물어보는 사람 거의 없더라...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좋게보인다.(내기준)
오 마지막 4번 되게 중요하겠네
상사, 회사 입장에서 더 중요한 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후임.. 그게 올바른 태도이긴 하네.
ㅇㄷ
이런사람 특 : 꼰대임
와드
4번이 제일 중요하긴함.
자기는 고작 복사,스캔, 전화 잡무 하러 온거 아니라고 3일만에 중요 업무 달라던 전 직원 생각나서 ptsd 오네요. 복사. 스캔 하다보면 회사 업무 파악됩니다. 문서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무슨 사업이 진행되는지. 거래처 담당자는 누구인지 회사 일 중에 허투로 된 일은 없다 그렇게 하나 둘 쌓여서 다음 스텝으로 넘어간다 했다가 꼰대 소리 들었지요..
그런 업무의 필요성을 설명해줬다면 저는 이해 되고, 더 열심히 하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봤을거같아요.
그런데 설명해 주는데도 그런소리를 했다니 참.... 이상한 친구였네요.
ㅇㅇㅇ 초반에는 사무실 눈끔뻑이고 앉아만 있어도 배울 거 천지인데 ㅋㅋㅋㅋㅋㅋ
중요 업무 하고싶다고 난 이딴거 할려고 들어온게 아닌데 하는 새끼들 중에 입사 초반에 스스로 사내 문서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업무파악하고 본인 팀 흐름 파악하는 애들없음 알아서 중요 업무 하고 받는 애들은 이미 그런거 다 파악하고 알아서 잘 해둠 좋게봐서 일주차까지는 나대도 되나 움직여도 되나 싶어서 가만히 있거나 폰 하는것도 OK 인정 할 수 있지만 그 이후에도 오더없다고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뭐 찾아보지도않으면 진짜 딱밤 마렵
진짜너무나맞는말..
근데알바만 해봐도 알것같은데
시작하자마자 주문계산보다는 정리청소같은 단순업무를 먼저 하는이유..
기본업무를 거쳐야 주업무를 하고
윗사람이됬을때 시킬수있고
하나만봐도 열을 안다고
그 기본업무하는 시기가 본인 신뢰쌓는시기인데
아무것도 안보여주고모르면서
주업무 달라고하면 본인실수커버는
누가해야하는데요 ㅎㅎ ㅠㅠ
오죽하면 신입없이 내가 일다하는게
훨씬빠르고 스트레스가 적죠 ㅎㅎ
레알요 문서 복사만 해도 양식 보이는데 막상 일시키면 양식 달라는 후임들 보면 진짜,, 답답해요
이 감성만 취급해주는 에세이, 글귀 같은거 싹 다 갖다 버려야함..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람들에게나 해줘야 할 말들을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합리화 하게 되니까.. 문제가 많은듯
와 맞다
ㅇㅈ..... 에세이 읽고 앞에 저자가 힘들고 노력한 건 싹 무시하고 포기하고 권리 추구한 거만 감수성, 공감 폭발해버림.
글이 문제가 많은게 아니라 그걸 이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의 문제가 아닐까요? 시작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사람들이 글귀로 합리화하게 되었다면 그 사람은 그 글귀가 아니었어도 포기했을 사람인거 같아서요.
ㅋㅋ 진짜 열심히 일하는 잉간들은 저런 책 읽을 시간도 에너지도 없조 그리고 자기 변명도 잘 안함 스스로 돌아보고 쪼기 바쁨 ㅠ
근데 그런 글들이 진짜 위로가 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뭐든지 너무 하나에만 꽂히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시키는일이나 잘하자
포인트는 주도적인 일을 하려면 짬이차면 어느정도 일이 자연스레 권유받거나 해보겠냐는 의뢰가 알아서 들어온다
결국 회사는 상사들이 괜한 상사가 아니다 모든 업무는 잡무든 주도적인 일을 떠나서 시킬사람한테 시키지 괜한야 그시킬일 시켰다가 그일이 잘못되면 시킨사람만 욕먹는게 회사기때문에 애초에 그일은 시키지않는다. 그냥 시켰을때는 그일을 묵묵히 해내고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업무시간안에 해결해놓고 잘안되는 부분은 요청하거나 물어봐서좀 해라
가만히 모른다고 냅뒀다가 본업에 아무것도 못하고 시간만 흘러간다 그리고 업무가 잡일 같아보이지만 그일은 너오기전에 과장 부장들이 했던 중요업무이다 너무하는일이 많으니까 그일을 신입한테 주려고 알바를뽑거나 너한테주는거다 그일을해야 다른업무도 주는거란다
근데 진짜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이다... 쓸데없이 감정넣어서 화만 내는 것도아니고 딱 잘못된 것만 지적하네
맞아요.. 저 정도면 정말 천사죠ㅋㅋㅋ
ㄹㅇ 저런 상사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는 일마다 꼬라지 내고 인상 팍 쓰고 한숨 쉬고 눈치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알바랑 굳이 얼굴 붉힐 필요가 없는 거 아닐까
어짜피 1달이면 안 볼텐데ㅋㅋㅋㅋ
@@bca9265 계속 볼 사람들이랑 얼굴 붉히려하는 게 더 이상하자나
@@macurocuroske12345 저정도면?? 그냥 빛인데 ㅋㅋ
한줄평 : 책임은 지기 싫고 중요한 일은 하고 싶고
한줄평 : 주갸 뿌고싶다...
픽션인데 개킹받네
믿음이 가야 책임감이 있어야 일을 주지. ㅋㅋㅋㅋ 빵뀨내면 누가 책임져야하나??? ㅋㅋㅋㅋ회사에서 조차 학교로 착각하는 애들이 수두룩 하더라.....
@@리얼공갈영어이명-e9u 픽션이요?? 현실은 더하면 더합니다만.???
정답...
와 저딴식으로 일하는데 담날 과장님
...어제냉정하게 말한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하시는거 .. 진짜 보살님이시다
ㄹㅇ 저렇게사과를하는상사가있다? 진짜 참어른인거임
심지어 잠깐 보고 안볼사이인 알바생한테...인성갑임
과장님이 ㅈㄴ 착한거죠다른 사람이었으면 사과 절대 안했죠
나는 회사 처음 갔을 때 평생 잡일만 하고싶었는데....... 그 이상의 일 안 줬으면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 합격시킨게 대단하네
ㅇㅈ 애초에 면접부터 왜 안걸러졌나 싶음 그러니까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곳이겠죵
실제였으면 인사과 쫓아가서 팀장한테 따지지 ㅋㅋㅋㅋ
니네가 품고가라고 ㅋㅋㅋ
생각없어보이니 시키는대로만 하겠다 싶어 뽑았는데
쓸데없이 능력에 안맞는 주체성 보이려하니까 회사에서도 답답할수밖에..
맞아요
잡일할사람 필요해서 별생각없어보이니
시키는거 군말없이하겠다해서 뽑은건데 ㅋㅋ
그냥 사무직 알바니까 뽑힌거지
신입은 아직 배워야 할때니까 눈치껏 그냥 배우자... 중요한 일을 아무 경력 없는 신입한테 넘겨주면 그 회사가 살아남을리가 없잖아 ㅠㅠ
저런 매뉴얼이 없는 업무는 대개 망쳐도 아무도 신경 안쓰는 안 중요한 일이죠. 그래서 신입시키는거구요
정직원 중 아무나 주면 5분안에 처리할 그런 일들 ㅋㅋ
@@user-je5eu3hf2h
그냥 테스트겸 한번 던져주는거죠
담당자는 따로있을거에요 우선순위가 아니거나
기한이 좀 있는일로 한번해봐라 주고
만약에 잘하면 살짝 수정하면되니까!
안중요한일인데 본인업무 제쳐두고
주업무 일하는 자신에 빠져서 야근하고
야근수당달라고하니 어휴.. ㅋㅋㅋ
분명 아까 상사가 우선정리하고 들어가라고
내일마무리지으라고 얘기한거같은데 ㅋㅋ
맞아요 저도 첫 근무 때는 '드디어' 취업을 했다는 기쁨에 빠져서 내가 전체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잊고 사고를 쳤어요😭
신입분들, 대학생 새내기 때와 마찬가지예요. 일단 우리 팀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지, 내가 거기서 무슨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지만 집중해서 일하시면 활약할 기회는 그 다음에 옵니다
직장이 학원이니?
@@쯔니-m3q ㅡㅡ 회사탓은 대리는 달고 하자.....
4:02 이렇게 말해주는 과장님 잘 없지않나 ..
먼저 손내밀어주는 사람 잘 없음 .. ㅠㅠ
@blue margarita 그만큼 저 과장이 괜찮은 사람이다라는걸 말한거예여 ㅋㅋㅋㅋ
ㄹㅇ로 과장님이 천사이심ㅋㅋㅋ
자영업자라서 딴건 모르겠지만 겸손해야한다는것만은 암. 남들도 나만큼 잘난 사람들이고 나만큼 선량한 사람이라는것만 머리에 박고 있어도 사회생활 실패할 확률 없음.
L
모두들 나보다 잘난 분들이닷!
화이팅!
무례하고 눈치 없는데 일처리 능력 떨어지고 쓸데없이 당당한 후임,,, 진짜 사회에서 만나기 싫음
레알 진짜 영상보는데 정우 한대 때리고싶었음
이런걸로 상사욕할때 딱좋은게 꼰대임ㅋㅋ
편하게 일하고는 싶고..
시키는것만 하고싶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고..
법대로 딱딱 자기 유리하게만ㅋ
이 모든것들에 대하여 잔소리를 하면
상사 욕하기 딱좋은게 꼰대인듯ㅋ..
ㅅㅂ 우리회사에 있음
이번에 들어온 2000년생 여자얘가 이럼ㅡㅡ겁나 아는거 쥐뿔도없는게 눈치도 없고 자존감만 높아서 따박따박 말대꾸 쩔음
근데 대부분이 이럼…일 드럽게 못하고 눈치 없으면서 왤케 당당해..
진짜 보는 내내 고통이었다ㅋㅋㅋㅋ 사회생활 안 해본 게 아니라 그냥 인간관계에 있어서 눈치가 전혀 없잖아ㅋㅋㅋ 교수한테도 말투 그따구로 했니?ㅋㅋㅋㅋ 소현아 너가 고통 받은 건 유난히 너한테만 무심한 남친 때문이 아니라 그냥 정우가 눈치가 존나게 없었던 거란다... 과장님도 정말 딱 회사에 있는 사람 같다ㅋㅋㅋ 대하기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위치가 과장인 듯.
ㄹㅇ 이정도면 사회생활은 둘째치고 인간관계를 어떻게 한건지 의문
군대 안 갔다왔으면 이해되는데 요즘 군대 가기전에도 눈치 빨리 까는 애들도 많은지라...만약 저게 군필이면 진짜 문제다;;;
@@maryyy000 다큐 아니에요~ 과몰입 스탑~
@@sht5699 다큐 아니에요~ 과몰입 스탑~
@@워렌버핏-b6g 저런 유형이 아예 없으면 몰입 되지도 않았음ㅋㅋㅋ 좀 과한 면이 있긴 한데 저런 부류 살다보면 꽤 자주 만나요ㅋㅋㅋ 제 회사 후임도....ㅠ
그리고 픽고는 과몰입 하는 재미로 보는 거 아닌교ㅋㅋㅋ
신입때가 좋아,,자기 업무만 하면 되니까. 경력 쌓이면 쌓일 수록 자기 업무 말고도 더 신경써야할것도 많아지고 업무 평가 눈도 높아지고. 사람 관리도 해야하고,,,
ㅇㅈ… 다른 회사에 경력직으러 입사했더니 입사 하자마자 바라는게 너므 많더라구요.. 적응도 못했는데 너무 많은걸 바래서..
@@김가영-t9h6z 그게 경력직 입사자와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차이 인거 같아요 ㅎㅎ
입사하는 사람은 아 새로운 회사의 기술과 시스템과 사업을 배워야지 가면 차근차근 알려주겠지? 하면서 입사하고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을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채용하고
이래서 면접 볼 때 명확하게 논의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럼 신입땐 내할일 만하면 됬는데 경력이되고 올라갈수록 다챙겨야함
?? 월급이 다르잖음
@@망해라-g6u 이거맞다
과장한테 주체적인 일을 하고싶다고 했을때 정우씨 사무”보조 알바”이니야? 라고 시작해 그 끝엔 내일부터 나오지마요 라고 끝나야 정상
"하기싫다는거네요? 알겠어요. 다른분 알아볼테니 내일부터 안나오셔도 됩니다. 오늘까지 일한건 바로 처리해서 보내드릴게요."
딱 이게 깔끔함.
뭣하러 포토샵 맡기고, 변명듣고, 싸가지없는 띠거운말투듣고, 야근수당 내놓으라는 말을 들을 필요도없었음. 과장님이 너무 착하네
예의 없이 굴면서 지적 받으면 꼰대라고 뭐라하는 애쉑들 보면 ㄹㅇ 킹받음
그와중에 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정우가 쓰는 말투는 직급이 밑인 사람한테 써도 안될 정도로 예의 없는 말투임
기본적인 뉘앙스, 돈얘기, 자기 권리와 관련된 얘기, 조직내에서의 롤은 전혀 무시하는듯한 태도..
인턴이나 알바하면서 기본적으로 사람대하는 걸 배워봐야할 거같음.
저런게 사실 면접관들이나 관리자들이 면접에서 제일 주시하고 보는 것들임
군대도 회사도 상관이 눈치보는 시대
능력 전무, 입삐죽, 자기 보다 어린애들 한테는 꼰대질 ㅋㅋㅋㅋㅋ 어으
서로 예의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회사인데 실력보다 예의와 나이, 물경력을 우선적이라고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공감성수치오짐ㅋㅋㅋㄱㅋ나도 사회초년생이지만,, 정우가 빨리 확인해달라고 재촉할때마다 왜 그만했으면 좋겠는짘ㅋㅋㅋㅋ
중간부터는 언제 "최대한 빨리"라고 할지 예상이 감 ㅋㅋㅋㅋ
팩트 : 신입에게 맡기는 일은 비중있는일이 아니기에 과장의 우선순위에서 아아아주 뒤로 밀려있음 ㅋㅋㅋㅋ재촉하지 말것! 다른 중요한 업무들이 밀려계심
그러니까요..지가 뭐가 바쁘다고 최대한 빨리라는지ㅜㅠ
+ 저건 상급자가 업무지시할때나 하는 말이죠…ㅋㅋㅋㅋㅋ
저 고딩인데 영상 속 주인공의 성격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공감했어요 ㅋㅋ
그래서 위 영상 속에 나타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까 생각했슴다
업무를 열심히 하다 너무 늦게 까지 했다고 꾸중 들었을 때 화가 난 일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고 받아드리는 게 먼저에요 나중에 다시 이 업무를 받으면 뭐가 제일 중요한가를 고민해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시간안에 완성할 수 있는 계획인가? 처럼 말이죠.) 그럼 업무 수행을 더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해요
ㅋㅋㅋㅋ정우 배우분 띠꺼운 표정 진짜 리얼하게 잘하셔서 웃김ㅋㅋㅋ
ㅇㅈ 진짜 꿀밤 개마려움
@@김정우-m1v 꿀밤정도가 아니고 군대가서 오지리 쳐맞아봐야된다고 생각이 들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과장이 뭐라 할 때 표정 썩어들어가는거 연기 개잘함 ㅋㅋㅋㅋ
@@김정우-m1v 코로나시대 마스크만이 내 표정관리를 책임진다..
20대 첫 출근이라하면 그냥 이유없이
회사가기 전에 이거 영상보고
댓글 꼭 보고 출근했음 좋겠다ㅎㅎㅎㅋㅋㅋ
댓글을 봐도 내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해하려는 생각이 없다면 의미없는 것 ㅠ...
근데 저런 사람이 실제로 있기나 한지 모르겠네
보통 저런 회사는 능력 스팩 박살난 신입만 뽑을텐데
애초에 능력 스팩 애매한 사람은 이미 사회에서 자존감 박살나서 회사에서 받아주면 넙죽 절하면서 가지
저건 현실고증이 안된 듯
나도 신입이었던적 있고
신입들 교육도 해보고 했는데
처음엔 그냥 입다물고 시키는거 하는게 좋음
회사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자주적으로 뭔가 판단하고 해내는데까지
최소 6개월, 길면 1년도 걸림
괜히 처음부터 뭔가 해보겠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처음엔 그냥 시키는것만 따박따박 하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음
입사 3개월 차 까지 회사가 신입한테 바라는 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anfxhl7197 주요업무 실무자 파악, 컴퓨터 셋팅, 회사근처맛집 그리고 중간보고
@@아빈수르이단 간단한 거라도 실무 시키는 일은 없나보네요
@@anfxhl7197 보통은 부서 주요업무 조사 같은걸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개발자 같은 경우에는 다루고 있는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검토해 달라고 한다던가 하는..
그리고 선배와 밥먹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아요.. 직장 꿀팁이 주렁주렁 전수될거라 ㅋㅋ
@@아빈수르이단 역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전임자 즉 선배의 조언을 구하고 따르는게 제일 좋군요 하려고자 하는 의지 어필 할 수도 있구요
저렇게 사과해주는 상사가 있다는 건 꼰대상사가 아닌 진짜 보고 배워야 하는 "진짜 어른"상사다...저런 상사를 놓쳐서는 안된다...
ㄹㅇ ㅠㅠㅠㅠ 축복 받은거임 ㅠㅠㅠㅠ
저런 상사 진짜 좋은분이예요
별로 배우고 싶지 않은데 표정 개띠껍고 궁시렁 궁시렁
사과만 하면 좋은 상사? 저렇게 사과 하고 뒤에서 사람들한테 개소리 지김
과장한테 ‘최대한 빨리’ 소리할때마다 소름끼치네요
@@ahnmincheol민철아 과장달고 와서 이야기하자^^
킹받는 포인트
1. 일하기 싫은 티내기
2. 한소리 들었다고 인상구기기
3. 아랫사람이 윗사람한테 "최대한 빨리"
4. 새벽 12시에 업무보고
+으흠
+ 그냥 죽여버리고싶은 표정
눈치없는게 제일 크고.. 학생티가 많이나는건 어쩔수없긴한가봅니다
여자친구가 야근수당 얘기하는 것도 ㅋㅋㅋ 디테일이네
킹받는 포인트 신입이 과장에게 직접 컴플검 대리뭐함?? ㅋㅋㅋ
1. 주체적인 일 달라하는 신입 별로 없음
제발 아는 일만 주길 빌고있음..
2. 알려준 건 잘하는데 알려주지 않은 건 물어봐도 알려주지 않으려 함, 결국 본인(신입)이 찾아서 해결. 왜 안 알려준걸 혼자 해결했냐 그럼
3. 정규직인데 바빠서 잘 못 가르쳐준다함
4. 주어진 일 다할때까지 퇴근 못하겠네 or 퇴근하란 말 없음 >야간수당안줌
5. 항상 해온대로, 선임이 한거보고 그대로 따라하는게 처음엔 중요하다 그럼 나중에 익숙해지고 나서 본인만의 일 방식 적용하는 거임
6. 신입이 할만한 일의 양과 수준이 아닌데 떠맡겨짐.....결국 선임이 돕고 눈치보고
선임은 상사에게 불만 갖고 그 두분 사이에서
숨막혀하다 퇴사....
7. 무슨 일이 더 중요하고 우선시 해야되는지 물어봄 >우선시 해야할 일에 관련해 먼저 허락을 구함>허락이 늦어짐>왜 그걸 이제 묻냐 그게 더 중요한거라고 얘기 했지 않냐
이 다음에 허락이 늦어지면 또 그런 소리 듣겠지 해서 허락이 늦어질때마다 가서 물어봄 본인 할일도 바쁘시다함.?.?? > 무한 재반복
8. 주어진 일들 다하기에도 양이 많아서 일단 시 키는 일을 열심히 함 한달 후, 새로운 일이 생김
왜 이걸 아직도 모르고 있냐. 벌써 한달 지나신거 아니냐
끝. 정신병엔딩.
이거 아닌가 중소는 ㅋㅋ.. .
ㄹㅇ 우리회사 사람인가?
일단 해보고 듣기 싫은소리든 좋은소리든 감수해보려는 책임감이 조금 부족한것 같아요 요즘.. 이유가 다 있겠지만.. 대기업에선 받아들여지지 않고 자존감 지키기에 열중이라 좋은 소리만 듣고 싶어하다보니 그런건가 싶기도 해요 . 남을 까서 자기를 높이는 방식이 보이는건 참 씁쓸한 현상이구요 .회사가 굴러가야 직원월급도 나오는건데, 회사를 위해 직원이 있는건지 , 직원을 위해 회사가 있는건지 .. 주객전도 느낌도 아슬아슬 드는 요즘 상황인 것 같습니다
7번 지금 내가 계속 겪는 일인데 진짜 정신병 걸릴것 같음
저도 죽도록 열심히 했습니다 못사는 사람들 모인 초등학교에서 성희롱당하고 학폭도 겪고 가폭도
그래서 삶에 대한 의지는 강하다고 보는데
남들 하루하면 그만드는 일에 뛰어들어서 버텨보겠다고 버텨본건데 사수가 가르치도 않은 것을 가르쳤다고 하고(처음부터 끝까지 필기함&하다못해 몰래녹음해서 들어보기도함 정신병걸릴것같아서) 남들 앞에 세우고 고함을 지르고, 근데 다 봉급인상을 안시켜주고(듣게됨) 일이많아서 제가 타겟이 되던거더군요? 사장에게 봉급안올려주면 나가겠다고 올려줄거아니면 절 자르라하고 사장이 직원한테 빌빌대니 참 잘돌아가는 사회입니다.
이게 킹정이지 ㅋㅋ 중소는....
사회생활 처음하는 애들 특징이 아니라 예의 없는 애들이 사회생활 할 때 특징이지ㅋㅋㅋ
이거지...
ㄹㅇ ㅋㅋ 이건 걍 사람문제임 첫 사회생활이고 나발이고
그냥 가서 싹싹하게만 굴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만 취하면 저 정도는 안되지 않나 ㅋㅋ
근데 저런 애들 비율이 높음
아니 근데 이건 너무 극과극이잖아ㅋㅋㅋ
과장이 너무 보살임
04:05 본인 행동과 말을 돌아보고 담아뒀다 출근 후 대면과 동시에 사과부터 전하는 상사...
현실에서 저런 상사는 유니콘인데
이야 저런 상사 진짜 잘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차장님 ㅠ ㅠ 그저 신이시군 울 차장님도 저러니
그저 빛......🌟
그저 빛...✨️
저 잘생긴 얼굴로 보는 사람들 빡치게 할 수 있다니...연기 참 잘하심
나도 이러고 다니지 않았나 생각되고
댓글로 정리해주시는 분들 냐용 조니 더 쉽게 이햐 되고
무엇보다 그 포인트가 확실하여 주의햐야 할 것들을 알기 쉬웠네요.
사회 초년생들에게 보여주면도 좋을 것 같네요.
포스터 가이드라인 없는 것 때문에 의견이 많이 갈리는 것 같은데... 저렇게 가이드라인 없는 일은 대충 만들어보고 상사한테 컨펌 받으면 됩니다 ㅎㅎ '이런 식으로 초안 잡아봤는데 계속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또는 '저는 이런 방향으로 설정했는데 추가하거나 빼야될 점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꼭 중간보고를 해주면 둘 다 좋습니다😂😂
가이드라인 없으면 가이드를 해줄 수 있는 상사한테 가야죠 혼자서 생각한다고 답 나오지 않아요.. 우리 모두 효율적으로 일합시다😊
ㄹㅇ 크게 중요하지 않고, 어느 방향이든 너무 심하게 못하거나 방향이 안 맞는 거 아니면 ok 해줄 의향이 있어서 그러는 거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이거 정말 가슴에 새기고 모르는 일에 관해선 상사 붙잡고 끊임없이 확인받기...ㅋㅋㅎㅎ
감사합니다
왜 완성되지도 않은걸 가져오냐고 이렇게 해놓고 자기가 어떻게 판단하느냐고 꼽주는 상사도 있어요 ..
@@canwilled
그런 상사라면 그 회사는 나와야 되요.
계속 있어봤자 발전안되고 본인 제자리걸음일뿐
막내일때 갖는 생각 모음집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우는 그걸 행동으로 옮겨버린거고
ㄹㅇㅋㅋㅋㅋ처음 회사 들어갔을 때 저런 생각들 했었음(생각만.)
뭔 막내..막내 포지션이 중요한게ㅜ아니라 눈치껏하냐에 문제지
생각이라도 하는 사람이 있다는 게 ... 아니지 세상엔 다양한 사람이 있으니까 하...
@@프로틴요플레 당신 그거 매우 위험한 생각입니다. 생각은 자유로운겁니다. 실행에 옮기면 문제인거지
등기 보내는 잡일이 싫으면 애초에 사무직 알바자리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했어야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주체적인 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더니 쓸데없이 야근 해가며 잡고있고 본인보다 처리할 업무의 범위가 넓고 많은 사람한테 말 끝마다 최대한 빨리 처리 해달라고 하고 야근수당 따지는 내용을 밤에 카톡으로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해도 잡일합니다.. 안타깝게도요
그치 이게맞지... 업무범위이내의 것부터 잘 소화해야맞지...ㅎㅎ
내가 사업을 해도 잡무를 계속 해야하는건 어쩔수 없음…하고 싶은일 중요한일 하려면 필수임….
@@아무개-n2x 잡일은 안하면 누가 대신해주나????
잡일없이 회사가 굴러간다고 생각함????ㅡㅡ
?? 이런체계 저만 좋아했나요.? 오히려 신입한테 처음부터 어려운일 시키면 회사가 여러모로 미쳤다고 밖에 안보이고...평소에 업무체계나 문화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했어서.. 이곳이 대략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하고 쉬운일부터 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갈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는데...
잡무로 회사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나중에 짬 차면 중요한 프로젝트도 맡고 하는거지 처음부터 신입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기면 나는 부담스럽던데 회사도 난감할테고
ㅇㄱㄹㅇ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포인트는 그냥 어디서 들어본것만 많아서 남들이 한다고 하는거 했다고 하는거 자기도 다 할라고 한다는거임
본인의 수준과 분수도 모르고 난 괜찮은사람 능력있는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그 무지함이 문제
세상일이라는게 돌아가는 방식과 이유가 있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난 연봉 5천 받을 능력이 있다고만 생각하면서 자기객관화 안되면 딱 저렇게 됨
짜증나는 점
1. 시키는 일에 궁시렁궁시렁
2. 정규직도 회의실 세팅 커피 나르기 다함
3. 상사한테 지시하듯 말하기
상사는 너하고만 일하는 사람이 아님
4. 못하면 못한다고 말해
5. 일단 표정부터 짜증남
2번은 고질적인 한국문제...
점차 바뀌어나가야죠
@@user-xr7zx8gx2b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하는건데 뭐 자연적으로 정수기 물이 열을 받아 뜨거워지면서 커피로 짠 하고 변해 종이컵으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이걸 신입이 안하면 누가 함 당연히 그 상사지 말이 회의실 세팅 커피 나르기라고 별것 없어보이는데 이게 타기업기관과 미팅을 가지기 전의 사전 준비라는 건데 이걸 고질적인 문제라고 하는게 좀 이해가 안됨.
업무적으로 미팅 준비하라고 지시하는 건데 그만큼의 시간을 신입 대신에 업무에 능통한 상사가 투자하는 게 회사 입장에서 이익일까?
모든 것에는 장단점이 있는 거고, 미팅 준비를 업무 짬이나 능력 상관없이 평등하게 나누면 장점으로는 신입일 때 잡일이 줄어드는 것이고, 단점으로는 나중에 짬 먹고 나서도 중요한 업무 대신 잡일을 해야 한다는 거고 그건 회사 손실로 이어짐.
2번 진짜 공감인게 우리 아버지도 그렇고 우리 아버지 밑사람도 그렇고 직급이 어느정도던 간에 결국엔 누군가를 의전하고 대접하고 세팅하고 이런 일 하게 되어있음. 사람과 사람이 일하는게 직장인데 당연하지.
그리고 2번은 절대 한국의 고질적인 문제 같은게 아니고 어느나라를 가도 있는 문화임 ㅋㅋ 전세계 어느 나라가 자기 고객이나 윗사람 응대하는데 기본적인 세팅조차 안해놓나? 고위급으로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윗사람 의전하는 난이도도 빡세지고 의전하는데에 필요한 사람 수 도 많아짐.
@@user-xr7zx8gx2b 바꾼다고 말한지가 몇년이지나도 안바뀌는거 보면 그냥 한국인 종특
1:36 저기서 주체적이란건 알아서 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나올때까지 찾아달라는걸 돌려말하는거. 마치 아무거나 먹자면서 메뉴 정해주면 그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
시점 좋다 ㅋㅋㅋ 과장의 시점에서 속이 터지고 문제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생각없는 신입을 그려낸게 아니라 신입의 입장에서 그려내서 잘못된 정당성을 부과해서 끝까지 본인의 문제점을 모르는 모습을 잘 그려낸 거 같네요.
똑똑하시네
우리같은 젊은 혹은 비교적 조금은 어린 세대들이 모두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일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과 태도에 대한 괴리 그리고 그 괴리 속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은 당참과 아집 등을 정확히 표현해주신 듯.. + MZ 세대 ,, 꼰대 ,, 이렇게 세대를 양분해버리는 표현들의 빈도가 조금만 줄어들면 좋겠다 ㅠ
밥먹다 체할거같아서 밥 다먹고 봐야겠네.. 아직 1분밖에 안봤는데..ㅋㅋㅋㅋㅋㅋ 어우 숨막히고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답답해요 ㅋㅋㅋㅋㅋ 남자분이 연기를 잘하는것 같아요
와 나도 밥먹다가.. 다른거 볼까 다보고 먹을까 고민하다가 분노의 출구를 찾다가 댓글 답니다ㅠ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 연기자분 싫어할뻔
밥먹고 보는데 체해서 화장실 바로 옴
ㅎㅎ 그 마음 알거 같네요
전 빨리감기해서 8분짜리 3분안에 봤네요 ㅋㅋㅋㅋ 아 손떨려...
애써 생산적인 일이랍시고 다른거 하려고 하지 말고 시키는 일 완벽해라 해라..
누구도 귀찮아서 하기 싫으면서도 중요한 업무가 많아서 바쁘다 보니 필요한 해당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서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일만 완벽하게 해줘도 존나게 고마운 상황이 온다..
초년생 : 시킨거만 잘해도 인정 받음, 빠릿 빠릿 한 모습과 성실함이 중요함
경력자 : 시킨건 당연 잘해야 하고 처음 하는것도 몇 번 해 본건 처럼 해야함
근데 경력이 깡패인게 일머리가 있어서 처음 하는것도 금방 배움 그래서 회사에서 경력자 추구함
학벌? 자격증? 있으면 서류통과는 쉬움 아니지 관문이라고 해야 하나 ;;
경력자를 원하는 이유는 일하면서 배운 센스 눈치도 한몫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처음하는일도 몇 번 해본거 마냥 하는거지
추가로, 초년생이 잘 모르겠다 싶어서 상사한테 질문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임. 아무것도 모르다가 사고치는거보단 귀찮더라도 알려주는게 상사입장에서도 오히려 더 편함
@@sht5699 곧 사회로 나갈 예비초년생 한수 배우고 갑니다ㅜㅠㅠㅜㅜ 감사해요
@@sht5699 안타깝지만 그것도 계속 되면 넌 이런것도 혼자 못하냐는 소리 들음… 그냥 알아서 질 해야 됌 못하면 그냥 욕 먹는 거고…
@@커피한잔-j7x 일부러 사고 치고, 다음에 그 일 안 시키고 내 일 하면 되는 겁니다. ㅋㅋㅋ
과장님이랑 인턴 위치가 바뀐 것 같네ㅋㅋㅋ
진짜 현실에서 정우같으면 바로 컷이지..
면접은볼수나있으려나...
바로 컷하면 노동부에 부당해고로 신고할 사람인것 같아요 ㅎㅎ 지식인에 글써서 본인 위주로 편집해서 정보 주워들은것 가지고...
저러면 개 쌍욕 먹음 진짜.
근데 저런 사람 의외로 많고 회사에서도 사실 뭐라 못하는 경우 많아요. 그냥저냥 스스로 나가길 바라고 있을뿐
노인네 뭐라고 지껄이는거냐 ㅋㅋ@@박화랑개존잘월2억
앞으로는 정우가 대학 동기들에게 이런 캡쳐본까지 보내주면서 나 용기냈다 식의 카톡까지 나오고 대학 동기들 또는 취업한 동기들의 썩은 눈동자를 보면서 성장해 나갈 빌드업인 거 압니다 제발요
하.......🤦🏻♀️
전 최대한 빨리.. 거기서 잠시 홈화면으로 갔답니다...^^
하...짜증나서 보다가 말았어요 연기를 왜이렇게 잘하시나요
요약하자면
1. 기간 1달짜리 알바임에도 주체적인 일을 달라고 요구
2. 주체적인 일을 주니 그 핑계로 기본적인 일을 등한시함
3. 일을 가르치고 키울거면 정규직을 뽑았지 알바 안 뽑음
4. 퇴근하라는 과장의 지시를 무시하고 새벽 2시까지 야근
5. 대학생 습관 못 버리고 교과서(가이드라인, 샘플)만 찾음
6. 경력이 없기에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하지만 절대 배려라고 생각 안 함
7. 본인의 업무는 능력부족이 아니고 능력이 필요한 위치가 아님
결정적으로 극중 여자애가 하는 말에 팔랑귀처럼 맞아맞아 하는게 가장 큰 문제
그리고 + 말할때마다 최대한 빨리 부탁드립니다 ㅡ요딴말은 위에 직급자들한테 말 하면 안되지 ... 좋게 말한것도 아니고 표정 구겨가면서 최대한 빨리부탁드리겠습니다 이러니 나같아도 진짜 뭔데 니가 빨리부탁한다 마라야 싶음
ㅜㅜ 영상에 나오는것같은 사람이랑 같이 일하기 시르미
허드렛일하면서 회사일을 배울 생각을해야지 ㅋㅋㅋ 이건 뭐 학교같은곳인줄 아나봄 ㅋㅋ
학생회비 개빡치네
퇴근 지시를 무시하다니... 일중독 입니까
1. 이력서에 아무것도 없음 (무능력)
2. 무능력이지만 중요업무 하고 싶음
3. 업무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
4. 타당하고 논리적이며 확실한것으로 지적해도 지 기분나쁘면 꼰대에 또라이가 됨
5. 지가 회사에서 하는거 생각못하고 학교신입생들 욕하는 내로남불
요약:요즘 젊은 친구들은 부모님에게 사랑을 너무받고 자랐음.
돈은 많이 벌고싶은데 어려운건 하기싫음.
갈구는 상사 싫어함.
하고싶은것만 하려함.
나도 그런 성향이 아닐까?
@@손종규의일본어日本語 사실 사랑 많이 받고 큰 애들이 무조건 저런건 아니예요 ㅋㅋㅋㅋ..
오히려 사랑 듬뿍 받고 큰다는 것 자체는 좋은건데, 자기가 받은 그 사랑이나 배려가 사회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줄 아는 무식한 애들이 저러죠
@@namana55 ㅇㅈ 착각이죠....
4번인 상사면 다행인데 개논리 펼치면 그것도 답이 없음 퇴사가 각이려나 ㅠ
이거 팩트임
한달 사무직 알바인데 중요한일 하고싶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긴데..ㅋㅋ
말 그대로 사무직 알바는 뒷처리임.. 근데 중요한일 하고 싶다는건.. 하아..
정작 그 중요한 일마저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겨우 시켰더니 제대로 못하고..
중요한 일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상사 똥이나 닦아 주던가 ㅋㅋㅋ 하여튼 건방진 놈들이 문제다
나같으면 그냥 한달시키는것만 하겠다 ㅋㅋㅋ. 어차피 정직원도 아닌데 뭘 최소 몇년이상 다닐거처럼 열심히 배우나 ㅋㅋㅋ 그냥 시키는것만 잘하면 되지 어차피 그 이상 어려운거 요구하지도 않을텐데
뭔가 스킬이나 어떤 경력을 쌓고싶었던게 아닐지
쉬운일 주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 일이 전체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남는 시간에 선임들 무슨일 하는지 어떤식으로 하는지 눈동냥 귀동냥 하면서 이 회사가 굴러가는 방식을 파악하세요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가 잘 수행되고 여유가 남으면 선임 업무중에 선임이 하기 귀찮아 보이고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업무를 조금씩 뺏어오면 됩니다.
바쁠때 고양이 손이 되어주는 방식이 전 좋더라구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과중한 업무는 열심히 쳐내 되 성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십시오
그렇게회사의개가되는거지
@@웨인알린루트 아니지 고양이가 되어야지
나도 일한지 얼마 안됐는데 이건 진짜 아님...할 줄 아는게 많지도 않으면서 큰 일 하고 싶어하는 욕심은 진짜 에바임 일 센스는 좀 없어도 철이라도 들었어야하는거 아님? 꼰대가 맞는지 아닌지도 잘 모르고 저런걸로 노동청 신고하고 ㅋㅋ 그냥 노답임! 드라마라서 다행이지 누가 이거보고 이게 당연한거라고 생각 안했으면 좋겠다
야근 수당은 무슨; 퇴근 전까지 진작에 할 수 있을 만큼의 일 가지고 지가 새벽까지 질질 끌어놓고 속 터진다,, 이거 딱 편의점에서 알바한테 재고관리 자기 타임에 안해놓은 거 시간 오버돼도 다 하고 가랬더니 시급 더 달라고 하는 꼴이네ㅋㅋ 하
맞아요.. 저도 보는 내내 답답해서 혼났네요 정말..
시벌 나는 그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중
편의점 알바도 하는 발주도 하나 못넣어서 과장한테 맨날깨지고 그거 때문에 삐져서 노트북들고 다른데 앉아서 일하더라 ㅋㅋㅋㅋ경력은 10년정도
근데 말씀하신 편의점 예시는 부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장에서 알바생을 한 명만 쓰는데 유독 세일즈 높고 바쁜 타임에 혼자 근무하게 되면 재고 정리 할 시간이 없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그럼 못 하고 퇴근하는게 어찌 보면 당연한건데 그렇게 바쁘고 힘들게 일했던 근무자한테 재고정리 다 못 했으니까 다 하고 퇴근하라그러면 그런 알바는 그만둬야죠. 시급 더 줄 것도 아니면서 시키는 점주가 악덕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말씀하신 예시는 그런 상황을 생각하고 댓글을 작성한건 아니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짚고 넘어가야 이 글을 보고 악덕사장 잘못 만난 가맹점 알바생들이 저런 상황에서 ‘내가 잘못한거구나’ 오해하는 일이 없을것같아서 제 생각 남겼습니다.
아무리 그저 알바일 뿐이라지만 요즘 꿀알바만 찾으면서 힘든 일은 하기 싫고, 대충 시간만 떼우다가 돈 벌어가는 알바생들이 부쩍 많아진건 사실입니다. 물론 그런 분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겠죠. 그러나 알바생에게 아르바이트 근무 이외의 높은 업무를 요구하는것도 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리 일을 잘한다고 하더라도요.
요즘 인터넷 사이다 문화가 밈이 돼버려서 별것도 아닌걸로 꼰대 소리 하고 본인 잘못을 인정 못하고 남탓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착잡한건 사실입니다. 알바도 다 돈 받고 하는 업무인데 기업의 이미지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일했으면 하는 바람도 늘상 있고요. 그러나 이런 상황과는 별개로 매장이 바쁜 상황에서 알바생이 주어진 업무를 못 끝냈다 하면 퇴근시키거나 조금 더 일해달라고 부탁하고 시급을 더 챙겨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chae._.8o8 글쓴이분은 그 시간안에 충분히 할 수 있는일을 안했을경우(손느린분들)를 말하시는게 아닐까요? 일은 원래 다 바쁘죠... 그 일과 맡은바를 그 시간안에 할 수 있으니까 시키는건데, 손이 느리거나 하기싫어서 꾸물대다가 퇴근해버리는걸.. 시급을 쳐줘야하냐는거죠
@@yelim10004 네 그런데 그 부가설명이 없어서 혹여라도 헷갈리는 사람이 있을까봐 채원님이 설명하신 것 같아요 당연히 송예림님이 말씀하시는 상황에서는 알바의 잘못이 맞는데 최성용님 댓글에는 알바 예시의 구체적인 상황설명이 나와있지 않아서 '저 상황에 처한 모든 알바를 잘못했다고 말하는 건가?'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 최성용님 댓글만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하기도 했구요. 근데 이제 채원님과 송예림님의 댓글 덕분에 상황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이 없겠네요..!
과장이 진짜 괜찮은 사람인건 부하직원이 언제까지 달라 최대한 빨리 달라 이런 이야길 하는데 화도 안내고 침착하게 존대까지 해주는거임. 충분히 열받을만한데 끝까지 상대에게 예의차리고 자기 감정이 태도에 드러나지 않는게함. 이게 진짜 프로페셔널이지.
자기감정이 태도에 드러나긴했지만, 기본적인걸 잘 지켜주시긴하네요
문의사항에 대해서 명확히 처리해주지 않은거보면 신입이나 과장이란 사람이나 둘다 일처리 별로인건 눈에 훤하고요
과장 입장에선 말도안되는걸로 알아봐달라 하니 눈치껏 어려운 티를 냈으나 그걸 못알아먹고 신입이 계속 지른거지 ㅋ 과장은 눈치 줬다 생각했을텐데
제가 보기엔 화내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뭐라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화를 못내는거 같아보여요 ㅋㅋㅋ
@@ziuum 그러면 그냥 바보잖아요... 그럴리가...없엉
이해도 못하는 애송이에게 뭐라한들 시간낭비... 그냥 할말하않...
사회생활 개꿀팁
해도되나?ㅡ하면안됨
해야하나?ㅡ해야함
과장님 진짜 천사네
ㄹㅇ…😢
야근수당도 안주는게 뭐가 천사?
@@부승관-j2u폐급 ㅎㅇ
그러게.....😢
야근수당꼭줘야하는건가??ㅋㅋㅋ어이없네ㅡㅡ
대학과 직장은 정말 다른 공간이라는 메시지를 주네 나도 사회생활 잘해야 하는데 ㅠ
네 완전 다릅니다 .
진짜 아예 그냥 ㄹㅇ다름 남의돈벌기 힘들다
그냥 허허실실 웃으면서 싹싹하게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드갑니다~
돈 내고 다니는것과 돈 받으며 다니는것의 차이죠. 원래 남의 지갑에서 돈 빠져나가게 하는게 제일 힘든거니까요
@@D0uble_N 근데 또 아닌 건 단호하게 말할 줄도 알아야 함. 이래서 사회생활이 어려운거...
일은 깨지고 배워서 터득하면 되지만 진짜 어려운건 제대로 판단하는 것 ㅠㅠ
제대로 판단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고 회사에서의 내 권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이런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사수나 상사와 어떻게든 친해져서 이 회사에서 먹히는 센스를 물어봐야 함...
내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더 높은 상급자는 뭘 좋아하는지 등등을 알아내야 함.
혼자 판단해서 사고치지만 말자..
학생회비 가지고 회식하는거 글올린 애들보고 사회성 운운하며 고딩티 못벗는 요즘 애들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회사를 오로지 자기 기준에서만 바라보고 에타에 글올리듯이 야근수당 이야기 카톡보내는거까지 미쳤다.. 완벽한 전개
사회초년생들에겐 드라마 미생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명대사가 있어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저도 MZ세대이고 경력으로는 2년차인데요. 우선 능력 이전에 예의,눈치,책임감 이 3가지를 잘 기억해두십시오. 이 3가지만 잘 키우면 상사한테 찍힐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 가오니 자존심이니 그딴건 집에 두고 와야합니다. 다 참고 버티는게 직장인이니까요. 반대로 본인들이 회사를 차린 CEO인데 일 못하고 찡얼대고 무조건 꼰대라고 갖다 붙이는 사람들을 피같은 돈 주면서 데리고 있고 싶으신가요? 없을겁니다. 그게 사회이고 이건 변치 않아요. 모든 세대 직장인분들, 사회초년생과 예비취업자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미생보단 좋좋소 추천이여
@@bh.105 좋좋소는 공부 자극용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h.105 좋좋소 같은데면 걍 1 2년 경력 쌓고 탈주가 답임
미생은 대기업 생활이고.. 평소에 알바많이하거나 군대가서 ㅈ빠지게 제대로 생활하고 배워도 회사가서 반이상은 성공합니다
갓 신입 뗀 분이 이리 잘알아는거 보니 대단하다 못해 징그럽...ㅠ 경력만 잘 쌓으시면 에이스가 될 상이네
하고싶은 말은 해야하고 자기 의견과 맞지않으면 "꼰대"라는 무기를 사용하는 MZ세대의 표본같다... 무례함과 당돌함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참 많음
둘다 mz
@@냐옹-j8m 범주에 있어서는 포함되겠지만, 미디어에서 표현하는 mz는 90년대생을 대표한다고 봐요...
한 세대를 묶어서 일반화 하는건 무례한게 아닌가요?
@@churcky 음 저도 mz세대이고, 그 중심에서 사회생활을 하면서 많은 동기, 친구들이 저런식으로 행동하는 것을 봐왔기 때문에 말하는겁니다
본인은 다를거라 생각하는 특권의식 가진애들 특임 ㅋㅋㅋ 얘도 사회생활 못해봐서 이딴댓글이나 다는거임
저희 아버지가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으시고 능력도 좋으셔서 직급도 있으시고 면접도 보시는 면접관이셨는데 요즘은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월급에 말도 안되는 금액 부르는 사람도 많고 책임지기 싫어서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아버지가 ‘너는 제발 현재 너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라’ ’나대지말고 형식적으로만 아니면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라고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어요.근데 진짜 이말이 정말 많이 도움 됐어요.
진짜 제대로 주제파악하고 살아야해..
주제파악 못하고 내 할말하면 뿌듯해하는게 요즘 애들 특ㅠ 저도 30초반이지만 자아성찰 안되는 친구들 많더라구여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이죠. 옛날엔 노예인게 당연했고 댁 아버님같은 할아버지 한테 머리 숙이는게 당연한 꼰대 나라였지만, 이젠 개인을 중시하는 사회로서 개개인의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건 자본주의인 이상 전과 별 차이 없으니 남이사 신경 끄시면 되고요. 젊고 어린 파릇파릇한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부서지고 낙담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아닥하고 나이많은 사람에게 복종하고 움츠려 들어서 내 주제에 뭘... 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시면 저기 위에 평양으로 가세요. 거긴 다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제파악"을 다들 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글을 참 독해력 떨어지게 미사어구 범벅으로 쓰시는 타입이세요! 주제파악이 필요하신 듯 해요.
"아빠가 면접관이다" 앞에 정말 쓸떼없는 수식어가 가득하세용! 참고바랄게용~
@@라랄라-f4j ㅂㄷㅂㄷ거리면서 적은거보니 일못하는 계약직 신입이네
@@라랄라-f4j 맞춤법이나 지켜 ㅋㅋㅋㅋㅋㅋ
영상 내용 보면서 한숨이 멈추질 않는다...
답답하고 미칠거같다
각본인거 아는데 왜 계속 욕이 튀어나오지
복사, 스캔, 등기발송 이런 업무만 해도 좋은건 나 뿐인가....? 주요업무? 하고싶지 않아.... 부담스러워 그냥 잡무하고 월급만 받고 빨리 칼퇴할래 ㅠㅠㅠㅠ
이게 딱 내 마음
미투미투....돈좀 적게 받아도 되니까 칼퇴하고 책임 많이질일 ㄴㄴ...
내마음....
그러다가 물경력되기 쉽죠… 주니어때부터 경력관리 신경써야죠
@@93reus84 돈에 큰욕심이없어여..
사회초년생 특 : 업무우선순위 설정 못함
+자기가 하고 싶거나 하기 쉬운 것부터 함
@@yj9013 난 시키는거 다하고 뭐더 할거있냐고 도울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특은 아니듯,
이걸 잘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 이젠 어떤게 우선인지 뭐가 데드라인이 더 짧은지 아는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식 입사만이 아니라
고깃집 알바나 편의점 알바나 뭐라도 일단 돈을 벌어보는거
물론 여기 영상에서 정우는 이미 전에 알바 지각하고 문자 씹고 도주한거에서 이미 틀렸지만...
@@Ugh-h 근데 이 영상은 취직이 아니고 그냥 사무보조알바라...
하나하나 배워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사회 초년생이라고 부르니까요. 내가 좋아도 싫어도 아침은 찾아오니까 그 시간만큼 성장한 나를 발견할겁니다. 나만 뒤쳐지고 적응 못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누구나 그랬고 누구든 그러하고 있으니까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입니다!
처음 들어갔을땐 적당히 긴장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도 됨.. 나도 사촌형들이나 학교 선배들이 뭐 할라고는 하지 말고 그렇다고 늘어져 있지도 말래서 그냥 자리 앉아서 폰 안만지고 가만 있다가 시키는 일만 했는데 나도 대리 달고 신입들 들어오는거 보니까 얘네가 주구장창 업무 메뉴얼 열심히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움..ㅋㅋ 한두번 슥 훑고 딴짓 해도 괜찮은데 요즘 신입들은 되게 열심히 할라는 사람들 많은듯
보기는 좋은데 정말 가만있다가 시키는 간단한 것만 해도 괜찮음
원래 과장은 아래서 치이고 위에서 치이는 역할
중간관리자의 고충
사회생활 안해본 어린애들은 돈버는게 쉬운줄아는데 대부분 개고생하고 스트레스받아가면서 200~300받아가는게 현실
응 그걸 안바꾸면 한국은 저출산이 아니라 노동수요만 폭팔해서 망해^^
대체 어떻게 그게 현실일수가 있지? 그게 진짜 현실인거면 ㄹㅇ 죽는것만 못하다
ㅆㅇㅈ
@@junsuhchoi7445 힘내세요
@@junsuhchoi7445현실임…
특정사항을 고려해서 만든 만큼 우리 사회 초년생분들 화이팅하시고 힘내십시오.
ㄹㅇ 요즘 신입들 ㅈㄴ웃김 주제파악을 못함
지가 잘났으면 대기업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가 못나서 중견기업왔으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는게 맞는건데
지 능력은 이만큼이면서 대우는 대기업을 원함 ㅋㅋㅋ 그리고 대기업급 대우를 안해주면 '좋소기업' '꼰대' 짖김 ㅋㅋㅋㅋㅋㅋ
아 대기업급 대우를 받으려면 니 주제를 대기업급을 만들어서 대기업을 가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긋긋긋-s6y 쌓인게 많으신가봐여
@@긋긋긋-s6y 중견기업이면 감사합니다 하고 다닐텐데 좋소랑은 다르지 않나
@@긋긋긋-s6y 못나면 중견기업가나요? 그럼 중소다니는 난 뭐지..
@긋긋긋 너같은 꼰대때문에 사회가 병든다
저건 뭐 중딩도아니고..
영상에서는 정말 커리어 0으로 시작한, 막 사회라는곳을 시작한 학생의 시점과 생각으로 보여지지만, 실제로 회사생활중에 자기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사내 분위기를 보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표현하는게 마냥 옳은 행동은 아니라는걸 깨닫는 때가 언젠가 오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부당한 내용이라면 목소리 내는것이 틀린건 아니지만, 본인의 무지에서 오는 것이나 또는 명확하게 법규가 정해진 내용이 아닌 주관적인 것들(업무의 양 같은것)은 영상의 마지막부분처럼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공개적으로 말하거나 하는것이 아니라, 직접 겪고 깊게 생각해보면서 왜 다른사람들도 같은생각이면서 회사에 말을 하지 않는지, 어떤 부분들이 이 회사의 고질적 문제인건지, 그리고 앞으로 다른 회사나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떻게 해결하고 타협해나가는지 배우게 되는 기회라 생각이 드네요. 좀 부당하고 내키지않는 회사운영 방침들이 있더라도, 친한 동료나 팀원들이랑 가끔 술자리 가지면서 짧게 하소연하고, 서로 공감해주고 지지해주면서 동료랑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요. 저 또한 신입땐 회사탓 환경탓을 많이 했지만, 나중에는 본인의 업무 역량과 경험 쌓기, 커뮤니케이션 능력 늘리기, 자기개발하기 등에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아요. 지금 회사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건 다 뽑고 나가자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게 됩니다. 힘들고 막막한 직장 사회생활이라지만, 그 환경속에서 성장할 사람은 성장하고, 자리에 머물 사람은 머물게 되는것 같습니다.
막 요새는 굳이 노력할 필요 없다, 포기해도 좋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건 진짜 열심히 노력하고 아무리 붙잡고 늘어져도 안되는 일을 해본 사람에게 하는 소리를,
몇몇 사람들은 해보지도 않고 노력도 안 하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거 같다.
안 될 것 같더라도 안 하는 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덤벼서 미친 놈처럼 살았던 적이 있었어요. 작년에 R&E 연구 할 때 실험 재구성하고 실패, 재구성하고 실패, 조건 바꿔보고 밤 새가면서 데이터 정리하고 시험 성적도 챙겨야하니까 진짜 응급실 실려갈 정도로 치열하게 했거든요. 응급실 가서도 대기 시간동안 문제집을 풀 만큼. 근데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더라고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실험 자체가 실패해버렸어요... 연구의 일부였던 실험이라 수정해서 이론 보충하고 후속연구로 넘길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포기를 못하고 계속 계속 붙잡고 있었는데 지도해 주시던 박사님께서 포기하고 실패 원인 분석을 해서 남겨놓으라 말씀 하시는데 그동안 노력한 게 생각나고 좌절한 것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났어요.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실패한 실험은 있어도 망한 실험은 없다. 너가 거기에서 무엇이라도 하나 건진 것, 배운 것이 있다면 그건 망한 게 아니다."라고... 딱 이 댓글 보니까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무리 붙잡고 늘어져도 안 되는 일을 포기해도 좋다는 거...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 확실히 미친 듯이 붙잡고 있다가 포기하고 결과 분석하니까 다음 길이 보이고 발전 방향이 보였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도전도 안 하고 이 실험은 너무 어려워서 안 될거라는 생각으로 포기했다면 저는 그렇게 힘들지도 않았겠지만 아무것도 배울 수 없었을 거에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든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댓글을 봄으로써 노력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사회생활 저도 오래한건 아닌데 과장님이 천사 그자체네요 ㄷㄷ 저런마인드인 상사 있으면 진짜 일 열심히 할듯
사회초년생입니다, 진짜 하란 것만 하고 실수했을 때 남탓안하고, 인사만 열심히 해도 평판이 나빠질 수가 없더라구요. 제가 사소한 실수를 많이 하는 편인데 이런 것들 덕분에 커버가 되는 것 같아요. 단, 실수했을 때는 어떤 실수인지 어떻게 고칠건지 적어보고 시뮬레이션도 돌려보면 좋습니다.
ㅋㅋㅋㅋ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긴한데..ㅋㅋㅋㅋ 잘 하는 것도 없는 쪼렙사원이 과장한테 업무지시하네 ㅋㅋㅋ웃기다
진짜 캐공감 영상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들 특징 중 하나 : 자기가 맡으면 무슨 일이든 회사 내에서 최고일 줄 알음 ㅋㅋㅋ
저도 처음 들어갈떄 그랬는데 일주일 지나고 2주차쯤 되니 아직 배워야할게 한참 남았구나 싶더라구요...ㅋㅋㅋ
입사 첨에 우리 과장님은 진짜 착하셨는데.. 입사 했을때 사실 월급루팡이였지 몇주동안 ㅋㅋㅋ담배 피면서 실무해보니 어떠냐길래 아직모르겠다고 하니 원래그런거라고 신경쓰지말고 자기가 할만한 쉬운거 하나씩 줄태니 천천히 하면서 분위기 살펴보고 사람들 익혀보라고 하셨었는데 이것저것 물어봐도 자리에 직접와서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몇분뒤 물어봐도 또알려주시고 ㅠ감사하네
저런 분 진짜 간절하게 고마워요
저런사람 본받아야겠다
귀인임
인생 스승임 잘 보고배워봐오 멋진 어른 되있을듯
진짜 우리 대리님이 그랬는데 덕분에 지금도 잘 다니고 있습니다.
얼굴에 표정관리 못하는거 진ㅋ자 저러지 마세요 사회초년생분들.. 아무리 그래도 공과 사는 지키는게 사회에요
그게되면 사회초년생이 아니지 않을까요ㅠ?
표정관리는 할 줄 알아야죠
@@이루바-p1k 표정관리는 기본적인거 아닐까요… 아무리 화가 나도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화풀이하면 미친놈취급 받는데 하물며 신입이 윗 상사한테 표정관리 못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루바-p1k 진짜 답답하다 ㅋㅋㅋㅋㅋㅋ
니가 반대로 생각해봐 학교에서 후배나
사회동생들이 님한테 큰실수해서 모라했는데
미안하단 표정 1도없이 똥씹은 표정이면
님기분어떰? 뒤에서 또 친구들이랑 욕할거아님?
제발 한심한 생각좀 그만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주인공이 현실로 튀어나왓네
댓글 말들 다 맞지
근데 진짜 중요한게..
그것들은 시간 지나면 점차 다 배울 수 있음. 근데 '여유'와 '예의'가 없으면 50%도 못 배워 먹음 + 이 두 가지는 고쳐지지도 않음 ㅋㅋ 결론= 인생 노답
아 나도 아직 대린데 끝까지 보기 너무 힘들어서 끊어서 봄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저래 진짜으아아아아아ㅏ아아아악
저도 아직 초년생이지만 첫직장을 짧게 다니고 인수인계를 조금 받으면서 느낀 게 있다면
그건 진짜 누가 알려주지 않고 스스로
터득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건 알려주시는 분 만나지 않으면..... 눈치껏 적응하면서 회사에서 주는 일 처리 하면서 배워야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과장님이 교수님인줄 아나봨ㅋㅋ 미치게써 보는 내내 고구마 먹은 느낌
교수님한테도 저렇게 하면 잘못 찍히면 F줘서 함부로 못 함 ㅇㅇ
과장님 담날 사과하는거보고 진짜 갓띵천사 눈물났음 ㅜㅜ
고등학생인데 제가 다빡치네요..
사회에 나가서 저럴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도 뿌리가 보이는건지 저런 타입이랑 팀과제 같이 했다가 열심히 하는애들만 기말 직전에 시간잃고 피해봤습니다..
생기부에 들어갈 자기몫 하나 제대로 안챙겨놓고 기본적인 생기부 멘트는 팀원들 다 동등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니냐, 그러게 왜 대학마냥 조별과제 형식으로 수행평가를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드는거냐며 평소에도 꼰대티나더니 담임이 일 저질렀다고 궁시렁댑니다..
무책임 + 적반하장 + 사리분별 못함. (5:47
디자이너 팀장이었을때
부하 직원이 일잘하고 눈치없는 것보다는 일은 좀 못해도 성실하고 열심히 하려는 모습과 직장 분위기 잘 맞춰주는것이 발전가능성이 더 보여서 좋다고 생각함..
근데 일 잘하는 사람이 눈치 있는 경우가 많아서.... ㅎㅎ 근데 막 열심히 하지는 않죠..
일 잘하는게 낫습니다. 팀장이 디자이너로서 특출난 감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게 아닌 이상
보통 요샌 일잘하면 눈치있고 열심히하려고하죠 ㅋㅋ 극과극인 경우가 많음 요새는.. 다들 똘똘해서
근데 일잘한다 = 눈치있다 같은 말 아닌가요ㅋㅋ 일을 잘하려면 필요한게 눈치인데 눈치없는데 일 잘하는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듯합니다
요즘엔 극과극임 개병신 혹은 엘리트
진짜 보는 내내 숨 죽이고 봤어요 ,,, 세상에나 ,,,,,,
숨죽이고 본 2인이요오....
왜 내심장이 벌렁거리는가
과장님 천사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너무 웃겨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작가님 대단하세요 어떻게 이렇게 포인트를 잘 살리셨짘ㅋㅋㅋㅋ 아르바이트분이 말끝마다 '최대한 빨리'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열받는데 지적하기 쉽지 않죠 한달하고 나갈 친구고 내새끼도 아닌데 고쳐쓸 일도 없고.. 와중에 재촉하는 스타일이구나...하면서 눈치주는 과장님은 사회 짬이 확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정우 배우님이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진짜 있어요 저런 후배님들ㅋㅋㅋㅋ
안궁금해
아무리 요즘 애들 거려도 저렇게 까지 개념 없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디, 요즘엔 상사들도 언제까지 해줄 수 있나~ 로 물어보는데..
@@epsdm세상살다보면 한두명이 보이게됨.. 근데 모두가 공감할 정도면 내눈에만 한두명은 아닌듯한 기분.
@@HackEdak 세상 살면서 한두명 본거면 거의 없다는 얘기네요.
@@epsdm 스무명 이상 봤습니다만... 군대에서도 한 4명은 본 거 같은데. 뭐 사회 아니니까 패스하고
아무리 꼰대 , 회사일 ㅈ같다 해도
그걸 다 버티고 이겨낸 사람들이 지금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겁니다..
그건 썩은 기업 문화가 안 바뀌는 근본적인 가스라이팅 입니다 .
ㅈ같은 걸 이겨내야만 저자리에 간다?
아니죠 그런 ㅈ같은 걸 겪고도 그자리에
간 사람들인겁니다
고칠 건 고쳐야 하는게 맞아요
@@bunyojojuljalhey 우리나라는 풀어주면 안됨ㅋㅎㅋㅎㅋ 교권도 풀어주니 학생들이 선생이기잖아 회사까지 그러면 나라망한다ㄹㅇ
@@bunyojojuljalhey 어쨋든 겪고 이겨낸거 아닌가..
@@태영정-b9d ㅈ같은 선생이 많음
@@bunyojojuljalhey 말은 바로 하셔야 할듯 이겨내야만 했던게 아니라 그냥 이겨낸 사람들인 거임 내가 그 문화들을 바꿀 수 없다면 버텨내고 이겨내야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고 다 좋은 회사지만 이 그지같은 문화를 바꾸고 싶다면 이겨내서 높은 위치에 가서 자기가 바꿔야 하는거고
과장님 존경합니다...
1년 일하고 오늘 퇴사했다!
입사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퇴사하고 이 영상을 봤을 때: 답답하다 진짜... 할말하않임
진짜 본인은 전혀 악의가 없는 게 보인다...
그냥 남들한테 피해끼치고싶단 건 없는데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사회에 불만을 많이 늘어놓으니까 저러는 거겠지
민아랑 정우랑 둘이 너무 비슷하네 ㅎㅎㅎ 되게 빡친다
저런 과장님 계시면 제가 등에 업고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회사) 심리 : 포스터에 일시 장소 정도만 넣어서 빠르게 만들어 홍보 하는 게 중요 (본질에 집중)
정우 심리 : 가이드라인, 양식을 참고해서 내가 만든 이 포스터 자체가 중요. 왜 만드는지에 대한 고민 부재 (디자인 스타일에 집중)
과장(회사) 심리 : 등기 보내기, 회의실 예약하기 등 지시하는 거 보면 잡무를 위해 신입을 채용한게 맞음 한달 짜리 알바니까 회사에서 기존 사원들이 일을 하는데 조금 더 순조로울 수 있도록 기름칠 해줄 눈치있는 신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뽑음
정우 심리 : 비록 한달이지만, 여기에서 그럴듯한 업무 받아 경력 한 줄이라도 더 추가하고 싶기에 주체적인 일을 받고싶어 함 (본인이 어떤 포지션인지 인식 부족)
과장(회사) 심리 : 시급으로 이 친구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활용 해야하니 일을 가르칠 여유 없고 눈치껏 따라와줬음 좋겠음
정우 심리 : 본인이 제공한 노동력에 대한 제도적인 권리 보장에 집중 (근로계약서, 야근수당 등)
입장 차이 아닐까 싶음
회사측은 매출 내는게 우선이니
신입이 눈치껏 잡무만 해주면 좋겠는거,
정우는 내 회사도 아닌데 내 노동력이 들어간 만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장 받고 싶은거
그게 정우가 사회생활 못하는 이유...
저도 이 말에 동의함.
정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후임들 중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음. 엄마가 연락 오는 사람도 있다는게 충격.
그렇다고 아닌 사람들 빼고 채용하기는 어렵기도 함. 이제는 서로 이해해야할 필욘 있어보임....
정우는 아직 처음이니 그럴수있고, 그런 신입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노력하면 됨. 사회는 결국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거니까. 신입이 멍청하다고 욕만 해서는 안됨.
제일 잘 정리한 글같음
정리잘하셨네요 ㅎㅎ
몰라서 그럴수는 있는데
본인이 뭘모른다는걸 모르는게 문제
진짜한달알바는
기존직원들이 주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멀티잡무용인데...
내가 대학에서 배운것도 많고
나름실력있는 사람인데 내가 왜이런것만 하고있냐.. 사회시스템을 몰라서그런거죠 뭐..
애초에 저런 한달짜리 알바가... 스펙이될수있을까 흠흠 ㅋㅋ
디자인과 출신으로서 정말 킹받는 연기네요 ㅋㅋㅜㅠ 포스터 가이드 라인을 왜 찾아 왜 찾냔말이야...
사회생활 안해본 인간 특징: 기본예의와 꼰대질을 구분 못함 ..예의없다는거 지적하면 꼰대라고함 . 공무원시험 준비한다고 30대중반에 첫 회사라는 사람들도 이런 행동했었음ㅠㅠ. 어려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사회생활이 부족한 인간
그 상대는 예의 없다는거.
지는 안지키면서 예의 지키라하니까 꼰대라 하는거고
예의 지키라는소리를 반말로 할거고 또~
@@user-yi6pl2jn6o 하아~ 회사에는 위계질서가 있어요 과장이 신입한테 이거해주세요~ 할 사람인가요?
@@user-yi6pl2jn6o 발견
@@user-yi6pl2jn6o본인은 윗 선임한테 명령조로 대화하나보죠? ㅋㅋ
ㄹㅇ 자기 할 일 다 끝내고도 추가업무 줘서 야근하는 것도 아니고 1인분도 못 해내서 야근해놓고서 야간수당 바라는 건 ㅋㅋ 회사가 자선사업이라도 함?
1:20 으흠은 아니지 정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흠
으흠
우흥
이 영상 완전 대공감해요. 친구가 늦은 나이에 첫직장 취직했는데 진짜 저러고 있어서 속이 답답한데 솔직하게 말했다가 친구 잃을까봐 말도 못하고 중간중간 팁을 주긴한데 바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무슨 회사 한달도 안다녔으면 회사가 자기랑 맞다 안맞다하는거 보면 정말 한숨만 푹푹 나와요. 직장 다니는게 쉽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본인 능력 생각안하고 불평만 하는거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몇살에 취직했는데요?
@@qkrdyddn1231131살이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그게 친구를 위한 길입니다.
친구가 병신이군
@@Ackpleru아닙니다
회사 막내로는 일 하기 싫은데 과 선배로는 대접받고 싶고.. 저번에 소현이한테 차이고서 자기가 무슨 잘못을 하고 살았는지 또 왜 그런 일을 겪는지 반성을 안 했나?
사람 잘 안바뀐 다는거 알려주는듯...
맞아요
정우캐릭터가 자기중심적인편인데
문제는 본인이 그렇다는걸 몰라요
상사에따라서 본인특징이
더드러나고 덜드러나겠지만
소현이는 신입이었을때 저렇게 행동안했는데
이거 실화임??캐릭터 아님?
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롴ㅋㅋ 본인이 할 일 없다고 과장도 없는줄아낰ㅋㅋㅋ 수정사항, 데드라인 과장한테 재촉하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최대한 빨리"라는 말이 제일 웃겨ㅋㅋㅋ 진짜 말투는 무슨 사장님이고 표정도 너무 킹받고...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듯 하루종일 저 심플한 포스터 한장 만들어놓고 맨날 상사보고 최대한 빨리 알려달랰ㅋㅋ
최대한 빨리가 왜요? 최대한 빨리 해라도 아니고 최대한 빨리 전달 부탁드리는건데??
@@망해라-g6u 상사도 업무스케줄이 있을텐데. 업무의 중요도가 상사가 더 클까요, 신입사원이 더 클까요? 이러이러해서 빨리 ‘요청’ 드리는 거면 몰라도 그냥 내가 빨리 받고 싶으니까 빨리 달라고 재촉한다? >> 직급체계를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라는 뜻입니다.
@@망해라-g6u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급한 거면 과장님이 알아서 어련히 빨리 확인해주시겠죠??
@@망해라-g6u 급식이세여?ㅋㅋㅋㅋㅋㅋㅋ
@@망해라-g6u 님 아직 급식이죠?
신규인원 담당을 했던터라 아주 익숙한 모습인데요. 몰라서 그런거니까 알려주면 되는 부분이지 눈치주고 욕만 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가 확실한 규정, 메뉴얼보다는 눈치껏해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오는 문제도 크고요. 물론… 이런 것도 알려줘야 하나 싶고 힘듭니다. 그래도 저는 저런 친구들이 잘 설명해주면 금방 수긍했고 의사표현도 확실해서 나중에는 일 주고 받기 더 수월했습니다. 적응하는 것 같으면 퇴사하는 경우도 많지만…요…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