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 2. 여러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 3. 검은 장미단과 메다르다 가문 떡밥 4. 아케인의 기원과 비밀 이 4가지를 9화 안에 우겨넣으려다보니 방장 말대로 욕심이 좀 많았던거같음 3, 4번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전개를 했다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그려질 수 있었을 듯 한데 1, 2번이 온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3, 4번을 집어넣으니까 사람들이 제일 원하던 1, 2번 이야기는 뒷부분이 생략된 느낌을 받게되고 제작진이 보여주고 싶었던 3, 4번도 너무 급전개 처럼 되어버림 그래도 연출은 기대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고 확실히 시즌1에 비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굉장히 잘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라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아케인 시즌 2 엔딩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음. 특히 두 번째 시청한 후에는 처음에 보지 못했던 디테일들이 보이니까 더 재미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비판을 받는 이유는 시즌 1이 걸작이라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컸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사람들의 실망이 좀 더 큰 듯. 8, 9화부터는 메인 스토리를 끝내야 하니까, 지금까지 벌려 놓았던 다른 스토리들을 어영부영 마무리 하려니까 더 산만해진 것처럼 느껴지고. 라이엇도 자기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고 있는 것 같음, 아케인 공동 창작자 Christian Linke가 엔딩이 서툴르다는 비판을 이해한다고 말했으니까. 그래도 노래와 연출은 시즌 1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함. 아케인 개인총평 시즌1 - 10/10, 아케인 시즌2 - 7.5~8/10 Christian Linke 아케인 피날레 후기 인터뷰 내용 조금 적어봄. 더 자세히 듣고 싶으면 유튜브채널 Necrit 에서 Riot Revealed How Arcane Affects Canon Lore 찾아보세요. 1. 후속작 만들고있다고함(시작한 지 한 1년 정도 됐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고있고, 집중하고있는 지역:녹서스 아이오니아 데마시아. 나중에 기존 아케인 이야기 중 일부는 이어나갈 수도 있다. 2. 아케인은 더 이상 게이머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며, 전통적인 미디어와도 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롤의 일부 이야기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해서 못만듬. 3. 바이 케틀 야스신은 라이엇이 작성한게 아니라 포티셰 한거다. 그냥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짓을 했다(실제로 한 말). 그리고 줄여서 이정도였지 원래 이 야스신은 더 길다. 4. 엔딩을 싫어하신 분들한테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자기들만의 비전이 있고 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며 결정을 내려야 하며, 자기들만의 개념과 피드백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고 함. 그런 이유로들로 인해 좀 불편함/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비디오: Arcane Afterglow: Act 3. 징크스, 바이, 에코 성우들과 아케인 창작자들이 팬 질문들을 더 자세히 이야기하는 콘텐츠. 1, 2편도 있음. 그리고 스토리 퀄리티가 떨어진 이유도 밝혀진 것 같네요. 유튜브 *• Arcane S2 Ep4 Watch Party with Amanda Overton and Katy Townsend •*에서, 작가/공동 총괄 프로듀서인 Amanda Overton이 1:30:09쯤에 말하길, 시즌 1을 만들 때는 작가실에서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하지만 시즌 2를 만들 때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일해야 했고, 나중에는 작가팀에 아케인 공동 창작자인 Christian Linke, Alex Yee, 그리고 본인 이렇게 세 명밖에 안 남았다고 하네요(포티셰 작가들 제외). 지난 3년 동안 아케인 때문에 재미있었다! 현타도 조금 옴 ㅋ
3. 바이 케틀 야스신은 라이엇이 작성한게 아니라 포티셰 한거다. 그냥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짓을 했다(실제로 한 말). 그리고 줄여서 이정도였지 원래 이 야스신은 더 길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진짜 8화 동성애 거부감도 거부감이지만 케이틀린의 캐릭터 붕괴가 더 극혐임 정의감 넘침 + 뒤진 엄마 복수할려고 급발진 > 암베사가 이용 > 이게맞나? 싶어서 현타온 케틀 > 암베사 뒷통수 갈김 이런식으로 케틀의 캐릭터가 잡혀있었는데 이런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가 당장 곧 전쟁이고 남들은 다 열심히 준비하는데 "일하는 사람 많으니까 우리 둘 정도는 괜찮다" 이딴 뉘앙스의 발언 쳐 하면서 야스씬 갈기는게 말이 안됨 만약 제이스가 저딴 발언 하면서 멜과 야스했어도 제이스 캐릭터 붕괴로 ㅈ같은 상황인데 PC 장면 어거지로 넣을라고 캐릭터 붕괴시킨거라 2배로 ㅈ같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저는 스토리 작화 음악 캐릭터 빌드업 연출 모두 정말 좋았어요. 이런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담고자 하는 게 많았던 만큼 한 순간도 남김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매화 다음화를 기대하면서 봤어요. 각자가 공통의 목표가 아니라 지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게 캐릭터의 매력을 더 살려준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아는 것 같은 징크스, 폐인 징크스, 폐인 바이, 지독한 연인 바이케이, 징크스를 혐오했지만 구하게 되는 에코, 왕위를 계승하는 멜, 영광스러운 진화를 추구하는 빅토르, 그런 빅토르를 진심으로 아끼는 동료 제이스, 죽음을 넘어선 존재들… 저는 이번 시즌 덕분에 모든 캐릭터의 깊이가 한 층 더 깊어진 것 같아요. 분량이 더 많고 에피소드가 더 많아서 부분부분들을 더 세세히 다뤘으면 좋았겠지만 정말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 중에서는 빅토르가 가장 좋았습니다.
개방장이 아쉬워 하는건 그냥 시즌2 가 삼국지처럼 영토전 한다는걸 깔고 봐서 그거 기대하느라 좀 아쉬워 하는 듯 무엇이든 1에 비해 특정한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하기 마련임 ㅇㅇ.. 그리고 2 후반부는 혼자봐야함 개방장 말하는거 들으면서 보면 순간 집중 잃어서 놓침 ㅋㅋㅋㅋㅋ 놓치는 순간 어려워져서 집중해서 봐야댐
아쉬워하는 분들 대부분이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진행됐다는 부분에서 아쉽다는데 진짜 아쉽긴 했음,, 조금만 더 천천히 풀었으면 어땟을까.. 1-7까지 진짜 좋았는데… 너무 아쉬움 그치만 1기에 비해 아쉬울 뿐이지 스토리 오류도 없고 연출,작화도 아주 수준급이였음 정말 잘 만든 작품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밌게 봤고 여운도 강했음 특히 7화는 진짜.. ㅠㅠ
저는 2기까지 포함해서 너무 대단한 명작이라고 느꼈어요. 그 이유가, 어릴때부터 영상매체가 줄 수 있는 도파민의 고점보다 텍스트가 줄 수 있는 고점이 훨씬 높다고 믿어왔거든요. 근데 아케인에서 압도적인 아트와 절묘하고 아름다운 음악들이 섞이니까 그 생각이 부서지더라고요. 텍스트론 절대 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른 종합예술이라 느꼈습니다. 사실 어떤 이야기건 결국 기억에 남는 건 흔히 '명장면'이라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아케인은 매 순간 비주얼에서 완벽했고, 매 화 이야기와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음악을 통해 명장면을 만들어 줬어요.
27:28 여기서 에코가 4초 살짝 넘길뻔 할 즈음에 하이머딩거 머리 터져서 급하게 돌아오는데 그 시간대의 하이머딩거 머리카락이 에코에게 붙어옵니다. 당연히 4초전으로 돌아간 하이머는 머리카락 변화 없고, 저 머리카락의 존재가 증명하는건 다른 세계관에선 하이머가 머리가 터진채로 시간이 지속되는 세계관이 있다는 겁니다. 맞나...? 시간여행 컨셉 잘 아는 사람 반박좀
그것보다는 에코의 시간역행의 단점을 설명해주는 것 같음. 세계선을 바꾸는 게 아닌, 에코가 시간을 돌릴 때 일정 공간만큼은 역행에 휘말려 폭발하는 부작용이 있음. (이게 롤에서 에코가 궁을 쓴 자리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을 표현) 그게 아니라면 좀 복잡한 방식의 타임루프인 것 같음.
시즌2 전체가 스토리만 보면 뭔가 종나 애매함... 쇼츠형 극뽕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기엔 쓸때없는 캐릭터나 얘기가 너무 많고, 제대로 된 군상극을 하고 싶었다기엔 중간에 붕뜬 부분이 너무 많고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 짧아... 음악도 좋고 아트도 너무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아쉬움
개인적으로 연출이나 인물간의 스토리 묘사 같은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7화 에코 징크스 평행세계 로맨스, 근데 엔딩까지 다 보고나니깐 이게 뭐지? 그래서 무슨엔딩이야 이게 싶었음. 제목은 아케인인데 아케인을 가지고 제이스와 빅토르는 소멸한건지 다른 평행세게로 간건지 띡 사라지고 말았고 주변 주연급 조연들은 대포쏘다가 화살 맞고 엑스트라 마냥 죽거나 갑자기 배신하고 총쏘려다가 멜의 방어막에 튕겨서 죽거나 ... 이야기 중심인줄 알았던 인물들이 빅토르 앞에서 결국은 아무것도 관여하지 못하는 약자로 나오고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스케일 엄청 키운거치고는 큰 떡밥들은 잘 주워담긴함. 무엇보다 연출과 애니메이션그리고 모든 아트는 최고였음… 7화는 그냥 인생회차… 다만 아쉬운건 케이틀린 바이 징크스의 갈등구조가 중반에 유야무야 풀리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도 갑분 통일로 끝난게 좀 어이없음… 그리고 뜬금 녹서스와 검은장미단은 없었어도 스토리 풀 수 있지않았나? 싶음… 이건 사소한데 대부분의 스토리를 간접적인 대사나 비유로 하다보니 가끔 놓칠때가 있었음. 어쩌다 한두번이거나 시간을 더 소요하면 모르겠는데😅…이해하기도전에 계속 넘어감. 특히 멜, 암배사의 이야기와 감정선이 전혀 감이 안잡혔음. 그래도 조주연캐릭터들은 모두 입체적이고 통렬하는 생에 흔들리는 인간이라 기억에남는 작품임. 그들이 고통스러울때마다 뒤바뀌는 외양도 보는재미가있었음. 좀 아쉬운건 입체성이 과거의 신념이나 정체성을 부정하길 반복하는걸 아닌데 이랬다저랬다하고 특히 징크스(혼돈악), 바이(혼돈선), 케이틀린(질서선)의 코어 캐릭터성이 훼손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리그오브레전드 팬으로서 에코의 시간정지, 빅토르의 광선, 오리아나 탄생비화, 워윅(뭔가 활약은 없었다만…) 도 기억에남음. 시즌 1에 비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만한 애니메이션도 비슷한 애니메이션도 없긴함… 하… 그냥 이 스튜디오가 만드는 롤 IP 계속 보고싶은데 앞으로는 너무 사이즈 키우지말고 적당히하기를…😂 제발…
시즌 최악의 장면은 바이케틀 감옥야스인듯. 바이 미친련은 딱봐도 정상 아닌 지 동생이 불길한말 남기고 떠난 상황에서 성욕에 도른거밖에안되고 케틀은 자기 직책이고 뭐고 바이랑 잘해볼생각밖에 없어보인달까. 아무튼 그 상황에서 대뜸 성욕에 미쳐서 정열야스 갈기는데 뭐지싶었음. 미드보다보면 가끔 개뜬금없는 베드신나올때있는데 딱 그 느낌?
대뜸야스는 아니고 바이 서사만 놓고보면 (내가 모든걸 망친다는 정신적인 징크스 해방, 동생을 지켜야된다는 책임감 해방, 잘못된 선택을 했음에도 케틀만은 변하지않고 내 옆에 남아있다는 트라우마 해소 등)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데 짧게 끝내려다보니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서 아쉽긴함 ㅠ
아케인 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전에 주변 작품들을 둘러보면 엔딩도 이렇게 깔끔하게 끝낼 수 있나 싶을정도로 깔끔했음. 2020년 이후부터 주변에 복선 회수 못하고 결말 ㅈ같이 끝낸 애니메이션 작품들 진짜 9할은 넘는데 아케인은 그거랑 비교하면 ㄹㅇ 명작임. 단 pc요소가 싫을 순 있는데 프랑스 올림픽 보고 어느정도 제작 분위기를 이해 했음.
바이= 책임감 있는 장녀이미지에서 케이틀린만 연관되면 빈껍떼기 수동캐릭터 케이틀린= 정이로운 캐릭터에서 여미새 징크스= 마지막에 로켓 쏜 이유가 파우더, 징크스 둘중 하나 정하고 쏜줄 알았지. 근데 갑분 정의감 넘치는 용사되기? 제우스= 갑자기 빅토르= 갑자기 이럴거면 시즌1은 왜 존재한거지?
1.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
2. 여러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
3. 검은 장미단과 메다르다 가문 떡밥
4. 아케인의 기원과 비밀
이 4가지를 9화 안에 우겨넣으려다보니
방장 말대로 욕심이 좀 많았던거같음
3, 4번도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전개를 했다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그려질 수 있었을 듯 한데
1, 2번이 온전히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3, 4번을 집어넣으니까
사람들이 제일 원하던 1, 2번 이야기는
뒷부분이 생략된 느낌을 받게되고
제작진이 보여주고 싶었던 3, 4번도
너무 급전개 처럼 되어버림
그래도 연출은 기대에 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것 같고
확실히 시즌1에 비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굉장히 잘만든 애니메이션 시리즈라는건 부정할 수 없을 듯
내가 딱 보고 싶었던건 1. 2.인데 이게 시즌2 중반까지는 나름 만족스러웠음
차라리 10화 또는 11화까지 해서 이야기를 더 풀고, 개연성 챙기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함
개 쌉 인정
아케인 시즌 2 엔딩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음. 특히 두 번째 시청한 후에는 처음에 보지 못했던 디테일들이 보이니까 더 재미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정도의 비판을 받는 이유는 시즌 1이 걸작이라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컸고, 그 기대에 미치지 못한 만큼 사람들의 실망이 좀 더 큰 듯. 8, 9화부터는 메인 스토리를 끝내야 하니까, 지금까지 벌려 놓았던 다른 스토리들을 어영부영 마무리 하려니까 더 산만해진 것처럼 느껴지고. 라이엇도 자기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알고 있는 것 같음, 아케인 공동 창작자 Christian Linke가 엔딩이 서툴르다는 비판을 이해한다고 말했으니까. 그래도 노래와 연출은 시즌 1만큼 훌륭하다고 생각함. 아케인 개인총평 시즌1 - 10/10, 아케인 시즌2 - 7.5~8/10
Christian Linke 아케인 피날레 후기 인터뷰 내용 조금 적어봄. 더 자세히 듣고 싶으면 유튜브채널 Necrit 에서 Riot Revealed How Arcane Affects Canon Lore 찾아보세요.
1. 후속작 만들고있다고함(시작한 지 한 1년 정도 됐다).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고있고, 집중하고있는 지역:녹서스 아이오니아 데마시아. 나중에 기존 아케인 이야기 중 일부는 이어나갈 수도 있다.
2. 아케인은 더 이상 게이머들만을 위한 작품이 아니며, 전통적인 미디어와도 견줄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롤의 일부 이야기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해서 못만듬.
3. 바이 케틀 야스신은 라이엇이 작성한게 아니라 포티셰 한거다. 그냥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짓을 했다(실제로 한 말). 그리고 줄여서 이정도였지 원래 이 야스신은 더 길다.
4. 엔딩을 싫어하신 분들한테는 미안하다고 말했다. 자기들만의 비전이 있고 그 비전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위험을 감수하며 결정을 내려야 하며, 자기들만의 개념과 피드백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그게 어렵다고 함. 그런 이유로들로 인해 좀 불편함/이질감이 있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유튜브 비디오: Arcane Afterglow: Act 3. 징크스, 바이, 에코 성우들과 아케인 창작자들이 팬 질문들을 더 자세히 이야기하는 콘텐츠. 1, 2편도 있음.
그리고 스토리 퀄리티가 떨어진 이유도 밝혀진 것 같네요. 유튜브 *• Arcane S2 Ep4 Watch Party with Amanda Overton and Katy Townsend •*에서, 작가/공동 총괄 프로듀서인 Amanda Overton이 1:30:09쯤에 말하길, 시즌 1을 만들 때는 작가실에서 많은 사람들과 직접 만나서 함께 아이디어를 내고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하지만 시즌 2를 만들 때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일해야 했고, 나중에는 작가팀에 아케인 공동 창작자인 Christian Linke, Alex Yee, 그리고 본인 이렇게 세 명밖에 안 남았다고 하네요(포티셰 작가들 제외).
지난 3년 동안 아케인 때문에 재미있었다! 현타도 조금 옴 ㅋ
룬테라 스토리를 위한 첫스타트 작품 치고 명작이긴함 그래도 시즌2는 한 15부작 정도였으면 지금보다 훨씬 정돈되긴 했을건데 아쉽기도하다
ㅋㅋ 뭔가 이야기가 성급하게 진행되는것 같고 그 때문에 있던 장면도 빠졌을것 처럼 보였는데 야스씬은 꾸역꾸역 넣은거 보고 진지하게 뭐지... 내부에서 뭔가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나 했는데 프랑스가 프랑스짓 한거였구나... ㅋㅋㅋ
3. 바이 케틀 야스신은 라이엇이 작성한게 아니라 포티셰 한거다. 그냥 프랑스인들이 프랑스 짓을 했다(실제로 한 말). 그리고 줄여서 이정도였지 원래 이 야스신은 더 길다.
이런 일이 있었군요
진짜 8화 동성애 거부감도 거부감이지만 케이틀린의 캐릭터 붕괴가 더 극혐임
정의감 넘침 + 뒤진 엄마 복수할려고 급발진 > 암베사가 이용 > 이게맞나? 싶어서 현타온 케틀 > 암베사 뒷통수 갈김
이런식으로 케틀의 캐릭터가 잡혀있었는데 이런 정의감 넘치는 캐릭터가 당장 곧 전쟁이고 남들은 다 열심히 준비하는데 "일하는 사람 많으니까 우리 둘 정도는 괜찮다" 이딴 뉘앙스의 발언 쳐 하면서 야스씬 갈기는게 말이 안됨
만약 제이스가 저딴 발언 하면서 멜과 야스했어도 제이스 캐릭터 붕괴로 ㅈ같은 상황인데
PC 장면 어거지로 넣을라고 캐릭터 붕괴시킨거라 2배로 ㅈ같음
@@미-f8w과거에서 이상한 일은 영국을 의심해보고 현대에서 이상한일이 일어나면 중국과 프랑스를 의심해 보라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최근 결말 나온 애니메이션들 비교해보면 현 시대에 나올 수 있는 작품중엔 결말 깔끔한거 같아요. 요즘 애니메이션 시장은 결말 짓는 능력 자체가 없는 시대라
38:34 이부분 진짜 침맨 말 공감됨.. 에꾸 너무 멋진거 아니냐고~
어이! 에꾸 이자식 대단하잖아! 영웅 강림이냐고 어이!
@@iliilillillili3004 뭐야! 시간도 돌리는거냐고! 어이!
각자 같이 보기 진짜 폭력적인 단어선정이다
내제된 폭력성을 일깨워주는 단어선정
7화는 진짜 레전드... 연출 너무 좋음
ㄹㅇ 8,9편에 들어갈 만력까지 7편에 몰아넣어버린듯ㅋㅋ
그냥 단편으로 내도 될 정도
@@카페인-h8o 에-황은 예전부터 시네마틱 단편으로 나와도 씹간지였지 ㅋㅋ 그냥 컨셉 자체가 간지야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 계속해서 같은 시간을 되돌린다는게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지만 저는 스토리 작화 음악 캐릭터 빌드업 연출 모두 정말 좋았어요. 이런 애니메이션을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담고자 하는 게 많았던 만큼 한 순간도 남김없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매화 다음화를 기대하면서 봤어요.
각자가 공통의 목표가 아니라 지 마음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끊임없이 마찰을 일으키는 게 캐릭터의 매력을 더 살려준 것 같아요. 누군가를 사랑할 줄 아는 것 같은 징크스, 폐인 징크스, 폐인 바이, 지독한 연인 바이케이, 징크스를 혐오했지만 구하게 되는 에코, 왕위를 계승하는 멜, 영광스러운 진화를 추구하는 빅토르, 그런 빅토르를 진심으로 아끼는 동료 제이스, 죽음을 넘어선 존재들… 저는 이번 시즌 덕분에 모든 캐릭터의 깊이가 한 층 더 깊어진 것 같아요. 분량이 더 많고 에피소드가 더 많아서 부분부분들을 더 세세히 다뤘으면 좋았겠지만 정말 만족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캐릭터 중에서는 빅토르가 가장 좋았습니다.
1:08:30 띠요요요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즉 시 야스
개방장이 아쉬워 하는건 그냥 시즌2 가 삼국지처럼 영토전 한다는걸 깔고 봐서 그거 기대하느라 좀 아쉬워 하는 듯
무엇이든 1에 비해 특정한 무언가를 기대하면 실망하기 마련임 ㅇㅇ..
그리고 2 후반부는 혼자봐야함 개방장 말하는거 들으면서 보면 순간 집중 잃어서 놓침 ㅋㅋㅋㅋㅋ
놓치는 순간 어려워져서 집중해서 봐야댐
ㄹㅇ 소리끄고 채팅창만봄
재정주행 하는 용임 아 2기도 존잼이다 ㄹㅇ
1:07:46 그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야쓰❤
레즈야스
이젠 해야됨
튼튼하게
비빔비빔
@@김승권튼튼밴? 튼튼밴 뭐야이거
아쉬워하는 분들 대부분이 스토리가 너무 빨리 진행됐다는 부분에서 아쉽다는데 진짜 아쉽긴 했음,, 조금만 더 천천히 풀었으면 어땟을까.. 1-7까지 진짜 좋았는데… 너무 아쉬움 그치만 1기에 비해 아쉬울 뿐이지 스토리 오류도 없고 연출,작화도 아주 수준급이였음 정말 잘 만든 작품임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재밌게 봤고 여운도 강했음 특히 7화는 진짜.. ㅠㅠ
시즌 2 내용을 시즌2 -3에 걸쳐서 서사나 보충설명 같은거 해주면서 길게 뽑았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먼가 1시간짜리 영화 15분짜리 유튜브 결말포함으로 본 느낌임
이정도 애니없음
스토리 오류가 없다고요? 제이스가 빅토르한테 하는 대사들 보면 오류 투성이던데..
@@mungmungmung3018예를 들면요??
@@mungmungmung3018 예를 들면요?
연출, 노래, 작화, 미장셴 등등 모든 부분이 마음속 1탑 각인데 딱 하나의 큰 단점이 시즌2는 주제가 너무 어렵다ㅠㅜ
어려운 주제를 어렵고 난해하게 푼거같음...
그래도 진짜 몇년 동안 재밌고 기다려졌다. 다음 작품도 기대기대
이렇다 저렇다 말 많아도
난 그냥 7화에서 파우더랑 에코 춤추는거 보고 만족했음
아름다움
1:09:05 이흥건의 부활 ㄷㄷ
검은장미단만 빠졌어도 좋았을듯
ㄹㅇ 없었어도 이미 요소들이 충분했던 것 같음~
녹서스쪽으로 판 넓히기위한 초석으로 쓴거라.. 암베사도 녹서스쪽 세력다툼 같은것때문에 필트오버랑 결탁한거임. 이제 아케인 같이 시리즈물로 롤 스토리 더 만든다고했으니, 아케인이 시작인듯
캡틴마블 따라잡기로 만들어진 멜
그뇬 띄워주기용으로 소모되버린 검은장미단
마블에서 개별 히어로 영화에서 어벤져스 떡밥 뿌리다가 개별 영화 완성도 깎이는 거랑 비슷한듯
저는 2기까지 포함해서 너무 대단한 명작이라고 느꼈어요. 그 이유가, 어릴때부터 영상매체가 줄 수 있는 도파민의 고점보다 텍스트가 줄 수 있는 고점이 훨씬 높다고 믿어왔거든요. 근데 아케인에서 압도적인 아트와 절묘하고 아름다운 음악들이 섞이니까 그 생각이 부서지더라고요. 텍스트론 절대 할 수 없는 경지에 다다른 종합예술이라 느꼈습니다. 사실 어떤 이야기건 결국 기억에 남는 건 흔히 '명장면'이라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아케인은 매 순간 비주얼에서 완벽했고, 매 화 이야기와 캐릭터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음악을 통해 명장면을 만들어 줬어요.
27:28 여기서 에코가 4초 살짝 넘길뻔 할 즈음에 하이머딩거 머리 터져서 급하게 돌아오는데 그 시간대의 하이머딩거 머리카락이 에코에게 붙어옵니다.
당연히 4초전으로 돌아간 하이머는 머리카락 변화 없고, 저 머리카락의 존재가 증명하는건
다른 세계관에선 하이머가 머리가 터진채로 시간이 지속되는 세계관이 있다는 겁니다.
맞나...? 시간여행 컨셉 잘 아는 사람 반박좀
에코신체에영향받은거는 그대로고 시간선이 루프타서 돌아가는걸겁니다 그래서 징크스 자살막는장면에서도 폭발데미지도어느정도입고계속돌아가는장면입니다
시간이 돌아가는 축이 에코 본인이라, 본인 몸에 접촉한 대상은 영향을 받아서 그대로 남아있는걸...껄요?
그것보다는 에코의 시간역행의 단점을 설명해주는 것 같음.
세계선을 바꾸는 게 아닌, 에코가 시간을 돌릴 때 일정 공간만큼은 역행에 휘말려 폭발하는 부작용이 있음.
(이게 롤에서 에코가 궁을 쓴 자리에 데미지가 들어가는 방식을 표현)
그게 아니라면 좀 복잡한 방식의 타임루프인 것 같음.
1:16:37 ✨ *_JAIL PARADOX_* ✨
감옥 훌러덩을 진짜 몇분간 얘기하는거임 ㅋㅋㅋㅋ
신체를 구속할지언정 시각을 구속할 수 없다니...
시즌1에 비해 아쉬운거지 충분히 명작인듯 근데 ㄹㅇ 딱 한 3화만 더했으면 훨씬 매끄러웠을거같은데 아쉽다
그리고 아케인 시즌2 7화는 걍 진짜 goat 여운이 넘 심하네 ㅋㅋ
ㄹㅇ 7화가 진짜 레전드였어요
7화는 1,2 통틀어서 GOAT임
에코 파우더 춤추는신 진짜..
바이만 없으면 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인 건데
가장 어이없던 장면은 제이스가 빅토르 로봇 위원들이랑 시민들한테 공개했을때 반응이던데
그냥 움직이지도 않는 로봇하나보고 힘을 합치게 되는 설명이 너무 짜치고 억지스럽달까
ㄹㅇ 오른쪽 눈데 금박 쓴 대머리 의원이 고작 이런것때문에 불렀나면서 핀잔주다가 제이스가 논박하고 설득하는씬 있어야했어
감옥의 역설 감상평 잘 들었습니다.
이 퀄리티로 길게 만들면 회사 부도남
ㅇㅈ😂
예산 안에서 잘 완결짓는거도 능력임
맞는 말임. 근데 분수에 맞게 해야지, 너무 벌려놓았어
@@dinol50919화가 원래 더 자세하고 길었는데 넷플릭스에서 더 짧게 하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9화로 끊은게 이해하는데 그러면 검은장미단 같은 떡밥 좀 쳐내고 집중할거에 집중하는게 맞았을듯
보면서 헛소리 주절주절 하는 거 같은데 뒤에 가서 보면 꽤 맞춤ㅋㅋㅋㅋㅋㅋ
와..님들 오프닝 매화 조금씩 달라요..진짜 디테일 소름;;
시즌2 전체가 스토리만 보면 뭔가 종나 애매함... 쇼츠형 극뽕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기엔 쓸때없는 캐릭터나 얘기가 너무 많고, 제대로 된 군상극을 하고 싶었다기엔 중간에 붕뜬 부분이 너무 많고 각 캐릭터들의 서사가 너무 짧아... 음악도 좋고 아트도 너무 좋았는데 보면 볼수록 아쉬움
솔직히 녹서스 자체 서사만 뺐으면 그 나머지를 집중했을텐데, 자꾸 갈등요소로 녹서스를 넣으니까 산만해진 감이 있긴함.
근데 또 나쁘지 않어..
진짜 바이가 케이틀린 엉덩이 쥐려는 손짓 할때 진짜 비명질럿음
도시 대표가 감옥에서!
7화가 레전드 ㅠㅠ
내 내뇌망상이긴 한데 제이스랑 빅토르가 시간을 되돌리러 간듯, 가속룬을 발동시켰는데 블랙홀의 빨려들어가는듯한 연출이 나온걸로 보아 엔트로피를 줄어들게해서 시간을 거꾸로 돌렸다ㅇㅇ
덕분에 아케인 정주행 재밌게했습니다~
7화에서 끝났다고 믿고싶다...평행세계의 에코, 파우더 행복해라
기다렸자나 왤케 늦게 왔엉
아케인 시즌1 정말 재밌게 봤고 정말 기대하며 봤던 시즌2는 너무 기대 이하임
개인적으로 연출이나 인물간의 스토리 묘사 같은건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데 특히 7화 에코 징크스 평행세계 로맨스, 근데 엔딩까지 다 보고나니깐 이게 뭐지? 그래서 무슨엔딩이야 이게 싶었음. 제목은 아케인인데 아케인을 가지고 제이스와 빅토르는 소멸한건지 다른 평행세게로 간건지 띡 사라지고 말았고 주변 주연급 조연들은 대포쏘다가 화살 맞고 엑스트라 마냥 죽거나 갑자기 배신하고 총쏘려다가 멜의 방어막에 튕겨서 죽거나 ... 이야기 중심인줄 알았던 인물들이 빅토르 앞에서 결국은 아무것도 관여하지 못하는 약자로 나오고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난 시즌1이랑 연속성이 너무 없는거같았음. 로켓 왜 쐈는데
와 ㄹㅇ 맞음 1이랑 연결된다는 느낌을 못받음
시청자가 원한 것 = 아~ 이래서 인게임 000가 그렇게 된 거구나~
나온 것 = 멀티버스였음~ 쿠쿠루삥뽕
“영광스러운 시청에 함께하라”
너무 재밌게봤어요 최고씹명작 ㅜㅜ
감옥신과 후속편을 위한 검은장미단,녹서스떡밥만 제외하면 엄청 재밌게봤음 검은장미단,멜부분대신 아케인이야기를 더 채웠으면 좋았을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그건 아쉬운거고 다회차로 각 등장인물들에 이입해서보니까 보지못했던것들이 보이니 더 재밌더라구요. 후속작에 잘살고있는 징크스만 한번 보여주면 좋을거같네요ㅜㅜ거기선 행복해라 징크스
바이, 징크스의 서사
징크스, 이샤의 서사
바이, 징크스, 워윅의 서사
멜과 멜의 가족의 서사
에코와 징크스의 서사
빅토르와 제이스의 서사
빅토르와 신지드의 서사
바이와 케이틀린의 서사
케이틀린과 징크스의 서사
제이스의 마공핵 여행의 서사
케이틀린과 암베사의 서사
등등 다루는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좀 아쉬웠음
1:33:07 수양대군
1:35:29 징크스 & 에코
1:52:46 에코 매드무비
스케일 엄청 키운거치고는 큰 떡밥들은 잘 주워담긴함. 무엇보다 연출과 애니메이션그리고 모든 아트는 최고였음… 7화는 그냥 인생회차… 다만 아쉬운건
케이틀린 바이 징크스의 갈등구조가 중반에 유야무야 풀리고, 자운과 필트오버의 갈등도 갑분 통일로 끝난게 좀 어이없음… 그리고 뜬금 녹서스와 검은장미단은 없었어도 스토리 풀 수 있지않았나? 싶음…
이건 사소한데 대부분의 스토리를 간접적인 대사나 비유로 하다보니 가끔 놓칠때가 있었음. 어쩌다 한두번이거나 시간을 더 소요하면 모르겠는데😅…이해하기도전에 계속 넘어감. 특히 멜, 암배사의 이야기와 감정선이 전혀 감이 안잡혔음.
그래도 조주연캐릭터들은 모두 입체적이고 통렬하는 생에 흔들리는 인간이라 기억에남는 작품임. 그들이 고통스러울때마다 뒤바뀌는 외양도 보는재미가있었음. 좀 아쉬운건 입체성이 과거의 신념이나 정체성을 부정하길 반복하는걸 아닌데 이랬다저랬다하고 특히 징크스(혼돈악), 바이(혼돈선), 케이틀린(질서선)의 코어 캐릭터성이 훼손된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음…
그래도 리그오브레전드 팬으로서 에코의 시간정지, 빅토르의 광선, 오리아나 탄생비화, 워윅(뭔가 활약은 없었다만…) 도 기억에남음. 시즌 1에 비해 아쉬운 점도 있지만 이만한 애니메이션도 비슷한 애니메이션도 없긴함…
하… 그냥 이 스튜디오가 만드는 롤 IP 계속 보고싶은데 앞으로는 너무 사이즈 키우지말고 적당히하기를…😂 제발…
뒤가 더 있으면 좋을텐데~ 아쉽다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봤음!! 작화도 어마어마하구
나는 시즌1만큼 재밌게 봤는데… 시각적인 연출이 특히나 더 업그레이드 되서 보는 맛도 좋았음
아 침착맨 같이보기였구나
너무 많은 걸 담으려 한 듯
에꾸 비중좀 더 늘려줬어야됨 ㄹㅇ
에황 진짜 씹간지네 ㅋㅋ
그러네 워크래프트 호드 얼라 1차 대전쟁 하다가 뜬금없이 살게라스 뜨는 느낌?
쳐싸우다 말고 바로 거악을 위해 하나되는 훈훈한 결말.
이제 프렐요드는
존재하지 않아요
마지막 급한 엔딩만 빼면 진짜 멋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함
1:09: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빅토르 팬티가면 언제쓰냐고!
편의주의적인 스토리전개가 너무 나와서 평작~수작 사이인듯. 명작은아님
인정... 아트웍이나 ost 같은 건 돈으로 바르면 가능하지만, 예술은 돈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니까.
들어간 자본만큼, 떼깔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작품이지만 절대 명작 수준은 아님.
비주얼적으로는 명작 반열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스토리가 좀 아쉬웠음ㅠ
1기까진 진짜 명작 ㅆㅇㅈ인데 2기는 명작이라고 할수없을듯
비주얼이 워낙 좋고 스토리도 어찌어찌 커버는 됐다는거에서 수작은 충분히 될듯. 명작이라는 것도 무리지만 평작이라는건 더 무리같음
님들이 생각하는 명작은 뭐임 명작의 기준이 있어야 아니다. 맞다를 논하지
무능 듀오 마지막에 나오는게 개열뱓음ㄹㅇ
떡밥 벌려논거 보면 애초에 기획은 시즌3 까지 염두에 뒀던거 같은데 작화 때문인지 시간이랑 비용이 너무 들어서 윗선 입김으로 시즌2에 다 우겨넣어서 마무리 한거 같음.
혼자 먼저 다 보고 2회차 침소리와 각자 함께 봤는데 감상평에 난해하다는 침착맨 저도 그랬는데 한 번 더 보면 좀 더 이해가 됩니다요 그리고 이야기 펼치면서 디테일한 부분이 놓쳐서 아쉬운 점 인정하는데 다들 그래도 넘 야박하고 까다로우시네예..
불행페티시있는 제작진들이 만든작품
아오 개청자들 자꾸 빅토르 제이스 보고 키갈 키갈 이러는거 개킹받네 ㅋㅋㅋ
7화보고 스스로 마무리짓길 잘한거 같네
개인적으로 움직이는 거만봐도 즐거운 수준의 작화라 명작 수준이라고 생각함
@@김춤지 아트웤이 진짜 미쳤음
명작임 ㄹㅇ
재미있게봄
요약 : 빅토르와 스카이의 뇌절
시즌 최악의 장면은 바이케틀 감옥야스인듯.
바이 미친련은 딱봐도 정상 아닌 지 동생이 불길한말 남기고 떠난 상황에서 성욕에 도른거밖에안되고 케틀은 자기 직책이고 뭐고 바이랑 잘해볼생각밖에 없어보인달까.
아무튼 그 상황에서 대뜸 성욕에 미쳐서 정열야스 갈기는데 뭐지싶었음.
미드보다보면 가끔 개뜬금없는 베드신나올때있는데 딱 그 느낌?
대뜸야스는 아니고 바이 서사만 놓고보면 (내가 모든걸 망친다는 정신적인 징크스 해방, 동생을 지켜야된다는 책임감 해방, 잘못된 선택을 했음에도 케틀만은 변하지않고 내 옆에 남아있다는 트라우마 해소 등)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데 짧게 끝내려다보니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서 아쉽긴함 ㅠ
좀 뜬금없음 왜하지 싶음 장면
pc를 떠나서 동생이란 그런 상황속에 야스를 하고싶나란 생각이 들었음 그냥 억지 로맨스 느낌? 남자 여자였어도 이상한 전개였음
ㅇㅈ 야스씬이 왜 들어가야 되나 싶다 거기서
보기도 싫고
ㅇㅈ 나는 내가 놓친거있나 계속 봄 징크스가 탈옥했고 바이는 여동생이 사라진거고 케이틀린은 어찌보면 원수가 도망친건데 걍 감옥에있다고…?.,. pc좋아해도 이해가안됨
에피소드가 너무 작은게 문제임 이정도 서사면 12화씩 4시즌도 부족했을듯
롤대남 시점에선 ㅈㄴ화날수밖에없는게
"그래서 얘가 이렇게(챔피언 외관) 되는거 맞음?"
근데 갑자기 싹다 갈아엎고있음
그냥 아케인 1이랑 2를 따로 생각하기로 함
아직안봤는데 무섭다.
검은 장미단.
안봤는데 같이봐야징
???: 반응이 않좋다고? ㅅㅅ씬 하나더넣는다고 협박해
않되~
7화까진 괜찮았는데 뭔가 그 후편들은 급조한 느낌;; 충분히 천천히 전개할 수 있었는데 모종의 이유로 시간에 쫒겼거나 10화까지였는데 억지로 줄였거나 한 듯
바이 ㅇㅇ 그 장면에서 반응 궁금하지만..
케틀 바이때매 키쭈라 존나 온다 마약부작용급
엔딩은 불호지만 7화는 레전드였음..
왜 케틀 바이만 누리고 제이스 빅토르는 안누리냐
걔네는 여친(혹은 일뻔 한 놈)있자나...
@@PIGeon0515내용보면 둘이 좋아하는 건 맞는데 무성애적 사랑으로 알고있음 (작가들 해석에 따라 차기작에서 달라질 수 있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개웃기네
우정이잖아 우정
별에별거 다 넣다가 진짜 잡탕 되버림.. 계속 뇌에 정보만 때려박다가 이해하다가 끝남 무슨.. 감동을 주려면 아 이렇게 진행되겠네~가 되야되는데 계속 내용 전달 하고 너무 템포가 빠르고 장면전환이 계속 되니까 여운도 없고.. 기분만 나빠짐
아이 스토리 아쉬워 아쉬워
솔직히 2시즌 떡밥 다 회수하고 스토리도 개연성 있게 잘 풀었다봄. 다만 주인공들 다 레즈만들어버리는건 좀 불편함.
원래 그런 설정임
그떡밥있긴했음 원래 케틀핑크수갑이랑 그런거
원래 레즈임
아케인 스토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기전에 주변 작품들을 둘러보면 엔딩도 이렇게 깔끔하게 끝낼 수 있나 싶을정도로 깔끔했음.
2020년 이후부터 주변에 복선 회수 못하고 결말 ㅈ같이 끝낸 애니메이션 작품들 진짜 9할은 넘는데 아케인은 그거랑 비교하면 ㄹㅇ 명작임.
단 pc요소가 싫을 순 있는데 프랑스 올림픽 보고 어느정도 제작 분위기를 이해 했음.
롤 스토리랑 너무달라서 띠용했습니다ㅋㅋ
1:16:58 와 나 레즈인데 모든 로맨스 아닌 장르 보다가 갑자기 분위기 남주여주 연애로가면 개빡지면서 하는 생각을 여기서 듣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뭐든 입장을 바꿔봐야... 그래 나도 입장 바꿔보니 왜 넣는진 알겠더라 갑자기 로맨스라도 좋긴하더라고ㅋㅋㅋㅋㅋ
케틀 바이 야스 솔직히 나만 꼴리냐??
그걸 보고 꼴릴 수가 있나
꼴리던 것도 죽겠다
걍 그림체가 꼴리기 힘듦.
특히 케틀은 그 그림체에 천년의 성욕도 식게 만드는...
갑자기.. 레즈물떠서
빅토르 제이스 보는데 계속 긴장타면서봐야하는 명작중의 명작임
바이= 책임감 있는 장녀이미지에서 케이틀린만 연관되면 빈껍떼기 수동캐릭터
케이틀린= 정이로운 캐릭터에서 여미새
징크스= 마지막에 로켓 쏜 이유가 파우더, 징크스 둘중 하나 정하고 쏜줄 알았지. 근데 갑분 정의감 넘치는 용사되기?
제우스= 갑자기
빅토르= 갑자기
이럴거면 시즌1은 왜 존재한거지?
시즌1에 비하면 영 재미없네
명작이긴 한데, 이번 아케인 시리즈는 너무 화수가 부족하다 느낄정도로 전개가 빨랐뜸,,, 다른 시리즈에서 스킵된 부분, 열린결말에서 이어져서 자세하게 나올듯...
그리고 아케인이 정사긴 한데, 제이스랑 빅토르랑 텔포타고 세계선 고치러갈듯 ㅋㅋ
왜케 보는데 다들 투덜거리면서 보냐
“각자“ 같이보기는 아직까지도 이해가 안됨
같자 같이보기(각자 같이 본다는 뜻)
아트아트말고는 스토리는 걍 예술병걸린것 마냥 난잡하게 느껴지네 침소리 들으면서 같이보는거 아니였으면 끝까지 안 봤을듯
갑분 섹스는 도데체 왜 하는거냐
북극곰 까불면 죽어!!!
“감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