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호-r2y저도 최근에 알게된 상식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한국에 여행이든 거주중인 중동사람은 거의 그나라 상류층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많이 성장했다보니 물가가 높은편이고 특히 동남아나, 아프리카, 중동 국가에서 왔으면 그 나라에서 잘사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음.
부인께서 한국어 책을 참 많이 읽었다는 게 말하는 어감에서 확연히 느껴지네요. 사용하시는 단어 하나하나에 그에 걸맞는 조사 어법을 적절히 섞어서 문장을 조화롭게 이루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억양 또한 타인들이 듣기 좋게 교과서적 톤으로 말씀하시고, 형용사나, 특히 부사를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부분이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라고 마음이 와 닿네요.
@@SindbadAdventure 저도 예전에 오래전 이란 공사현장에서 일년간 일한적이 있었죠 이라크와 한창 전쟁할때 원래3년 공사였는데 전비때문에 호메이니가 1년하고 끝내더라고요 쉬라즈에서 비행기로1시간 떨어진 라반섬에 있었죠 그곳은 세계에서 두번째 세번째 더운곳이라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과 좋은 이야기 올려주세요 예전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본답니다
두커플이 정말 깊은 생각까지 공유를 하시내요. 대화를 듣고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한국과 이란은 극단적인부분에 있어서 비숫한거 같음 예를 들면 같은 민족인데 3대 세습독재국가와 세계무역10대인 대한민국, 1979년 팔레비왕조 이전만해도 이슬람국가중 가장 세속화국가였다가 혁명이후 다시 제정일치사회로 회귀한점 보면 민족성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런거와는 거리가 먼듯..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두분이 이야기를 나눠셨는데, 아내분이 깊은 지식도 있으시고, 이걸 한국말로 설명하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한마디 보태자면,대부분의 종교 창시자들이 그 종교를 만들때(실재는 본인이 만들진 않았죠^^), 본인이 실재 말하려는건 본래 이것인데,그런걸 하기위한 방편으로 어쩔수없이 그 시대 상황에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율이나 율법같은것도 그렇게 정한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시대면 그 분들도 다른 계율이나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후세로 내려오면서 그 뜻을 잘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거고 또는 위정자들이 그걸 이용한 나라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변질된것도 많겠죠. 아마 실재 종교를 창시한분들도 이런 현재 전쟁같은 상황이나 후세 사람들이 해온 행위들을보면, 내가 말한것이 이런건 아닌데 라고 실망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짧게나마 제생각을 적어봤습니다
제가 드린 질문에 두분이 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세헤라자데님의 조심스런 반응을보니 이란의 내부적으로도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상황인것이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한발짝 더나가보면 이슬람 세력의 집권에대해 마음한구석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사람들도 상당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아닐수도 있으나 답변하시기에 힘드시겠지요? 상대적으로 익숙했던 페르시아에 비해 잘 몰랐던 이란이 호기심을 많이 자극해 질문드린거랍니다 감사드리고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미국에 살고있어요 40년이 넘었네요 영어하는 수둔은 형편없지요.요즘 와국분들 한국어 하는걸 보면 내자신이 너무 형편없어 보일때가 있어요 ㅎㅎ 많은 나라를 여행하였지만 이란엘 가고 싶어도 다시 미국에 입국할때 귀찮게 한다해서 못가고 있네요.꼭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좋은 영상 많이 부탁해요...be happy!
그릇을 들고 먹고 놓고 먹는 건 순전히 문화적인 것 같아요. 거지,개로 설명하는 건 서로 역사적인 감정을 섞은 해석 같고요. 우리 음식 문화가 국,탕,찌개류를 뜨겁게 먹는 게 기본이라 들고 먹기엔 너무 뜨겁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젓가락으로 콩도 집어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중,일은 밥에 반찬을 얹어서 쓸어먹듯이 하는 식문화를 가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한국은 숟가락과 젓가락 중 숟가락을 중,일에 비해서 훨씬 높은 빈도수로 사용하다 보니 그릇을 놓고 먹을 수가 있고, 중,일은 젓가락을 훨씬 높은 빈도수로 사용하다보니 들고 먹는 게 더 합리적이기도 하죠. 요즘 시대에는 우리도 젓가락 사용빈도가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요 ㅎㅎ 두 분의 대화를 보는 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하네요...흥미롭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팔레스타인이 억압받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했고 독립, 또는 잘 어울려서 살수있는 상황이되길 바랬었는데요. 얼마전 캡틴따거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그것도 팔레스타인 문제때문에 관심을 갖고 보게된건데. 거기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캡틴따거님께 하는 조롱과 괴롭힘등을 봤을때... 저런 상황에 그들에게 미래가 있는것인지.. 걱정이 되더군요. 불의를 참지 말라는 이슬람 문화가있다고 했는데... 그들이 하는 행동이 불의인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정치인들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것은 악질적인 행동이니까요. 양쪽다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란에 갔을때 셰에라자드 남동생과 같이 또 보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러더군요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애들이 정상일수 있겠냐고.... 어느정도 납득이 갔습니다 외부에서만 봐선 모르는 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혹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엄청 낮을수도 있겠죠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SindbadAdventure 답변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말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뭐 이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 주변 어른들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안내 해주던 집주인도 나중에 사기(방값 올려받기)치고 그래도 나중에 할머님께서 나쁘지않은 가격에 방을하나 주셨죠. 저는 그게 문제같아요. 아이들, 청소년은 그렇다 해도... 어른들이 말리거나 가리치지 않는것이 안타까워요. 신밧드님과 셰님(이름이 익숙치않아서..) 마음 이해하고 저도 그들을 안타깝고 마음아프게 봤어요. 하지만 실망스러운 부분이 더 남는게.. 사람인가봐요.. 그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세상에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잘대해다라고.. 그럼 더 많은 응원이 갈거라고..
그 사람의 행동을 개인적 차원에서 파악할 수도 있지만 캡틴따거님 영상 속 팔레스타인인들의 행동은 구조속에서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서양이 근대화에 성공하고선 한국이나 일본이 가난한 건 게을러서라고 생각했어요. 후에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 후 조선이 후진적인건 조선인이 게으르고 당파싸움 좋아한고 등등 때문이라 생각했죠. 우리도 80년대 전두환 독재 때 학생운동 당시 학생들 사이에 몰래 들어와 경찰이나 국정원 프락치 활동을 하던 사람을 잡아 심하게 구타하다 죽은 사건도 있었죠. 잡히면 상상할 수 없는 고문을 받고 간첩 누명 쓰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학생들이 극단적 상황 속에서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었죠. 전적으로 그들의 성향을 탓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살인자적 성향을 타고났던 걸까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그런 행동도 그런 극단적 상황에 처해있는 구조적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나빠서라기보단요. 캡띤따거님 똑똑한 줄 알았는데 그 영상보고 그런 인문학적 안목이 없어서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 당한 일은 안타깝지만 마지막에 제 생각 같은 멘트도 같이 보내주셨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서구의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종교와 정치 성향을 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국민학교 시절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게 미국 사람들은 옳고 그름이 없는 선악만 있는 것 같았어요. 그후로 나이먹고 피부로 느낀 게 ' 외부로 부터 내 재산과 가족을 지킨다 ' 라고 하지만 내 것이 훔친 장물일 경우에도 같은 잣대로. 되찾으려는 자를 악으로 구분하더라고요. 서구의 문화가 우리와 다른 성장 환경을 가졌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사실 글로벌 스탠다드로 여겨질때는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팔레스타인에 관해 이슬람국가와 많은 무슬림들이 이기적이며 종교를 이용하고 과하게 행동하는건 변명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사실 비무슬림인 북한과 미얀마 내의 핍박, 러우전쟁, 심지어 무슬림이 종교적으로 가장 핍박 받는 중국의 신장위구르 문제 등에 관해 발언하는 이슬람국가는 없다시피하죠 아! 이스라엘이 옳고 잘한다는건 아니고요 개인적으론 가장 호감인 나라들 이란과 러시아 : 넓은영토, 엄청난자원, 아름다운 사람들, 풍성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이 두 나라들과의 관계가 정치나 외교, 종교 등의 이유로 멀어져 있는게 마이 속상함 이란이 이슬람화가 아닌 페르시아의 종교와 문화로 계속됐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망상도 해보네요
이란도 일본전에서 힘을 너무 뺀듯, 대한민국은 에초에 클리스만이 4강을 목표로 하지 않았나 하는느낌. 왜냐하면 4강에 가면 위약금이 발생하니까 일단 4강가자 하는 목표로 예선부터 주전 풀가동, 결국 경질당해도 거액의 위약금 발생ㅋㅋㅋㅋ 클리스만 승.. 대한축구협회 패. 졸라 어이없고 화나는 상황
너무 깊은 역사관이라 이해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페르시아는 찬란한 문화가 있었고 일본은 창조적인 문화가 없는 나라지요 다른점은 그거라고 봐요 이란은 이스파한 가보면 건축이 과학적이고 지금도 어디서도 흉내낼수없는 훌륭한 문화 유산이 있습니다 이란은 조금만 파보아도 그깊이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문화국가였슴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 제국과는 다르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요 77세 노인의 생각 입니다
밥그릇이나 접시를 들고 먹는 사람은 일본인과 중국인 밖에 없어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접시나 그릇을 식탁에 놓고 스푼 포크 젓가락을 이용하지요. ******************************************************************************************* 한국인의 종교관은 "현세구복적" 이라서, 내세관을 가진 종교를 믿긴 하지만, 그들 신자들 조차도 아이 입시나 가족의 건강을 비는 "현세구복적" 종교활동을 하지요.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구요. 다른말로는 기복신앙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종교는 밑바닥 무속부터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다고들 하지요.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무속이나 유교 도교 불교 전통이 그 사람안에 녹아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종교가 있지만, 갈등하지 않고 잘 어울려 사는 거라고 합니다.
채소 씹을 때 나는 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 먹을 때 소리내지 말아야 하고 입도 벌리면 안되고 국물 먹을 때는 후후 불어서 식히는게 아니고 숟가락을 잠시 멈췄다가 먹어야 하며 반찬 휘젓지 말고 밥을 더 안먹고 싶으면 밥공기 위에 수저를 올려두면 더 이상 안먹겠다는 거절의 표시. 식사 중 말을 하고 싶으면 입안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만 얘기하고 음식물이 있으면 하면 안됌. 이게 예전에 제가 큰아버지한테 배운 밥상예절임.
한국이든 이란이든 문명의 지배를 받아서 은연중 교욱을 받아서 잘잘못을 나눈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강대국이 문명을 지배해 왔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라고 생각 하는데 그것또한 변하고 빠뀔 것이다 은연중에 가치관 또한 변하고 모든것이 변한다 한국 속담에 3살버릇 야든까지 간다 태어나는순간 그나라 가치관을 따른다 연어가 강물을 거꾸로 올라가듯 바꿀려고 노력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인간이 나타나듯 그것이 커지면 세상은 빠뀐다 그냥 자연의 섬리
이란이 유럽이든 동양이든 관계없이 그냥 지구촌의 한나라일뿐 이런것을 나눈 자들이이 서양인들 이란것이다 또 무슬림 기독교 불교 유교교리 등은 주옥같은 것 사람이 존경하고 본 받아야 할 만한 것이다 이것 또한 사라질 것이다 또다른 그 무엇인가가 나타나고 인간들은 그위에서 또다른 질서를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아니 와이프 분은 어찌 이리 예쁘고 똑똑 하신거여? 한국어도 정말 수준이 높게 하시고 . 어떻게 만나셨고 또 와이프분은 어떻게 한국말을 배우셨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한국에 유학오는 이란분들은 거의 Top Class 😊😊😊😊😊
응원 감사합니다 😊
@@유기호-r2y저도 최근에 알게된 상식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한국에 여행이든 거주중인 중동사람은 거의 그나라 상류층이라고 보면 됩니다. 한국이란 나라 자체가 많이 성장했다보니 물가가 높은편이고 특히 동남아나, 아프리카, 중동 국가에서 왔으면 그 나라에서 잘사는 사람이라고 볼수 있음.
이 영상을 보고 이란의 문화도 이해하게 되고 이란의 이미지도 좋아지게 되네요,
한국말도 자연스럽고 너무나 이쁜 처자입니다, 부럽네요,
와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봐주세요~
주제가 어려운데도 지식이 깊고도 넖고. 현명하신 것 같아요. 모국어가 아닌 한국말로 어떻게 저리. 표현을 잘하시는지 똑똑하시네요~😊
격려 감사합니다.
외국인중에 한국어 뉘앙스까지 완벽히 이해하는 여자분!
어학천재 그리고 최고의 미인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참 대다나다 한국어를 저렇게 유창하게 깊이 있게 할수 있는게 신기하다
입맛 없을 때 상추쌈 해서 드신다니^^ 한국인 입맛 다 되 가시네요~^^ 오늘도 즐겁게 시청했구요~ 다음 얘기 기대 되요~ 😃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로서로 배려하는 모습과 존중하는 모습이 아름 답습니다.
어떻게 같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도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는걸요... 멋지게 사세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궁금한것을 찾아보다가 몇개의 영상만을 봤을뿐인데 홀린듯이 구독을 누르고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ㅎㅎ 그만큼 두분의 매력이 스며든거 같아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이쁜 세에자르드 님 영상 보니 반갑습니다 건강해보여 좋아요 신밧드님은 걱 정할필요가 할필요가없을것같아요 건강해보여서
감사합니다 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방송 잘 봤어요
여자친구분이 너무 미인 이시네여
와 정말 예쁘시네요....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최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종교의 갈등은 강요와 포교만 없으면 생기지 않을듯 합니다.
두분화이팅 입니다
부인께서 한국어 책을 참 많이 읽었다는 게
말하는 어감에서 확연히 느껴지네요.
사용하시는 단어 하나하나에
그에 걸맞는 조사 어법을
적절히 섞어서 문장을 조화롭게 이루는 게
참 대단하다고 느껴요.
억양 또한 타인들이 듣기 좋게 교과서적 톤으로 말씀하시고, 형용사나, 특히 부사를
다양하게 사용하시는 부분이
"공부를 열심히 했구나"라고
마음이 와 닿네요.
언어를 정말 쉽게 금방 배우는거 같아요..... 세상이 불공평하네요 영어에 평생을 시달리는 저로서는 ㅋㅋㅋ
차분하시고 든 게 많은 분들이란게 느껴지네요.잘 보고 있어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과 내용 모두를 담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
역시 한국어만 잘하는게 아니군요 역사 종교.... 진짜 국제커플 단순히 소비하는 유튜브가 아니라 이야기 보따리네요 독보적입니다
이란의 파워축구가 더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카타르가 뚝심을 발휘했네요. 두 팀 모두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었어요.
아내분 발음이 요즘 시원찮은 한국인 발음보다 너무 차분하고 정확하게 하시는게 듣기에 부담없고 너무 듣기좋네요 두분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런자리에서 정치적인 발언은 맞지않겠죠 잘보고 있습니다
정치적 발언은 저희도 너무 조심스러운데 한편으론 인간의 모든 활동이 정치적인데 너무 기피하는것도 맞지 않다는 생각도 듭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SindbadAdventure 저도 예전에 오래전 이란 공사현장에서 일년간 일한적이 있었죠 이라크와 한창 전쟁할때 원래3년 공사였는데 전비때문에 호메이니가 1년하고 끝내더라고요 쉬라즈에서 비행기로1시간 떨어진 라반섬에 있었죠 그곳은 세계에서 두번째 세번째 더운곳이라더군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그림과 좋은 이야기 올려주세요 예전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본답니다
아내분 진짜한국말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교포로서 이란을 너무 몰랐고 또 반이란 감정도 조금 있었는데, 님 영상+친절한 gf 때문에 친근함이 생기네요. 앞으로 열심히 볼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재밌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이번 영상을 찍고 나서 보니 내용이 너무 무거워서 좀 걱정이 됐는데 안심이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두커플이 정말 깊은 생각까지 공유를 하시내요. 대화를 듣고 많은걸 생각하게 합니다. 한국과 이란은 극단적인부분에 있어서 비숫한거 같음 예를 들면 같은 민족인데 3대 세습독재국가와 세계무역10대인 대한민국, 1979년 팔레비왕조 이전만해도 이슬람국가중 가장 세속화국가였다가 혁명이후 다시 제정일치사회로 회귀한점 보면 민족성이 물에 물탄듯 술에 술탄듯 이런거와는 거리가 먼듯..
대화가 종종 산으로... 아니 종종이 아니라 거의 산으로 가긴 하지만 여러가지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에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디테일한 내용이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왜, 두 사람의 유튜브 채널에 구독중을 해 놨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와서 또 보면 그다지 좋은 것도 없는데 보고 있잖니, 적잖게 가슴이 찡하네요!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 같은 감독과 제작자 때문일까요? 꿈같은 동화 속을 마냥 여행하는 기분이 듭니다.
재밌게 봐주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안녕하세요😁새해 북 많이 받으세요🎉댓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ㅠㅠ 진짜 재밌었어요, 왜 이렇게 재미었어요?? 이런 문화차이 정말 대단해요. 우리 아름다운 커플 항상 행복하세요♡♡
헉....... 이 내용을 한국어로 다 이해하시는군요........ 마에데씨도.... 엄청난 한국어 실력을...... 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SindbadAdventure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아직 배울게 많아요.
어려운 주제를 가지고 두분이 이야기를 나눠셨는데, 아내분이 깊은 지식도 있으시고, 이걸 한국말로 설명하는데 놀라울 따름입니다.^^
제가 한마디 보태자면,대부분의 종교 창시자들이 그 종교를 만들때(실재는 본인이 만들진 않았죠^^), 본인이 실재 말하려는건 본래 이것인데,그런걸 하기위한 방편으로 어쩔수없이 그 시대 상황에 맞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율이나 율법같은것도 그렇게 정한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지금 시대면 그 분들도 다른 계율이나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
그런데 후세로 내려오면서 그 뜻을 잘 파악하지 못한 사람도 있을거고 또는 위정자들이 그걸 이용한 나라들도 있을겁니다.
그러다보니 변질된것도 많겠죠.
아마 실재 종교를 창시한분들도 이런 현재 전쟁같은 상황이나 후세 사람들이 해온 행위들을보면, 내가 말한것이 이런건 아닌데 라고 실망하실수도 있을겁니다.
짧게나마 제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맞아요 아브라함 종교는 몇천년 전에 탄생한 종교고 인류의 문명은 끊임없이 변했는데 아직도 그때에 머물러 있으면 그 괴리감이 상당하겠죠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어를자연스럽게너무잘하시네요
선남선녀 두 분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살다보면 닥치게 될
어려움도 서로 믿고
의지하면서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와 영상이다. 새벽에 올라왔네.
좋아요~
한국말이 너무 완벽하시다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두분을 위하여 열심히 응원 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더 좋은 영상으로 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조선의 유교나 이란의 이슬람교가 은근히 비슷한것같네요. 이란의 문화들을 보면 옛날 조선시대 같은 느낌이라 이란의 문화들을 보면 이제는 사라진 조선의 문화들을 보는 느낌이라 친근한 느낌이 듬 ㅎㅎ
비슷한점도 많은듯 합니다 ㅋㅋ
신밧드님 땀흘리면서 엄청 잘 드시네요~ 세에자르드님도 챙겨주세요!!!ㅋㅋ
저보다 더 잘먹는답니다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추 싸먹으면. 항상 맛있어요~~ㅎ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교나 정치나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하는데 목적이 되는 순간 분쟁과 충돌이 생기는게 아닐까요????
이란 남자와 예쁘신 한국 와이프 조합도 좋네요.^^
제가 드린 질문에 두분이 영상까지 만들어서 답변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세헤라자데님의 조심스런 반응을보니 이란의 내부적으로도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든상황인것이 미루어 짐작이 됩니다
한발짝 더나가보면 이슬람 세력의 집권에대해 마음한구석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사람들도 상당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뭐 아닐수도 있으나 답변하시기에 힘드시겠지요?
상대적으로 익숙했던 페르시아에 비해 잘 몰랐던 이란이 호기심을 많이 자극해 질문드린거랍니다
감사드리고 계속 시청하겠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란에 대해 궁금한게 많은데 어떨땐 어떤 질문을 해야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있을지 모를때가 많은거 같아요 궁금한 점을 알수 있는 질문이여서 좋았습니다
미국에 살고있어요 40년이 넘었네요 영어하는 수둔은 형편없지요.요즘 와국분들 한국어 하는걸 보면 내자신이 너무 형편없어 보일때가 있어요 ㅎㅎ 많은 나라를 여행하였지만 이란엘 가고 싶어도 다시 미국에 입국할때 귀찮게 한다해서 못가고 있네요.꼭한번 가보고싶은 나라입니다.좋은 영상 많이 부탁해요...be happy!
와 타지 생활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시네요 맞아요 이란 다녀오면 미국 비자발급이 까다로워진다고 하네요 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릇을 들고 먹고 놓고 먹는 건 순전히 문화적인 것 같아요. 거지,개로 설명하는 건 서로 역사적인 감정을 섞은 해석 같고요.
우리 음식 문화가 국,탕,찌개류를 뜨겁게 먹는 게 기본이라 들고 먹기엔 너무 뜨겁잖아요?
그리고 우리는 젓가락으로 콩도 집어먹는 식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중,일은 밥에 반찬을 얹어서 쓸어먹듯이 하는 식문화를 가져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한국은 숟가락과 젓가락 중 숟가락을 중,일에 비해서 훨씬 높은 빈도수로 사용하다 보니 그릇을 놓고 먹을 수가 있고, 중,일은 젓가락을 훨씬 높은 빈도수로 사용하다보니 들고 먹는 게 더 합리적이기도 하죠. 요즘 시대에는 우리도 젓가락 사용빈도가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요 ㅎㅎ
두 분의 대화를 보는 저도 생각을 많이 하게하네요...흥미롭습니다.
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구독자 분들의 댓글을 통해 저도 너무 많은걸 배우고 있어요
이란가고싶어요 ^^
이 채널은 댓글도 깊이가 장난이 아닌 수준이라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정독이 필요하네요...허허허
이번에 좀 너무 무거운 이야기라 다음번엔 가볍게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저도 개인적으로 팔레스타인이 억압받는 부분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했고 독립, 또는 잘 어울려서 살수있는 상황이되길 바랬었는데요. 얼마전 캡틴따거님의 영상을 보게되었어요. 그것도 팔레스타인 문제때문에 관심을 갖고 보게된건데. 거기서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캡틴따거님께 하는 조롱과 괴롭힘등을 봤을때... 저런 상황에 그들에게 미래가 있는것인지.. 걱정이 되더군요. 불의를 참지 말라는 이슬람 문화가있다고 했는데... 그들이 하는 행동이 불의인데..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렇다고 이스라엘 정치인들을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하는것은 악질적인 행동이니까요. 양쪽다 문제가 심각한것 같습니다.
저도 그 영상을 봤습니다 그리고 이란에 갔을때 셰에라자드 남동생과 같이 또 보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러더군요 평생을 전쟁터에서 살아가는 애들이 정상일수 있겠냐고.... 어느정도 납득이 갔습니다 외부에서만 봐선 모르는 것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혹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엄청 낮을수도 있겠죠 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SindbadAdventure 답변 남겨주시다니 영광입니다. 말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 뭐 이것도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 주변 어른들도 말리는 사람이 없고 안내 해주던 집주인도 나중에 사기(방값 올려받기)치고 그래도 나중에 할머님께서 나쁘지않은 가격에 방을하나 주셨죠. 저는 그게 문제같아요. 아이들, 청소년은 그렇다 해도... 어른들이 말리거나 가리치지 않는것이 안타까워요. 신밧드님과 셰님(이름이 익숙치않아서..) 마음 이해하고 저도 그들을 안타깝고 마음아프게 봤어요. 하지만 실망스러운 부분이 더 남는게.. 사람인가봐요.. 그들이 알아줬으면 합니다. 세상에 응원하는 사람들 많다고. 세상 사람들에게 잘대해다라고.. 그럼 더 많은 응원이 갈거라고..
그 사람의 행동을 개인적 차원에서 파악할 수도 있지만 캡틴따거님 영상 속 팔레스타인인들의 행동은 구조속에서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서양이 근대화에 성공하고선 한국이나 일본이 가난한 건 게을러서라고 생각했어요. 후에 일본이 근대화에 성공 후 조선이 후진적인건 조선인이 게으르고 당파싸움 좋아한고 등등 때문이라 생각했죠.
우리도 80년대 전두환 독재 때 학생운동 당시
학생들 사이에 몰래 들어와 경찰이나 국정원 프락치 활동을 하던 사람을 잡아 심하게 구타하다 죽은 사건도 있었죠.
잡히면 상상할 수 없는 고문을 받고 간첩 누명 쓰고 사형에 처할 수 있는 학생들이 극단적 상황 속에서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었죠.
전적으로 그들의 성향을 탓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살인자적 성향을 타고났던 걸까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그런 행동도 그런 극단적 상황에 처해있는 구조적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들이 나빠서라기보단요.
캡띤따거님 똑똑한 줄 알았는데 그 영상보고 그런 인문학적 안목이 없어서 솔직히 좀 아쉬웠어요.
당한 일은 안타깝지만 마지막에 제 생각 같은 멘트도 같이 보내주셨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
두분이 대화할때 아이컨텍을 더 자주하시면 아름답게 보이겠네요~
네 감사합니다 😊
세에자르드 님 고향생각날것같은데 신밧드님이 있으니깐 걱정 안돼는데 이번명절에는 신밧드님 집에가서 식사하면 좋겠다 식사영상올려주면 좋아요 꼭눌너드림 ㅋㅋㅋㅋ❤❤❤❤
조카때문에 정신없어서 영상을 못찍었네요 ㅠ
❤🎉❤🎉❤🎉❤🎉
이슬람혁명이 일어나기 전인 7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이란은 중동에서 가장 개방적이고 다이나믹한 문화와 경제를 가진 나라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세에자르드님 명절 쉬는날 여행가시나요 그리고 이란이나 한국음식하는것 영상 올리면좋을것같은데 혹시 한국음식못드시는것이있나요 영상올려주심감사 ㅎㅎㅎㅎ
음식 영상 곧 준비해볼께요 명절 잘 보내셨나요? 늘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구의 스탠다드를 기준으로 종교와 정치 성향을 논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 것 같아요. 내가 국민학교 시절 주말의 명화를 보면서 이상하게 느낀 게 미국 사람들은 옳고 그름이 없는 선악만 있는 것 같았어요. 그후로 나이먹고 피부로 느낀 게 ' 외부로 부터 내 재산과 가족을 지킨다 ' 라고 하지만 내 것이 훔친 장물일 경우에도 같은 잣대로. 되찾으려는 자를 악으로 구분하더라고요. 서구의 문화가 우리와 다른 성장 환경을 가졌으니 그러려니 하지만. 사실 글로벌 스탠다드로 여겨질때는 눈쌀이 찌푸려집니다.
어릴때부터 통찰력이 엄청나셨군요 다른 수많은 도덕적 잣대들은 잘 모르겠지만 정의라는 이름으로 민간인을 학살하는건 좀..... 누구도 그런 권력을 가질순 없다 생각합니다
세에자르드님 저는72세입니다 결혼은언제할것이며 2세는 계획하고있는지 자녀는몆명 궁금 해요 빨리했으면좋겠다 ㅎㅎㅎㅎ❤❤❤
이스라엘은 남의 땅을 뺏은거죠..물론 영국놈들이 줬지만..역지사지로 미국이 우리땅을 일본에게 주고 일본에게 개 같은 취급을 지금껏 산다고
생각하면 상상 만으로도 피가 거꾸로 솟네요
그게 역사의 한단면만 봐서 그래요. 만약 우리가 고구려 발생지인 만주 요동지역을 지금시점에서 점령한다면 조상의 영토를 회복했다고 해서 절대 돌려주지 않을겁니다. 이스라엘이 똑같은 상황이죠.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셰에라자드님은 웬만한 한국사람보다 말을 더 잘하네요
원래 페르시아인들의 종교는 조로아스터교 아닌가요?
조로아스터교가 페르시아에서 나왔죠 댓글 감사합니다~
이란어가 한국이랑 발음구조가 비슷한가? 대게 이란 사람들이 한국말 하면 발음이 거의 한국인 같이 자연스럽네요..
전혀 다른데 이란 사람들이 한국어 발음이 좋은거 같긴 해요
자꾸 보다보니, 한국인인지 이란인인지 딱히 구분 안된다.. ^^
저도 그렇습니다 ㅋㅋ 외국인 같지가 않네요
위대한 페르시아 시대로 돌아가라 ㆍ
종교를 버리고ᆢ
팔레스타인에 관해 이슬람국가와 많은 무슬림들이 이기적이며 종교를 이용하고 과하게 행동하는건 변명 할 수 없는것 같아요,,
사실 비무슬림인 북한과 미얀마 내의 핍박, 러우전쟁, 심지어 무슬림이 종교적으로 가장 핍박 받는 중국의 신장위구르 문제 등에 관해 발언하는 이슬람국가는 없다시피하죠
아! 이스라엘이 옳고 잘한다는건 아니고요
개인적으론 가장 호감인 나라들 이란과 러시아 : 넓은영토, 엄청난자원, 아름다운 사람들, 풍성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이 두 나라들과의 관계가 정치나 외교, 종교 등의 이유로 멀어져 있는게 마이 속상함
이란이 이슬람화가 아닌 페르시아의 종교와 문화로 계속됐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망상도 해보네요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안타까운건 사실이죠....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를 아주 자신있게 전혀 외국인처럼 안보인것 같네요 말도 조근조 근 한건 인의 예지가 있는것 같네요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이 봐주세요~~~
이란도 일본전에서 힘을 너무 뺀듯,
대한민국은 에초에 클리스만이 4강을 목표로 하지 않았나 하는느낌.
왜냐하면 4강에 가면 위약금이 발생하니까 일단 4강가자 하는 목표로 예선부터 주전 풀가동,
결국 경질당해도 거액의 위약금 발생ㅋㅋㅋㅋ 클리스만 승.. 대한축구협회 패.
졸라 어이없고 화나는 상황
클리스만....... 더 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욕이....
너무 깊은 역사관이라 이해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페르시아는 찬란한 문화가 있었고 일본은 창조적인 문화가 없는 나라지요 다른점은 그거라고 봐요 이란은 이스파한 가보면 건축이 과학적이고 지금도 어디서도 흉내낼수없는 훌륭한 문화 유산이 있습니다 이란은 조금만 파보아도 그깊이를 가늠할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문화국가였슴을 알수 있습니다 일본 제국과는 다르다는걸 강조하고 싶어요 77세 노인의 생각 입니다
늘 관심가지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깊게 들어간게 아닌가 걱정하긴 했는데 그래도 겉만 이야기 하기보단 좀더 실질적인 이야기를 하고싶었습니다 다음편은 조금은? 가벼울거 같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이란은 상대방이 같은 종교가 아니어도
상관없나요 ??
튀르키예는 개종을 원하던데..
음.... 그건 사람마다, 가족마다 다른거 같아요 다음 영상에 개종 이야기가 나오니 기대해주세요
@@SindbadAdventure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두분 응원합니다.
밥그릇이나 접시를 들고 먹는 사람은 일본인과 중국인 밖에 없어요.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접시나 그릇을 식탁에 놓고 스푼 포크 젓가락을 이용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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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종교관은 "현세구복적" 이라서, 내세관을 가진 종교를 믿긴 하지만,
그들 신자들 조차도 아이 입시나 가족의 건강을 비는 "현세구복적" 종교활동을 하지요.
그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구요. 다른말로는 기복신앙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종교는 밑바닥 무속부터 불교 도교 유교 기독교가 겹겹이 층을 이루고 있다고들 하지요.
기독교인이라 하더라도 무속이나 유교 도교 불교 전통이 그 사람안에 녹아있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여러가지 종교가 있지만, 갈등하지 않고 잘 어울려 사는 거라고 합니다.
오 그러고 보니 그렇네요
왜 아시안 얼굴로 보일까요? 이란 사람들중에 아시안 얼굴이 보이는 경우가 많이 있나요?
이란은 아시아입니다 ㅋ 아시안컵에서 축구도 하잖아요
@@SindbadAdventure 아시아와 유럽의 얼굴이 있는 모습이 더 가깝게 느껴집니다. 특히 이란 여성들 얼굴은 남성보다 더 아시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페르시아와 파르티아 제국이
동부여와 백제 입니다
그래서 이란인 중에는 부여족 피가
섞인 사람이 많습니다
@@amirhanabatamurmahkto9373환빠는 좀 관속에 들어가라
수천년전에 만들어진 소설을 가지고 왜 그렇게 싸우고 죽자 살자 하는건지..
종교에자유와 국민에정체성은 따로 가야하지않을까요
자기가 믿는종교만 최고다하면 다른종교악마화해서 종교전쟁하는거아닌가싶네요 이스라엘전쟁처럼 ...
맞아요 정교분리는 반드시 필요한듯 합니다 댓글과 관심 감사합니다
두분이 언제 결혼하실건가요?
채소 씹을 때 나는 소리는 어쩔 수 없지만 먹을 때 소리내지 말아야 하고 입도 벌리면 안되고
국물 먹을 때는 후후 불어서 식히는게 아니고 숟가락을 잠시 멈췄다가 먹어야 하며
반찬 휘젓지 말고 밥을 더 안먹고 싶으면 밥공기 위에 수저를 올려두면 더 이상 안먹겠다는 거절의 표시.
식사 중 말을 하고 싶으면 입안에 음식물이 없는 상태에서만 얘기하고 음식물이 있으면 하면 안됌.
이게 예전에 제가 큰아버지한테 배운 밥상예절임.
좋은 예절이네요 요즘 먹방때문인지 너무 달라져서 아쉬운 점이 많아요 ㅋ 댓글 감사합니다
혼자 많이 지키고 사세요
페르시아=낭만 이란=? 요런느낌
한국 사람들 음식 먹을 때 쩝쩝이는 이제는 좀 지양해야 합니다. 별로 좋게 들리지는 않는 듯 합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더욱 더 조심.
그러게요 한국인뿐 아니라 세계 어디를 봐도 쩝쩝 먹는 문화는 없는거 같아요 요즘 인터넷 방송때문에 식사 예절이 무너지는것 같은데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진 봐야할듯 하네요
밥그릇이나 그릇들고먹는게 음식물안튀고 더조타 흘리고먹는게 뭐좋다고 그게 우리문화니 하지마라니 웃기네 같은 동아시아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한국식문화인데 일반화해서 그들에게 욕짓거리만들지말고 그냥 각자 취향에 먹으면돼요 그이상하고 효율적이지못한 식문화 자랑하듯 말하지마라
넌 뭔데 한국 고유 문화를 가지고 하라마라냐 다른 나라 사람이 욕하면 우리 문화를 바꿔야됨? ㅋㅋㅋ 그리고 영상 어디서 자랑하듯 말함? 웃긴놈일세 ㅋㅋㅋ
이란 고윤정 이시네요. 남편분의 목소리는 신뢰감이 가네요.
발음이 너무 정확해서 놀람
한국이든 이란이든 문명의 지배를 받아서 은연중 교욱을 받아서 잘잘못을 나눈것 자체가
문제라고 본다 강대국이 문명을 지배해 왔기 때문에 그것이 옳다라고 생각 하는데
그것또한 변하고 빠뀔 것이다 은연중에 가치관 또한 변하고 모든것이 변한다 한국 속담에
3살버릇 야든까지 간다 태어나는순간 그나라 가치관을 따른다 연어가 강물을 거꾸로
올라가듯 바꿀려고 노력하는 인간이 존재하는 인간이 나타나듯 그것이 커지면 세상은
빠뀐다 그냥 자연의 섬리
댓글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댓글들 많이 부탁드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이란이 유럽이든 동양이든 관계없이 그냥 지구촌의 한나라일뿐 이런것을 나눈 자들이이
서양인들 이란것이다 또 무슬림 기독교 불교 유교교리 등은 주옥같은 것 사람이 존경하고
본 받아야 할 만한 것이다 이것 또한 사라질 것이다 또다른 그 무엇인가가 나타나고
인간들은 그위에서 또다른 질서를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