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과 일출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연무와 덕유평전의 아름다움, 원추리 등 야생화 너무 멋진 산행을 같이 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하루를 산에서 보내는 그 맛을 잘 알지만 시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선뜻 응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말 저도 대피소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 싶네요.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등 대피소에서 밤을 보내고 맞이하는 아침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끼고 아껴서 이른 새벽아침에 영상을 봅니다~^^몇번을 봐도 아름다운 영상이기에 아껴봅니다~♡ 가시나무~...코가 시큰해집니다ㅠ알면서 왜 놓치를 못하는것인지~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ㅠ산을 오르면서 많이 비우고있다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던 것 같아요ㅠ산의 위로님~^^야생화,바람,태양,산새들,곤충들그리고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 친구들과 함께하신 덕유산~정말 아름답고 위로가 됩니다~일몰과 일출~그리고 하산길의 운무와 파란하늘~!!또 일 냈습니다ㅎㅎㅎ남편자는사이에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ㅎㅎ저희가 산의위로님 발자취를 따라가도 되는지요~??너무도 아름답고 가슴이 뭉클해져서 뒷길을 걷고 싶습니다~^^♡♡오늘아침도 따스한 영상으로 기상합니다~^^고맙습니다♡♡
저도 비우고 채우고 배우고 잊고 늘 반복합니다. 산에 올라 스스로를 보며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꼬북부부님께서 영상을 보시고 예약을 하셨다니 오히려 제가 큰 영광이죠. 정말 잘하셨습니다. 20분 걷고 덕유산 정상, 대피소는 5분 거리, 향적봉의 일출과 일몰을 너무 쉽게 다 보고, 게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파는 대피소라니. 그리고 끝내주는 덕유평전. 산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꼬북부부님의 유쾌한 영상 기대합니다!
영상의 제목처럼 한편의 꿈을 꾼거 같아요 아주 이쁜꿈요 잊지못할 꿈이네요 꽃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한번씩 불러보았어요 이름없는 꽃은 없다고 산의위로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고통이 참을 만하니 가시나무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말....저인거 같아요 손에서 놓기만 하면된다는 말씀 ....그쉬운걸 알지 못했네요 산의 위로님이 가신 곳 많이 연습하고 갈께요 영상볼때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보아요 항상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한 편의 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것이지 잡초는 없는거죠. 척박한 땅에서, 심지어 돌에 있는 작은 구멍에서, 도심 인도의 보도블럭 틈새에서 자란 식물들을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란 것을 보면 참 배울 점이 많습니다. 살만하니 사는거고 참을만하니 참는거고 버틸만하니 버티는거고 다 그런 것이겠죠. 항상 화이팅입니다!
천천히 여유롭게 산에 오르고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산에가면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와야하는데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 시작점과 도착점을 잇는 선만 긋고 오네요.작년 겨울에 육구종주하면서 땅만 보고 먹는 것 포함 40분 쉬고 13시간을 걸었습니다.컨디션이 엉망이어서 오로지 천천히 쉬지않고 걸었습니다.도전과 멈춤사이에 저는 도전을 택해 종주는 했습니다만 산이 주는 선물은 나두고 왔죠.덕유평전에서 중봉 오르면서 하도 힘들어서 앞에 여성분이 오르는데 앞을 보지 말고 땅만 보자 하면서 혼자말로 외치면서 올랐는데 여성분이 오해하셨겠죠.ㅎ.진달래 필 때 덕룡 주작 두륜산 연계산행을 하고 난 뒤 온 몸이 아프네요.고관절도 이상이 있는 것 같고 .이래가지고 80대는 물론 70대에 산에 오르겠 습니까!헬스도 죽어라 20년동안 하다가 인대가 늘어나서 쳐다도 안 보고 등산도 뭔 욕심이 많은지 오래걷는 것을 선호하고 ..이제는 선생님 말씀처럼 쓸모없는 가시같은 기록의 욕심,자신의 내면을 더러운 욕심의 가스로 팽창시켜 포만감을 누리는 행위는 멈춰야겠죠.아름다운 영상,꽃명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더없이 좋았습니다.응원합니다 산의위로님.
이런소망울트라님, 진솔하시고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 번 읽으며 느끼는 바가 정말 크네요. 저도 무리한 산행으로 다치기도 하고 고생을 했습니다. 장경인대만해도 회복이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보통 산 잘 탄다하시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 자긍심을 가지시는데 몇 시간 커트로 완주하냐와 어디 어디까지 가봤냐죠. 제가 오랫동안 지켜보니 결국 진짜 승자는 몇 살까지 즐겁게 타느냐인 것 같더라고요. 속도를 늦추니 훨씬 많은 것들이 보이고 놓친 것들이 보이고 나중에는 제가 보입니다. 산에서 울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일부러 비오는 날 산행을 간 적도 있곤 합니다. 우중산행 때는 마음껏 울어도 티가 안나거든요. 부족하지만 이렇게 일기장 같은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오래오래 산행하세요.
![[Hiking] 전북 무주 덕유산 등산 | 나홀로 육십령에서 구천동까지 1박 2일 종주 이야기🥾 | 육구종주 코스 | 덕유산 국립공원 | 산림청 100대명산](http://i.ytimg.com/vi/pHrzUAmypu8/mqdefault.jpg)
운해속 일출이 환상적입니다 영상으로 덕유평전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담아갑니다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산타는이장님! 구름조차도 아름다운 덕유산입니다. 덕유평전은 언제 봐도 아름답고 걸어도 기분이 좋고 덕유산의 큰 매력이에요.
일몰과 일출 그리고 바람에 흩날리는 연무와 덕유평전의 아름다움, 원추리 등 야생화 너무 멋진 산행을 같이 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하루를 산에서 보내는 그 맛을 잘 알지만 시간이라는 제약 때문에 선뜻 응하지 못하고 있는데 정말 저도 대피소에서 멋진 하룻밤을 보내고 싶네요.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등 대피소에서 밤을 보내고 맞이하는 아침이 모두 아름다웠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위드하이킹님. 덕유산은 지리산 같기도 하면서 한국의 산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갈 때마다 참 매력이 많구나 느낍니다. 하룻밤 산에서 자고 오면 꿈꾸고 온 기분이 들곤 해요. 영상 모두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운해와 운무와 같이하는 해넘이가 환타스틱합니다.
일출도 장관이고요
덕분에 즐감했습니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인데 왜 이렇게 볼 때마다 뭉클한지.. 오담님, 영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This place is magnificent! Watching this just makes me feel good! This is simply stunning my friend.👌👌👌
Hello my friend Ervinslens. Thank you for watching the video.
Fun hiking
Thank you my friend, Indah! Yes, it was very fun, but also relaxing!
아끼고 아껴서 이른 새벽아침에 영상을 봅니다~^^몇번을 봐도 아름다운 영상이기에 아껴봅니다~♡ 가시나무~...코가 시큰해집니다ㅠ알면서 왜 놓치를 못하는것인지~다시한번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ㅠ산을 오르면서 많이 비우고있다 생각했는데 자만이었던 것 같아요ㅠ산의 위로님~^^야생화,바람,태양,산새들,곤충들그리고 모든 살아있는 생명들. 친구들과 함께하신 덕유산~정말 아름답고 위로가 됩니다~일몰과 일출~그리고 하산길의 운무와 파란하늘~!!또 일 냈습니다ㅎㅎㅎ남편자는사이에 바로 예약해버렸습니다ㅎㅎ저희가 산의위로님 발자취를 따라가도 되는지요~??너무도 아름답고 가슴이 뭉클해져서 뒷길을 걷고 싶습니다~^^♡♡오늘아침도 따스한 영상으로 기상합니다~^^고맙습니다♡♡
저도 비우고 채우고 배우고 잊고 늘 반복합니다. 산에 올라 스스로를 보며 부끄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꼬북부부님께서 영상을 보시고 예약을 하셨다니 오히려 제가 큰 영광이죠. 정말 잘하셨습니다. 20분 걷고 덕유산 정상, 대피소는 5분 거리, 향적봉의 일출과 일몰을 너무 쉽게 다 보고, 게다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파는 대피소라니. 그리고 끝내주는 덕유평전. 산에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꼬북부부님의 유쾌한 영상 기대합니다!
향적봉에서의 일몰과 일출이 멋지네요..
덕유산의 날씨가 변화무쌍하네요...
해마다 원추리 개체수가 적어진다고하는데,
제법 있는 듯하네요~~
야생화 이름은 잘모르지만 예쁘고, 신비스롭네요..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원추리가 제법 있긴 한데 점점 적어지는 것은 확실합니다. 대신 상대적으로 비비추는 더 많이 보이네요. 잔잔한 미소님, 영상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wiro 🙏🏻🙏🏻👏🏻
영상의 제목처럼 한편의 꿈을 꾼거 같아요
아주 이쁜꿈요 잊지못할 꿈이네요
꽃의 이름이 나올때마다 한번씩 불러보았어요
이름없는 꽃은 없다고 산의위로님의 말씀이 생각났어요
고통이 참을 만하니 가시나무를 손에서 놓지 못한다는 말....저인거 같아요 손에서 놓기만 하면된다는 말씀 ....그쉬운걸 알지 못했네요
산의 위로님이 가신 곳 많이 연습하고 갈께요
영상볼때마다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보아요
항상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한 편의 꿈,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름을 모르는 것이지 잡초는 없는거죠. 척박한 땅에서, 심지어 돌에 있는 작은 구멍에서, 도심 인도의 보도블럭 틈새에서 자란 식물들을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렇게 어려운 환경에서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자란 것을 보면 참 배울 점이 많습니다. 살만하니 사는거고 참을만하니 참는거고 버틸만하니 버티는거고 다 그런 것이겠죠. 항상 화이팅입니다!
꼬북~^^ㅠㅠ지금 향적봉이에요~^^완전 곰탕요ㅎㅎㅎ일몰,일출 포기요ㅎㅎ그냥 대피소에서 푹 쉬다가 낼아침 동엽령 안성코스로 하산할께요~^^♡ㅎㅎㅎ
덕유산에 가셨군요! 아직 장마가 끝나지 않았나봐요. 내일 멋진 일출 보고 내려가세요! 대피소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느긋하게 내려가시면 되겠네요~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천천히 여유롭게 산에 오르고 바라보는 모습이 정말 좋네요.산에가면 쓸모없는 것을 버리고 와야하는데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뭐가 그리 바쁜지 시작점과 도착점을 잇는 선만 긋고 오네요.작년 겨울에 육구종주하면서 땅만 보고 먹는 것 포함 40분 쉬고 13시간을 걸었습니다.컨디션이 엉망이어서 오로지 천천히 쉬지않고 걸었습니다.도전과 멈춤사이에 저는 도전을 택해 종주는 했습니다만 산이 주는 선물은 나두고 왔죠.덕유평전에서 중봉 오르면서 하도 힘들어서 앞에 여성분이 오르는데 앞을 보지 말고 땅만 보자 하면서 혼자말로 외치면서 올랐는데 여성분이 오해하셨겠죠.ㅎ.진달래 필 때 덕룡 주작 두륜산 연계산행을 하고 난 뒤 온 몸이 아프네요.고관절도 이상이 있는 것 같고 .이래가지고 80대는 물론 70대에 산에 오르겠 습니까!헬스도 죽어라 20년동안 하다가 인대가 늘어나서 쳐다도 안 보고 등산도 뭔 욕심이 많은지 오래걷는 것을 선호하고 ..이제는 선생님 말씀처럼 쓸모없는 가시같은 기록의 욕심,자신의 내면을 더러운 욕심의 가스로 팽창시켜 포만감을 누리는 행위는 멈춰야겠죠.아름다운 영상,꽃명 그리고 마지막 멘트는 더없이 좋았습니다.응원합니다 산의위로님.
이런소망울트라님, 진솔하시고 귀한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 번 읽으며 느끼는 바가 정말 크네요. 저도 무리한 산행으로 다치기도 하고 고생을 했습니다. 장경인대만해도 회복이 상당히 오래 걸리더군요. 보통 산 잘 탄다하시는 분들은 크게 두 가지 자긍심을 가지시는데 몇 시간 커트로 완주하냐와 어디 어디까지 가봤냐죠. 제가 오랫동안 지켜보니 결국 진짜 승자는 몇 살까지 즐겁게 타느냐인 것 같더라고요. 속도를 늦추니 훨씬 많은 것들이 보이고 놓친 것들이 보이고 나중에는 제가 보입니다. 산에서 울어보기도 하고 그래서 일부러 비오는 날 산행을 간 적도 있곤 합니다. 우중산행 때는 마음껏 울어도 티가 안나거든요. 부족하지만 이렇게 일기장 같은 영상 봐주시고 공감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도 늘 안전하게 산행하시고 오래오래 산행하세요.
✨万国共通✨の感性✨
映像を見てくださっ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