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있는 부분이 저게 일본과 고려의 갈림길일 수도 있다는 거지요. 일본에서는 덴노의 권력이 연착륙을 겪고 지방권력인 다이묘들이 득세했다면 고려는 광종 대에 이르러 지방권력의 힘을 빼고 중앙집권의 길을 열죠. 그 결과 한반도는 고려-조선에 이르는 중앙집권국가가 일본에는 막부-전국시대-막부라는 지방분권의 시대가 오게 되었다는군요.
한국과 일본이 크게 갈리기 시작한 시기는 무신정권시대 였음. 비슷한 시기 때 일본은 최초의 막부가 세워졌고, 행보는 고려와 비슷했으나 고려는 몽골의 침략으로 무신정권이 막을 내렸으나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몽골의 침략을 버티면서 이후 한국은 중화질서 안에 속했다면, 일본은 중화질서 밖에 일본 고유의 천하관을 가지게 됨
고려가 거란 상대로 이겨낼 수 있었던건 광종~성종때 고려의 경제력이 늘어났기 때문임 광종이 호족들을 누르자 상대적으로 사회하층민들이 먹고 살기 좋아졌고 국력의 상승으로 이어짐 그 예로 고려가 전성기인 고려 예종의 여진정벌 실패 이후 고려 역사에서 현종시대 만큼 많은 군사를 끌어모으지 못함 우왕의 요동정벌도 5만이었던걸 보면 전대 왕들때 발전 시켜 놓은게 있어야 국란때 뭔가 할 수 있음 그런 면에서 광종은 고려 전성기의 토대를 닦은 왕이건 맞음
조선 태종은 처음부터 항상 명분을 세워서 단계별로 꾸준히 하나둘씩 kill하는 방식인데...(꼭 kill 아니고 귀양도 많음) 반대로 광종은 처음 몇년간은 너무나도 순둥순둥해보이다가 후반부에 제대로 발동 걸리니 뒤도 안보고 전면적으로 잡히는로 다 Massive kill을 하는 매우 극단적 방식이죠 둘다 국가 초기 배경이니 비슷해보이면서도 또 많이 다른듯요. 고려와 조선의 시대적 차이라고 봐야할지?
인류사를 보면 대부분 새로운 인물이 등장 하면 자기 주변 세력으로 권력을 지탱 하고, 그럼에도 세력이 꺽이지 않으면 급진적 태세횡보가 주류였음.현대에도 민주주의로 대통령을 뽑아도 결국 측근들로 정치세력을 구축하고,반대 세력은 권력의 힘으로 찍어 눌러 정책에 가속도를 붙임.
그래서 새 시대를 원한다면 혁명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혁명엔 피가 따르죠. 빛 광자가 및은 광자가 되었군. 광자 자체가 맘에 안 듬. 하지만… 광종이나 태종이나 이런 분들 아니 계셨다면 왕권 강화는 어려웠을 것이고 훗날의 태평성대는 꿈도 못 꾸었을 겁니다. 다 시대가 필요해 나온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sjpark4115 그의 인생을 보면 성군임 사생아-> 유일한 왕씨-> 천추태후과 김치양의 자객으로 생존기->강조의 변란??으로 허수아비 왕이 됨(자객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워 당연히 태자 책봉 및 국정관련 교육은 당연히 못받음)-> 거란 2~3차 전쟁이 임기내 일어남 -> 국력 회복 및 농업 중흥 강감찬(알기론 70세 넘음)를 지가 죽을 때까지 사직서 반려함 그당시 최고관직을 주면서
사생아들 기록안된 왕도 많을게뻔하니 슬퍼할필요는업져 왕건 직계후손들은 엄청만이 퍼져서 살고닛어여 분명 아무리 숙청해도 애바꿔치기 이름 바꾸기로 꼭 한두명은 살아남아여 한무제 증손자 성제 도 뇌물줘서 감옥에서 살아남고 성상문 남자 후손은 다죽어서 관직에 복귀못시켰는데 둘째아들이 성바꿔서 도망갔다는전설도 있더군여 다행히 고구려 직계후손 왕건이 조상나라 복권하고 민족의식 통합 을 고려가 해서 진정한 통일 외국도 우리를 코리아 라고 부르고 고려 .. 전지현 왕지현 조상 ㅋㅋ
저 시절은 그야 말로 호족 세력이 왕권을 위협하던 시기입니다 당장 여기서 언급되는 박수경만 해도 사병이 수천에 달했을 정도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더블어 여기서 언급이 안되지만 광종의 피의 숙청은 호족세력들이 광종을 암살할려다가 실패하면서 여기에 자극 받아 호족 세력을 대대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왕을 죽일려고 들거고 왕조도 위험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왕권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피의 숙청에 나선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고려 최전성기는 학자들 평가로나 역사적으로나 문종때입니다. 거란과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었고 당시 동아시아 송-거란-고려 3각으로 밸런스를 이루어 평화의 시대였고 여태 쌓아온 제도가 안정되었던 시기가 문종입니다. 물론 이런 안정기가 올 수 있던건 위기의 순간에 황제가된 현종이 어지러웠던 정세와 거란을 2차례 물리쳤던 결과이죠. 게다가 문종은 현종의 아들이란점이 제일 중요하구요.
고려 전성기는 현종 이후임 덕종-예종이 통치한 기간이 고려 최전성기 입니다 예종의 아들인 인종때부터 고려는쇠퇴하기 시작합니다 고려 쇠락의 시발점이던 묘청의 서경천도 세력과 김부식의 개경 보수세력간 내전 과 이자겸의 난이 있던 시기가 고려 인종때임. 인종의 아들 의종때 그 유명한 무신 정변으로 고려는 나락으로 갔구요
피바람을 몰고 왔지만, 그로 인해 고려라는 나라가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되었다고 봅니다.
역사를 보면 큰 대업을 이룬 후 가까운 주변부터 정리 하는 게 국룰이었나 봅니다.
흥미있는 부분이 저게 일본과 고려의 갈림길일 수도 있다는 거지요. 일본에서는 덴노의 권력이 연착륙을 겪고 지방권력인 다이묘들이 득세했다면 고려는 광종 대에 이르러 지방권력의 힘을 빼고 중앙집권의 길을 열죠.
그 결과 한반도는 고려-조선에 이르는 중앙집권국가가 일본에는 막부-전국시대-막부라는 지방분권의 시대가 오게 되었다는군요.
이건 좀 틀린말이 첫 답글 말대로 고려는 단순 호족들의 연합과 왕건이라는 개성 호족 주도로 세워진 국가이고 체제만으로 비교하기엔 일본과 한반도의 땅크기가 많이 차이납니다. 일본은 섬나라라는 특징도 있구요.
어느정도는 맞는말이고 어느정도는 지리적 영향 (열도라는 점과 국토가 한반도의 3배라는 점)도 있는 듯.
한국과 일본이 크게 갈리기 시작한 시기는 무신정권시대 였음. 비슷한 시기 때 일본은 최초의 막부가 세워졌고, 행보는 고려와 비슷했으나 고려는 몽골의 침략으로 무신정권이 막을 내렸으나 일본은 섬나라라는 지리적 이점으로 몽골의 침략을 버티면서 이후 한국은 중화질서 안에 속했다면, 일본은 중화질서 밖에 일본 고유의 천하관을 가지게 됨
예전 사람 안살던 오지 북해도 빼면 크기 한반도 일본 비슷하제
@@성공-z4k하나도 안비슷하고 일본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고려가 거란 상대로 이겨낼 수 있었던건 광종~성종때 고려의 경제력이 늘어났기 때문임 광종이 호족들을 누르자 상대적으로 사회하층민들이 먹고 살기 좋아졌고 국력의 상승으로 이어짐 그 예로 고려가 전성기인 고려 예종의 여진정벌 실패 이후 고려 역사에서 현종시대 만큼 많은 군사를 끌어모으지 못함 우왕의 요동정벌도 5만이었던걸 보면 전대 왕들때 발전 시켜 놓은게 있어야 국란때 뭔가 할 수 있음
그런 면에서 광종은 고려 전성기의 토대를 닦은 왕이건 맞음
감사합니다~ 넘 잼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2살때 보고 김상중 아저씨가 소리칠때 마다 울었다고 어머님이 구전으로 알려주신 기억이 나는 광종이네요
영조 아저씨랑 권력 집착정도가 비슷하신 분 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누군가는 했어야 할 일. 그것을 한 것일뿐.. 아니었으면 고려는 작살나서 50년따리 왕조로 전락했겠죠.
일 안해봤지?일이란게 그래 멀 할려고하면 말이 많아
왕건의 무책임한 번식욕이 저지른 폐해 예나 지금이나 애는 하나둘정도만 낳아서 잘기르자가 정답
@@user-kdg3hsjab8n 근데 호족과 영혼의 맞다이 할꺼 아니면 결혼정책이 맞음 또한 그 당시에는 애 많이 낳고 그 중에 몇명을 잘 기르자 라는 마인드 일 정도로 영아 및 소아 사망률이 높았음
@@user-kdg3hsjab8n무책임한 번식욕은 아니지
자기편으로 끌어드릴려고 그런건데
실제로 왕건 아이 안낳은 비도 많음
@@user-kdg3hsjab8n그건 아님. 당시에 호족들을 끌어들이는 건 필수였음. 호족들 안 끌어 안았으면 고려도 후한 삼국지꼴 날 수 있었어서...
태조 왕건 자체가 건국 시 정책기조를 잘못 잡았음. 괴랄한 혼인정책으로 후대에 불행의 씨앗을 낳음. 지금으로 치면 카드 돌려막기하다가 후손이 다 갚아야 하는 상황이 됨
왕조 교체기에 왕족이 사람을 죽이는건 숙명인가봄... 고려는 당시 신생국가였고 왕자들이 너무 많아서 교통 정리가 필수 였어서...
수나라는 양광놈이 필요없는 짓거리한거긴함.
왕건이 결혼 29번 하면서 족보랑 호족들과의 관계 개판 만들고 간게 크다고 봄..ㅋㅋ
@@호우-w3l근데 지방호족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해서 고려건국을 할수 있었죠..
건국후 후계가 문제긴 하지만 ㅎㅎ;;;;
왕권이 최고일때 백성은 살기 좋았음..... 이유는 간단함.... 해먹는 놈이 적으니....
거기다 기본적으로 국가가 자기소유니 그만큼 책임감도 높으니
지금의 민주주의는요? 해먹는 자들이 도처에 널린건데
광종이 숙청을 했기때문에 성종시절 고려의 전성기가 나올 수 있던거지
왕권을 강화했기 때문에 성종도 자기 할 수 있는 걸 했던거
고려전성기는 현종 이후고
조선 태종은 처음부터 항상 명분을 세워서 단계별로 꾸준히 하나둘씩 kill하는 방식인데...(꼭 kill 아니고 귀양도 많음)
반대로 광종은 처음 몇년간은 너무나도 순둥순둥해보이다가 후반부에 제대로 발동 걸리니 뒤도 안보고 전면적으로 잡히는로 다 Massive kill을 하는 매우 극단적 방식이죠
둘다 국가 초기 배경이니 비슷해보이면서도 또 많이 다른듯요. 고려와 조선의 시대적 차이라고 봐야할지?
태종 : 상 시 숙 청
광종 : 기 습 숙 청
손권급
@@쉴레이만은솔로몬유수 호족들 강해서 저렇게 안하면 하나도 못바꿈.. 자기 밥그릇 줄이려는데 그냥 줄사람 없음.
당태종이나 모택동의 사례를 생각하면 그냥 시대마다 지도자 성격마다 달라지는 듯.
조선은 성리학기반이니 대의명분이 중요했음
신하들 입장에선 묘호를 빛날 광이 아닌 미친 광으로 하고 싶었을듯
그래서 드라마 이름이 빛나거나 미치거나 인가ㄷㄷ
원래 빛 광자에 깨끗이 플렉스한다는 뜻도 있어 사후에 신하들이 돌려까기 위해 이 존호를 올린거임
왕이 아니라 황제이지요.
광종 왤케 멋있냐
광종이 그야말로 피의숙청을해서 고려가 초기에안정되었죠!
이방원은 왕자시절에 싹 밀어버려서 문제가 적었는데 왕소는 왕건이 통일을 위해 문어발 확장한거 다 커버했어야함
조선 태종보다 더 절실한 상황이었음. 이미 왕건 죽자마자 왕규의 난 터지고 했던 고려왕실이라...
진정한 숙청왕은 자기가 모시던 어린왕을 비롯해, 왕씨성을 가졌다고 애기까지 포함해 수백명을 죽인 이성계지ㅋ
수백이라니 수만이지
고려의 킬방원같은 아저씨네요
이방원보다 숙청규모가 엄청나게 더 크죠.
인류사를 보면 대부분 새로운 인물이 등장 하면 자기 주변 세력으로 권력을 지탱 하고, 그럼에도 세력이 꺽이지 않으면 급진적 태세횡보가 주류였음.현대에도 민주주의로 대통령을 뽑아도 결국 측근들로 정치세력을 구축하고,반대 세력은 권력의 힘으로 찍어 눌러 정책에 가속도를 붙임.
오늘도 참 알찬 영상 추천
그래서 새 시대를 원한다면 혁명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혁명엔 피가 따르죠.
빛 광자가 및은 광자가 되었군. 광자 자체가 맘에 안 듬.
하지만…
광종이나 태종이나 이런 분들 아니 계셨다면 왕권 강화는 어려웠을 것이고 훗날의 태평성대는 꿈도 못 꾸었을 겁니다.
다 시대가 필요해 나온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조선 태종하고 비슷하긴 한데 자기 아들까지 의심한 걸로 봐서는 태종보다 훨씬 더 권력에 집착한 인물
결국 그 아들이 복수법 이라는 악법을 판단력 없이 만들게 할 정도로 무능하게 만들었죠.
경종 외가도 쟁쟁한 호족이라 '얘 앞세워서 나 치워버리는거 아닌가'하는 불안감이 있었을 수 밖에 없죠. 사병과 자신들만의 통치 근거지를 가진 호족은 태종이 숙청대상으로 삼았던 외척들 따위와는 격이 다른 강자들입니다.
그당시 상황자체가 조선초하고 비교하기 힘들만큼 심각한 상황인것을 고려해야지
광종: 내가 큰 실수를 저질렀구나…
천추태후 & 김치양: ㄱㅅㄱㅅ
태조왕건: 에휴 ㅉㅉㅉ
목종:엄마 ㅅㅂ
@@nakamura139 현종: ㅜㅜ ㅠㅠ
@@이동연-c6d선종: 할부지. 감사해요. 덕분에 아무것도 모르는데 개꿀빨아요.
큰 형인 혜종이랑 정종이 죽을까봐 궁 옮겨다니면서 잠 자고 신하들보다 권력이 약했으니..그거 보면서 다 죽여야겠다 생각한거지
노비안검법. 광종은 성군임. 노비도 국가의 백성으로 만들어주고 싶었던 것.
고려 광종 왕소에 비교해 조선 태종 이방원의 숙청은 애교수준이네요.
하나 남은 현종이 성군이라 다행이었지 하나 남은 용손이 경종이나 목종같은 인물이었으면 진짜 왕건 혈통이 끊어졌을지도..
현종이 그렇게 성군인가? 성종이라면 또 몰라
@@sjpark4115 그의 인생을 보면 성군임 사생아-> 유일한 왕씨-> 천추태후과 김치양의 자객으로 생존기->강조의 변란??으로 허수아비 왕이 됨(자객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워 당연히 태자 책봉 및 국정관련 교육은 당연히 못받음)-> 거란 2~3차 전쟁이 임기내 일어남 -> 국력 회복 및 농업 중흥 강감찬(알기론 70세 넘음)를 지가 죽을 때까지 사직서 반려함 그당시 최고관직을 주면서
@@sjpark4115현종 아니었으면 거란한테 넘어갔지.현종이 거란 물리치고 국가를 재정비한 후 아들들이
이어받았음.현종의 자손인 문종때가
문화적 대외덕으로도 최전성기였음
@@sjpark4115성종은 문제가 상당히 많고 현종이 최고의 성군으로 불림
목종을 결종이랑 비교하는건 좀 실례아닌지?
과거제는 세력이 약한 호족들 입장에선 과거를 통해 벼슬을 하면서 얻는 혜택으로 본인과 본인의 가문이 더 강한 힘을 가질수 있기에 찬성하는 호족들도 많았을것 같습니다.
즉 과거제는 호족들을 갈라치기 할수도 있다는 거죠.
현종해주세요~~~ㅎㅎ요즘드라마 흐름 미리 알고싶습니다
신세계 명대사.
출세했네 회장도 되고.
광종이 만들어놓은 거 경종이 다 리셋해버렸죠...
전형적인 마키아밸리 군주
합스부르크: 결혼동맹을 위해 대대로 통혼해왔음
왕건:통혼 끝내기 전에 고려가 먼저 망하겠네, 국내 호족 집안들 전부와 한번에 결혼하면 안됨?
왕건의 혈통이 한명이 아니라 엄마 아빠 모두 왕건의 혈통이 한명 아님?
😊
주원장도 조선 태종도 해야했던 숙청인데 당연한 수순이었겠지..
저시대는 중원의 팔왕의난을 알것이니
킬소답군
그래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근데 얼마나 죽였으면 혈통이 끊어지는 상황이 나옴? 왕건이 부인만29명이고 자식도 20명이
넘는데..거의 다 20명을 죽였다는건가?..근데 거기다가
자식들이 다 결혼해서 그밑에 자식들이
다 있던것도 아니였겠지..왜냐
2대혜종은 자식없이 거의 즉위하자마자 피살된 상황이고 3대왕도 비슷하니..그텀이 빨랐던거 있겠지 왕건자식들이
다 살아있을 확률도 없을거고..
숙청 ㄷㄷ
왕건 아들이 25명이었다는데 25명이 전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꿀빨았으니 맞아야겠지?
광종이 그 아이유랑 이준기 드라마에서 이준기가 광종이었음
사생아들 기록안된 왕도 많을게뻔하니 슬퍼할필요는업져 왕건 직계후손들은 엄청만이 퍼져서 살고닛어여 분명 아무리 숙청해도 애바꿔치기 이름 바꾸기로 꼭 한두명은 살아남아여 한무제 증손자 성제 도 뇌물줘서 감옥에서 살아남고 성상문 남자 후손은 다죽어서 관직에 복귀못시켰는데 둘째아들이 성바꿔서 도망갔다는전설도 있더군여 다행히 고구려 직계후손 왕건이 조상나라 복권하고 민족의식 통합 을 고려가 해서 진정한 통일 외국도 우리를 코리아 라고 부르고 고려 .. 전지현 왕지현 조상 ㅋㅋ
고요전쟁이라고 하는게 맞죠.
요는 제국임
끝 자만 따서 여요라고 하는게 맞음
고려와 거란은 같은 수도 홍산 (적현신주, 적봉, 개경)을 사용한 천자국
괜히 묘호가 광종이 아님. 저게 미칠 광자여.
미칠 광일것인가?
빛날 광일것인가?
그 진실은 어디가 될지
미쳤기 때문에 빛나보이는 것
둘 다인 게 진실일듯
태종이랑 비교하는건 이방원한테 실례임.. 이방원은 공신이나 외척 숙청 이전에 조선 건국에 공이 지대함. 정몽주 안죽였으면 정도전이랑 그 새로운 왕조 개국하고자했던 신진 사대부 줄줄이 죽었을거고 이성계도 어찌될지 몰랐을거임.
개소리 작작 좀.. 과거, 노비안검은 그 당시 시대를 뒤흔든 혁명적인 개혁인데 뭔 이방원 따위를 들이대나
@@vivivi3865이방원이 없었으면 나라 자체를 못세웠을텐데 ㅋㅋㅋ 비교가되나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천자국) 천문기록 (일식)과 교차검증 ㅡ 채희석 "임진란 미국에서 "
태종보다 더 심한것 같다?!... 은근히 신하들에게 감정적으로 굴며 압박한 느낌도 들고...
저렇게 해도 조선처럼 지방까지 직접 통치 못하잔아요...
저 시절은 그야 말로 호족 세력이 왕권을 위협하던 시기입니다
당장 여기서 언급되는 박수경만 해도 사병이 수천에 달했을 정도로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더블어 여기서 언급이 안되지만 광종의 피의 숙청은 호족세력들이
광종을 암살할려다가 실패하면서 여기에 자극 받아 호족 세력을 대대적으로 제거하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왕을 죽일려고 들거고 왕조도 위험하다는 의식을 가지고 왕권 강화를 위한 대규모 피의 숙청에
나선 것으로 평가 받습니다.
김상중에서 이준기까지
장혁도 있음
고려 천자국 ㅡ 영국공 충렬왕 (에드워드 1세) 충선왕 (에드워드 2세)
정신병이냐?
고려사는 알수록 관종의 역사인데
거란 끌어들어놓고 항전이라고? 도와줄려고 갔더니 격퇴한게 항전인가?
거란족이세요??
니가 관종인데 ㅋ
광종때가 진정한 고려의 전성기 아니였나?
고려거란전쟁에 나오는 현종의 자식대인 문종때를 최고의 전성기로 봅니다.
대외적인 위상, 문화의 중흥기입니다.
왕권도 강화의 정점이고 대외적으로도 가장 안정된 시기죠.
고려 최전성기는 학자들 평가로나 역사적으로나 문종때입니다. 거란과 관계가 완전히 청산되었고 당시 동아시아 송-거란-고려 3각으로 밸런스를 이루어 평화의 시대였고 여태 쌓아온 제도가 안정되었던 시기가 문종입니다. 물론 이런 안정기가 올 수 있던건 위기의 순간에 황제가된 현종이 어지러웠던 정세와 거란을 2차례 물리쳤던 결과이죠. 게다가 문종은 현종의 아들이란점이 제일 중요하구요.
고려 전성기는 현종 이후임 덕종-예종이 통치한 기간이 고려 최전성기 입니다
예종의 아들인 인종때부터 고려는쇠퇴하기 시작합니다
고려 쇠락의 시발점이던 묘청의 서경천도 세력과 김부식의 개경 보수세력간 내전 과
이자겸의 난이 있던 시기가 고려 인종때임. 인종의 아들 의종때 그 유명한 무신 정변으로 고려는 나락으로 갔구요
@@bsKim-jd4or 현종도 넣어줘요 ㅋㅋ
@@sjwclover 네 현종도 뛰어난 왕이죠
최전성기의 기반을 닦은 왕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