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때문에 혈액암에 대해 열심이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주치의선생님이 설명해 주실때 알아들을수 있고 환자를 이해하고 환자에게 해줄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고 찾아서 해주고 환자의 완치로 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오늘 언급해주신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답답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2차)를 맞은후 3일후부터 고열이 나기시작했고 수일후 내리고 또 열이 나고 해열제를 복용하면 몇일만에 내리고를 계속 반복하다가 그로부터 약 40여일후에는 해열제를 아무리 복용해도 열이 39도 이상이 지속되어 응급실로 갔는데 혈액내과로 바로 입원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겁이나지만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신은 아닐거에요. 저도 백신 3번이나 맞았구요... 백신이 혈액암을 일으킨다는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안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운이 나쁜 걸로 받아들이셔야할 것 같아요. 혈액암도 연세가 들면서 증가하거든요... 모쪼록 잘 진단받으셔서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심리 야매로 좀 배웠는데.. 인간이 평상시 겪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 말씀하신 단계로 간다더군요.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ㅎㅎ 백신부분 강의하신 것 보고 이것도 보고 참고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면역저하자가 백신을 거부하는 건 개인적으로 바보 같다는 생각이 더 컸던게 사실입니다. 이달 초만해도 백신 접종 여쭤보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 외래에서는 적극권장한다고 해서.. 당일 노바백스로 1차 접종했습니다. 매년 독감 백신 맞은 터라 동일 방식으로 제조됐다니. 더더욱 안심하고 접종했습니다. 오늘이 4일차인데... 주변에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히 이상반응 같은 거 하나 없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만드신 동영상 하나 하나가 덕을 쌓고 계신 것이고... 오늘도 복받으실 껍니다. ^^
몇달 전 한번 교수님께 인사드렸었던 해외 교포입니다. 당시 막 골수종 진단받고 교수님이 영상 오른쪽으로 적으셨던 5개의 과정을 저도 뼈져리게 치루었네요. 지금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모든 혈액 수치가 바닥을 기고 있는 너무너무 힘든 상황이랍니다. 한 인간이 이토록 육적, 심적으로 힘들 수 있을까 하며 말이죠. 그런데 저는 자꾸 제 자신을 탓합니다. 무언가 제가 어떤걸 어떻게 잘못한 죄의 결과 일거라는 . . 그러나 교수님의 우연설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질문 2가지, 하나는 제가 여러나라로 여행을 좀 했었는데요 음식 기생충등으로 고생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질문은 혈액 변형이 다른 균이나 기생충 등으로 가능한지요? 둘째는 수혈등 외부로 부터 비정상 피를 수혈 받으면 내 조혈세포가 변이가 될 수 있는지요? 긴 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리며 교수님의 헌신적인 강좌에 오늘도 무한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기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혈액암은 균이나 기생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수혈을 받았다고 남의 혈액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변형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냥 운이 없으셨을 뿐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경험하게 되는 불운 중 하나이구요.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전립선암이 재발하여 22년 봄부터 23년1월3일까지 건강보조제 Berberine(골든신, 매자나무, 오래곤 포도 추출물로 알칼로이드 성분)를 제가 권유해서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23년1월4일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75,000 을 포함 전반전인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났고, 며칠 전인 24년3월28일에 갑자기 혈소판이 22,000으로 떨어지고 blast 42%로 백혈병일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23년1월부터 24년2월까지의 Blast수치는 0%였어요) 작년에 혈소판감소로 인해 교수님 영상을 찾아보니 알칼로이드 성분이 혈소판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ㅜㅜ 혈소판감소를 알게 된 날부터 당장 berberine을 중단했으나 일년이 넘도록 혈소판은 회복되지 않고 있고,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모두 기준치 이하에 며칠 전 백혈병 의심 소견까지 모두 제가 드시라고 권유해드린 Berberine 때문에 아버지의 골수가 망가진 것 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ㅜㅜ Berberine이 백혈병의 원인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늘 환우들 위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8년 6월에 무릎연골 파열로 정형외과의 추천으로 동종제대혈 중간엽 줄기세포 상품명 ㅇㅇㅇㅇ을 시술했고 두달 뒤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 했습니다. 타인의 줄기세포가 제몸안에서 분화?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유전자 변이등으로 악성림프종에 걸린것만 같습니다. 주변에 문의해도 글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라고 하는데 100프로 연관성이 없음을 확신못하니 코로나 백신맞고 백혈병 림프종 급증소식이 언론에 나올때마다 백신보다 영향력?이 더 센 타인의 줄기세포는 분명히 연관성이 있지않을까 하는 의심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되네요. 앞으로의 치료완치를 위해 앞만 보고 싶은데 교수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저도 스스로 원인을 찾아보려 노력했었어요ㅎㅎ 저는 평소 연초를 즐겨피우던 흡연자였어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액상형 전자담배라는 JUUL 이 출시 되더라구요. 와~ 목넘김도 좋고 가격도 싸고 냄새도 안나고 세상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근데 쥴이 가끔 액상이 역류해서 입안으로 들어올때가 있는데 저야 뱉긴했지만 침하고섞여 목으로 넘어갈때도 있었겠죠.. 그래도 계속 피웠는데, 어느날부터 무슨 암에 걸릴수있고 발암물질이 많다면서 판매중지가 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다시 아이코스로 바꿨구요.. 혈액암이 발병되기 1년6개월전쯤 일이라 아마 이것때문아닐지 추측일뿐이네요ㅎㅎ 저는 평소 혈소판이 낮다는걸 알고 백신을 맞아도될지 교수님께 자문구하려 하던 과정에서 혈액암을 발견했지, 이런 과정없이 백신을 맞고 혈액암을 알았더라면 제가 딱 백신때문에 혈액암 걸렸다고 하겠지요..ㅎㅎ 여지껏 법보다 무서운건 없는줄 알고 살아왔는데요, 지금은 의사선생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더 무서워요ㅠㅠ 골수검사전 저의 병명이 무엇으로 생각되시나요? 라는 질문에 꼭 듣고싶냐던 교수님의 말씀에 가벼운건 아닌가 보구나.. 생각하였고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 의심된단 말씀듣고 흡연실로가서 울뻔했어용ㅋㅋ 앞으로 제가 살지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부모님이 가장 걱정이네요ㅠㅠ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ㅎㅎ 진료실 들어갈때면 잘 묻지못하고 하는데 제가 궁금하던것들 교수님 영상보면 정말 많이 있어요.. 많은 환자들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희망적인 영상도 부탁드려용ㅋㅋ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넘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가 만성골수 혈액암 진단 받고 6년 정도 항암치료하시다가 현재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약을 중단하고 계시는데 3개월간 약을 중단하고 검사한 결과 상태가 좋으세요 교수님 말씀처럼 암에 대한 어머니 마음이 긍정적이십니다 완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혈액암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많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유독 눈물이 많이 납니다. 아버님께서 백신을 맞은후 한달후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입원하셔서 저도 처음엔 prjection했었습다. 희망을 가지고 accept를 하고 한달동안 기도를 하며 열심히 베네토클락스와 아자시티딘으로 치료하고 오늘 4주후의 골수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아직도 골수에 80%이상의 백혈병 세포가 남아있네요. 다음 치료로는 FLT3 표적치료를 해보려 하는데 하는데 새로 나온 임상용 신약과 조스타파 중 어떠한 치료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마음같아선 intensive care를 하고 싶은데 아버님이 못견디실까봐 그게 걱정이 되구요.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해보고 싶은데 오늘 결과가 안 좋으니 아버지도 만히 낙담을 하셔서 오늘 유독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희망을 가지고 힝암치료 받는동안 꾸준히 걷기도 하시며 운동을 하셨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 저에게 교수님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주시는 희망이 많은 환우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전 서울아산에서 현재 치료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임상용신약을 시도하기에는 아직은 좀 빠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스파타가 비용 부담이 되지 않으신다면 조스파타를 먼저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ntensive chemotherapy대비 관해율이 떨어지지 않고 환자도 잘 견딜 겁니다. 조스파타로 관해를 얻고 빨리 동종조혈모세포이식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관련된 동영상들(글리터티닙,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꼭 완치를 얻으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교수님 말씀 잘듣고 도움 많이됩니다 남편이 1차관해성공햇고 공고한뒤 유지를 못해 다시 재발했습니다 오늘 다시 항암 들어갔는데요 항암 과 표적치료제인 조스파타를 같이 쓰기로 했습니다 조스파타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이 약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이 FLT3라는 유전자변이를 가지고 있을 때 이 유전자가 만드는 물질의 기능을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얻는 약입니다. 현재로서는 재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단독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만 항암제와 같이 투여하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좋은 치료제로 꼭 좋은 결과를 얻으세요. 조스파타에 대해서도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교수님 제가 33세부터 지금까지 ct를 5번정도 찍었는데 총 60밀리시버트 정도 받았는데 핵의학과 교수님들께서는 100밀리시 버트 아래로는 암발생룔이 없다고 하셔는데 그래도 걱정이되서요 ct는 방서선이 나오잖아요 혹시 저도 백혈병에 걸릴까 하는 걱정이 생겨서요 교수님이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몇달에 한번씩 검진차원에서 피검사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걱정없이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하는것이 좋은가요
저희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셧는데 욕창치료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이 너무 방치를 한거죠 어머니가 음식도 못드시고 물도 토해내시고 연락와서 급하게 응급실 가서 피뽑은후 이상해서 골수피를 뽑앗는데 혈소판감소증이며 골수이형성증후군에 걸리셧습니다 요양병원고발하려고 하는단계이구요 욕창이 많이 심했습니다 의사 샘 말로는 3단계 정도된다고 하셧습니다 욕창이 엉덩이 뼈 쪽에 심하게 있엇는데 엄밀히 따지면 골반 쪽이 잖습니까?> 세균에 감염으로 이런 병이 걸릴수 있는것인지요
교수님께 진료 받던 전주사는 송*옥 배우자입니다. 지난주 1월5일 진료시 헤모글로빈 8.8이었는데 몸에 철도 쌓여 있고 페듀로우 복용중이고 해서 버터 볼려고 수혈을 받지않고 내려 왔는데 5일 만에 숨이치고 몸이 힘들어서 동네 병원에서 피검해 봤는데 결과 7.8로 내려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더 떨어졌는지 가슴도 두근거리고 숨도차고 팔도 절절하고 몸이 안좋네요 타이네놀 하루 최대치 먹고 있는데 숨쉬기가 너무 힘드네요 . 진료를 받으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는데 걱정됩니다 혹시 수혈을 받지 않고 헤모글로빈 올려 준다는 영양제 같은 약은 없는지요. 시중에 보면 헤모글로빈 올려주는 약들이 시판 되고 있던데 이게 가능한 것일까요. 약을 팔기 위한 광고 같기도 한데 집사람을 진료 해주셨던 교수님께 문의 드려봅니다
부인의 상태나 질환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수혈을 받지 않고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다만 이상한 것은 헤모글로빈 7.8정도로는 숨이 차지는 않으실텐데... 아마 불안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당장 수혈을 받지 마시고... 배우자께서 최대한 환자분을 안심시켜주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치는 괜찮다고 말씀드려주시구요. 아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1:33 혈액암 의심 원인들. 2:08 유전자 이상 원인들. 4:20 mRNA(메신저 RNA) 4:30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려면 mRNA백신에 사용되었던 유전물질(mRNA)가 혈액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유전자(DNA)이상을 일으켜야 하는데 유전자 RNA는 DNA로 복사가 될 수 없다. (이해 불가,핵산 무식쟁이)
교수님 강의 다 챙겨보고 있는 백혈병 환자 입니다. 강의내용에 의사로써 직업의식과 환자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있으셔서 강의만 들었는데도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이제 곧 조혈모세포 이식 앞두고 있는데 꼭 완치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시니 좋습니다. 믿은 대로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꼭 그렇게 되시리라 저도 믿습니다. 힘 내서 잘 치료받으시고 꼭 완치하시길 기원합니다!
교수님께서 이렇게 환우들에게 진심을 다해 주시는 힘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저의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차분한 설명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환자를 생각하는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때문에 혈액암에 대해 열심이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보호자가 알고 있어야 주치의선생님이 설명해 주실때 알아들을수 있고 환자를 이해하고
환자에게 해줄수 있는 것들을 준비하고
찾아서 해주고
환자의 완치로 가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입니다.
오늘 언급해주신 백신과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저희도 의심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답답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2차)를 맞은후 3일후부터 고열이 나기시작했고 수일후 내리고 또 열이 나고 해열제를 복용하면 몇일만에 내리고를 계속 반복하다가
그로부터 약 40여일후에는 해열제를 아무리 복용해도 열이 39도 이상이 지속되어 응급실로 갔는데 혈액내과로 바로 입원했습니다.
너무 무섭고 겁이나지만 이렇게 유익한 영상을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의 쾌유를 빕니다.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혈액암 들었을때 같이 밥맛없고 잠못자고 울기도하고 우울증이와서 정신과치료도 받고 받아들이는과정에 있어요.골수검사예약해놓고 기다리고있는중입니다.코로나백신이 원인인가 생각들기도 했는데.실제의사선생님들 백신 안맞으신분들이 많다고 들었구요..남편이 활동적이고 스트레스도없고 너무건강했기에 정말 원인이 궁금하기도 합니다.새벽첫기차타고 서울가서 진료받고 설명듣는시간은 5분도 안돼고 사혈하고 다음예약잡고 기다리는 시간이 많고 집에도착하면 하루가 저물고 힘드는데 교수님 강의가 진심 따뜻함이 느껴져서 많은 힘과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백신은 아닐거에요. 저도 백신 3번이나 맞았구요... 백신이 혈액암을 일으킨다는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안 좋은 일이긴 합니다만 운이 나쁜 걸로 받아들이셔야할 것 같아요. 혈액암도 연세가 들면서 증가하거든요... 모쪼록 잘 진단받으셔서 잘 치료받으시고 건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56세 올8월2일 다발골수종 진단나와 항암치료중 1월말에 자가조혈모세포 이식할거임
심란하면서도 교수님 강의 들으면 희망을 갖게되는 나를 마주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잘 치료되어 건강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치료받으시고 꼭 완치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 내세요!!!
교수님 이~화 보호자 입니다 별도로 신경써도 주시고 잘 검사도 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 좋은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별 이상 없으시길 기원할께요.
교수님의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다발성골수종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액수치에서는 정상이라는데요 그래서 예후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교수님 설명을 들으면 완치 된것마냥 마음이 편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치료하시면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희망을 잃지마세요!!!
친절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loodlove 김교수님 골수검사 동영상보며, 정말 전문가이시면서 친절한 분임을 실감했습니다. 사흘후면 타병원에서 골수검사 받는데, 김교수님같은 분이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른 병원에도 좋은 교수님들 많으셔요. 혈액질환 전공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유능하시고 착하시고 친절하신 분들이셔요.... 다만 골수검사는 병원에 따라 전공의 선생님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익숙치 않은 분들이 하시면 힘드실 수는 있습니다.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 야매로 좀 배웠는데..
인간이 평상시 겪지 못한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면 말씀하신 단계로 간다더군요.
물론 저 또한 마찬가지였구요. ㅎㅎ
백신부분 강의하신 것 보고 이것도 보고 참고 많이 했었습니다.
사실 면역저하자가 백신을 거부하는 건 개인적으로 바보 같다는 생각이 더 컸던게 사실입니다.
이달 초만해도 백신 접종 여쭤보니 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번주 월요일 외래에서는 적극권장한다고 해서..
당일 노바백스로 1차 접종했습니다.
매년 독감 백신 맞은 터라 동일 방식으로 제조됐다니. 더더욱 안심하고 접종했습니다.
오늘이 4일차인데... 주변에서 걱정많이 했는데 다행히 이상반응 같은 거 하나 없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이 만드신 동영상 하나 하나가 덕을 쌓고 계신 것이고...
오늘도 복받으실 껍니다. ^^
잘 하셨습니다^^ 요즘 같이 코로나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백신은 필수적입니다. 모쪼록 감염 없이 건강하게 위기를 넘기시길 기원합니다^^
@@bloodlove 네 고맙습니다🙇.
늘 사랑합니다 ^^
몇달 전 한번 교수님께 인사드렸었던 해외 교포입니다. 당시 막 골수종 진단받고 교수님이 영상 오른쪽으로 적으셨던 5개의 과정을 저도 뼈져리게 치루었네요.
지금 자가조혈모세포 이식을 받고 모든 혈액 수치가 바닥을 기고 있는 너무너무 힘든 상황이랍니다. 한 인간이 이토록 육적, 심적으로 힘들 수 있을까 하며 말이죠. 그런데 저는 자꾸 제 자신을 탓합니다. 무언가 제가 어떤걸 어떻게 잘못한 죄의 결과 일거라는 . . 그러나 교수님의 우연설 말씀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질문 2가지,
하나는 제가 여러나라로 여행을 좀 했었는데요 음식 기생충등으로 고생했었던적도 있었습니다, 질문은 혈액 변형이 다른 균이나 기생충 등으로 가능한지요?
둘째는 수혈등 외부로 부터 비정상 피를 수혈 받으면 내 조혈세포가 변이가 될 수 있는지요?
긴 글 읽어 주신것 감사드리며 교수님의 헌신적인 강좌에 오늘도 무한 감사드리며 즐거운 성탄과 새해를 기원합니다.
건투를 빕니다. 좋은 결과가 올겁니다.
혈액암은 균이나 기생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수혈을 받았다고 남의 혈액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변형시키지도 않습니다.
그냥 운이 없으셨을 뿐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경험하게 되는 불운 중 하나이구요. 열심히 치료받으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너무 따뜻한 선생님… 우리의 의사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수업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전립선암이 재발하여 22년 봄부터 23년1월3일까지 건강보조제 Berberine(골든신, 매자나무, 오래곤 포도 추출물로 알칼로이드 성분)를 제가 권유해서 복용하셨습니다.
그런데 23년1월4일 혈액검사에서 혈소판 75,000 을 포함 전반전인 범혈구감소증이 나타났고, 며칠 전인 24년3월28일에 갑자기 혈소판이 22,000으로 떨어지고 blast 42%로 백혈병일 수 있다는 소견을 들었습니다. (23년1월부터 24년2월까지의 Blast수치는 0%였어요)
작년에 혈소판감소로 인해 교수님 영상을 찾아보니 알칼로이드 성분이 혈소판감소를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ㅜㅜ 혈소판감소를 알게 된 날부터 당장 berberine을 중단했으나 일년이 넘도록 혈소판은 회복되지 않고 있고,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모두 기준치 이하에 며칠 전 백혈병 의심 소견까지 모두 제가 드시라고 권유해드린 Berberine 때문에 아버지의 골수가 망가진 것 같아서 너무 괴롭습니다ㅜㅜ Berberine이 백혈병의 원인일 수 있나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백혈병은 어떤 식품에 의해 발병하지는 않습니다... 모쪼록 아버님께서 잘 치료받으셔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빕니다.
교수님 저는 환자는 아니지만 평소에 혈액암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직 미지의 암이란 이유가 커서인거같아요. 결국에는 현재 기준에서는 예방은 사실상 힘들고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하나요?
예 혈액암은 예방이 어려운 병입니다. 다행히 치료가 잘 되는 경우가 많으니 조기에 발견해 잘 치료받는게 중요하겠습니다.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대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꼭 나아서 건강한 삶을 찾을 수 있다는 마음을 갖고 계시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늘 환우들 위해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8년 6월에 무릎연골 파열로 정형외과의 추천으로 동종제대혈 중간엽 줄기세포 상품명 ㅇㅇㅇㅇ을 시술했고
두달 뒤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항암치료 했습니다. 타인의 줄기세포가 제몸안에서 분화?되는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유전자 변이등으로 악성림프종에 걸린것만 같습니다.
주변에 문의해도 글쎄 그럴 가능성이 희박하다라고 하는데
100프로 연관성이 없음을 확신못하니
코로나 백신맞고 백혈병 림프종 급증소식이 언론에 나올때마다
백신보다 영향력?이 더 센 타인의 줄기세포는 분명히 연관성이 있지않을까 하는 의심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되네요.
앞으로의 치료완치를 위해 앞만 보고 싶은데
교수님의 고견은 어떠하신지요?
감사합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어떤 세포로도 분화할 수 있고 실제로 줄기세포가 암세포로 변화핸 동물실험결과도 있으니까요. 다만 님의 경우에는 인과성을 입증학는 어려워 보입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저도 스스로 원인을 찾아보려 노력했었어요ㅎㅎ
저는 평소 연초를 즐겨피우던 흡연자였어요
제가 미국에 있을때 액상형 전자담배라는 JUUL 이 출시 되더라구요.
와~ 목넘김도 좋고 가격도 싸고 냄새도 안나고 세상 너무 좋더라구요ㅋㅋ 근데 쥴이 가끔 액상이 역류해서 입안으로 들어올때가 있는데 저야 뱉긴했지만 침하고섞여 목으로 넘어갈때도 있었겠죠..
그래도 계속 피웠는데,
어느날부터 무슨 암에 걸릴수있고 발암물질이 많다면서 판매중지가 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다시 아이코스로 바꿨구요.. 혈액암이 발병되기 1년6개월전쯤 일이라 아마 이것때문아닐지 추측일뿐이네요ㅎㅎ
저는 평소 혈소판이 낮다는걸 알고 백신을 맞아도될지 교수님께 자문구하려 하던 과정에서 혈액암을 발견했지, 이런 과정없이 백신을 맞고 혈액암을 알았더라면 제가 딱 백신때문에 혈액암 걸렸다고 하겠지요..ㅎㅎ
여지껏 법보다 무서운건 없는줄 알고 살아왔는데요, 지금은 의사선생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더 무서워요ㅠㅠ
골수검사전 저의 병명이 무엇으로 생각되시나요? 라는 질문에 꼭 듣고싶냐던 교수님의 말씀에 가벼운건 아닌가 보구나.. 생각하였고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이 의심된단 말씀듣고 흡연실로가서 울뻔했어용ㅋㅋ
앞으로 제가 살지 죽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부모님이 가장 걱정이네요ㅠㅠ
생각하면 한숨만 나와요ㅎㅎ
진료실 들어갈때면 잘 묻지못하고 하는데 제가 궁금하던것들 교수님 영상보면 정말 많이 있어요..
많은 환자들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희망적인 영상도 부탁드려용ㅋㅋ
늘 감사합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흡연은 물론 여러가지 병에 좋지 않지만 혈액질환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병을 이겨내세요!!! 응원합니다!!!
젊으신 분이라 잘 이겨내시고 완치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저희는 같은병에 고령이어서 항암이나 조혈모이식도 못하고 관찰만 하면서 7년을 잘 이겨왔습니다. 힘을 내셔서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교수님 넘 감사드립니다 친정엄마가 만성골수 혈액암 진단 받고 6년 정도 항암치료하시다가 현재는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약을 중단하고 계시는데
3개월간 약을 중단하고 검사한 결과 상태가 좋으세요 교수님 말씀처럼 암에 대한 어머니 마음이 긍정적이십니다 완치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혈액암에 대한 영상이 있어서 많이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충분한 기간 동안 투여하시고 반응이 좋았다면 조심스럽게 약을 중단하실 수 있습니다. 유전자검사를 자주 반복적으로 하시는 것을 소홀히 하지 마셔요. 꼭 완치되식ㄹ 기원합니다^^
교수님 혈액암도 완치된다구요? 백혈병이나 섬유증으로 진행될수도있다고하는데
완치라는개념도 있는거네요 약먹고 관리는잘하고 있어요 완치의 희망을가져봅니다
그럼요. 모두 다는 아니지만 완치될 수 있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열심히 치료받으셔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늘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유독 눈물이 많이 납니다. 아버님께서 백신을 맞은후 한달후 급성골수성 백혈병으로 입원하셔서 저도 처음엔 prjection했었습다. 희망을 가지고 accept를 하고 한달동안 기도를 하며 열심히 베네토클락스와 아자시티딘으로 치료하고 오늘 4주후의 골수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아직도 골수에 80%이상의 백혈병 세포가 남아있네요. 다음 치료로는 FLT3 표적치료를 해보려 하는데 하는데 새로 나온 임상용 신약과 조스타파 중 어떠한 치료를 하는게 나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마음같아선 intensive care를 하고 싶은데 아버님이 못견디실까봐 그게 걱정이 되구요. 할수 있는 모든걸 다 해보고 싶은데 오늘 결과가 안 좋으니 아버지도 만히 낙담을 하셔서 오늘 유독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희망을 가지고 힝암치료 받는동안 꾸준히 걷기도 하시며 운동을 하셨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 저에게 교수님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이렇게 주시는 희망이 많은 환우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전 서울아산에서 현재 치료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임상용신약을 시도하기에는 아직은 좀 빠른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스파타가 비용 부담이 되지 않으신다면 조스파타를 먼저 시도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ntensive chemotherapy대비 관해율이 떨어지지 않고 환자도 잘 견딜 겁니다. 조스파타로 관해를 얻고 빨리 동종조혈모세포이식으로 들어가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관련된 동영상들(글리터티닙, 동종조혈모세포이식)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잘 치료받으셔서 꼭 완치를 얻으시길 바랄께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말씀 잘듣고 도움 많이됩니다
남편이 1차관해성공햇고 공고한뒤 유지를 못해
다시 재발했습니다 오늘 다시 항암 들어갔는데요 항암 과 표적치료제인 조스파타를 같이 쓰기로 했습니다 조스파타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만
이 약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급성골수성백혈병이 FLT3라는 유전자변이를 가지고 있을 때 이 유전자가 만드는 물질의 기능을 억제하여 치료효과를 얻는 약입니다. 현재로서는 재발한 급성골수성백혈병에 단독으로 사용하도록 허가를 받았습니다만 항암제와 같이 투여하면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좋은 치료제로 꼭 좋은 결과를 얻으세요. 조스파타에 대해서도 동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bloodlove 답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 기다릴께요^^
교수님 제가 33세부터 지금까지 ct를 5번정도 찍었는데 총 60밀리시버트 정도 받았는데 핵의학과 교수님들께서는 100밀리시 버트 아래로는 암발생룔이 없다고 하셔는데 그래도 걱정이되서요 ct는 방서선이 나오잖아요 혹시 저도 백혈병에 걸릴까 하는 걱정이 생겨서요 교수님이 저와같은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몇달에 한번씩 검진차원에서 피검사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평범한 사람들처럼 걱정없이 1년에 한번 건강검진을 하는것이 좋은가요
일년에 두 번까지 CT를 찍는 것은 큰 영향은 없습니다. 일년에 한번 정도 정기검진 때 혈액검사를 하시는 정도로 충분하겠습니다.
늘ㆍ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해요
저희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셧는데 욕창치료가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이 너무 방치를 한거죠 어머니가 음식도 못드시고 물도 토해내시고 연락와서 급하게 응급실 가서 피뽑은후 이상해서 골수피를 뽑앗는데 혈소판감소증이며 골수이형성증후군에 걸리셧습니다 요양병원고발하려고 하는단계이구요 욕창이 많이 심했습니다 의사 샘 말로는 3단계 정도된다고 하셧습니다
욕창이 엉덩이 뼈 쪽에 심하게 있엇는데 엄밀히 따지면 골반 쪽이 잖습니까?> 세균에 감염으로 이런 병이 걸릴수 있는것인지요
욕창이 잘 관리되지 않은 것은 안타깝네요... 골수이형성증후군은 세균감염으로는 걸리지 않습니다. 연세가 드셔서 생긴 것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제 동영상 중 골수형성이상증후군을 한번 시청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교수님 백혈구수치가27000입니다 혈소판과 빈혈은정상이라고합니다 많이 걱정이되네요 교수님지수로 말씀하셨어 조금은위안이되지만 걱정스럽네요
다른 동영상에도 있습니다.
교수님감사합니다
선생님 내용은 유익한데
전체 방송이 소리가 좀 작습니다
앞으로 부탁드려봅니다 .
고성능 마이크가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혹시 미용실(헤어) 쪽 일도 직업적요인이 될까요.. 나이는 20대중반입니다ㅠㅠ
m3환자인데 이제 먹는 항암제로 막 들어가기시작했는데 미래가 걱정이됩니다
언제부터 일하는게 좋을까요ㅠㅠ
가능성이 낮습니다. 우선 치료에 집중하시구요…항암이 다 끝나면 다시 일을 하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는데요
현재 혈액암인데요
제가 간경화도 있는데 혹시나 조혈모 세포가 맞는분이 있으면 이식을 받을수 있을까요?
간경화가 있으실 경우 간경화가 심하면 좀 어렵긴 한데 심하지 않다면 전처치요법이라는 항암치료를 약하게 하면 골수이식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간경화가 심하신 분들을 위해서는 자녀 또는 부모에게서 간이식과 골수이식을 동시에 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bloodlove 네 고맙습니다
저도 교수님 진료 받아보고 싶네요
언제든지 오셔요 환영합니다^^
백신 맞고. 조금이나마. 확룰 잇지. 않을가요 전혀 가능성 없는건 아니죠 교수님 저희. 모친께서도 백신 맞고 코로나 걸리고나서. 골수 섬유증병명이 생긴것 같은데. 여쭈어 봅니다
...
교수님
혈액암.
골수섬유증. 같은말인가요. 같은병명인가요
골수섬유증은 혈액암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교수님께 진료 받던 전주사는 송*옥 배우자입니다. 지난주 1월5일 진료시 헤모글로빈 8.8이었는데 몸에 철도 쌓여 있고 페듀로우 복용중이고 해서 버터 볼려고 수혈을 받지않고 내려 왔는데 5일 만에 숨이치고 몸이 힘들어서 동네 병원에서 피검해 봤는데 결과 7.8로 내려가 있더라고요 지금은 더 떨어졌는지 가슴도 두근거리고 숨도차고 팔도 절절하고 몸이 안좋네요
타이네놀 하루 최대치 먹고 있는데 숨쉬기가 너무 힘드네요 . 진료를 받으려면 아직 4일이나 남았는데
걱정됩니다
혹시 수혈을 받지 않고 헤모글로빈 올려 준다는 영양제 같은 약은 없는지요. 시중에 보면 헤모글로빈 올려주는 약들이 시판 되고 있던데 이게 가능한 것일까요. 약을 팔기 위한 광고 같기도 한데
집사람을 진료 해주셨던 교수님께
문의 드려봅니다
부인의 상태나 질환의 원리를 생각해 보면 수혈을 받지 않고는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습니다. 다만 이상한 것은 헤모글로빈 7.8정도로는 숨이 차지는 않으실텐데... 아마 불안감이 크신 것 같습니다.
당장 수혈을 받지 마시고... 배우자께서 최대한 환자분을 안심시켜주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치는 괜찮다고 말씀드려주시구요. 아마 도움이 되실 겁니다.
1:33 혈액암 의심 원인들.
2:08 유전자 이상 원인들.
4:20 mRNA(메신저 RNA)
4:30 유전자 이상을 일으킬려면 mRNA백신에 사용되었던 유전물질(mRNA)가 혈액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유전자(DNA)이상을 일으켜야 하는데 유전자 RNA는 DNA로 복사가 될 수 없다.
(이해 불가,핵산 무식쟁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곳에 잘 쓰겠습니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