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선행컷 부터 이번화는 진짜 기대안하고 봤는데 좀 더 들여다 보니 세츠나가 가족에 대한 의미를 알고싶어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토와에 비해 세츠나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 어머니를 구하고 싶은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츠나에게 전작의 셋쇼마루와 이누야샤 같은 모습이 보여서 회차가 거듭되면서 진주인공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또 추가로 2기 세츠나를 보면 전작 이누야샤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게 힘들게 얻은 무기를 무의식적으로 딱 한번 기술을 제대로 쓴 이후로 제대로 못 써서 고뇌하는 것 요괴의 피를 억제 못 하는 것과 반요컴플랙스가 있는 두캐릭터가 인간인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과 자신이 반요인걸 받아들이는게 많이 닮았다고 봅니다.
세츠나가 "잠들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고 토와에게 말했던 건 아무래도 중의적인 표현을 의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잠이 들었다가 아이야 히메에게 납치되어 이용당하는 일을 겪어서 좋을 게 없다는 표면상의 의미. 2. 잠이 들게 되어 어머니 링의 은린의 저주가 다시 진행되기 시작해서 타임 리미트가 촉박해졌는데, 아직 유카리노타치키리를 마스터하지 못하고 셋쇼마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벌어졌다는 내면적 의미.
다만 1기 쉬어가는 에피 중 일부는 딱히 필요없는 회차는 아니었죠. 그 취지 자체는 괜찮았는데, 그 때는 두자매에 대한 소중함을 돋보일려고 에피를 넣었지만 정작 연출이 따라오지 않어 굉장히 아쉬웠죠.. 지금 2기에서는 세츠나나 모로하나 모두 부모님을 구할려고 노력 중인데, 토와는 그마저도 아니라서 다소 붕뜨네요. 토와가 메인 주인공으로서는 점점 상실되는 거 같네요.
한편에 재미와 감동 인물의 심리 등 모두가 표현이 되어버리는 고급진화였습니다. 특히 셋쇼마루는 이젠 완전 인간과 같아보입니다. 그는 냉철하고 명석하며 이런 성격은 아무런 근거없는 소위 도박을 절대 하지 않을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세츠나의 꿈나비를 베며 세츠나에게 도박을 해버립니다. 자신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상당히 난이도높은 무기를 제한시간내에 다뤄내야하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내 자식이니까라는 생각을 갖고 믿어버리는거... 이건 정말 셋쇼마루가 인간적인 면모를 이미 갖추고있다를 내비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야공주가 아버지의 기대에 못미치는 딸이라 실망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셋쇼마루가 겹쳐보이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연출. 너무 좋은 설명과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아이야 공주의 그게 말이야 방구야라는 대사에서 전작 이누야샤 현지화 번역과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었네요.
1장 번역 보고 국내 더빙은 안 보려고 했는데 한 번 볼까 생각이 드네요.
이리와뷰님 오늘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2기6화 정말 재밌었어요 웃긴장면도 있었고 마지막 세츠나가 시대수 앞에서 바이올린을 키는모습까지 완벽..
감독 바뀌고서 진짜 스토리 진행이 개쩜 이대로라면 2기안에 가족상봉 가능할듯
징챠...1기에선 내용이 뭐있었는지 기억이 안남...ㅋㅋㅋㅋㅋㅋ케
아 ㅋㅋ킨린마루 의 4명의부하 가 누구였더라
너무약하게 나와서 누군지 잊었다 ㅋㅋ
나름 키린마루 의부한데 ㅋㅋ
@@hello_12123 1기 내용 요약
모로하 : "홍룡파!!" "이걸 바르면 나는 나라 부수는 홍야차로 변한다!"
세츠나 : "선풍진!" "제비 무리의 비상 !"
토와 : "히야아압!!!" (지 기술이름 몰라서 기합만....) (순서가 중요......항상 막타 ;)
끝
이번화보면서 느낀게 세츠나는 사람들피해서 반요마을서 생활하고 항상경계하는 삶을살아왔지만 토와는 현대세상에서 자기가 남들과는 좀다른 반요임에다가 맨날 사고침에도 불구하고 그를 이해해주고 보호해주는 소우타 파파만나서 안전하게?살아온게 다행임..토와가 세츠나를 좀더 감싸주고 가족이라는걸 느끼게해주는역할이라 현대시대에서 자란거일수도
전 선행컷 부터 이번화는 진짜 기대안하고 봤는데 좀 더 들여다 보니 세츠나가 가족에 대한 의미를 알고싶어하는 내용인거 같습니다. 토와에 비해 세츠나는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고 어머니를 구하고 싶은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세츠나에게 전작의 셋쇼마루와 이누야샤 같은 모습이 보여서 회차가 거듭되면서 진주인공이 되어가는거 같네요.
또 추가로 2기 세츠나를 보면 전작 이누야샤의 모습이 겹쳐 보이는게 힘들게 얻은 무기를 무의식적으로 딱 한번 기술을 제대로 쓴 이후로 제대로 못 써서 고뇌하는 것 요괴의 피를 억제 못 하는 것과 반요컴플랙스가 있는 두캐릭터가 인간인 어머니를 사랑하는 모습과 자신이 반요인걸 받아들이는게 많이 닮았다고 봅니다.
세츠나가 "잠들면 좋을 게 하나도 없다" 고 토와에게 말했던 건 아무래도 중의적인 표현을 의도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1. 잠이 들었다가 아이야 히메에게 납치되어 이용당하는 일을 겪어서 좋을 게 없다는 표면상의 의미.
2. 잠이 들게 되어 어머니 링의 은린의 저주가 다시 진행되기 시작해서 타임 리미트가 촉박해졌는데, 아직 유카리노타치키리를 마스터하지 못하고 셋쇼마루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벌어졌다는 내면적 의미.
다만 1기 쉬어가는 에피 중 일부는 딱히 필요없는 회차는 아니었죠. 그 취지 자체는 괜찮았는데, 그 때는 두자매에 대한 소중함을 돋보일려고 에피를 넣었지만 정작 연출이 따라오지 않어 굉장히 아쉬웠죠..
지금 2기에서는 세츠나나 모로하나 모두 부모님을 구할려고 노력 중인데, 토와는 그마저도 아니라서 다소 붕뜨네요. 토와가 메인 주인공으로서는 점점 상실되는 거 같네요.
단순히 쉬어가는 회차인줄 알고 기대는 안하고 봤는데 지금까지 나온 야샤히메 회차들 중에서 가장 좋아서 당황했네요 ㅋㅋ. 이번에도 리뷰 재밌게 봤어요!
한편에 재미와 감동 인물의 심리 등 모두가 표현이 되어버리는 고급진화였습니다. 특히 셋쇼마루는 이젠 완전 인간과 같아보입니다. 그는 냉철하고 명석하며 이런 성격은 아무런 근거없는 소위 도박을 절대 하지 않을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세츠나의 꿈나비를 베며 세츠나에게 도박을 해버립니다. 자신의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상당히 난이도높은 무기를 제한시간내에 다뤄내야하는 거의 불가능한 일을 내 자식이니까라는 생각을 갖고 믿어버리는거... 이건 정말 셋쇼마루가 인간적인 면모를 이미 갖추고있다를 내비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야공주가 아버지의 기대에 못미치는 딸이라 실망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셋쇼마루가 겹쳐보이며 초조해하는 모습을 연출. 너무 좋은 설명과 내용이었습니다.
나만느낀게 아니구나.. 이번화 2세들 너무 좋았어요 그걸 보여주기 위해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도 있었지만 토와 성장에 비하면 엄청 납득할만 하네요ㅋㅋㅋ 토와 칼 얻을때 생각하면 아주....ㅋㅋ
5화가 너무 어이가 없었는데 충분히 만회가 되었습니다. 재미도 있었고 이들이 무엇때문에 존재하는지도 잘설명된 회차였습니다. 다음주는 모로하의 성장을 보여줄거 같습니다.
헐ㄹ 몰랐는데 반요마을에 있는 저 애들!!! 극장판 그 어디냐ㅑ 거기서 나왔던애들이네요 ㅠㅠㅠ헐래유ㅠㅠ
완전 쉬어가는 회차인줄 알고 아쉬워했는데 생각보다 올드팬들도 좋아할 장면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굳
아무래도 결말을 볼 때까지 평이 왔다리 갔다리 할 수 밖에 없는 운명인가보네요 쩝
잘 파악하시네용
모로하 성우님이랑 이름이 같으시네 ㅋㅋㅋ
나만 히스이가 세츠나보고 세츠나 공주님이라고 해서 설레건 나밖에없나..?
아무튼 6화는 볼거리가 많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목소리 바뀌셨나요? 좀 달라진것같은데.. 차분해 진거 같기도하고 마이크 바꾸셨낭
근데 싯포는 어디갔습니까.?
그래도5화도 피리연출 빼면
거의모든떡밥회수했는데ㅜㅜ
키린오사무 정체.리온의 앞으로 나아갈길
키린마루의 목적.리쿠의 목적 .세츠나의
꿈나비헤결및 앞으로 전개를 빠르게한다는 복선 등 잘나타냈음
그할도안돼는 피리신이 어이없어서 ㅜㅜ
불량법사 사기도 아버지의 피를 못 속인다
목소리가 뭔가 엄청변했는데요?? 오잉
잘 보고 가요~ 그런데 이 기계음 이름이 뭔가요?? 다운 받고 싶으네요 차분하니.
누나들의 동생결혼 짝만들기 합작인가
요괴들이 모로하를 보고 도망친다라... 이건 좀 궁금하네요 진짜
이리와뷰님 목소리가 좀 달라지신거 같아요ㅋㅋ..
어제 봤던 화는 재밌어요🤭🤭
솔직히 애니리뷰는 이리와뷰님이 원탑인듯 되게 이야기를 잘풀어주심
정리 잘했네요
이누야샤 언제나온지 궁금했는데
반요 야샤히매 나온걸 보고 지금때쯤 나온것같은데
이러고있다가 썰넬보고 놀라서 욕했어요
이누야샤가 좋아진지 몇일 않됐는데 아이들 이야기
나온거보고 나이스!! 이랬어요 ㅋㅋ 와....10년 동안....
미쳤다... 진짜....................
목소리 뭐에요......?짱멋져....!
2장 작가님이 1장보다 괜찮은 걸 알수 있는것이 쉬어가는 화차가 왜 초반부터 나오나 했는데 쉬어가는 화가 아니여서 작가님이 대박인걸 알게될수 있었네요^@^!!
쉬어가는 에피소드지만 꿀잼이네요
2기안에 가족 상봉 충분히 가능할법한 스토리 진행인걸..
미륵 딸 쌍둥이 둘다 살아있으니 다행이야 어떤유튜버가 해석 잘못 해서 둘중 하나 죽은줄 알았어 ㅎ
애초에 딸이 죽는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였죠ㅋㅋㅋ
진짜 뭔가 이전 화들보다 세츠나가 처한 상황에 대한 몰입이 더 된던것 같네요ㅎㅅㅎ 아이야 공주가 조금 시끄러웠을뿐😅
이리와뷰님 목소리가 달라지셨네요?목감기라도 걸리신건 아닐지 걱정되네요8ㅁ8야샤히메2기 6화는
아직 못 봤지만 세츠나 머리푸른거 츠나 머리 느슨하게 묶은거 츠나 자는거,세츠나히메 본거 진짜 볼거리 많겠네요ㅎㅅㅎ 기대할께요
제 목소리는 아니에요 ㅋㅋㅋㅋ
갓벽 했습니다.!!😍😍🥰🥰
리뷰 감사해요^^
오늘 왜 기계음으로 하셨나요ㅜㅜ어디 아프신가요??ㅜ
제작 시간 단축......
반요야사히메는 비어있는 큰 퍼즐에 조각을 하나씩 맞추는 느낌이네요;;;;
다 맞춘 그림에는 셋쇼네 가족이 링과 함께 웃는 모습이겠죠;;;;
반요원작에서 남자가 모로하,세츠나,토와,산고의 엉덩이를 만지는 장면은 없나요?
...? 이리와뷰 님 목소리가 바뀐 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기계 돌렸어욤
이리와뷰님 이 영상 이리와뷰님이 리뷰 하신 거 맞나요? 목소리랑 말투가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넵 맞습니다
@@이리와뷰쇼츠 아 ㅎㅎ 말씀을 너무 잘 하시는 것 같아요ㅎㅎ 이번 에피가 단순한 일상물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도 그렇게 느꼈지만, 그 이유에대해 어떻게 설명을 해야될지는 잘 모르겠던데.. 캬 역시 이리와뷰님이세요^^
히스이 머리푸니까 미로쿠랑 똑 닮았네요
세츠나의 복선이라 다행이네요.
시즌1기 보고 솔까 너무 대충인것 같아서 좀.. 실망했는데ㅜㅜ
그래도 시즌2기 좀 완성도가 높아져서 흡족했다능!
아니 이누야샤 후속작이 있었나요??
네 근데 기본도 안 갖추고 방송내보냈다가 망했어요...
재미있어요.^^
토와분량이 적어서 그런거같은디 ㅋㅋ
가장 볼만했던 것은 공주가 문어에게 코렁탕(?)먹히는 장면이었죠 ㅋㅋㅋ 이 얄미운 공주 다음에 또 나와서 험하게 다뤄주길. 진짜 킨쿄 자매는 엄마처럼 왜 긴머리에 거유가 아닌지 아쉽네요. 캐릭터성은 아주 미륵을 빼박은 성격으로 팬서비스로서 잘 만들었는데.
쌍둥이는 몸매나 얼굴이나 산고 빼닮은데다가 성격만 미륵설정인건데요...
@@조서희-u8p 산고는 특유의 큰 가슴과 색기가 넘쳤는데
킨우 쿄쿠토 한테는 그 색기를 찾아볼 수 없긴함
코하쿠랑 셋쇼는 안만나낭
아버지 닮아서 남자 밝힐것 같은데... ...
이게 어딜 봐서 잘 만들어졌단 겁니까 하나도 제대로 된 부분이 없어요
루미코 여사님
아니 작가님
란마2/1을
다시 한번 해 볼수 없나요????
작가님의 열린결말에
팬들이
란마💖세나를
결혼 시켰잖아요...
그러니...
란마💖세나에서
태어난 🚼가
찬물 맞음 여자가 되고
뜨거운물 맞음 남자가 되는
스토리로 하면
대박의 느낌이 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