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S의 18*16 패턴은 프로스태프에도 있던 보편적이지 않은 형식의 패턴이죠ㅎㅎ 원래 구분법으로 보자면 메인 스트링(세로줄)이 18줄이므로 덴스패턴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지만, 스핀을 극대화 하기 위한 '스핀이펙트' 라켓이기도 하고 크로스 스트링(가로줄)이 16줄이므로 덴스로 분류하기 애매해 해당 스트링 패턴을 굳이 오픈/덴스로 구분짓지 않습니다. 블레이드 98s 사용하신 분들 후기를 들어보면 볼의 파워나 무게감은 적으나 슬라이스와 같은 스핀성 구질이 강해졌다고 하니 윌슨에서 소개한 대로 해당 제품은 스핀을 극대화 한 라켓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크로스 스트링이 적다보니 줄 밀림 현상이 엄청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인 98s : 알루 1.25, 50 풀잡) 만약 질문자님 플레이 스타일이 스핀보다는 파워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블레이드 98 오픈(16*19) 써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명성대로 매우 훌륭한 라켓입니다ㅎㅎ
덴스패턴이 딱딱하다고 부담스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영상에서 설명한 것을 기준으로 배합을 하면 자신만의 레시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스트링게이지 굵기 + 텐션 + 라켓 패턴 + 스윙스타일 변수가 4개나 됩니다. 자신한테 맞는 조합을 찾기위해서는 라켓을 바꾸는 거 보다.... 스트링 텐션의 변경하여 사용해 보고, 스트링 게이지 굵기를 변경해서 사용해 보고...(가느다란 게이지는 텐션을 높여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결국 스트링 세팅을 먼져 하시고, 라켓이 바뀔때 조금만 변화를 줘도 될듯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하이퍼g 동일 텐션으로 1.25, 1.20 비교해가면서 테스트해봤는데 텐션 만큼이나 스트링 게이지가 주는 타구감 및 특징이 달랐습니다. 개개인마다 플레이 스타일과 신체조건이 달라 어떤게 딱 좋다! 단언하긴 어려우니 말씀하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써보는게 하나의 재미요소라 생각합니다😄
@@choky4793 저랑 비슷하네요! 가장 최근에 V8 덴스에 맨게 하이퍼g 1.20 48/46 이었는데 타구감도 부드럽고 기존 대비 날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만족하면서 썼습니다ㅎㅎ 다만 평소 쓰던 게이지보다 텐션이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반발력을 금방 잃고 줄도 확실히 금방 끊어지더군요ㅠ 저는 처음에 제 힘이 약해진 줄 알았습니다.. 아뮤튼 자주 갈아준다는 전제 하에 매우 괜찮은 스펙으로 생각합니다ㅎㅎ 곧 줄 매러 갈건데 시그넘프로 1.18도 써봐야겠네요😊
개개인마다 근력과 플레이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님을 직접 보지 않고서는 무게를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초보 남성분들이 사용하시는 무게 범위이므로 무엇을 선택하셔도 크게 부담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라켓이 무겁고 가볍다고 느끼는 부분을 좌우하는 요소 중 단순 '라켓의 무게' 외에도 '스윙 웨이트'가 있습니다. 헤비/라이트/밸런스드 스윙웨이트를 검색해보시면 되고, 즉 단순 라켓의 무게만으로는 어떤 라켓이 가볍게 휘둘리고 어떤 라켓이 무겁게 휘둘리는지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므로 직접 쳐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테린이로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볼랏 23 퓨어에어로 100 300g 16x19 G2 라켓을 써 보려고 하는데 텐션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성향이란게 있지만 1) 쓸만한 라켓인지와 보편적으로 어느정도의 텐션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영어로는 23/22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아마 파운드를 변환한 kg 같은데... 2) 보편적으로 앞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뒤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퓨어에어로는 제가 좋아하는 두 선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늘 관심이 많은 라켓입니다:) 최근 지인에게 빌려 며칠 시타해 본 기억이 있는데 (300g, 100sq, 16x19, 3G) 그립 빼고는 정확히 같은 스펙이네요. 확실히 단단한 라켓 프레임에서 오는 특유의 타구감과 직진성, 파워가 좋았고 특히 탑스핀이 잘 먹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저는 몇 번 사용해보고 손목과 엘보에 살짝 무리가 오는 느낌이 들길래 몇 번 쓰고 바로 돌려줬습니다. 퓨어에어로는 라켓 강성이 71로 높은 편이라 정확한 자세를 갖춘 중급자 이상이 다루는게 좋을 듯 했고, 스트링 텐션을 너무 높게(딱딱하게) 매면 특히 테린이분들은 누적 데미지를 받으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라켓이지만 구매 전 꼭 시타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시타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1) 쓸만한 라켓입니다. 소위 바볼랏 3형제라고 하는 라인중에서도 퓨어에어로가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보통 '스트링 텐션'을 몇으로 매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체형과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잘 조언드리지 않는 편이지만, 질문자님이 만약 구력이 낮고 아직 정확한 자세를 터득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가급적 퓨어에어로는 48(메인 기준) 이하로 매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켓 강성이 높아 스트링도 50 넘게 매면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48(메인)x46(크로스) 혹은 48 이하 풀잡으로 매시면 좋을 것 같고, 2) 한국에서는 보통 텐션을 kg단위가 아닌 파운드(lb) 단위로 얘기합니다. 스트링거분께 22kg로 매달라고 하면 알아서 48파운드로 매주실겁니다ㅎㅎ '보편적으로 앞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뒤의 숫자를 의미하는지'는 제가 질문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혹시 스트링 텐션을 말씀하신거라면 보통 앞의 숫자를 얘기하셔도 무방합니다. 샵 가서 48 매달라고 하면 크로스는 47 혹은 46으로 낮춰서 매주실거에요.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스윙 매커니즘 상 메인줄에 부하가 더 걸리기 때문에 텐션 로스를 방지하기 위함이 있고, 라켓 헤드는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기 때문에 메인쪽 간격이 더 넓기 때문에 보통 메인을 크로스보다 세게 맵니다. 질문자님의 체형, 운동 경력, 플레이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일반적인 내용으로 답변드린 점 참고해주세요:)
@@테니버스Tenniverse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ㅁ^ 이번 윔블던 경기가 너무 인상적이라 (세대 교체가 일어나는 듯한) 알카라즈 선수에 대해 찾아보다가 String: Babolat RPM Blast 130/16g @ 25/24 or 25/23kg depending on conditions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서 앞/뒤를 여쭤보았습니다! 구매할 때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설명을 참 잘하네요❤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넘좋으셔서 집중있게 잘들리네요~테린이가 구독갑니다~
테린이분들을 위한 컨텐츠 많이 만들어볼게요😊
오픈 덴스 궁금했는데, 이 영상 보고 결정했어요! 감사합니다 :)
🥰
윌슨 블레이드 98s는 18*16은 18로 시작하는데 덴스인지, 오픈형인가요? 스핀전용이라 s가 붙어있긴한데..
블레이드S의 18*16 패턴은 프로스태프에도 있던 보편적이지 않은 형식의 패턴이죠ㅎㅎ
원래 구분법으로 보자면 메인 스트링(세로줄)이 18줄이므로 덴스패턴으로 분류하는 것이 맞지만, 스핀을 극대화 하기 위한 '스핀이펙트' 라켓이기도 하고 크로스 스트링(가로줄)이 16줄이므로 덴스로 분류하기 애매해
해당 스트링 패턴을 굳이 오픈/덴스로 구분짓지 않습니다.
블레이드 98s 사용하신 분들 후기를 들어보면
볼의 파워나 무게감은 적으나 슬라이스와 같은 스핀성 구질이 강해졌다고 하니
윌슨에서 소개한 대로 해당 제품은 스핀을 극대화 한 라켓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다만 크로스 스트링이 적다보니 줄 밀림 현상이 엄청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지인 98s : 알루 1.25, 50 풀잡)
만약 질문자님 플레이 스타일이 스핀보다는 파워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블레이드 98 오픈(16*19) 써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지금 쓰고 있는데 명성대로 매우 훌륭한 라켓입니다ㅎㅎ
덴스패턴이 딱딱하다고 부담스러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같은데.
영상에서 설명한 것을 기준으로 배합을 하면 자신만의 레시피(?)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스트링게이지 굵기 + 텐션 + 라켓 패턴 + 스윙스타일
변수가 4개나 됩니다.
자신한테 맞는 조합을 찾기위해서는 라켓을 바꾸는 거 보다....
스트링 텐션의 변경하여 사용해 보고,
스트링 게이지 굵기를 변경해서 사용해 보고...(가느다란 게이지는 텐션을 높여도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결국 스트링 세팅을 먼져 하시고, 라켓이 바뀔때 조금만 변화를 줘도 될듯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하이퍼g 동일 텐션으로 1.25, 1.20 비교해가면서 테스트해봤는데
텐션 만큼이나 스트링 게이지가 주는 타구감 및 특징이 달랐습니다.
개개인마다 플레이 스타일과 신체조건이 달라 어떤게 딱 좋다! 단언하긴 어려우니
말씀하신 ‘자신만의 레시피’를 찾아가면서 이것저것 써보는게 하나의 재미요소라 생각합니다😄
@@테니버스Tenniverse 저는 블레이드 V7 덴스 + 시그넘프로 1.18 게이지, 텐션은 48/46 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상당히 부드럽고 콘트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적인 측면에서는 가느다란 게이지를 사용하고 텐션을 높이는게 유리할 듯하네요. 가느다란 게이지가 줄이 빨리 끊어질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습니다.
@@choky4793 저랑 비슷하네요! 가장 최근에 V8 덴스에 맨게 하이퍼g 1.20 48/46 이었는데 타구감도 부드럽고 기존 대비 날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렇지도 않아서 만족하면서 썼습니다ㅎㅎ 다만 평소 쓰던 게이지보다 텐션이 빨리 떨어지는 느낌이 있어 반발력을 금방 잃고 줄도 확실히 금방 끊어지더군요ㅠ 저는 처음에 제 힘이 약해진 줄 알았습니다.. 아뮤튼 자주 갈아준다는 전제 하에 매우 괜찮은 스펙으로 생각합니다ㅎㅎ
곧 줄 매러 갈건데 시그넘프로 1.18도 써봐야겠네요😊
@@테니버스Tenniverse 시그넘프로 폴리플라즈마 1.18입니다. V7사용중에 라켓이 손상되서 V7 또 주문했네요...V8은 V7보다 더 딱딱한 느낌여서 계속 V7을 사용하려고 합니다...
중고로 라켓 이름만 보고 사느라 오픈,덴스 생각도 못하고 샀는데 다행히 오픈이네요ㅎㅎ
다음부턴 패턴도 꼭 보고 사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람마다 체형, 근력, 스윙 스타일 등 고려해야할 변수가 많기 때문에 초보임에도 덴스가 잘 맞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영상보고 윌슨 클래시 사려고 하는데요..295g과 310g 중 추천 좀 해주세요ㅜ
현재 헤드 그래비티 mp 295와 헤드 프레스티지 320g 쓰고 있는데 그래비티가 더 맞기는한데 조금 가벼운 느낌이라서요
개개인마다 근력과 플레이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님을 직접 보지 않고서는 무게를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초보 남성분들이 사용하시는 무게 범위이므로 무엇을 선택하셔도 크게 부담 없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한 가지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라켓이 무겁고 가볍다고 느끼는 부분을 좌우하는 요소 중 단순 '라켓의 무게' 외에도 '스윙 웨이트'가 있습니다.
헤비/라이트/밸런스드 스윙웨이트를 검색해보시면 되고, 즉 단순 라켓의 무게만으로는 어떤 라켓이 가볍게 휘둘리고 어떤 라켓이 무겁게 휘둘리는지를 가늠하기가 어려우므로 직접 쳐보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테니버스Tenniverse 답변 감사드립니다.
310으로 사세요
안녕하세요 테린이로써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볼랏 23 퓨어에어로 100 300g 16x19 G2 라켓을 써 보려고 하는데 텐션은 어떻게 가져가면 좋을까요?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성향이란게 있지만 1) 쓸만한 라켓인지와 보편적으로 어느정도의 텐션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영어로는 23/22 이런식으로 표기가 되어 있더라구요 ㅠㅠ 아마 파운드를 변환한 kg 같은데...
2) 보편적으로 앞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뒤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퓨어에어로는 제가 좋아하는 두 선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늘 관심이 많은 라켓입니다:)
최근 지인에게 빌려 며칠 시타해 본 기억이 있는데
(300g, 100sq, 16x19, 3G) 그립 빼고는 정확히 같은 스펙이네요.
확실히 단단한 라켓 프레임에서 오는 특유의 타구감과 직진성, 파워가 좋았고 특히 탑스핀이 잘 먹더라구요ㅎㅎ
하지만 저는 몇 번 사용해보고 손목과 엘보에 살짝 무리가 오는 느낌이 들길래 몇 번 쓰고 바로 돌려줬습니다. 퓨어에어로는 라켓 강성이 71로 높은 편이라 정확한 자세를 갖춘 중급자 이상이 다루는게 좋을 듯 했고, 스트링 텐션을 너무 높게(딱딱하게) 매면 특히 테린이분들은 누적 데미지를 받으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라켓이지만 구매 전 꼭 시타할 수 있는 곳에 가서 시타해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1) 쓸만한 라켓입니다. 소위 바볼랏 3형제라고 하는 라인중에서도 퓨어에어로가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알고있습니다.
저는 보통 '스트링 텐션'을 몇으로 매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말씀하신 것 처럼 사람마다 체형과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잘 조언드리지 않는 편이지만,
질문자님이 만약 구력이 낮고 아직 정확한 자세를 터득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가급적 퓨어에어로는 48(메인 기준) 이하로 매는걸 추천드립니다. 라켓 강성이 높아 스트링도 50 넘게 매면 너무 부담되더라구요. 48(메인)x46(크로스) 혹은 48 이하 풀잡으로 매시면 좋을 것 같고,
2) 한국에서는 보통 텐션을 kg단위가 아닌 파운드(lb) 단위로 얘기합니다. 스트링거분께 22kg로 매달라고 하면 알아서 48파운드로 매주실겁니다ㅎㅎ
'보편적으로 앞의 숫자를 의미하는지 뒤의 숫자를 의미하는지'는 제가 질문의 뜻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혹시 스트링 텐션을 말씀하신거라면 보통 앞의 숫자를 얘기하셔도 무방합니다. 샵 가서 48 매달라고 하면 크로스는 47 혹은 46으로 낮춰서 매주실거에요.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스윙 매커니즘 상 메인줄에 부하가 더 걸리기 때문에 텐션 로스를 방지하기 위함이 있고, 라켓 헤드는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기 때문에 메인쪽 간격이 더 넓기 때문에 보통 메인을 크로스보다 세게 맵니다.
질문자님의 체형, 운동 경력, 플레이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일반적인 내용으로 답변드린 점 참고해주세요:)
@@테니버스Tenniverse 상세한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ㅁ^
이번 윔블던 경기가 너무 인상적이라 (세대 교체가 일어나는 듯한) 알카라즈 선수에 대해 찾아보다가
String: Babolat RPM Blast 130/16g @ 25/24 or 25/23kg depending on conditions
이렇게 표기가 되어 있어서 앞/뒤를 여쭤보았습니다!
구매할 때 참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JKook808 저도 알카라즈 선수의 굉장한 팬입니다ㅎㅎ 25/24는 kg단위 표시이고 해당 수치를 파운드로 변환하면 55/53 파운드 입니다. 앞의 숫자는 메인 스트링, 뒤의 숫자는 크로스 스트링의 텐션을 나타내고요,
영상 00:36 부분 확인해보심 됩니다ㅎㅎ
@@테니버스Tenniverse 넵 감사합니다!!
텐션이
높으면 스핀이 더 먹는게
아닌가요???
스핀을 좌우하는 요소가 정말 많지만
일반적인 범주 내에 있는 스트링 텐션에서는 낮은 텐션이 높은 텐션보다 스핀이 잘 걸린다는것이 정설입니다😀
공이 말랑말랑한 여름에는 덴스가 좋고..
겨울에는 그 반대.
그렇겠네요ㅎㅎ 보통 계절마다 스트링 텐션을 조절해서 쓰고 있습니다😀
잘 몰랐는데 설명 감사해요. 근데 잘생긴 얼굴 마스크 써고 하니 답답해 보이네요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본업이 있다보니 조금 조심스럽네요ㅎㅎ
고텐션일수록 탑스핀 잘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