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초 경을 보시면 팔당에서하루 5만톤 한강물을 끌어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위치 차로만 한강물이 온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펌프를 써야죠. 이 또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고 데워진 물이 한강으로 흘러가면, 그리고 다량의 물이 배출되면 한강 수온이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의 에어컨을 통한 냉방보다는 좋은 기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맞게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지 넓고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당장 한두곳이야 저렇게 해도 문제 없겠지만 무분별하게 이용되면 환경에 문제가 생기겠네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녹조가 발생할 우려도 생기고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면서 상대적으로 물의 흐름이 적은 서해쪽엔 적조 발생량이 증가 하겠죠. 하천 총량제(T-P) 처럼 한강, 서해가 자연적으로 치유 가능한 범위를 철저히 조사해서 환경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기술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걱정되는 점 1. 배출시 강 수온상승 2. 물을 팔당에서 끌어와서 건물 근처에서 내보낸다면 팔당과 서울중심지 사이의 수량감소 또하나 궁금한점은 그냥 강물을 쓰면 녹조나 이물질 등으로 관이나 열교환기 부분에 물의 흐름이 막히는 문제가 발생할텐데... 혹시 그냥 강물이 아니라 화학처리한 물을 사용하고 그걸 그냥 강에 버리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팔당댐 물을 사용하는 거라면 물 사용료는 어떻게 책정되고 있는거지? 뉴스에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달아주면 좋을듯...
막힌거 화학세관한다고 물 오염수 방출한다는 일리있는 말인데 그건 수냉시스템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아님.. 폐기물 무단투기관련하여 바라볼문제 두번째 이 기술은 신재생 에너지기술인데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도 같은 논리로 따지면 기류 변경에 의한 지구생태계파괴 등 논리를 제시할수있음.. 물론 더 거시적인 관점이긴 하겠지만 크게보면 다를건 없음. (중요한 세번째 ) 냉동기 돌려도 잘해도 에너지효율 60프로임 40%의 전기는 그냥 버리는거고 그 전기만드는거는 불로 석탄을 태움 그만큼 대기에 버려지는 열이 어마어마하고 실외기 방출되는 열이 지구 수온에 미치는 영향도 있음 더블로 낭비인데 펌프 돌리는 전기만사용 + 냉동사이클 가동시 발생되는 열에 비교하면 한강물 써서 하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지구에 덜 뜨거움 네번째 비슷한 시스템 대기업 S사에서 남한강 끌어올려서 제가 운용중인데 어차피 서브용임 메인으로 못씀 왜 사람들이 다 부정적으로 보는지모르겠음 적당히 쓴다면 매우 좋은 신재생에너지인데
1. 한강물을 통해 냉방을 한다는 것은 공기보다 낮은 온도의 담수를 바로 열교환시켜 냉열을 이용하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즉 히트펌프의 열원으로서 사용되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한강 담수의 온도 변화량은 강의 온도 변화에 미칠 만큼 크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한강은 서해와 연결된 큰 규모의 강입니다. 열교환기에 들어가게 되는 유입수의 수량과 한강의 전체 수량을 비교했을때, 사용되는 유입수의 량은 전체 수량에 비해 체감되지 않을 만큼 작으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온도 변화는 미미할 것 같습니다. 2. 지구의 담수와 해수는 증발과 강수를 통해 전체적으로 순환합니다. 따라서 팔당에서 물을 끌어와 건물에서 열원으로 사용한 뒤, 배출하게 된다면 다시금 그 담수는 증발과정을 거쳐 강수되어 순환 할 것입니다. etc) 비슷한 예로 해수열교환기를 들 수 있습니다. 해수의 불순물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터를 사용하고 또 내식성이 있는 소재의 배관과 열교환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담수 열교환기를 채용하게 된다면 방수가 필수적이기에 화학처리는 재고되지 않을 듯합니다. 따라서 해수 열교환기와 같이 필터 및 내식성이 있는 배관 및 열교환기를 사용하리라 예상됩니다. 선진국들은 현재 히트펌프를 신재생에너지로 책정하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전 열원 히트펌프가 재생에너지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우리나라 또한 히트 펌프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책정하고 기업이나 건물들의 지역냉난방 히트펌프 사용을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강 수온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문제 말들이 많은데 어차피 사용 자체를 줄이지 않는 이상 에너지 총량은 변화가 없는 것이고 다만 강물 땅속 건물로의 긴 루트가 열 순환 흐름을 지연시켜서 급격한 수온 상승은 적을 것 같고 에어컨 실외기로만 발생되는 열을 분산 시켜서 오히려 장점이 많을 것 같음 물론 한강 수온 상승에 관한 예측 연구가 필요해 보이긴 함
냉각탑이나 실외기로 열교환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게 제일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저 기술을 전 세대에 도입 가능한 아파트는 생기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성비가 최악이거든요. 설치비나 유지관리비가 더 어마어마합니다. 분명 저 시스템을 모두 너도나도 사용하면 한강 수온이 걱정될 수 있겠죠 그리고 뉴스에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저렇게 온도가 올라간 물들은 그냥 흘려보내지만 않고 각 객실의 온수 라인으로 사용해서 난방으로 물을 데우지않고 사용될 에너지도 줄이고 하는 분명 좋은 시스템입니다 다만 저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뿐 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 돈을 써서 온실가스를 줄인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난하고 지적할 일은 아니예요.
^^ 몇가지 착각하는것이.. 열역학법칙상..한쪽이 차가워지기 위해서는 다른한쪽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냉각탑이나 실외기나 원리는 열기를 대기로 방출하는것이고 뉴스의것은 열기를 흐르는 강물에 방출하는것. 설치및 유지관리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다운됩니다 규모의 법칙이라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아무리 흐르는 유체라고 해도 지속적인 열방출이 강물의 흐름과 강물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모른다는것. 그리고 정말더워서 냉방을 하는 한여름에 난방을 위해 쓴다는 말은?? 머 세탁이나 조리등에 온수사용은 몰라도^^
@@yong-jayyu215 그냥 물을 난방라인으로 물을 데펴서 온수가 나오게 하는게 아니라 열교환으로 데펴진 물을 온수라인으로 바로 보내서 물을 데피는데 쓰이는 난방을 말했던 겁니다 저도 교재에서 롯데타워 구축당시 적용한 친환경에너지 시스템 사례 내용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저 시스템을 기업에서 싼 전기 대신 더 비싼 돈 써가며 건물 운영하는데 전 좋은 사례라고 보구요 뭐.. 기업에서는 RE100 가입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억지로 하는거겠지만 아예 손놓고 있는 것보단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천 생태계 영향에 대한 영향평가는 한 건가? 결국 육지의 기온을 내리기 위해 하천과 바다의 수온을 높인다는 건데 소규모일때는 몰라도 규모가 커지면 해류에까지 영향이 미칠텐데 공기의 온도를 낮추고 수온을 높이는게 더 도움이 되는 건지 알기 어렵다. 결국 비열이 높은 물에 에너지가 축적되기 시작하면 그 영향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한 시뮬레이션 모델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nina6001sj 저런식으로 적은 양의 물로는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갈수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동해바다의 수온이 올하는게 50년동안 1.23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에 비해 배출해 내는 물의 양이 적고 그 사이에 물이 이동하면서 물의 온도는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바닷물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이기에 저 커나란 건물을 냉방하는데 사용하는 전력과 그 전력을 만드는 발전소에서 생성하는 이산화탄소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저거 하나만 가지고는 되려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오래 유지하려고 여과시설 설치하거나 필터로 걸러서 사용할텐데, 한강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게 되겠죠. 땅속 관 통과하면서 수온은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줄 겁니다. 또한 저 정도 양 가지고는 lng기화시설에서 방출해대는 차가운 바닷물들 카바도 안됩니다. 금방 빠져나가니 지역 열해소에도 도움이 될 테구요. 어차피 패시브 하우스식 냉난방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데다 초기설치비용이 커서 대부분 시도 못합니다. 만약 일정 이상 하게 되면 정부에서 규제를 해야겠죠. 또 저런 거대 건물이나 저러지, 작은 건물들은 강물 안쓰고 그냥 지하로 관 빼서 지열난방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것을 도시전체에 권장한다면.. 지금 사용량은 미미하여 생태계에 영향이 없다하지만, 그렇게 출발해서 지금 지구는 어찌 되었는지.. 점점 늘어난다면 우리나라 하천도 병들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좋다고 무조건 시행 하는것보다 좀더 조사, 연구하여서 지구에 좋은 방향으로 갔음 합니다.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찬물을 결국 끌어서 뜨거운 물로 다시 내보내면 강물 온도가 상승 할것인데. 설비관에 팔당물을 정제해서 오지 않는다면 설비관의 부식 문제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녹물을 강으로 보내는꼴이고 정기적으로 설비관 청소에 약품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다 살펴 보면 설비 비용부터 환경 문제까지 합리적인지 중장기적으로 계산해 보아야함
강물이 흘러서 온도가 안 올라간다? 강을 냉각수로 사용하는데요 한두곳이면 모를까 사용량이 늘면 무조건 상승하는 거죠. 그리고 설비관도 결국 잘 유지하려면 비용이 증가하고 이물질이 있는 강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부식이 더 빠르죠 당연히 결국 아파트 등 이런곳까지 늘려서 하는 것은 유지관리비용이 감당안될거임. 이건 사실 중장기전으로 보기 전에 단기적으로도 비용이 부담이 너무커요
@@jkim949 뭔 100도에요 ㅋㅋㅋㅋ 오버를 심하게 떠네 그냥 일반해수보다 7도 정도 높은 바닷물이에요 ㅋㅋㅋ 그것도 바닷물이랑 최대한 온도차이 줄이려고 배수구랑 바다사이에 거리를 조금 둡니다.그사이 흐르면서 열을 식혀라고요. 그래서 초당 바닷물을 몇십톤씩 흘려보내는거구요. 근데 지금 한강물을 사용하고 배출하면 대충 5도정도 높으니깐 어떨지 모르는거죠.
도시숲만 늘려도 2도 내려간다. 캐나다에 우리 동네가 옆에 다운타운 보다 2도 낮은 이유가 도시숲이 다운타운과 주거지역 사이에 크게 위치해서인데... 대도시에 인구 분산시키고 고층 아파트 세루고 나머진 생태 공원으로 전환해서 숲을 늘여야함. 그리고 한강물 데워서 내보내면 한강 수온 마져 올라가서 수중 생태계 파괴 시키는건 아닐지 ㅠㅠ
@@나눔천사-t2q 배관교체시기도 빠르고, 스트레이너 청소도 해야하고, 인력비도 들어가고... 님 논리라면, 대기업에서 마땅한 이익이 없다라는 건데, 그럼 애초에 왜함? ㅋㅋㅋㅋ 그냥 안하면 되지. 대기업에서 계산기 두드려보고 나서 결과적으로 이익이니까 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징수할 명분이 충분하죠.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물은 비열이 크다보니깐 온도가 쉽게 변하지 않는데 저런 기술을 확장해서 한다면 급격히 오른 수온으로 인해 확실히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생물에게 온도 변화는 큰 타격인데 무려 5도나 변하니깐(물론 한강 물 양이 많아 실제 온도는 이보다 좀 낫겠지만 그래도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디어는 괜찮아서 잘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가 히트펌프 개념을 이해를 못한채 제목을 달았으니, "에어컨 대신 한강물"이라고 제목을 달았네요. 히트펌프는 냉난방이 되는 에어컨으로 생각하면 됩니다(히트펌프가 에어컨보다 큰 개념, 에어컨은 히트펌프 안에 들어감) 즉, 2:38 신성엔지니어링 자료에도 보면 알수 있듯이, 히트펌프에는 냉매가 있고(에어컨이 구동되고) 응축기쪽(에어컨으로 치면 실외기) 에서 방열되는 열을 이용해 물을 데울수 있고 마찬가지로 증발기쪽(에어컨으로 치면 실내기)에서 흡수되는 열을 이용해 물을 차갑게 하는 개념의 폐열회수로 생각해야 합니다. 즉, 에어컨 대신 한강물이 아니라, "한강물을 폐열회수하는 에어컨" 으로 생각해야 하며, 이는 임미경 전문가의 말인(2:42) "수열에너지 사업 시, 냉난방 에너지 35%를 절감하는" 즉 폐열회수를 해서 절감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기자님이 좀더 어휘 선택에 신중했으면 합니다
온실가스도 줄이고 에어컨도 덜쓰고 좋은데....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팔당댐물을 제멋대로 갖다 쓰는건가요? 그리고 뜨거워진 온수를 배출하면??????? 녹차가 아주 맛있겠어요 아시는진 모르지만 수온변화는 수중생태계에 민감해요 하루 5만톤? 25도의물이 30도로 배출? 이면 2억5천만 칼로리.... 영향이 적진않을꺼같은데요? 아직 저거 하나만 하고있으면 영향이 적겠지만 서울의 큰 건물들이 너도나도 하면 하루에 5만톤씩 몇톤이 필요할까요? 팔당댐은 마르고 한강은 그대로 솥이 되겠군요
정확하게 계산하기엔 끝이 없기에 간단하게 계산했을때 서울 한강에 물이 고여있다 가정했을때 12억톤정도가 물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한강은 흐르는 강물이고요 물이 고여있을때를 가정했을때 5만톤이면 0.005%이며 한강이 계속 흐르기에 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향이 있다 해도 에어컨을 가동시키면서 소모되는 전기 , 전기를 생산,에어컨을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열량을 고려하면 한강물을 활용한 냉각방식은 매우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물이 더러워진다 걱정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은데 약간만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롯데월드타워에 사용되는 시스템은 물을 냉각하기전에 여과기를 거쳐 물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사용하기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 여과기를 거친물이 한강으로 가면 더 깨끗해질수 있으나 전체 한강물을 생각하면 그 영향은 거의 없다 보면될덧 )
추가로 물온도가 올라가면 녹조등이 발생할수 있다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서울에 흐르는 한강은 4대강처럼 보를 막아두는게 아닌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 흐르기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말이 일일 5만톤이지 유속등을 계산하면 한강에 하루종일 흐르는 전체의 0.00000001%도 안될덧
@@ParkSeGuy 좋은 의견이네요 계산하신 내용에서 몇가지 추가하여 보완하자면 애초에 기사에서 보도된 시설은 팔당에서 물을 끌어옵니다. 수열설비에 들어가는 히트펌프에서 나오는 EWT가 50도 미만이고 이것이 팔당까지 이어진 환수관을 통해 팔당까지 도달하는동안 열손실이 막대하여 실제로 한강으로 유입되거나 한강에서 일어나는 열교환은 30도 보다도 낮은 온도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추측합니다. 굳이 환수관에 보온을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실제로 수온에 끼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될 수준일 것입니다.
물 온도 올라간다고 걱정 하는 사람 많은데 저 큰 강물에 비하여 쓰이는 배출 에너지는 미비 하고 저 강물 용량은 바다에 비해 상당히 미비합니다. 그 정도 영향을 미칠려면 적어도 서울 도시의 아파트 빌딩을 포함한 15층 이상의 건물에 설치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서울 시내의 아스팔트를 다 까야 하고 강물이라는 조금 오염된 물 특성 때문에 녹슬지 않도록 비싼 배관을 써야 하면 힘쌔고 비싼 펌프를 써야 하는데 그 돈으로 신도시 하나 새울 수 있음
인간의 활동이 해수의 온도를 올릴 정도로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음. 기껏해야 지구온난화로 해수의 수온은 1도 밖에 안 올랐음. 해수는 순환하기에 그럼. 물론 국소적인 열공해 문제로 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수 온도 상승을 예시로 들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핵연료봉 온도랑 서울 기온이랑 서로 견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러므로 해양갱태계에 큰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임
@@dannyl.4109 인간의 활동이 해수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못한다고?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데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을까..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로 지구 자체가 대기를 계속 뜨겁게 만들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열 대부분을 해수가 빨아들여서 매년 해수온도가 최고치 갱신하는 중인데 뉴스 안보고 삼?
@@오늘님-i1q 네 오늘님 말씀대로 전면 시행하기 힘들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용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죠. 그래서 대기업만이 누릴 수 있다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기업의 이미지 개선이라는 말씀에 일정정도 이해를 하지만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면 백퍼센트 맞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한 것은 언론이라는 분들이 한쪽 측면만 부각시키고 부정적인 부분은 외면했다는 것에 화가 나서 올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탭댄스-p8e ? 공공의 자산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비용을 안낸다고요? 특정 건물이나 인물들이 사용을 해서 냉방비를 절감한다면 공공의 자산을 사용해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건데 비용을 안낸다고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금전적 이익을 봤다면 비용을 지불해야죠
@@하마조련사-c1w 저 롯데타워가 전력을 사용해서 그 전력을 생산을 해 낼때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가 줄어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롯데도 편하게 그냥 건물을 지을수 있을 텐데 천연 설비를 내세워서 굳이 했어야 할까요? 설비부터 건설, 비용까지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을텐데 수자원공사와 환경부등 많은 부처와 상의와 논의를 거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물을 정화해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한강물로는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단순하게 한강물을 이용해서 온도를 낮추는건 좋은데 높아진 온도의 물이 방류되서 생길 영향과 이동에 의한 생태계 및 물의 증발 그리고 오염 등 여러가지 문제될 상황도 많을것 같은데요?
힛 익스체인지 기술 도입된 나라들이 한국보다 환경 훨씬 깨끗하고 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순수히 전력 사용량이 감소하기에 증가하는 엔트로피가 작습니다.
더운 물을 방류하면 그것대로 또 문제가 있겠지만, 발전기를 돌리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그러게요. 특히 수온은 녹조와 수생식물등과 연관 깊으니 문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뜨거운 물은 증발해서 비와 눈이 되어 돌아 옵니다
도시를 식히고 다시 배출된 강물이 바로 강으로 들어가진 않나요? 그렇다면 강 생태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것 같은데요. 궁금하네요.
영향을 줄 만큼의 수량이 되질 못합니다.
@@ibbai2882 롯데타워만 하는거면 그런데 양이 늘어나면 영향줄거같은데요
@@gosemfdleocpanjsep 너도나도 하다보면, 분명 영향을 끼치겠죠.
인간이 자연에 손대서 좋았던 경우가 별로 없는데...
@@ibbai2882 천세대 하루 5만톤이라는데 10만 세대면 500만톤인데 적은가요?
사람들 참 답답하네. 다른 연료로 전력만들어 냉온방하는 것보다 훨씬 자연에 이로운 거라고는 생각안하나? 물에 뭘 섞는 것도 아니고
뜨거운 물을 밖으로 내보도 되는건가요??첨엔 별 변화가 없겠지만...계속 하다보면 생태계변화가 있을거 같네요
수중생태계도 생각하셔야죠.. 수온이 몇도가 올라가는지, 그랬을 때 수중 생태계에는 어떤 영향이 있는지도 검토해서 추진해야할 것 같네요.
@Bingsoo 야..야..팩트로씨게패면 우짜노...
@Bingsoo 그런거 생각하고 방송했으면 더 효과가 좋지 않았을까? 그리고 넌 자연인처럼 말하네.
고인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입니다..
@Bingsoo
대기업 공장 폐수 방류나 우주 쓰레기도
똑똑하신 분들이 다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냐?
영리 단체가 하는건데 걱정 될 수도 있는 거지
ㅈㄴ 꼬투리 잡고 공격적으로 답글다네 ㅋㅋ
@@ibrahimo6075 폐수랑 쓰레기 비교는 아닌듯ㅋㅋㅋ
당장은 좋은것 같은데 결국 열오염이 발생하고 배수구주변수역은 수온의 상승으로 수중생태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진다. 원전주변 수역의 수온이 상승해서 적조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치다. 게다가 수온이 높은수역엔 안개도 자주 발생한다.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알고 씨부리는거냐 뇌피셜이냐? 열오염은 뭐여 ㅋㅋㅋㅋ
열오염은 도대체 잇는단어냐
뇌피셜로 씨부리네 또
그럼 사람이 없어지면 되겠네 인류만 사라지면 대기오염, 환경오염, 열오염안될탠데 다~ 뒤져야지~
님보다 전문가 분들이 더 잘알겠죠^^
@@제이제이-j6i 자연은 열배출에 되게 민감해서 발전소나 열 교환기의 열로도 큰 변화가 생김 이거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님
냉난방 에너지는 당연히 절감되겠죠. 하지만, 물을 끌어오고 배출하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30도로 가열된 물이 한강으로 배출된다면, 그리고 그 배출 양이 증가한다면 반드시 부정적인 영향도 있겠네요. 지상의 더위를 한강으로 옮긴다 라..근시안적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관만 열었다 놨다하면 되는거야
흔한 민주당 지지자들의 멍청한 생각 ㅋㅋ
1:20초 경을 보시면 팔당에서하루 5만톤 한강물을 끌어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단순히 위치 차로만 한강물이 온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펌프를 써야죠. 이 또한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고 데워진 물이 한강으로 흘러가면, 그리고 다량의 물이 배출되면 한강 수온이 올라가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지금의 에어컨을 통한 냉방보다는 좋은 기술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에 맞게 부정적인 영향은 없는지 넓고 제대로 검토해야 한다는 의미 입니다.
@@학수고대 ㄹㅇ ㅋㅋㅋ 지들 샤워할때 쓰는 물이 더 많겠다 ㅋㅋㅋ
@@학수고대 좌파 짝사랑 하시나보네 댓글 기록이 이쯤되면 집착인데? ㅋㅋㅋㅋ
전면적 시행시 한강물 수온 상승 정도와 그에 따른 수중 생태계 영향도 보도해줘야죠.
하루에 한강물 수온이 몇도가 변하는데... 서울시 모든건물이 저렇게하면 오히려 탄소배출 적어서 해수면온도 떨어지겠다
@@Hardwareceo ㅋㅋㅋㅋㅋㅋ어디서 주워들은건있어서 아는척오지네 ㅋㅋ공부좀해라 ㅋㅋ저거 건물한개니까 이런거지 서울시 모든건물? 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생각했는데 역시 댓글에 현명한 분들 많음 검토해라좀!!
@ABC 모든 건물사용하면 오히려 열돔현상없어져서 한강 수온 떨어지는거아님?
@ABC 그리고 그논문에선 배출로인한 온도변화가아니라 기온상승으로인한 온도변화아님?
강물 수온 올라가면... 생태계 걱정은 생기지 않기를....
아무리 저렇게 냉방을 해도 햇볕이 한강물을 데우는 것에 기별도 안갈정도로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1초당 한강에 흐르는 물이 2만 톤에 달하는데...
한강물 초당 방유량 한번 보세요. 여름철 초당 수천톤 하루 수천만톤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난방은 한강이 얼면 못하는거 아닌가?
@@brightknowledges 초당2천만톤이요? 팔당댐 저수량이 2억 5천만톤인데 15초만에 바닥이겠네요 ㅎㅎㅎ 검색좀 해보시죠!!!
한강 평균 유량 613 m3/s (21,648 cu ft/s) 육십만리터정도...?
기술자체는 좋다고 생각이들고, 친환경에 한층 더 가까워진 기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소규모가 아닌 대규모로 해당 기술을 이용을 했을경우 분명 생태계에도 영향을 미칠것같은데 전문가분들의 역활이 중요하다는 생각 또한 드네요
제발.. 역활이 아니라 역할이요 ㅡㅡ
롯데놈들 강물온도 높이지마라
@@superduper3226 오...똑똑하시네요
뭔 나라 망하는 거처럼 절규하면서 오타 지적을 하네 ㅋㅋㅋㅋ
@@현김-j3b 역활, 됬 같은 경우는 좀..보기 그렇긴 함 ㅋㅋ
당장 한두곳이야 저렇게 해도 문제 없겠지만 무분별하게 이용되면 환경에 문제가 생기겠네요.
수온이 올라가면서 녹조가 발생할 우려도 생기고 한강이 서해로 흘러가면서 상대적으로 물의 흐름이 적은 서해쪽엔 적조 발생량이 증가 하겠죠.
하천 총량제(T-P) 처럼 한강, 서해가 자연적으로 치유 가능한 범위를 철저히 조사해서 환경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기술이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중력 뒤틀기 씁시다
녹조는 온도랑 흐름보다 오폐수임ㅋㅋ
한강 하루 유량이 5000만 톤인데 잘도 환경에 문제생기겠다 ㅋㅋㅋ 한강이 무슨 동네 하천이냐?
@@rlatmddjs 나대길 좋아하는 것에 비해 어설프게 아는 타입 ㅋㅋㅋ
아 그래서 에어컨으로 하고 탄소 배출하는건 환경에 도움 되냐고 ㅋㅋ
원리는 알겠는데 한강물이 더워지면서 생기는 현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기자들이 그런 거까지 생각할까..
강물을 이용하는 목적은 열섬현상 해소화를 위해서임.
강물이 고온으로 변한걸 그대로 배출하진 않을것.
냉각후 배출하면 단순히 말 그대로 강물을 이용해 열섬만 해결한 꼴이 됨.
한강물이 더워지면 산소농도가 감소함 근데 한강물은 계속흐르기 때문에 괜찮을거 같은디
@Bingsoo 이논리면 겨울에 어차피 존나 추워지는데 여름에 에어컨 왜 키냐 ㅋㅋㅋ
@@댕댕이-y5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롯데타워처럼 외벽을 온통 유리로 도배하는것 이제 규제해야 할 때 입니다. 미적요인을 제외하곤 좋은게 하나 없는 방식입니다.
그럼 유리 대신 뭘로 채움??
미관말고좋은게 있지요. 저렇게 커튼월 방식으로 지으면 굉장히 경제적입니다.
걱정되는 점
1. 배출시 강 수온상승
2. 물을 팔당에서 끌어와서 건물 근처에서 내보낸다면 팔당과 서울중심지 사이의 수량감소
또하나 궁금한점은 그냥 강물을 쓰면 녹조나 이물질 등으로 관이나 열교환기 부분에 물의 흐름이 막히는 문제가 발생할텐데...
혹시 그냥 강물이 아니라 화학처리한 물을 사용하고 그걸 그냥 강에 버리는건 아니겠지???
그리고 팔당댐 물을 사용하는 거라면 물 사용료는 어떻게 책정되고 있는거지?
뉴스에서 좀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링크도 달아주면 좋을듯...
불편한거 존나많네 ㅋ 니 생활이나 챙겨 닉넴처럼 내판단내책임 ㄱㄱ
링크 달아"줘"
조사 해"줘"
막힌거 화학세관한다고 물 오염수 방출한다는 일리있는 말인데 그건 수냉시스템 기술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가아님.. 폐기물 무단투기관련하여 바라볼문제
두번째 이 기술은 신재생 에너지기술인데 풍력에너지 태양광에너지도 같은 논리로 따지면 기류 변경에 의한 지구생태계파괴 등 논리를 제시할수있음.. 물론 더 거시적인 관점이긴 하겠지만 크게보면 다를건 없음.
(중요한 세번째 )
냉동기 돌려도 잘해도 에너지효율 60프로임 40%의 전기는 그냥 버리는거고 그 전기만드는거는 불로 석탄을 태움 그만큼 대기에 버려지는 열이 어마어마하고 실외기 방출되는 열이 지구 수온에 미치는 영향도 있음 더블로 낭비인데
펌프 돌리는 전기만사용 + 냉동사이클 가동시 발생되는 열에 비교하면 한강물 써서 하는게 전체적으로 보면 지구에 덜 뜨거움
네번째 비슷한 시스템 대기업 S사에서 남한강 끌어올려서 제가 운용중인데 어차피 서브용임 메인으로 못씀
왜 사람들이 다 부정적으로 보는지모르겠음
적당히 쓴다면 매우 좋은 신재생에너지인데
1. 한강물을 통해 냉방을 한다는 것은 공기보다 낮은 온도의 담수를 바로 열교환시켜 냉열을 이용하겠다는 뜻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즉 히트펌프의 열원으로서 사용되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한강 담수의 온도 변화량은 강의 온도 변화에 미칠 만큼 크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또한 한강은 서해와 연결된 큰 규모의 강입니다. 열교환기에 들어가게 되는 유입수의 수량과 한강의 전체 수량을 비교했을때, 사용되는 유입수의 량은 전체 수량에 비해 체감되지 않을 만큼 작으리라 예상됩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온도 변화는 미미할 것 같습니다.
2. 지구의 담수와 해수는 증발과 강수를 통해 전체적으로 순환합니다. 따라서 팔당에서 물을 끌어와 건물에서 열원으로 사용한 뒤, 배출하게 된다면 다시금 그 담수는 증발과정을 거쳐 강수되어 순환 할 것입니다.
etc) 비슷한 예로 해수열교환기를 들 수 있습니다. 해수의 불순물 등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필터를 사용하고 또 내식성이 있는 소재의 배관과 열교환기를 사용합니다. 따라서 담수 열교환기를 채용하게 된다면 방수가 필수적이기에 화학처리는 재고되지 않을 듯합니다. 따라서 해수 열교환기와 같이 필터 및 내식성이 있는 배관 및 열교환기를 사용하리라 예상됩니다. 선진국들은 현재 히트펌프를 신재생에너지로 책정하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전 열원 히트펌프가 재생에너지에 속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만큼 우리나라 또한 히트 펌프를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책정하고 기업이나 건물들의 지역냉난방 히트펌프 사용을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aldenyoon606 👍🏻
한강 수온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 변화 문제 말들이 많은데 어차피 사용 자체를 줄이지 않는 이상 에너지 총량은 변화가 없는 것이고 다만 강물 땅속 건물로의 긴 루트가 열 순환 흐름을 지연시켜서 급격한 수온 상승은 적을 것 같고 에어컨 실외기로만 발생되는 열을 분산 시켜서 오히려 장점이 많을 것 같음 물론 한강 수온 상승에 관한 예측 연구가 필요해 보이긴 함
한강 주변 건물에 계획적으로 설치하면 좋겠네요
근데 장점과 필요성만 뉴스에 있는데 단점이나 어떤 부분이 어려운지도 같이 알려주세요
냉각탑이나 실외기로 열교환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그게 제일 값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저 기술을 전 세대에 도입 가능한 아파트는 생기기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성비가 최악이거든요. 설치비나 유지관리비가 더 어마어마합니다. 분명 저 시스템을 모두 너도나도 사용하면 한강 수온이 걱정될 수 있겠죠 그리고 뉴스에서 잘 나오지 않았지만 저렇게 온도가 올라간 물들은 그냥 흘려보내지만 않고 각 객실의 온수 라인으로 사용해서 난방으로 물을 데우지않고 사용될 에너지도 줄이고 하는 분명 좋은 시스템입니다 다만 저 시스템을 유지관리하기 위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뿐 입니다. 친환경 에너지 = 돈을 써서 온실가스를 줄인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비난하고 지적할 일은 아니예요.
^^ 몇가지 착각하는것이.. 열역학법칙상..한쪽이 차가워지기 위해서는 다른한쪽이 뜨거워져야 합니다 냉각탑이나 실외기나 원리는 열기를 대기로 방출하는것이고 뉴스의것은 열기를 흐르는 강물에 방출하는것. 설치및 유지관리의 경우 규모가 클수록 다운됩니다 규모의 법칙이라
다만 문제가 되는것은 아무리 흐르는 유체라고 해도 지속적인 열방출이 강물의 흐름과 강물내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모른다는것. 그리고 정말더워서 냉방을 하는 한여름에 난방을 위해 쓴다는 말은?? 머 세탁이나 조리등에 온수사용은 몰라도^^
@@yong-jayyu215 그냥 물을 난방라인으로 물을 데펴서 온수가 나오게 하는게 아니라 열교환으로 데펴진 물을 온수라인으로 바로 보내서 물을 데피는데 쓰이는 난방을 말했던 겁니다 저도 교재에서 롯데타워 구축당시 적용한 친환경에너지 시스템 사례 내용을 적은 것 뿐입니다 저 시스템을 기업에서 싼 전기 대신 더 비싼 돈 써가며 건물 운영하는데 전 좋은 사례라고 보구요 뭐.. 기업에서는 RE100 가입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억지로 하는거겠지만 아예 손놓고 있는 것보단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정수도 안 한 한강물인데 객실에서 온수로 쓴다고요? ㅋㅋ 뇌피셜 아님?
@@성이름-o4v1w 아! 그건 조금 오해하시는것이...^^ 냉방을 위해 열을 흡수하여 뜨거워진 물을 온수사용을 위한 정수된 물이 흐르는 배관주변을 흐르게 하여 물을뎁히고 그물은 다시 강으로 가겠죠 샤워나 난방용으로 쓰는온수는 정수된물이죠^^
냉동기의 냉자도 모르는 사람들, 보일러의 보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왜 와서 설치는지...
설명을 깨끗하게 잘해줬는데 ㅎㅎ
30도로 데워진 저 물이 다시 강으로 간다면 강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건 아닌지요?
강물 대신 공기 중으로 더운 공기 뱉어내는 방법 또한
역시나 산불 위험 있고 (폭염 증가로 자연발화)
다른 동식물을 헥헥 거리게 하며 싹 죽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인류의 수를 1/2로 줄이는 거......
한강물이 저수지도 아니고 흐르는 강물이라 괜찮습니다.
한강 시체똥물??
@@mathamour 일루미나티임?ㅋㅋ
겁나 문과스러운 질문이다 ㅋㅋ
30도로 데워진 물이 한강으로 다시 흘러가면 한강 생태계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저도 공감합니다! 또한 물을 이용한 냉각 방법은 에너지 효율에 좋지만, 툭하면 에어컨 설치한 천장에서 물이 뚝뚝 털어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좀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거쳐서 실행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360abdxyyzebd 한강물 온도가 올라가 생기는 문제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저건 한강물을 냉각수로 쓰는거지 냉매로 쓰는게 아니라서 실내 배관으로 한강수가 들어 오는게 아니에요.
구피천에 구피살듯 열대어 살듯
복수기에서 냉각수로 식혀서 배출될겁니다
몇억톤을 쓰지 않는 이상 생태계에는 영향 없지 않을까요 하루에 5만톤이면 한시간에몇천톤 수준인데 100도 짜리 방류하는것도 아니고 25도에서 30도를 방류하면 물고기같은 생물들은 알아서 피하고 방류된곳에서 가까운곳이 아니면 식물도 살듯?
하천 생태계 영향에 대한 영향평가는 한 건가? 결국 육지의 기온을 내리기 위해 하천과 바다의 수온을 높인다는 건데 소규모일때는 몰라도 규모가 커지면 해류에까지 영향이 미칠텐데 공기의 온도를 낮추고 수온을 높이는게 더 도움이 되는 건지 알기 어렵다. 결국 비열이 높은 물에 에너지가 축적되기 시작하면 그 영향이 어떻게 될 지에 관한 시뮬레이션 모델이 있는지도 궁금하다.
원자력발전소가 바닷가에 있는 이유가 바닷물로 원자로를 식히기 위해서 입니다. 저 방법보다 뜨거운 온도로 방출되는 바닷물인데 오히려 수산자원이 증가하는 효과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탭댄스-p8e 바닷물 기온 올라 산호가 죽고 바다 생태계가 죽어간다고 하던건 뭐고 이제 와서 강물이나 바닷물 온도 올라가는건 큰 상관없단식의 자가당착아닐까요.
@@nina6001sj 저런식으로 적은 양의 물로는 바닷물의 수온이 올라갈수 없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동해바다의 수온이 올하는게 50년동안 1.23도 올라갔다고 합니다. 엄청난 양에 비해 배출해 내는 물의 양이 적고 그 사이에 물이 이동하면서 물의 온도는 내려가게 됩니다. 그렇기에 바닷물에 실질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적은 것이기에 저 커나란 건물을 냉방하는데 사용하는 전력과 그 전력을 만드는 발전소에서 생성하는 이산화탄소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한강 시체똥물??
포스코 예전에 따뜻한물 그냥 버렸다 그 근처 바다랑 강에 조개 가 폐사...
수온이 0.5도만 올라도 생태계가 바뀔껀데....지금이야 한두곳이라 큰문제 없다지만 그게 10곳 20곳이돼면 얘기는 달라진다. 겨울에 펌프한곳만 닫지않아도 얼어버린물이 어찌될지모른다. 당장 좋자고 하는것이 한두해뒤 어떤 문제가 될지 아무도 모른다.
겨울에는 반대로 사용 한 대요. 난방보조로.
ㅂㅅ짓티네는중
@@antonio5240 ㅋㅋㅋㅋ 내말이 그리고 0.5도 올라감다고 생태계 파괴? ㅋㅋㅋㅋ 그럼 우리나라 같은 사계절에 물고기들은 어떻게 산다냐 1도 수온차는 바다 생물 얘기고 민물고기들은 일년에 20도 이상 차이나도 끄떡앖다
성이름 진짜 너무 무지식해서 말이
안나온다 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특. 전 정권에서 풍력 태양열은 무지성 찬성함. 산 깎고 철새 다니는 곳에 풍력 박고 고주파음 나오는데 관심없음.
초기 설치 비용때문에 일반까지는 무리인거 같고, 냉난방비용이 엄청난 큰건물들에만 적용가능할꺼 같은데,
그정도면 수온변화도 크게 없을꺼 같네요.
@부동 얘네들이 언제 증거있이 떠드는거 봤냐 뉴스에서 그렇다니까 대충 좋은댓글 달고 공감유도하는거디
@부동 '수온변화 없다.' 라고 해야 확신이고, 내가 말한건 추측이지... 구분좀 해라.
서울에 빌딩이 몇갠데 씹ㅋㅋㅋ 장난하나 우리나라 대기업 본사 대다수는 서울에 있구만
@@데굴데굴-e8t "큰 건물" 롯데 타워같은 "큰" 건물중에 "설치가 가능하고 강이랑 가까운 " 건물이 대상이지 않을까 합니다 만?
@@qlido ""좀 그만써라
물의 온도가 1도만 차이나도 물속의 생태계가 크게 변할텐데 그런건 시뮬레이션했는지 궁금하네요
저물의양으로 1도올리면 노벨물리학상받을건데
@@Hardwareceo 서울시 대부분의 건물이라면요?
@@sirokuro23 모든건물이 저걸할이유도없겠지만 하더라도 수온에 미칠영향없을텐데?
@@sirokuro23 오히려 해수온도 훨씬낮아질걸?
@@Hardwareceo 그래요? 그럼 다행이네요 수온에 영향이 없는 물양이면 물이 부족하지도 않을테니 할수있음 하면 좋겠네요
그럼...
30도로 더워진 물이 한강으로 유입되면 괜찮은 건가요???
한강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은 뭔지 조사해야 할 듯..
Mbc라그런지 이런댓글 다는애들 많네 ㅋㅋㅋ
님 오즘이 배출될때는 37~8도 정도 될겁니다.
@@소봉-j7i ㄹㅇㅋㅋ
지금은 괜찮죠
근데 이제 아파트들도 물 끓어다 쓰고
공기관 끌어다 쓰고
전기료 올라가면 멀리서라도 배관 연결해서 끓어다 쓸듯
@제임스앤디 근대 비유가..오줌하고는 다르지 않나요?저기 한강 근처 일반가정은 안하고 큰 건물만 한다는거 같은대...그게 계속 시행하기에는...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지만 우려 스럽네요.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것은 좋은 생각이지만 데워진 물이 다시 한강으로 버려진다는게 우려가 됩니다. 수온상승으로 한강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을까 염려스럽습니다. 환경적인 부분도 고려해서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걸 생각안할정도로 개발자들이 멍청하진 않음
원전도 냉각제로 물을 사용하고 다시 바다로 내보내지만 생태계파괴는 일어나지않습니다 저정도는 괜찮지않을까요
영향은 전혀 없음
생각조금만 해봐도 알수있는데
물을 데우는게 아니고
물온도만 살짝올라가는정도잖아
겁나 미비할듯
@@griffithbalt9632 영향이 전혀 있음
생각을 조금만 해서 그런거 같은데
사람은 5도 정도 차이나도 크게 죽지 않지만 한강 물에 사는 생물들에겐 한강 수온이 1도만 올라가도 위협적이니 걱정하는 거잖아
데워진물을 다시 강으로 내보낸다는건가요...흠....
알았으니까 제발 녹지좀 더 늘리고 개발로 인해 파괴되는걸 줄여주세요 제발
느그집부터 녹지로 만들자
@@user-cj7le6vp3f 집이 있어야 녹지로 내주지
그런 녹지는 다 갈이엎고 쓸데없는 태양광 패널 설치 ㅋㅋㅋ
그 배출된 물이 한강으로 다시 흘러가면 그 물이 강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그 따뜻햐진 물이 한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를 해야 하지 않을까요? 환경에 나쁜 결과는 결국 국민들과 자연이 떠안게 되는데.
그만큼 강물이 뜨거워지면 도시가 점점 더 뜨거워지지 않을까요?
대신 건물 옥상에 있던 실외기가 업어지자나요. 뜨거운 바람을 내보내지 않아서 열섬현상이 완화 되는 거죠.대기중으로 뜨거운 공기가 안 나가니까.
정답~ 태풍과 소나기가 많은 이유~
@@송원석-u2e 그것는 니 생각이고 ? 그래서 안틀러 ? ㅎㅎㅎ 개가 웃겠다~
한강 시체똥물??
진짜 머리에 뭐가 들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지? ㅋㅋㅋㅋ
불 났는데 기름같은 걸 끼얹나 짤 수준의 지능이네
근데 사용된 물 배출할때 30도씨의 물을 파이프관으로 배출시키면 수온은 더 올라가서 다시 한강으로 갈거 같은데 생태계에는 문제가 없을지 걱정이다..그리고 냉,난방으로 돌리고 배출할때 조금의 정화시설이라도 갖춰서 더 깨끗한물로 자연에 되돌아 갔으면 좋을거 같네요
저 정도 온도 차이면 가는 동안에 다 식어요~ 토출량에 따른 차이는 있지만 웬만한 거리면 지하로 가기 때문에 다 식어요.
@@ok.kr-sun 네, 그럼 다행이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탄소중립은 어떻게 할꺼냐? 가물거나 비가오면 한강수온이 시시각각 변하는데, 무슨 한강이 정온수냐? 무슨 생태계문제야. 그리고 물을 열교환만 하고 배출하는데 무슨 오염타령이야.
@@두부-y7q 난독증? 사용된물이 오염된다고 하지않았음..한강물이 항상 깨끗하면 좋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게 해서 내보내면 어떻겠냐는 말이었는데..그냥 심신이 뒤틀림?
한강 시체똥물??
그럼 한강으로 내보내지는 물또한 식혀서나가게 만들어야 차후에 괜찮지않을까....
건물 하나라면 몰라도 다수의 건물을 하게 되면 한강 수온의 이상변화가 일어날텐데
아무리 한강물이 순환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다
저거 하나만 가지고는 되려 긍정적인 효과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오래 유지하려고 여과시설 설치하거나 필터로 걸러서 사용할텐데, 한강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하게 되겠죠.
땅속 관 통과하면서 수온은 적절하게 균형을 맞추어줄 겁니다.
또한 저 정도 양 가지고는 lng기화시설에서 방출해대는 차가운 바닷물들 카바도 안됩니다.
금방 빠져나가니 지역 열해소에도 도움이 될 테구요.
어차피 패시브 하우스식 냉난방은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데다 초기설치비용이 커서 대부분 시도 못합니다.
만약 일정 이상 하게 되면 정부에서 규제를 해야겠죠.
또 저런 거대 건물이나 저러지, 작은 건물들은 강물 안쓰고 그냥 지하로 관 빼서 지열난방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티모-h4w 그건 철저한 관리가 되었을때의 문제이고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되는 관이나 시설점검인들이 계속 바뀌면서 인수인계과정에서 나오는 실수들에 과연 철저한 수질관리가 될까요 단순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Mongi211 그러면 에어컨이 더 낫나?
@@RrR-du3ij ㅇㅈ
@@Mongi211 그런 단점이 있다면 원전 및 화력발전소 다 폐쇄하고 원시시대로 돌아가죠! 정말 좋은 생각이신거 같아요
저 뜨거운 물이 한강으로 쏟아지면 한강의 생태계에 영향은 없을까? 지금이야 양이 얼마 안되니 그렇다 치더라도 하나둘씩 늘어나다보면 언젠간 문제가 생길듯 한데...
뜨겁진 않아요
이것을 도시전체에 권장한다면..
지금 사용량은 미미하여 생태계에 영향이 없다하지만, 그렇게 출발해서 지금 지구는 어찌 되었는지..
점점 늘어난다면 우리나라 하천도 병들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좋다고 무조건 시행 하는것보다 좀더 조사, 연구하여서 지구에 좋은 방향으로 갔음 합니다.
매년 역대급 폭염으로 죽는 사람은 엄청나게 느는데 일단 급한불 부터 끄고 봐야죠
?
에어컨 가동하느라 드는 전기보다 더 적은 전기를 쓰는데다 에너지 낭비가 없어(에어컨으로 방을 차갑게 하는것보다 더 많은 열이 방출됨. 반면 열교환은 자연스럽게 차가운물이 열만 흡수해서 내보내는 것) 결과적으론 더 적은 열을 내뱉는건데요? 바본가?
@@FLASHkor ^^;;
@@BANA_is_coming 중국인 등장 ㄷ
좋은 방법이 아닌 것 같은데
찬물을 결국 끌어서 뜨거운 물로 다시 내보내면 강물 온도가 상승 할것인데.
설비관에 팔당물을 정제해서 오지 않는다면 설비관의 부식 문제로 결국 시간이 지나면 녹물을 강으로 보내는꼴이고 정기적으로 설비관 청소에 약품을 사용해야하는데 이것저것 다 살펴 보면 설비 비용부터 환경 문제까지 합리적인지 중장기적으로 계산해 보아야함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이런사람들만 있으면 발전이 없다 뭐만하면 딴지
근데 핵발전소도 아니고 님 말하는것처럼 "뜨거운 물"이 될 수 있나요?
설비관도 우리가 마시는 수돗물 배관과 다른게 있나요?
그 복잡한 생각을 하기 전에 강은 흐른다는 사실을 안지하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요
강물이 흘러서 온도가 안 올라간다?
강을 냉각수로 사용하는데요 한두곳이면 모를까 사용량이 늘면 무조건 상승하는 거죠.
그리고 설비관도 결국 잘 유지하려면 비용이 증가하고 이물질이 있는 강물을 그대로 사용하면 부식이 더 빠르죠 당연히 결국 아파트 등 이런곳까지 늘려서 하는 것은 유지관리비용이 감당안될거임. 이건 사실 중장기전으로 보기 전에 단기적으로도 비용이 부담이 너무커요
인간들은 좋지만.. 따뜻한 물이 배출되면.. 한강에서도 녹조라떼를 볼수있는것 아닌지?? 충분한 검토를 해야할듯 싶네요..
한강물은 계속 흐릅니다.. 녹조라떼같은 무식한소리좀 그만 ㅜㅜ
녹조는 수온보다 인, 질소와 같은 유기영양성분의 과다로 발생합니다.
게다가 한강은 직접적으로 외부 오염원이 유입되지 못하게 차단하고 있습니다^^
@@UC6w8 4대강 사업으로 녹조가 생기는건 왜 생길까요?? 그 강도 흘러요.. 당신도 무식한 소리 그만 하시길..
@@ixialumiora6580 녹조는 예를 들어 설명한거구.. 핵심포인트는 녹조가 아니라 환경입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해야된다는거죠.. 제발 숲을 보시길.. 나무만 보지말고..
@@sik6080 홍준표: 녹조가 왜 생기는지 아십니까?
문통 : 물이 고이니꽈요..
문통이 물이 고여서 생긴다고 하셨는데 ㅜㅜ 틀린거에요?
단순히 한강물을 이용하여 사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한다가 아닌 5도나 높아진 물을 어떤식으로 배출을 할건지. 다량의 높아진 물을 방류할 경우 어떤문제가 발생하고 어떤 해결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전문가들 의견이 없네요.
고작 30도의 물을 갖다 버리는게 큰 문제가 될까요? ㅎㅎ
도시열섬이 없어지는 건 아니죠. 다만 열기가 공기로 빠져나가는 것이 아니라 강으로 빠져나가, 강 온도가 올라가고…
또 많이 사용하면 강 온도가 올라가 효과도 줄어들게 됩니다.
한강 온도가 올라가면 한강 뛰어든 사람들 생존률은 올라가겠네요
딩동댕~
그런식이면 지구에서 뭘 하든 온도는 올라가니 다 같은값임
@@배몽-y7z 한강말고 지 아파트에서나 뛰지
일단 상류에서 물을 사용하는거라......
누구는 할줄몰라서 안하나
수온올라가면 녹조발생이 빨라지고
더군다나 공공재인 강물을 특정업체가 사용하는것은 특혜임
핵발전소가 바다로 토해내는 물온도는 100도에 가까움.
@@jkim949 뭔 100도에요 ㅋㅋㅋㅋ 오버를 심하게 떠네 그냥 일반해수보다 7도 정도 높은 바닷물이에요 ㅋㅋㅋ 그것도 바닷물이랑 최대한 온도차이 줄이려고 배수구랑 바다사이에 거리를 조금 둡니다.그사이 흐르면서 열을 식혀라고요. 그래서 초당 바닷물을 몇십톤씩 흘려보내는거구요. 근데 지금 한강물을 사용하고 배출하면 대충 5도정도 높으니깐 어떨지 모르는거죠.
한강물 25도 녹조 가득한 물 29도 정도, 배출수가 많아지면 당연히문제가 생길 수 있겠죠?
도시숲만 늘려도 2도 내려간다.
캐나다에 우리 동네가 옆에 다운타운 보다
2도 낮은 이유가 도시숲이 다운타운과 주거지역 사이에 크게 위치해서인데...
대도시에 인구 분산시키고 고층 아파트 세루고 나머진 생태 공원으로 전환해서 숲을 늘여야함.
그리고 한강물 데워서 내보내면 한강 수온 마져 올라가서 수중 생태계 파괴 시키는건
아닐지 ㅠㅠ
숲을 늘릴 땅이있을까요?
아파트짓기 바쁜데 젠장
만약 서울 전체를 바꾼다면 그렇겟지만
서울주변이 다숲이다
@@빛-t8u 친일 잔재들 땅 가져오면 됨
말은 누가 못해
대기업이 한강물 이용하는건
어떤 방법으로 서울에 환원되는지도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에너지절감효과에 강물도 결국 우수(빗물)이고 쓰는 양이 미미하다보니 환원은 없을것같네요 한강이 해수와도 좀 섞여있어 배관교체시기도 더 빠르게 도래할것이고 잦은 스트레이너 청소도 해야하는 인력비등등 그런부분이있어 대기업에 징수를 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나눔천사-t2q 배관교체시기도 빠르고, 스트레이너 청소도 해야하고, 인력비도 들어가고...
님 논리라면, 대기업에서 마땅한 이익이 없다라는 건데,
그럼 애초에 왜함? ㅋㅋㅋㅋ 그냥 안하면 되지.
대기업에서 계산기 두드려보고 나서 결과적으로 이익이니까 하는 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징수할 명분이 충분하죠.
다른 분들이 지적해주신 것처럼, 물은 비열이 크다보니깐 온도가 쉽게 변하지 않는데 저런 기술을 확장해서 한다면 급격히 오른 수온으로 인해 확실히 생태계에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생물에게 온도 변화는 큰 타격인데 무려 5도나 변하니깐(물론 한강 물 양이 많아 실제 온도는 이보다 좀 낫겠지만 그래도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그래도 아이디어는 괜찮아서 잘 보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자가 히트펌프 개념을 이해를 못한채 제목을 달았으니,
"에어컨 대신 한강물"이라고 제목을 달았네요.
히트펌프는 냉난방이 되는 에어컨으로 생각하면 됩니다(히트펌프가 에어컨보다 큰 개념, 에어컨은 히트펌프 안에 들어감)
즉, 2:38 신성엔지니어링 자료에도 보면 알수 있듯이, 히트펌프에는 냉매가 있고(에어컨이 구동되고)
응축기쪽(에어컨으로 치면 실외기) 에서 방열되는 열을 이용해 물을 데울수 있고
마찬가지로 증발기쪽(에어컨으로 치면 실내기)에서 흡수되는 열을 이용해 물을 차갑게 하는 개념의
폐열회수로 생각해야 합니다.
즉, 에어컨 대신 한강물이 아니라, "한강물을 폐열회수하는 에어컨"
으로 생각해야 하며, 이는 임미경 전문가의 말인(2:42)
"수열에너지 사업 시, 냉난방 에너지 35%를 절감하는"
즉 폐열회수를 해서 절감하는 개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기자님이 좀더 어휘 선택에 신중했으면 합니다
문과쉑이 뭘 알겟냐 ㅋㅋ
히트펌프 시스템이 언제적껀데 ㅋㅋ 한강물 냉각 ㅋㅋㅋㅋㅋ
수온상승으로 인한 부작용도 예상되는 만큼 대형건물 위주로 몇몇의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적용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배출되는 물은? 수온상승에 따른 생태계 영향은? 환경 전문가 의견은 없나요?
다시 배출되는 물은 강이 아닌 중수로나 하수로 처리해야 할 듯
열만 흡수하고 나가는 물이라 그럴 필요는 없어요. 선박에서도 해수로 냉각하면 다시 바다로 내보내요
이거야 말로 2022년, "제2의 한강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강은 우리에게 정말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자산이 틀림없습니다.
아무리 가물어도 수도 서울은 물걱정을 하지 않네요, 바로 한강 덕분에......
한강물이 수온이 상승하면서 생기는 불이익은요?
물고기는요? 수온상승으로 생기는 적조현상은요? 물이 흘은다고 안생기는건 아닌죠?
물고기가 죽으면 조류는 떠나고..
수온이 올으면 식물도 살수 있을까요? 그럼 연세적인 파괴는 어떻게 막을거죠?
친환경 같지만 환경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실외기가 였다면 열섬효과로 공기 온도가 올라가는 문제가 있었다면 이경우 상승된 수온이 한강에 배출되면 녹조류가 늘어나 수질 오염이 심해질 겁니다 생태계 적으로도 문제가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몇톤가량되는 물이 한강 수온을 계속 올리것냐? ㅋㅋㅋ 한강은 무슨 저수지 처럼 흐리지도 않고 가만있냐? ㅋㅋ
5만톤으로?ㅋㅋㅋㅋ
실외기 열섬효과로 나오는열량 > 신재생에너지(수냉회수)사용으로 한강에 방출되는 열량
2~3배는 됨
수온이 올라간 상태에서 한강으로 배출시키면 그것도 문제가 있는것아닌가?
한강물 1일 5만톤으로 냉난방하는데 한강 하루 유량이 5천만톤입니다 여름에는 70억톤까지 올라갑니다 1L 물에 1ml 30도짜리 미지근한 한방울 들어가도 별 의미 없습니다.
온실가스도 줄이고 에어컨도 덜쓰고 좋은데....
국민세금으로 운영하는 팔당댐물을 제멋대로 갖다 쓰는건가요?
그리고 뜨거워진 온수를 배출하면???????
녹차가 아주 맛있겠어요
아시는진 모르지만 수온변화는 수중생태계에 민감해요
하루 5만톤? 25도의물이 30도로 배출? 이면 2억5천만 칼로리.... 영향이 적진않을꺼같은데요?
아직 저거 하나만 하고있으면 영향이 적겠지만
서울의 큰 건물들이 너도나도 하면 하루에 5만톤씩 몇톤이 필요할까요? 팔당댐은 마르고 한강은 그대로 솥이 되겠군요
수열에너지 사용하는 것은 좋아보인다만, 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고려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한강 생태계 문제라든가 한강 오염 등이요.
오염은 있을 구조가아니고.
자꾸 위에 댓글에 한강이 뜨거워져서 녹조가 생긴다하는데..
숨쉬면 산소 준다고 사람 많으면 안된다 하는 격
걱정안해도 됨 님이 걱정하는건 이미 200년 전부터 고민했을듯
저기만 한다면야 크게 상관은 없겠지만 여러 곳에서 사용된 수온이 올라간 물들이 다시 한강으로 유입시 한강 생태계가 걱정이 됩니다 인간만 편하다고 자연은 생각안해도 된다고 막무가내로 설치하는 일은 없었으면 하네요 사용된 수온이 올라간 물들 다시 식혀서 방수하길 바랍니다
그럼 저걸 쓰는 이유가 있나
@@qlido한두곳이야 그렇다고 하더라도 많은 건물에서 사용된다면 문제가 될꺼라는 말이죠
@@yang2100 이건 큰 건물, 한강주변 두가지 모두 충족되고 먼데서 방류하면 가면서 식을테니 괜찮지 않나하고 생각이 드네요
@@qlido 좋으신대로 생각하십시요~~ 인간이 사용한 물건중에 자연에 피해를 입히지 않은 물건이 없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서~ 그럼 20000
@@yang2100 그럼인간 물건을 자연에서 떼오지 조상님이 던져줌?
강물온도 올라가는 문제는 어떡하라고요?
그에 따른 환경문제는 생각해 보셨나요?
30도 물배출하면
강이 뜨거워질거고
거기사는 생물은 어떻게되는지
수온 걱정 얘기하시는 분들은 혹시 빙수 같은거 드시면 체온이 30도 밑으로 내려가시는 분들이신가욤...?
ㅠㅠ그러면 목욕탕 물 같은 것도 위험하네요ㅠㅠㅠ서울에만 해도 목욕탕이 몇개인데ㅜㅜ 그 물이 영업끝나구 버려지면 다 하수구로 갈 텐데ㅠㅠ청계천이 뜨듯해지겠네 흑흑
한강을 바다와 연결된부분 모두 막고 혼자고립된 한호수로 바꿔서 수온언급하는사람들 만족을 시켜줘야겠어요 ~
항온동물인 사람과 강물을 비교하는 들떨어진 인간도 있네. ㅋㅋㅋㅋ
@@bbb-uw8zs 한강은 유속이 느려서 열을 품을 가능성이 높지요.
@@동네독한형 얄팍한 지식으로 에어컨 쭈욱사용하시고 나중에 어떤게 옳은일인지 꼭 보시길 ㅋ
그럼 뜨거운 물을 다시 한강으르 보내면 자연환경과 물고기등 생태계 파괴는 어떻게 할것인지?
정확하게 계산하기엔 끝이 없기에 간단하게 계산했을때 서울 한강에 물이 고여있다 가정했을때 12억톤정도가 물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한강은 흐르는 강물이고요
물이 고여있을때를 가정했을때 5만톤이면 0.005%이며 한강이 계속 흐르기에 그 영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영향이 있다 해도 에어컨을 가동시키면서 소모되는 전기 , 전기를 생산,에어컨을 가동하면서 발생하는 열량을 고려하면 한강물을 활용한 냉각방식은 매우 훌륭하다 생각됩니다.
그리고 물이 더러워진다 걱정하시는분도 계시는거 같은데 약간만 찾아보면 아시겠지만 롯데월드타워에 사용되는 시스템은 물을 냉각하기전에 여과기를 거쳐 물을 깨끗하게 만든 다음에 사용하기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될듯 합니다. ( 여과기를 거친물이 한강으로 가면 더 깨끗해질수 있으나 전체 한강물을 생각하면 그 영향은 거의 없다 보면될덧 )
추가로 물온도가 올라가면 녹조등이 발생할수 있다 걱정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서울에 흐르는 한강은 4대강처럼 보를 막아두는게 아닌 지금 이시간에도 계속 흐르기에 큰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말이 일일 5만톤이지 유속등을 계산하면 한강에 하루종일 흐르는 전체의 0.00000001%도 안될덧
참고로 한강도 낮은 보로 되어있음
사대강도 실제로 가보면 tv에서
한정된곳만 찍어서 그렇지 가보면
좋아요 지역 사람들도 그리 나쁘게 보지 않아요
@@aihe1315 아핳 제가 비교한거는 한강은 상류쪽에는 작은보로 되어있지만 서울 중심지에서는 물의흐름을 막지는 않으니까요
@폴인잉 롯데월드타워기준 매년 21억을 절약한다고하네요
@@ParkSeGuy 좋은 의견이네요 계산하신 내용에서 몇가지 추가하여 보완하자면 애초에 기사에서 보도된 시설은 팔당에서 물을 끌어옵니다. 수열설비에 들어가는 히트펌프에서 나오는 EWT가 50도 미만이고 이것이 팔당까지 이어진 환수관을 통해 팔당까지 도달하는동안 열손실이 막대하여 실제로 한강으로 유입되거나 한강에서 일어나는 열교환은 30도 보다도 낮은 온도에서 이루어 질 것으로 추측합니다. 굳이 환수관에 보온을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그러므로 실제로 수온에 끼치는 영향은 무시해도 될 수준일 것입니다.
태양열은 온도가 아니라 전자파라 가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임. 오후에 빛이 들어 오는 방향으로 건물 전체에 천을 내리는게 차라리 날 것임.
우리 사무실 에어컨값을 아끼겠다?
햇빛이 들어 오는 유리창을 가리면 됨.
그러게 ㅋㅋ 저 짓거리하는 것보다 응달 만드는게 돈도 안들고 환경친화적일거 같은데? 근데 채광은 또 포기할 수 없다는 거겠지…
진짜 이게 맞는말같아요.
암막커튼하면 방이 좀 덜 덥거든요
ㅋㅋㅋ 그럼 돈을 못챙기지 설치해야 대기업들이 꿀꺽꿀껀하지 딱봐도 대기업 밀어줄듯
수냉쿨러 원리 이용.. 멋지다
한강물은 저온의 무한정 저온 열수조라고 생각하고 계산 했을 걸
한강물을 5도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
냉매를 5도 내리는데 필요한 열량
단순 열교환시
미미할거라 봅니다
ㄷㅂㅇ
그럼 앞으로 한강 주변의 신축 건물들이 다 한강을 수열원으로 사용하면 어떻게 되겠나요? 제2롯데만 특히 저런 기술을 허용하는 건 아니겠지요?
@@흰까마귀 작은 건물도 쓸수있죠. 작아진 크기에 맞게 기계를 설치하면 되잖아요. 시에서 설치한 커다란 중앙 펌프가 작은 건물로 물을 보내면 건물에 있는 열교환기에서 강물이랑 냉매랑 열교환해서 내부를 시원하게 하면 되죠. 냉장고랑 비슷해요
건물 크기에 맞게 기계도 작아지니까 가격도 합리적일거 같아요. 설치해봤자 열교환기, 팽창밸브, 배관, 증발기. 냉매도 자주 교환은 안하고요
요약하면 선박 기관 냉각식 방법이라는건데 많이곳이 시행하면 강물 온도 변화는 불가피인데 환경변화도 생길수 있다는거 몇군데만 하니 변화는 없지만 많은곳이 하면 문제가 생기지요
30도 배출수는 오디로 가나요???? 수온상승되면 악순환되는거 아닌가?
근데 서울같은경우 통유리 건물이 반사하는 열이 굉장한걸로 아는데 고층건물 통유리의경우 외부에 스프링쿨러를 달아서 밑으로 물이 흐르게끔해야 오히려 더 효율이 좋을거라 생각하는데...
의미없지않을까요? 관건은 빛 반사인데
물을 흘리면 건물 자체의 온도는 낮아지겠지만 빛반사는 여전하기에 말씀하시는 빛반사로인한 열은 의미가 없지않을까 합니다만.. ?
증발시켜서 서울을 사우나 관광지로 만들겠다는 큰그림 존중합니다.
@@고마해라-g5i ㄹㅇㅋㅋ
냉방기를 꾀본 저로써는 이해가 안가는게 예전건물은 수돗물로 냉각해서 에어컨 비슷하게 틀었습니다. 그방식이 사라져가는 이유는 효울이 딸리기 때문입니다. 저기도 30프로 담당한다는데 그말을 믿을수도 없거니와 가격 유지비용 대비 쓸만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기술 자체는 아주 좋은데 물고기 들은 안전할까요? 친환경적일까요?
강물 수온 올라가면 그것만큼 생태계에 주는피해는 엄청 클탠대 대기야 그늘에 숨는다지만 수온은 내리기도 힘든대
가장 내리기 쉬운게 수온 아니냐? 냉각수란 단어 못 들어봄?
열교환하는만큼 따뜻한 물이 나가면 한두 건물이면 모를까 많은 건물이 이 방식을쓰면 수온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라나?? 그럼 한강 생태계에도 영향이 있을거 같은데...
그래서 한강물의 수온변화로 녹조와 생태계변화에 대한 대안은 있고 말하는거냐????
물 온도 올라간다고 걱정 하는 사람 많은데 저 큰 강물에 비하여 쓰이는 배출 에너지는 미비 하고 저 강물 용량은 바다에 비해 상당히 미비합니다.
그 정도 영향을 미칠려면 적어도 서울 도시의 아파트 빌딩을 포함한 15층 이상의 건물에 설치 해야 하는데 그럴려면 서울 시내의 아스팔트를 다 까야 하고 강물이라는 조금 오염된 물 특성 때문에 녹슬지 않도록 비싼 배관을 써야 하면 힘쌔고 비싼 펌프를 써야 하는데 그 돈으로 신도시 하나 새울 수 있음
사람들이 그걸 모르네요.. 더군다나 강물은 계속 상류로부터 흐르는거고 나가는 물의 배관을 지하에 매립하면 지하의 낮은 온도덕에 물이 배출될 때도 나름 온도가 낮아진 상태로 배출될텐데 말이죠
한강물로 냉방을 하고 다시 한강으로 보내는것은 생태계는 차치하고라도 사용하는 물이 팔당댐의 담수된 물을 사용한다면 물값을 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왤케 삐딱하니??? 누가 뭘 하는꼴을 못보지ㅉㅉ
봉이 김선달이 대동강 물 팔아 먹는다더니 같은 놈이네 ㅋㅋㅋ 이제 우리 냇물에서 물 길어쓸때 어디다 돈 내야하나 ??? 지하수는? 약수터 물은?
자연에 끼치는 영향은 어떻게 되나요? 수온 올라서 이끼랑 녹조 엄청 늘어나는건 아닐지...
결국 저렇게 하면 해수면온도 상승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라고 볼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지금도 지구의 바다가 계속 뜨거워지고 있어서 해류의 흐름에 영향을 주게되고 결국 그것이 다시 기후변화에 영향을 주는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인간의 활동이 해수의 온도를 올릴 정도로 큰 힘을 가지고 있지 않음. 기껏해야 지구온난화로 해수의 수온은 1도 밖에 안 올랐음. 해수는 순환하기에 그럼. 물론 국소적인 열공해 문제로 원자력발전소 인근 해수 온도 상승을 예시로 들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핵연료봉 온도랑 서울 기온이랑 서로 견준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러므로 해양갱태계에 큰영향을 줄지는 미지수임
@@dannyl.4109 인간의 활동이 해수의 온도를 상승시키지 못한다고?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데 뭔 개소리를 장황하게 써놨을까..
인간이 만든 온실가스로 지구 자체가 대기를 계속 뜨겁게 만들고 그로인해 발생하는 열 대부분을 해수가 빨아들여서 매년 해수온도가 최고치 갱신하는 중인데 뉴스 안보고 삼?
@@dannyl.4109 암만 유튜브에 모자르는 인간들이 아는척 댓글로 육갑을 한다지만..
인간의 활동이 해수 온도 상승을 유발하지 않는다는 개소리는 진짜 하면 안되는 말입니다
지구가 뜨거워 지는데 바닷물은 계속 차가운줄 알고 있는거?ㅋㅋ
롯데는 한강물 사용하는 비용은 내고 있나 모르겠네요.
허가는 누가 내줬을까요?
수질을 더럽히지 않은 다면 물에 대한 비용은 거둘수 없습니다.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말이죠?
온도상승에 따른 한강생태계 영향은 고려한것인가?
냉난방만 신경쓰다보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도 생각해야 할듯.
배출 시 공기 중에 노출시킨다던지 열을 식혀서 다시 내보야 수온이 올라가면 부영향화가 가속화 되지 않나?
더구나 취수원에서 끌어온다면 더욱 문제일듯. 가뭄으로 쓸 물도 줄어드는데
겨울에는 난방으로 쓰니까 수온떨어져서 걱정하겠네 아시팔 이런병신들이랑 같이 숨쉬는거 개짜증나네
만일 전면 시행했을 시 한강 수온이 5도나 증가한다면 수중 생태계에 치명적 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기업에게만 이런 특혜를 주는 것은 형평성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당장 정수기가서 상온물 담긴컵에 뜨거운물 1프로만 넣어봐 물의온도가 변하나
@@Hardwareceo 서울시 전체가 그렇게 한강물을 사용한다고 생각해봐. 그리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어디서 반말이야.
전면시행하게 해준다고 해도 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수지타산이 안 맞아요
대기업이라고 특혜 주는거 아니고 대기업에서 기업 이미지 개선하려고 비싼 돈 들여가며 하는겁니다.
진짜 무식하다 아직 급식이거나 지잡이네...
@@오늘님-i1q 네 오늘님 말씀대로 전면 시행하기 힘들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용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꿈도 못꿀 일이죠. 그래서 대기업만이 누릴 수 있다고 제가 생각한 겁니다. 기업의 이미지 개선이라는 말씀에 일정정도 이해를 하지만 환경문제를 생각한다면 백퍼센트 맞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우려한 것은 언론이라는 분들이 한쪽 측면만 부각시키고 부정적인 부분은 외면했다는 것에 화가 나서 올린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강권만 가능한건 아닐까요?
그럼 지금보다 값이 오르겠죠?
누구의 한강일까요?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해 열섬현상대신해 녹조현상을 야기할듯 바닷물도 영향이 있을것이구요 신재생은 단순 전기를 줄이겠지만 환경파괴는 동일하지 않을까요
어떤 기사를 봤는데 한강의 수온상승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수심이 얕고 유량이 적은 쪽은 기온 변화에 더더욱 민감하여 물고기 떼죽음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네요.
멀리 보면 괜찮겠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강 생태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칠 거예요. 결국 다시 우리 몫이 되겠죠..
결국 세금으로 한강 주변 건물 전기세 아껴주기?
수온이 더 걱정이다
님이 더 걱정.
한강 시체똥물??
물을 단순한 방식으로 차갑게 하는 방법을 구상 해야 됩니다. 지금은 너무 복잡한 방식이고 물 위에 띄우거나 물 속에 장비를 설치 하는 방법으로 해야 됩니다.
하나일땐 그럴수있는데 주변 큰 건물은 다 이거쓰면 결국 한강 전체 수온에 영향이 가진 않을까요?
하는건 좋은데 강물 같은 공공자원을 사용하는데 그 사용에 따른 비용은 다 내고 사용하는거지?
일부 특정사람들만 공짜로 물 끌어다 쓰면 안되지 그에 따른 비용도 청구해서 받아야지 물은 공공의 자산인데
님도 사용하세요~
@@두부-y7q 개인이 무단으로 쓰면 벌금내야하는거 모르나?
그럼 그쪽이 개인들도 무단으로 막쓸수 있게 국회가서 법개정하라고 말하고 봐꿔나요
그쪽이 쓰라고 말했으니 책임져야 겠죠? 아님 대신 벌금 내주던가
한강물을 쓰는데 돈을 낸다고요? 100을 가져다가 100을 돌려 놓는데요? 물에 대한 비용을 받는 다고요?? 봉이 김선달도 아니고 한강물에 수질 오염을 시키지 않는 이상 비용을 청구 할 수 없습니다.
@@탭댄스-p8e ? 공공의 자산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사용하는데 비용을 안낸다고요?
특정 건물이나 인물들이 사용을 해서 냉방비를 절감한다면 공공의 자산을 사용해서 개인의 이익을 추구한건데
비용을 안낸다고요?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금전적 이익을 봤다면 비용을 지불해야죠
@@하마조련사-c1w 저 롯데타워가 전력을 사용해서 그 전력을 생산을 해 낼때 사용하는 에너지 자체가 줄어든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볼수 있지 않을까요? 롯데도 편하게 그냥 건물을 지을수 있을 텐데 천연 설비를 내세워서 굳이 했어야 할까요? 설비부터 건설, 비용까지 까다로운 조건이 많았을텐데 수자원공사와 환경부등 많은 부처와 상의와 논의를 거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물을 정화해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오히려 한강물로는 이득이지 않을까 싶네요?
음... 한강이 호수아닌 강이라 수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지는 않네요. 하지만 물의 양이 어느정도를 사용할지 얼마나 오래 물을 순환시키는지 잘 알아야 할 것 같네요.
많은곳에서 사용하면 수온이 올라갈텐데
그럼 거기서 살고있는 생물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그렇게 점점 한강의 수온이 오르게 되고......
실외기실 열이 많이 발생하니 바닦에 물을 뿌려놓고 사용하면 실외기실 기화열에 의한 냉각효과로 실외기 효율이 많이 올라가요
팔당댐 방류시 초당 6800톤이랍니다. 그렇다면 하루동안 흘러가는 한강물 전체는 얼마일까요?
'하루' 5만톤을 이용하는 빌딩 100개가 더 늘어난다고 해도 한강물이 덥혀질 걱정은 안해도 되지 않을까요?
시골사는데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선풍기만 털어도 잘잔다 도시는 나무를 많이 심으면 좋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고 80년대 마산 성모병원 입원때 옥상에 나무심고 공원처럼 잘 꾸며서 아주좋았음...
지금은 시골사는게 훨씬좋다.서울에살아봐라 공기탁하지 교통마비되지 집값높지 인구밀도가높아서 스트레스받지
생태계는 고려해야 할텐데...? 지금은 소수겠지만 점점 늘어나면 수온이 올라가서 생태계에 안 좋은 영향을 줄 듯
그럼 에어컨처럼 더운 물을 바깥으로 보내겠고.. 수온은 높아지겠네? 그럼 다시 또 주변온도는 상승하고...
저 냉각수를 정화하지 않고 배출하면 수질오염과 부영양화를 촉진해 강을 죽이게 된다.
또 팔당댐 물이라면 저 물값은 내고 있나?
후속취하라.
그러면ᆢ
옛날 한강해수욕장. 그대로유지만했더라면ᆢ
서울시민들이 행복할건데ᆢ
누가 다 망쳐놨나ᆢ
홍수나면 책임질거냐
초대형 펌프랑 컴프레서가 쓰는 전기는 멀로 만듬?
그리고 25도짜리 물로 열교환해봤자 맥스로 26도27도 차가워질꺼고 또한 펌프랑 컴프레서에서 발생하는 열도있는데 과연 집이 시원해질지? 열많은사람은 또 에어컨키겠지
이런 친환경적이고 참신한 방법이 있다면 지원책을 마련해 적극권장하여 온실가스 줄이는데 동참해
지구를 보호합시다.
우리는 지구라는 집에 세입자이지 주인이 아닙니다.
지구를 살리는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일입니다.
@pin cherry 어느부분에서 친환경이 아님??
전문가는 아닌데도 딱 들어보니 생태계의 교란이 걱정되네요 결국 한강의 온도도 올라가겠죠
오염 안되요??한강물쓸꺼면 자체 정화시설있나요??
더워진 물이 한강으로 들어가면 수온이 높아질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처음엔 계속 되더라도 확대되고 양이 늘수록 생태계는 파괴가 되고
수온도 계속 올라가 결국 다른 나라처럼 40도를 웃돌게 되는건 아닌지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아닌듯...
그 열이 갇혀있는게 아니잖아요..그리고 한강은 바다랑도 연결되어있어서 수온에 큰 영향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