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fyouhaveears2085 똑같은 내용이나 단어를 쓰더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우선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진실의소리님의 채널명도 올라가질 않습니다. 영어 한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건 다 AI가 관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그 복잡한 시스템을 제가 알 순 없죠. 분명한 건 갈수록 더 심해진단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지금 여러 제약은 따르지만 그나마 이 정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이곳 채널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채널이 바로 오샘TV라 생각되는데, 거기도 여기처럼 매우 한산합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항상 왜 그럴까 생각했었는데, 왜냐하면 아무리 우리 같은 사람들이 소수라 해도 이 정도는 아닐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근데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어느 유튜버를 보면 사람들이 꽤 많이 모입니다. 채널 주인이 워낙 언변도 좋고 유머 감각도 있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재밌단 거죠. 그리고 이건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전 이곳 진실의 소리 채널이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들 취향은 안 그런가봅니다. 방금 위에서 말한 그 인기 채널에 제가 원하는 것을 좀 다루어달라 부탁했던 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대답하길, 자긴 더이상 깊이 들어가지 않고 마일드하게 가고 싶다더군요. 그 사람은 그게 채널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란 걸 알았던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이런 생각(실속)을 갖고 있으며, 그나마 우파 성향 유튜버들에게 기대를 해봐도 그들은 정치적인 것 이외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간혹 다루더라도 정치적인 측면에서만 다룹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내용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거 같고, 분위기가 좀 진지하거나 아카데믹한 것을 무척 싫어하며, 주류 언론과 많이 동떨어져 있거나 아예 반대되는 정보들은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가 많이 얘기하는 음모론이 바로 그것이죠. 위에서 말한 사람들은 국가 정책을 잘 따르는 일반인들이라 치고, 나머지 저항 정신을 갖고 있다는 우리 같은 사람들 중에도 문제 있는 이들은 많습니다. 그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벡쉰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양다리) 이들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특히 기독교)을 현실(특히 정치)과 마구 뒤섞어버리는 이들입니다. 저는 가장 최근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교민인데 미국은 아님)을 만나 머리가 좀 아팠고(이 사람은 자신이 접종자라 '접종자를 차별하지 말라' 주장함), 그보다 먼저 제가 오랫동안 신뢰해오던 채널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그것도 그곳 주인장이 15분 도시에 대해 널리 알려달란 부탁대로 저는 무려 10곳의 채널에 관련 영상을 만들어달란 부탁을 했고 그 사실을 댓글로도 올렸는데 그후에 차단된 것입니다. 그전에도 다른 채널에서 차단당해본 경험이 몇 차례 있어 그게 어떤 건지 제가 잘 알고 있었죠. 아마도 제가 그 채널 주인장에게 한마디했던 게 결정적인 이유였던 거 같은데, 저도 그 얘길 할 만했으니까 한 것이지 괜히 했겠습니까? 말하다 보니 사연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전 이제 사람들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제 손바닥 안에 빤히 보입니다. 이들이 과연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진실의소리님이 그전에 가끔씩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단 말씀을 하셨죠. 전 그 하나님을 이 우주의 법칙이자 불변의 법칙으로도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아주 큰 부자들처럼 좋은 곳에 안전한 집을 짓고 지하 벙커를 만들고 충분한 금덩어리들과 충분한 현금을 확보해야만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진실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좀 학구적이어서 인기가 없죠. 저는 제가 확신하고 근거가 있는 사실 위주로 영상을 만듭니다. 저는 자율주행차 소프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유투브가 당연히 본업이 아니죠. 팬데믹 기간 거의 집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도데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진실을 찾고자 영상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 채널 제목에서 보시듯이 "귀 있는 자는 들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저의 생각입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자는 제 채널로 오지 않을 것이고, 진리를 듣고자하는 자들은 올 것입니다. 진리의 문을 들어가는 자는 소수라고 했습니다.
@@listenifyouhaveears2085 갑작스런 긴 댓글에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분들이 많았을 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았던 거 같습니다. 각자 개인이 갖고 있는 내밀한 신앙은 오직 그 사람만이 오롯이 갖고 있는 것이어서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해 함부로 터치할 수 없는 성역과도 같은 곳이죠.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건 그 사람의 마지막 보루와도 같은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간혹 외국의 대규모 시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부럽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대부분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아주 큼직한 나라들입니다. 근데 이 나라들이 단지 인구가 많아 그런 일이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의식의 문제죠. 그 많은 인파들 중엔 당연히 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이고 비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부러워했던 진짜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었죠. 심지어 그들 중엔 접종자들도 있었는데 비접종자들을 위해 함께 싸운 것입니다. 우린 언제까지 남의 나라 일로만 봐야 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이자 사장의 뻔뻔함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파우치, 빌게이츠,클라우드 슈밥 과 함께 지옥불에 젤 먼저 들어갈 것들 입니다.
제품이 효과가 없으니 당연히 환불받아야 하고 또 부작용에 대해서도 보상받아야 함. 살인자들은 감옥에 반드시 가야하고.
효과만 없다면 그나마 다행인데, 치명적인 ㅂㅈㅇ이 있는게 문제죠.
일단 이 싸움은 유튜브와의 싸움인 거 같네요. 진실의소리님 링크는 여전히 올라가지 않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강미은 tv 에 본 영상의링크를 올렸는데 올라가는데요. 아마 구독자님이 리스트에 오르신 것은 아닌지? 제 럼블링크도 안올라 가나요? 트윗은 머스크 덕분에 자유세상이 되서 위의 영상이 자유롭게 공유되는데 유툽은 멀었네요
@@listenifyouhaveears2085 똑같은 내용이나 단어를 쓰더라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차이는 있는 거 같습니다. 우선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진실의소리님의 채널명도 올라가질 않습니다. 영어 한글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건 다 AI가 관리할 거라 생각하는데 그 복잡한 시스템을 제가 알 순 없죠. 분명한 건 갈수록 더 심해진단 것입니다.
더 나아가 지금 여러 제약은 따르지만 그나마 이 정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들이 앞으로 얼마나 남았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많이 듭니다.
럼블로 안넘어갑니다 아셔야할듯요 한달이 좀넘없네요 라나방송도 럼블통해서봤는데 그것도 차단됬거든요
그래요? 그럼 트윗으로 가셔서 럼블링크로 가면 볼 수 있나요?twitter.com/listentruths/status/1616006966689538054?s=46&t=y2cY6cgQMhZxUDa3UX2DVQ
트윗은 뜨네요가입해서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서점달-n7l 일론 머스크가 트윗을 인수 한 이후로 트윗은 센스쉽이 사라진 진정한 언론자유의 세상입니다. 저도 얼마전에 트윗을 시작했습니다. 유툽은 아직 멀었습니다. 그러니 제가 영상을 럼블에 올리지 않습니까?
럼블이 안되면 트윗으로 가세요. twitter.com/listentruths/status/1622816473117868032?s=20&t=TdKWaQ3d422BD-qQ1Avd-w
이곳 채널과 가장 비슷한 분위기의 채널이 바로 오샘TV라 생각되는데, 거기도 여기처럼 매우 한산합니다. 그래서 그전부터 항상 왜 그럴까 생각했었는데, 왜냐하면 아무리 우리 같은 사람들이 소수라 해도 이 정도는 아닐 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죠.
근데 방역 정책을 비판하는 어느 유튜버를 보면 사람들이 꽤 많이 모입니다. 채널 주인이 워낙 언변도 좋고 유머 감각도 있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았습니다. 한마디로 재밌단 거죠.
그리고 이건 아부하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전 이곳 진실의 소리 채널이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데, 다른 사람들 취향은 안 그런가봅니다.
방금 위에서 말한 그 인기 채널에 제가 원하는 것을 좀 다루어달라 부탁했던 적이 있었는데 영상을 통해 대답하길, 자긴 더이상 깊이 들어가지 않고 마일드하게 가고 싶다더군요. 그 사람은 그게 채널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으리란 걸 알았던 모양입니다.
대부분의 유튜버들이 이런 생각(실속)을 갖고 있으며, 그나마 우파 성향 유튜버들에게 기대를 해봐도 그들은 정치적인 것 이외엔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간혹 다루더라도 정치적인 측면에서만 다룹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로 내용보다 재미를 추구하는 거 같고, 분위기가 좀 진지하거나 아카데믹한 것을 무척 싫어하며, 주류 언론과 많이 동떨어져 있거나 아예 반대되는 정보들은 아주 싫어합니다. 우리가 많이 얘기하는 음모론이 바로 그것이죠.
위에서 말한 사람들은 국가 정책을 잘 따르는 일반인들이라 치고, 나머지 저항 정신을 갖고 있다는 우리 같은 사람들 중에도 문제 있는 이들은 많습니다.
그들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벡쉰에 대해 애매한 입장을 취하는(양다리) 이들이고, 또 하나는 자신의 종교적 신념(특히 기독교)을 현실(특히 정치)과 마구 뒤섞어버리는 이들입니다.
저는 가장 최근 이 두 경우에 모두 해당하는 사람(교민인데 미국은 아님)을 만나 머리가 좀 아팠고(이 사람은 자신이 접종자라 '접종자를 차별하지 말라' 주장함), 그보다 먼저 제가 오랫동안 신뢰해오던 채널에서도 쫓겨났습니다.
그것도 그곳 주인장이 15분 도시에 대해 널리 알려달란 부탁대로 저는 무려 10곳의 채널에 관련 영상을 만들어달란 부탁을 했고 그 사실을 댓글로도 올렸는데 그후에 차단된 것입니다. 그전에도 다른 채널에서 차단당해본 경험이 몇 차례 있어 그게 어떤 건지 제가 잘 알고 있었죠.
아마도 제가 그 채널 주인장에게 한마디했던 게 결정적인 이유였던 거 같은데, 저도 그 얘길 할 만했으니까 한 것이지 괜히 했겠습니까?
말하다 보니 사연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전 이제 사람들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이 제 손바닥 안에 빤히 보입니다. 이들이 과연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글쎄요...
진실의소리님이 그전에 가끔씩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한단 말씀을 하셨죠. 전 그 하나님을 이 우주의 법칙이자 불변의 법칙으로도 해석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아주 큰 부자들처럼 좋은 곳에 안전한 집을 짓고 지하 벙커를 만들고 충분한 금덩어리들과 충분한 현금을 확보해야만 가능할까요? 그렇다면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 것입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재미를 추구하기보다는 진실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좀 학구적이어서 인기가 없죠. 저는 제가 확신하고 근거가 있는 사실 위주로 영상을 만듭니다. 저는 자율주행차 소프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이기 때문에 유투브가 당연히 본업이 아니죠. 팬데믹 기간 거의 집에서 일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쌓이고 도데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의문에서 진실을 찾고자 영상 제작을 시작했습니다. 제 채널 제목에서 보시듯이 "귀 있는 자는 들어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저의 생각입니다. 재미를 추구하는 자는 제 채널로 오지 않을 것이고, 진리를 듣고자하는 자들은 올 것입니다. 진리의 문을 들어가는 자는 소수라고 했습니다.
@@listenifyouhaveears2085 갑작스런 긴 댓글에 친절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신 분들이 많았을 거 같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았던 거 같습니다.
각자 개인이 갖고 있는 내밀한 신앙은 오직 그 사람만이 오롯이 갖고 있는 것이어서 그 누구도 거기에 대해 함부로 터치할 수 없는 성역과도 같은 곳이죠. 전 그게 맞다고 봅니다. 그건 그 사람의 마지막 보루와도 같은 것이니까요.
그럼에도 간혹 외국의 대규모 시위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부럽단 생각이 많이 드는데, 대부분 미국 캐나다 호주 브라질 등 아주 큼직한 나라들입니다.
근데 이 나라들이 단지 인구가 많아 그런 일이 생겼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의식의 문제죠. 그 많은 인파들 중엔 당연히 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이고 비종교인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들이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제가 부러워했던 진짜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이었죠. 심지어 그들 중엔 접종자들도 있었는데 비접종자들을 위해 함께 싸운 것입니다.
우린 언제까지 남의 나라 일로만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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