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한 견해나 주의, 주장을 고수하지 않는다는 점, 종교라는 명목으로 타종교인을 탄압하거나 종교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점에서 불교가 매력적입니다. 저도 한 때! 산신각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으나, 토속신앙과 도교적 요소와 결합되어 불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만큼, 적어도 문화로써! 민중의 신앙으로써!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스님 수고많으십니다. 재가불자 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워 알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느나라,어느 지역이든 체계화된 가르침의 종교 이전에 각 나라,각 지역만의 토착 신앙이 자연스럽 게 생겨나서 인간들이 마음으로 의지하면서 소원을빌게 되었는데, 그것이 산에서 가장 강한 호랑이가 절대자 를 뜻하는 산신으로 추앙받게 된것입니다 부처님이 산신각을 지어라고 한적도 없고 산신이란,단어를 사용 한적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인도에서 생겨난 불교가 남방,북방으로 전파 될때에 각나라,각지역 의 토착 신앙인들은 당연히,외국에서 들어온 낯선종교에 거부감을느끼게 되어 전파자를 참수하고 국가간의 종교전쟁으로까지 번진 사례를 기록된 역사책으로도 알수 있습니다.그래서 토착 신앙과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각나라,각지역의 토착 신앙들을 인정,흡수 하면서 종교들이 전파 되다보니,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 성지에 산신각,용왕당,칠성각, 등등 ᆢ여러가지가 뒤섞이게 된것입니다. 중국같은곳은 삼국지에나오는 칼싸움의 무적 관우 장수나 병법의 최고봉 제갈량 같은 사람을 신神으로 모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산신각,칠성각,용왕당 등,토착 신앙에서 생겨난 것들은 불교와는 무관한 것임을 여러 불자님 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재가불자로 이렇게 배워 알고있고 이것이 맞다고 믿고 있는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변하지않을 신념信念 입니다.
부처님 재세시에 우바새 우바이들에게 다른 종교나 전통풍습에 대해 하지말라고 하신적은 없습니다. 다만 희생제에 대하여 옳지 않은 의식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가고자하는 방향이 명확하고 바른 의도를 일으킬 수있고 그것이 전부가 아닌줄 안다면 모든 것은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세간적인 복에 도움이 된다면 절에 십자가도 걸 수 있지요~^^ 다만 부처님의 깨달음을 성취 하는 출세간적인 것은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만이 가능하니까요. 사람의 근기가 모두 같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방편으로서 바른 길을 아낸 할 수 있다면 세상에 방편이 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능력이 안되면서 모든것을 방편으로 쓰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똑 같은 칼이지만 요리사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강도는 칼로서 사람을 해치는데 칼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jongjinkim5829 사람의 근기가 같지 않기에 불교의 수행도 천편일률적이 않습니다. 산신각의 유무를 떠나 바른 길로 가실 수 있는 근기라면 그 어디에도 의지 하지 않은 채 자신에게 맞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가시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러나 근기와 복이 아직은 미흡하다면 다양한 방편이 필요 할 수 도 있습니다. 법화경에 나오는 화택의 비유처럼 불타는 집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산신각의 기도가 불교의 전부가 아니기에 사찰 안에도 산신각이 있을 수 있는 이유 입니다. 산신각이 비 불교적이라고 한다면 신중도 비불교적이고 대승경전에서 부처님의 설법때 마다 등장하는 천룡팔부 또한 비불교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다면 먼길을 가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잠시 빌려 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으로 옳다 그르다의 분별은 많은 충돌을 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 경전의 ≪앙굿따라 니까야≫에서 부처님께서는 시바 장군에게 다른 종교에도 공양을 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 산신각이 있다고 도인이 안나왔다면 한국의 역대 고승들은 모두 도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불자들의 근기가 더 성숙해지고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 만으로도 사람들이 귀의 할 수 있다면 산신각의 유무에 그리 흔들리지 않을 듯합니다. 또한 한 사찰의 주지로서 저보다 능력이 월등한 산신이라는 존재가 도량에 오는 모든 불자님들이 무탈하게 수행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가내의 장애가 없기를 바라면서 저는 산신각에서 그렇게 기도하고 발원을 드린답니다.~^^ 아무쪼록 불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수행이 여여하시길 발원 드리겠습니다. 상준합장
👧특정한 견해나 주의, 주장을 고수하지 않는다는 점, 종교라는 명목으로 타종교인을 탄압하거나 종교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점에서 불교가 매력적입니다. 저도 한 때! 산신각에 대해 호의적이지 않았으나, 토속신앙과 도교적 요소와 결합되어 불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 만큼, 적어도 문화로써! 민중의 신앙으로써!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 🙏🙏
스님감사합니다 🙏🙏🙏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_()_ 불교사용설명서 10화 청취를 못했는데
다시 올려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절에 입문한지는 꽤 오래되었건만....
진심으로 스님의 말씀 덕분에 느끼고 배우는 점이 많습니다.
늘 상세하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스님!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소서_((()))_
스님 말씀 잘듣고있습니다 관세음보살 나무아미타불
스승님어디에도 잇으며없음도 마음만이 기에 가능함이아닐가 사료됩니다 스승님옥체강넝 하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수고많으십니다.
재가불자 입니다.🙏
저는 이렇게 배워 알고
있습니다.
지구상 어느나라,어느
지역이든 체계화된
가르침의 종교 이전에
각 나라,각 지역만의
토착 신앙이 자연스럽
게 생겨나서 인간들이
마음으로 의지하면서
소원을빌게 되었는데,
그것이 산에서 가장
강한 호랑이가 절대자
를 뜻하는 산신으로
추앙받게 된것입니다
부처님이 산신각을
지어라고 한적도 없고
산신이란,단어를 사용
한적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인도에서
생겨난 불교가
남방,북방으로 전파
될때에 각나라,각지역
의 토착 신앙인들은
당연히,외국에서 들어온 낯선종교에
거부감을느끼게 되어
전파자를 참수하고
국가간의 종교전쟁으로까지
번진 사례를 기록된
역사책으로도 알수
있습니다.그래서
토착 신앙과의 충돌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각나라,각지역의 토착
신앙들을 인정,흡수
하면서 종교들이 전파
되다보니,부처님의
가르침인 불교 성지에
산신각,용왕당,칠성각,
등등 ᆢ여러가지가
뒤섞이게 된것입니다.
중국같은곳은
삼국지에나오는
칼싸움의 무적 관우
장수나 병법의 최고봉
제갈량 같은 사람을
신神으로 모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산신각,칠성각,용왕당
등,토착 신앙에서
생겨난 것들은
불교와는 무관한
것임을 여러 불자님
들은 알아야 할것입니다.🙏
저는 재가불자로
이렇게 배워 알고있고
이것이 맞다고 믿고
있는사람입니다.
앞으로도 변하지않을
신념信念 입니다.
나무약사불 나무일광보살 나무월광보살
옴삼다라 가닥 사바하~원결은 해원복덕
감사합니다
당연합니다ㆍ
신중단에는 104위 화엄 성중이 계십니다ㆍ산신님도 계시고 성주님도 계시고
성황신도 계시고
심지어
측신 즉 화장실신도 계십니다ㆍ
104위 하나의 탱화로 봉안한거나
별도의 전각을 세운거나 다를바 없습니다ㆍ
진자노방송해나화요볼교방송자보눈대요스님생가아구요😊😮😊❤❤❤❤
산신은 무당들이 찾는곳인데. 성철스님이 무속적인거. 없애라했는데 요즘은 온리 제대로 된 절이. ㅠㅠ
부처님 재세시에 우바새 우바이들에게 다른 종교나 전통풍습에 대해 하지말라고 하신적은 없습니다.
다만 희생제에 대하여 옳지 않은 의식임을 말씀하셨습니다.
가고자하는 방향이 명확하고 바른 의도를 일으킬 수있고
그것이 전부가 아닌줄 안다면 모든 것은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성철스님 말씀이
모두 진리는 아닙니다.
저는 숭산스님과
탄허스님의 말씀이
더 많이 깊은 마음이 들던데요.
불교는 절대적 교리가 없다
이것도좋고 저것도 좋고
그리고 주집 ㄴ글이 요즘너무 젊어요. 돈이있어야 주지되나요?
조금 일찍 출가(19세)를 해서 이렇게 주지 소임을 살고 있습니다.
돈의 많고 적음으로 주지가 되는 것은 아니고요~~^^;;;
자격 조건이 되어야 주지를 살 수 있답니다~^^;;
궤변도 이런 궤변이..일반 민중들이 믿는 것을 허용하거나 간섭하지 않는 것은 있을 수 있겠으나 그걸 사찰 내에 둔다는 논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스님 논리대로라면 이 참에 예배당도 짓고 십자가 걸어야지요
세간적인 복에 도움이 된다면 절에 십자가도 걸 수 있지요~^^
다만 부처님의 깨달음을 성취 하는 출세간적인 것은 오직 부처님의 가르침만이 가능하니까요.
사람의 근기가 모두 같을 수는 없을 것 입니다.
방편으로서 바른 길을 아낸 할 수 있다면 세상에 방편이 되지 못할 것은 없습니다.
다만 능력이 안되면서 모든것을 방편으로 쓰는 어리석음을 범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똑 같은 칼이지만 요리사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고
강도는 칼로서 사람을 해치는데 칼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쓰는 사람이 잘못된 것이겠지요~^^
@@이정훈-h5k 무슨말씀인지는 알겠으나 이 역시 사찰 내에 산신각이 있는 것에 대한 답은 아니지요.
@@jongjinkim5829
사람의 근기가 같지 않기에 불교의 수행도 천편일률적이 않습니다.
산신각의 유무를 떠나 바른 길로 가실 수 있는 근기라면 그 어디에도 의지 하지 않은 채
자신에게 맞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서 가시면 더 할 나위 없이 좋겠지요.
그러나 근기와 복이 아직은 미흡하다면 다양한 방편이 필요 할 수 도 있습니다.
법화경에 나오는 화택의 비유처럼 불타는 집에서 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에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을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산신각의 기도가 불교의 전부가 아니기에 사찰 안에도 산신각이 있을 수 있는 이유 입니다.
산신각이 비 불교적이라고 한다면 신중도 비불교적이고
대승경전에서 부처님의 설법때 마다 등장하는 천룡팔부 또한 비불교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바른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다면 먼길을 가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잠시 빌려 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조건적으로 옳다 그르다의 분별은 많은 충돌을 야기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기 경전의 ≪앙굿따라 니까야≫에서
부처님께서는 시바 장군에게 다른 종교에도 공양을 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불교에 산신각이 있다고 도인이 안나왔다면 한국의 역대 고승들은 모두 도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불자들의 근기가 더 성숙해지고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 만으로도 사람들이 귀의 할 수 있다면
산신각의 유무에 그리 흔들리지 않을 듯합니다.
또한 한 사찰의 주지로서 저보다 능력이 월등한 산신이라는 존재가 도량에 오는 모든 불자님들이
무탈하게 수행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가내의 장애가 없기를 바라면서 저는 산신각에서 그렇게 기도하고 발원을 드린답니다.~^^
아무쪼록 불교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고 수행이 여여하시길 발원 드리겠습니다. 상준합장
오직 예수라는 독선적인 신앙이
한국의 전통 문화를 모두 피폐하게 하였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