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오늘말씀 (1월 25일) "하느님의 이미지를 모방하라고 권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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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오늘의기도 #명상 #성서말씀 #예배공동체광야에서 #광야
    ● 오늘의 말씀
    그런 다음에야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서, 주 그들의 하느님을 찾으며, 그들의 왕 다윗을 찾을 것이다. 마지막 날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떨면서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을 것이다.
    (호세아 3장 5절)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
    하느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빌립보서 2장 12-13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와 어머니만을 아는 자는 누구든지 창녀의 자식이라 불릴 것이니라."
    (도마복음 105장 1절)
    예수는 자신의 욕망, ‘자신에게 속한’ 욕망을 가지려 하지 않았다. 우리가 자신에 대해 주장하는 것과는 달리 그는 ‘자기 자신이기를’ 고집하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완전한 하느님의 ‘이미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를 모방하는 데에 온 힘을 바친다. 우리에게 그를 모방하라고 권하는 것은 결국 그의 모방을 모방하라고 권하는 것이다.
    (르네 지라르)
    ○ 오늘의 기도 "하느님의 이미지를 모방하라고 권하는 예수"
    서로 만나지 못하는 비대면 시대에 하느님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대면 시대에도 만나지 못했던 남과 북의 사람들 안에서도 하느님이 활동하시기를 바랍니다.
    서로 만나지 못해도, 하느님이 원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힘쓰며, 먼저 자신의 평화를 이루어 가는데 열심을 내겠습니다.
    그러는 동안, 우리가 자신만의 흥망성쇠에 집착하던 헛된 욕망을 버리게 하시고, 하느님 아버지의 평화와 자비의 이미지를 모방하는 데 온 힘을 바치게 하소서.
    예수처럼 아버지의 이미지를 모방할 때, 하느님이 우리 가운데 평화의 선물을 내리고자 활동하실 것을 염원합니다.
    당신의 진리 속에서 오늘도 자유인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이욱종 목사의 성서묵상」을 예배공동체 "광야에서"가 함께 만들고 나눕니다.
    (말씀정리/기도 : 욱종, 영상 : 경이, 낭송 : 은봉)
    ♣ 이 영상은 2022년 1월 25일에 처음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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