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체인지 코칭] 율곡 이이가 주역에서 찾은 죽음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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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9

  • @허윤경-d9l
    @허윤경-d9l 3 года назад +6

    감동입니다.
    다시한번 율곡선생의 인품과 의연한 마침을 보며 저의 삶의 미션과 마지막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가슴이 울컥하고 눈물이 나네요.
    오늘을 더욱 경건하게 맞이하는 자세를 갖추어 봅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_()_

  • @k-azime3384
    @k-azime3384 3 года назад +2

    시작과 마침을 자연스럽게 ~🙏♥️🙏
    이 영상과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 @박기호-d2x
    @박기호-d2x 3 года назад +2

    훌륭한 강의 감사히 들었습니다.

  • @CharismaKorea
    @CharismaKorea 3 года назад +1

    잘들었습니다.

  • @금희조-y9w
    @금희조-y9w 3 года назад +3

    죽었다.
    마쳤다.
    마음에 깊은 울림이 있네요…

  • @태화산-i8e
    @태화산-i8e 3 года назад +3

    듣는내내 한없이 흐르는 눈물은
    왜일까요

  • @wonckim09
    @wonckim09 3 года назад

    율곡 이이를 제대로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죽음에 대한 의미를 원시반종 사자성어로 깨닫게 되어 무척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 @금희조-y9w
    @금희조-y9w 3 года назад

    고맙습니다.

  • @jobom0831
    @jobom0831 3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소망.사랑
    @소망.사랑 3 года назад +2

    반갑습니다

  • @정솜결
    @정솜결 3 года назад +1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 @해인-e8e
    @해인-e8e 3 года назад +3

    이이를 좋게 포장했지만 결국 성리학자로서의 사상적, 현실적 한계는 명확하고요. 그가 개인적으로 또 정치적으로 아주 가까이 지냈던 정철 송익필 박순 같은 인물들로 볼때 그가 스스로에게 항상 추구했던 군자가 맞는지는 너무나 비관적입니다. 그가 군자 였다면 정철 송익필 박순 같은 소인배들과는 어울리지 않았을 테니까요. 그래서 이이 역시도 다른 성리학자들처럼 겉과 속이 다른 이중적인 인간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 @강마을-q2w
      @강마을-q2w 3 года назад

      지나가다 한마디 덧대면 ㅋ 성리학보다 수승한 학문이 뭔지 묻고 싶군요 ㅎㅎ
      여기저기에서 성리학적 한계라는 말은 많이 보는데 그 이상의 학문에 대해 본적이 없어서요 ㅎ
      당파싸움과 성리학을 헷갈리신건 아닌지 ㅎ

    • @해인-e8e
      @해인-e8e 3 года назад

      @@강마을-q2w 먼저 본인은 당쟁과 성리학을 헷갈릴 일은 없는 사람이구요~ 질문에 답을 준다면 학문하는 사람이 어떤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학문을 하는가가 학문이나 사상이 더 나은지 아니면 하찮은지를 평가하는 기준이겠죠. 세상 하찮은 학문이라도 그것을 배우는 이가 최고라면 본인에게는 최고인거니까요. 내가 아는 성리학은 우주만물의 근본 이치를 탐구하고자 하는 학문으로 알고 있는데요. 내 관점에서는 실생활에 쓰임이 없다는 겁니다. 학문의 옪고 그름을 떠나 이상은 높으나 실증이 안되다보니 관념적 논쟁만 남기는거죠. 이기논쟁이 그 예죠. 더구나 인간의 실생활과는 무관하고 오히려 여러 이유로 인간생활을 구속하다보니 정치적 사회적으로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학문이 됩니다. 그래서 조선후기에 이르면 윤휴 윤증 허목 박세당 박세채 같은 성리학 대가들이 양명학이나 서학에 관심을 갖게되고 뒤이어 실학이 등장하게 됩니다. 만약 성리학이 최고의 학문이라면 우리는 지금도 학교에서 성리학을 배우고 있겠죠. 그리고 조선은 동아시아 최강국으로 만주를 점령하고 일본을 지배했겠죠? 하지만 현실의 조선은 아시아 최빈국에 아시아 최약소국으로 멸시하던 일본과 여진족의 침입에 제대로 대항 한번 못하는 왕과 조정을 보유한 한심한 나라였고 그 국가 지도층이 사대부라는 성리학을 공부한 사람들이죠. 답은 명백합니다. 지나온 역사는 진실을 얘기합니다. 이것이 나의 성리학에 대한 평가입니다. 우주의 이치가 궁금하다면 성리학 외에 다른 학문도 많구요. 현대과학 지식 정도만 알아도 우리가 살아가는데 충분합니다. 조금더해서 천부경을 알면 좋을거구요.

    • @강마을-q2w
      @강마을-q2w 3 года назад

      @@해인-e8e 처음 댓글 다신걸 조금 길게 쓰신것으로 님의 의견에 별로 악감정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없다고 전제를 해야 겠군요..
      실생활에 쓸모없다는 님의 판단과 달리
      저는 저잣거리나 친구와의 대화나
      가족관계의 대화같은 일상의 대화 즉
      항상 나와 같이 있는 모든곳에 성리학이
      쓰이고 있다는걸 보았다고 하면 되겠죠
      바로 이 댓글에서도 님과 차이가 나듯이요
      이론과 실재에 대해 님이 실재에 더 치중했다..
      이렇게만 평해도 그것 자체가 이미
      성리학입니다. 라고 하면 되겠지요..
      저는 님과 조금 다르게
      한자문화의 특성상 생략형이 많아서
      과거 기록물들이 공식과 키워드만 남고
      풀이가 전해지지 않아 생기는 문제점으로
      생각하는 부류라고 해드리면 되겠네요
      님같은 비판의식으로 성리학을 재해석해
      그게 왜 실재 현실에서 도외시 되지 않았는지.. 를 말하는 시대가 오길 기대할 뿐이죠..
      윗댓글 말미에 님이 더 낫다고 여기는
      다양한 다른학문을 배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한것은 이런의미가 되겠죠
      예를 하나 들지요..
      blog.naver.com/manhood/222521925066
      세세한 논쟁은 의미 없고
      개략적인 예시에 불과한 글 하나 링크하고
      넘어가도록 하지요.
      생략되고 함축되어 있으나
      후학들이 알지 못한것일뿐..

    • @강마을-q2w
      @강마을-q2w 3 года назад

      흔히들 성명쌍수라는 말이 있지요..
      성리학 명리학 구분이 되지요..
      성과 명은 님이 말하는 과학적 대상 학문적 대상이구요..
      그것의 이치..이론 ..논리가 연구성과가 되겠죠
      심리학도 마찬가지고
      양자물리학도 양자가 대상이고 물리학이 연구성과의 누적이겠죠..
      불교철학자들이 양자물리학적 논리로
      불경을 재해석 해주는게 지금 흐름이니까요..
      그런 맥락의 댓글이었다 요정도만 인식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hongseokkyu1154
    @hongseokkyu1154 3 года назад +4

    옛성인들은 정말 지금시각으로는 상상이 안되는 인품과 성향을 지니신거 같습니다. 과거의 인간은 더 휼륭했고 지나오면서 인간은 더 타락해지는건지.. 인간 유전자가 변하는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 @조치만
      @조치만 3 года назад

      안녕. 해답은 너무 간단 하지 않을까요 ? ! 물질만능의 시대가 지나가고 인간과 자연의 가치관이 평준화되는 시간이 오면 행복과 사랑이 충만한 세계가 펼쳐진다고 선인들이 이미 말하였읍니다. 즉 우리는 과정과 경험을 통하여 발전되고 이상적인 세계로 진행중일 뿐이라고 하였읍니다. 즉 우리는 지금 ' 민주주의 만세 '라는 이상한 합창을 하는 수준에 도달되어 있읍니다. -- 사실 우리는 용광로같이 뜨거운 시장 자본주의 만능 속에 속에 도달되어 있을 뿐 입니디.--

  • @lottobegi
    @lottobegi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는 영생불멸입니다 ㅎㅎ 지구에 덫에서 빠져나간분 2분만 존재한답니다 부처님 그리고 노자밖에 없데요!!! ㅎㅎㅎ
    너는 어느 별에서왔니???

  • @이연서-i3z
    @이연서-i3z 3 года назад +1

    하지만 특이점이 온다면?

  • @영성방송
    @영성방송 3 года назад

    지금도 전생얘기했다고 장관 낙마하지요

  • @점점-t4g
    @점점-t4g 3 года назад


    나 돌아 갈래
    원래 있던 그 곳으로
    그래서 고인돌 적석총 석관묘

  • @무명작가의인생강의
    @무명작가의인생강의 3 года назад +1

    율곡의 부친은 이름대로 원수

  • @L영지
    @L영지 3 года назад

    (18) The disciples said to Jesus, “Tell us how our end will be.” Jesus said, “Have you discovered, then, the beginning, that you look for the end? For where the beginning is, there will the end be. Blessed is he who will take his place in the beginning; he will know the end and will not experience death.” [제18장] 따르는 자들이 예수께 말씀드리기를, “우리의 종말이 어떻게 될 지 말씀해 주십시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면 너희가 시작을 발견하였는가? 그리하여 종말을 구하는가? 왜냐하면 시작이 있는 곳에 종말이 있기 때문이다. 시작에 자신의 자리를 두는 자는 복되도다. 그는 종말을 알 것이며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도마복음-

  • @benlex8791
    @benlex8791 3 года назад

    모르는군

  • @CaptMe
    @CaptMe 3 года назад +3

    타대륙, 우주, 과학, 기술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던 시절
    점이나 미신에 의존했고 그에 따라 주역, 사주, 풍수 등이 지어졌나?
    이제는 비과학적 미신적 단정을 읽기보단 우주학 인류학 등을 탐독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더 유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