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피소드는 올드 팬들을 위한 선물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칼을 우리 곁에서 보내지 않는 것이지만, 원년멤버를 보낼 땐 어떻게 보내야 가장 아름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에피소드였네요. 칼이 사망 직전 가족들, 동료들에게 해준 말들은 대부분 당장 같은 시즌인 시즌8, 그리고 칼 자신의 인격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던 시즌3와의 연계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어머니 로리가 사망했던 시즌3 4화와의 연결 고리입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영상에서도 설명하지 못한 부분들이 꽤 있으니, 시즌3 4화를 한번쯤 더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가들이 칼을 보내는데 있어서 참 많은 고민을 한 것이 느껴진 에피소드였네요. 그러니까, 그냥 계속 같이 가지.
칼의 하차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쥬디스가 1시즌의 칼의 나이랑 어느정도 비슷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칼에게 큰 애착은 없었는데 4시즌에서 혼자 지붕에서 초콜릿 먹는 장면은 참 기억에 남아요. 칼에대한 애정이 큰 필빠님의 설명을 보니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졌던 9화가 더 뜻깊게 와닿네요. 리뷰 감사해요!!!
칼은 어렸을때 부터 좀비 시대를 어른들과 겪은 아이라서 사춘기 시절같이 철없는 시절도 있었지만 이렇게 어엿한 리더로서의 면보도 보여준 아이이기에 더 애착이 가요 마지막까지 그는 정말 대단한 어른으로 성장했던것같아요..그래도 칼만큼은 어른이 될때까지..아니 릭이 지금처럼 하차했을때 제2의 리더로 나오는 모습 상상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쥬디스는 제발 죽이지말길 ㅠㅠ
워킹테드로 간만이네요 워킹데드를 이렇게 심도있게 리뷰하실 수 있다니 감탄이 터집니다 대충 머릿속으로 그리고 지나칠 부분을 이야기로 집어주시니 더 기억에남고 의미도 커집니다 칼도 떠나고 원년멤버도 얼마 안 남았네요 뭔가 울적해지지만 또다시 정붙일 멤버가 나타나겠죠 앞으로도 계속 리뷰 응원합니다 안녕~! ^^
하 진짜 너무 슬프다 연출 너무 좋았고 역대급으로 슬픈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것 같다 .. 하 시즌1에서 시즌8까지 가면서 제일 성장한 캐릭터여서 정말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죽다니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중간 중간 나왔던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의 모습이 칼이 상상한 거였던 것도 너무 안타깝고 말이 안 나온다 ㅜㅜㅜㅜ 칼 제일 고생하다 가네 수고했다 엉ㅇ엉ㅇ엉
시즌1부터 함께이어온 칼이 이렇게 죽다니 상상할수가 없네요 시즌3떼 먼저총을 내린 아이를 쏜 그떼부터 벌써이아이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보안관 모자를 쓰고있으면 아빠랑 같이 있는 거같다는 말을 들었을떼는 순간 울컥 하면서 칼이 아직도 이렇게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는걸 다시 깨닸게 됬네요 아포칼립스 덕분인진 몰라도 칼정도 나이인아이들 이라면 결단력과 판단력 절제력이 많이 부족할텐데 부모를 위해서 고통스러워 하지않고 슬픔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서 죽는다는 고통을 잘참아줘서 그부분이 감동이 밀려왔 었던거같네요 원년멤버가 떠나간다는 거는 슬프지만 이일이 또 쥬디스 각성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같고 또 칼의 상상에서 네간만 없다면야 이뤄 질수있는 상상같은데 칼의 상상에서 자신의 동료을 죽인 네간을 상상에 집어넣었을까요 뭐 칼이 다생각이 있겠지만 "칼 지금까지 고생했어".
칼 배우님이 말하기로는 감독이 최소 3년은 더 나오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셨고 자신은 그 말을 믿고 촬영지 근처로 이사하셨으며 대학도 휴학을 할 예정이었는데 도중에 감독이 너 죽어야된다. 라고 입장을 번복했다네요. 물론 현재 릭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 사건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스토리적으로 쓸만한 칼을 이렇게 써버리는것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네요. 릭이 마음을 잡고 다시 인간성을 가질지 아니면 더욱 절망해 망가질지 불안한 마음입니다.
필빠님 워킹데드 리뷰는 다 챙겨본거 같아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번에 피어더워킹데드와 워킹데드가 크로스 오버가 되면서 피어더워킹데드에서 모건이 출연된다고 확정된 상태인데 그럼 워킹데드에서 모건이 하차 하게 될까요?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모건이 집중되면서 많은 내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모건의 안좋은 복선은 아니겠죠? 모건이 고구마 캐릭터이긴 해도 시즌1부터 나름 정든 케릭터인데 피어더워킹데드와 워킹데드 둘다 봤으면 좋겠네요! 필빠님의 크로스오버에대한 의견과 모건에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근데 원작에서는 비록 감옥생활을 하긴 하지만 네간도 결국 같은편 되는가 아닌가요? 새로운 적인 위스퍼러랑 손잡고 릭을 쳐도 되는데 오히려 위스퍼러 두목 목을 따와서 릭한테 잘 보이려고 한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고요. 결국 그게 상황을 더 악화시키긴 했지만요. 드라마가 나중에 위스퍼러 에피소드 만들지 안만들지에 따라 네간의 운명도 정해질 것 같네요. 걍 구원자 편에서 완결 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위스퍼러에 의해 멸망 당하는 킹덤을 보고싶지 않기도 하고요.)
과거 시즌7까지만보고 시즌8 부터 다시 시작해서 보고있는데. 칼은 성장을 하다가 멈춰버린 느낌이 들었네요. 식량을 구하고 바치는건 노예제도 였어요. 칼은 식량을 구하러다니는 편이 많지는 않았고 사람들"만" 생각했다고 느낍니다. 내부적인 일로 식량을 구하러 나간다거나, 필요한 물자, 약품같은것을 구하는것들에 섬세한것은 놓치고 있다는게 보여지고, 환상과 과거 현실속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칼은 죽기전 다 죽이면 뭐가 남겠냐하지만, 네건을 죽인다고 해서 그를 따랐던 사람들을 죽이는것은 맞다고 생각하네요. 생명을 구해준다고 해서 바뀌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는것도 있고. 그의 밑에서 노예처럼 일했던 사람들 그의 옆에서 잠을자주는 역할을 하던 성노예들은 살리면 남는게 있는거 아닐까하네요 지저스가 구했던 사람들은 정말 멍청했던 일입니다. 진짜구해야하는 사람들은 네건앞에서 무릎을 꿇는 자들이었는데, 네건을 존경해서 무릎을 꿇는 자들을 구했으니.. 이제부터 정주행 다시시작이니 다시봐야겠네요
필빠님 워킹데드 영상도 오랫동안기다렸습니다. 이번에피소드 칼물리는장면 칼이 물릴때 표정을 보고 8시즌동안의 칼의 행적,사건들 전부 머리속을 휩쓸어지나갔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글렌 죽을때보다 멘탈이 더 뽀개지더군요 ㅋㅋ.. 로리가 칼에게말했었던 '이세상을 이겨라' 하지만 칼은 이기지못했죠. 주디스와 마지막장면에서 주디스보고 넌 할수있어 하는데 울컥.. 한편 모건은 살인 즉 '어쩔수없이 죽이는것' 이런판단을 내리는게 힘들어보이더군요.마지막장면 칼이말했던 우드버리때처럼 사람들을 받아들이는것이 이루어지는건가. 하고생각했었네욬ㄱ 사실 전 그제 마지막 워킹데드를 봤지요. 낼 고등기숙사들어가면 3년동안은 모든 취미생활을 내려놔야할거같아요. 졸업하고 몰아서다봐야죠. 필빠님 그때까지도 꾸준히 유튭 영상 올려주시길 바래요. 영원한 애청자가. .
![[워킹데드 시즌8] 20분만에 여러분은 워킹데드 시즌8을 마스터하게 됩니다.](http://i.ytimg.com/vi/c5OFW-XvNBU/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이번 에피소드는 올드 팬들을 위한 선물이 참 많았습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칼을 우리 곁에서 보내지 않는 것이지만, 원년멤버를 보낼 땐 어떻게 보내야 가장 아름다운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에피소드였네요. 칼이 사망 직전 가족들, 동료들에게 해준 말들은 대부분 당장 같은 시즌인 시즌8, 그리고 칼 자신의 인격이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고 있었던 시즌3와의 연계가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은 어머니 로리가 사망했던 시즌3 4화와의 연결 고리입니다. 시간상의 문제로 영상에서도 설명하지 못한 부분들이 꽤 있으니, 시즌3 4화를 한번쯤 더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가들이 칼을 보내는데 있어서 참 많은 고민을 한 것이 느껴진 에피소드였네요. 그러니까, 그냥 계속 같이 가지.
그냥 계속 같이 가지 22 ㅠㅠㅠㅠㅠ
필름에 빠지다님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영상이네요. 얼굴보니 너무 반갑고, 워킹데드 리뷰라서 더욱 반갑구요.!!!! 비가 주륵 주륵 내리는 날 딱 좋은 영상이었네요 . 수고하셨습니당!
긴 휴방기는 잘 보내셨나요? ㅎㅎㅎ 정말 간만에 찾아뵙는 것 같네요!
휴방기때 너무 공허했어요 ㅜ
칼의 하차가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쥬디스가 1시즌의 칼의 나이랑 어느정도 비슷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칼에게 큰 애착은 없었는데 4시즌에서 혼자 지붕에서 초콜릿 먹는 장면은 참 기억에 남아요.
칼에대한 애정이 큰 필빠님의 설명을 보니 조금은 지루하게 느껴졌던 9화가 더 뜻깊게 와닿네요. 리뷰 감사해요!!!
Suzevi ASMR 어....언니가 왜 여기서 나와...??🌹
수제비님도 필빠님 구독자셨군요 괜히반갑 ㅎ.ㅎ
푸딩입니다
점점 워킹데드 초반부가 너무 그리운...
칼은 어렸을때 부터 좀비 시대를 어른들과 겪은 아이라서 사춘기 시절같이 철없는 시절도 있었지만 이렇게 어엿한 리더로서의 면보도 보여준 아이이기에 더 애착이 가요 마지막까지 그는 정말 대단한 어른으로 성장했던것같아요..그래도 칼만큼은 어른이 될때까지..아니 릭이 지금처럼 하차했을때 제2의 리더로 나오는 모습 상상했는데 너무 아쉽네요 ㅠㅠ쥬디스는 제발 죽이지말길 ㅠㅠ
필빠님이 구독자8000명일때부터 봐와서
지금 이렇게 성장한 모습이 진짜 너무너무 보기 좋아요. 그리고 필빠님은 워킹데드 리뷰할때가 제일 멋진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이번시즌때 모건은 정말 아주 큰 공포를 주는 인물이 되어버린것 같았어요ㅠㅠㅠㅠ그리고 칼의죽음때문에 한동안 워킹데드는 제게너무 힘든 미드가될듯해요ㅠㅠ 이제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는 캐롤 데릴 릭 그리고 미숀만남아버렸네요ㅠㅠ
개빈 쫓아갈때 진짜 엄청 무서웠어요....ㄷㄷ
시즌 5보는대 칼 암걸려서 보기싫던뎅
필름에빠지다 그러니까요ㅠㅠ 첨만난모건은정말착했는데ㅠㅠ
박범규 헐....스포일러지만 네 ㅠㅠ이번에죽었습니다ㅠ
HR A ㅠㅠ메기도있었네요ㅠㅠ
워킹테드로 간만이네요
워킹데드를 이렇게 심도있게 리뷰하실 수 있다니 감탄이 터집니다
대충 머릿속으로 그리고 지나칠 부분을 이야기로 집어주시니 더 기억에남고 의미도 커집니다
칼도 떠나고 원년멤버도 얼마 안 남았네요
뭔가 울적해지지만 또다시 정붙일 멤버가 나타나겠죠
앞으로도 계속 리뷰 응원합니다
안녕~! ^^
아빠의 뒤를 이어나갈거같던 칼이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네요...뒷일이 어덯게 될지도 막막하네요 칼이 죽은것은 큰 영향을 미칠것같아요 ㅠㅠ
그러니까, 그냥 계속 같이 가지... 정말 공감합니다.. 이제는 누가 죽어도 체념이에요. 칼이 죽었다는건 정말 모든걸 내려놓게 되는 느낌입니다.
힘이 쭉 빠지는건 사실이에요 ㅠ
z y 글렌죽어서 충격먹고 트라우마에 PTSD가 생긴 시점부터, 다들 칼의 죽음에는 너무 괴로웠던 나머지 다들 체념상태네요...
칼은 정말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주인공들과 시청자들의 희망이자 인간의 변화를 제일 잘 보여준 인물이어서 떠나보내는게 진짜 쉽지 않았어요. 콩알만한게 이렇게 컸다니 하고 대견해 하며 봤는데 이번화는 보는내내 눈물 ㅠㅠ 제 희망이 바사삭 .....
하 진짜 너무 슬프다 연출 너무 좋았고 역대급으로 슬픈 에피소드 중 하나인 것 같다 .. 하 시즌1에서 시즌8까지 가면서 제일 성장한 캐릭터여서 정말 좋아하던 캐릭터였는데 이렇게 죽다니 ,,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중간 중간 나왔던 평화롭고 행복한 미래의 모습이 칼이 상상한 거였던 것도 너무 안타깝고 말이 안 나온다 ㅜㅜㅜㅜ 칼 제일 고생하다 가네 수고했다 엉ㅇ엉ㅇ엉
필빠님의 리뷰영상은 언제나 워킹데드를 새로운 시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주시네요. 쥬디스가 성장한 미래장면 씬이 진짜미래가 아니라 단지 칼이 바램이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 궁금해집니다~
아필빠님 워데 영상 다정주행하고 지금에서야 이 영상 보는데 넘넘 재미써여ㅠㅠㅠㅠ 정리랑 설명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시간 순삭임ㅋㅋㅋㅋㅋ
아 9화보자마자 필빠님 엄청기다렸어요ㅠ 반가워요오오오 그나저나 칼 때문에 눈물나다가 네간보고 눈물 쏙 들어갔었는데 칼의 상상이었군요 미래인줄... 항상 리뷰 감사히 잘 보고있어요 이번시즌도 화이팅입니다♥
정말 필빠님 워킹데드 요약은 간결하고 짚을 점을 명쾌하게 짚어주신다는 점이 좋습니다. 칼은 떠났지만 사랑과 공존의 정신을 남기고 간 그를 추억하며...
워킹데드 팬으로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해요~
필빠님 리뷰너무기다렸어요ㅠㅠ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아아아악 기다렸어요 선댓후감상입니다 잘키운 칼 열릭 안부럽네요ㅜㅜㅠ 어쩜저리 멋지게 성장했을까ㅜㅠㅠㅠ
재미있고 심도있는 설명. 항상 인상깊게 보고 있습니다.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에피소드네요. 오랜만에 워킹데드, 그리고 필빠님의 영상을 보면서 익숙하면서도 반갑고 또 새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었어요. 비록 칼은 우리의 곁을 떠나갔지만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를 다함께 즐기면 좋겠어요🙏👍
필빠님 시즌8 10화 이후의 리뷰는 어디서 볼수있나요?
필빠님 ..💘 10화 리뷰도 기다리고 있어욤 👉🏼👈🏼 🙏🏼
저기 궁금한게 있는데요
필빠님은 한분만 계신가요?
아니면 여러명분이계신가요?
필빠님 영화소개와 워킹데드
소개하실때 목소리가 다르셔서
정말 궁금합니다.
필빠님 리뷰영상까지보면 진짜 칼이랑 작별이라서 늦게늦게 이제서야 봤어요ㅠㅠ
9화는 엉엉 울면서 봤어요.............
칼 안녕 고마워 절대 잊지 않을께
드디어 필빠님 영상이 올라왔네요 ㅠ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무척이나 애처가 캐릭터인 칼을보내는 에피소드 .정말 글렌다음으로 엄청 ..멘탈이 터지는 로리의 유언 칼의 용기를 복돋아주는 대사 다음화뷰터 엄청 각성하게될지 어떤식으로 변할지 궁금한 에피소드가되었네요
맞아요 ㅠㅠㅠㅠㅠ 연출이 너무 잘돼서 글렌 다음으로 가장 멘탈 터졌던 사망이었습니다 ㅠㅠㅠ 엉어어어엉
여윽시 워킹데드는 필빠님이다
하 ㅜ본방보고 울었는데 이영상보고 또 울컥하네요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필빠 최고의 영상입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네간이 농사짓는 장면은 이루어졌네요 ㅋㅋ
구독자가 어느새 15만명 ? 이 됬네용 필빠님 축하해요~~
오랜만에 뵙네요!
필빠님은 제가 놓치는 부분까지 리뷰해주셔서 항상 감사 할 따름입니다~
지금처럼 쭉 하셔서 구독자분들도 늘리고 유명해지셨으면 합니다 ㅠㅠ
시즌1부터 함께이어온 칼이 이렇게
죽다니 상상할수가 없네요 시즌3떼
먼저총을 내린 아이를 쏜 그떼부터
벌써이아이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아니라 생각했는데 보안관
모자를 쓰고있으면 아빠랑 같이 있는
거같다는 말을 들었을떼는 순간 울컥
하면서 칼이 아직도 이렇게나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다는걸 다시 깨닸게 됬네요 아포칼립스
덕분인진 몰라도 칼정도 나이인아이들
이라면 결단력과 판단력 절제력이
많이 부족할텐데 부모를 위해서
고통스러워 하지않고 슬픔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서 죽는다는 고통을
잘참아줘서 그부분이 감동이 밀려왔
었던거같네요 원년멤버가 떠나간다는
거는 슬프지만 이일이 또 쥬디스 각성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같고 또
칼의 상상에서 네간만 없다면야 이뤄
질수있는 상상같은데 칼의 상상에서
자신의 동료을 죽인 네간을 상상에
집어넣었을까요 뭐 칼이 다생각이
있겠지만 "칼 지금까지 고생했어".
하ㅠㅠㅠㅠ 기다렸어요
필빠님 라이브보다가 워데정주행할 시간은없고 리뷰 정주행 보다가 댓글달아봅니다 마지막 칼의 상상이 현실로 되겠네요 우리편으로 돌아온 유진과 이번 주디스 구출건으로 점수딴 네간까지 .. 엊쩌면 상상이아닌 짅짜 미래를 보여줬던 큰 그림이었을까요
칼의 상상속의 네간은 되게 인자해보이네
시즌이 지날수록 원년멤버들 하나 둘 씩 보낸다는건 너무 슬픈 것 같아요 ㅠㅠ
필빠님 리뷰는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당 ♥️
원년멤버 죽을 때가 정말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깔끔한 정리다 굿굿
필빠님 매번 잘보고있어요^ㅡ^ 감사해요
크 구독자 몇 천명 일때부터 구독ㅎㅏ고 워킹데드 끝나면 매주 찾아왔었는데 벌써 14만명 이네요 남은 시즌8후반기도 잘 부탁해요ㅎㅎ
10화 이후로는 리뷰가 없네요...얼렁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단 말이예요
필빠님 9화보고 이 영상만 기다렸습니다~~!!
시즌8화 이 에피소드 이후 더없네요
바로 시즌 9 리뷰에요
어떻게 된건가요
ㄷㄷ 필빠님 그동안 구독자수가 엄청나게 늘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부족한 점 많은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주시네요 ㅠㅠㅠ 감동
바로 직전화 마지막장면부터 이번화까지 눈물닦을 휴지없이는 볼 수 없었네요.. 뿌연 장면들이 언제쯤의 미래일까 생각했었는데 칼의 순수한 상상이였다는 점을 알고 너무너도 소름 돋았었습니다. 😭😭😭
칼 배우님이 말하기로는 감독이 최소 3년은 더 나오니까 그렇게 알고 있으라고 하셨고 자신은 그 말을 믿고 촬영지 근처로 이사하셨으며 대학도 휴학을 할 예정이었는데 도중에 감독이 너 죽어야된다. 라고 입장을 번복했다네요.
물론 현재 릭을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려 놓을 수 있을 사건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직 스토리적으로 쓸만한 칼을 이렇게 써버리는것은 솔직히 납득하기 어렵네요. 릭이 마음을 잡고 다시 인간성을 가질지 아니면 더욱 절망해 망가질지 불안한 마음입니다.
필빠님 워킹데드 리뷰는 다 챙겨본거 같아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이번에 피어더워킹데드와 워킹데드가 크로스 오버가 되면서
피어더워킹데드에서 모건이 출연된다고 확정된 상태인데 그럼 워킹데드에서 모건이
하차 하게 될까요? 이번 시즌 전체적으로 모건이 집중되면서 많은 내적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
모건의 안좋은 복선은 아니겠죠? 모건이 고구마 캐릭터이긴 해도 시즌1부터 나름 정든 케릭터인데
피어더워킹데드와 워킹데드 둘다 봤으면 좋겠네요!
필빠님의 크로스오버에대한 의견과 모건에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제발 꿈이라도 좋으니 칼을 살려내...
필빠님 근데 이젠 라이브말고 이렇게 짧은 리뷰는 안해주는거예용 ??
^^ 필빠님 얼굴을 다 보는군요 반갑습니다 덕분에 영화의 [이번에는 미드지만]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근데 원작에서는 비록 감옥생활을 하긴 하지만 네간도 결국 같은편 되는가 아닌가요? 새로운 적인 위스퍼러랑 손잡고 릭을 쳐도 되는데 오히려 위스퍼러 두목 목을 따와서 릭한테 잘 보이려고 한 의외의 모습도 보여주고요. 결국 그게 상황을 더 악화시키긴 했지만요. 드라마가 나중에 위스퍼러 에피소드 만들지 안만들지에 따라 네간의 운명도 정해질 것 같네요. 걍 구원자 편에서 완결 내는게 나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위스퍼러에 의해 멸망 당하는 킹덤을 보고싶지 않기도 하고요.)
오 워킹데드.. 오랜만이에요!!
와 구독자가 14만명.. 축하드려요 진짜 많이 느셨네요!!
매시즌 마다 정신적으로 영향력을 끼치며 스토리의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인물은 꼭 시즌내로 죽음을 맞이하는게 워킹데드의 공식 같네요.
와 ㅋㅋㅋ 발음 진짜 좋으시네요 자막 틀면 왠만하면 다 맞네요
놓친 부분이 어디인지 몰라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 댓글 남깁니다! 혹시 뿌연 모습들이 미래가 아닌 상상이라고 확신할 수 있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필빠형 항상 응원합니다~
필빠님 리뷰 기다렸어요♡
필빠님 영상 오랜만이네요 잘보고가요 😁😁
1편부터 봐왔던팬으로써, 눈물흘리며 봤습니다. 그때 당시의 추억이 떠올랏네요 항상 워뎃만 기다리며 살앗는데 그 추억에 칼이 같이 있었는데 제작진선택이 너무 싫습니다
그와중에 권총 소음기소리 진짜좋네 ㅋㅋ
칼의대사 하나하나가 다슬프고 친했던동생죽는것만같아 넘울었네요ㅜㅜㅜ 칼의상상씬?에 평화로운마을인물중 니건은 절대살려두기싫네요
아...그뿌연영상이.. 칼의상상이였어여?ㅜ 전미래의 영상과교차편집되서 보여진거라생각했었는데.. 그래서은근 다행이라 생각햇는데 .. 막판엔 네간모습은.. ㅋㅋ 머지?라는.. 당황...이..ㅎ
잘 가라 칼. 지금까지 고마웠다. 넌 X나 멋진 놈이었어.
필빠님 10화 리뷰 언제 나와요 ㅠㅠ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뭐랄까 허망한 기분이 드는 에피소드였네요 칼의죽음을 이미 예상해서인지 예전처럼 익싸이팅하고 빠른전개가 조금은 그리워지네요 하지만 필빠님의 워데리뷰영상은 장말 반갑고 감사해요
필빠님 안녕하세요~ 10화리뷰는 언제해요? 너무나 기다려져요ㅜㅜ
10화 리뷰안나오는건가요?
원래 일주일마다 올리셨는데 무슨일있으신건가오? 충격먹으셨나..
엉엉 ㅠㅠ 왜자꾸 원년멤버들을 사망시키는지...원년멤버 대신할 매력적인 인물들도 없어서 워킹데드를 멀리했는데 ㅠㅠ
워킹데드 시즌8은 어디서 보나요 시즌 7까지는 왓챠플레이에서 봤는데 왓챠플레이에는 시즌 8이 없었어요
10-12는 왜 없나용
필빠님 멘탈 괜찮으세요??
과거 시즌7까지만보고 시즌8 부터 다시 시작해서 보고있는데. 칼은 성장을 하다가 멈춰버린 느낌이 들었네요. 식량을 구하고 바치는건 노예제도 였어요. 칼은 식량을 구하러다니는 편이 많지는 않았고 사람들"만" 생각했다고 느낍니다. 내부적인 일로 식량을 구하러 나간다거나, 필요한 물자, 약품같은것을 구하는것들에 섬세한것은 놓치고 있다는게 보여지고, 환상과 과거 현실속에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네요. 칼은 죽기전 다 죽이면 뭐가 남겠냐하지만, 네건을 죽인다고 해서 그를 따랐던 사람들을 죽이는것은 맞다고 생각하네요. 생명을 구해준다고 해서 바뀌는 사람들은 많이 없다는것도 있고. 그의 밑에서 노예처럼 일했던 사람들 그의 옆에서 잠을자주는 역할을 하던 성노예들은 살리면 남는게 있는거 아닐까하네요 지저스가 구했던 사람들은 정말 멍청했던 일입니다.
진짜구해야하는 사람들은 네건앞에서 무릎을 꿇는 자들이었는데, 네건을 존경해서 무릎을 꿇는 자들을 구했으니.. 이제부터 정주행 다시시작이니 다시봐야겠네요
모건과 캐롤은 진심 역대급 살인 병기 빌런인듯 한번 폭주 스킬 발동 되면 아무도 못막음
뒤에 배트맨이 많아졌다! 필빠님 배트맨 좋아하시나요 ㅎㅎㅎ?
칼이 죽는 걸 알고 워킹데드를 정주행했는데 막상 시즌 8을 볼 차례가 되니까 칼한테 정이 많이 들어서 도저히 시즌 8에 칼 죽는 걸 못 보겠네요ㅜㅜ
다시 나왓어요?? 헐.... 9화 봐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
이런 전개는 만화 원피스가 생각나네요
해적왕 로저 -> 사황 샹크스 ->주인공 루피
순으로 넘겨진 낡은 밀짚모자에도 큰 의미가 있지요
뿌연 장면이 칼의 시점으로 보여줬었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필빠님 워킹데드 영상도 오랫동안기다렸습니다. 이번에피소드 칼물리는장면 칼이 물릴때 표정을 보고 8시즌동안의 칼의 행적,사건들 전부 머리속을 휩쓸어지나갔습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글렌 죽을때보다 멘탈이 더 뽀개지더군요 ㅋㅋ.. 로리가 칼에게말했었던 '이세상을 이겨라' 하지만 칼은 이기지못했죠. 주디스와 마지막장면에서 주디스보고 넌 할수있어 하는데 울컥.. 한편 모건은 살인 즉 '어쩔수없이 죽이는것' 이런판단을 내리는게 힘들어보이더군요.마지막장면 칼이말했던 우드버리때처럼 사람들을 받아들이는것이 이루어지는건가. 하고생각했었네욬ㄱ 사실 전 그제 마지막 워킹데드를 봤지요. 낼 고등기숙사들어가면 3년동안은 모든 취미생활을 내려놔야할거같아요. 졸업하고 몰아서다봐야죠. 필빠님 그때까지도 꾸준히 유튭 영상 올려주시길 바래요. 영원한 애청자가. .
헛 이제 기숙사 들어가시는군요!!!! 항상 건강 관리 잘하세요!
필름에빠지다 감사합니다. 저없다고 막 찾지 마세요 (하하하) ㅋㅋㅋㅋㅋ
아아 저도 작년부터 기숙사에서 지내서 워킹데드 시즌7부터 한번도 못본 사람인데요ㅠㅠㅠ 성인되면 몰아봐야지하는 생각으로 버티고있어요 ㅠㅠ 필빠님 영상이라도 보시면서 화이팅하시구 공부 열심히하세요 🙌
seoyun정서윤 옹.. 넘모 감사합니다ㅏ ㅜㅡ
저도 쥬디스에게 말하는 장면에서 울컥했어요 ㅠㅠ
요즘 리뷰가 안올라와서 걱정입니다 필빠님 ㅋㅋㅋ
글렌부터 시작해서 칼까지.. 작가양반,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필빠님 정말 고맙습니다 ㅠㅠㅠ
필빠님 기다리다가 학원갔다오니‥늦었네요ㅠㅠ
근데 실제로 칼이 성장하는모습을 보니
신기했어요. 어린시절부터 성년이될때까지
10년은 된듯한데. 영화를 10년에걸쳐서
만든것일까요?
보다가 상상인 걸 알았을 때 너무 가슴이 미러지더라구요ㅠㅠㅠㅠ 안 그래도 칼 보내는게 마음 아픈데... 거의 현실성 없는 상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필빠님 매번 잘보고 갑니다.
형 드디어 돌아왔네요ㅜ
워킹데드는 잊을만 하면 시작하네요.ㅠ
너무 오래기다렸어요. ㅜㅜㅜ
워킹데드팬으로써 칼과 릭 그리고 미숀 쥬디스 하고 행복하게사는미래를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ㅜㅜㅜ
저는 최근까지만해도 네간이 빨리 잔혹하게 뒤졌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컸는데 칼의 메세지와 상상속 장면에서 네간이 나왔을때 정말 죽이는것만이 꼭 답이 아니고 할수만있다면 칼의 상상속의 연출이 더 아름답지않을까란 생각을 했네영.. ㅜㅜ
이 나쁜 아저씨가 러브액츄얼리에서 스케치북 고백 아저씨 맞나여?
쥬디스 우는데 저도 울고싶었습니다ㅠㅠ
칼 이제 다른 필모에서 많이 많이 보자! 함께해서 행복했어!
2:27 시원하지만 마냥 좋진않다는 말 완전 공감이에요 ㅜㅜ
정리를 너무너무 잘해주셨어요 눈물이 쏟아다아아아.....
이번 에피소드에서 릭 손에 박혀있는 부분을 자세히 보면 야구방망이 루실의 손잡이 부분인것 같습니다. 아마 평화적으로 해결하지 못하게 된다는 떡밥 같습니다.
무심코 그냥 볼뻔!
보고 다시올게요~
아!!!!!!! 필빠님 얼굴이랑 리뷰랑 엔딩 테마곡이랑 너무 조하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항상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피규어 바뀌었네요??!
맨 마지막 릭이 피 흘리며 기대어 있을때...설마 파리의연인급 뒷통수(김정은의 소설 이었죠)????라고 생각했다가 칼 의 은퇴 기사가 떠 올라서 제정신으로 돌아왔네요.(피 흘리는 부위가 칼이 물리곳과 같아서 완전 이거 뭐지? 이랬는데..ㅋㅋㅋ)
칼 시즌8 돼서 좋아졌는데... 칼이 상상한 미래에 칼이 없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워킹데드가 진짜 재밋는게 누가 언제죽을지 누가 언제 어떻게될지 모른단거임..
와 오랜만이네용~~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