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를 막상 시작할려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잖아요? 그럼 일단 운동부터 하세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달리기를 조금씩이라도 매일해서 그 시간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면, 자존감은 그냥 저절로 쌓여있는걸 보시게 될거에요. 20대에 하는 운동이 육체적으로,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그걸로 30대 출산과 육아를 버틴거 같아요. 정신적인 만족감과 자존감과 강인함 뭐 이런것도 무조건 흘리는 땀에서 나옵니다. 나가서 달리는건 대단한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이걸 해내는 당신이라면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무시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강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제 주변에 그런분들은 저는 1%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조금이라도)매일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당근님은 1%의 사람이신거 같네요 당근님이 아마 운동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가 있을거라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목적을 혹은 목표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오래 유지가 힘들지요 목적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힘들어도 내 목적이 이뤄 낼때까지 악착같이 버텨서 해냅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 작은목적부터 큰 목적까지 하나씩 목적을 이루었을때 비로서 자존감 이라는게 생기게 되더라고요 홍진경님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시기를 버티고 모델로서 성공하고 연예인으로서 자리를 잡고 김치 사업으로 성공을 하며 자존감이 생기게되고 그래서 지금의 홍진경님이 저런말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멋진 당근님이 부러워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저는 보면서 예전 홍진경 어머님과 남동생분 함께나온 영상생각났어요. 40된 딸이 과일잘깍는다 이차방정식 잘푼다 홍진경 어머니가 칭찬을 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던게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 양육속에 정서적 안정감, 단정함과 품행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와.. 자신을 되게 좋게 봐주는 학생의 저런 질문앞에서 저를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높다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진경님 이야기듣고보니 이 세상에 우스운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우습다고 생각하는 '생각' 만 있을 뿐..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답을 해야됩니다 나는 기쁨을 나누는게 좋아서 늘상 배품을 하여왔는데 그로인해 만만하다 라는 결과가 오다보니 질문자 님께서는 어떻게 만만해보이지 않는 배려를 할수있는 그 기준 그게 궁금한거임 인간관계는 형평성이 아주 중요함 계속 이유없이 줘도 문제 절대 아무것도 안줘 하는것도 문제 안받는것도 문제 받기만 하는것도 문제 간다그러면 아쉽고 온다그러면 어쩔땐 부담스러운게 사람임 배려와 나눔도 눈치도 있어야되고, 센스도 있어야됨 내 배려의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거임 가치가 높은 배려는 절대 만만하게 안보임
맞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나를위해 투자하고 가꾸고 정리하고 뿌듯해 하고 그런 어느날 밖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집에들어오면 아~여긴 날 위한곳이지 저기 이쁜컵에 차한잔 마시고 내가좋아하는 조명켜고 좋은향에 마음달래고 내가 가장좋아하는 가슬가슬한 이불소리 들으면서 한숨자야지 그리고 힘든일은 잊자 나는 이렇게 잘해놓고 사는 사람이야 나를위해 투자할줄 알고 나를위해 꾸미고 정리하고 그런곳에서 편하게 지내는사람 괜찮은사람이자나
보라셔츠의 법칙인가? 예전에 어디서봤는데 누가 “니가 입은 보라색셔츠 되게안어울리다” 라고했을때 내가 입은 셔츠가 흰색이라는걸 스스로 아는사람은 뭐래?하고 그냥 무시하는거고 내 자신이 누군지모르는사람은 어 나는 흰셔츠인데? 아닌가 보라색인가? 내가 보라색이 안어울리나? 하고 그말에 흔들리는거랫음 내가 우스꽝스럽게 남들을 웃겼는데 누가 날 바보라고 비웃어도 내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살고 멋진사람인지 스스로 알면 상처받지않는거임 그게 자존감
🌈저는 보면서 예전 홍진경 어머님과 남동생분 함께나온 영상생각났어요. 40된딸 과일잘깍는다 이차방정식 잘푼다~ㅎㅎ 홍진경은 자신의 그러한면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전 들으면서 그영상의 칭찬을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는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양육속에 작은 정서적 안정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너무 심성이 순하고 착하면 무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는 나, 남은 남이다라는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하고 너무 속에 담은 얘기를 자주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얘기들이 나중에 다 퍼지고 퍼져 자신에게 약점이 되어 돌아옵니다. 성격이 밝아보이시고 친구들에게 베푸는 스타일쪽에 가까우신것 같은데 일단 사람들에게 너무 정을주는걸 피하시고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면 아끼고 잘 가꾸어 나가야겠지만 자신을 함부로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인연이 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홍진경님이 저렇게 될 수 있었던 근간은 그녀의 어머니라고 생각됨. 몇 년 전에 본인 유튜브에 동생이랑 같이 나오는 영상에서 40살이 넘는 딸에게 배 잘 깎는다고 칭찬하시고 일차방정식을 다 풀어냈다는 말에 박수를 쳐주셨는데 그런 어머니 밑에 있으니 밖에서 온갖 무시나 멸시를 받아도 나와 밀접한 곳에서 편안함을 찾을 수 있게 된거라고 생각함 만약 부모님에게서 이런걸 받을 수 없다면 내가 나 스스로에게 얘기하고 나에게 건강하게 좋은 걸 주는 연습을 하면서 자아존중감를 채워나가세요. 나도 나를 100% 아는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더 잘 아니까요. 홍진경님 말처럼 내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좋은걸 발라주고 좋은 이불을 덮게하고 좋은걸 먹게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거더라구요
🌈저도 딱 그 영상 생각났어요 홍진경은 자신의 그러한면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전 들으면서 그영상의 칭찬을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는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양육속에 작은 정서적 안정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나도 그런데.. 우습게 보는 사람에게는 다르게 대하면 태도 바뀌더라고요 모두 친절할 필요없고 나 우수운 사람 아니야를 태도로 보여주면 괜찮더라고요 분위기를 나쁘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 장난을 치고 웃다가도 그 사람에게는 진지하게 대하거나 장난을 절대 안치고 안받아줘요 그것만으로도 대부분 함부로 생각 안하고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나부터 그런 사람은 굳이 크게 생각안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아예 무관심하고 신경껐던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쓰는 시간이 아까워요
저거를 막상 시작할려면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잖아요? 그럼 일단 운동부터 하세요. 진짜 세상에서 제일 하기 싫은 달리기를 조금씩이라도 매일해서 그 시간이 1년이 되고 2년이 되면, 자존감은 그냥 저절로 쌓여있는걸 보시게 될거에요.
20대에 하는 운동이 육체적으로, 앞으로 살아가는데 큰 버팀목이 되는건 말할것도 없구요. 그걸로 30대 출산과 육아를 버틴거 같아요.
정신적인 만족감과 자존감과 강인함 뭐 이런것도 무조건 흘리는 땀에서 나옵니다.
나가서 달리는건 대단한 나 자신과의 싸움이지만, 이걸 해내는 당신이라면 다른 사람에게서 받는 무시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강한 사람이 되어있을거에요.
인정요 ^^ 멋쪄요 ❤
멋진 댓글은 고정!🩷🩷🩷
@@sweet_wisesaying 옴메나... 😅
제 주변에 그런분들은 저는 1%의 사람이라고 부릅니다.
(조금이라도)매일 할수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당근님은 1%의 사람이신거 같네요
당근님이 아마 운동을 시작하시게 된 이유가 있을거라 쉽게 따라 할수 있는 사람은 없어요
목적을 혹은 목표를 가지고 하지 않으면 오래 유지가 힘들지요
목적과 목표가 있는 사람은 힘들어도 내 목적이 이뤄 낼때까지 악착같이 버텨서 해냅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 작은목적부터 큰 목적까지 하나씩 목적을 이루었을때 비로서 자존감 이라는게 생기게 되더라고요
홍진경님도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그 시기를 버티고 모델로서 성공하고 연예인으로서 자리를 잡고 김치 사업으로 성공을 하며 자존감이 생기게되고 그래서 지금의 홍진경님이 저런말을 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멋진 당근님이 부러워서 글을 남겨 봅니다.
@@didiath 그럼 저도 1%? ^^ 운동은 DNA를 바꾼다 들었어요. 1%까진 아니어도 언젠가 멋져질 나를 기대해 봅니다 😎
이거 진짜 맞음
내가 나를 잘 알고 날 잘 대접해주면 남이 나를 어떻게 보든 상괸 없어짐 내 가치는 내가 제일 잘 알기에 나를 제일 귀하게 대접하는 것 역시 나이기에 남한테 아쉬울 것도 없음!
맞아요 맞는것같아요
오홍 이렇게 해석하니 영상 이해가 쏙 되네요~ 감사합니다.
울림이있네
🌈저는 보면서 예전 홍진경 어머님과 남동생분 함께나온 영상생각났어요. 40된 딸이 과일잘깍는다 이차방정식 잘푼다 홍진경 어머니가 칭찬을 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던게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 양육속에 정서적 안정감, 단정함과 품행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ㅋ....멋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닌 나 본인 스스로의 단정함. 즉 품행.
와.. 자신을 되게 좋게 봐주는 학생의 저런 질문앞에서 저를 우습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을거에요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자존감이 높다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진경님 이야기듣고보니 이 세상에 우스운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어떤 사람을 우습다고 생각하는 '생각' 만 있을 뿐..
질문하는 분도 너무 똑똑하고 단단해보인다
예쁘고!
질문하시는분도
홍진경님만큼 멋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존감은
역시 내가 만들어가는거였어요
자존감 높은 사람이
세상에 기쁨을 주는 존재라는거~~^^
인생의 기본
정리정돈
모두 승리하시길요💚
공감해요 🤍
남에게 보여지지않는 나의공간의 상태가 나의모습이라 생각함.
내생활 공간의 정리상태 내몸의 청결과 먹는음식, 운동, 내가 나를 대하는 태도와 자세가 나를 만들고 나의 가치가 된다.
맞아요
남을 신경쓰기보다 내가 정말 나를 아끼고 내가 가질수 있는 편안함을 먼저 챙기는것이 나의 자존감도 올리고 행복해지는 첫걸음이 아닐까싶어요
진경님 항상 보기 좋더라구요
결국 내 자존감은 나를 돌보고 나를 아끼는데 부터 시작되는거 같다.. 그 말을 해주시는듯
홍진경씨 너무 재미있는 위트 넘치는 배우죠. 너무 좋아요.항상 기분 좋게 해 주는 배우랍니다.
오 생각지도 못한 좋은 답변이다😮
다른거 다 떠나서 난 홍진경이 참 좋음
그냥 좋음
저두요!😊
ㅇㅈ. 걍 사람 자체가 너무 선해서 보면 맘이 편해짐. 상당히 호감인 사람
와..인정해요 저는 헤어상태 신발에 상태 옷에각? 그리고 제대로된 자세 깨끗한 저자신을 볼때 자존감이 올라가요
이언니~다 가졌자나❤❤
홍진경~
매력있는 사람!!
현재 내가 그렇게 살고 있어서, 내가 너무나 기특해서,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차오르넹 😅 내가 현재 잘 살고 있는거 같아서 내 자신에게 감사하당 ❤
맞아 자존감은
나의 주변을 돌보는것부터 시작되는거같아
질문의 요지를 잘 파악하고 답을 해야됩니다
나는 기쁨을 나누는게 좋아서
늘상 배품을 하여왔는데
그로인해 만만하다 라는 결과가 오다보니
질문자 님께서는
어떻게 만만해보이지 않는
배려를 할수있는 그 기준
그게 궁금한거임
인간관계는 형평성이 아주 중요함
계속 이유없이 줘도 문제
절대 아무것도 안줘 하는것도 문제
안받는것도 문제
받기만 하는것도 문제
간다그러면 아쉽고
온다그러면 어쩔땐 부담스러운게
사람임
배려와 나눔도 눈치도 있어야되고,
센스도 있어야됨
내 배려의 가치는 내가 결정하는거임
가치가 높은 배려는 절대 만만하게
안보임
맞는것 같아요. 자존감 낮아지고 우울해지고 했는데 운동도 조금씩하고 방 구조 바꾸면서 정리도 하고 긴 출퇴근시간에 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어요ㅎㅎ
와 어떻게 이런 답변이 나올 수 있는지..
평소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어서 존경스럽네요!❤
이거 보고나서 보이는거에 집착하던 내가 집에있는 수건 바꾸고 컵 바꾸고 집에 있을때 좋은향 내가 맡을수 있게 내가좋아하는 향의 방향제,디퓨저 해놓고 기뻐요 진경님 👍
남편도 바꿔요
맞아요 그렇게 하나하나 나를위해 투자하고 가꾸고 정리하고 뿌듯해 하고 그런 어느날 밖에서 힘든일이 있을때 집에들어오면 아~여긴 날 위한곳이지 저기 이쁜컵에 차한잔 마시고 내가좋아하는 조명켜고 좋은향에 마음달래고 내가 가장좋아하는 가슬가슬한 이불소리 들으면서 한숨자야지
그리고 힘든일은 잊자 나는 이렇게 잘해놓고 사는 사람이야
나를위해 투자할줄 알고 나를위해 꾸미고 정리하고 그런곳에서 편하게 지내는사람 괜찮은사람이자나
정말 공감합니다 저는 우울할때 집안정리정돈을 합니다 그러고 나면 제인생이 다시 시작할 힘이 생깁니다~~
나랑 같네요
답변도 멋지지만 질문도 너무 깔끔하게 잘하신 듯 누구나 생각하고 있지만 남들한테 말로는 못하고 있던 고민을 대신 풀어주신 것 같아요
보라셔츠의 법칙인가? 예전에 어디서봤는데
누가 “니가 입은 보라색셔츠 되게안어울리다” 라고했을때
내가 입은 셔츠가 흰색이라는걸 스스로 아는사람은 뭐래?하고 그냥 무시하는거고 내 자신이 누군지모르는사람은 어 나는 흰셔츠인데? 아닌가 보라색인가? 내가 보라색이 안어울리나? 하고 그말에 흔들리는거랫음
내가 우스꽝스럽게 남들을 웃겼는데 누가 날 바보라고 비웃어도 내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살고 멋진사람인지 스스로 알면 상처받지않는거임 그게 자존감
우와…😮 맞는말이네요..한번 더 깨닫고갑니다
저두 삶이 너무 힘든데 나름 낙천적인 성격이 감사해요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온전한 나 자신을 찾았다 생각 됐을때 쯤 보니까 언젠가부터 sns를 안하고 진짜 나를 생각해주는 소수의 친구가 곁에 있고 집이 깔끔해지고 예쁜 아이템보단 생활의 질을 올려주는 물건들이 더 많아졌더라구요.
질문도 답변도 명품이네요.
🌈저는 보면서 예전 홍진경 어머님과 남동생분 함께나온 영상생각났어요. 40된딸 과일잘깍는다 이차방정식 잘푼다~ㅎㅎ 홍진경은 자신의 그러한면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전 들으면서 그영상의 칭찬을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는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양육속에 작은 정서적 안정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내면이 단단하신 분 이신듯^^😊
맞아요! 홍진경씨 보면서 저도 항상 그렇게 느꼈어요! 🩷
매번 환갑 개업식 수건만 쓰다가 큰딸 첫 자취때 좋은 수건을 사서 보내고 싶어 수건을 처음 사봤다 이때 나도 모르는 눈물과 나도 모르는 무언가가 올라 왔다
홍진경은 늘 멋지다 ㅎㅎ 인간적이고 인간적이지만 그래서 더 노력하고 더 즐겁게 살아나가는게 너무 멋지다
보여지는 옷이나 악세서리 할 때
카메라가 조세호 비추는거 진짜 웃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시간 지켜봐도 진경언니는 너무 멋있어....
홍진경씨는 보면 볼수록 노력하고 긍정적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일상의 성실함. 타인은 알지 못하는, 오로지 나만 알고 느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가꿀 때 자존감이 쌓이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공간이나 마인드 같은 것들이요.
내가 어디에 관점을두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명품가방을 갖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여행하고 운동하는거에 중점을둬요
힘내세요
남들한테 잘보이려고 할필요없어요
마음도 건강한 진경씨.. 너무 멋있네요
조세호 : (뜨끔)
맞아요 ㅋㅋㅋ 🤣
명품 환장하는 사람 다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임.
ㅋㅋㅋㅋㅋ
맞아. 얜 남잔데도 너무 옷 구두에 신경쓰는게 보이고 좀 추함.
ㅋㅋ 조세호
멋있네요 롱런하세요 홍진경님.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해요.
너무 심성이 순하고 착하면 무시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나는 나, 남은 남이다라는 선을 긋는 것이 필요하고 너무 속에 담은 얘기를 자주할 필요도 없어요. 그런 얘기들이 나중에 다 퍼지고 퍼져 자신에게 약점이 되어 돌아옵니다.
성격이 밝아보이시고 친구들에게 베푸는 스타일쪽에 가까우신것 같은데 일단 사람들에게 너무 정을주는걸 피하시고 자신에게 좀 더 집중하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면 아끼고 잘 가꾸어 나가야겠지만 자신을 함부로 무시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인연이 되기는 힘들다는 생각입니다.
소중한 사람도 바람피고 배신 합니다
질문자의 질문수준, 답변하는 홍진경의 생각수준 👍
저도 보이는것은 단정하고 깔끔하게 하고 집안에서 미니멀하게 깔끔하게 저를 위해 단정한 공간이 제 바존감을 올리고 행복하게 한답니다. 누구에게나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서 나의 가치를 두는것이 아닌 온전히 나를 중심으로 내 스스로를 가장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 너무나 당연한 이 사실을 놓치고있었다
홍진경씨 정말 멋지세요❤
어쩐지.. 아이가 참 밝고, 건강하게 크고 있더라니..
응원합니다. 홍진경님~ 👍
진짜 죤나 멋있어....진짜...ㅠㅠ❤
다른건 모르겠고..갑작스럽게 저런질문 받았는데...저렇게 말할수있는게 부럽네..사실 갑자스러우면 당황해서 말못하고 나중에 이말할껄 생각나는 경우가 많은데...대단하심
질문자분 질문을 정말잘하시네요
사실 홍진경님이 저렇게 될 수 있었던 근간은 그녀의 어머니라고 생각됨. 몇 년 전에 본인 유튜브에 동생이랑 같이 나오는 영상에서 40살이 넘는 딸에게 배 잘 깎는다고 칭찬하시고 일차방정식을 다 풀어냈다는 말에 박수를 쳐주셨는데 그런 어머니 밑에 있으니 밖에서 온갖 무시나 멸시를 받아도 나와 밀접한 곳에서 편안함을 찾을 수 있게 된거라고 생각함
만약 부모님에게서 이런걸 받을 수 없다면 내가 나 스스로에게 얘기하고 나에게 건강하게 좋은 걸 주는 연습을 하면서 자아존중감를 채워나가세요. 나도 나를 100% 아는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그 누구보다 내가 나를 더 잘 아니까요. 홍진경님 말처럼 내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좋은걸 발라주고 좋은 이불을 덮게하고 좋은걸 먹게 하는 것에서 시작하는거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도 엄마로써 더 배울점이더라구요^^
🌈저도 딱 그 영상 생각났어요 홍진경은 자신의 그러한면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전 들으면서 그영상의 칭찬을마지않고 40된딸을 지금도 어기야둥기야하는 어머니가 생각나더군요. 깨끗한 면베게의 안락함, 정리된 찬장안의 그릇들 그런 환경양육속에 작은 정서적 안정감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어머님
홍진경도 결국엔 그런 좋은점을 이렇게 사람들에게 전파해주네요
나도 그러구 싶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역시 홍진경답다. 최고! 내가 나를 가꾸는것부터 자존감 뿜뿜올라가지. 남과 비교하는 순간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렇죠 ㅡ
진경님 현명하신분이예요
CEO신데 얼마나 열심히 사셨을까요
홍진경님 한마디로 절대 쉽게 보이지않고 멋있으시당~^^
스스로 자존감이 높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지만
육아를 하면서는 나를 돌볼 시간이 점점 없어지네요. 진경언니 말과는 정 반대로 가는 것 같기도 해요. 최선을 다해 살아보겠습니다!!!
남에게 보이기 위한 겉치레는 진정한 자존감이 아니다
내면의 채워짐, 사랑받는 사람의 자존감
나도 그런데.. 우습게 보는 사람에게는 다르게 대하면 태도 바뀌더라고요
모두 친절할 필요없고 나 우수운 사람 아니야를 태도로 보여주면 괜찮더라고요
분위기를 나쁘게 할 필요는 없으니까 장난을 치고 웃다가도 그 사람에게는 진지하게 대하거나 장난을 절대 안치고 안받아줘요
그것만으로도 대부분 함부로 생각 안하고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나부터 그런 사람은 굳이 크게 생각안하고 그러거나 말거나 아예 무관심하고 신경껐던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에게 신경쓰는 시간이 아까워요
"내가 나인게 너무 자랑스런" 사람중에 하난데 내 양심을 내자신에게 속이지말고 바르게함과 홍진경이 말하는 삶이 나하고 똑같다 또한 나를 남하고 비교하지 말아야한다~
너무 공감되네요^^
나를 우습게보면
ㅡ나 덕분에 웃었네
ㅡ너 오래살아여ㅡ
ㅡ하하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하하
이러면 얽매이지 않아도 되겠죵..❤
이언니 웃긴데 왜케 멋있..지..? 우습지가 않고 넘 멋있으심...
명문 명답 이시네요
90년도쯤 대학로에서 진영씨 첨 봤는데 그때는 그냥 멀때 같았는데
요즘은 넘 맘에 들어요 이뻐
최고의 해답이예요~자존감은 스스로 세우는거 같애요~
역시 홍진경은 정신도 건강하다.
자존감이 뭔지 확실히 아는 사람이다.
와! 나의 마음가짐과 같다 근데 말로 정리해줬다♡♡
내가 좋아하는걸 상식적으로 하는거ㅡㅡ
엄청 나 자신을 사랑하는 깊은
진짜 내면.인격~👏👏👏
이런사람을ㅡㅡ보통인.정상인
이라고 하죠~~
나도ㅡㅡㅡㅡ😊
기대하지 않은 답이라서 큰울림을 얻음. 감사해요.
헛😢저걸 어케 미리미리 알았을꼬 현숙하디ㅜ😮
누구보다 성공하고 여유가 생겼을때 생기는...자좀감입니다 부러워요 ㅎㅎ
맞는말! 100퍼 공감!
참 무례한 사람들이 많아요.
함부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안보고 싶지만 어디에나 있더라고요.
결국 멘탈관리인데 홍진경씨 처럼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것부터 탄탄히 하는게 지혜로운 일인듯합니다.
의외로 멋진 여자~ 진경~ 내가 당신을 우습게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멋진 여자라고는 생각 못했어~ 사과할게~~
최고다! 비교 경쟁 속에서 자라난 요즘 세상, 요즘 아이들이 잘 새겨 들어야 한다.
울집 어떻하징 ㅎㅎㅎ 청소 해야하는디...반성 하고 갑니당.😅
질문자와 답변자 모두 멋졌다
그리고 나 스스로 인정하는 잘하는 것이 한 가지라도 있을 때 자존감 넘치게 됍니다.
미련한 질문에
현명한 답변이다, 우문현답
자존감은 스스로 정한다,
남의 시선, 평가가 아니란다
예전에 진경이 언니 는 개그맨으로 보아는데 지금에
시대에서는 교수으로 봅니다👍🏻👍🏻👍🏻👍🏻👏🏿👏🏿👏🏿👏🏿
홍진경님은 우스운분이아니라 재밌으신분인거에용
진짜 대단하다 싶은 연예인중 한분입니다 멋져요
그래서 애들이 시험공부하라고 하면 책상정리,방청소 부터 시작하는거라고 그러더라..문제는 시험직전에 시작해서 문제긴 하지만...
성취감,자존감을 바로 올릴 수 있는게 청소 정리 정돈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늘 자존감 올려야겠네
역시 홍진경씨 멋진 사람!
맞아요.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속옷을 좋은걸로 입고 매일 쓰는 치약,샴푸,예쁘고 질좋은 소재의 침대커버등 사소한거 같지만 나를 존중하는 중요한 지점이다!
성공한 분이라 다르내요 멋진분이내요
남을위해살고 , 남에게 보여주기위햐 사는 삶에 찌들어버린 사람들으느저밀 이해못하실수도있는데요 . 팩트는 자기만족을 하며, 자기르루위한 삶을 살면 자존감이라는
단어자체 조차 필요없는
삶을 사는것이죠. 진경씨가 한말에 이런의미가잇다고봅니다.
누군가에게가 아니라 내 자신이 가장 당당할때가 바로 가장 내가 멋진때입니다.
마음이 불편하고, 머리가 복잡하면 청소를 하고 샤워를 합니다. 생각을 비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홍진경씨 미안해요 당신을 가볍게 봤던 나를 반성하게 하네요. 내면이 가득 찬 분 같네요 미안해요
자기 통제감 크으...
홍진경 초기에 넘 무식하고 생각없어보여 싫었는데 사업,결혼,육아,투병하면서 철들고 생각도 한층 깊어지고 무엇보다 솔직하고 허세가 없어서 좋아지네요. 건투!!
질문하는여자분 진짜 귀엽고이쁘다
난 홍진경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방송계에서도 존재감있고 누가 알아봐주고
사업하는것도 보면서 저사람 참 대단함 사람으로 보임
멋진 홍진경님🎉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하는것...나의 내면의 편안함과 행복감❤이 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함
홍진경 정말 좋아요 단단해보임
멋있다홍진경
나 어제오늘 대청소함 ㅋㅋㅋㅋㅋ
기분상쾌 ..
?카리스마는 무슨ᆢ ???
홍진경은 그냥 솔직한 얘기를 재미있게 말하는 재능ᆢ부끄럽다고 빼거나 뭘 숨기지않는 매력 그거로 호감이지. 그래서 질리지가않음 진솔한
매력
와 생각지도 못했던 대답이었다 멋있다 홍진경
웃기는 사람으로 비춰져서 그렇지 홍진경은 대단한 사람인데 그걸 자랑하지 않고 그 상황에서 위트 있게 넘기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줘서 웃기지만 비웃지 않게 되는 연예인인듯
왜안늙징..😮
공감합니다
역시 이대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