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린 마음에 IMF로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국전쟁을 견디고 보릿고개를 견디고 산업화를 다 견딘 사람들에게는 IMF 구제금융도 그냥 하나의 관문이었던 거에요. 다들 포기하고 나라를 버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보다 더한 시절에도 이악물고 살아왔던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다시 살아가더군요. 물론 보이지 않게 많은 분들이 희생됐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일만 바라보고 돈만 바라보고 살게 되서 부작용도 작진 않지만요. 부작용을 감안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나라를 위해
Imf는 크게 보자면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전환한거죠 고용유연화를 통한 인건비 감소와 신용카드를 통한 가계소비 증가로 기업들은 빠르게 일어났죠 대신 카드돌려막기로 인한 신용불량자 양산이 시작된거고. 이제 가계부채를 정부부채로 돌리려는게 민주당, 그걸 반대해서 전반적으로 부채를 줄이자는게 민주당을 반대하는 젊은세대들, 그외 국민의힘 떨거지가 있겠네요
가계부채를 정부부채로 돌리는걸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면 정부부채 비율이 어마하게 올라갔을겁니다. 전환보다도, 그냥 총 산출량(국민소득)을 부양해서 가계부채비율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추론해봅니다. 또한, 코로나라는 총수요발 메가톤급 악재가 있기도 했고, 그당시 세계의 금리흐름을 무시한 규제일변도의 부동산정책은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했던 결과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저도 양당중 그나마 민주당쪽을 지지하긴 하지만, 문정부의 경제정책을 잘했다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국힘이나 보수적 젊은세대를 비판하고 싶다면, 확장재정이나 감세나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포퓰리즘적 성격은 같다. 라고 일침을 놔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ssems09 근데 난 ㅈㄴ 어이없는게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 부채보고 남의나라 처 놀리는거임? 지들 가계대출은 생각도 안함? ㅋㅋㅋ 물론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는 차이점이 있긴한데 일본이 국채가 많은 이유가 그만큼 고령호 초고령화 사회에서 아둥바둥 버티려고 복지정책 다양하게 했다가 부채 늘어난거잖아 난 그 부채 일본이니깐 그정도에서 끝났다고 생각하지 한국? ㅋㅋㅋㅋ 당장 건보료 시스템 해결할 힘도 없는주제에 뭔 남의나라 부채가지고 처 까고 자빠졌어 지들 미래인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IMF때와 다른점 1. 현재 한국외환 보유고가 세계9위 4천억달러 보유중 ( 그 당시는 현재의 10%수준) 2. 세계 10위권 GDP.경제 교역 규모 3.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나 선진국(advanced country) 임 4. 그 당시 조지소르스등 국제헤지자본의 밥이 됨. 5.결론.. 환율만 비슷하지 economic fundermental이다름. 그런일까진 희박할듯..
위기 맞아요. 고물가시대인건 확실한데 기업은 임금을 줄이려고 합니다. 주변얘기 들어봐도 다 비슷하고요 자동화공정으로 인건비 줄이고 외국인노동자들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진다는건? 기업이 인건비지출을 줄일려고 그만큼 저임금을 주니 산업현장에 한국사람들이 이돈 받고 일 안하는겁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에 외국인노동자가 많은거죠.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만큼 노동자 대우를 해준다? 안나가요 사람들 왜 킹산직인 현기차 지원률이 높을까요? 대기업들도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는 시국인데 중소기업들은? 더심합니다. 현직자로써 느끼는 체감은 엄청납니다. 한국인에게 주는 저임금으로 대체한 외국인노동자들 엄청나게 늘어나고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대기업은 대우받고 일하지만 중소기업은 아닌데가 허다합니다. 이러니 외국인노동자가 늘어나는건 피할수없는거죠. 이렇게 인건비 절감해서 벌어들인 이익을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환원하는데 덜쓰니 국장이 작년에 나락을 간거구요. 이건 나라법의 허술함을 이용해 기업오너들이 벌인 행태죠.투자자들한텐 투자받아 이익을 생기면 지네들 밥그릇만 챙기는 기업들이 너무 많죠.싹다 뜯어고쳐야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할것입니다.
문제는 한국은 직접선거 민주주의 국가고 모든 국민이 같은 1표를 가진 유권자죠. 노동시장 개혁을 한다면 수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날테고 그 실업자들이 과연 다음 선거 때 누구를 뽑겠습니까??? 노동시장 개혁하겠다는 정치인을 뽑을까요? ㅋㅋㅋ 물론 한국은 노동시장 개혁이 확실하게 필요한 나라이긴 합니다. 문제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죠 ㅋㅋ 현실성이 있어야죠 ㅋㅋㅋ 여긴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ㅋㅋㅋ
@@이다루-h8o 메르가 경제를 아는 사람임? 누가 인증해줌?. 근거나 들어봅시다. RP매입 헛소리하는걸 빨아주고있네. 아니 뭐 그게 맞다고 칩시다. 박도체 박살나고 석유화학 발살난건 왜 함구하고 모른척하는거야. RP매입 알아서 생각하라고하고 우선 눈에도 선명한 박살난 내수 수출 부터 반박해보라고.. 반도체,석유 둘만 비상인가? 부동산TF, 박살난 내수 는 어떻게 설명좀 들어봅시다. 논리적 설명으로 아무문제없는거라 설득좀 해보시죠. 들어봅시다. 진짜 위기론인지 나도 알고싶으니.. 딴 얘기하지말고..비겁하게 말꼬리 잡을거면 아닥하시길..
짜여진 틀이 뭐지요?(권 팀장)...한국 경제가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고, 외화 유동성 가지고 나라 망한다 IMF 온다 하는 건 진단이 잘못 됐다는 취지이고, 그래서 외화 유동성이 문제가 됐던 상황에 대해 다뤄본 거임다. 석유화학 어려운데, 오히려 현재에 나타난 문제를 잘 보여주는 현상인데...그건 현재의 문제로 준비해볼게요(권 팀장)
![[2025 환율 전망] IMF 이후 '최악의 환율'…내년이 더 두렵다?](http://i.ytimg.com/vi/vcvKWSlQqlc/mqdefault.jpg)
화면 전환될 때 치직 거리는 소리가 너무 귀가 아파요..
그러게요... 효과음 볼륨 크기 좀 줄여주시면 좋겠어요. 이어폰 안끼고 그냥 보는데도 효과음이 좀 커요 ㅠ
공감... 치찰음 개오짐
권순우 기자 이런게 좋아요..욕먹어도 진실을 말하겠다
욕 안하고 좋아하실거 같아서 준비한 이야기입니다 ^^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권순우 기자님... 혹시 사무라이 본드와 엔케리트레이드 그리고 달러강세 관련 컨텐츠 준비해 주실수 있으실까요??
이번 컨텐츠는 아주 적절하고 유익했다고 생각해서 제안드립니다.
저 때 무수익 과잉설비 해소의 구세주로 등장한 것이 중국. 그 때의 구세주가 지금은 웬수가 됐으니…
중국이 왜 웬수임 따지고보면 미국이 웬수임.
@ 뭐가 따지고 보면이냐? 미국은 그냥 성질 드러운 깡패지만 너랑 맞다이 뜨는 사람은 아니야. 그렇지만 중국은 한국이 하는 모든 산업에서 경쟁자인데, 너는 니 밥그릇 뺏어가는 중국이 뭐가 그리 좋으냐?
@@천사-l4d광저우 자택에서 검거
@@천사-l4d미국이 웬수라고?? ㅋㅋㅋ 중국에 돈 박아놓은거 있냐???ㅋㅋㅋ
@@천사-l4d 반도체, 자동치, 배터리, 조선,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또 뭐? 중국넘들이 쫓아와서 힘든 거 또 뭐있어? 님은 중국넘들이 안 넘보는 한식백밥집 하시나보지?
권순우 기자님 항상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도 어린 마음에 IMF로 나라가 망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한국전쟁을 견디고 보릿고개를 견디고 산업화를 다 견딘 사람들에게는
IMF 구제금융도 그냥 하나의 관문이었던 거에요. 다들 포기하고 나라를 버릴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이보다 더한 시절에도 이악물고 살아왔던 사람들이라 어떻게든 다시 살아가더군요.
물론 보이지 않게 많은 분들이 희생됐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일만 바라보고 돈만 바라보고 살게 되서 부작용도 작진 않지만요. 부작용을 감안하더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고생 많이했어요 나라를 위해
최근 고환율 우려에 대한 가장 깔끔한 해명같네요.
위기론이 많은이유
비관론자는 명성을 얻고 낙관론자는 돈을 번다
-윈스턴 처칠-
위기론자 폭락론자 적당히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길
결국 돈은 그들이 법니다
좋은 얘기 감사합니다.
김혜수씨가 나온 국가부도의날 영화가 대표적인 음모론입니다. 일반은들은 이런 대중 매체를 통해서 IMF 시대를 이해합니다.
이에 대한 해설도 곁들이면 더 좋겠습니다.
@@이승철-c5r 좌파들이 영화계를 꽉잡고있죠
Imf는 크게 보자면 기업부채를 가계부채로 전환한거죠
고용유연화를 통한 인건비 감소와 신용카드를 통한 가계소비 증가로 기업들은 빠르게 일어났죠
대신 카드돌려막기로 인한 신용불량자 양산이 시작된거고.
이제 가계부채를 정부부채로 돌리려는게 민주당, 그걸 반대해서 전반적으로 부채를 줄이자는게 민주당을 반대하는 젊은세대들, 그외 국민의힘 떨거지가 있겠네요
가계부채를 정부부채로 돌리는걸 민주당이 성공적으로 전환했으면 정부부채 비율이 어마하게 올라갔을겁니다. 전환보다도, 그냥 총 산출량(국민소득)을 부양해서 가계부채비율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을거라고 추론해봅니다.
또한, 코로나라는 총수요발 메가톤급 악재가 있기도 했고, 그당시 세계의 금리흐름을 무시한 규제일변도의 부동산정책은 결국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치게 했던 결과를 만든게 아닌가 싶습니다.
따라서, 저도 양당중 그나마 민주당쪽을 지지하긴 하지만, 문정부의 경제정책을 잘했다 평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국힘이나 보수적 젊은세대를 비판하고 싶다면, 확장재정이나 감세나 거시경제적 관점에서 포퓰리즘적 성격은 같다. 라고 일침을 놔주시는게 맞지 않나 싶네요.
물론, 첫문단 쓰신것까진 동감합니다.
@@econchoi 아직 전환되지 않은거죠
민주당측 주장은 우리나라 부채비율이 아직 여유가 있으니 가계부채를 완화하자는건데요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저는 그게 싫습니다
그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요
전투가 없었다 뿐이지 전쟁이었죠. 이 시대를 살아온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을정도로요. 좌우 정치 그런거 다 떠나서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정말 고생했습니다.
예측가능한 위기는 위기가 아니지, 당신들이 미쳐모르는 그리고 알수없는 곳에서 현재진행형이고 그게 환율로 간접적으로 보이는거지. 일이 터지면 그때가서 허겁지겁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봐야 소용없다, 그냥 잘난체만 하는거지.
압권 나만 알고 싶다❤
안돼요. 널리 알려주세요..ㅠㅠ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는데 권 기자님 팩트를 넘어서서 본인의
판단과 감정이 너무 많이 들어간 말씀을 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환율 오늘 개같이부활
왜 지난주보다 내려갔는데?
트럼프정책이 생각보다 약해보여서
한국 전쟁 다음으로 가장 끔찍하고 위험했던 시기.
반드시 온다 봄. 모든 팩트가 하나를 가리키고 있으니
응 안와
경제를 정치와 선동으로 이해하시는군요. 안타갑네요.
모든 팩트라는 말이 너무 웃긴데ㅋㅋㅋㅋ
IMF가 아니라, 일본 같은 장기불황-장기저성장이 오겠지.
ㅈㅅㅂㅈ
@@ssems09 근데 난 ㅈㄴ 어이없는게 왜 한국사람들은 일본 부채보고 남의나라 처 놀리는거임? 지들 가계대출은 생각도 안함? ㅋㅋㅋ 물론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는 차이점이 있긴한데 일본이 국채가 많은 이유가 그만큼 고령호 초고령화 사회에서 아둥바둥 버티려고 복지정책 다양하게 했다가 부채 늘어난거잖아 난 그 부채 일본이니깐 그정도에서 끝났다고 생각하지 한국? ㅋㅋㅋㅋ 당장 건보료 시스템 해결할 힘도 없는주제에 뭔 남의나라 부채가지고 처 까고 자빠졌어 지들 미래인줄도 모르고 ㅋㅋㅋㅋ
IMF때와 다른점
1. 현재 한국외환 보유고가 세계9위
4천억달러 보유중
( 그 당시는 현재의
10%수준)
2. 세계 10위권 GDP.경제 교역 규모
3. 중진국의 함정에서 벗어나
선진국(advanced
country) 임
4. 그 당시 조지소르스등 국제헤지자본의 밥이 됨.
5.결론.. 환율만 비슷하지 economic fundermental이다름. 그런일까진 희박할듯..
IMF의 구제 금융 방식, 미국의 대응방식도 많이 달라졌습니다..ㅎㅎ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 때 미국은 통화스와프 먼저 했었지요.
그때와 달리 나라는 무사하지만 국민들이 고환율, 고물가로 부담을 짊어질겁니다
초저출산 고령화나 해결하세요 ㅉㅉ 수출 잘 하면 뭐해요 ㅉㅉ 내수가 폭망했는데. 겉으로는 아무리 맛있어보이는 과일이라도 과육이 썩어있으면 동물들도 안 먹어요.
참 인간들 꼬였다 ^^ 전세계적 현상인데 다들 해결 못하고 있잖니..니가 그럼 해결책을 내봐.
수출이라도 계속해야 대응할때의 돈을 벌어두지
수출위주니 초저출산이 되는겁니다..
내수위주였으면 국내 노동자들이 잘살아야 내수 소비가 늘어나니 노동자들을 귀하게 여기고
수출위주면 국내 노동자들을 소비자로 보지 않기 때문에 저 임금으로 막 굴리는 것이죠
@@jijungkim5517네 당신 말 보고 이재명 찍고 외국인노동자 더 많이 받겠습니다.
구제금융 조건 중에... 아주 틀린 얘긴 없구만.....
imf 이런건 안 옴 급격한 위기는 안 옴
서서히 나빠 짐
일할 인구가 점점 쥴테니
10년 후 부터
IMF는 국민의 과소비때문입니다
위기 맞아요.
고물가시대인건 확실한데 기업은 임금을 줄이려고 합니다. 주변얘기 들어봐도 다 비슷하고요 자동화공정으로 인건비 줄이고 외국인노동자들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아진다는건? 기업이 인건비지출을 줄일려고 그만큼 저임금을 주니 산업현장에 한국사람들이 이돈 받고 일 안하는겁니다. 그러니 중소기업에 외국인노동자가 많은거죠. 삼성이나 현대같은 기업만큼 노동자 대우를 해준다? 안나가요 사람들 왜 킹산직인 현기차 지원률이 높을까요? 대기업들도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는 시국인데 중소기업들은? 더심합니다. 현직자로써 느끼는 체감은 엄청납니다. 한국인에게 주는 저임금으로 대체한 외국인노동자들 엄청나게 늘어나고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하는데 대기업은 대우받고 일하지만 중소기업은 아닌데가 허다합니다. 이러니 외국인노동자가 늘어나는건 피할수없는거죠.
이렇게 인건비 절감해서 벌어들인 이익을 기업들이 주주가치를 환원하는데 덜쓰니 국장이 작년에 나락을 간거구요. 이건 나라법의 허술함을 이용해 기업오너들이 벌인 행태죠.투자자들한텐 투자받아 이익을 생기면 지네들 밥그릇만 챙기는 기업들이 너무 많죠.싹다 뜯어고쳐야 우리나라 경제가 발전할것입니다.
맞습니다. 외환보유고가 없어서 유동성 위기를 맞는게 아니라 말씀 해주신대로 경제 구조의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위기라고 봅니다(권 팀장)
1500 가즈아ㅏ
98년 최저임금 65만원
25년 최저임금 200만원
대략 3배...
환율 1400원대 체감이 다름...
지식한방의 박종훈 기자가 꼭 보셔야할 영상이네요
님이좀 제대로 보셔야 할듯
@ 아직도 탄핵 찬성하세요?ㅋ
@@pign5229 와 대박 아직도 이런분이?
@@홍길동-y2p3j 화교세요?? 지지율 역전된지가 언젠데
@@pign5229 뭔 논리? ㅋ 딱 그수준인듯 ㅎ
권순우 기자심 팬입니다ㅎㅎ
금융 실명제로 인한 기득권의 외환자금 유출에 대해서 설명이 없었던게 아쉽네요ㅎㅎ
전 국민이 힘들어도 달러 가진 사람은 노났고, 부동산 헐 값에 산 사람은 노났었지요..ㅎㅎ(권 팀장)
@apkwon_ 악~~~~팬이에요~~ㅎㅎ감사합니다~^^
증권회사들도 많이 망했죠 그중에 배구로 유명했던 고려증권이 이 시기에 망함
ㅋㅋ원래 imf때도 나라 안망한다고 걱정말라고했음.
잘가다 삼천포. 지금 모든상황이 예전보다 더 않 줗다
지금 IMF 얘기뿐 아니라 BYD전기차 한국 상륙했다고 현기차 망한다고 자동차 유튜버들 난리났음.
돈을 얼마나 받았는지, 현기차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중...
BYD이전에도 현기차 이미지는 쓰레기였는데 ㅋㅋ 내수차별 급발진 등등 ㅋㅋ
한때의 흉기차 별명이 거저 얻은게 아니지.
제일은행이 조흥은행이고 지금의 신한인가?
제2의 IMF가 와서 노동시장 개혁해야함 더 늦으면 돌이킬 수 없음 기업이 문제있는 노동자를 맘대로 짜르지도 못하니깐 같이 일하는 우리들이 더 힘듬
응 그런 세상은 안와~ 만일 오면 니같은 서민들이 더 박살날거임 ㅇㅇ
문제는 한국은 직접선거 민주주의 국가고 모든 국민이 같은 1표를 가진 유권자죠. 노동시장 개혁을 한다면 수많은 실업자들이 생겨날테고 그 실업자들이 과연 다음 선거 때 누구를 뽑겠습니까??? 노동시장 개혁하겠다는 정치인을 뽑을까요? ㅋㅋㅋ 물론 한국은 노동시장 개혁이 확실하게 필요한 나라이긴 합니다. 문제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는 건 아니죠 ㅋㅋ 현실성이 있어야죠 ㅋㅋㅋ 여긴 민주주의 국가니까요 ㅋㅋㅋ
@@PARK-n1j얘는 여기저기 지 혼자 깨어있는척 댓글 잔뜩 쓰는데 ㅈㄴ 아무 알맹이가 없이 말하노..
2024년 10월에 실업률이 2.3%였는데 2024년 12월에 실업률 3.8% 됐어요.. 1999년 6월 7.10%가 제일 높았던 시기였네요
웃긴건 2025년인 지금에도 지방 시골에는 인력난이죠 ㅋㅋ 일자리는 넘쳐납니다 ㅋㅋㅋ
당시에 총독부건물 폭파시키고 어그로 다 끌었던 시절인데 일본이 한국한테 돈을 빌려주겠냐? ㅋㅋㅋ 생각을 좀 하자 ㅋㅋㅋㅋ
...? 돈 빌려주는게 선의에 의한 행동인줄 앎? 이자 받아먹으면 일본 국익인데 뷰웅아..
그리고 미국 영향으로 안빌려준거라잖아 좀 제대로 봐
제발 생각을 좀 하자 ㅋㅋㅋㅋ
@@ピングーdes 미국 영향으로 안 빌려준거 자체가 뇌피셜인데 곧이 곧대로 믿는 수준을 보니 선동에 존나게 취약한 빡대가리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있으면 쓰자 좀 ㅋㅋㅋ
8:55
2등
아주호 시작발언하는거 문제있네요.
바보인척하는건가. 아님 의도가 있는건가. 위기론이라니.
환율때문에 이미 62조나 투여했고 우리 수출중 반도체뿐아니라 그다음 파이가 큰게 석유화학인데
석유화학 박살난거 보고도 반도체만 우려한다고 헛소리를 다들어보네.
62조? 이미 경제 좀 아는 사람들은 무지한 얘기다 라고 결론난 얘기
@@이다루-h8o 메르가 경제를 아는 사람임? 누가 인증해줌?. 근거나 들어봅시다.
RP매입 헛소리하는걸 빨아주고있네.
아니 뭐 그게 맞다고 칩시다. 박도체 박살나고 석유화학 발살난건 왜 함구하고 모른척하는거야.
RP매입 알아서 생각하라고하고 우선 눈에도 선명한 박살난 내수 수출 부터 반박해보라고..
반도체,석유 둘만 비상인가? 부동산TF, 박살난 내수 는 어떻게 설명좀 들어봅시다.
논리적 설명으로 아무문제없는거라 설득좀 해보시죠.
들어봅시다. 진짜 위기론인지 나도 알고싶으니..
딴 얘기하지말고..비겁하게 말꼬리 잡을거면 아닥하시길..
석유화학은 2020년대 들어서 "산유국"들이 우리들이 직접 만들게~~~시전하고 있죠. 모든 면에서 석유화학도 불리해지는 시점. 한국은 단순히 반도체만 우려하는게 아니라 모든 게 우려죠 ㅋㅋㅋ거기에 수출 잘 된다고 자랑질만 쳐 해대고 내수는 내다 버렸으니 ㅋㅋㅋ
근데 압권팀 자체가 과거부터 한국 철강화학 사업 리스크에 대해서 말했던거보면 짜여진틀같아요
짜여진 틀이 뭐지요?(권 팀장)...한국 경제가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고, 외화 유동성 가지고 나라 망한다 IMF 온다 하는 건 진단이 잘못 됐다는 취지이고, 그래서 외화 유동성이 문제가 됐던 상황에 대해 다뤄본 거임다. 석유화학 어려운데, 오히려 현재에 나타난 문제를 잘 보여주는 현상인데...그건 현재의 문제로 준비해볼게요(권 팀장)
수준하고는
너 같은 인간들 때문에 나라가 개판인거임 ^^
1등
IMF때 이모부가 광운대 교수로있다가 미국 교환교수로 갔었는데 하도 미국에서 TV만 틀면 아시아 망했다 한국 망했다 해서 한국오면 공항에 나오면 애들이 뛰쳐와서 기브미 1$ 외칠줄 알았다면서 별 다른거 없다고 하셨었었지..
IMF는 안 오겠죠
환율은 오르지만 금리는 오르고
빚쟁이들이랑 같이 가난해지겠죠
참 방향성확실한채널이여 ㅉ
최악의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는 방향성입니다 ^^
032 🐕 🐦 🔑
그래도 점점내려간다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