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대인데 요즘 교권이 많이 떨어진게 문제이긴 하다만 교권에 계신분들 딱히 불쌍하지 않음, 나 학교 다닐때 생각하면 선생 같지도 않은 자격 미달인 것들 너무 많았음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만난 선생님들중 딱 두분만 은사님 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들은 진짜 선생이라 부르기도 싫다 여러가지중에 딱 한가지만 얘기하면 초딩때 앞에 나와서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앞에서 망신줬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뒤로 수학 자체가 무서웠는데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수학이셨고 그선생님 덕분에 용기 얻은후 공부해서 성적이 매번 하위권에 있던 내가 그때부터 상위권으로 올라감 정말 찾아가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ㅠㅠ
저희 초등학교 담임쌤 의자들기에 책상들기는 기본이고 맘에 안드는 친구들 강제 조퇴도 시키셨습니다.. 애들끼리 싸우면 화해시키는게 아니라 접근금지 걸어버리고 대화 접촉 하나도 못하게 하심. 그땐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이게 교사가 맞나.. 이정도면 직무유기 아닌가 싶네요🤔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신체적, 정신적 충격이 컸던 뼈아픈 기억들이 더 크고 오래 남아있긴함.. 초딩때 왠지는 모르는데 반 단체로 책상에 무릎꿇고 실내화 벗고 올라가서 발바닥 맞은거라던가. 중학생때 미션스쿨 다녔는데 새 성경책 안 샀다고 교목사한테 종아리 10대씩 맞았던거라던가.. 엄마가 선물한 금귀걸이 하고 학교 갔다가 담임한테 압수당하고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때려도 되냐고 물어봄.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니까 니네 엄마가 그래서 니가 그모양인거야 라는 패드립 듣고 쓰레기통에 버린 귀걸이 찾겠다고 맨손으로 뒤졌던거나.. 혹은 내가 당하지 않았어도 충격적인 언행의 목격자가 되어버린 기억도 꽤 남아있음
투명의자는 아무도 없나요...ㅋㅋㅋㅋ 투명의자 벌에 손들고 서있기,, 자로 손바닥 맞기,, 책상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근데 저는 잘못한 거 없었는데.. 꼭 몇 명 때문에 단체벌 섬.. 근데 이런 벌 문화가 있어서 약간 공동체에 대한 규칙? 이런걸 배우게 된것 같기도 하고..
유치원때.. 2007년 파랑반 쌤 아직도 기억난다… 나 싫어했어서 친구랑 같이있다가 둘이 같이 인사하면 그 쌤이 나만 무시하고 그 애한테만 웃으면서 맨날 인사하고 내가 말 걸면 무시하고.. 먹기 싫은 반찬 억지로 먹여서 토했는데 그거 그냥 먹으라고 하고.. ㅠㅠ 유치원 졸업식때는 강당에서 애들 다 모여서 한명 한명 안아주는데 내가 가만히 서있으니까 갑자기 부모님한테 안보이게 나한테 표정 정색하면서 안아주고.. ㅠㅠ 부모님한테 말하면 너 미워할거라고하면서 협박하고..운다고 옷 잡아 끌면서 밖으로 쫓아내고 .. 에휴ㅠㅠㅠㅠㅠ
5년 전 쯤 초등학생 때 단체 벌 받은 적이 있긴 한데 댓글 보고 너무 충격.. 옛날 벌은 수위가 참 심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선생님께서는 단체 벌이라고 해봤자 창체 시간에 눈 감고 유튜브로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명상 시키는 게 다였어요ㅠㅋㅋㅋ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우유급식 우유 개수가 자꾸 부족해지는..? 상황이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초등학생이라 애들이헷갈리는 바람에 이리 두고 저리 두고 까먹어서 그랬던 거 같네요 금요일 청소당번이 되는 날이면 서너개씩의 의문의 우유가 굴러다녔던..ㅋㅋ 추억이넹.. 항상 벌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벌 주시고 나면 미안해서 애들 손에 마이쮸라도 하나씩 쥐어주고 하교 시키던 맘 여리고 착하신 선생님이셨는데 오랜만에 뵙고 싶어요ㅠㅁㅠ 으앙
지금 고삼인데 초3때 점심시간 이후에 좀 늦게 들어와서 손바닥 그 긴 막대로 맞고 중간놀이때 운동장에서 체조했는데 그때 좀 늦어서 운동장 한켠에 자갈돌? 돌 개많은데 무릎꿇었음 아직도 기억나… 뭐 한명 잘못하면 단체로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눈감고 손들고잇고,, 그때 다른 친구는 그 쌤한테 매로 머리 졸라맞고 엄청 맞았는데 그게 진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렇게 때리는 쌤은 그 쌤이 처음이자 마지막
01년생인데 초등학교 2학년때 떠든다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고개 들고 하늘 보기 한 다음에 입을 자로 때리던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 입술도 찢어졌는데...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애들은 자리 배정할때도 불이익 줘서 1년 내내 문 근처에만 앉았고. 엄마가 학부모 오는 날에 내가 문간에 앉아있고 선생님이 눈길도 안 주는 거 보고 슬퍼서 집에 와서 엉엉 우셨다고 했던 것도... 나는 어린 마음에 빨리 교실 밖에 나갈 수 있으니까 마냥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 감기 자주 걸리던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겨우 아홉 살 아이가 뭐가 그렇게 미웠길래 애가 피가 날 때까지 때리나...
저는 심장이 불규칙해서 심장박동기 기계 달고 살아서 뛰거나 숨차는 행동 등등 이런거 금지인데 중학교 때 앉으라하면 앉고 일어나라하면 일어나고 무릎 꿇으라하면 무릎 꿇고 엎드려뻗치라면 엎드려뻗치라 했어요 근데 앉아,일어나,앉아,일어나,무릎꿇어 이걸 1초간격으로 엄청 빨리해서 맞추는 애들 하나도 없고 못맞출때마다 엉덩이 5대씩 해서 1시간동안 벌받았고 저는 중간에 쓰러지면서 학교 난리났었어요
엉덩이 맞을줄 알고 준비하고 가면 허벅지 때리고 허벅지 준비하고 가면 발바닥 맞고 그런식으로 많이 맞았지...뺨도 근데 마음에 상처가 더 크더라 상대가 잘못했는데도 부모 없는티 내냐 부모 없으면 니가 더 잘해야지 이 말이 가슴에 박히더라 19년전쯤 부산 동상초등학교 학생주임?부장 아무튼 그분은 보면 기억 하시겠지 덕분에 부모 없이 살아서 lg들어갔습니다
97년생 28살 서울 목동권에서 초중고 다 나옴. 초딩 때 단체 엎드려뻗쳐&책상 위에서 손들기&엉덩이 이름쓰기&손바닥맞기는 기본. 중학생 때부터는 언어폭력 위주였고 맘에 안 들면 밖에 나가있으라는 거 위주. 대신 수련회 가면 투명의자랑 오리걸음에 단체기합은 많이 받았네. 진짜 체벌 없던 건 고딩 때부터. 이때는 선생이랑 학생이 수시 지원으로 기싸움+학부모도 껴서 체벌이고 뭐고 할 겨를도 없었으나 서로 정신적 공격이 심했지.
@@송강-i7q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말 같네요 교사가 된 지 몇년 안된 신입교사들은 자신의 학창시절에도 맞았을 것이고 지금 교사가 되어서도 학생들에게 맞는 경우도 있잖아요 꼭 신체적 폭력이 아닌 정신적 폭력도 있고요 물론 지금 퇴직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나이가 좀 되시는 분들은 뿌린대로 거둔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최근 사건만 봐도 그 분은 나이도 어리셨어요 (+ 전 거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제가 2011년생인데 4학년까지만해도 체벌이 엄청심했어요..동아리시간에 국악이 있는데 좀 떠들었는데 그쌤이 손들으라고해서 수업시간 내내 손들었고 무용동아리 때는 춤을 잘 못춘다고하고 귀잡고 애들춤출때 뒤에서 명상하고 있어어요😢ㅠ 다들 체벌 없어졌다고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 체벌사라지진 않았어요..ㅠ
02년생 22살인데 저도 체벌 많이 받았죠. 초등학교 때 대체 누가 뭘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반 전체가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의자 들고 거의 30분 40분 가까이 그렇게 벌 받고 있었던.. 엄청 화가 나신 채로 몽둥이로 책상을 내려쳐서 책상 유리 다 깨지고 파편이 여기저기 튀고 그걸 저희가 하나하나 치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왜 그러신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중학교 때는 영어 쪽지 시험 보고 하나 틀릴 때마다 작은 목각? 같은 걸로 손바닥 풀파워로 맞고, 영어 단어 시험 성적 평균 낮게 나왔다고 반 전체가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3바퀴씩 돌았죠. 아니 내가 못 본 것도 아니고 다른 애들이 못 봐서 평균이 낮게 나온 게 왜 내 잘못이었는지..
06년생인데 초등학생때 점심 줄 서면서 몇명이 떠들었다고 단체로 귀잡고 오리걸음으로 복도 3바퀴 도는건 진짜 일상이였고 종례하고 교실에 남아있는데 떠들면 무릎꿇고 손 들어야했고 말 안들으면 귀잡아당겼었음 중학교 올라가서는 한두명 잘못한것 때문에 눈감고 고개숙였는데 45도보다 더 숙였다고 싸가지 없다면서 출석부로 머리맞음.. 체벌이 사라졌다지만 아직까지도 은은하게 남아있는 느낌.. 싫지는 않지만 다같이 벌받는건 진짜 최악임 잘못한애들만 혼냈으면ㅠ
진짜 중학생 땐 부장 쌤들 다 똑같은 나무...사랑의 매....들고 다니시고 아주 공평하게 엎드려 뻗쳐 시키고 무릎 꿇고 의자 들기, 지각한 애들 복도에 줄세워두고 저 사랑의 매로 1분당 한대씩 팼었는데. 축제날 과학실에서 부스 준비하는데 늦게 온 우리 반 애들 복도에서 쳐맞는 소리가 과학실까지 울림
고딩때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들기, 고딩때 지각해서 학년부장쌤한테 꿀밤 맞음, 중3때 지각한 시간 재서 분단위로 앉았다 일어났다 몇십번하기, 한문 틀린 개수로 앉았다 일어났다 몇십번 또는 100번이상 한 사람도 있고, 중1때 뭘 잘못했는진 기억 안나지만 오토바이 자세로 수업 끝날때까지 유지하기, 중딩때 과학시간에 말 안듣고 떠들면 단체로 머리위에 손깍지 얹어서 회초리로 손가락 뼈 맞기, 회초리로 책상 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회초리로 손바닥 맞기 등 겪어본 것 같음
중1 때 시험 성적에 따라 등급 매겨서 반 이동하고 뒷 반(낮은 점수 반)일정 점수 못 넘으면 틀린 문제당 발바닥 맞았음..아직도 기억함..수학시간 마다 발바닥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수학 있는 날은 두꺼운 양말 2개씩 신었음..선생왈 발바닥 맞으면 혈액순환 된다고 웃으면서 때렸음 ㅇㅇ.. 생각해보면 모든 체벌은 중1 때 다 맞은 듯..허벅지, 발바닥, 손바닥, 정수리에 책 모서리 찍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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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무릎 꿇고 맞기 진짜... 맞을 때는 그냥 아프기만 하고 아무 생각 안 났는데, 지금 돌이켜로면 나쁜 쪽으로 머리를 굴리려면 사람이 참 당연히 잔인해진다는 걸 깨닫습니다
교사: 세금 먹는 벌레
그러게 맞을짓을 왜해 ㅋㅋ 말안들으면 쳐맞아야지. 학교든 사회든 제대로 처벌을 안하니까 이번에 전과18범이 여자때려눕히고 강간한 사건이 일어나지.
@@user-z1r3v훈육으로 바뀌는사람과 안바뀌는쓰레기하고 왜 비교하냐
@@user-z1r3v 그래서 부모님이 널 안때리셨나봐요.. 때릴 가치가 없어서?? 굳이 체력소모 할 필요가 없다 생각하고 방생했나보군요😀
@@프로잡덕러n.n 넌 널 때려줄 부모님이 없어서 그렇게 자랐구나 😃 몇년있으면 뉴스에 나온 전과18범이 네 미래일듯 ㅋㅋ
스승의은혜만큼 개소리가없음ㅋㅋ
그게 왜? 개소리임? 물론 성생중에 엿같은 선생도 있기도 해지만...
@@leesang1234 초등 교육 이후부턴 실생활에 쓰이지도 않는데 굳이 스승이랍시고 둘 필요가 없지ㅋㅋ
@@leesang1234개소리 맞는데 ㅋㅋ
@@jumnaeee 그럼 당신은 어디에서 좃같은 선생을 만나셔는가봐요..ㅋㅋ
모든 선생님이 다 별로인건 아니고 좋은 선생님도 많은데 스승의 은혜가 개소리라는 말이 더 개소리 같은데 이런 댓글에 공감이 어떻게 200개가 넘는지
30대임
학창시절 보단 유치원이 최고였죠
4살인가 5살때 낮잠시간에 안잔다고 밟혀서 숨 막혀서 헉헉 거리며 밟힌 기억이ㅋㅋ
아니 이거 자칫하다간 진짜 질식사하셨겠는걸요...?? 너무 비인간적으로 아이를 대하는 곳이었네요
헐 아니 학댄데요
@@1492to 아직도 얼굴이 기억나네요ㅎㅎ
충격때문인지 먼 옛날이지만 아직도 유치원 구조 선생 얼굴이 다 기억에 남는군요
@@우아-e7e 유독 저에게만 학대가 심했지요
밟…혔다구요,,?5살을요…??? 미쳤구나
88년생인데 나 말고 친구들이 진짜 복날 개 패듯 맞는 거 자주 봄.. 우리보다 윗세대들도 심하게 맞았겠지만.. 진짜 우리때는 학폭보다 교사폭력이 더 심했었음
그래서 학폭이 ㅂㄹ없었나보네
@@jh-ev8cp학폭도 많았는데 그보다 교사폭력이 도 심했다는 말이죠
저 85년생인데 생일 날 담임선생님한테 뺨을 너무 많이 맞아서 이명 들리고 장난 아니었습니다. 팬티 바람으로 앉았다 일어났다 4시간 정도 했던 거 같네요. 아폴로 눈병 다 나았는데 학교 안 와서 그렇게 맞았습니다.
80년대생은 학폭보다 교사들의 체벌을빙자한 폭력이 훨씬 심했으니까요.. 당시일진(80년대생)들은 동급생을괴롭힌다기보다는 지들끼리 놀러다니거나 타학교애들 삥뜯고패싸움하는경향이 더많았죠.. 진짜 동급생들한테 학폭잔인하게한건 90년대생일진들..
나 88년생.. 90년대 초딩..난 진짜 잘 못했을 때, 걍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 맞는거. 엎드려서 궁둥이 한대씩 맞는게 다였는데... 아니 나만 덜 맞은 건가? 아님 울 학교 쌤들이 안 때린 건가?
최대 많이 맞은 게 4대 였나 봄ㅋ
책상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의자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엇 저돈데 같은반 아니죠
같은 반이신가요..
엇 저두 의자들구 있기 했어요 ㅠㅠ
같은반...아니겠죠...??ㅋ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있는데
난 30대인데 요즘 교권이 많이 떨어진게 문제이긴 하다만 교권에 계신분들 딱히 불쌍하지 않음, 나 학교 다닐때 생각하면 선생 같지도 않은 자격 미달인 것들 너무 많았음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만난 선생님들중 딱 두분만 은사님 이라 생각하고 나머지들은 진짜 선생이라 부르기도 싫다 여러가지중에 딱 한가지만 얘기하면 초딩때 앞에 나와서 수학문제 못풀었다고 애들앞에서 망신줬던거 아직도 기억난다 그뒤로 수학 자체가 무서웠는데 중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수학이셨고 그선생님 덕분에 용기 얻은후 공부해서 성적이 매번 하위권에 있던 내가 그때부터 상위권으로 올라감 정말 찾아가서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 보고싶습니다 선생님 ㅠㅠ
저희 초등학교 담임쌤 의자들기에 책상들기는 기본이고 맘에 안드는 친구들 강제 조퇴도 시키셨습니다.. 애들끼리 싸우면 화해시키는게 아니라 접근금지 걸어버리고 대화 접촉 하나도 못하게 하심. 그땐 몰랐는데 커서 생각해보니 이게 교사가 맞나.. 이정도면 직무유기 아닌가 싶네요🤔
학생들끼리 싸움은 말이 좋아 싸움이지 사실상 일방적인 폭력 아닌감?
@@nunuwawilumpbot 싸움에 따라서 다르겠죠? 싸움도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의자 들기는 해 보았는데 책상 들기는 초등학생이 가능한가요? 책상 무겁지 않나..
나 초5 때에는 쌤이 싸운 애들 있으면 굳이 화해 안 시키시고 떨어뜨려 놓으셨는데 그 이유가 억지로 화해하면 오히려 기분 상한다면서 그럴 바엔 차라리 따로 앉는 게 낫다 이러셨었음
27세분...진짜 빡침이 보인다
@동규 이 전형적인 한국 망치는 피해자가 잘못했다는놈이네
@동규 이 고맢다
나도27인데 초1때 코피 흘리는데 싸다구 갈김상록초 그년
@동규 이 근데 체벌이 가능할 때에 대한민국은 맞을 짓을 해서 맞는 경우도 있지만 그냥 선생이 빡친다는 이유로 아니면 그렇게 크게 잘못을 안 했는데도 애 죽을 듯이 때리는 경우가 있었음..
@user-oz5kv9ps7r교사들 정상인 없음 10명중 3명정도? 교권이 뭉개진건 지극히 대가치른거라봄 통쾌하더라고 35살 유부남인데 학창시절 되새겨보면 스승이아니라 스레기선생들이 태반
초6때 이마 주먹으로 30대맞음 지금 생각해보면 왜 고소를 안 했을까...
그건 때린 선생이란 놈이 더 대단
숙제 딱 한번 안했다고 대걸레 자루로 손바닥 맞았어요ㅋㅋㅋ.. 지각했다고 오리걸음. 쪽지시험 발바닥. 30대 중반 저기 체벌 전부 당해봄. 대부분 반에 한명이 문제아라서 연좌제로 다맞음
2004년 강원도 모 중학교에서 단체 체벌이랍시고 반 애들 줄 세워서 한명씩 본인이 신던 슬리퍼로 머리통 때리던 마귀같은 교사분 부디 맘 편히 살고 계시지 않길 바랍니다.
난 영어 알파벳 소문자 t 밑에 안꺾어 썼다고 풀스윙 맞은거 아직도 ㅈㄴ 어이없네ㅋㅋ
? 그건 진짜 심했다 선생님 너무 하셨네...
뜻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뭔 t 꺾어서 안썼다고 풀스윙으로 때려..ㅋㅋ
물론 좋은 선생님들도 많았지만 신체적, 정신적 충격이 컸던 뼈아픈 기억들이 더 크고 오래 남아있긴함..
초딩때 왠지는 모르는데 반 단체로 책상에
무릎꿇고 실내화 벗고 올라가서 발바닥 맞은거라던가.
중학생때 미션스쿨 다녔는데 새 성경책 안 샀다고 교목사한테 종아리 10대씩 맞았던거라던가..
엄마가 선물한 금귀걸이 하고 학교 갔다가 담임한테 압수당하고 우리 엄마한테 전화해서 나 때려도 되냐고 물어봄. 엄마가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니까 니네 엄마가 그래서 니가 그모양인거야 라는 패드립 듣고 쓰레기통에 버린 귀걸이 찾겠다고 맨손으로 뒤졌던거나..
혹은 내가 당하지 않았어도 충격적인 언행의 목격자가 되어버린 기억도 꽤 남아있음
그 시절 체벌했던 교사들은 양심적으로 연금받지 말아라
ㅈ1ㄹ하네 그땐 법으로 문제도 없었고 그냥 모두 그렇게 사니까 다들 한거지 대가리가 달려 있으면 생각을 좀 하자
정말 한 명이라도 안받으면 기적ㅋㅋㅋㅋㅋㅋ
"흑흑...얘들아 내가 미안했다..." 염병ㅋㅋㅋㅋ
양심적으로 그 선생들 교육청이나 국민신문고이 신고해서 연금 끊어야 함
99년생인데 정말 학년이 지날수록 체벌이 줄어들었습니다. 초등학생 시절엔 무릎꿇고 의자 들기 이런것도 했었는데.... 중학교시절에도 손바닥 정도는 맞았던 것 같고, 고등학교 시절엔 오히려 체벌이 아예 없었어요ㅋㅋ
맞아요 ㅎㅎ 저도 99인데 확실히 학년 올라가면서 체벌이 줄어들었었죠. 선생들 애들 패고 촌지받던 시절부터 체벌 아예 없는 학교까지 다 겪었어요.
단체로 처벌 받는거 진짜 공감;;;;
난 내 조카한테 학교에서
누가 물건 훔쳐 갔는데 그걸로 단체처벌 훈계 하는 선생 있으면 나한테 전화하거나 뒤도 돌아보지 말고 집으로 오라고 말함 진짜 어이없고 수준낮은 시스템임
다들당하고도 저렇게 웃는것자체가 한국 국민의 근성을 보여줌. 그냥 아무런 생각이 없는거지.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가면 선생돼서 제자패고, 자식패고 대대손손 폭력을 전파함.
투명의자는 아무도 없나요...ㅋㅋㅋㅋ 투명의자 벌에 손들고 서있기,,
자로 손바닥 맞기,, 책상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근데 저는 잘못한 거 없었는데.. 꼭 몇 명 때문에 단체벌 섬.. 근데 이런 벌 문화가 있어서 약간 공동체에 대한 규칙? 이런걸 배우게 된것 같기도 하고..
유치원때.. 2007년 파랑반 쌤 아직도 기억난다… 나 싫어했어서 친구랑 같이있다가 둘이 같이 인사하면 그 쌤이 나만 무시하고 그 애한테만 웃으면서 맨날 인사하고 내가 말 걸면 무시하고.. 먹기 싫은 반찬 억지로 먹여서 토했는데 그거 그냥 먹으라고 하고.. ㅠㅠ 유치원 졸업식때는 강당에서 애들 다 모여서 한명 한명 안아주는데 내가 가만히 서있으니까 갑자기 부모님한테 안보이게 나한테 표정 정색하면서 안아주고.. ㅠㅠ 부모님한테 말하면 너 미워할거라고하면서 협박하고..운다고 옷 잡아 끌면서 밖으로 쫓아내고 .. 에휴ㅠㅠㅠㅠㅠ
너무하다ㅠㅠㅠㅠ
학교다닐때 생각해보면 이게 깡패인지 고문기술자인지 교사인지 헤깔리는 사람 많지
5년 전 쯤 초등학생 때 단체 벌 받은 적이 있긴 한데 댓글 보고 너무 충격.. 옛날 벌은 수위가 참 심했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선생님께서는 단체 벌이라고 해봤자 창체 시간에 눈 감고 유튜브로 잔잔한 음악 틀어놓고 명상 시키는 게 다였어요ㅠㅋㅋㅋ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우유급식 우유 개수가 자꾸 부족해지는..? 상황이었던 거 같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초등학생이라 애들이헷갈리는 바람에 이리 두고 저리 두고 까먹어서 그랬던 거 같네요 금요일 청소당번이 되는 날이면 서너개씩의 의문의 우유가 굴러다녔던..ㅋㅋ 추억이넹.. 항상 벌이라고 하기도 애매한 벌 주시고 나면 미안해서 애들 손에 마이쮸라도 하나씩 쥐어주고 하교 시키던 맘 여리고 착하신 선생님이셨는데 오랜만에 뵙고 싶어요ㅠㅁㅠ 으앙
30인데 때리긴했으나 그 수위가 점점 약해져가는 추세였음 .
근데 웃긴게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때리니까 성적올리려고 일부러 때리는 학원에 등록했었음 그 학원이 때려주면 성적이 진짜 잘 오른다고 …… 우리동네에서 자리가없어 학생을 못받을 정도였지
서울경기는 20대 후반 보수적인 지방쪽은 20대 중반이 체벌 마지막 세대 같음…
28살입니다
초3) 두명 싸워서 선생님이 둘다 엉덩이 떄리다가 자기 힘들다고 서로 떄리라고 시킴. 글씨 이쁘게 못쓴다고 손바닥 맞음.
중학생) 수업시간에 시끄러웠다 하면 반전원 책상 위에서 무릎 꿇고 허벅지 + 체력단련실같은 곳으로 데려가서 단체 기합
고등학생) 발바닥 엉덩이 머리통 손바닥 종아리 때리는건 기본. 수업 시간 내내 엎드려 뻗쳐도 부기지수. 심하면 싸다구 때림. 숙제 안해왔다고 싸다구 40대씩 맞은적 있음.
2010년대 중반에도 싸다구를 40대나 헐 그때도 싸다구 때린일이 있었지만 40대는 특이하네요
지방쪽 거주하시나요? 지방 촌쪽은 코로나가 생기기 전까지는 학교 케바케로 앵간한체벌 많이 있었다고는 하던데
영상엔 관련 없는 말이지만 첫번째 분 운동장 15바퀴! 하실 때 목소리 너무 시원시원 하심.. 짱 좋다
맞는게 너무당연했던시절 ㅇㅈ...
다들 많이 얌전하고 착하게 사셨나보네.ㅋㅋ
난 아닌데 내 친구 영어쌤한테 화분으로 머리 맞고 피흘리며 기절함...이유는 속으로 자기 욕했다고...ㄷㄷ
책상 위로 올라가는거 국어쌤인가 어느 선생님이 그거 해봤다고 하셨다.
06인데 초등학교 때 영상정도의 심한 체벌은 모르겠지만… 뭐라하지 방과 후에 따로 하는 체육시간에 애들이 말 안 듣고햇다고 여름에 다 엎드려뻗쳐 시키고 오리걸음 시키고 운동장 뛰게하는 거 거의 전교생이 봄… 다음 날 얘기 엄청 돌았고…
지금 고삼인데 초3때 점심시간 이후에 좀 늦게 들어와서 손바닥 그 긴 막대로 맞고 중간놀이때 운동장에서 체조했는데 그때 좀 늦어서 운동장 한켠에 자갈돌? 돌 개많은데 무릎꿇었음 아직도 기억나… 뭐 한명 잘못하면 단체로 책상 위에 무릎꿇고 앉아서 눈감고 손들고잇고,,
그때 다른 친구는 그 쌤한테 매로 머리 졸라맞고 엄청 맞았는데 그게 진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남,, 그렇게 때리는 쌤은 그 쌤이 처음이자 마지막
헐 나도 고삼인데 학교에선 한번도 맞은적 없었는데..... 학원에서도 손바닥 몇대 빼곤 없었음
나도 없긴한데 약간 자기기분 위주로 학생들 다루는 쌤은 몇번봄…
난 친구가 놀려서 울었다고 손바닥 맞고, 아파서 히끅거렸다고 더 맞음..
겁나 신기한 건 옆반 쌤이 나이가 꽤 있으신데 옛날에 마음을 떨구고 오신듯..여기 나온 체벌 대부분 기본으로 하시고 ㄹㅇ 그 쌤 반 걸리면 1년 동안 살아있는 시체(?)가 됨(참고:지금 초4)
어...잠깐 지금 초4 시면 맞은 사람들 다 어머니
한테 말해서 고소하고 대충 24명 이라고 치고
최대가 5000만원이니까... 12억ㅋㅋㅋ
그 교사 평균 월급이 200만원 정도니까
대충치면 4~50년 걸려서
고소하면 나락감ㅋ
@@poover1 어..그분 소문으로는 하루에 학폭신고 1~4건 받으시고 반에 씨씨티비도 없고 참관이나 교장쌤이 감시하실 땐 겁나 착해지셔서(학교에 핸드폰 못 가져옴)
@@mint_cherry856 그럼 어쩔수가 없네요
이중인격 ㄷㄷ 근데 5시인데 안 자세요?
@@poover1 아 잠깐 깨서요
30대형님 반가워요~ 저번 영상에서 안보여서 무슨일 있으신가 궁금했어요
지나가는 중1입니다 영상에 나온 체벌 수위처럼 심하진 않지만 학원에서 숙제 안 해오면 드럼스틱으로 손바닥 3대, 욕 쓰면 1대씩 맞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말하니까 신고 하라던데.. 학원 원장님이 친구 어머님 이십니다...
일기 안 써갔다고 엎드려뻗쳐하고 엉덩이 맞았던 초1...
95년생 쇠막대기, 당구채로 머리통 풀스윙으로 앞이 깜깜해질때까지 맞은적 있습니다.
이유? 청소시간에 화장실갔다와서 늦게 청소한거랑 하교할때 체육복 자켓 입었다는 이유로요
학생인권조례통과로 체벌금지된게(서울,수도권부터시행)2011년부터니까.. 그래도 서울에서조차 울남중남고(96년생)에서는 여전히 체벌존재했지 ㅋㅋㅋ 중딩때 빨래방망이랑 쇠파이프 고딩때 하키채랑 대가리박어는 추억이라면추억이고.. 개인적으로 요즘 어느정도의 체벌은 필요하다생각함.. 때려야말듣는애들 분명히 꽤많다.. 특히 남자새끼들(내가남중남고나와서잘앎) 반에30명있으면 체벌이필요한친구들이 5~10명은있음
금지는 2012년
지금은 싸대기 때리면 바로 신상 탈탈 털리고 매장당하지....
틀린갯수만큼 손바닥맞기..ㅋㅋㅋㅋㅋ진짜 어떻게든 안맞으려고 공부 개얄심히했었지ㅠㅠㅠ
발바닥 안맞아보셨나 ㅋㅋ 혈액순환되고 좋음
선생님들 지시봉을 손가락 사이에 끼워서 왔다갔다 하는거 이거 진짜 극락감
진심 범죄행위를 저지른것도 아니라서 체벌은 무조건 금지해야한다고 봅니다. 인권이라는게 있는데...
99년생이고, 중 2때 반 전체가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손들고 서 있고, 수업시간에 잤다는 소리 들린 애들2명은 앞으로 나오라고 해서 싸리나무 회초리로 손바닥 때림. 그게 엄청 정교해서 얇은 대 모양대로 애들 피멍 들고 그랬음.
발바닥 맞는게 진짜 아팠음
큐대로 피멍들때까지 맞음
01년생 23인데 중학교때까만해도 숙제 안해가면 사물함에 손집고 종아리 맞거나 책상에 얼라가서 무릎굻고 의자 들고 있었음
초등학교때 나이드신 남자 선생님 한분 계셨는데 단소로도 때리시고 목발짚으실때는 목발로 허벅지맞아봄 ㅋㅋㅋㅋ
남고였는데 도덕 윤리 선생 기분나쁘면 복도끝에서 끝까지 주먹질과 발길질로 밀고감 학생들끼리 17단 콤보라고 명칭을 지을정도로 체벌이아닌 폭행을 했음
월요일 오전만되면 책상 뒤로밀고 1번부터 엉덩이 아래 허벅지 당구 큐대로 두대씩 맞음 명목은 주말동안 잃어버린 근성을 찾기 위해서 ..
하 난 꼬집기가 젤 소름이다... 멍 들 정도로... 일주일 내내....
책상 올라가서 허벅지 때리는거 와 개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체벌은 체벌도 아니지,
누군가를 때린다던가 부모욕을 한다던가 선넘은것들만 추려서 처 맞긴해야함
체벌을 아예 없애거나, 뭐든간에 실수하면 패는거나 둘다 문제임
@@Yalien261 정도가 심각한걸 무슨 기준으로 정할꺼임?? 맞고산애들의 대부분은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맞았음 지각했거나 성적안좋거나 등등 진짜 큰사고치거나 선생한테 선 완전 넘은 행동을 해서 맞은애들이 소수임
요즘은 안쳐맞아봐서 그냥 이게 남한케 폐끼치고 잘못된거라는 인식이없음ㅋㅋㅋ
@@gag0301 절도 폭행 욕설 등등 범죄 연관하면 추리기 쉬운데요
체벌의 문제점은 왜 맞는지는 아무도 기억 못한다는 점임 그냥 맞아서 빡친 기억만 남을뿐 ㅋㅋㅋ 체벌이 있던 시대에도 문제아들 존나 많았고 딱히 효과 없고 선생들 스트레스 풀이에만 쓰인다는거 다 아는데
난 다른건 몰라도 쪽지시험 75점 이상 안되면 당구큐대로 발바닥 5점당 1대씩 맞는게 제일 이해 안갔는데
떠들었다고 엎드려 시킨 다음에 배 걷어참
95년생인데 대구대서중학교 조병준
체육선생인데 운동해서 덩치크고 힘쎈 사람이었음 젖꼭지 꼬집어서 돌리는거는 인간이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그 업보 그대로 돌려받기를
와 진짜로 발바닥은 왜 때리는 거며 와 수업시간에 나만 불러서 다 있는데서 내가 울때까지 꿀밤 때리던 선생님 잘 살고 계시죠?
01년생인데 초등학교 2학년때 떠든다고 애들 다~ 보는 앞에서 고개 들고 하늘 보기 한 다음에 입을 자로 때리던 선생님 아직도 기억나네. 그때 입술도 찢어졌는데...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애들은 자리 배정할때도 불이익 줘서 1년 내내 문 근처에만 앉았고. 엄마가 학부모 오는 날에 내가 문간에 앉아있고 선생님이 눈길도 안 주는 거 보고 슬퍼서 집에 와서 엉엉 우셨다고 했던 것도... 나는 어린 마음에 빨리 교실 밖에 나갈 수 있으니까 마냥 좋아했는데 지금 보니 그때 감기 자주 걸리던 이유가 있었구나 싶다. 겨우 아홉 살 아이가 뭐가 그렇게 미웠길래 애가 피가 날 때까지 때리나...
저는 심장이 불규칙해서 심장박동기 기계 달고 살아서 뛰거나 숨차는 행동 등등 이런거 금지인데 중학교 때 앉으라하면 앉고 일어나라하면 일어나고 무릎 꿇으라하면 무릎 꿇고 엎드려뻗치라면 엎드려뻗치라 했어요 근데 앉아,일어나,앉아,일어나,무릎꿇어 이걸 1초간격으로 엄청 빨리해서 맞추는 애들 하나도 없고 못맞출때마다 엉덩이 5대씩 해서 1시간동안 벌받았고 저는 중간에 쓰러지면서 학교 난리났었어요
06년생
9개월 전에 학교에서 인사 너무 안한다고 반 전체 귀잡고 앉아서 운동장 돌았음.
ㅋㅋㅋㅋ 다들 귀엽네 내가 학교다닐 시절에는 싸대기는 기본이었는데
맞는것도 맞는거지만 초4때였나 손톱물어뜯는 습관있었는데 그걸 담임쌤이 보시더니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고 손톱이 맛있냐. 이러면서 자기 손을 내 얼굴에 내밀더니 내 손톱도 먹어봐라함
때리는거보다 굴욕적이었음
12년생 입니다. 놀랍게도 학원에서 체벌을합니다. 30cm자로 손바닥을맞었고 등도맞았고 머리?까지맞았습니다. 최근엔 볼펜으로 손등을맞았고요. 우리대한민국 아직도 처벌이남아있는걸보니 아직 전달이 안됬나봅니다..
엉덩이 맞을줄 알고 준비하고 가면 허벅지 때리고 허벅지 준비하고 가면 발바닥 맞고 그런식으로 많이 맞았지...뺨도 근데 마음에 상처가 더 크더라 상대가 잘못했는데도 부모 없는티 내냐 부모 없으면 니가 더 잘해야지 이 말이 가슴에 박히더라 19년전쯤 부산 동상초등학교 학생주임?부장 아무튼 그분은 보면 기억 하시겠지 덕분에 부모 없이 살아서 lg들어갔습니다
97년생 28살 서울 목동권에서 초중고 다 나옴. 초딩 때 단체 엎드려뻗쳐&책상 위에서 손들기&엉덩이 이름쓰기&손바닥맞기는 기본. 중학생 때부터는 언어폭력 위주였고 맘에 안 들면 밖에 나가있으라는 거 위주. 대신 수련회 가면 투명의자랑 오리걸음에 단체기합은 많이 받았네. 진짜 체벌 없던 건 고딩 때부터. 이때는 선생이랑 학생이 수시 지원으로 기싸움+학부모도 껴서 체벌이고 뭐고 할 겨를도 없었으나 서로 정신적 공격이 심했지.
27세 엎드려뻗쳐, 손들기, 앞으로 나란히, 손바닥 맞기, 투명의자 정도 기억나네요..
@@lalala___lang 98년생 부터는 수위가 가볍네 난 엎드려 뻗친상태로 발로 복부가격 도 당해봤는데 나무장대로 발바닥 엉덩이찜질은 기본에 회초리로 손바닥 단체로 어깨동무 하고 앉았다 일어났다 단체로 책상에 무릎꿇고 의자 든 상태로 발바닥 맞고
앉았다 일어나기 100번…
Pvc파이프 맞아본 사람 입장에서도 착 감김ㅋㅋㅋㅋ
23세인데 선생님별로 체벌이 달라서 여기서 7개 종류별로 당한 거 기억나네 뭐하고 계실까 나쁜 쌤들은 아녔는데 그냥 그때 시절일 뿐..
현재 고1 입니다 2015년 초2때 할머니 선생님이였는데 수학시간에 시계보기 첫시간에 시계문제 틀렸다고 철 지휘봉으로 종아리 때려서 피멍들고 남자애들 쪼끔만 까불어도 엎드려뻗쳐 시킨 다음 주황색 빗자루로 때림 2000년대도 쪼끄만 9살 애는 안때렸겠다;; +3학년때는 젊은 남자쌤이였는데 애들 가스라이팅 오지게하고 3월 2일 첫날에 짝궁하기 싫은 사람 적어서 내라하고 교탁에서 지가 그거 존나 크게 읽어줌
지인 친구분 중에는 싸대기 맞다가 벽에 머리 잘못 부딪혀서 돌아가신분도 있다고 그러셨음...
@@enfj5946 헐
@@enfj5946 그건 살인으로 감옥
가야 되는거 아님?
체벌 당한적도 본적도 없는데 내가 운이 좋은거였나보네
04년 유치원다닐 때 영어 단어 못외워갔다고
(뜻 쓰기 아님. 영어 스펠,한글 뜻 토시하나 안틀리고 맞춰야 했음)
7세 발바닥 풀스윙으로 25대 치신 선생님 잘 계시나요?😊
아니 유치원에서 그런일이? 세상에 혹시 영어유치원? 유치원생을 영어단어를 외게하다니
선생한테 맞고 오면 부모님이 잘 맞았다고 맞을짓 했으니까 맞았겠지 하면서 체벌이 당연했지
책상 위에 의자들고 무릎꿇게 한 다음 무릎 맞고 의자 떨어지면 몇 대 추가...
그거랑 손깎지 끼고 엎드려 뻗쳐 시킨다음 엉덩이 때리는데 쓰러지면 다시 맞고 5층건물 오리걸음 왕복
교권이 추락했다고 교사들이 난리치는데 다 본인들이 한짓이 되돌아간것임.
과거의 교사들이 한 일을 젊은 교사들이 왜 책임져야 하나요?
@@역학-e2q 이상한 곳에 어거지로 핀트를 잡네요;; 신입교사들이 위 댓글의 '본인들'에 해당 안될텐데 이게 뭔 똥논리인지;;
애초에 그때 맞은 학생들이 지금 선생님 되신 건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영상에 나이도 보면 25~29도 체벌 많았잖아요
공교육 살리고 사교육 죽인다고 하더니 결론 공교육은 썩어빠졌음. 옛날에 몽둥이로 엉덩이 피멍들게 때린시절 생각해봐요. 그때 학부모들이 왜 가만히 있었죠? 그냥 그런갑다 당연히 학교니까. 이런거 때문에 그런거죠. 다 뿌린대로 거둔겁니다
@@송강-i7q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은 이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말 같네요 교사가 된 지 몇년 안된 신입교사들은 자신의 학창시절에도 맞았을 것이고 지금 교사가 되어서도 학생들에게 맞는 경우도 있잖아요 꼭 신체적 폭력이 아닌 정신적 폭력도 있고요 물론 지금 퇴직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나 나이가 좀 되시는 분들은 뿌린대로 거둔다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최근 사건만 봐도 그 분은 나이도 어리셨어요
(+ 전 거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초2때 책상위에 무릎꿇고 눈감고 앞으로나란히
초6때 단체 운동장 돌리기
진짜 범인 자수할 때까지
단체 체벌 하는거 ㅈ같았다.
여기 나온 사람들이 겪은 일을 말하는데 뭐 거짓말 치지 말라느니, 학교생활을 어떻게 했냐느니 하면서 그 사람을 비하하고 사람 깎아내리는 놈들 많은데... 익명이라고 말 함부로 하지 말고 불쌍한 방구석 인생 힘내라. 얼마나 친구가 없으면 여기까지 와서 악플을 달겠냐 어휴
92년생인데 진짜 저거 다 당해봄 특히 엎드려뻗쳐하고 밀대로 엉덩이 맞기, 책상 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등 별의 별 체벌이 다 있었네 ㅡㅡ
단체로 책상 위에 올라가서 의자들고 발바닥 맞기
진짜 단체로 처벌 받는게 젤 짜증났는데…
30대들은 그냥사랑의매가일상아니었낰ㅋㅋ 우리는진짜 남녀평등하게사랑을주셨는뎈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저렇게까진 안할텐데
문제는 살면서 만날 수십명의 선생님들 중에 한 두명의 짐승만도 못한 선생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거..
아 무릎꿇고 틀린갯수만큼 허벅지 맞기가 제일제일 아팠음ㅜㅜ 근데 그 선생님 가르침 자체는 좋았어서 그냥 그시대 체벌이 당연한거였던걸로...
지금 고2인데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엎드려뻗쳐 자세로 엉덩이 맞았었음
ㅋㅋㅋ 엎드려뻐치는건 당연한거고 단체벌도 당연했고, 드럼스틱으로 허벅지 맞아봤고ㅋㅋㅋㅋ 제일 기억에 남은건 헌혈한 뒤에 엎드려뻐쳐 체벌받고 헌혈한 팔 멍들었음. ㅎㅎㅎㅎ
뻐쳐는 몇분이나하셨나요 ㅋㅋ
운동장 도는 것도 해봤는데 그것보다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한 시간 있었음,, 반 전체 다같이 받았는데 아직도 쌤이 왜 회난지 모름,, 우리는 그냥 다같이 부부싸움하고 오셨나,,하면서 걍 넘어감,,,,, 이유라도 알고 혼나자,,
폭력은 하면 안돼지만 아무도 자기 잘못은 말 안하네
진짜 이런 영상 보면 한국에 총기 규제가 없었다 가정 시에 민간 총기로 인구가 얼마나 줄었을지 감이... 😮💨
제가 2011년생인데 4학년까지만해도 체벌이 엄청심했어요..동아리시간에 국악이 있는데 좀 떠들었는데 그쌤이 손들으라고해서 수업시간 내내 손들었고 무용동아리 때는 춤을 잘 못춘다고하고 귀잡고 애들춤출때 뒤에서 명상하고 있어어요😢ㅠ
다들 체벌 없어졌다고 있어야한다고 하는데 사실 체벌사라지진 않았어요..ㅠ
아직도 구시대에 머물러 계신분이 있구나..
30+인데요 초등학생을 발로 차고 귀싸대기때리고 출석부로 머리때리고 말그대로 학대가 난무하던 시절입니다 ㅜ
맞아요
17살인데 초2때 장난쳤다고 귀는 꼬집혀봄...초6때는 일기 안 썼는데 학원땜에 그냥 하교했더니 담날 엄청 혼내드라 그때 일기 강제로 쓰게 하는 거 사생활 침해라고 따박따박 받아칠 사람이 못 됐건 게 아쉬움
초2때 담임놈은 지금까지도 증오하고 있지만, 초6, 고1~3학년 선생님은 지금까지도 크게 존경하고 있습니다.
2008년도 초1때 대나무채 네 다섯개? 통에 넣어놓고 숙제나, 말 안들을때 직접 골라오라하고 손바닥 맞았음. 빨개져서 분홍색 자국이 남을 정도였음.ㅋㅋㅋㅋ
책상 위에 올라가서 무릎꿇고 몽둥이로 허벅지 앞쪽 맞기 & 칠판 분필두는 곳에 발 올리고 엎드려 뻗쳐서 몽둥이로 허벅지 뒷쪽 맞기..
27살 뺨은 기본 목각으로 정수리 타격 젖꼭지 비틀기 엉덩이 맞기 허벅지 맞기 종아리 맞기 날라차기....거기에 패드립까지
어라 나 어떻게 살아있냐? 강한자들만 살아남는 90년대....
나이대별 + 성별에 따라 많이 다름
중학교때 엉덩이 맞았는데 그 이유가 여학생셔츠 안입고 남학생셔츠 입어서임 그렇다고 디자인 다른것도 아니였음 카라깃만 다른거였는데 그걸로 맞음 유병장수하세요 한문선생님
02년생 22살인데 저도 체벌 많이 받았죠. 초등학교 때 대체 누가 뭘 잘못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반 전체가 책상 위에 무릎 꿇고 앉아서 의자 들고 거의 30분 40분 가까이 그렇게 벌 받고 있었던.. 엄청 화가 나신 채로 몽둥이로 책상을 내려쳐서 책상 유리 다 깨지고 파편이 여기저기 튀고 그걸 저희가 하나하나 치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왜 그러신 건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
중학교 때는 영어 쪽지 시험 보고 하나 틀릴 때마다 작은 목각? 같은 걸로 손바닥 풀파워로 맞고, 영어 단어 시험 성적 평균 낮게 나왔다고 반 전체가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3바퀴씩 돌았죠. 아니 내가 못 본 것도 아니고 다른 애들이 못 봐서 평균이 낮게 나온 게 왜 내 잘못이었는지..
아직 1번부터 10번까지 엎드려는 없구나..
06년생인데 초등학생때 점심 줄 서면서 몇명이 떠들었다고 단체로 귀잡고 오리걸음으로 복도 3바퀴 도는건 진짜 일상이였고 종례하고 교실에 남아있는데 떠들면 무릎꿇고 손 들어야했고 말 안들으면 귀잡아당겼었음 중학교 올라가서는 한두명 잘못한것 때문에 눈감고 고개숙였는데 45도보다 더 숙였다고 싸가지 없다면서 출석부로 머리맞음.. 체벌이 사라졌다지만 아직까지도 은은하게 남아있는 느낌.. 싫지는 않지만 다같이 벌받는건 진짜 최악임 잘못한애들만 혼냈으면ㅠ
어디 학교인지 알수있나요?
06이면 초등학교들어가기전에 체벌금지됐는데 왠 구라를
@@성이름-g4z말로만 금지하고 어떤쌤들은 체벌하셨음
진짜 중학생 땐 부장 쌤들 다 똑같은 나무...사랑의 매....들고 다니시고 아주 공평하게 엎드려 뻗쳐 시키고 무릎 꿇고 의자 들기, 지각한 애들 복도에 줄세워두고 저 사랑의 매로 1분당 한대씩 팼었는데. 축제날 과학실에서 부스 준비하는데 늦게 온 우리 반 애들 복도에서 쳐맞는 소리가 과학실까지 울림
고딩때 복도에서 무릎 꿇고 손들기, 고딩때 지각해서 학년부장쌤한테 꿀밤 맞음, 중3때 지각한 시간 재서 분단위로 앉았다 일어났다 몇십번하기, 한문 틀린 개수로 앉았다 일어났다 몇십번 또는 100번이상 한 사람도 있고, 중1때 뭘 잘못했는진 기억 안나지만 오토바이 자세로 수업 끝날때까지 유지하기, 중딩때 과학시간에 말 안듣고 떠들면 단체로 머리위에 손깍지 얹어서 회초리로 손가락 뼈 맞기, 회초리로 책상 위에 올라가서 발바닥 맞기, 회초리로 손바닥 맞기 등 겪어본 것 같음
봉사시간 8시간 부족하다고 빠따로 맞았었는데
쌤이 예뻤어서
기분 좋았음 ㄹㅇㅋㅋ
중1 때 시험 성적에 따라 등급 매겨서 반 이동하고 뒷 반(낮은 점수 반)일정 점수 못 넘으면 틀린 문제당 발바닥 맞았음..아직도 기억함..수학시간 마다 발바닥 부어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수학 있는 날은 두꺼운 양말 2개씩 신었음..선생왈 발바닥 맞으면 혈액순환 된다고 웃으면서 때렸음 ㅇㅇ.. 생각해보면 모든 체벌은 중1 때 다 맞은 듯..허벅지, 발바닥, 손바닥, 정수리에 책 모서리 찍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