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20~19코스 | 연인산 | 용추계곡 | 용추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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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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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둘레길 20➡️19코스 역방향으로 다녀왔습니다.
20코스를 역으로 걸으면, 경춘선 가평역에서 시작,
가평 잣고을 시장을 가로질러, 연인산 도립공원 탐방
안내소를 향합니다. 특별할 것이 없는, 19코스의
연인산과 가평읍내를 이어주는 길목으로 여기고
가볍게 걸어주시면 되겠습니다.
7km쯤 걸어 연인산 탐방 안내소를 찍고,
2km쯤 용추계곡의 초입을 지나면 20코스가
끝이 납니다.
19코스는 계속 용추 계곡을 옆에 두고 시원한
물소리와 아름다운 계곡과 숲의 조화를 보며
걷습니다.
완만하게 7km쯤 계곡을 끼고 오르다,
2km쯤 역시 완만한 임도를 지나, 전패 고개에서
부터 본격적인 연인산 등산이 체감됩니다.
정상을 2km 앞두고 약 1km 너덜길 경사가
이어집니다. 이후 500m쯤 된비알이 이어지면
비로서 정상 능선길이 나타납니다.
정상 이전에는 특별한 조망이 없다, 정상에서 만나게
되는 조망은 천고지를 넘는 만큼 시원합니다.
경기둘레길을 따라 하산하게되는 길은 상판리 방향
인데 등산객이 많지 않음이 확연히 느껴지는 길입니다. 정상 부근에선 가파르고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고 어느 정도 내려오면 잡목과 잡초가 많은
음습한 등산로를 지나게 되서 으스스합니다.
곳곳에 거미줄도 있고 쓰러진 나무도 비켜가야 합니다.
19코스 스탬프함 바로 앞에 보아귀골 버스 정류장
이 있으며 40-5번 버스 편수가 하루 몇대 되지
않으니 시간에 맞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오후 4시 조금 전에 마쳐서 4시 버스를
놓치지 않고 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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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by Ikson
/ ik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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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 Ikson (No Cop...
경기둘레길 시작한지 얼마안댔지만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찍기 시작한게 절반쯤 진행 이후라 현재는 완보하고 서해랑길 걷고 있습니다. 끝까지 무사히 걸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평화롭고 멋진곳이네요 한번 찾아가야 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여름 피서철 찾아가도 좋을 용추계곡이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1등 시청했습니다. 용추계곡 아주 아름다운 곳이죠. 여름에 더 좋답니다.
이제 여름이나 마찬가지쥬 물도 차갑고 좋더군요
힘들고지칠때 영상하나씩보는게 참 좋네요 영상보는것만으로도 기분전환되요...물소리가너무좋아요 저..돌다리라고하나...걷고싶어요...그리고 발소리도너무좋네요~~근데이곳은사람이없네요
간혹 사람이 있어도 안찍히게 하는 편이에요. 이때는 좀 가물기도하고 여름 피서철이 아니라 적었을거 같고, 요즘은 용추계곡 찾는 분들 많아졌을 듯 합니다. 예전에는 계곡 불법 점유한 상점들이 많았다는데 지금은 싹 정리하고, 계곡 다워져서 가셔도 만족하실겁니다.
연인산 검색하다가 ㅎ 우연히. 오늘 연인산 가는날이라. 참고많이 하고 갑니다 인연 맺고 소통자주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ㅎ
감사합니다. 성대모사에 능통하신 분이시군요. 유쾌한 재능 부럽습니다. 연인산 잘 다녀오세요.
내일 가는데 눈이오네요.
신발은 어떤것이 좋을까요?
등산화는 무겁고.운동화는 좀 미끄러울수도 있을듯요.
연인산 정상 오르는 코스이신가요? 그렇다면 등산 코스이기에 등산화 신으시길 바랍니다. 아이젠도 꼭 하셔야하구요. 혹시 저처럼 역방향으로 상판리 하산이시나면 하산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좁습니다. 눈오는 날이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상판리쪽에서 오르시는 정방향이 차리리 나을듯합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궂은 날엔 추천하고 싶지 않은 본격 등산코스이니 반드시 조심 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궁금한점은 가평역에서 둘레길 입구까지 도보로 약 7km 된다는 말씀 이신가요?
경기둘레길은 가평역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영상에 담긴 전 구간이 경기둘레길 구간입니다. 7km는 가평역부터 연인산탐방지원센터까지의 거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연인산 갈껀데 잘보고 좋구요
누르고 갑니다--
제유트브도 놀러오세요
감사합니다. 놀러갈게요
스탬프함 아쉽네요
유동 인구 적지 않게 있는 곳들은, 지나다 보이면 그냥 열어보고 막 찍어보고 이러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스탬프함 외관에도 다 찍어놓고, 시민의식 부족한 분들이 여전히 있는게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