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뉜 패턴은 접착공법이나 밑창 마무리 접착소재 코팅을 달리해야 됩니다. 다른 회사도 사용감이 오래되거나 경화가 시작되면 패턴 조각의 소재가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나뉜 부분을 소재를 얇게 잘라 접착해서 붙일게 아니라 코팅제로 아예 완변히 담궈서 그 부분부분을 감싸야 됩니다. 그리고 일체형으로 바닥재를 성형해서 감싸면 신축성 운동성이 떨어집니다. 나뉜부분을 마감하는 트레킹화 브랜드중 콜롬비아 신발이 그런건 바닥처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오늘 서울 청계산에 지난번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그레고리 미웍18 메고 다녀 왔습니다. 주로 당일 산행이라 12L 살까 하다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아마존에서 18L로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제가 원했던 색상인 블랙이 없어 할수없이 아마존을 이용했습니다. 배낭 또 샀다고 마누라한테 눈치 엄청 먹었지만, 그래도 실제 메고 등산해보니 무척 가볍고 기능성이 좋아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대장님 그동안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글을 남깁니다 40초반에 산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북한산 근처에 살다보니 자연히 북한산을 알게 되었고 왜 이제서야 산을 알게 되었을까 후회할 정도로 산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북한산을 비롯해 서울권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도 의상능선으로해서 비봉능선 타고 내려왔구요 그런데 어제 하산하는중에 발가락끼리 쓸리는통증을 느꼈습니다 저 신발은 호카 카하구요 싸구려면발가락양말에 로너트레킹양말 두개를 신었습니다 신발 앞쪽이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 깔창을 하나 더넣었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메인양말안에 면발가락양말을 하나더 신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등산화를 발에 꽉차게 신어야 되는지 아니면 앞발가락이 여유가 있게 신어야 되는지요? 제가 어제 발가락끼리 쓸린게 앞발가락이 거의움직이지 못하게 깔창을 하나 더 넣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서요 등산화는 어떻게 신는게 좋은가요?
어째 아웃솔 설계를 저렇게..필드 테스트를 했을때 내구성 문제점이 발견 됐을텐데....제가 가지고 있는 카하, 토르 개별 메가그립이네요..무심코 봤는데 저두 나가 떨어져 있네요. 최근에 구매한 엘레본은 이제보니 설명하신 그립이 연결되어 있는 개선 된 아일랜드 형태네요. 6개월 뒤 개선된 구조로 나온다니 기대해 봅니다.
나이때문에 무릎에 좋을 것같아 며칠 전 카하 틴그레이 색상을 구입했는데 설악산 같은 큰 산을 갈 용기가 나지않아 시간 나는데로 실험중?에 있답니다ㅎㅎ 마치 모래 위를 걷는 것처럼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는게 아닐까. 발을 내딛고 뗄 때 이중동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일전에 창갈이 가능성 을 말씀 하시는걸 시청했지만 어퍼의 재질과 두께로 봐선 그냥 일회용으로 생각한답니다 😆
호카 토르 제품 얼마 전에 처음 개시 하자마자 밑창 다 떨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자가 수선해야겠네요ㅠ 수선집에 맡기려고 하니 중창까지 다 교체해야 한다 해서 그럼 디자인을 포기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자가 수선해 봐야겠어요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상품 후기'로 위장한 콘텐츠를 올리는 등 부당광고를 한 '사업자'는 관련 매출액이나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 자료 다 따서 지역 공정위에 넣으면 조사하고 민원결과 알려주는데 생업이 바빠서... 댓글 지우는 일은 없음 좋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꼼 꼼 히 설명해주시기에 도움이 됩니다 호카 구입예정자로. 고민 이 됩니다
접착면을 먼지없이 닦아내고 양쪽접착면을 본드로 바르고 놔뒀다가 드라이기로 살짝열을 가해서 접착면을 힘껏 누르고 청테이프나 박스테이프로 감아 놓으시는게 방법이랍니다.
호카 비블암메가그립 밑창은 몇번 안 신어도 너덜너덜해진다. 특히 비 올 때 신고 걸으면 여기저기 밑창이 다 떨어진다. 최저질 등산화다.
접착제로 등산화 밑창을 붙여야 할 정도면 구입 안하는 게 상책이다.
나뉜 패턴은 접착공법이나 밑창 마무리 접착소재 코팅을 달리해야 됩니다.
다른 회사도 사용감이 오래되거나 경화가 시작되면 패턴 조각의 소재가 떨어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나뉜 부분을 소재를 얇게 잘라 접착해서 붙일게 아니라 코팅제로 아예 완변히 담궈서
그 부분부분을 감싸야 됩니다.
그리고 일체형으로 바닥재를 성형해서 감싸면 신축성 운동성이 떨어집니다.
나뉜부분을 마감하는 트레킹화 브랜드중 콜롬비아 신발이 그런건 바닥처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조은정보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민 해야 하네요
지금 사야하나 나중에 사야하나
감사합니다
등산화가 있으시면 천천히 구입하세요..ㅎ
카하 신형 나온거 같은데
밑창이 통으로 메가그립으로 바꼈더라구요
시간 나실때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저도 기다리고 있었는데...
@@TV-oi6dq 올검보고 속았네요
바닥 전체가 검은색이라 자세히 보니 접착면 보이네요 ㅜㅜ 아직 신형 안나왔나봐요
@@토마토베이컨 네. 아직 몇개월은 기다려야 하나 봅니다.
내구성이 완전 짚신같은 제품..
와 정말 잘보고갑니다. 제가 최근 호카랑 살로몬 둘중에서 고민중이었는데 살로몬도 기회가 된다면 분석 부탁드릴게요
좋은정보네여~^ 바이스 그립하나 사야겠어여ㅎ
문제점이 저거하나가 아닙니다
걷다보면 복숭아뼈를 자꾸건드립니다
등산경력20년에 이런경우는 첨이네요
만들줄 몰라요 이해도가 부족하고
비쌀이유도 찾아기힘들더군요
가볍고 규션이좋다 그것말곤 볼것없는 등산화
복숭아뼈 문제는 개인차인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지인들은 복숭아뼈가 아픈 현상이 없었거든요..
호카만 3번째 신고있는데
복숭아뼈 문제는 듣도보도 못한 문제네요 ㄷㄷ
그렇게 심각했으면 지인들 사이에
벌써 얘기가 나왔어야하는데 처음 듣습니다
절대 구입하면 안되는 제품이네요
저는 뒷꿈치 밑창이 떨어져서 오늘 as보냈습니다 ㅜㅜ
안녕하세요^^ as는 어디로 보내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저두 왼쪽 오른쪽 둘다 밑창이 떨어졋어요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6개월 기다렸다 말씀하신 문제점이 개선된 신발보고 하나 구입 고려해야겠습니다. 근데, 디자인도 좀 중후했음 좋겠네요. 너무 칼러풀하고 화려해서... 저같은 중년들이 신기에는 좀 그렇습니다. ^^
오늘 서울 청계산에 지난번 영상에서 소개해 주신 그레고리 미웍18 메고 다녀 왔습니다. 주로 당일 산행이라 12L 살까 하다가 너무 작은 것 같아 아마존에서 18L로 구입했습니다. 국내에서 구입할려고 했는데, 제가 원했던 색상인 블랙이 없어 할수없이 아마존을 이용했습니다. 배낭 또 샀다고 마누라한테 눈치 엄청 먹었지만, 그래도 실제 메고 등산해보니 무척 가볍고 기능성이 좋아 편안하고 즐거운 산행이 되었습니다. ^^
평소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드림니다.
호카등산화 사이즈 관련 문의드림니다.
런닝화처럼 정사이즈 또는
일반등산화처럼 한치수 크게신어야하는지요?
참고로 제발볼은 wide임니다.
저는 일반등산화와 같은 사이즈를 신습니다.
떨어지는것도 문제지만 등산 주구장창하니까 다 닳아버렸어요
6개월 후에변경된 모델로 보고 구매 해야 겠네요
카하 밑창만 문제가 아니라 앞 코 토우고무도 잘떨어집니다 ~~~
밑창 떨어지는부분은 AS보내기도 머하고 그냥 신발 복드 덕지덕지 발라서 붙여쓰는중입니다 어짜피 밑부분이라서 ㅋㅋㅋㅋ
신형에서는 앞 코 부분도 디자인이 수정되었다고 하더군요..안떨어지게...ㅎㅎ
@@TV-oi6dq 감사합니다 내년 봄에나 나오겠네요
안녕하세요 대장님 그동안 영상만 보다가 첨으로 글을 남깁니다
40초반에 산에 매력에 빠졌습니다
북한산 근처에 살다보니 자연히 북한산을 알게 되었고 왜 이제서야 산을 알게 되었을까 후회할 정도로 산의 재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주로 북한산을 비롯해 서울권 산을 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도 의상능선으로해서 비봉능선 타고 내려왔구요
그런데 어제 하산하는중에 발가락끼리 쓸리는통증을 느꼈습니다
저 신발은 호카 카하구요 싸구려면발가락양말에 로너트레킹양말 두개를 신었습니다
신발 앞쪽이 조금 여유가 있는거 같아 깔창을 하나 더넣었구요
여기서 궁금한게 메인양말안에 면발가락양말을
하나더 신는게 좋은가요?
그리고 등산화를 발에 꽉차게 신어야 되는지
아니면 앞발가락이 여유가 있게 신어야 되는지요?
제가 어제 발가락끼리 쓸린게 앞발가락이 거의움직이지 못하게 깔창을 하나 더 넣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서요
등산화는 어떻게 신는게 좋은가요?
1. 면 양말을 이너 양말로 신으시면 안됩니다. 땀을 먹어서 발에 물집이 생기게 합니다.
2. 앞발가락에 여유가 있어야 하산 시 편합니다.
@@TV-oi6dq 감사합니다
한번씩 다른 백패킹유투버처럼 대장님의 실전백패킹 영상을 보고싶습니다 ㅎㅎ
@@러닝맨-x9e 제일 곤란한 희망이십니다. 제가 몇 번 촬영장비를 가지고 백패킹을 가 봤는데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군요..무겁고 거추장스럽고.....야외 촬영은 아무래도 보조하는 사람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 같습니다.
@@TV-oi6dq ㅎㅎ네^^
설악산 오색-공룡, 오색-남교리 두번 신었는데 아직 괜찮네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확실히 가벼우니 힘이덜들고 무릎이 덜아프네요 대신 접지력이... 비올땐 미끄럽습니다 지리산 성중종주도 이걸로 해봐야겠습니다
파타고니아 처럼 헌 신발을 새신발로 바꿔주는 정책이 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파타고니아는 트레킹화 딱 한족 구경했는데 물건이 있나여?
등산화은 기존에 잠발란 마인들 한바그 로바 처럼 그냥 단단하거 사야할거 같습니다
등산이 생각보다 신발에 큰 데미지를 주는거 같습니다
제꺼 아식스 젤카야노도 2번 등상하니깐
밑창이 너덜하더라고요
어째 아웃솔 설계를 저렇게..필드 테스트를 했을때 내구성 문제점이 발견 됐을텐데....제가 가지고 있는 카하, 토르 개별 메가그립이네요..무심코 봤는데 저두 나가 떨어져 있네요. 최근에 구매한 엘레본은 이제보니 설명하신 그립이 연결되어 있는 개선 된 아일랜드 형태네요. 6개월 뒤 개선된 구조로 나온다니 기대해 봅니다.
나이때문에 무릎에 좋을 것같아 며칠 전 카하 틴그레이 색상을 구입했는데 설악산 같은 큰 산을 갈 용기가 나지않아 시간 나는데로 실험중?에 있답니다ㅎㅎ 마치 모래 위를 걷는 것처럼 오히려 피로가 누적되는게 아닐까. 발을 내딛고 뗄 때 이중동작이 되는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일전에 창갈이 가능성 을 말씀 하시는걸 시청했지만 어퍼의 재질과 두께로 봐선 그냥 일회용으로 생각한답니다 😆
호카 토르 제품 얼마 전에 처음 개시 하자마자 밑창 다 떨어져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이런 이유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자가 수선해야겠네요ㅠ 수선집에 맡기려고 하니 중창까지 다 교체해야 한다 해서 그럼 디자인을 포기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자가 수선해 봐야겠어요
화이팅. 이번에나온 신형제품은 밑창 교체가 가능하게 나와서 as도 해준다그러더라구요~
제품에 결함이 있으면 수입사에 AS 요청하라고 하는 게 정상인 것 같은데... 뭔가 돈냄새가 나네요. 문제 있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고쳐써야 되는 이유는 없는 것 같음.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광고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상품 후기'로 위장한 콘텐츠를 올리는 등 부당광고를 한 '사업자'는 관련 매출액이나 수입액의 2% 이하 또는 5억 원 이하의 과징금을 내야 한다. " 자료 다 따서 지역 공정위에 넣으면 조사하고 민원결과 알려주는데 생업이 바빠서... 댓글 지우는 일은 없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