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가 가장 닮았지만 가장 닮지 않은, 원하는 목적이 있으면 별거 아닌 일에도 무릎을 꿇고, 무슨 수를 동원해서든 얻으며, 강호에 발을 들이지 않은 민간인들은 공격하지 않고, 다정하게 대하며 호가명과 오래전부터 같이 보고, 적들을 헤치우고, 만인방을 만들었으며 엄청 무뚝뚝한 호가명과 반대로 나른한 성격. 청명이 자신보다 미친놈이라고 인정했지만 장일소도 만만치않게 미친놈임.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살기 위해서 무엇이든 함. 매우 지능캐라 청명과 마교가 없었다면 세상은 장일소의 손 안에서 놀아나게 되었을게 뻔함. 미쳤을땐 극도로 미치고 평소엔 극도로 나른하고 적을 죽일땐 극도로 무감함. 중간이란게 없음. 청명에게 화산검협이라는 별호를 지어줌. 물론 거기에 악의가 깃들어있음. 무위는 지금의 청명과 비슷함. 장일소 능력에 대한 묘사는 대부분 '푸른 불꽃이 혀를 날름거리는 듯' 이라고 묘사되어있고, 권법도 있지만 팔찌로 공격하기도 함.
@알유프린스송? 진짜로요.. 그래서 더 어울림.. 묘하게 닮았지만 닮지 않은. 청명이는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고(물론 다른 욕심은 있지. 장일소보다 더 과한.)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면서 냉정하게 파악하고 생각하고 굉장히 자기 자신의 선택을 의심하고 또 수정한다고 치면, 우리 일소는 욕심이 정말 너무너무 과함.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자신이 얻을 수 있는걸 완벽하게 계획한 후 움직임. 천천히 조여오는 느낌.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한치 의심없이 따름. 따지고 보면 굉장히 극과 극처럼 반대지만 욕심이 많고, 자신과 같은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이 없으며, 자신보다 무공은 낮지만 믿는 이에게 투정을 부리고, 과감하게 달려들고, 자신을 누구보다 아는 이에게는 그저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모르는 이에겐 거대한 절벽처럼 느껴지는 위치에 있으며, 강호에 발을 들이지 않은 이에겐 더없이 착하게 대하고, 누군가의 목숨을 끊을 때 스스럼이 없단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자신조차 속일 정도로 누구에게도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단 점,누구보다 자신을 철저하게 비웃는단 점에서 소름돋을 정도로 비슷함.
장일소 최애로 삼은 최신화완독자인데요..저거 그냥 미친놈이 아닙니다..강남불침 때는 진짜 저러다 죽는거 아니냐 정도로 청명이를 몰아붙였고 그만큼 처맞기도 했는데 청명이 무표정으로 그러고 있으면 장일소는 진짜 광인처럼 웃으면서 싸웠습니다..아니 솔직히 얘는 통제불가미친광견 청명이랑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돌아있어요.....이번 강남탈출대작전 때는 뒤통수 진짜 세게 맞았답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장련주님 살살해요.. 아 그리고 장일소의 TMI를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첫째, 과거 자신이 있던 사파 무리에서 운공 중이던 방주를 죽이고 진신절기 훔침. (1389) 둘째, 이때 '한번 웃고(一笑)'라는 말이 있었는데 장일소의 이름은 長一笑로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는 것.(독자들 사이에서는 튽ㅡ쑻이라고...)(1389) 셋째, 독에 중독되기도 했음.(1389) 넷째, 어릴 때도 지금처럼 미쳐있었음(1389) 다섯째, 가명이랑 일상 로코 찍음.(가명아..........꿀물......../ 차갑잖니!!!!)(기억 안남...) 여섯째, 분칠한 미친놈이라는 평이 있는데 분명 분칠은 얼굴에만 했지만 손이나 목 같은 피부가 하얀 걸로 보아서는 원래 하얗다.(독자들의 추측) 일곱째, 이거 모르는 사람 꽤 많던데, 장일소 눈동자는 연한 회색이다. 작중에서 언급이 꽤 나왔지만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으로 봐서는 그 언급보다는 웃는 게 더 오래 기억되어서 그런 것 같다. 결론은 얘 미친 또라이 관종이라는 말이에요...
처음 화산귀환 표지에 있길래 천마겠지 하고있었는데 천마는 어디가고 장일소여서 한번놀라고 청명이랑 꽤 동등한실력이어서 두번놀라고 천마는 얼마나 강할지 상상도 안가서 3번놀람
ㄹㅇㅇㅈ
ㄹㅇ 그리고 그 천마란 놈은 언제쯤 등장할지 감도 안잡힌다는거
@@형-x8c 등장은 함. 등장은. 걍 강시지만.
소설에서 묘사한 모습이랑 똑같이 생겨서 장일소라고 생각했음, 분칠해서 허연피부에 장식치렁치렁 달고있고 금빛 모자(명칭 기억안남)같은거 쓰고있고 붉은 장포까지
화산귀환시점에서 거의 100년기준으로 괴물이 등장하는데
200년전에는 약선, 100년전엔 매화검존, 이번시대에는 장일소인가
사실 청명의 영원한 숙적이 장일소라는건 장일소 본인의 생각이고 청명의 영원한 숙적은 천마고 청명은 장일소를 발가락의 때만큼 관심이 없다죠 ㅋㅋㅋ
ㅇㅈ
장은 공장장의 장 일은 숫자일 소 는 웃음소
의외로.. 아닐걸요..??
소설 몇화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당장은 천마보다 장일소를 찢어 죽이고싶다
뭐 이런 비슷한 계열의 말을 했던거로 기억해요..
그 말 듣고 진심 충격이었던.
사실 매화검존 시절이면 숙적이라 생각 되기도 전에 죽었겠지만...
@@user-..................... 근데 소설에서는 매화검존 시절 반은 따라왔는데도 장일소를 못죽인게 맞나싶네요
청명가 가장 닮았지만 가장 닮지 않은, 원하는 목적이 있으면 별거 아닌 일에도 무릎을 꿇고, 무슨 수를 동원해서든 얻으며, 강호에 발을 들이지 않은 민간인들은 공격하지 않고, 다정하게 대하며 호가명과 오래전부터 같이 보고, 적들을 헤치우고, 만인방을 만들었으며 엄청 무뚝뚝한 호가명과 반대로 나른한 성격. 청명이 자신보다 미친놈이라고 인정했지만 장일소도 만만치않게 미친놈임. 자신이 가진 것을 빼앗기는걸 극도로 싫어하고, 살기 위해서 무엇이든 함. 매우 지능캐라 청명과 마교가 없었다면 세상은 장일소의 손 안에서 놀아나게 되었을게 뻔함. 미쳤을땐 극도로 미치고 평소엔 극도로 나른하고 적을 죽일땐 극도로 무감함. 중간이란게 없음. 청명에게 화산검협이라는 별호를 지어줌. 물론 거기에 악의가 깃들어있음. 무위는 지금의 청명과 비슷함. 장일소 능력에 대한 묘사는 대부분 '푸른 불꽃이 혀를 날름거리는 듯' 이라고 묘사되어있고, 권법도 있지만 팔찌로 공격하기도 함.
@알유프린스송? 진짜로요.. 그래서 더 어울림.. 묘하게 닮았지만 닮지 않은. 청명이는 권력에 대한 욕심이 없고(물론 다른 욕심은 있지. 장일소보다 더 과한.)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면서 냉정하게 파악하고 생각하고 굉장히 자기 자신의 선택을 의심하고 또 수정한다고 치면, 우리 일소는 욕심이 정말 너무너무 과함. 앞뒤 안가리고 달려드는게 아니라 느긋하게 자신이 얻을 수 있는걸 완벽하게 계획한 후 움직임. 천천히 조여오는 느낌.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한치 의심없이 따름. 따지고 보면 굉장히 극과 극처럼 반대지만 욕심이 많고, 자신과 같은 자리에 올라있는 사람이 없으며, 자신보다 무공은 낮지만 믿는 이에게 투정을 부리고, 과감하게 달려들고, 자신을 누구보다 아는 이에게는 그저 어린애처럼 보이지만, 모르는 이에겐 거대한 절벽처럼 느껴지는 위치에 있으며, 강호에 발을 들이지 않은 이에겐 더없이 착하게 대하고, 누군가의 목숨을 끊을 때 스스럼이 없단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자기 자신조차 속일 정도로 누구에게도 약한모습을 보이지 않단 점,누구보다 자신을 철저하게 비웃는단 점에서 소름돋을 정도로 비슷함.
장일소 최애로 삼은 최신화완독자인데요..저거 그냥 미친놈이 아닙니다..강남불침 때는 진짜 저러다 죽는거 아니냐 정도로 청명이를 몰아붙였고 그만큼 처맞기도 했는데 청명이 무표정으로 그러고 있으면 장일소는 진짜 광인처럼 웃으면서 싸웠습니다..아니 솔직히 얘는 통제불가미친광견 청명이랑 비등비등한 수준으로 돌아있어요.....이번 강남탈출대작전 때는 뒤통수 진짜 세게 맞았답니다. 니가 왜 거기서 나와...장련주님 살살해요.. 아 그리고 장일소의 TMI를 덧붙여 드리겠습니다.
첫째, 과거 자신이 있던 사파 무리에서 운공 중이던 방주를 죽이고 진신절기 훔침. (1389)
둘째, 이때 '한번 웃고(一笑)'라는 말이 있었는데 장일소의 이름은 長一笑로 본인이 직접 지은 이름이라는 것.(독자들 사이에서는 튽ㅡ쑻이라고...)(1389)
셋째, 독에 중독되기도 했음.(1389)
넷째, 어릴 때도 지금처럼 미쳐있었음(1389)
다섯째, 가명이랑 일상 로코 찍음.(가명아..........꿀물......../ 차갑잖니!!!!)(기억 안남...)
여섯째, 분칠한 미친놈이라는 평이 있는데 분명 분칠은 얼굴에만 했지만 손이나 목 같은 피부가 하얀 걸로 보아서는 원래 하얗다.(독자들의 추측)
일곱째, 이거 모르는 사람 꽤 많던데, 장일소 눈동자는 연한 회색이다. 작중에서 언급이 꽤 나왔지만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음으로 봐서는 그 언급보다는 웃는 게 더 오래 기억되어서 그런 것 같다.
결론은 얘 미친 또라이 관종이라는 말이에요...
눈동자 색깔은 진짜 의외네요 노랑빛 도는 눈인줄 알았고든요 와.... 연한회색이었다니;;
@@박윤빈-g2i ㅋㅋㅋ작중에 언급이 꽤 나왔지만~모르는 사람이 많았다고……
이거 청명이랑 싸우는 화 몇화인가요?
@@서인-h7m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으나 장강 편이기에 소설 700화 후반대거나 800화대일 거에요!
@@투문이되 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얘때문에 화산귀환봄
한날 핀터에서 놀다가 장일소 팬아트보고 반해서 지름....ㅇㅇ.....언제나와햇는데...381화보고 걍 최애잡이해버림...하.....
장일소 진짜 매력적인 악역임
근데 매화검존 때면 압도적 승리 ㅋㅋ
조커라는 케릭터를 베이스 삼아 만든 매력적인 악역으로 보이네요.
다른건 조커는 지능 + 소름끼치는 미치광이 수준이라면 장일소는 지능 + 무력까지 갖춘 악역.
잼난 케릭터네요.
이런 썰이 들려 화산의 시간이 현실과 비슷해져 간다고 또 웹툰이 소설 따라잡는다고 ㄷㄷ 팩트폭행 어떤데
작가님이 용비 불패를 조금 참고 하신듯한... 왜 구휘는 장일소 같고 용비는 청명 같냐...
내가 아는 용비불패랑 다른가?? 구휘와 장일소가 닮았다고???????????????
구휘는 개그캐 파트너인데? 물론 무력 지력 뛰어나지만 간악하거나 잔인하진 않는디..?
장일소 이따금씩 보이는 관대함 그리고 살려주는 행동 모두가 철저한 계산으로 나오는 행동이라 넘모 매력적인 악역인데 화산 내용 자체가 똑같은 템플릿에 장소만 바꾼 소설이라 내용이 예측되서 읽기 쉽지않다...
지금 사파연합이 무림통일한다고 해도 막을 세력이 없긴한것 같던데 천우맹으로 막을수 있을것 같지도 않고 그냥 장일소 짱
매화검존을 넘어 서는 청명은 얼마나 많은 내공을 올려야 하는거지어떤 수련을 해야하고
장일소가 지능캐여서 맘에 듬
솔직히 청명이 환생전 마교와의 전투로 익힌 마주교 상대하는 노하우를,마 와 사 의 상성차이가 있음에도 불과하고 그대로 한번보고 따라하며 주교와 맞상대하는거 보면 장일소가 사실상 청명이 환생하지않았다는 가정하에 천마의 숙적이라고 볼수도있음
가명아 가명아~
청명이가 마교갔음 천마가 됐을거고 사파같음 장일소가 됐겠지 ㄱㅅㅋㅋ화산 가서 그나마 청명이 된거... 이러니 사실은 천마 환생이 청명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지 ㅋㅋㄱ
장일소 머리도 좋고 잔인하고 유일하게청명이 봐 저게 괴물이야 라고함
웹툰에 아직 나오진 않았지만 당보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당분간 화산귀환 캐릭터 위주로 영상을 만들 것이라
기다려 주세요^^
만인방이 마교 뺨치게 빠꾸없이 들이받는 이유도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장일소의 개인사가 자세히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타고난 재능을 가진 자가
세상의 상처 받고 그 원망으로 세상을 지배하여 복수하기 위해 뒤도 없이 들이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관종이라 주목받고 싶어서 일수도?
가명아가명아
이거 웹으로 만드면 한 몇년쯤 걸리죠..?
그건 측정 불가능 입니다. ㅡ.ㅡ
@@Talk_To_Character 아....한 100이면 되려나...
청명이 처럼 죽고 100년후에 환생하면 나와 있을듯요ㅋㅋㅋ
처음 나올때까지만 해도 개호감캐였는데
이젠 나오면 욕만 먹는 개비호캐…
장일소는 천마의 환생인가?
천마 환생을 위한 도구인가?
둘다 아님 이미 환생했다고 나옴 그 지나가면서 파괴한 흔적도 장일소가 보고 어이가 없어함 완전히 다른 강함이라서
@@태산님천마가 환생해서 청명의 적으로 나오나요.?
@@예린-x7u9w 아직 천마가 자세히 등장하지는 않았습니다 묘사로 장일소는 천마가 지나간곳을 어이없디 쳐다보는거 뺴면은요 마교의 주교들은 살짝 씩 보여요
천마의 전투력 측정을위한 재물인듯
장일소 언제까지 나와... 1800화가 다되가는데 지겹다 진짜
상당한 지능캐릭터네
근데 정말 영상으로 다 담지 못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세계관이 장일소 손에서 놀아나는 수준,,, 유일하게 청명만이 대적수임
나무위키에서 그러던데
얘가 사파쪽 주인공이래
예 술 같이 마시면서 너 죽인다고 아직까지 하고있습니다 정파를 조지고 무당파랑 소림을 조져놨고 그랬는데도 말이죠 하하 화산만 안건들이면 장떙 그것도 얘 떄문에 화산 운검이 팔이 하나 날아갔는데도 말이지요 하하
하 소설보면서 장일소는 진짜 무슨 2미터 마동석 느낌인줄 알고 열심히 상상해가면서 읽었는데 이게 뭐야..
뭔 소설을 어떻게 읽으면 장일소를 그렇게 느낄 수 있지
느낌이 대놓고 그런 느낌이 아닌데;
야수궁주랑 착각하면 몰라도
히소카 느낌인가?
비슷한 계열이지만 결이 좀 다른?
사파에서 태어난 청명
청명의 성향을 반전시키면 장일소가 됨
결이 비슷한 천사와 악마 차이 일까요?
@@Talk_To_Character 청명이 마교 입문하고 새뇌 받고 천마가 되면 저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Dance_of_Mist_and_Cloud마교까지도 안가고
화산에 안버려지고 사파생활했으면 장일소행 됐을꺼임
@@Evarifty 사파까지 안가도 낭인 생활했으면 대충 장일소~천마 됬을듯
청문 없었으면 장일소 되었을 검존할배
이새끼 나온뒤로 스토리 ㅈㄴ 루즈해짐 그냥 joat임
화산귀환 소설캐 많이 해주세요!
당분간 쭉 할 것 같으니 기대해 주세요^^
숙적은 아니고;;
장일소 왤캐 빠는애들이 많음??
화산귀환 질질끌려고 억지로 만든 캐릭터가 장일소인데
오래 질질끌려고 캐릭터를 잘만듬 ㅋㅋㅋ 어중이떠중이로 만들면 못끄니까
저게 누구지 스포인가
훗날 웹툰으로 알게 될 중요 인물입니다.
@@Talk_To_Character
하마터면 지금 보고
땅 치며 후회할 뻔 했습니다
훗날 이 캐릭이 나올 때에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모시-f9g적어도 2년걸릴듯
@@gwl5763 난 도대체 몇년 뒤를 보고
온 것인가....
@@모시-f9g 지금 웹툰 내용이 소설에서 133화정도인데 장일소는 380화쯤 나오니.. ㅋㅋ
근데 이게 개소리인게 매화검존 일때랑 비교해봐야지 현 청명도 현세계관 매화검존일때 1/10도 안되는데
소설에서 절반 이상 따라왔다고 했어요 해남에서 도망칠때 그래도 매화검존 시절이랑 비교하면 많이 약할시점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