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좀 바르면 뭐 어때 망쳐도 자기가 망치는거지. 적당히 걱정스러운 말 한두마디면 괜찮아도 2절까지 저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목소리 높이며 계속 뭐라하는 건 선 넘은거임. 또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하니 오히려 민폐고. 도움주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다 고마워해야하는 것은 아니지.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 저렇게 사람 많은 곳 앞에서 대놓고 저러는 것은 예의가 아님. 여자가 "몰랐어요..."라고 말했으면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하면 끝나면 딱 좋음. 지금이야 저런 일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오히려 고마울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상 겪어보면 또 다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물론 어른으로써 한마디 걱정스러운 마음에 할 수 있겠고, 감사해야하지만 저렇게 하고 싶은 말 다하며 말 길게 두, 세마디 더 얹어서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면 처음에는 감사하다가도 점점 민망하고, 사람 심리가 반발심이 들 수 있음.
사는곳마다 사람 받아들이는 수용력에 편차가 있다고 생각함. 도시의 폐쇄적 환경덕에 어린시절에 집에서 화목하게 지내거나 꾸중듣지않고 자란 친구들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회의 오지랖이 많이 불편할거임 어린시절 겪어본적이 없을거라... 시대가 바뀌며 가족을 제외한 개인주의가 익숙해져서 어쩔수없음. 심지어 저거보다 심한 꼰대새끼들이 ㅈㄹ을 많이하는 회사가 도시에는 널려있어서 쩔수없음. 시골은 어릴적부터든 나이좀 먹어서든 나이가 몇이든 매일마다 얼굴보면서 꼰대력 넘치는 어르신들이 신경써 주는데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면서 사는 가정이 많아서 선만 안넘으면 허허 그런갑다 하는 경향이 맘속에 자연스레 자라는 편임. 이 상황도 시골에서 난 사람들이 보기엔 "어유 이 아줌마 진짜 신경쓰였나보네"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넘길 사람 많을거임ㅋㅋ
한마디로 끝날걸 두마디 세마디 얹으니까 도움받아도 고맙기보다 쪽팔리게 왜이래하는 부정적인 감정이 더 커짐
따뜻함과 애정이죠 뭐
저런 이유라면 고마울것 같은데 ㅎㅎㅎㅎ 😅
딱히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좀 바르면 뭐 어때
망쳐도 자기가 망치는거지.
적당히 걱정스러운 말 한두마디면 괜찮아도 2절까지 저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목소리 높이며 계속 뭐라하는 건 선 넘은거임.
또 지하철에서 시끄럽게 하니 오히려 민폐고.
도움주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다 고마워해야하는 것은 아니지.
적당한 선에서 해야지
저렇게 사람 많은 곳 앞에서 대놓고 저러는 것은 예의가 아님.
여자가 "몰랐어요..."라고 말했으면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하면 끝나면 딱 좋음.
지금이야 저런 일을 겪어보지 않았으니
괜찮다고, 오히려 고마울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막상 겪어보면 또 다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물론 어른으로써 한마디 걱정스러운 마음에 할 수 있겠고,
감사해야하지만
저렇게 하고 싶은 말 다하며 말 길게 두, 세마디 더 얹어서 사람들 앞에서 무안주면
처음에는 감사하다가도 점점 민망하고, 사람 심리가 반발심이 들 수 있음.
도와줬으니까 잔소리해도 ㄱㅊ
원작이 일본이니까 그렇다 싶지만 우리나라로 치고 실제였으면 화장하는 사람도 보기 그렇지만 저 아줌마도 참 유난이구나 싶을듯ㅋㅋㅋ
일본은 한국과는 다르게 대중교통에서 화장하는걸 비매너라고 생각한다고 들었음
0:38 형자나 자매나 이런거는 똑같구나😂
누구한테 피해주는건 아니지만
이상하게 보기 안좋음 ㅋㅋ
그냥 입술 수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아이메이크업 얼굴 메이크업 다 하는 사람 있음 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에서
화장 풀 메이크업 하기. 서로 끌어안고 안기. 이런거 보면 넘 이상해 보임 ㅋㅋ
이걸 꼽준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는사람도 아닌데..오지랖이지 그건
물티슈만 줬으면 꼽까진 아니었음
@@ongjae_083 ㅇㅇ 이게맞다. 꼽주는건 아닌데 오지랖이긴 하지
사는곳마다 사람 받아들이는 수용력에 편차가 있다고 생각함. 도시의 폐쇄적 환경덕에 어린시절에 집에서 화목하게 지내거나 꾸중듣지않고 자란 친구들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회의 오지랖이 많이 불편할거임 어린시절 겪어본적이 없을거라... 시대가 바뀌며 가족을 제외한 개인주의가 익숙해져서 어쩔수없음. 심지어 저거보다 심한 꼰대새끼들이 ㅈㄹ을 많이하는 회사가 도시에는 널려있어서 쩔수없음. 시골은 어릴적부터든 나이좀 먹어서든 나이가 몇이든 매일마다 얼굴보면서 꼰대력 넘치는 어르신들이 신경써 주는데다, 대부분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면서 사는 가정이 많아서 선만 안넘으면 허허 그런갑다 하는 경향이 맘속에 자연스레 자라는 편임. 이 상황도 시골에서 난 사람들이 보기엔 "어유 이 아줌마 진짜 신경쓰였나보네" 하면서 감사합니다 하고 넘길 사람 많을거임ㅋㅋ
바르단 말던 뭔 상관이지 1392년 사람들이냐
넙치 닮았당
고마워서 양보할법도 한데
한장만 써라 다 가지려고 눈감고 손으로 가리지말고
조커
난 고마울거 같은데.. 일단 꼽주는건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