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안녕하세요 목사님 #269]
회사 내에 부정부패, 바꿀 힘이 없는데
방관자가 되는 것도 괴롭습니다
▶ 사연을 보내주시면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안녕하세요, 목사님'에서
김동호 목사님이 직접 얘기해주실 예정입니다.
▶ 보내주실 메일주소 : [e-mail]
▶ 사연은 e메일로만 받습니다.
#김동호목사 #QA #고민상담

[@sop.seung-heejang7526]

존경합니다. 목사님!! …..잘못된 제도와 싸우시다 처절한 고난을 받으셨지만, 아드님을 통해 최고의 상을 받으셨다는 말씀과….. 그로인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이 마음속에 새겨집니다. 용기없는 제 삶에 에스더와 같은 믿음이 있기를 기도하며, 사연자분께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끝까지 함께 하실줄 믿고 기도하겠습니다….ㅠㅠ

[@에딤]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사연분과 비슷한 상황에 있는데, 용기가 없어 늘 불편한 마음만 가지게되고, 이는 점차 기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지고, 혹평하고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이제 더이상 외면하지않고 솔직한 마음을 붙들고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혼자만 가지고있던 고민들을 나눠주신 사연자분과 용기를 갖도록 정직한 마음을 불어넣어주신 목사님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toca_heidi9113]

목사님께서 그간 다뤘던 주제 중 가장 힘든 주제라 하셨는데,
40대 가장인 저로써도, 사연을 보내신 자매의 상황이 내게 일어났다면,
목사님의 말씀대로 죽으면 죽으리라는 믿음으로 아멘이라 답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니 참으로 괴롭습니다.
믿음대로,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을, 은혜를 구해봅니다.

[@hmskjc]

저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늘 맘에 부담이 있었는데 작년에 더 부당함 속에 말 못하고 1년을 지내면서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는 이 말씀이 늘 마음을 힘들게 했습니다.
결국 얼마전 1월 사장님께 부당함을 이야기 하고 바로 그만두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다음주 마지막 한주간 지나고 10년 근무한 회사 퇴직인데 퇴직 후 그 부당함을 신고해야 할까?말까?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직원의 직언에 자신을 돌아보기 보다 직원을 해고 하는 그런 회사가 계속 유지 되어야 하는지,,,, 사실 곧 문을 닫을거 같긴 합니다만,,,, 저도 마지막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연 주신분도 마음이 참 힘들겠다~~공감이 됩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박인순-y7e]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요 외롭고 힘든 싸움이죠 기도 많이 하시고 다단한 각오를 가지고 나가셔야하겠죠!

[@풀꽃-i4u]

아멘
목사님의 설교중 죄와 피흘려죽기까지 싸우라는 성경 본문이 생각나네요
저도 유혹과 죄와 피흘려죽기까지 싸우는 자녀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kms5295]

목사님 귀한 조안과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교회에 믿음의 선배요 어른이 있음에 주님께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매님의 마음과 삶에 함께 하셔서 큰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Vision2023..]

눈물이 나네요.
주님께서 담대함 자매님께 주시길 기도합니다.🙏🏻

[@조연희-s3m]

자매님! 부디 힘내셔요! 함께 기도드릴게요! 목사님. 넘나 귀한 말씀 감사해요. 그 길을 저희도 따르겠습니다.

[@위홍군]

아멘 아멘 아멘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목사님 건강 꼭 꼭 잘 챙기시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화이팅 합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창섭-t9q]

꼭 이겨내시고 승리 하시길 기도 하고 소망합니다!!

[@아저씨-f2z]

저도 비겁한 사람이었습니다. 비겁함이 더 힘들겁니다.
힘들지만 싸우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겁니다.

[@진희이-l7z]

늘 건강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KimSobe212]

사연 주신 분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행동하여 우는 사자 같은 악인들을 능히 대적할 수 있길 기도하겠습니다.

[@최지혜-c1g]

하나님의 양심으로 말씀을 풀어주심 목사님 감사합니다

[@jesuslove6694]

불의와 타협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이 내 삶 가운데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살아겠습니다.🙏

[@우용서-m9h]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김영순-f7p5f]

아멘입니다-~♡♡♡

[@신종현-k6h]

아멘

[@siy1662]

솔직히 직장내 이런일 정말 힘들것 같아 감히 상상이 안됩니다.
저는 직장이 아니라 교회에서 담임 목사추대 과정에서 불법으로 오른 담임목사를 떠나 10년만에 우여곡절 끝에 돌아오니 불법으로 오른 담임 목사들의 사람들로 중직과 각부서장으로 장로들로 채워지고 불법이라 반대했던 장로님과중직들은 거의 모두가 교회를 떠나 너무나도 이상한 분위기속 교회를 섬김고
있어 힘드네요..ㅠㅠ

[@순기최-k6s]

아멘아멘아멘

[@격려-c8j]

직장생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하는 고민일거같습니다.현실에 타협하려한 저를 회개합니다

[@gpobj]

샬롬^^

[@에바너스]

사연자 분 위해 기도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이길....
그리고 무엇보다
뱀 같은 지혜로 무장하고
비둘기 같우 순결함의 내적 성숙이 동반되길 기도합니다.
제 삶도 하나님 안에서 비겁하지 않고 공의.정의.사랑.친절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길 기도합니다.

[@채송화-i4e]

전 얼마전까지 준법감시 부서장이었는데..불의한 일에 타협하지않고 회사리더들과 맞서싸우다가 8년간 헌신했던 직장에서 나와야만했습니다. 회사에 물었습니다. 나는 8년간 동일한 기준으로 일했는데 왜 이제 내가 회사의 주적처럼되었는지..그러나 그들은 침묵했습니다..그러나 그곳에 보내신분도 하나님이시고 때가 되어서 저를 내보내주시는분도 하나님이지 회사가 아니기에 그것이 큰위로가 되었습니다..그러나 그들을 비판하는 동안 저도 또다른 죄 형제를 미워하는 살인죄를 진것이고 하나님은 그분의 딸인 저를 죄악 속에서 나오게하신거라 믿습니다,힘드시겟지만 하나님말씀대로하십시오 사연자님~하나님이 함께하시더라구요~^^ 대신 죄책감과 형제를 미워하는 미움으로 본인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으시길 기도로 하나님께 늘 담대함을 구하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새옹지마-x3g]

사연자와 같은일은 우리사회 비일비재합니다. 전 공직에 있는데도 여기도 진급하는데 봉투가 통하고 술자리가 통합니다.열심히 일하는 직원. 먼저들어온 선배공무원도 제끼고 로비잘하는 공뭔이 더 빠릅니다.저도 크리스찬으로서 그런거앞에 나의 무력함에 한계를 느낍니다. 더 비참한건 그 봉투받는 실력자 또한 교회안수집사 신분이니 더욱 괴롭죠. 국가적으로는 대통령도 탄핵할만큼 민주화 되었는데 이런 소규모 사업장의 민주화는 언제쯤 이루질까요? 그당사자 들이 특정정당 정치인을 욕은 더하더라구요. 이런국민들이 뽑은 정치인들이니 그수준에맞게 허구헌날 서로 싸움질로 하세월하겠지요. 사연자와 걑은 비리로 점철된 사업장들 개헉은 요원해 보입니다
.기도 밖에는 길이없어요.

[@산타체칠리아]

이거 제이야기인데.바꿀려고 해도 안되고 제가.소리쳐 안바꾸어지고 안되서.나갑니다. 그 자리가 힘들고 말도 안되는.자리고
교회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곳에서 강제로 돈을 내라고 하셔서 진짜 나갑니다. 죽지 않으니 제 스스로 나갑니다 무섭고 진짜 돈 뭐먹고 살까 ??? 직장인데 걱정했는데 죽진 않겠죠 ~~~.♡제 이야기인데
정말 힘들고 갈데더 없고 , 환경이 힘든데 ,,,, 말씀으로 가보려 합니다.

[@kyung338]

에스더와 모르더개와의 관계가 삼촌이 아니라 사촌으로 알고 있습니다

[@pop-bu1sw]

사역지서 바람피는거 어떡해야 해요?

[@평화-n1f]

아멘

[@권성은-z2x]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