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빈센트를 보고도 울었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더 슬픔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름답고 기품있는 나의 사랑하는 아까운 내 여동생이 빈센트와 같은 나이에 하늘로 갔으므로 그슬픔에 빙의 되어져서 소리내어 울어봅니다.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은 내 동생, 살아있다면 올 해가 네 환갑이구나.빈센트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지만,내 동생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거라.여기 너의 아들,딸 걱정은 하지를 말고 푸른하늘 금빛별들 사이에서 편히 잠들거라.
이 노래를 듣다가 울었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선율, 기타소리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고흐가 작품활동하던 동네, 환경, 예술가의 힘들었을 삶을 생각하면서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가사중에 이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인상깊고.......개인적인 님의 사연도 안타까워 위로를 전합니다.
사는게 너무 힘들어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가족들이 힘들어 할까봐 그게 맘에 걸리네요 세상 떠나면 사랑하는 사람 만날수 있을것같은 그런 기다림이 기대 되는데 이제 떠날 용기가 나네요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담 세상은 사람이 아닌 새 로 태어나 하늘과 바람의 친구가 되고 싶네요
나는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난다. 고호가 살았던 17~18세기에는 동서양 모두 가난했었다. 일부만 빼고는. 고호의 삶은 가슴이 저리다. 저렇게 맑은 영혼에다 천재적인 예술성. 모든 조건이 고호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생활이 가난했다. 정신병에 간질.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려 댄 것도. 정신병원에서 그린 "별이 빛나나는 밤"을 보면 눈물이 고인 상태에서 그린 그림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림 상태도 눈물이 가득 찬 것 같기도 하고. 모든 그림은 천재가 그린 그림은 맞는데, 슬픔이 깃든 것 같은 가슴이 아려오는 그의 인생역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스타리 스타리 나잇" 이란 이노래는 이십세기에 와서 고호를 너무 존경하고 불쌍하게 여긴 미국의 가수 돈 맥그린이 고호를 그리며 작사작곡 한 노래로써 노벨상까지 탄 가수의 노래이다. 살아 생전에는 딱 한 점만 팔릴 정도로 고호는 가까이 하기싫은 존재감 없는 인물이었는지? 이 시대에는 한점에 수백억을 하는데, 고호는 알 수 없고. 누구나 그렇듯 그저 끝없는 영겁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맑은 영혼을 가지려 당신이 얼마나 고독했는지... 곡과 가사가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 넘어가게 하네요. 외롭고도 슬픈 영혼! 고독이 감상이 아니라 몸에 절절하여 술에 취해 음악에 빠져들던 20대, 40년이 지났음에도 그 외로움은 빠져나가질 않고 이 노래에 머물듯, 고장난 녹음기 모양 반복해 듣습니다~~ 영혼의 고독. 외로움의 끝은 어딜까?
Starry starry night 🌌 별이 빛나는 밤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당신의 팔렛트를 파랑과 잿빛으로 칠해보세요 Look 👀 out on a summer’s day 어느 여름 날을 내다보세요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내 영혼의 어둠까지 아는 듯한 눈으로 Shadows on the hills 언덕 위 그림자들 Sketch the trees and daffodils 🌼 나무와 수선화를 그려보세요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산들바람, 추운 겨울을 잡아내보세요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눈처럼 하얀 린넨 같은 대지의 색체들 안에서 Now I understand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 했지만 Perhaps they’ll listen now 아마도 이제는 귀 기울일테죠 starry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flaming flowers 💐 that brightly blaze 환하게 빛나는 타오르는 꽃들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보랏빛 안개 속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이 Reflect in Vincent eyes of china blue 청자빛 빈센트의 눈 속에서 빛납니다 Colors changing hue 빛깔을 바꿔가는 색체들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호박색 곡식으로 가득한 아침 들녘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고통으로 금이 간 낡은 얼굴들이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 예술가의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져집니다 Now I understand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 했지만 Perhaps they’ll listen now 아마도 이제는 귀 기울일테죠 For they could not love ❤️ you 그들이 당신을 사랑할 순 없어도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진실했었죠 And when no hope was left inside 안에 한 가닥 희망도 보이지 않던 그 때 On that starry ⭐️starry night 바로 그 별이 찬란히 빛나던 밤에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간혹 사랑할 때 그렇듯 당신도 스스로 생을 거두었지만 But I could’ve told you Vincent 나는 당신에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이 세상이 그리 의미있지는 않다고 beautiful as you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starry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텅 빈 방에 걸린 초상화들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이름 모를 벽에 액자도 없이 걸린 얼굴들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never forget 세상을 보며 결코 잊지 못하겠다는 눈으로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당신이 만난 낯선 사람들처럼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다 해진 옷을 걸친 초라한 남자들 The silver thorn of bloody rose 🌹 피처럼 붉은 장미에 달린 은빛 가시 Lik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 산산히 부서져 순결한 눈 위에 짓밟힌 듯한 Now I think I know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 they’re not listening still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듣고 있지도 않으며 Perhaps they never will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지난 번에 유럽 갔을 때 고흐 그림에도 나오고 고흐가 자주 갔었다는 카페에 가 봤었다... 고흐를 생각할 때마다 맘이 짠하다...걸작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렇게 사는 인생이 필요했을까...모짜르트는 옷이라도 잘 입었었다는데...그래도 지금 고흐의 영혼은 행복할 것 같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맑은영혼을 가지고 가려고 노력했는데 더럽고 추악한 모습의 세치혀를 잘라내고 싶을 만큼 추악한 욕을 해서 제가 지키려던 착하고 순수함 마음을 잃어버린거 같아서 괴롭네요 제안에 분노를 적정한 시기에 컨트롤 했어야 했는데...자제력을 키워야겠다고 느낀 명곡입니다.고맙습니다 좋은곡 듣게 해주셔서 앞으로 좋은 생각 좋은말만 들으면 예전처럼 따뜻한 사람이 될꺼라다짐해요
오늘 아침 문득 너무나 위로를 받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이음악이 떠 올랐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알았던 음악이었는데 왜 이음악에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그냥 마음에서 떠올랐던 곡 . 음악이 찬찬히 흐르고 마음이 평온해졌다 다시한번 빈센트 반 고흐의 외로운 삶을 느끼며 그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한적한 시골정취의 포근함이 고향처럼 따스하게 밀려오는 좋은 감정이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그림을 그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당신을 추억합니다. 지금도 우리집 입구에 자랑스럽게 걸려 있는 당신의 그림 비록 모조품이지만... 저녁 별 빛이 하늘에 빛나는 밤에 카페의 밝은 강렬한 노랑색의 정감어린 붓 터치에 도데체 당신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았는지...... 나중에 만나서 알고 싶네요........
영화 빈센트를 보고도 울었지만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더 슬픔에 눈물이 흐릅니다. 아름답고 기품있는 나의 사랑하는 아까운 내 여동생이 빈센트와 같은 나이에 하늘로 갔으므로 그슬픔에 빙의 되어져서 소리내어 울어봅니다.사무치게 그립고 보고싶은 내 동생, 살아있다면 올 해가 네 환갑이구나.빈센트는 스스로 생을 마감했지만,내 동생은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거라.여기 너의 아들,딸 걱정은 하지를 말고 푸른하늘 금빛별들 사이에서 편히 잠들거라.
이 노래를 듣다가 울었네요. 지금까지는 그냥 선율, 기타소리에 집중해서 들었는데 고흐가 작품활동하던 동네, 환경, 예술가의 힘들었을 삶을 생각하면서 들으니 너무 안타깝네요. 가사중에 이세상은 당신과 같은 아름다운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도 인상깊고.......개인적인 님의 사연도 안타까워 위로를 전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돕고삽시다
다들 만만치 않은 삶 한가운데 있잖아요
엉엉~~~흑 .
위로 드립니다
동생분 천국에서 행복하게
계실겁니다🍀
😊😊😊😊😊😊😊😊😊😊😊😊😊😊😊😊😊😊😊😊😊😊
아무리 힘들어도, 누군가에게 따뜻하게 사랑받은 경험으로 버틴다고들 하더라고요. 따뜻함을 기억하고 싶어지는 음악인것 같네요.
대~~~단히 멋지게 편집하셨네요~ 시간과 정성이 가득 들어있단걸 바로 알겠어요 가사와 그림이 딱딱 들어맞게 어찌~~ 고호그림을 다~~~찾았는지요~~~♡☆♡
사는게 너무 힘들어 모든걸 내려놓고 싶은데 가족들이 힘들어 할까봐 그게 맘에 걸리네요 세상 떠나면 사랑하는 사람 만날수 있을것같은 그런 기다림이 기대 되는데 이제 떠날 용기가 나네요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담 세상은 사람이 아닌 새 로 태어나 하늘과 바람의 친구가 되고 싶네요
나는 이 영상만 보면 눈물이 난다. 고호가 살았던 17~18세기에는 동서양 모두 가난했었다. 일부만 빼고는. 고호의 삶은 가슴이 저리다. 저렇게 맑은 영혼에다 천재적인 예술성. 모든 조건이 고호에게는 잔인할 정도로 생활이 가난했다. 정신병에 간질.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그려 댄 것도. 정신병원에서 그린 "별이 빛나나는 밤"을 보면 눈물이 고인 상태에서 그린 그림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림 상태도 눈물이 가득 찬 것 같기도 하고. 모든 그림은 천재가 그린 그림은 맞는데, 슬픔이 깃든 것 같은 가슴이 아려오는 그의 인생역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하다. "스타리 스타리 나잇" 이란 이노래는 이십세기에 와서 고호를 너무 존경하고 불쌍하게 여긴 미국의 가수 돈 맥그린이 고호를 그리며 작사작곡 한 노래로써 노벨상까지 탄 가수의 노래이다. 살아 생전에는 딱 한 점만 팔릴 정도로 고호는 가까이 하기싫은 존재감 없는 인물이었는지? 이 시대에는 한점에 수백억을 하는데, 고호는 알 수 없고. 누구나 그렇듯 그저 끝없는 영겁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고등학교 다닐때 즐겨 듣던 노래, 고호의 그림을 좋아 했는데 이 노래를 통해 그의 예술에 대한 열정과 삶의 부조화로 인한 고뇌를 느꼈을때 연민의 정으로 슬픔이 밀려왔다. 70을 바라보는 지금 들어도 여전히 가슴이 먹먹하다. 영상과 가사의 조화가 가슴에 와 닿는다.
공감합니다
고호/고흐
고호는살라생전한점의그림도안팔렸어요(감자먹는사람들은경매가최고치를했죠.천재는원래외롭습니다)❤❤❤
고흐의 맑은 영혼을 깊은 울림으로 표현해 주신 돈맥그린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영상도 훌륭합니다
모르고 싫어요를..죄송해요ㅠ다시 취소했어욥
돈맥클린한태진짜감사해야됨
고흐의 맑은 영혼을 깊은 울림으로 표현해주신 돈맥그린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노래 하나가 여럿 울리는구만..
화가도 위대하지만 가수도 대단하다.
맑은 영혼을 가지려 당신이 얼마나 고독했는지...
곡과 가사가 댓글을 달지 않고는 못 넘어가게 하네요.
외롭고도 슬픈 영혼!
고독이 감상이 아니라 몸에 절절하여 술에 취해 음악에 빠져들던 20대, 40년이 지났음에도 그 외로움은 빠져나가질 않고 이 노래에 머물듯, 고장난 녹음기 모양 반복해 듣습니다~~
영혼의 고독.
외로움의 끝은 어딜까?
이 시대의 빈센트들에게 이 노래가 살아가는 또하나의 동력이 되길 빕니다.
9년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 특별전으로 .호주에 왔을때
매일 가서 보면서 이 노래를 들었다
하루도 빠짐 없이 가서 작품을 응시하면
들었더니 작품도 노래도 가슴에 크게 남아있구나
가삿말이 너무 고독하고 서럽다...
눈물이 나네
😂
ㅠ
히팝이니 트롯이니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음악이 부럽지 않은 아름다운 음악입니다
미술작품과 음악을 엮으니 정말 새롭고 좋은 것 같아요
노래가 마음 깊이 와닿네요. 고흐의 작품에 대해서도 다시 보게 되는군요. 저 기괴한 선과 색 ... 오랫 동안 이상하다고만 생각했는데 ... '위대함'으로 바뀌는 중입니다. 위대한 예술가를 ... 이미 그의 육신은 사라졌으니 ... 다시 만나는 듯 합니다
눈물이 났어요. 😭
이노래 힘들때 즐겨들었던 최애노래입니다 또 눈물나려 합니다 그때 그시절
고흐 그림들과 같이 들으니 너무 감명깊은듯...그림과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림..
Starry starry night 🌌
별이 빛나는 밤
Paint your palette blue and gray
당신의 팔렛트를 파랑과 잿빛으로 칠해보세요
Look 👀 out on a summer’s day
어느 여름 날을 내다보세요
With eyes that know the darkness in my soul
내 영혼의 어둠까지 아는 듯한 눈으로
Shadows on the hills
언덕 위 그림자들
Sketch the trees and daffodils 🌼
나무와 수선화를 그려보세요
Catch the breeze and the winter chills
산들바람, 추운 겨울을 잡아내보세요
In colors on the snowy linen land
눈처럼 하얀 린넨 같은 대지의 색체들 안에서
Now I understand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 했지만
Perhaps they’ll listen now
아마도 이제는 귀 기울일테죠
starry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flaming flowers 💐 that brightly blaze
환하게 빛나는 타오르는 꽃들
Swirling clouds in violet haze
보랏빛 안개 속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이
Reflect in Vincent eyes of china blue
청자빛 빈센트의 눈 속에서 빛납니다
Colors changing hue
빛깔을 바꿔가는 색체들
Morning field of amber grain
호박색 곡식으로 가득한 아침 들녘
Weathered faces lined in pain
고통으로 금이 간 낡은 얼굴들이
Are soothed beneath the artist’s loving hand ✍️
예술가의 애틋한 손길로 어루만져집니다
Now I understand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they did not know how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 했지만
Perhaps they’ll listen now
아마도 이제는 귀 기울일테죠
For they could not love ❤️ you
그들이 당신을 사랑할 순 없어도
But still your love was true
당신의 사랑은 언제나 진실했었죠
And when no hope was left inside
안에 한 가닥 희망도 보이지 않던 그 때
On that starry ⭐️starry night
바로 그 별이 찬란히 빛나던 밤에
You took your life as lovers often do
간혹 사랑할 때 그렇듯 당신도 스스로 생을 거두었지만
But I could’ve told you Vincent
나는 당신에게 말할 수 있었을텐데
This world was never meant for one as
이 세상이 그리 의미있지는 않다고
beautiful as you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에게는
starry starry night
별이 빛나는 밤
Portraits hung in empty halls
텅 빈 방에 걸린 초상화들
Frame-less heads on nameless walls
이름 모를 벽에 액자도 없이 걸린 얼굴들
With eyes that watch the world and can’t never forget
세상을 보며 결코 잊지 못하겠다는 눈으로
Like the strangers that you’ve met
당신이 만난 낯선 사람들처럼
The ragged men in ragged clothes
다 해진 옷을 걸친 초라한 남자들
The silver thorn of bloody rose 🌹
피처럼 붉은 장미에 달린 은빛 가시
Like crushed and broken on the virgin snow ❄️
산산히 부서져 순결한 눈 위에 짓밟힌 듯한
Now I think I know
이제 알 것 같아요
What you tried to say to me
당신이 내게 말하려 했던 것을
How you suffered for your sanity
당신이 온전하기 위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How you tried to set them free
그들을 놓아주려 얼마나 애썼는지
They would not listen 👂, they’re not listening still
그들은 들으려 하지도, 듣고 있지도 않으며
Perhaps they never will
아마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꾸벅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민주야 닥치고 살아 학폭 가해자야
번역 멋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자가 어릴때 안고서 함께 보고 불렀는데 들으니 새롭네요. 이제 중학생이 된 손자는 할머니랑 놀지 안으려 하네요.
질풍노도의 시기가 지나면 또 바뀔거에요😊
멋진 할머니 저도 손자
멋진 명숙씨
할머니가 손자가 듣는 힙합 한번 같이 들어보시면.ㅎㅎ
@@하시은-e7w 중학생이라고 다그러진..
고흐..
그처럼 가난한 화가들에게 맘껏 쓸수있는 물감을 주고싶다..
..풍족하고 여유로웠다면 그런 그림들은 존재하기 어려웠을까...
빛나는 아름다음,풍족한 사랑!! 인생에 고통 과 번뇌 한줄기 희망은 구원인가 !!!!
예전에 제가어렸을때 제엄마
전화벨 소리였었습니다
지금와서 떠올라서 찾아보게되내요
참 아름답고감동적인 노래같아요
딱이시간이네요
이노래는 딱이시간
에들어여재맛이지요
늦은 져녁에 들어랴
하고싶네요빈셋트님
가사와 그림이 맞아떨어지니 예술입니다
세계에서 물밀듯이 찾아가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고흐 미술관 예약없이 갔다가 고생한기억이 떠오릅니다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후손들에게 큰 빛이네요
추모곡인데 감성에 위안까지,선곡에 감사를 드려요.🎉😂❤(정빈)
라부여인숙의 고흐 방을 직접봤다 좁은방에서 그가 원한건 빛이 잘드는 창문뿐 이앴다고한다 그림을 잘 말리려고했단다 마음이 무척 무거운 여행이었다 빈센트 반고흐 ♡♡♡
예술의 길을 가야할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위해 희생하면서 삶의 쳇바퀴에 갖혀서 하늘을 훨훨 못날고있는게 안타까워 그 사람을 위해 이 노래를 보냅니다. 조금이라도 위로가되길 바라는 맘으로.
이 노래는 정말 좋아요 이 노래를 매일 듣고 싶네요. 그리고 너무 낭만 적이에요.
아들을 향한 마음의 빚을
빛으로 승화시켜 주고
영혼까지 흔들어 깨위 주는
운률과 시어의 조화로움이
고흐의 작품속에서
큰 위로가 됨을 감사드립니다!!
얼마전 프랑스 여행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방문했어요... 오베르쉬아즈, 아를 등...고흐가 살았던 그곳에서 많은 생각을 했네요 이 음악을 들으니 그때가 떠올라요
저 역시 지난 4월에 오베르 쉬즈 우아르를 갔었습니다. 그 참 동호같은 예쁜 마을이었지요. 또 '까마귀 나르는 밀밭' 등 고흐가 밀밭을 많이 그렸는데... 그 밀밭 길을 걸으며 너무 아름다워 여기서 평생 살았으면 하는 마음도 들더군요. ^^
고흐가 파리의 몽마르트도 살았던 집을 찾아갔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어 못들어갔습니다. 지금도 다른 사람이 살고 있는 것같았습니다.
저도 ㅎㅎ
실제로 빈센트의 영혼이 느껴졌나요
프랑스 관광에 고흐가 큰 몫이 있네요 😊
이 가수가 빈센트 고흐의 전기을 읽고 감명 받아서 이 노래를 만들었다네요 가사 중에 이 세상은 당신과 같은 맑은 영혼에게는 맞지 않는 것 같아요 라는 부분이 가장 와닿네요 ㅠㅠ
저두요 ㅜ
어렷을 때 노래가 참 좋다 했었 던 곡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다
언젠가 고흐 그림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서 가장 좋아하는 한 사람인데
이렇게 들으니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그래요~^^
핵 공감 나만 느끼는줄 함께 공감해 준 칭구들 반갑다 친구야 ^^
me too
감사해요 ^^ 가사랑 그림이랑 너무 잘 맞아서 감동했네요 ^^ 한열번을 들었네요 또 들으러 올듯이요 ^^
예쁘다 노래 맑은 영혼을 가지려 얼마나 노력했는지 고흐님 저는 그 맑은 영혼을 느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맑은 영혼을 가지는 게 얼마나 쉽지 않은지 그것을 잡기위해 얼마나 노력해야 하는지
노래가사와 목소리 정말 좋아요😍
아름다운선율과 그림감상까지 정말 너무좋아요 고흐 돈메클린 환상~
들을때마다좋아요~~
너무멋지네요 옛 생각도나고
너무 아름다운 노래네요
마음이 간절하네요~~
당신처럼 아름다운사람은 이세상과 어울리지 않아요.
이 가사가 참 맘에드네요.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그는 이 세상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운 영혼을 가난한 자들을 위해 화폭에 쏟아냈나봐요
명가사
이 곡을 듣고있으면 지나간 고흐의 삶이 느껴져서 슬프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네요 ㅜㅜ
올드팝 중 맘이 가장 편안해지는 곡~♡. 좋다
졔맘과같네요
갑자기 고호가 생각나서 서치했드니 일키 멋진 동영상이 있네요ㆍ
Thanks for sharing
추억의 팝송 이라는 비정품 테이프의 첫 곡. 누가 불렀는지도 모르고,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서 잠을 못 이루며 듣고 또 듣던 기억이 납니다.
What an unbelievable heart warming song, Don Mc lean true artists.
그림
작품들도 돋보 이고
노래두 돋보이는
인상 적인 영상
멋집니다
7살때 엄마랑 서울 미술관에가서 mp3로 이노래 듣던게 흐릿하게 생각나네요..
맑은 영혼이 눈을 씼어주는 듯합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밤 가사를 음미하면서
들으니 좋네요 고흐 매클레인 대단해요
고흐의 그림 하나 하나의 붓칠 속에는 고흐의 인생이 새겨져 있구나... 고흐....천국에서는 행복할까?
빈센트 천국갔습니다
빈센트의 배경화면으로 사용된 고흐의 그림들! 여러 버전이 있는데, 가사와 호흡이 잘 맞기로는 이 영상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고흐님 하늘에서도 좋은화가가 돼세요^^사랑합니다♥
남프랑스 여행때 고흐가 살던 아를마을 에 갔었어요 고흐가 다녔던 별이 빛나는밤 까페 고흐의 정원ᆢ입원했던 정신병원 ᆢ그의 흔적을 더듬으며 외롭고 힘들었을 고흐를 그려봤네요
빈센트 반 고흐 자서전 읽어보면... 정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ㅋ 추천해요
시대를 관통하는 명곡중 하나
지난 번에 유럽 갔을 때 고흐 그림에도 나오고 고흐가 자주 갔었다는 카페에 가 봤었다... 고흐를 생각할 때마다 맘이 짠하다...걸작을 남기기 위해서는 그렇게 사는 인생이 필요했을까...모짜르트는 옷이라도 잘 입었었다는데...그래도 지금 고흐의 영혼은 행복할 것 같다...
넘노래가 좋아욤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한번쯤 보고 싶습니다
어릴땐 장성군 남면 덕성리 자풍 내고향에서는 빼곡히 박혀 잇는 듯 빛나는 별들을 쉽게 볼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에서든 그런 별이 빛나는 밤 하늘을 볼수가 없내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고흐의예술감성을느껴보고싶어 음악을
다시또한번들어봤네요~~~~~~
내가 위로받는듯 눈물이 쏟아지네요 ㅠ ㅠ
사랑하는 남자에게 맑은영혼을 가지고 가려고 노력했는데 더럽고 추악한 모습의 세치혀를 잘라내고 싶을 만큼 추악한 욕을 해서 제가 지키려던 착하고 순수함 마음을 잃어버린거 같아서 괴롭네요 제안에 분노를 적정한 시기에 컨트롤 했어야 했는데...자제력을 키워야겠다고 느낀 명곡입니다.고맙습니다 좋은곡 듣게 해주셔서 앞으로 좋은 생각 좋은말만 들으면 예전처럼 따뜻한 사람이 될꺼라다짐해요
고흐 참 자기를 참 잘 표현하는 분이셨네요 존경
너도 정신차려라
@@kwe213df 많 은것들중에나. 처음느껴. 보는. 나. 찾아서. 토가리라 혼자서
@@kwe213df ?
고호의 불꽃같은 삶이 느껴지네요😭
고독한 천재화가 고흐 이노래를 천국에서 듣는다면 좋아할것 같습니다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빈센트 반 고흐 멋져요
낫에 들어도 좋은데
밤에들음 얼마나
좋아요 참명곡을
짓어서 평생한곡만
하시고잘서시니
명곡은 몉곡이닝
아름다운 멜로디 도입부 만으로도 가슴을 울리던 명곡이었는데,
시적인 가사를 음미하며 들으니 더욱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들었어요.
오래만에 고향을 보니까 ㅌㅋㅋㅌ서울이지만 예생각이
참많이 나네요 모레내 내고향 산에
침많이 변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해요
영상이 가사말과 잘 어울려 이해가 팍 됩니다. 감사해요. 빈센트 사랑해요.
오늘 아침 문득 너무나 위로를 받고 싶은 심정이었는데 이음악이 떠 올랐다.
아주 아주 오래전에 알았던 음악이었는데
왜 이음악에 위로를 받고 싶었는지 그냥 마음에서 떠올랐던 곡 . 음악이 찬찬히 흐르고 마음이 평온해졌다 다시한번 빈센트 반 고흐의 외로운 삶을 느끼며 그의 그림들을 감상하며 한적한 시골정취의 포근함이 고향처럼 따스하게 밀려오는 좋은 감정이었다.
고흐의 그림을 한번에
볼수있다니
감사합니다 ~~
눈물나네요ㅠㅠ
This is a RUclips masterpiece! Thank you! 🙏
빈센트 반 고흐
그를 떠올립니다..
불꽃처럼 살다간
그의 흔적을 더듬어봅니다
우리들에게
영원한 선물을 안기고간 그
어두운 밤하늘에 별처럼 빛나겠죠.....
젊을때
많이 들었는데
가사까지 알고 들으니
너무나 좋아서
외워보려합니다
팝송인데 가사가 너무 좋네요
러빙 빈센트 엔딩음악~ 영화도 명품이구 노래도 좋구~♡♡♡♡
채미숙
너무 아름다운 곡. 그림. 푹 빠져드는 저녁이네요-
너무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
예술가들만 아는 고충.
유명해지지않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이 세상에 많다
반고흐 이외에 세상을 뜬 이후에도 알려지지 못한 예술가들이.
빈센트 반 고흐는 세상
맞아요. 예술도 이제는 비지니스고 상업화 되어서 고흐같은 천재가 어디 있다해도 인스타에 그림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모르고 묻혀버리겠죠.
마음이 아프다 ... 잊혀질 남편을 생각하면 ... 무명화가
너무 슬픕니다
인간들은 마음의 쓸쓸함을
삶에 어두운 면으로 보지만
그것은 어쩌면 자유의 또다른
모습일지 모른다,
세상은
완벽하지 못해서
아름답고
삶은
슬퍼서
소중한
것이다.
방법은 다를지 모르지만 모두 같은 꿈을 꾸기때문에 그에게 진한 감동을 느끼겠지요
닉값하시네요
All right!
멋진말이네요
고마워요, 감동의 선율....
저도 울었어요
잘 들을께요
미술작품과 같이 나와서 인상적입니다
이 세상에서 내가 제일 사랑하는 그림을 그렸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당신을 추억합니다.
지금도 우리집 입구에 자랑스럽게 걸려 있는 당신의 그림 비록 모조품이지만...
저녁 별 빛이 하늘에 빛나는 밤에 카페의 밝은 강렬한 노랑색의 정감어린 붓 터치에 도데체 당신은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 보았는지...... 나중에 만나서 알고 싶네요........
이 밤에 듣는 돈 멕클린 빈센트!
슬픈 삶 빈센트 반고흐
이름다워서 슬픈 반 고흐...
넘슬퍼요ㅠ
어릴때는 아무생각없이 이곡을들었어요 이런 사연이 있는줄 ㅠㅠ ㅠ
Muito linda. Sem palavras.
울고 싶지만 눈물이 나지 않아요
노래 참 좋다.!!!!!!! 고흐 슬픈 눈망울이 노래 속에 비취 지네
감사합니다 ... 고호의 화집을 보는것 같네요.... with lovely song,,, wonderful !!! __()__
곡도 그림도 너무 좋아서 방송 찾아봤어요..🌠
너무 멋있게 편집해 주셔서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변현실 감사합니다
노래 소리가 짱 입니다^3^
Una delle più belle canzoni mai scritte in tutta la galassia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부처님
삶이 힘들고어려워도 가정과가족을 위한 기도를 기도합니다 기원합니다 발원합니다 소원합니다 🙏
s. .c 이분이 불교일텐데 반고흐가 기독교인거랑은 무슨상관인지??
너무 슬프네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정말 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