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영상들을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조건적인 네거티브 댓글이나 공격적인 글에는 그냥 무관심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짜 상처가 되는 댓글은 제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삭제조치 했는데, 어떤 분들은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을 향해서도 공격적이신거 같습니다.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댓글은 캡쳐해 두고 유투브에 신고조치 했습니다. (유투브에서 뭘 어찌 대처할 지는 모르겠네요~ )
영상 잘 봤어요~ 신경쓰지말고 삭제해버리세요. 그냥 아픈 사람들이에요. 연민을 가지고 삭제해버리세요. 저도 가끔 그런 사람들 보는데 어릴 때는 같이 화도내고 해봤는데 지금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됐을까 안쓰럽기만해요. 어쩌지 못하는 거니깐 바로 삭제해버리세용~ 유튜버 분들 그렇게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의 악플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삭제 정도로도 힘이 들겁니다. 많은 유튜버들분들이 악플때문에 힘이드는데 결론은 악플을 못달게 하는 댓글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한동안 계속 심할겁니다. 부디 강하게 대처하셔서 유튜브 활동을 잘하내시길 바랍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흥미롭네요, 다른 세상 이야기를 듣는건 늘 궁금하고 유쾌한 경험 같아요,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 착각할때가 많은데 천국은 없습니다. 이민가면 백인들이 팔벌려서 반겨줄줄 아나본데 착각도 저런 착각 없습니다. 아 그리고 악성 댓글들 이렇게 생각하시죠, 쓰레기는 아무리 맛있고 깨끗한 주방에도 생기는 이물질들이다 라고, 암튼 잘봤습니다~~
@@superduper-ju6135 저 전에 엘파소에 잇다는간호사에요미국에온지 6개월이되엇네요. 작은병원이라고 절대 안바쁜게 아니에요. 밥도못먹을때도 잇어요 ㅠㅠ큰병원이 일체계나 복지 여러 방면에서 베네핏이 좋기때문에 다들 가고싶어하나봐요. 출근전마다 가슴이 쿵쾅대고 아직도 부족한 영어로 고생중이에요. 잘 해낼수잇게 응원 해주세요 선생님!
Amy El paso 네, 샘 성함은 기억했는데 어디서 근무 하시는지를 몰랐어요~~ ㅠㅠ 저도 작은 병원에서 옮겨 와 보니까.. 큰 병원이 일은 바빠도, staffing을 여유있게 주는것도, 브레잌도 꼼꼼히 챙겨주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장단점에 있는데.. 혹시 계약기간(?)이 있으신 거면 끝나시기 전에라도 나중에 가고 싶은 지역이라던지, 더 좋은 베넷핏을 가진 병원 쪽으로 계속 쟙 포스팅이 나는지 한번 찾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같은 미국간호사로서 저는 이렇게 금같은 시간을 내어 동영상을 찍고 유투브에서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하는게 참 감사한데 참 댓글을 읽어보니까 Hater 들이 너무 많네요... 저 뼛속까지 한국인이고 한국이 참 proud 했는데 한국인들 댓글 보면서 참 씁쓸하고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ㅜㅜ 부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샘의 유튜브에서 활동이 discourage 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멀리 알래스카에서 hug 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캘리에서 이제 막 BSN 프로그램 시작한 학생이에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이 영상에 다른분들이 안좋은 댓글 달으신거 보고 좀 기분이 좋진 않네요. 댓글 쓴 분들께서 적어도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해보셨던지 살아보신 분들이시라면 이해하겠지만, 정말 단순히 숫자의 단면만 보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어떠한 일에도 무댓가는 없듯이 페이를 저만큼 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것인데 말이죠...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점이라면 일한만큼 아니면 노동의 댓가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는것이죠. 이민자로써 다른나라에 와서 language barrier, discrimination을 견디고 산다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만큼의 베네핏과 시급을 받으신다는것은 힘든 일들을 견뎌내시고 얻으신거죠. 저는 이런 정보를 공유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20년 넘게 간호사합니다만...어쨌든 미국이나 선진국의 간호사 급여가 많은것은 인정하게 되네요...한국에서 소위 3차병원 대학병원 이상급(대기업병원 포함해서) 병원 10년차 간호사 세전연봉이 1억5천 되는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고요, 게다가 일주일에 2일, 월 8일 근무하면서 그 정도 연봉은 받을수도 받을 생각도 줄사람도 없다는것이 현실이니까요... 게다가 LA에서 살면서 두아이를 키우고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기본 지출을 빼고도 우리돈으로 300만원 정도가 남는다면...게다가 여기서는 투잡 생각도 못한답니다. 일단 주 48~54시간 꼬박 채워야만 하고요...요즘엔 인사적채로 10년차가 상근하기는 꿈도 못꾸고 거의다 3교대하는게 현실이구요 게다가 서로 좋은 조건으로 근무표 받기위해 부서장한테 아부하거나 잘보이기위한 처세술을 하느라 조직내에 불필요한 감정소모등으로 에너지를 고갈시켜야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정말 수지 남는것이죠! 여기나 거기나 사교육비 들긴 매한가지죠. 여기서도 초등학생 방과후학교 루틴이구요,유치원생들 유치원만 보내나요?미술학원이다 피아노다 하다못해 태권도라도 보낸답니다.... 다시말해서 님이주신 나름의 정보를 긍정적자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테클을 하는 악플들은 엄격하게 법적 대응하시길 바라면서 타지에서 한국인 간호사로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선생님! 화이팅!
여긴 캐나도 토론토인데 미국 간호사분들 정말 연봉이 높으시네요. 간호사님의 급여가 높은 측에 들고 못 받는 간호가 시급이 $50불이라 쳐도10만불이 넘는 연봉이네요.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사회복지가 잘됐긴 하지만 간호사 같은 경우 의료보험같은 Benefit 걱정 없으니 잘 벌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간호사님들 힘들거 최근에 식구중에 입원을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한달에 8일일하고 5000불이면 정말 많이 받네요. 뉴욕에서만 13년차고, 누구나 알아주는 가장 큰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 15만불은 거의 USG급일 거 같고, 한달 8일에 5000불이면 정말 많이 받는거란 거 아마 미국생활 오래하셨으니까 아시겠죠. 미국도 아직도 하루종일 주6일 일하고도 연봉 2000받는 사람 허다하잖아요. 물론 직종의 차이가 크죠. 미국에서 간호사가 이 정도인지 알았다면 오자마자 간호공부하는건데... 분야는 다르지만 타국에 와서 똑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산전수전 다 겪고 육체적으로 힘들어 쓰러질 만큼 열심히 일하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어쨋든 많이 부럽긴하네요. 참고로, 저는 반도 못버는데, 뉴욕이라 생활비도 세고 특히 렌트만 2400 나가고, 적은 연봉에 참 빠듯하네요... 미국에서 간호가 이렇게 대우받는 줄 알았다면 간호공부할 걸 그랬어요.. 여튼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뉴욕의 한 병원 icu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친한 간호사들의 경함에 비추어 말하자면 두 나라의 간호사에 대한 보상,환경은 비교할수없습니다. 아주 힘들고 기피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 힘들긴 하지만 기피한다기엔 간호대 지원 경쟁률이 높고 입학과 졸업이 어려운 전공 중 하나입니다만
간호대 지원율이 높아 경쟁률 높은것은 아마 전세계가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한국도 역시 그렇죠..교내 수업은 물론이고 학교에 따라서는 방학중에도 실습을 해야하고요 게다가 실습비른 내고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은 둘째치더라도 타지역에서 실습할경우엔 자취비까지 학생부담으로 마쳐야하는 악조건에 졸업과 동시에 면허시험은 당연히 pass해야하고 성적이 B+이상은 되어야 취업할수 있으니 졸업하기는 역시 만만치가 않지요...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취업률이 높고 여자로써 사회생활하는데 비교적 연봉이 안정적이고 그야말로 본인만 열심히하면 10년정도(그위로 올라가느냐는 줄타기나 별도의 처세술이 필요합니다만 ...어차피 어디든 마찬가지겠죠)는 일한만큼 벌수있다는점이죠... 결혼해서 분만휴가 요즘은 육아휴직제도 라 해서 불과 10년전의 우리 선배들 조차도 상상도 못한 복지도 많이 개선되있고요... 오죽하면 제가 간호사이면서 제딸도 간호학과를 선택해주길 바라겠읍니까...!
@@00kim16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입시를 치루어 본 적이 없기때문에 절대적인 비교는 하지못합니다만, 한국에서 간호사 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호사 배출 수, 간호대 설립을 무작정 늘리고 있고요. 이미 OECD 국민1인당 간호사 수 최상위 국가인데도 말이죠.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이 간호학과에 입학하는것이 쉽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들어갈 수 있는 학교도 많고요).
hyhero 님 남자죠? 간호사 인력난 심각합니다. 18년도 기준 간호사 1인당 케어환자 40명 돌파했고 전국단위로 12만명의 충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간호대 설립을 무작정 늘린다고요? 공부 안하고도 간호사 된다고요? 직접 해보면 그런 말 안나옵니다. 그리고 지방 전문대라고 해도 간호대는 무조건 경쟁률 장난아닙니다.
hyhero ◇취업난에도 간호사는 12만 2146명 부족 지난해 양승조(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공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인력 가운데 간호사는 12만2146명, 약사는 1613명, 의사는 785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인력 1인당 환자 수(2012년 기준)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에 따라 인력 수요 대비 공급 부족 규모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해외로 나갈 생각이 크게 없었지만 한국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간호사로 오래 일하려면 한국을 떠나야할까 고민이 많이 드는 요즘이었거든요.. 준비를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당(휴가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가고싶어요....)
이미 한국도 맞벌이 아니면 살기힘들어요...그래도 여기는 연봉이래도 높네요!아무리 못벌어도 둘이벌면 2~3억은 된다는것이니... 세금 20%떼고 애들교육비 12000불 떼고 모기지20000불 떼도 3~4천만원이 남는 다는것이니... 게다가 가장 큰 자산이 남죠 아이들이 평생 울거먹을수있는 불변의자산! 미국시민인 동시에 평생 영어를 모국어로 쓴다는 것!
@@00kim16 저요? 당연히 더 적죠. 미국은 사는 지역마다 living cost가 틀려서 거기에 맞춰서 hour pay를 정하죠. 베가스는 living cost가 훨씬 적게 들기 때문에 더 적게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라도 어느 분야에서 일하는냐에 따라 틀려요 ㅎ
미국의 Tax 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Gross income을 말 씀하신 것 같네요. Net Pay는 single일 경우그것의 5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마다 그리고 부양가족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RN 책임 많습니다. 영어 를 유창하게 구사해야 하고...정년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절대 쉬운것 아닙니다. 심사 숙고 해서 결정하십시요.
ㅋㅋ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하와이 여행가신것도 부러워하면서 봤어요. 월급 공개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덕분에 뭔가 더 자극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절대 적은 돈 아니고, 그만큼 힘들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일할 때 일하고, 휴가때 확실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은 정말 부러워요. 엔클이든 아이엘츠든 얼른 통과해서 미국빨리 가고 싶어요. 오늘도 화이팅! :D
국내나 해외나 맞벌이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방과후 수업에 보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같은 엄마입장에서 마음 아프네요...ㅠㅠ같은 한국땅안에서도 타지역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늘 친정동네가 그리운데 선생님은 얼마나 더 한국땅이 그리우실지....ㅠㅠ대단하세요!!전 이미 늦었고 애들 다 키워놓고 해외 봉사나 다닐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미국서 13만달러 버는 직업이 얼마나 있가구요. 카이저 같은 병원 의사들도 외과 의사 아니면, 13~15만 정도요? 명문대학교 교수님들도 10~12만 정도인데요. 보통 시장님들도 12~15만불 받으시는데요. 병원에서 2 타임 일하시니까. 그 정도 버시겠조. 글구요. 아이들 키우더라두요. 남편도 벌어들이는 수입까지 더 하시면, 부부 연봉 20~25만달러 되시면, 한국돈 3억 정도 될 텐데. 이 정도면, 미국서도 충분히 중상류층이십니다.
이건 좀 다른 직업군인데 미국 유치원같은경우 5 년전에 educare의 경우 한달 300이라는 돈을 내야한다고 들었고 kindergarten이나 preschool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같은지 다른지.. 그래도 자원봉사나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활동을 하면 약간 discount처럼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유치원교사의 경우 한국의 3~4배라고 들었는데 집세때문에 부담스럽고 체류비?라던지 비자때문에 포기했고, 제가 일하고싶은 유치원의 경우 박사학위도 필요했기에 포기했었죠.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좋은점, 나쁜점도 있지만 이것저것 다 재보고 선택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들은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미국 이민 거의 20년이 다 되갑니다, 처음 왔을때보다 월급이 10배로 올라서 두 아이 대학 학비를 빚없이 가르키고 나니 눈앞이 컴컴합니다. 월급, 시급이 갈때까지 가면 이젠 언제 잘릴지 모르는 형편입니다. 한 2년만 더 버텨 중남미로 은퇴해서 지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정 지출이 커서 삶이 빠듯합니다. 세금 20% 정도, 의료보험비 12,000 불, 집세금, 각종보험료 빼면 통장잔고 월 3000불유지가 어렵네요. 물론 개인연금은 따로 열심히 들지만요. 시급이 높으면 노동강도가 세져...힘든게 미국 생활입니다.
좋은 정보와 informational platform 을 마련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짧은 거리 지만 차로 두시간 넘게걸리는 남쪽 오렌지카운티 거주합니다. 미국에서 연봉과 Property 주인 이시면 더더욱 Risk Exposure 을 보호 해야 하며 노후의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는 American system 이지요. 그래서 쓰는 지출도 많지요 such as life, medical, Long-term Care, 401k, 529 college savings fund, annuity and etc..... 미국은 없으면 없는데도 살수있는데 직장과 Property 주인이돼면 엄청난 Risk Exposure Liability 가 생기게 되지요. Teenage Driver 이 생기면 too much 차보험이 생기지요. 하여튼 great straight talk about middle class Korean in LA.
안녕하세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ㅎㅎ 페이가 가장 높은 지역은 북켈리이지요.. LA 역시 캘리이지만 북켈리가 페이는 더 높아요.. 저는 북켈리에서 CVICU에서 일하는데요... 레귤러 플타임 병원 시급은 80에 19프로 Night 수당, 알바(per diem) 하는 병원은 102불에 12불 나이트 수당 이리 받네요... 제 직장 동료 중 LA에서 출퇴근 하는 간호사 4명, 멤피스에서 2명, 애리조나 2명 있어요.. 그만큼 북켈리가 봉급이 높은거 같아용.. ㅎㅎ 한국간호사 화이팅입니다 ㅎㅎ
Lori Tae 맞습니다. 물론 각 주마다 개개인의 직장 마다 다르지만 연간 15 만불 받는것은 Nurse Practitioner 들도 경력 7-8 년은 되어야 하는데 RN 이 일억 오천만원 받는다는 것은 아무리 30-40 년을 일해도 어떤 다른 의무나 직함이 없는 한 오바타임을 한다 해도 RN의 봉급만 갖고는 믿기 어렵습니다. 저는 마국에서 사십년 살고있는 의사입니다 RN NP PA 다 고용 하고 있지만 연봉 15 만불은 믿기 힘드네요.
1.5억...세전... 저희 어머니가 25년차 간호사(현재 중형 정도 되는 정형외과에서 수간호사로 계십니다) 이신데 월급이 세후로 250정도 됩니다. 어머니 말로는 한국 간호사협회가 힘이 너무 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에 대한 처우도 매우 안좋고 대학병원 말고는 페이가 너무 낮습니다. (솔직히 3인이상 가족 부양하는데 250벌면 먹고살기 힘들죠.) 미국 간호사들은 많이 버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많이 받네요. 한국 간호사의 페이가 터무니없이 낮은 이유는 한국의 경제 구조와 경제상황, 간호협회 등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1분기 경제성장률 -0.3%정도 되고 경제 침체기입니다. 더이상의 경제 발전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리막길을 타고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인상 등의 이유로 물가는 말도안되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월급은 제자리입니다. (월급받으시는분들 대부분이 그럴것같네요. 간호사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 간호사되는것보다 시간과 돈, 노력이 더 들어가도 간호사 할거면 미국으로 가는게 백번천번 나을것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한국 간호사들은 너무 페이가 적다. 니 아버지 아니었음 벌써 굶어 죽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본인은 영어만 할 줄 알았으면 무조건 미국으로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25년차 간호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느낀건 어린 학생분들은 취업안된다고 하니까 간호대 가면 취업걱정은 없겠지? 하고 가는 바보같은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한국에서 간호사 되서도 힘들게 살거고 적성에 안맞으면 더 힘들거에요. 사람 고치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취업 안되니까 간호사되야지 가 아니라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를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진짜 간호사가 되고싶은가. 한국에서 간호사 하면 대학병원 말고는 박봉에 3교대(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할텐데 그거 다 감수하고 할 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전 태어날때부터 엄마가 3교대에 아버지도 일하러가시고 해서 매일같이 유치원 끝나면 친구들은 바로 부모님이 데릴러와서 집에 가는데 저만 저녁 늦게까지 남아서 눈 빠지게 기다리다가 부모님 오시면 집에갔습니다. 그렇게 자라니까 지금까지 외로움타는 성격으로 바뀌었죠. 가끔은 부모님이 나 버리고간건 아닌가 하는 우울한 걱정도 한적있구요.
주마다 다르고 또 경력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어요. 그 동안 고생한만큼 받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ㅋ 지금 미국 여행 중이에요. 아쉽지만 캘리는 못가네요. 여행 중에도 샘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내년엔 여행이 아닌 이민으로 올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후배분! 저는 뉴욕에 온지 27년 된 예전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CRNA( Certified RN Anesthetist ) 로 일하고 있죠. 근무조건이나 연봉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한국 간호사들이 도전을 많이 하길 바라는데 사실 거의 없어요. 미국에서 공부한 2세들은 가끔 봅니다. 물론 쉽지 않은 조건으로 도전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할 수 있지요. 일반 간호사분들도 다들 second job들이 있는거 같네요. CRNA 도 거의 그래요. 일년에 35-40 만불이 평균수입. 더 버는 예도 얼마든지. 예로 저의 full time 수입은 12 년 경력으로 연봉 22만불 이에요. 높은 연봉외에 autonomy 와 전문성은 간호사중 최고일거에요. 도전들 하세요 후배님들.
네..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알려줄게요.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출발해서 뉴욕에서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제 정보에 한계를 이해하시고 참고로 AANA( American Association of nurse Anesthetist) website 들어가면 어떻게 CRNA 가 뭘하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의 정보가 있어요. 일단, 뉴욕시엔 콜롬비아 universityv과 SUNY DownState University 두 학교에만 CRNA 프로그램이 있구요. 뉴욕주에는 At many, Buffalo 에 하나씩 더 있지요. 물론 주마다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들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많지는 않아서 입학 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높은 수입, 취업보장, 고도의 전문성을 보장한 직업이라 많이들 몰리죠. 27개월이상의 full time program 즉, 일을 하며 겸할 수 없어요. ICU 2년이상의 minimum 조건이 있고 apply 할 당시 ICU 에 근무중이어야 하니 과거 경력은 무효임을 잊지마세요. 경쟁률이 높아 좋은 스팩이 유리하죠. 높은 GPA 와 다른 학위, 예로 NP 들이 많았어요 제가 들어갈때도 ( 저도 NP 였으니까). 참고로, 콜롬비아는 사립이라 학비가 장난 아니죠. 졸업할때 loan debt 갚을 계획도 같이 세워야되요. 학생정원이 25-30 명은 뽑아요. 반면 SUNY Down state 은 정원이 5-10 명이고 학비는 주립대학이라. 콜럼비아의 1/3 정도니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더 어려운걸로 알아요
2025년까진 모든 CRNA program 이 석사 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뀝니다. 그후에 졸업생들은 모두 DNP ( Doctorate nurse practitioner) 가 되는거죠. 지금 추세가 다들 박사학위를 가진 APN ( Advanced practice nurse) 로 되가잖아요. 저도 떠밀려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구요. PhD 가 아니고 DNP 임을 구분하시기 바래요. 입학하면 일년간은 마취학만 깊게 공부하죠. 그리고 나머지는 많은 병원을 돌며 training 을 받는데 아주 rigorous 하니 단단히 각오해야되요. 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해냈나 싶어요 ㅎㅎ 영어는.....잘해야되겠지만 본토사람들만큼은 못해도 되요. 요구가 되니 더 열심히 하게되는 기회로 삼으면 일거양득. 도전 그자체지만 차라리 즐기며 하면 되요. 더 알고 싶으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mc cheong 이미 RN 으로 일하는 분 들에게 나중에 또 다른 옵션으로 이런 저런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선택적인 부분 들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려고 계속 고민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정보를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매력적인 공부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터뷰를 따로 하게 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내년에 졸업하는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국제학생 신분이라 취업 확률이 미국인들이랑 다를까 고민걱정 하고있어요. 저는 현재 제가 학교다니는 주가 아니라 다른 주에 라이센스 받을 예정이기에 커넥션도 그렇고 불안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궁금한 점은 솔직히 제가 미국에서 자라지 않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자란것도 아니어서, travel nurse 가 되고싶은데 제 리서치 많으로는 너무 성이 안차네요. 혹시 travel nurse에 대해 알고계신 것 있으시면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Christine Neely 안녕하세요, 국제학생 신분이시면 영주권이나 취업비자가 있으신 건가요? 그게 있으시면 힘들긴 해도 취업 하실 수 있을 테지만... 영주권 스폰서가 필요한가 아닌가에 따라서 굉장히 요건이 달라질 수 있어요~ 트래블 에이젼시도 굉장히 많고 사람들 많이 뽑긴 하지만 제가 알기로 바로 신규간호사는 거의 안 뽑는 거 같아요.. 이 병원 저 병원 사로 다른 곳에 다니면서 적은 오티 끝내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디보다 경력을 더 많이 보는 걸로 들었습니다. 구글에 널싱 트래블 에이젼시 쳐 보시면 많이 나오기는 할 거 예요~
RN, adnurse, 등= 간호사로서 사명감 없다면? 선택하지 마십시오. 가장 힌든 job입니다. 미국 간호학과 졸업자와 해외에서 오신 간호사와 급여가 상당히 차이가있습니다. 문제는 언어(English)입니다. 어렵더라도 미국 대학 간호학과 졸업 자격증을 얻으시면합니다. 제 아내가 RN(미국 대학 간호학과 졸)아었거든요. RN 자격증 반납 후 학교 선생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많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시라. 우선 미국 오세요. 미국 살만한 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미국 텍사스서 BSN을 졸업하고 1년간 투석 간호사로 일한 뒤 대학원에 가서 FNP 공부하여 NP job을 알고 보고 있는데요 텍사스 경우 new grad 시 25불 서 28불이구요( 7년 전엔 23불 로 시작 했구요) 현재 BSN 을 졸업하고 5면서 6년 경력 간호사가 40불 전 후 입니다. NP new grad을 직업을 알아 보고 있는데 시급 시작이 아주 적은 경유 시급 45불이고 보통은 50불, 잘 받음 55불 이상입니다. 이번 해 약대를 졸업한 친구는 new grad 으로 55불로 시작했어요. 물론 텍사스가 켈리포니아 보단 생활비가 저렴하지만, 궁금한 것은 1. 그냥 일반 병원 med surge, floor nurse가 켈리포니아에선 60불 내로 받는 것이 평균인지 , 2. 아님 지금 종사하고 계신 specialty가 있어서 시급이 높은건지 3. 아님 10년 경력이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전반 적 평균이 그리 높은거면 신중하게 그 주로 이사 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시급만 듣고 보면 고민 하시는 바를 충분히 알 거 같은데 아시다시피 집 값만 두고 봐도 텍사스랑 캘리 지역이랑 몇 배씩이나 차이가 나죠~~ 그리고 저의 시급은~ 원래 제가 다니는 병원이 다른 곳 보다 높은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캘리포니아의 이 병원으로 취업이 되서 오시는 게 아니라면.. 굳이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엘에이 근교 캘리에서 일하는 제 친구도 그렇게 까진 안받던데. 정말 많이 받으시는 군요. 저도 캘리로 가야 겠네요. ㅋㅋ 혹시 그쪽 지역 병원 문화가 (동료들간 사이. 매니저와의 사이. 병원에서 어떤 걸 지원 하는지. 예로 iv 널스가 있는지 rapid reponse팀 등등)어떤지 알려주시는 비됴도 만드시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요싴 바보니 나 미국에 살고 미국 직장에서 잘살고 있단다.항상 나에게 주어진것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프리카에 정기적으로 도네이션도 한단다. 인도에 휴가로 갈수있지. 인생을 너무 꼬여서 보지말거라 더 꼬이게 된단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모든게 좋아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생기고 잘풀릴수도 있단다.
제가 LA 출장 종종 가면 궁금한게 많아서 잘 귓동냥으로 들으면 전문 지식층 과 육체노동량이 많은직종은 페이가 쌥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남자들 군대 다녀오면 기본으로 하는 약간의 전기 지식?? 미국인들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그런것들 현지 에서 놀랜점은 전기기사 한번 부르면 그냥 300불 이더군요 그런데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말이죠... 목조주택이 많아서 목수 일거리 괜찮더군요 하지만 체류비자 없으면 홈디포 앞에서 멕시칸 이랑 일당150불에 경쟁해야 한다는점... 홈디포에서 자제 사서 멕시칸 데리고 작업하면 시급 20~30불 정도 제가 듣기론 인터넷 기사도 할만하고 수영장보수 공사 해주는업도 페이 쌔구요 약간 일반인이 할수 없다 하는건 일당 300불 됩니다. 현지에서 그런 반노가다만 하시는분 봤는데 이래저래 수입따지만 한달 1만불 번다고 하더군요 뭐 그러면 연봉 120,000불 되겠네요 ㅎㅎ 하지만~~ 치안이 너무 않좋아요... 빌리지 3블럭 떨어진곳에 그냥 주택가 입니다. 편의점에 밤에 담배사러 갔다왔는데 집주인이 놀래더군요 혼자 댕겨왔다고 걸어서...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집 바로 앞에 길가 벤치에 앉아서 담배피고 있는데 골목길 아무도 없었는데 갑자기 길가 파킹되어진 차량 중간에서 경찰 플래쉬가 보이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게 슬쩍 겹눈질로 쳐다봤더니 계속 저를 보면서 서행 하더군요 범죄자 잡을드시... 옆방 동생이 그러기를.... 형! 그 경찰이 형 마약하는줄알고 플래쉬 끄고 형 관찰 하다 지나간거에요 하더군요 무서운 동네... 골목길 중앙선도 없는 아스팔트 길인데 4거리 계속 섰다 가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 물었더니 4거리 무조건 정지후 출발 이라고 잠복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 몇백불 이라고.... 국제면허증 가져갔다가 그냥 운전할 마음 접었습니다. .. 미국 그런동네 입니다. 길거리 총소리 실제로 들어봐야 알텐데 ㅋ
그런데 말이죠... 지갑에 현금 20불도 없으면 총맞고 죽을수도 있다는점.... 멕시칸 애들 20불에 사람죽이고 살리고 한답니다. 현지 가니 다들 지갑에 최소 20불은 들고 댕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멕시칸 사는동네 대형 마트 가면 10불로 살게 많아요 하지만 백인들 사는 동네 마트가면 살게 없습니다. 비싸서... 즉 돈 많이 버는사람은 많이 벌고 못버는 사람은 못버는곳이 미국이에요 참고로 남편은 프린터 잉크 충전방 직원으로 한달에 3천불 벌고 부인은 빌딩청소로 3천불 합 6천불 벌면서 렉서스 2대 끌고 다닙니다. 중고지만 아무튼 집렌트 2천내고 생활잡비 1천불내고 외식하고 조금남는다고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요 ㅎㅎ 저 갔을때 휘발류 레귤러 갤런당 3.4불 했는데 비싸다고 20불 어치 주유하고 타더군요 6기통 차량 연비 안습에... 뭐 어디 갈려고 해도 땅덩어리 커서 기본이 10마일..... LA 에서 토렌트 쪽 LAX 가면 현지 평범한분들 수준으로 기름값 부담스러워 하시더군요... 왕복 100킬로 되나... 전후 될겁니다. 코리안타운에가면 뭐 다들 중고 렉서스 차고 다닙니다. 하지만 생활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못하는듯 합니다. 돈 100불에 덜덜 떨어요... 그냥 미국산다 LA 에서 한국왔어요~~ 하는분들 환상이 다 깨졌습니다. 제 소견으로 80% 이상 그냥 저냥임...
한국적인 시각에서 연봉을 계신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의 직장문화중 하나는 모든 연봉은 개개인마다 전부 다르고, 철저히 능력에 따라 책정이 됩니다. 또한 직장내에서 다른 사람의 연봉에 대해 묻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고, 만약 묻는다면 바로 해고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과 아주 다른 직장 문화입니다. 즉 같이 입사한 같은 직종사람끼리도 전부 다른 연봉이 책정 된다는 것이죠. 단지, 라이센스를 가지는 직종은 평균적인 액수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또하나... 제 딸이 캘리포냐에서 간호대를 졸업하고 RN으로 일하고 있는데, 학력과 practice 한 것에 따라 간호사 등급도 여러층입니다. 그리고 일하는 분야에 따라 수입도 달라집니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간호사는 연봉 얼마다라고 딱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미국에서는 전문직으로 간주됩니다. 면허시험도 만만치않게 어렵고, 간호대는 아무리 빨라도 5년정도는 공부해야 합니다. 만약 2년정도 더 공부하게 되면 NP/ PA라는 전문직으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일반의사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잘 정리하신 분의 정보를 링크합니다. blog.daum.net/wjdwndus5346/676
선생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멀지않은곳에서 살고있는 RN이에요. 현재는 출산을 곧 앞두고있어서 일은하고있지않지만. BSN 프로그램을 막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Dr’s office에서 일했고, 큰병원에서 일해본 경험이 nursing school다닐때 실습말고는 없어서 좀 두려운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선생님 영상들을 보고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것들이나 현재 실정을 알게되는게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바쁘실텐데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가운데요, 출산을 앞 두고 계신다니 몸 조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또 순산의 여왕(?!) 인데 ㅋㅋㅋㅋㅋ 댓글로나마 순산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졸업하시고 나면 다 적응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가운데요, 출산을 앞 두고 계신다니 몸 조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또 순산의 여왕(?!) 인데 ㅋㅋㅋㅋㅋ 댓글로나마 순산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졸업하시고 나면 다 적응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영상 잘보고갑니다~:) 타국에서 정착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고 부러워요~ 저도 학생때만해도(불과몇년전이지만ㅋㅋ) 미국간호사 생각하며 엔클 책도 사뒀지만 지금은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있네요. ㅠㅠ 실천으로 옮기며 미국이란땅에서 생활하시는 모습 멋지고 대단하세요. 다만 댓글에 어떻게보려한들 무례하고 예의없는 댓글이 일부 보이네요. 너무 마음쓰지 않으시길바래요. 신고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앞으로도 종종 채널 영상 보며 응원할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 딸이 유펜대 졸업하고 미국 의사자격증소지,남편은 미국박사연구원이에요.미국제약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한국에서 연구원으로 일해요.문제는 아이들 둘은 미국시민권자,남편도 미국태생이라 시민권자,큰 딸은 🇨🇦 시민권자에요.미영주권은 있는데,지금 코로나 때문에 시민권 시험을 볼 수 없다는거에요.그런데,큰 딸이 말하길,시민권 받고 한국에서 일 할 수 있는 길이 오산 미공군부대라는 거에요.총도 쏴봐야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군의관이 되는거래요..1년이 넘어서야 이해를 하게됐죠.그런데,오산에서 일하는 것이 힘이 들지 않을까요? 아들은 🇨🇦 사관학교 졸업해서 소령으로 있는데,느닷없이 큰 딸도 군인이 되려하니....이것 참,다소 곤혹스럽네요...저는 한국에서 사병으로 있을 때,무지 힘들었거든요.밥을 조금주고 매일 포로 취급받으면서 생활해서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다 도둑질해 먹어서 고생한거죠.여자로서 미군의사로 근무하는 것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남편 월급이 한국돈으로 사천만원 이상 받기는해요.사위는 남자들 틈에서 일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데요 ㅎ계약기간 끝나면 미국으로 다시 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몰게지는 자기재산인데 생활비라하기엔 좀 ㅎㅎㅎ 월새면 몰라도요. 그리고 미국 간호사 한국에비해 훨낫습니다. 애들 교육은 옵션이고요. 미국에 세금혜택도 많습니다. 우버운전해서 마일리지 까면 세금 혜택 받아요 솔라패널도하고 전기차도 사고 할거 많습니다^^ 그렇게 하심 이주에 4000불은 가져오실듯 실수령액이요 ㅎㅎ 그리고 택스리펀도 따로 받으실듯 퍼디엠 하시면 또 택스 혜택 있지 않나요
저는 독일에 사는데 , 독일에는 세금 내는 층계가 있어요. 혼자면 세금 층 1 세금을 제일 많이내고, 3 이면 아주 적게 내요. 또 부부는 각자 4 를 내면 조금 낮고요. 일년에 29일 부터 30 일 휴가가 법적으로 되어있구요. 며느리 감이 간호원인데, 세금 층을 1 로해서 , 야근수당, 또 공휴일 수당해서. 한달에 버는돈이 평균적으로 2500 유로. 세금 다 띠고, 그럼 어디가 더 많이 버는건가? 그냥 한번 써봤읍니다.
에이 많이 겸손하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일년연봉 10만불에 에들있어서 세후를 20프로 감안해도 월 6500-7000불이고 모기지2000나가신다면 이리저리 애들 양육비 해도 혼자 벌어서 가족부양 다 하실 수 있을텐데 거기에 남편 순수입월급 더하면 여유로우실듯 매달 저금액 3500 쯤은 되실듯!
좋은 영상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재차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항상 힘내면서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기혼자가 홀로 기러기로 미국 간호사로써 월급을 받을때 부양가족이 한국에 거주 한다면 세금을 싱글로 취급하나요? 타국에 있더라도 Married 로 받나요? 이게 정말 궁금했습니다만! 혹시 아실찌 모르겠지만 여쭤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미국 주마다 다르지만 혹시 NICU position opening 찾기가 힘든지요 ㅠㅠ 저는 오랜기간 NICU에 있다보니 성인이나 다른 파트로 가기힘든데... MS position보다 job opening이 적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현지에서 느끼시는 구인수요는 어떤 정도인지 조심스레 질문드립니다. 항상 선생님의 하시는 일이 잘 되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엘에이에서 병원을 두 번 정도 옮겼는데요. 첫 번째 일한 병원에서 6년 정도 일하면서 그 다음 옮길 병원을 좀 신중히 골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더 나은 베넷핏을 주는 병원은 사실 더이상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2nd job을 찾기 위해서 구인광고를 많이 보긴 하는데, 그래도 오프닝은 좀 나오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도 위치나 이런걸 다 보고 결정해야 하니까 정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 Sacramento에 살고있구 캘리포니아에있는 RN 프로그램스쿨을 들어갈려고 시도중인데, TEAS test 시험을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영어읽기시험이 어렵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대학 못들어갈꺼같은데.. 엘에이쪽에 혹시 TEAS test 1대1 과외수업같은거 있는지아시나해서요.. 다른 시험점수는 잘 나왔구요.. like science, math, and english language..
안녕하세요 :)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다른 주로 옮기려고 하는데, 경력에 따라서 시급이 달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옮기기 전에 제 연차에 예상할 수 있는 시급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인 계산해보구 렌트를 알아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당 ㅠㅠ
2009년 cali rn 졸업하고 opt 1년일하고 한국에 돌아와 제약쪽에서 일하고 잇어요 다시 캘리갈까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국내에이전시 제끼고 미국내 direct agency 를 찾고있는데 아시는곳이 있으신지 2.취업이민으로 영주권수속시 cali는 시급이 32.5불로 나라에서 정해져 있다고 국내에이전시에서 안내받았는데 사실인지 32.5불로 캘리 생활 불가능할거같아요 평균 50받는다고 구글에 있던데,,, 3.전 rn AA degree인데 종합병원에서는 BSN 밖에 안쓰는지 짧게라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oon Lim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에이전시 도움받아서 영주권받아 일하고 있는데요.. Medpro staffing, Passport 등등 에이전시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보통 시간당 28불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주에따라 조금 더 준다고도 하더라구요.. 캘리 32불 받는다고 들었어요 뉴욕이 35불이고.. 제가 계약했을때만 해도 시간당 26불이었어요... ㅠㅠ
달라스에서 6년정도 RN 경력으로 데스크잡 뛰면서 80k 받습니다. 월-금 40시간, 근무는 집에서 모니터 두대로. 가스비 안들어서 좋아요. 미국에서 간호사 하시는 분들이면 utilization review는 당연히 들어 보셨을거라 믿습니다. 전 응급간호사 하다가 도저히 ㄱ ㅔ 같아서 때려치고 데스크쪽으로 빠졌습니다. 4년대학 나오고 응급실에서 진통제 달라고 진상 부리는 사람들이나 몇미터 떨어진 화장실 가는게 귀찮아서 commode 달래서 줬더니 똥을 한바가지 싸고 그 무거운걸 밖으로 가져가는 자신이 진짜 비참하더군요.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bedside 가 정말 싫었네요. 그냥 PA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superduper-ju6135 ㅎㅎ 네 근데 bedside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승질이 좀 드러워서 그게 그렇게 싫었나 봅니다. 물론 downtown ED다보니 clientele이 참 그래서 그랬나...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다른분들에게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요니 안녕하세요~ 샘, 최근에는 거의 에이젼시를 통해서 많이 오시잖아요~ 아마 그 쪽에서 요구하는 경력이 있을 거예요. 일하시는 병원의 규모라든지 어떤 환자를 주로 보는지 말씀하시면 그 쪽에서 더 큰 규모에서 일을 배우는게 좋겠다. 아님 충분하다~ 이렇게 얘기 해 줄 겁니다..
제 영상들을 좋아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별 볼일 없는 평범한 저 같은 사람 때문에 불필요한 논쟁거리를 만들지 않기 위해 무조건적인 네거티브 댓글이나 공격적인 글에는 그냥 무관심 하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진짜 상처가 되는 댓글은 제 정신 건강을 위해 그냥 삭제조치 했는데, 어떤 분들은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을 향해서도 공격적이신거 같습니다.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되는 댓글은 캡쳐해 두고 유투브에 신고조치 했습니다. (유투브에서 뭘 어찌 대처할 지는 모르겠네요~ )
영상 잘 봤어요~ 신경쓰지말고 삭제해버리세요. 그냥 아픈 사람들이에요. 연민을 가지고 삭제해버리세요. 저도 가끔 그런 사람들 보는데 어릴 때는 같이 화도내고 해봤는데 지금은 무슨 일이 있었길래 저렇게 됐을까 안쓰럽기만해요. 어쩌지 못하는 거니깐 바로 삭제해버리세용~ 유튜버 분들 그렇게들 많이 하시더라구요.
대한민국 사람들의 악플은 상당히 심각합니다. 그냥 무시하거나 삭제 정도로도 힘이 들겁니다. 많은 유튜버들분들이 악플때문에 힘이드는데 결론은 악플을 못달게 하는 댓글 분위기가 조성되지 않으면 한동안 계속 심할겁니다. 부디 강하게 대처하셔서 유튜브 활동을 잘하내시길 바랍니다.
왜 욕을 하죠?
좋은 정보에 감사할 뿐입니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흥미롭네요,
다른 세상 이야기를 듣는건 늘 궁금하고 유쾌한 경험 같아요,
그리고 사회 초년생들 착각할때가 많은데 천국은 없습니다.
이민가면 백인들이 팔벌려서 반겨줄줄 아나본데
착각도 저런 착각 없습니다.
아 그리고 악성 댓글들 이렇게 생각하시죠,
쓰레기는 아무리 맛있고 깨끗한 주방에도 생기는 이물질들이다 라고,
암튼 잘봤습니다~~
이런 좋은 글에 악플다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뭐죠???
선생님 정말 실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셔서 감사해요^^
넵~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올린 보람이 있네요!!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선생님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선생님 절반도 못받고일하고잇거든요. 선생님이 지난10년동안 피나는 노력과 힘든 시간을 버티시고 하셨기에 지금 위치에 계실수잇는거겟죠. 존경합니다
!!!
쌤~~ 혹시 여기 미국에 계세요?! 아님 한국에~~?!! 너무 제 시급에 집중 안하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 쓰는 부분이 훨씬 더 커 가지고요... ㅍㅎㅎㅎ
@@superduper-ju6135
저 전에 엘파소에 잇다는간호사에요미국에온지 6개월이되엇네요. 작은병원이라고 절대 안바쁜게 아니에요. 밥도못먹을때도 잇어요 ㅠㅠ큰병원이 일체계나 복지 여러 방면에서 베네핏이 좋기때문에 다들 가고싶어하나봐요.
출근전마다 가슴이 쿵쾅대고 아직도 부족한 영어로 고생중이에요. 잘 해낼수잇게 응원 해주세요 선생님!
Amy El paso 네, 샘 성함은 기억했는데 어디서 근무 하시는지를 몰랐어요~~ ㅠㅠ 저도 작은 병원에서 옮겨 와 보니까.. 큰 병원이 일은 바빠도, staffing을 여유있게 주는것도, 브레잌도 꼼꼼히 챙겨주는 게 있는 거 같아요. 장단점에 있는데.. 혹시 계약기간(?)이 있으신 거면 끝나시기 전에라도 나중에 가고 싶은 지역이라던지, 더 좋은 베넷핏을 가진 병원 쪽으로 계속 쟙 포스팅이 나는지 한번 찾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22yurim 잘 버텨내시길 바랍니다~저는 슈퍼듀퍼주 님은 아니지만....언젠가는 더 크게 발전하셔서 오늘을 옛이야기하면서 회상할날이 올겁니다!
당신이 버텨낸 6개월이 보증합니다!
Amy El paso 엘파소에서 일하세요?!!! 저 라레도에 살아요😊 기회가 된다면 만나고 싶네용
월급을 공개하는게 쉽지만은 않은데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이랑 재밌는 모습도 행복해보여요! 저도 빨리 가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다행이고요~~ ^^
샘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같은 미국간호사로서 저는 이렇게 금같은 시간을 내어 동영상을 찍고 유투브에서 정보를 공유해주시고 경험을 공유해주시고 하는게 참 감사한데
참 댓글을 읽어보니까 Hater 들이 너무 많네요... 저 뼛속까지 한국인이고 한국이 참 proud 했는데 한국인들 댓글 보면서 참 씁쓸하고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ㅜㅜ 부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샘의 유튜브에서 활동이 discourage 되거나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멀리 알래스카에서 hug 보냅니다!!
Ina Lee 쌤~~~~~!! 고마워요~~~ ㅠㅠ 눈물 납니다.. ㅎㅎ
좋은일을 해도.. 참 못됬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많죠?? ㅎ
두 분 쌤!! 그러려니 하셔요... 철없는 환자들 돌본다 생각 하실거죠?? ㅎㅎㅎ
영국 간호삽니다.
정보 공유 감사드려요~
런던서 cheer up 해드려요~
한국에 다시 나와서 살면서 느끼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익명을 사용하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짐승수준으로요.. ㅎㅎ
한국은지금 개돼지들이 넘쳐나죠., 곧망할거 같아요. 외국에 터전잡으신거 신의한수입니다..부럽습니다...ㅎㅎ
사적인 질문에도 이렇게 상세하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저는 엔클렉스따로 아이엘츠공부중이라 힘든데 선생님 영상보면서 힘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떤일을 하던지 미국이 최고입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여줘서 고맙습니다. 우르의 삶이 만만치 않지만 그래도 순간 순간 미래에 대해 소망을 담을 수 있어 감사하네요.
돈을 버는건 버는 만큼의 노고가 있다고 생각해요. 정말 태어나고 자란 땅에서도 살기 힘든데 타국에서 새로운 언어, 새로운 환경에서 무언갈 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ㅜㅠ 처음 이영상 봤는데 앞으로 자주 보겠습니다! ㅎㅎ 댓글은 자주 못 달수도 있어욥 ㅜㅠ
안녕하세요! 저도 캘리에서 이제 막 BSN 프로그램 시작한 학생이에요.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지나가다가 이 영상에 다른분들이 안좋은 댓글 달으신거 보고 좀 기분이 좋진 않네요. 댓글 쓴 분들께서 적어도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해보셨던지 살아보신 분들이시라면 이해하겠지만, 정말 단순히 숫자의 단면만 보고 얘기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어떠한 일에도 무댓가는 없듯이 페이를 저만큼 받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것인데 말이죠...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점이라면 일한만큼 아니면 노동의 댓가만큼 비용을 지불한다는것이죠. 이민자로써 다른나라에 와서 language barrier, discrimination을 견디고 산다는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저만큼의 베네핏과 시급을 받으신다는것은 힘든 일들을 견뎌내시고 얻으신거죠. 저는 이런 정보를 공유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미국간호사님은 너무 겸손하시고 관대하세요!
나쁜 댓글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냥 삭제하세요.
그리고 마음에 담아 두면 스트레스 받아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예요!
선생님. 이렇게 해맑게 웃으시면서 좋은 정보 공유 하는데 떵파리가 꼬이네요. 저는 혹시 선생님이 욕을 못하실까봐 댓글을 다느데요. 제가 떵글에 쓴 대댓글은 얼마든지 같이 지우셔도 되니까. 댓글에 예의 없는 글들은 맘대로 지우셔도 되요. ^^. 제가 다 미안하네요.
Cece 아니예요~ 정말 감사하고 저 때문에 욕 먹으시는 거 같아 넘 죄송했어요... ㅠㅠ
이렇게 사적인 것까지 공개하면서 도움주는 영상 찍어주셨는데 상처주는 인간들은 진짜 무엇...? 인성이 진짜 거지다 ㅡㅡ 평생 버는 만큼 다 나가길 ㅡㅡㅉㅉ
응원하겠습니다!!!!
싫어요 누른사람들은 자존감없는 사람들의 시기질투...솔직하고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댓글, 좋아요! 보고 힘을 내는데.. 무조건적인 네거티브 댓글보면 참.. 힘이 빠지기는 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20년 넘게 간호사합니다만...어쨌든 미국이나 선진국의 간호사 급여가 많은것은 인정하게 되네요...한국에서 소위 3차병원 대학병원 이상급(대기업병원 포함해서) 병원 10년차 간호사 세전연봉이 1억5천 되는곳은
제가 알기로는 없고요,
게다가 일주일에 2일, 월 8일 근무하면서 그 정도 연봉은 받을수도 받을 생각도 줄사람도 없다는것이 현실이니까요...
게다가 LA에서 살면서 두아이를 키우고 생활하는데 들어가는 기본 지출을 빼고도 우리돈으로 300만원 정도가 남는다면...게다가 여기서는 투잡 생각도 못한답니다.
일단 주 48~54시간 꼬박 채워야만 하고요...요즘엔 인사적채로 10년차가 상근하기는 꿈도 못꾸고 거의다 3교대하는게 현실이구요
게다가 서로 좋은 조건으로 근무표 받기위해 부서장한테 아부하거나 잘보이기위한 처세술을 하느라 조직내에 불필요한 감정소모등으로 에너지를 고갈시켜야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정말 수지 남는것이죠!
여기나 거기나 사교육비 들긴 매한가지죠.
여기서도 초등학생 방과후학교 루틴이구요,유치원생들 유치원만 보내나요?미술학원이다 피아노다 하다못해 태권도라도 보낸답니다....
다시말해서
님이주신 나름의 정보를 긍정적자극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테클을 하는 악플들은
엄격하게
법적 대응하시길 바라면서
타지에서 한국인 간호사로서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선생님!
화이팅!
아니... 법적대응까지야...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시는 삶을 사시면.... 힘내세요
여긴 캐나도 토론토인데 미국 간호사분들 정말 연봉이 높으시네요. 간호사님의 급여가 높은 측에 들고 못 받는 간호가 시급이 $50불이라 쳐도10만불이 넘는 연봉이네요.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사회복지가 잘됐긴 하지만 간호사 같은 경우 의료보험같은 Benefit 걱정 없으니 잘 벌고 안정적인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간호사님들 힘들거 최근에 식구중에 입원을 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한달에 8일일하고 5000불이면 정말 많이 받네요. 뉴욕에서만 13년차고, 누구나 알아주는 가장 큰 국제기구에서 일하고 있는데, 연봉 15만불은 거의 USG급일 거 같고, 한달 8일에 5000불이면 정말 많이 받는거란 거 아마 미국생활 오래하셨으니까 아시겠죠. 미국도 아직도 하루종일 주6일 일하고도 연봉 2000받는 사람 허다하잖아요. 물론 직종의 차이가 크죠. 미국에서 간호사가 이 정도인지 알았다면 오자마자 간호공부하는건데... 분야는 다르지만 타국에 와서 똑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산전수전 다 겪고 육체적으로 힘들어 쓰러질 만큼 열심히 일하는데...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어쨋든 많이 부럽긴하네요. 참고로, 저는 반도 못버는데, 뉴욕이라 생활비도 세고 특히 렌트만 2400 나가고, 적은 연봉에 참 빠듯하네요... 미국에서 간호가 이렇게 대우받는 줄 알았다면 간호공부할 걸 그랬어요.. 여튼 부럽네요!
선생님 참 용기있는 공개셔요! 갈증 해소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뉴욕의 한 병원 icu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와 친한 간호사들의 경함에 비추어 말하자면 두 나라의 간호사에 대한 보상,환경은 비교할수없습니다. 아주 힘들고 기피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 힘들긴 하지만 기피한다기엔 간호대 지원 경쟁률이 높고 입학과 졸업이 어려운 전공 중 하나입니다만
간호대 지원율이 높아 경쟁률 높은것은 아마 전세계가 다 마찬가지일겁니다
한국도 역시 그렇죠..교내 수업은 물론이고 학교에 따라서는 방학중에도 실습을 해야하고요 게다가 실습비른 내고 노동력을 제공하는것은 둘째치더라도 타지역에서 실습할경우엔 자취비까지 학생부담으로 마쳐야하는 악조건에
졸업과 동시에 면허시험은 당연히 pass해야하고
성적이 B+이상은 되어야 취업할수 있으니 졸업하기는 역시 만만치가 않지요...
그래도 버틸수 있는것은 취업률이 높고
여자로써 사회생활하는데 비교적 연봉이 안정적이고 그야말로 본인만 열심히하면 10년정도(그위로 올라가느냐는 줄타기나 별도의 처세술이 필요합니다만 ...어차피 어디든 마찬가지겠죠)는 일한만큼 벌수있다는점이죠...
결혼해서 분만휴가 요즘은 육아휴직제도 라 해서 불과 10년전의 우리 선배들 조차도 상상도 못한 복지도 많이 개선되있고요...
오죽하면 제가 간호사이면서 제딸도 간호학과를 선택해주길 바라겠읍니까...!
@@00kim16 말씀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입시를 치루어 본 적이 없기때문에 절대적인 비교는 하지못합니다만, 한국에서 간호사 되기가 더 쉽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호사 배출 수, 간호대 설립을 무작정 늘리고 있고요. 이미 OECD 국민1인당 간호사 수 최상위 국가인데도 말이죠.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국이 간호학과에 입학하는것이 쉽다고 생각해왔었습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공부를 거의 안하고도 들어갈 수 있는 학교도 많고요).
hyhero 님 남자죠? 간호사 인력난 심각합니다. 18년도 기준 간호사 1인당 케어환자 40명 돌파했고 전국단위로 12만명의 충원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간호대 설립을 무작정 늘린다고요? 공부 안하고도 간호사 된다고요? 직접 해보면 그런 말 안나옵니다. 그리고 지방 전문대라고 해도 간호대는 무조건 경쟁률 장난아닙니다.
hyhero
◇취업난에도 간호사는 12만 2146명 부족 지난해 양승조(더불어민주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공개한 ‘보건의료인력 수급체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보건복지인력 가운데 간호사는 12만2146명, 약사는 1613명, 의사는 785명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료인력 1인당 환자 수(2012년 기준)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에 따라 인력 수요 대비 공급 부족 규모를 계산한 수치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해외로 나갈 생각이 크게 없었지만 한국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간호사로 오래 일하려면 한국을 떠나야할까 고민이 많이 드는 요즘이었거든요.. 준비를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한번은 꼭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당(휴가 일년에 한번만이라도 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관심있게 잘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준비 하시는데 제 영상에 도움에 되면 좋겠어오. 다른 건 모르겠는데 스케쥴은 진짜.. 비교가 안 되는거 같아요~
공개하기 쉽지않은 주제에대해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쌤~ 간호사로 일하면서 받는 혜택들 (쌤께서 계셨던 예전병원과 현재 병원) 그리고 NICU 간호사로서 어떤 업무들을 하시는지 궁금한데 영상으로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 전 뭐 감출 것도 없으니 공개 해도 안해도 그만인데.. 모두 다 이렇게 받는 걸로 고정 생각 하실 까봐 망설였어요~ ^^" 말씀 해 주신 거 대로 영상 만드는데 참고 하겠습니다~~ ^^
간호대학생 딸의 아빠로서 관심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미래설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둘낳은 엄마 맞아유.?? ㅎㅎ 항상 열심히 사는모습 참보기좋내요. 화이팅 합시다 😎👍👍
전 워싱턴에서 파트타임(주20시간)하는데 시간적으로 여유롭고 직장에서 의사나 다른사람과의 관계가 한국처럼 수직적이지않고다 수평적이어서 부담없어좋아요. 미국서 20년이상 nurse하면서 교표로서는 미국사람들의 모든깊은것까지 경험하게되는 직업이어서 좋고 다만 의료보험비가 월800$(part time worker 4인가족cover)로 좀 쎄지만 취미생활.여행.운동.봉사활동등 다 할수있어서 만족해요 .
seunghi yun 아~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족스러운 부분도 그런 쪽에서 더 큰 거를 알려드리고 싶었던 거고 다른 분 들의 실정도 궁금했던 건데...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들에게서까지 관심을 받으니.. 엄청 당황스러워요.. ㅎ
@@superduper-ju6135
전 동부 Washington 사는데 미주전체에 연세간호83학번 20명있어요.
한인RN networking 같이해서 서로 정보도 주고
방문여행도 하면 좋겠네요.학연.지연을 떠나 미주한인RN network하면 좋을것같아요♡♡
세전은 참 높은데....살인적인 세금과 주거비 때문에 부부가 같이 일할 수 밖에 없을 것 같긴하네요 ㅠ
네~ 그래서 높은 시급이 막 의미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긴 해요. ㅠㅠ 그래도 이 시간적인 여유분에 있어서 만큼은 대단히 만족스러운거 같아요! ^^
시간여유... 이게 좋겠어요 ㅎㅎ
이미 한국도 맞벌이 아니면 살기힘들어요...그래도 여기는 연봉이래도 높네요!아무리 못벌어도 둘이벌면 2~3억은 된다는것이니...
세금 20%떼고 애들교육비 12000불 떼고 모기지20000불 떼도 3~4천만원이 남는 다는것이니...
게다가 가장 큰 자산이 남죠
아이들이 평생 울거먹을수있는 불변의자산!
미국시민인 동시에 평생 영어를 모국어로 쓴다는 것!
미국간호사 최고!
저는 슈퍼두퍼-주님의 밝은 에너지나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 말씀 들으면서 웃어주시는 거 보고 있으면 뭔가 편안해지는 게 있는 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
안녕하세요, 저는 베가스에서 간호사로 거의 15년째 일하고 있는데 이런 미국 간호사에 대한 영상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ㅋ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ㅎ
선생님의 경우는 어떠신가요?
슈퍼듀퍼주님과 비슷하신가요?
@@00kim16 저요? 당연히 더 적죠. 미국은 사는 지역마다 living cost가 틀려서 거기에 맞춰서 hour pay를 정하죠. 베가스는 living cost가 훨씬 적게 들기 때문에 더 적게 책정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지역에서라도 어느 분야에서 일하는냐에 따라 틀려요 ㅎ
베가스 living cost가 엄청난줄 알았는데 아닌가용?!! 아는분이 너무 비싸서 이사간다시길레...
선생님 좋은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
넵!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대답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정보 얻고 가요. 나중에 저도 선생님처럼 도움이 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고 싶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미국의 Tax 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Gross income을 말 씀하신 것 같네요. Net Pay는 single일 경우그것의 50%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주마다 그리고 부양가족 여부에 따라 다르지만 세금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미국 RN 책임 많습니다. 영어 를 유창하게 구사해야 하고...정년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절대 쉬운것 아닙니다. 심사 숙고 해서 결정하십시요.
ㅋㅋㅋㅋ 영상 기다렸어요. 하와이 여행가신것도 부러워하면서 봤어요.
월급 공개하시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덕분에 뭔가 더 자극이 되는 것 같기도 해요.
말씀하신것처럼 절대 적은 돈 아니고, 그만큼 힘들기도 하겠지요.
그래도 일할 때 일하고, 휴가때 확실하게 쉴 수 있는 환경은 정말 부러워요.
엔클이든 아이엘츠든 얼른 통과해서 미국빨리 가고 싶어요.
오늘도 화이팅! :D
네, 샘! 늘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동기 부여가 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얼른 다 끝내시고 나중에 미국에 오셨다는 소식 들으면 너무 기쁠거 같네요~
국내나 해외나 맞벌이 부부는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방과후 수업에 보내야하는 안타까운 현실이 같은 엄마입장에서 마음 아프네요...ㅠㅠ같은 한국땅안에서도 타지역에 있다는것만으로도 늘 친정동네가 그리운데 선생님은 얼마나 더 한국땅이 그리우실지....ㅠㅠ대단하세요!!전 이미 늦었고 애들 다 키워놓고 해외 봉사나 다닐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모든 간호사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소득이 높은 만큼 세금이 높지요~^^ 한국에서 사는 삶이 고되다고 느껴집니다. 주2일, 한달 8일 대단하십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 2일은 파트타임 근무자 인데, 현재 저는 주 3일 한달에 12일 풀타임으로 근무하고 있어요. 간호사로 일하는건 마찬가지로 고되지만, 대우는 한국보다는 확실히 좋은 거 같습니다.
미국서 13만달러 버는 직업이 얼마나 있가구요. 카이저 같은 병원 의사들도 외과 의사 아니면, 13~15만 정도요? 명문대학교 교수님들도 10~12만 정도인데요. 보통 시장님들도 12~15만불 받으시는데요. 병원에서 2 타임 일하시니까. 그 정도 버시겠조. 글구요. 아이들 키우더라두요. 남편도 벌어들이는 수입까지 더 하시면, 부부 연봉 20~25만달러 되시면, 한국돈 3억 정도 될 텐데. 이 정도면, 미국서도 충분히 중상류층이십니다.
Song T 안녕하세요~~ 제 연봉은 그 정도 맞는데.. ㅎㅎㅎ 저희 신랑이 하는 일에서 돈이 그 정도 안 나오는게 안습니다.... ㅎㅎㅎㅎ
@@jumoom3753 ...? 무슨 농담이 저렇지...ㅋ
San Francisco 병원에서 ICU에 근무하는 사람이 $174,000.00 받는 간호사도 있어요. 물가는 LA 보다 비싸고요
@@bmwhong1 샌프란시스코의 물가는 살인적이죠. 임금도 거기 물가에 따라 갑니다.
울 아들,🇨🇦 군 소령,월 만2천불,미혼,둘 째딸 고등교사,월 6천,큰 사위 US$ 로 월 3만5천,둘 째사위. C$로 월4만불+대학에서 강사 얼마인지 모름 ㅎ 큰 딸,최근에 🇺🇸 공군 군의관으로 간다고 하네요..ㅎㅎ
이건 좀 다른 직업군인데 미국 유치원같은경우 5 년전에 educare의 경우 한달 300이라는 돈을 내야한다고 들었고 kindergarten이나 preschool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같은지 다른지.. 그래도 자원봉사나 사회적으로 도움되는 활동을 하면 약간 discount처럼 해준다고해요. 그래서 유치원교사의 경우 한국의 3~4배라고 들었는데 집세때문에 부담스럽고 체류비?라던지 비자때문에 포기했고, 제가 일하고싶은 유치원의 경우 박사학위도 필요했기에 포기했었죠. 미국과 한국을 비교하면 좋은점, 나쁜점도 있지만 이것저것 다 재보고 선택을 해야할 것 같아요.
저도 그냥 들은 것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하랑 어떤 직업군이든 아마 버는 금액은 한국보다 수입적으로만 보면 많을 거예요~ 근데 말씀 하신대로 그 집세 등 지출의 씀씀이가 너무 커지니까 그게 이민생활 하는데 많이 힘든 요소가 되는 거 같구요~ ^^
대체 어느 지역 어느 병원인가요 ㅋㅋㅋㅋㅋ 저 이 영상보고 깜짝 놀랐네요
전 캐나다 RN인데 여기랑 많이 차이나도 10불 정도겠거니 했는데 66불;;;
악플땜에 유투브 접은걸로알았는데 다시 추천영상떠서 봤어요~ 댓글 찬찬히 다읽어보니 진짜 이상한사람 많네요 휴 선생님 여러모로 미국가시길 잘하셨어요 소수의 악플도 있지만 그치만 다수는 응원한다는거!!
미국 이민 거의 20년이 다 되갑니다, 처음 왔을때보다 월급이 10배로 올라서 두 아이 대학 학비를 빚없이 가르키고 나니 눈앞이 컴컴합니다. 월급, 시급이 갈때까지 가면 이젠 언제 잘릴지 모르는 형편입니다. 한 2년만 더 버텨 중남미로 은퇴해서 지낼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미국은 고정 지출이 커서 삶이 빠듯합니다. 세금 20% 정도, 의료보험비 12,000 불, 집세금, 각종보험료 빼면 통장잔고 월 3000불유지가 어렵네요. 물론 개인연금은 따로 열심히 들지만요. 시급이 높으면 노동강도가 세져...힘든게 미국 생활입니다.
좋은 정보와 informational platform 을 마련해주셔서 더더욱 감사합니다. 저는 짧은 거리 지만 차로 두시간 넘게걸리는 남쪽 오렌지카운티 거주합니다. 미국에서 연봉과 Property 주인 이시면 더더욱 Risk Exposure 을 보호 해야 하며 노후의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는 American system 이지요. 그래서 쓰는 지출도 많지요 such as life, medical, Long-term Care, 401k, 529 college savings fund, annuity and etc..... 미국은 없으면 없는데도 살수있는데 직장과 Property 주인이돼면 엄청난 Risk Exposure Liability 가 생기게 되지요. Teenage Driver 이 생기면 too much 차보험이 생기지요. 하여튼 great straight talk about middle class Korean in LA.
안녕하세요. 이런 채널이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ㅎㅎ 페이가 가장 높은 지역은 북켈리이지요.. LA 역시 캘리이지만 북켈리가 페이는 더 높아요.. 저는 북켈리에서 CVICU에서 일하는데요... 레귤러 플타임 병원 시급은 80에 19프로 Night 수당, 알바(per diem) 하는 병원은 102불에 12불 나이트 수당 이리 받네요... 제 직장 동료 중 LA에서 출퇴근 하는 간호사 4명, 멤피스에서 2명, 애리조나 2명 있어요.. 그만큼 북켈리가 봉급이 높은거 같아용.. ㅎㅎ 한국간호사 화이팅입니다 ㅎㅎ
북켈리가 젤 쎄다 듣긴 했지만 기본 80불시급... 굉장히 높네요. 어느병원인지 알고싶습니다.
스탄포드, 카이져, 엘 카미노 등등 연차에 따라 병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80불 근처에서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아 ~~그 지역 이군요. 대답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네요 80불... ICU differential 포함해서인가요?
선생님♡멋있어용~~ㅎㅎ
^^저도힘내겠습니다
그렇게 맘에 안들면 본인들이 동영상 찍어올리지 왜 악플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선생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예전과 달리 미국 간호사에 대한 정보도 많이 얻고 동기부여도 받아가는데ㅜㅜ
귀한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만 있길바랍니다
대한민국 인천 김동현
언니 진짜 속시원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쉽지않은데 진짜 털털하시네요~^^
저도 미국 캐나다 살고싶어요~ 한국월급제도 시르네요ㅜ
뉴욕은 9.5만 정도입니다. 8만 후반인데 거의 무조건 나잇쉬프트로 시작해서 differential 을 받죠. 레지던시 끝나고 certificate 따면 11만 정도 받구요. Cali에서 NICU nurse 가 15만불 받는다고 알고있으니 영상이 신뢰가 가네요 ㅎㅎㅎ
아 근데 이건 langone, presby, hss 이정도 급의 병원들이지 nursing home 이나 작은 병원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6만도 못받으시는분들 많아요.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15만불은 아직 못 찍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말씀드린 대로 캘리포니아에서도 시급 차이가 많이 나서 제 걸로 표준으로 보시면 안될 거 같긴 해요. 이만큼 같은 주라도 간호사 마다 차이가 많이 난다는걸 얘기 드리고 싶기도 했어요~ ^^"
카이저는 LA지역에서도 탑으로 주는걸로 유명하죠 :) 멋지십니다!
잘못 알고 계세요
제 직원들 $50-55정도 받고 있습니다
30년정도 일하면서 $150,000 정도 법니다
물론 나이 60에 하루 종일 일한 결과입니다
Lori Tae 맞습니다. 물론 각 주마다 개개인의 직장 마다 다르지만 연간 15 만불 받는것은 Nurse Practitioner 들도 경력 7-8 년은 되어야 하는데 RN 이 일억 오천만원 받는다는 것은 아무리 30-40 년을 일해도 어떤 다른 의무나 직함이 없는 한 오바타임을 한다 해도 RN의 봉급만 갖고는 믿기 어렵습니다.
저는 마국에서 사십년 살고있는 의사입니다 RN NP PA 다 고용 하고 있지만 연봉 15 만불은 믿기 힘드네요.
1.5억...세전...
저희 어머니가 25년차 간호사(현재 중형 정도 되는 정형외과에서 수간호사로 계십니다)
이신데 월급이 세후로 250정도 됩니다.
어머니 말로는 한국 간호사협회가 힘이 너무 약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호사에 대한 처우도 매우 안좋고 대학병원 말고는 페이가 너무 낮습니다. (솔직히 3인이상 가족 부양하는데 250벌면 먹고살기 힘들죠.)
미국 간호사들은 많이 버는지는 알고 있었는데 진짜 많이 받네요.
한국 간호사의 페이가 터무니없이 낮은 이유는 한국의 경제 구조와 경제상황, 간호협회 등인것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1분기 경제성장률 -0.3%정도 되고 경제 침체기입니다. 더이상의 경제 발전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리막길을 타고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시급인상 등의 이유로 물가는 말도안되게 올라갑니다.
그런데 월급은 제자리입니다. (월급받으시는분들 대부분이 그럴것같네요. 간호사도 마찬가지고.)
한국에서 간호사되는것보다 시간과 돈, 노력이 더 들어가도 간호사 할거면 미국으로 가는게 백번천번 나을것같아요.
(저희 어머니도 한국 간호사들은 너무 페이가 적다. 니 아버지 아니었음 벌써 굶어 죽었다 이런식으로 말씀하시고 본인은 영어만 할 줄 알았으면 무조건 미국으로 갔다고 하시더라구요..)
25년차 간호사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느낀건
어린 학생분들은 취업안된다고 하니까 간호대 가면 취업걱정은 없겠지? 하고 가는 바보같은짓은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한국에서 간호사 되서도 힘들게 살거고 적성에 안맞으면 더 힘들거에요.
사람 고치는 일은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취업 안되니까 간호사되야지 가 아니라 내가 뭘 잘할 수 있을까를 충분히 고민해보세요.
진짜 간호사가 되고싶은가. 한국에서 간호사 하면 대학병원 말고는 박봉에 3교대(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할텐데 그거 다 감수하고 할 수 있는가 진지하게 고민하세요.
전 태어날때부터 엄마가 3교대에 아버지도 일하러가시고 해서 매일같이 유치원 끝나면 친구들은 바로 부모님이 데릴러와서 집에 가는데 저만 저녁 늦게까지 남아서 눈 빠지게 기다리다가
부모님 오시면 집에갔습니다. 그렇게 자라니까 지금까지 외로움타는 성격으로 바뀌었죠.
가끔은 부모님이 나 버리고간건 아닌가 하는 우울한 걱정도 한적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간호사는 경제적으로 부유한 직업은 아니네요..ㅠㅠ
주마다 다르고 또 경력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어요. 그 동안 고생한만큼 받으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쉽지 않으셨을텐데 ㅋ 지금 미국 여행 중이에요. 아쉽지만 캘리는 못가네요. 여행 중에도 샘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내년엔 여행이 아닌 이민으로 올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오오~ 미국 여행 중이시라니 더 반갑네요~~ 맞습니다! 주마다 그리고 같은 병원에서라도 유닛마다 다를 수도 있죠~ 간호사 월급은 편차가 정말 큰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후배분! 저는 뉴욕에 온지 27년 된 예전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지금은 CRNA( Certified RN Anesthetist ) 로 일하고 있죠. 근무조건이나 연봉도 아주 만족스러워요. 그래서 한국 간호사들이 도전을 많이 하길 바라는데 사실 거의 없어요. 미국에서 공부한 2세들은 가끔 봅니다.
물론 쉽지 않은 조건으로 도전해야하는건 사실이지만 할 수 있지요.
일반 간호사분들도 다들 second job들이 있는거 같네요. CRNA 도 거의 그래요.
일년에 35-40 만불이 평균수입. 더 버는 예도 얼마든지.
예로 저의 full time 수입은 12 년 경력으로 연봉 22만불 이에요. 높은 연봉외에 autonomy 와 전문성은 간호사중 최고일거에요.
도전들 하세요 후배님들.
mc cheong 안녕하세요~ 추천 해 주시는거 너무 감사합니다!! 혹 CRNA를 하기 위한 조건이라던지, 학교가 따로 있는걸까요?! NP나 PA 는 그나마 점 알려진 편인데 말씀해 주신 거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는 거 같아요~
네..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선배로서 최선을 다해 알려줄게요.
개인적으로 뉴욕에서 출발해서 뉴욕에서만 공부를 했기 때문에 제 정보에 한계를 이해하시고 참고로 AANA( American Association of nurse Anesthetist) website 들어가면 어떻게 CRNA 가 뭘하는지 어떻게 될 수 있는지의 정보가 있어요.
일단, 뉴욕시엔 콜롬비아 universityv과 SUNY DownState University 두 학교에만 CRNA 프로그램이 있구요. 뉴욕주에는 At many, Buffalo 에 하나씩 더 있지요.
물론 주마다 프로그램이 있는 대학들이 있는데 전체적으로 많지는 않아서 입학 경쟁률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
높은 수입, 취업보장, 고도의 전문성을 보장한 직업이라 많이들 몰리죠.
27개월이상의 full time program 즉, 일을 하며 겸할 수 없어요. ICU 2년이상의 minimum 조건이 있고 apply 할 당시 ICU 에 근무중이어야 하니 과거 경력은 무효임을 잊지마세요. 경쟁률이 높아 좋은 스팩이 유리하죠. 높은 GPA 와 다른 학위, 예로 NP 들이 많았어요 제가 들어갈때도 ( 저도 NP 였으니까).
참고로, 콜롬비아는 사립이라 학비가 장난 아니죠. 졸업할때 loan debt 갚을 계획도 같이 세워야되요. 학생정원이 25-30 명은 뽑아요. 반면 SUNY Down state 은 정원이 5-10 명이고 학비는 주립대학이라. 콜럼비아의 1/3 정도니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더 어려운걸로 알아요
2025년까진 모든 CRNA program 이 석사 에서 박사과정으로 바뀝니다.
그후에 졸업생들은 모두 DNP ( Doctorate nurse practitioner) 가 되는거죠.
지금 추세가 다들 박사학위를 가진 APN ( Advanced practice nurse) 로 되가잖아요. 저도 떠밀려서 박사학위 과정에 있구요.
PhD 가 아니고 DNP 임을 구분하시기 바래요.
입학하면 일년간은 마취학만 깊게 공부하죠. 그리고 나머지는 많은 병원을 돌며 training 을 받는데 아주 rigorous 하니 단단히 각오해야되요. 돌아보면 내가 어떻게 해냈나 싶어요 ㅎㅎ
영어는.....잘해야되겠지만 본토사람들만큼은 못해도 되요. 요구가 되니 더 열심히 하게되는 기회로 삼으면 일거양득. 도전 그자체지만 차라리 즐기며 하면 되요.
더 알고 싶으신게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mc cheong 이미 RN 으로 일하는 분 들에게 나중에 또 다른 옵션으로 이런 저런 공부를 더 할 수 있는 선택적인 부분 들에 대해서 영상을 만들려고 계속 고민 하고 있었는데, 이런 정보를 주시니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단히 매력적인 공부 같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인터뷰를 따로 하게 되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후배 간호사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고마와요.
정보공유하는 결정이 쉽지 않으셨을텐데, 좋은 정보 감사해요! NICU 에 계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
저도 캘리에 있는 직장인이라 미국 근무환경의 장점은 정말 공감해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글 보고 저도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오주발 짱 멋있다!!!!
유툽 보면서 거의 처음 글써봐요 ㅎㅎ 선생님 영상 보면서 꿈을 넓혀가고 있는 남자sn입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qwert7319 영광입니다!! ^^ 저도 샘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 ^^
NP 이신군요, 공부 열심히 하셨네요. 충분히 받을 자격됩니다.
makiki2201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근데 전 NP는 아니고 병원 staff 로 일하는 RN 입니다. ^^"
np가 뭔지 알고 싶어요
@@00kim16 Nurse Practitioner의 약자입니다
멋지십니다♡
참으로 유익한 영상
안녕하세요! 내년에 졸업하는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국제학생 신분이라 취업 확률이 미국인들이랑 다를까 고민걱정 하고있어요. 저는 현재 제가 학교다니는 주가 아니라 다른 주에 라이센스 받을 예정이기에 커넥션도 그렇고 불안요소들이 너무 많네요. 궁금한 점은 솔직히 제가 미국에서 자라지 않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자란것도 아니어서, travel nurse 가 되고싶은데 제 리서치 많으로는 너무 성이 안차네요. 혹시 travel nurse에 대해 알고계신 것 있으시면 지혜를 나누어주세요~
Christine Neely 안녕하세요, 국제학생 신분이시면 영주권이나 취업비자가 있으신 건가요? 그게 있으시면 힘들긴 해도 취업 하실 수 있을 테지만... 영주권 스폰서가 필요한가 아닌가에 따라서 굉장히 요건이 달라질 수 있어요~ 트래블 에이젼시도 굉장히 많고 사람들 많이 뽑긴 하지만 제가 알기로 바로 신규간호사는 거의 안 뽑는 거 같아요.. 이 병원 저 병원 사로 다른 곳에 다니면서 적은 오티 끝내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디보다 경력을 더 많이 보는 걸로 들었습니다. 구글에 널싱 트래블 에이젼시 쳐 보시면 많이 나오기는 할 거 예요~
정보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ㅜ미국간호사 하고싶은데 주위에는 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어서 진짜 너무너무 도움이 됐어요♡♡♡♡♡
reude F 좋은 말씀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RN, adnurse, 등= 간호사로서 사명감 없다면? 선택하지 마십시오. 가장 힌든 job입니다. 미국 간호학과 졸업자와 해외에서 오신 간호사와 급여가 상당히 차이가있습니다. 문제는 언어(English)입니다. 어렵더라도 미국 대학 간호학과 졸업 자격증을 얻으시면합니다. 제 아내가 RN(미국 대학 간호학과 졸)아었거든요. RN 자격증 반납 후 학교 선생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자기가 원하는 직업이 많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일을 하시라. 우선 미국 오세요. 미국 살만한 동네입니다.
직장맘.. 정말 대단하세요~~ 영상 좋아요 꾹!!
좋게 봐 주셔서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
20대 후반인데 커리어를 간호사쪽으로 고려하고 있어요. 일하면서
LPN 공부부터 시작해서 RN 까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전 미국 텍사스서 BSN을 졸업하고 1년간 투석 간호사로 일한 뒤
대학원에 가서 FNP 공부하여 NP job을 알고 보고 있는데요
텍사스 경우 new grad 시 25불 서 28불이구요( 7년 전엔 23불 로 시작 했구요)
현재 BSN 을 졸업하고 5면서 6년 경력 간호사가 40불 전 후 입니다.
NP new grad을 직업을 알아 보고 있는데 시급 시작이 아주 적은 경유 시급 45불이고 보통은 50불, 잘 받음 55불 이상입니다.
이번 해 약대를 졸업한 친구는 new grad 으로 55불로 시작했어요.
물론 텍사스가 켈리포니아 보단 생활비가 저렴하지만,
궁금한 것은
1. 그냥 일반 병원 med surge, floor nurse가 켈리포니아에선 60불 내로 받는 것이 평균인지 ,
2. 아님 지금 종사하고 계신 specialty가 있어서 시급이 높은건지
3. 아님 10년 경력이어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전반 적 평균이 그리 높은거면 신중하게
그 주로 이사 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시급만 듣고 보면 고민 하시는 바를 충분히 알 거 같은데 아시다시피 집 값만 두고 봐도 텍사스랑 캘리 지역이랑 몇 배씩이나 차이가 나죠~~ 그리고 저의 시급은~ 원래 제가 다니는 병원이 다른 곳 보다 높은 걸로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솔직히) 캘리포니아의 이 병원으로 취업이 되서 오시는 게 아니라면.. 굳이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
저도 텍사스사는데 정말 여기 시급 심할정도로 낮아요... 조지아주에서 5년전 근무할때 시급을 텍사스로 이사와서 받고있어요.. 주 옮기고 싶네요...휴
쌤! 영상 너무 잘봤어용~~! 💕 매번 유용하고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요! 쉐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쌤두 오씨에 사시니까 나중에 오프날에 시간되실때 커피한잔해요정말루!!
부러워요. 저는 캘리포니아에서 석사까지 있는 소셜워커인데 저희는 감히 상상도 못하는 시급. :)
그래도 간호사분들하고 일해보고나서 그분들의 지식 (RN들은 공부 많이 하셨더라고요)과 responsibility 생각해보면 적당한 처우라고 생각해요.
구독합니다~~
엘에이 근교 캘리에서 일하는 제 친구도 그렇게 까진 안받던데. 정말 많이 받으시는 군요. 저도 캘리로 가야 겠네요. ㅋㅋ 혹시 그쪽 지역 병원 문화가 (동료들간 사이. 매니저와의 사이. 병원에서 어떤 걸 지원 하는지. 예로 iv 널스가 있는지 rapid reponse팀 등등)어떤지 알려주시는 비됴도 만드시면 좋겠어요. 잘 봤습니다.
네~ 참고해서 영상 만들도록 노력해 볼게요~!! ^^
캘리로 오세요~~!!! ㅎㅎ
Cece 미국에서 간호사하면 캘리가야됩니다 ㅠㅠ 크... 제 친구들 strike nursing 하고왔는데 떼돈 벌었다더군요 ㅋㅋ 둘이서 숙소 공유하고 해서 특히나 더욱
저도 켈리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플로리다 옴지 10 년 넘었는데 돌아갈날만 기다리고있습니당
Nena Yoon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해요~ 맞습니다. 그 Strike 할 때마다 찾아 다니면서 일하시는 간호사 분들도 계세요. 하루에 몇 천씩 번다고..?! ㅋㅋㅋ
좆인실 장난삼아 그렇게들 얘기 하긴 해요. 그런데 파업하는 병원이 자주 있는 게 아니구요, 병원 소속 간호사들이 파업을 나가니까 보통 에이젼시에서 그렇게 일주일 정도 대신 일해줄 대체 간호사를 찾는 거예요. 일~이 주 정도 하니까 급여를 많이 주더라구요.
좆인실 맞아욤 다들 에이전시 통해 알게된 친구들 이에요. 근데 일 진짜 힘들긴 하데요.
안녕하세요 텍사스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습니당~ 저는 시간당 30불 받는데 대박이에요.. 역시 캘리로 가나하나봐요ㅠㅠ 아님 experience차이때문에 그런건지.. 혹시 dayshift로 일하시나요? 그리고 NICU differential까지해서 66불인건가용?!
안녕하세요
저도 TX 인데요 좀 작으신거..
옮기거나...함 알아보시는것이 좋을듯해요
아무리 물가가 싸지만 차 가격과 일부 물가는 같으니까요 ...
연락 주시든지요...
Elena kim 안녕하세요. 이거 답글달린거 이제봤어요... 혹시 이메일 교환 가능하실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간호학과 입학한 1학년 학생이예요 ㅎㅎ 미국간호사에 관심이많아서 영상 찾아보던 도중에 구독합니다 ㅎㅎ 선생님 앞으로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양상 잘 보았어요, 일정한 스케쥴이 아니라서, 봄의 밸런스 관리도 잘 하셔야 될것 같아요, 돈 많이 하세요,,ㅋㅋ..탱큐
응원합니다
이지훈 정말 감사합니다!! ^^
우리나라는 월급도적고 물가도 비싸다 노예 야완전
한국을 비교 할께 아니고 아프리카나 다른 못사는 나라 비교하면 본인이 그렇게 적은 금액 받고 있는게 아니고 한국에 태어난게 얼마나 다행인지 알수 있을거예요
이런 애들 인도 보내야됨
@@요싴 바보니 나 미국에 살고 미국 직장에서 잘살고 있단다.항상 나에게 주어진것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아프리카에 정기적으로 도네이션도 한단다. 인도에 휴가로 갈수있지. 인생을 너무 꼬여서 보지말거라 더 꼬이게 된단다. 감사한 마음으로 살면 모든게 좋아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도 생기고 잘풀릴수도 있단다.
@@shdj1hshs1shshs1 재밌냐. 밥은 3끼 다챙겨 먹고 살아라. 당신도 10년후에 당신이 적은 글 읽어봐라. 10년후에 후회되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거라.
예민한 이야기를 정보로 알려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간호사 선생님들 이야기하는거 보면 참 똑부러지게 똑똑하시게 보여요. 멋지세요. 건강하세요.
제가 LA 출장 종종 가면 궁금한게 많아서 잘 귓동냥으로 들으면 전문 지식층 과 육체노동량이 많은직종은 페이가 쌥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남자들 군대 다녀오면 기본으로 하는 약간의 전기 지식?? 미국인들 일반인들은 모릅니다. 그런것들 현지 에서 놀랜점은 전기기사 한번 부르면 그냥 300불 이더군요 그런데 별로 하는것도 없는데 말이죠... 목조주택이 많아서 목수 일거리 괜찮더군요 하지만 체류비자 없으면 홈디포 앞에서 멕시칸 이랑 일당150불에 경쟁해야 한다는점... 홈디포에서 자제 사서 멕시칸 데리고 작업하면 시급 20~30불 정도 제가 듣기론 인터넷 기사도 할만하고 수영장보수 공사 해주는업도 페이 쌔구요 약간 일반인이 할수 없다 하는건 일당 300불 됩니다. 현지에서 그런 반노가다만 하시는분 봤는데 이래저래 수입따지만 한달 1만불 번다고 하더군요 뭐 그러면 연봉 120,000불 되겠네요 ㅎㅎ 하지만~~ 치안이 너무 않좋아요... 빌리지 3블럭 떨어진곳에 그냥 주택가 입니다. 편의점에 밤에 담배사러 갔다왔는데 집주인이 놀래더군요 혼자 댕겨왔다고 걸어서...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하더군요 전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어느날 집 바로 앞에 길가 벤치에 앉아서 담배피고 있는데 골목길 아무도 없었는데 갑자기 길가 파킹되어진 차량 중간에서 경찰 플래쉬가 보이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게 슬쩍 겹눈질로 쳐다봤더니 계속 저를 보면서 서행 하더군요 범죄자 잡을드시... 옆방 동생이 그러기를.... 형! 그 경찰이 형 마약하는줄알고 플래쉬 끄고 형 관찰 하다 지나간거에요 하더군요 무서운 동네... 골목길 중앙선도 없는 아스팔트 길인데 4거리 계속 섰다 가고 하더군요 왜 그러냐 물었더니 4거리 무조건 정지후 출발 이라고 잠복 경찰한테 걸리면 벌금 몇백불 이라고.... 국제면허증 가져갔다가 그냥 운전할 마음 접었습니다. .. 미국 그런동네 입니다. 길거리 총소리 실제로 들어봐야 알텐데 ㅋ
그런데 말이죠... 지갑에 현금 20불도 없으면 총맞고 죽을수도 있다는점.... 멕시칸 애들 20불에 사람죽이고 살리고 한답니다. 현지 가니 다들 지갑에 최소 20불은 들고 댕기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멕시칸 사는동네 대형 마트 가면 10불로 살게 많아요 하지만 백인들 사는 동네 마트가면 살게 없습니다. 비싸서... 즉 돈 많이 버는사람은 많이 벌고 못버는 사람은 못버는곳이 미국이에요 참고로 남편은 프린터 잉크 충전방 직원으로 한달에 3천불 벌고 부인은 빌딩청소로 3천불 합 6천불 벌면서 렉서스 2대 끌고 다닙니다. 중고지만 아무튼 집렌트 2천내고 생활잡비 1천불내고 외식하고 조금남는다고 하더군요 뭐 그렇다고요 ㅎㅎ 저 갔을때 휘발류 레귤러 갤런당 3.4불 했는데 비싸다고 20불 어치 주유하고 타더군요 6기통 차량 연비 안습에... 뭐 어디 갈려고 해도 땅덩어리 커서 기본이 10마일..... LA 에서 토렌트 쪽 LAX 가면 현지 평범한분들 수준으로 기름값 부담스러워 하시더군요... 왕복 100킬로 되나... 전후 될겁니다. 코리안타운에가면 뭐 다들 중고 렉서스 차고 다닙니다. 하지만 생활수준은 우리나라 보다 못하는듯 합니다. 돈 100불에 덜덜 떨어요... 그냥 미국산다 LA 에서 한국왔어요~~ 하는분들 환상이 다 깨졌습니다. 제 소견으로 80% 이상 그냥 저냥임...
아내가 간호사고 저는 세탁소하는데 노후걱정없이 잘 살수있어요. 걱정마시고 오세요.
네!
한국적인 시각에서 연봉을 계신해서는 안됩니다.
미국의 직장문화중 하나는 모든 연봉은 개개인마다 전부 다르고, 철저히 능력에 따라 책정이 됩니다.
또한 직장내에서 다른 사람의 연봉에 대해 묻는 것은 금기시 되어 있고, 만약 묻는다면 바로 해고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한국과 아주 다른 직장 문화입니다.
즉 같이 입사한 같은 직종사람끼리도 전부 다른 연봉이 책정 된다는 것이죠.
단지, 라이센스를 가지는 직종은 평균적인 액수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 입니다.
또하나... 제 딸이 캘리포냐에서 간호대를 졸업하고 RN으로 일하고 있는데, 학력과 practice 한 것에 따라 간호사 등급도 여러층입니다. 그리고 일하는 분야에 따라 수입도 달라집니다.
한국식 사고방식으로 간호사는 연봉 얼마다라고 딱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는 미국에서는 전문직으로 간주됩니다. 면허시험도 만만치않게 어렵고, 간호대는 아무리 빨라도 5년정도는 공부해야 합니다. 만약 2년정도 더 공부하게 되면 NP/ PA라는 전문직으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일반의사 수준의 대우를 받게 됩니다.
잘 정리하신 분의 정보를 링크합니다.
blog.daum.net/wjdwndus5346/676
선생님~! 좋은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멀지않은곳에서 살고있는 RN이에요. 현재는 출산을 곧 앞두고있어서 일은하고있지않지만. BSN 프로그램을 막 시작했어요. 그전에는 Dr’s office에서 일했고, 큰병원에서 일해본 경험이 nursing school다닐때 실습말고는 없어서 좀 두려운 마음을 갖고있었는데. 선생님 영상들을 보고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것들이나 현재 실정을 알게되는게 많아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바쁘실텐데 소중한 시간 내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가운데요, 출산을 앞 두고 계신다니 몸 조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또 순산의 여왕(?!) 인데 ㅋㅋㅋㅋㅋ 댓글로나마 순산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졸업하시고 나면 다 적응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가까운 곳에 사신다니 더 반가운데요, 출산을 앞 두고 계신다니 몸 조리 잘 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또 순산의 여왕(?!) 인데 ㅋㅋㅋㅋㅋ 댓글로나마 순산의 기운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ㅎㅎ 나중에 졸업하시고 나면 다 적응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안냐세요! 간호학과 지원한 학생입니당!! 미국간호사 도전 해보고 싶은데 임상경력 1년이상은 필요할까용,,,?
영상 잘보고갑니다~:) 타국에서 정착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모습 멋지고 부러워요~ 저도 학생때만해도(불과몇년전이지만ㅋㅋ) 미국간호사 생각하며 엔클 책도 사뒀지만 지금은 현실에 안주하며 살고있네요. ㅠㅠ 실천으로 옮기며 미국이란땅에서 생활하시는 모습 멋지고 대단하세요. 다만 댓글에 어떻게보려한들 무례하고 예의없는 댓글이 일부 보이네요. 너무 마음쓰지 않으시길바래요. 신고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댓글은 처음 남기지만 앞으로도 종종 채널 영상 보며 응원할게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큰 딸이 유펜대 졸업하고 미국 의사자격증소지,남편은 미국박사연구원이에요.미국제약회사에서 일하다 지금은 한국에서 연구원으로 일해요.문제는 아이들 둘은 미국시민권자,남편도 미국태생이라 시민권자,큰 딸은 🇨🇦 시민권자에요.미영주권은 있는데,지금 코로나 때문에 시민권 시험을 볼 수 없다는거에요.그런데,큰 딸이 말하길,시민권 받고 한국에서 일 할 수 있는 길이 오산 미공군부대라는 거에요.총도 쏴봐야한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군의관이 되는거래요..1년이 넘어서야 이해를 하게됐죠.그런데,오산에서 일하는 것이 힘이 들지 않을까요? 아들은 🇨🇦 사관학교 졸업해서 소령으로 있는데,느닷없이 큰 딸도 군인이 되려하니....이것 참,다소 곤혹스럽네요...저는 한국에서 사병으로 있을 때,무지 힘들었거든요.밥을 조금주고 매일 포로 취급받으면서 생활해서 이루 말 할 수 없었어요.다 도둑질해 먹어서 고생한거죠.여자로서 미군의사로 근무하는 것 힘들지 않을까요? 지금,남편 월급이 한국돈으로 사천만원 이상 받기는해요.사위는 남자들 틈에서 일 하는거 좋아하지 않는데요 ㅎ계약기간 끝나면 미국으로 다시 가는게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몰게지는 자기재산인데 생활비라하기엔 좀 ㅎㅎㅎ 월새면 몰라도요. 그리고 미국 간호사 한국에비해 훨낫습니다. 애들 교육은 옵션이고요. 미국에 세금혜택도 많습니다. 우버운전해서 마일리지 까면 세금 혜택 받아요 솔라패널도하고 전기차도 사고 할거 많습니다^^ 그렇게 하심 이주에 4000불은 가져오실듯 실수령액이요 ㅎㅎ 그리고 택스리펀도 따로 받으실듯 퍼디엠 하시면 또 택스 혜택 있지 않나요
결혼전...2006년도에 엔클랙스 했었어요..근데 접수 다해놓고 시험을 안봤네요 ㅠㅠ경험 삼아 가보는것도 좋았을거 같은데....왠지 미련이 남네요. 지금은 조금 다른 길..교직에 있지만...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 간호사가 되고싶은 꿈을 이루기 위해 내년에 미국의 fairmont state university에 재학을 준비중인 간호학과 학생입니다! 그 지역이 미국에서 시골에 위치하는 대학이라고 하는데 선생님처럼 나중에 LA에서 근무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집은 도심지에서 몇분 정도의 거리인가요? 그리고 모기지는 몇년 픽스인지 궁금합니다!
예민할수있는부분 ,,, 인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간호사분들 연봉이 많다는걸 알기는 알았는데/..,, ^^. 근데 부부가 맞벌이하면 이것에 더블정도는 되지 않나요...? 그럼 완전 한쪽이 버는돈은 새이빙으로 ~~~뿅!!!!
hyunjoo2002 ㅎㅎㅎㅎㅎ 저희 부부가 맞벌이긴 한데... 말씀하신대로 되면 좋겠지만.. ㅋㅋㅋㅋ신랑이 되려 까먹고 있는 거 같아여... ㅠㅠ ㅋㅋ
유용한정보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좋게 봐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저는 독일에 사는데 , 독일에는 세금 내는 층계가 있어요. 혼자면 세금 층 1 세금을 제일 많이내고, 3 이면 아주 적게 내요. 또 부부는 각자 4 를 내면 조금 낮고요. 일년에 29일 부터 30 일 휴가가 법적으로 되어있구요. 며느리 감이 간호원인데, 세금 층을 1 로해서 , 야근수당, 또 공휴일 수당해서. 한달에 버는돈이 평균적으로 2500 유로. 세금 다 띠고, 그럼 어디가 더 많이 버는건가? 그냥 한번 써봤읍니다.
에이 많이 겸손하게 말씀하신거 같은데 일년연봉 10만불에 에들있어서 세후를 20프로 감안해도 월 6500-7000불이고 모기지2000나가신다면 이리저리 애들 양육비 해도 혼자 벌어서 가족부양 다 하실 수 있을텐데 거기에 남편 순수입월급 더하면 여유로우실듯 매달 저금액 3500 쯤은 되실듯!
좋은 영상 큰 도움이 되어 감사드립니다!
힘들때마다 재차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항상 힘내면서
미국 간호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만! 기혼자가 홀로 기러기로 미국 간호사로써 월급을 받을때 부양가족이 한국에 거주 한다면 세금을 싱글로 취급하나요? 타국에 있더라도 Married 로 받나요? 이게 정말 궁금했습니다만! 혹시 아실찌 모르겠지만 여쭤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엘에이에 살며 pest control을 직업으로 한지 7년차인데..영어가 짧다보니 한국사람들 회사에서 일하는데..정말 부럽네요..
Ryan Lee 안녕하세요. 간호사 분들도 병원마다 시급에 다 다르기 때문에, 한인 타운의 한인병원에서 일 하시는 분들은 저와 또 많이 다를 거 같아여.. ㅠ
선생님 안녕하세요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미국 주마다 다르지만 혹시 NICU position opening 찾기가 힘든지요 ㅠㅠ 저는 오랜기간 NICU에 있다보니 성인이나 다른 파트로 가기힘든데... MS position보다 job opening이 적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현지에서 느끼시는 구인수요는 어떤 정도인지 조심스레 질문드립니다. 항상 선생님의 하시는 일이 잘 되길 응원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엘에이에서 병원을 두 번 정도 옮겼는데요. 첫 번째 일한 병원에서 6년 정도 일하면서 그 다음 옮길 병원을 좀 신중히 골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여기서 더 나은 베넷핏을 주는 병원은 사실 더이상 찾기가 힘든거 같아요! 그리고 이제 2nd job을 찾기 위해서 구인광고를 많이 보긴 하는데, 그래도 오프닝은 좀 나오는 편인거 같아요~ 그래도 위치나 이런걸 다 보고 결정해야 하니까 정하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저는 지금 Sacramento에 살고있구 캘리포니아에있는 RN 프로그램스쿨을 들어갈려고 시도중인데, TEAS test 시험을 보고왔는데 생각보다 영어읽기시험이 어렵더라구요.. 그것때문에 대학 못들어갈꺼같은데.. 엘에이쪽에 혹시 TEAS test 1대1 과외수업같은거 있는지아시나해서요.. 다른 시험점수는 잘 나왔구요.. like science, math, and english language..
Yeaji Ham 안녕하세요~ 제가 미국에서 학교를 나오고나 공부를 한 게 아니라서 여기서 준비 하는 과정에 대해서는 아는게 전혀 없어요~~!! 죄송해요~~ ㅠㅠ
67불 부러워용♡ 미국 9년차 간호산데 그 정도 못받아용 ㅠㅜ 이번에 np마치는데 이미 첫 잡 컨트랙 싸인했는데 그게 135k 네요~
안녕하세요~ NP까지 마치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샘, 제가 다니는 병원이 다른 곳보다 좀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동료 분들도 np로 2nd job을 가지고 일하면서 그냥 스태프로 일하는 분들도 계세요. 시급이 다른 곳 보다 높아서 그러신다고 들었어요..
앞으로는 NP가 더 필요 합니다.
의대에서 가정의학과를 선호 하지.않아.
일차진료의가 부족합니다.
NP나 PA는 앞으로 유망 직종입니다.
주위 젊은 사람들에게 소개 좀 많이 해주세요
저도 nclex면호취득한지 10년이넘었는데 아직한국에 있어요 ㅜㅜ
안녕하세요 :)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경력이 얼마나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다른 주로 옮기려고 하는데, 경력에 따라서 시급이 달라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ㅠ 그래서 옮기기 전에 제 연차에 예상할 수 있는 시급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적인 계산해보구 렌트를 알아보고 싶어서 여쭤봅니당 ㅠㅠ
2009년 cali rn 졸업하고 opt 1년일하고 한국에 돌아와 제약쪽에서 일하고 잇어요
다시 캘리갈까 하는데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1.국내에이전시 제끼고 미국내 direct agency 를 찾고있는데 아시는곳이 있으신지
2.취업이민으로 영주권수속시 cali는 시급이 32.5불로 나라에서 정해져 있다고 국내에이전시에서 안내받았는데 사실인지
32.5불로 캘리 생활 불가능할거같아요
평균 50받는다고 구글에 있던데,,,
3.전 rn AA degree인데 종합병원에서는 BSN 밖에 안쓰는지
짧게라도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Hoon Lim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에이전시 도움받아서 영주권받아 일하고 있는데요.. Medpro staffing, Passport 등등 에이전시는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보통 시간당 28불 주는걸로 알고있어요.. 물론 주에따라 조금 더 준다고도 하더라구요.. 캘리 32불 받는다고 들었어요 뉴욕이 35불이고.. 제가 계약했을때만 해도 시간당 26불이었어요... ㅠㅠ
달라스에서 6년정도 RN 경력으로 데스크잡 뛰면서 80k 받습니다. 월-금 40시간, 근무는 집에서 모니터 두대로. 가스비 안들어서 좋아요. 미국에서 간호사 하시는 분들이면 utilization review는 당연히 들어 보셨을거라 믿습니다. 전 응급간호사 하다가 도저히 ㄱ ㅔ 같아서 때려치고 데스크쪽으로 빠졌습니다. 4년대학 나오고 응급실에서 진통제 달라고 진상 부리는 사람들이나 몇미터 떨어진 화장실 가는게 귀찮아서 commode 달래서 줬더니 똥을 한바가지 싸고 그 무거운걸 밖으로 가져가는 자신이 진짜 비참하더군요.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전 bedside 가 정말 싫었네요. 그냥 PA하는게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ㅎㅎ
darkhumphrey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저 솔직히 처음 알았습니다!! Utilization Review 하시는 간호사 쟙이 따로 있는 줄 몰랐어요~~ 베드 사이드 힘드신 분들 한테는 케이스 매니져 및 이런 분애도 좋을 거 같네요.
@@superduper-ju6135 ㅎㅎ 네 근데 bedside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전 승질이 좀 드러워서 그게 그렇게 싫었나 봅니다. 물론 downtown ED다보니 clientele이 참 그래서 그랬나... 좋은 영상 감사하고 다른분들에게 유익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Utilization review 들어만 봤지 실제로 일하시는분은 처음 뵈요! Case manager랑 비슷한 일을 하시는건가요?
캘리포니아니깐 이렇게 많은거겠죠? BSN 이신거죠?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한국인 미국간호사와 결혼하면
미국비자가 그냥 나오는건가요?
영상 고맙습니다 ^^
네~ 저도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선생님 혹시 의료원 근무 중인데 미국간호사 준비할 때 경력인정 될까요? 아님 종합병원으로 이직해서 경력을 다시 쌓는것이 좋을까요..?
요니 안녕하세요~ 샘, 최근에는 거의 에이젼시를 통해서 많이 오시잖아요~ 아마 그 쪽에서 요구하는 경력이 있을 거예요. 일하시는 병원의 규모라든지 어떤 환자를 주로 보는지 말씀하시면 그 쪽에서 더 큰 규모에서 일을 배우는게 좋겠다. 아님 충분하다~ 이렇게 얘기 해 줄 겁니다..
연봉 13만불에 가져오시는게 매달 6천 정도면 세금을 많이 떼이시는것 같네요. 물론 남편분이 버시면 더블인컴이라 그런것 같네요. 이 영상을 지인분들도 보실건데 자신의 연봉을 공개하시는게 대단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