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성대 교수 딸 입학취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서울대 치전원 부정입학' 성대 교수 딸 입학취소
대학교수인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연구실적을 꾸며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한 학생이 결국 입학취소 처리됐습니다.
서울대는 전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 모 교수의 딸 A씨의 치전원 입학허가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으며,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최근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육부의 수사를 의뢰받은 검찰은 딸의 연구과제를 위해 제자에게 동물실험을 지시하고, 딸이 연구보고서에 이름을 올리도록 한 혐의로 이 교수를 구속기소하고 딸은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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