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픽션이면 그 모든게 만화에 불과했다 라는 것에 불과하니까 지금까지 원피스가 쌓아온 모든 서사를 박살내는 꼴임 메타픽션 요소를 마구잡이로 붙여도 메타픽션이 될 순 없음. 빌드업이 있어야지 메타픽션을 쓸 수 있는거지 그게 없다면 그냥 설정딸에 불과함. 뜬금포 메타픽션은 작가의 어설픈 수습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 될 뿐임.
중간에 루피가 고무고무 지우개로 레드라인 지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이무는 루루시아 지울 때, 사보랑 코브라 공격할 때 잉크를 쓰는 듯한 묘사가 나왔는데 이무는 잉크로 모든 것을 구현화하는 고차원적 능력이고 그걸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게 루피=고무=지우개가 아닐지
사실 오다 마음에 달린 문제라 제 아무리 그럴듯하게 추천해서 오다 속마음을 맞춰도 바꿔버리면 그만임. 물론 결말은 정해졌고, 이제 더이상 안바꾼다고 이야기한건 들음. (원래는 독자들이 정답을 맞추면 바꿀생각도 있다고 언급했었음) 추측은 재미로만 보고 결론은 완결나면 뒤의 스토리랑 연개가 자연스러웠는지 보면 된다고 저는 생각함.
루피가 동료들에게 처음 자신의 꿈(전세계인을 모두 나의 동료로 만드는 것)을 밝힐 때 쵸파나 상디같은 동료들은 마치 "골디로저가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처럼 웃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원피스"라는 건 이 세상 모두를 동료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열매... 바로 동료동료 열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저가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 너무 이르다고 한 것은 그 열매가 다 자라지 않았었던거죠
제 분석 입니다 (본 영상에서 나온 내용과 같이) ‘작중 인물‘이 현실을 자각하거나 현실 밖으로로 나올 수도 있지만, “ ‘현실의 인물’이 작중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 그리고 오다와 우리들은 작품세계 속에 “ 이미 존재하고 있다 ” ‘ 판. 다. 맨 ’ 판다맨은 작가(오다)이자, 독자 ’당신‘ 이다 우선 이 이름을 풀이하면 : 판다맨 = PAN D. A MAN 판 D. 아 만 일본식 영어발음으로는, 판 = 피터팬 ’팬(pan)‘ 아 만 = 어느 사람 ‘어 맨(a man)‘ ’피터팬‘ 그리고 ’어느 사람‘ 두 가지가 의미하는 것 : 첫째, 판다맨이 작중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 판다맨은 피터팬을 모티브로 하고 피터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다‘ 2 . ‘고아들의 섬, 네버랜드 아이들의 대장이다’ 3 . ‘하늘을 날아 어디든 갈 수 있다’ 어느 남자 (a man)인 작가 오다 혹은 독자 당신은 원피스 세계를 (만화로써) 제 3자의 시선에서 관장하며 작중 인물들 입장에서 어디에든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독자들은 등장하는 판다맨을 이스터에그 정도로 인지하고 있으나 작중 인물 하나로 해석할 경우 그 존재 당위를 따질 수 있는데 이 관점에서 판다맨이 여러 장면에 즉 시공간을 초월해 사방에 존재할 수 있음은 피터팬과 같이 ‘나이가 들지 않고’ 또한 ’어디든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은 ‘작가 오다가 바란 원피스라는 만화를 마주하는 독자들 우리들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둘째, 판다맨이라는 매개를 통해 독자인 당신과 작가인 오다가 같은 시공간인 ‘네버랜드에 모인다’ 는 상상을 할 수 있다 핵심은 둘은 늘 어린아이처럼 상상하고 날아다닐 수 있는 상태다 우린 ‘만화(원피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소년(JoyBoy)’ 이 되고 ’재미난 이야기(LaughTell)‘ 로 웃음짓고 또는 이들과 대변되는 것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셋째, 피터팬의 영원한 숙적 후크선장을 새롭게 바라본다 마샬 D. 티치의 모티브가 실존인물 에드워드 티치로 후크선장은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다 티치가 독자과 작가 오다에게 특별할 수 있음은 다음과 같다 후크선장은 과거가 불운하나 고아들의 섬 네버랜드의 질서를 위해 선장이 되어 주었다 (우리는 이 네버랜드를 날아다닌다) 다음의 말이 있다 : “해적들이 없으면 네버랜드에 모험이 존재할 수 없다” 넷째, 포네그리프에 적힌 우리들의 이름과 그렇게 이야기와 하나가 된다는 것 : 조이보이와 함께 하는 우리들은 판 D. 아만의 이름으로 포네그리프에 적힌다 ( 22권 114페이지 ) 조이보이와 우리(작가와 독자)는 이야기 속 운명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판다맨의 주변인물로 그를 늘 쫓아다니며 감시하는 토마토 갱(정부 상징)이라는 인물과 토마토 갱에게 고용되어 그를 쫓고 있는 유루스마지마스크(해군 상징) 란 인물이 있다 셋의 관계는 원피스 이야기를 구성하는 3 세력 (해적 - 정부 - 해군) 의 구도를 이루고 있다 우리들을 모험하는 ’해적‘이라 볼 때, 현실세계를 대변하여 우리들에게 있어 해군과 정부는 누구인지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 ‘이야기’와 ‘현실’의 문제상황 둘을 매개하는 역할을 이 판 D. 아 만이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왜 이 캐릭터를 원피스 세계 속에 설치해 두었나 : 최종장 ”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던 오다(독자)와 모험을 끝내는 루피가 대화할 수 있게 하려고 “ 드래곤볼 GT에서 모든 서사를 끝맨 손오공이 화면을 향해 독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과 흡사한 연출 판 D. 아만은 실제로 성우가 작가 오다로 설정되어 있다 최종장 라프텔과 결말의 사건 이후 긴 시간 루피의 모험을 함께한 독자들에게 하나의 메시지 전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오다는 판다맨이란 가면을 쓴 채 독자들을 대신하여 성우로 등장 그리고 우리들은 모험을 마치는 루피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루피를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 판다맨의 나레이션 이렇게 ‘만화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장치’ 로 판다맨이 존재할 수 있는 것
영화 2012랑 원피스랑 결말이 가장 비슷할 듯. 모든 게 가라앉고 노아를 타고 돌다가 새로운 인류가 시작 할 섬(라프텔)을 발견하게 될 듯. 거기에는 공백의 100년 이 전 고대일족이 기록한 역사들이 적힌 모든 게 있을 것이고 노예제도 폐지 천룡인 또 한 신이 아닌 그냥 한낱 평범한 인간이라는 과거의 역사들이 있을 듯. 잠수복 입고 뒤늦게 도착한 천룡인을 마치 로저가 원피스 발견 당시 웃는 거 마냥 모든 사람들이 천룡인을 보며 웃을 것 같음.
개인적으로는 미스터사탄 엔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루피에게 있어 해적왕은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루피는 모든것이 끝나도 당연스럽게 한곳에 묶이지 않고 해군 해적 구분없이 자유롭게 바다를 돌아다게 될거고 버기가 동강동강열매를 각성해서 사실 모든대륙은 하나로 이어져 있었고 그걸 분리한게 동강동강 열매각겅자 였으며 그걸 깨달은 버기가 모든대륙을 이어붙여 모든사람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자유 그자체의 삶을 만들어주면서 버기가 미스터 사탄 처럼 대외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메타픽션이 정말 오다의 처음 원피스를 시작했을때 생각이었다고해도 현재 시대에는 오다도 여러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서 수정해 가면서 결말도 바꾸면 됨. 결론은 그때 그때 커뮤니티 반응 보면서 작가와 제작진 회의해서 마음대로(처음 생각과는 좀 다르게... 물론 같은 것도 있고) 써 나가는 중인거라 생각됨
여기서 팩트 이제는 무슨 결말이든지 사람들 기대치만큼 충족하지 못할꺼라는거.. 그냥 2010년대 초중반 당시에 생각치도 못했던 메타픽션으로 결말 지었으면 신선한 충격을 줬을텐데 지금은 너무 질질 끌었다... 이스트블루때의 연재속도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결말까지 이미 끝나고도 독자들 가슴속에 대작으로 평생 남겨졌을듯
메타픽션 결말 추측 하는 사람들은 오다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거임. 오다 입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연재 중인 대작을 메타픽션 결말로 끝내 버렸을 경우 상당히 욕을 먹을거임. 오다 입장을 생각한다면 높은 확률로 저런 결말을 추측할 수가 없음. 애초에 메타 픽션이라는 결말 내용도 웃긴게, 작품 내에서 자유를 원하는 루피가 효용성이 있는거지, 작품이라는걸 알아버린 루피가 품는 자유는 의미도 달라질 뿐더러 목적 의식도 잃어버리는게 됨. 작품 내에서 루피는 핍박 받고 차별 받는 자들을 구원해주는 존재이자, 자유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데, 자신이 구해주려는 사람들이 그저 작품이라는 픽션이라는 걸 알아버리면 굳이 그 사람들을 구원해준다는 목적보다 작품을 완결해서 보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의미로 바뀌게 됨. 여기서부터 일단 몰입도가 존나 깨짐. 원피스는 애니, 만화계에서 대기업이라 이런 결말로 끝내면 팬들이 어떻게 하겠냐. 그걸 상상해봐..
@@89_6_4_ 그런 태도가 오다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거임. 어떤 결말을 써도 누군가는 욕할 테니 메타픽션 결말 같은 똥결말을 써라? 물론 원피스를 가볍게 보는 팬들도 많겠지만, 결말을 추측할 때 오다 입장을 고려하면 그런 가벼운 결말을 추측하기는 힘듬. 뭔 뜬금 없이 고무가 지우개고 검은수염이 연필이고 이러고 있음.. 그럼 나머지 캐릭은 뭐임? 검은 수염이 가지고 있는 열매가 연필이니깐 그 능력이 만들어낸 캐릭터들임? ㅋㅋㅋ
상상해뷸게. 원피스는 하수구 마개 같은건 아닐까? 해수면이 차올라 점점 한개인 대룩이 여러 같이 변했는데, 하수구 마개 같은 “원피스“ 를 찾으면 해수면=바다물이 모두 지하세계로 가는거지, 가설을 세워보면 태초에 악마종족도(악마?) 있지 않을까 지하세계에 봉인되었고 그 봉인은 “물,바다“이지 않을까. 900/년전 21인왕?이 싸울때, 악마의 속삭임에 현혹된 임의 성을 지닌 왕이 결국 마음을 장악 당한것이고, 그 악마 신하는 오로성, 목표를 지상을 바다로 수몰시키고, 바다물에 봉인된 지하세계를 일으키는것, 왜 아직 성공못햇을까? 당시 어떤 이유로 실패한것, 그 나무에서 악마의 열매가 나오는 이유는 그 뿌리가 저 아래 지하세계에 닿아있으므로, 악마열매는 곧 악마의힘+인간의 바램이 만든 것 아닌지.. 이무의 천적은 역시 D 데빌의 힘을 이어 받은 종족 아닐까.. 원피스 = 물마개를 찾아 원상태 대륙으로 돌리는일, 로저가 웃은 이유는 뭔가 중요하지만 외관은 어이없이 생겨서,
이무를 무찌르는데 성공한 루피는 니카 파워를 잃게되고 이스트블루에서 마을 선생하는데 고생한 동료들음 8년동안 연락도 안되고 위대한 항로 가는길에 마주친 잼민이도 못알아보는 와중에 어디 에그헤드에서 주워온 아톰장화 택배 받았는데 "해적왕 리트 ㄱ?" 하는 결말만 아니면 된다.
원피스의 정체는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 재생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로봇도 만드는 기술력인데 영상 재생 장치가 없을리는 없고... 800년전의 역사와 공백의 100년, 그리고 조이보이의 모험, 고대병기의 실체 및 위치 등을 영상으로 담아둔 것이겠죠. 조이보이는 너무 당연하게도 니카이기도 하고 루피같은 사람이었을테니 즐겁고 유쾌한 장면이 많았겠죠. 그러나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는 결말이었고...로저가 조이보이와 같은 시대에 살고 싶었다고 얘기를 한 것일테고요. 즉 원피스를 손에 넣는 사람은 고대 역사를 알게되고, 고대병기에 대해 알고 다룰 수도 있게 될 것이며 이무나 오로성의 비밀(?)에도 접근할 수 있을테니 모든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이죠...
원피스라는 작품은 일루미나티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잔혹한 세계를 표현한것이다 (마더테레사 아동인신매매등등) 이런 꿈도희망도 미래도없는 세계에 루피라는 한줄기 희망을 만들어 잔혹한 현실을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은 웃음이라는걸 말하고자한다 조이보이=웃는소년=루피=원피스 원피스는 루피다😁
로저가 왜 원피스에 도달하고도 거기에 두고 왔냐면 처음부터 들고 올 수가 없었던 거임 말 그대로 원 피스면 한 조각이란 말인데 한조각만 있다는게 아니라 한 조각이 부족해도 쓸 수 있는 말인거임 도착한 곳에 한조각이 부족한 무언가가 있었다=만화책의 찢어진 부분임 이걸 어떻게 채우냐에 따라 내가 책속에서 무엇을 가질지 무엇이 될지가 결정됨 당연히 캐릭터들 한테는 최고의 보물이 될 수밖에 없음 메타픽션 가능성 있다고 봄
현재의 루피가 이무를 쓰러트리고 레드라인을 부순 뒤 과거 공백의 100년으로 돌아갈 듯. 거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조이보이가 되는 것이고 루피는 미래를 위해 원피스를 남기고 죽을 듯. 루피의 꿈은 과거에서 이루어 질 듯. 해적왕 로져는 앞으로 태어날 조이보이를 부른 것일 듯. 이상 뻘소리 임돠
사실 원피스는 큰 배가 아닐까? 아니면 배같이 생긴 무언가. 카툰의 조상격인 그 미키마우스 휘파람 불면서 배타고 가는것마냥 배는 확실한데 형체를 알수 없는 배. 그니까 그걸 타고 라프텔 뒤로 가라는거지. 사실 지구는 구가 아니라 무한한 평면인거고, 에넬 떡밥에서 나온 달에서 온 인간들은 그걸 알고있던거지. 그래서 배를 만들어두었고. 너무 일찍 왔다는건 누군가 각성하기 전, 혹은 태어나기 전에 왔다는걸 말한게 아닐까? 그게 루피인거고.
저는 줄기차게 이무의 모티브를 가면라이더 오즈로 이야기 하고. 선대 니카는 가면라이더 오즈의 오즈로 보고 있답니다 원피스의 결말은 그러므로 가면라이더 오즈와 같을 겁니다 가면라이더 오즈 결말 : 최종장 : 동료와의 유대와 세계의 종말과 내일로의 희망 이무전은 갈라전이므로 잘 싸워 이길 것 이며 이후가 검은수염과 대적으로 보고 있답니다. 악마의 열매는 메달과 같이 욕망을 구현하는 무엇으로 보고 검은 수염은 그 욕망을 봉인 하는 힘인 모든 걸 무로 되돌리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그래서 그 힘으로 모든 악마의 열매를 봉인 해서 자신이 흡수 ’블랙홀‘ 루피와 최종장을 할거라 봅니다. 물론 루피가 이기는데 그 이후의 루피는 열매 능력을 상실할걸로 봅니다. 그렇게 해서 이기고. 최종 결말은 ‘즉 세계를 구하는 것’ 검은수염은 열매의 힘에 의해 소멸 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원피스를 획득 하고 “에필로그에선 세계여행을 떠난다” 원피스 세계는 평화를 얻고. 이무는 사망해서 계급제는 없어지고. 최종장에서 원피스를 획득. 루피는 아직 모험은 끝난게 아니라며 모험 재개를 약속. 이렇게 끝날 걸로 봅니다
원피스 행성은 ‘달’ 이고 원피스 정체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지구’임 원피스 세계는 곧 물에 잠길것이며 로저는 이를 알고있었고 탈출구가 ‘지구’며 그래서 이 세상 전부인거임 원피스 최종화는 루피해적단이 우주선을 타고 우리 행성인 ‘지구’를 향해 모험을 오는걸로 끝맺음 그래서 수많은 독자들은 루피해적단이 지구에 도착하기를 기대하면서 영영 만화 원피스를 생각하도록 만들거임
버기는 해적왕이되고 열매 각성으로 레드라인을 부십니다. 우솝은 현상금 80억의 저격왕이 되고요, 우솝 브록 제외 밀집모자 일당은 전부 사망. 샹크스도 죽습니다 그리고 밀집모자 해적단의 의지를 이은 새로운 해적단이 등장 합니다 선장은 버기 부선장 우솝 더이상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메타픽션 결말은 아닐꺼라고 생각하는 부류였는데 베가펑크가 악마의 열매에 대해서 소개하는 장면을 보고 메타픽션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함.. - "이렇게 되고싶다, 저렇게 되고싶다" 하고 누군가 꿈에 그린 '다른 차원을 살아가는 자'들 - 이라는 설명을 보고 현실 세계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렇게 되고싶다, 저렇게 되고싶다)을 만화(다른 차원)로 그린 것이라고 커밍아웃하는 것처럼 보였음. 그리고 베가펑크는 원피스 세계관 최고 두뇌의 과학자라서 그걸 알게 된... 그런,,
메타픽션이 개소리인게 오다가 "우리의 모험이 원피스다 이런 '추상적'인거는 아니다, 원피스는 실체적으로 존재한다" 라고 했었음 여기서 주어는 '추상적'인거임 (이 말의 뜻을 모르고 '모험'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국어 문외한 인증하는꼴) 하나의 추상적인 예시를 들어서 '우리의 모험이 원피스다' 라는걸 말한것 뿐이지 모든 추상적인거 (메타픽션,모험,우정 등등)는 원피스의 결말이 아니라고 못박아둠 원피스는 (원피스 스토리속에서) 실체적으로 존재함
참고로 오다피셜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말이라고 얘기함 그리고 원피스는 모험하는 그 경험 그자체가 아닌 하나의 물질 형태라고 얘기했음. 그리고 주인공 조지는 엔딩이나 메타픽션 싫어한다고 언급까지함. 즉 아무도 몰랐던 전혀 새로운게 언급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가장 뻔했던게 결말일 수도 있고 진짜 반전중의 반전이 나올 수도 있음.
![One Piece Ending Theory, Luffy's true dream! [ENG SUB]](http://i.ytimg.com/vi/jSRNvzDb4qc/mqdefault.jpg)
![One Piece Ending Theory, Luffy's true dream! [ENG SUB]](/img/tr.png)
걍 메타픽션이라 로져랑 해적단들이 웃은게 존나 말안됨 차라리 버기가 운으로 해적왕되는게 존나 웃겨서 처웃었다는게 말이되는거 아니냐
???:위하하하!! 선장 어째서 난 수영 할 수 있는거지!?
@@choihu0124전혀 뜬금없네
@@choihu0124 쥬지스뷰지스 내품으로~!
???: 훠훠훠...원피스라는 만화는...고대의 만화 도감에...실려있지 않다구요!
로저는 미래를 보지 못함. 미래의 해적왕을 당연히 자기 자식이라 말했던 적이 있는데
메타픽션이면
그 모든게 만화에 불과했다
라는 것에 불과하니까
지금까지 원피스가 쌓아온 모든 서사를 박살내는 꼴임
메타픽션 요소를 마구잡이로 붙여도 메타픽션이 될 순 없음. 빌드업이 있어야지 메타픽션을 쓸 수 있는거지
그게 없다면 그냥 설정딸에 불과함.
뜬금포 메타픽션은 작가의 어설픈 수습실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방증이 될 뿐임.
오다 : 하아..결말 뭐로할지 생각이 나지않아 20년째 연재중ㅠ
노잼이고 27년 연재중이고 결말은 이미 정해져일음 수많은 추축글들 많이 올라오고 그중이 결말 맞춰도 결말 바꿀생각 없다고 인터뷰함 글고 이런 개노잼글 그만 ㄹㅇ 노잼
@@dxcov3258 자라
진작에 결말 정했다고 했음
@@dxcov3258만화하나좀 보면서 진지빨지좀마라 제발
메타픽션이면 너무 김빠진다. 완전 메트릭스 결말이잖아.
매트리스는 세계관 안이 가짜인 가상세계고 메타픽션은 캐릭터가 제 4의 벽을 깨고 그 작품을 읽는 독자랑 대화하는게 메타픽션임; 최근에 나온 데드풀처럼
아 왜 스포함
@@JSY. 스포 아님. 영상 내용에도 나와있잖어. 빠가사리야
중간에 루피가 고무고무 지우개로 레드라인 지운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보니까 생각난건데 이무는 루루시아 지울 때, 사보랑 코브라 공격할 때 잉크를 쓰는 듯한 묘사가 나왔는데 이무는 잉크로 모든 것을 구현화하는 고차원적 능력이고 그걸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게 루피=고무=지우개가 아닐지
그래서 이무가 붓처럼 길쭉하게 생긴건가요 ㅎㅎ
@@달천이다오 그러네
근데 이무가 섬을 통째로 없앤 것도 지우개 같은 능력이니 아닐수도...
@@notfat4real파랑색 잉크로 덧칠해서 바다로 덮어버리는 것도 가능하지요
지우개는 잉크를 못지우지 않나요
사실 오다 마음에 달린 문제라 제 아무리 그럴듯하게 추천해서 오다 속마음을 맞춰도 바꿔버리면 그만임.
물론 결말은 정해졌고, 이제 더이상 안바꾼다고 이야기한건 들음.
(원래는 독자들이 정답을 맞추면 바꿀생각도 있다고 언급했었음)
추측은 재미로만 보고 결론은 완결나면 뒤의 스토리랑 연개가 자연스러웠는지 보면 된다고 저는 생각함.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만화니까요
읽으면서, 추측하고 상상하면서 재미있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걍 갑자기 일본 어느도시에 할배가 지 손자한테 동화책 읽어주면서 이렇게 루피의 모험이 끝낫단다~ ㅇㅈㄹ해주면 개웃길듯
루피가 동료들에게 처음 자신의 꿈(전세계인을 모두 나의 동료로 만드는 것)을 밝힐 때
쵸파나 상디같은 동료들은 마치 "골디로저가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처럼 웃었습니다
그러기에 그 "원피스"라는 건 이 세상 모두를 동료로 만드는 능력을 가진 열매... 바로 동료동료 열매가 아닐까 싶습니다
로저가 원피스를 발견했을 때 너무 이르다고 한 것은 그 열매가 다 자라지 않았었던거죠
원피스 갈라져있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보물일 거 같습니다 상디의 오올블루랑 루피의꿈에서 세계를 원피스(한조각)으로 만드는 장치겸 보물같아요
근데 그런 대단한 보물이면 로저해적단이 어떻게 배꼽 빠지게 웃은걸까 싶은데 외형이 버기모양인가
@@코플라밍고예언서 같은 느낌일 거에요
버기와 샹크스는 라프텔에 가지 못했죠
하지만 예언서 및 그림에는 광대가 세상을 하나로 만들 것이다 라는 것을 보고 다들 버기 생각에 빵 터진 것이죠
@@YHStar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YHStar *광 D. 버기*
갈라져있는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방법= *레드라인파괴*
세계를 원피스로 만드는 방법= *레드라인파괴*
레드라인파괴는 루피가 할지 각성한 버기가 할진 모르겠는데 원피스를 만드는일은 캐릭터가 하게될 일이라는건 확실한일임 절대 원피스는 어떤 장치겸 보물이 아님
D의 의지 = 드래곤볼의 의지
ㅋㅋㅋㅋ구독하고 있는 다른 원피스 유튜버가 로저가 라프텔에서 들고 있는게 무슨 니카 만화책이라는 얘기하는거 보고 고구마 100개 답답함을 느꼈는데 여기서 사이다를 마시네용ㅋㅋㅋㅋㅋㅋㅋ
원피스의 조건
1.라프텔에 가야 얻을수 있다
2.형태가 있다.
3.골든로져가 너무 빨리왔다
4.보고 웃었다..
5. 거기에 두고 왔다..
마지막
맞춘사람은 없다
하지만 맞추면 바꿀꺼다.
(즉 저 모든 조건을 충족하고 바꿔도 자연스러운거)
작중 루피가 동료들 한테 자기 꿈 얘기를 하고 마지막에 그게 나의 꿈의 끝이야 라고함 꿈의 시작은 해적왕이고 끝은 오다가 아직 안정했을듯
로저가 너무 빨리온거는 시라호시(포세리돈)가 태어나기 전이라 그랬던 거 아니었음? 병기가 다 안 갖춰져서??
이제 결말 안바꾼다 하지 않았나
맞춘사람이 없다는건 오다의 거짓말일 가능성도 있음
제 분석 입니다
(본 영상에서 나온 내용과 같이)
‘작중 인물‘이 현실을 자각하거나
현실 밖으로로 나올 수도 있지만,
“ ‘현실의 인물’이 작중으로 들어갈 수도 있다 ”
그리고
오다와 우리들은 작품세계 속에
“ 이미 존재하고 있다 ”
‘ 판. 다. 맨 ’
판다맨은
작가(오다)이자, 독자
’당신‘ 이다
우선 이 이름을 풀이하면 :
판다맨 =
PAN D. A MAN
판 D. 아 만
일본식 영어발음으로는,
판 = 피터팬 ’팬(pan)‘
아 만 = 어느 사람 ‘어 맨(a man)‘
’피터팬‘ 그리고 ’어느 사람‘
두 가지가 의미하는 것 :
첫째,
판다맨이 작중 어디에든
존재할 수 있는 이유를 설명한다 :
판다맨은 피터팬을 모티브로 하고
피터팬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다‘
2 . ‘고아들의 섬, 네버랜드 아이들의 대장이다’
3 . ‘하늘을 날아 어디든 갈 수 있다’
어느 남자 (a man)인
작가 오다 혹은 독자 당신은
원피스 세계를 (만화로써)
제 3자의 시선에서 관장하며
작중 인물들 입장에서
어디에든 존재하고 있었다
현재 독자들은 등장하는 판다맨을
이스터에그 정도로 인지하고 있으나
작중 인물 하나로 해석할 경우
그 존재 당위를 따질 수 있는데
이 관점에서 판다맨이 여러 장면에 즉
시공간을 초월해 사방에 존재할 수 있음은
피터팬과 같이 ‘나이가 들지 않고’ 또한
’어디든 날아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은 ‘작가 오다가 바란
원피스라는 만화를 마주하는 독자들
우리들의 모습’이라 할 수 있겠다
둘째,
판다맨이라는 매개를 통해
독자인 당신과 작가인 오다가
같은 시공간인 ‘네버랜드에 모인다’
는 상상을 할 수 있다
핵심은 둘은 늘 어린아이처럼
상상하고 날아다닐 수 있는 상태다
우린 ‘만화(원피스)’라는 매개체를 통해
‘재미를 추구하는 소년(JoyBoy)’ 이 되고
’재미난 이야기(LaughTell)‘ 로 웃음짓고
또는 이들과 대변되는 것들과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셋째,
피터팬의 영원한 숙적
후크선장을 새롭게 바라본다
마샬 D. 티치의 모티브가
실존인물 에드워드 티치로
후크선장은 이 인물을 모티브로 한다
티치가 독자과 작가 오다에게
특별할 수 있음은 다음과 같다
후크선장은 과거가 불운하나
고아들의 섬 네버랜드의 질서를 위해
선장이 되어 주었다
(우리는 이 네버랜드를 날아다닌다)
다음의 말이 있다 :
“해적들이 없으면
네버랜드에 모험이 존재할 수 없다”
넷째,
포네그리프에 적힌 우리들의 이름과
그렇게 이야기와 하나가 된다는 것 :
조이보이와 함께 하는 우리들은
판 D. 아만의 이름으로
포네그리프에 적힌다
( 22권 114페이지 )
조이보이와 우리(작가와 독자)는
이야기 속 운명을 함께한다는 것이다
다섯째,
판다맨의 주변인물로
그를 늘 쫓아다니며 감시하는
토마토 갱(정부 상징)이라는 인물과
토마토 갱에게 고용되어 그를 쫓고 있는
유루스마지마스크(해군 상징)
란 인물이 있다
셋의 관계는
원피스 이야기를 구성하는 3 세력
(해적 - 정부 - 해군)
의 구도를 이루고 있다
우리들을 모험하는 ’해적‘이라 볼 때,
현실세계를 대변하여
우리들에게 있어 해군과 정부는 누구인지
물음을 던지고 있는 것
‘이야기’와 ‘현실’의 문제상황
둘을 매개하는 역할을 이
판 D. 아 만이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왜 이 캐릭터를 원피스 세계 속에 설치해 두었나 :
최종장 ” 세계를 함께 만들어가던 오다(독자)와
모험을 끝내는 루피가 대화할 수 있게 하려고 “
드래곤볼 GT에서 모든 서사를 끝맨
손오공이 화면을 향해 독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장면과 흡사한 연출
판 D. 아만은
실제로 성우가
작가 오다로
설정되어 있다
최종장 라프텔과 결말의 사건 이후
긴 시간 루피의 모험을 함께한 독자들에게
하나의 메시지 전달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오다는 판다맨이란 가면을 쓴 채
독자들을 대신하여 성우로 등장
그리고 우리들은 모험을 마치는 루피에게
마지막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루피를 향한
우리들의 목소리
판다맨의 나레이션
이렇게 ‘만화세계와 현실의
경계를 허물 수 있는 장치’ 로
판다맨이 존재할 수 있는 것
Holy shit-
몇권인지는 기억안나는데 포네그리프에 판다맨이라고 적혀있다고 본적있어요 어딜가나 판다맨 ㄷ
영화 2012랑 원피스랑 결말이 가장 비슷할 듯. 모든 게 가라앉고 노아를 타고 돌다가 새로운 인류가 시작 할 섬(라프텔)을
발견하게 될 듯. 거기에는 공백의 100년 이 전 고대일족이 기록한 역사들이 적힌 모든 게 있을 것이고 노예제도 폐지 천룡인 또 한 신이 아닌 그냥 한낱 평범한 인간이라는
과거의 역사들이 있을 듯. 잠수복 입고 뒤늦게 도착한 천룡인을 마치 로저가 원피스 발견 당시 웃는 거 마냥 모든 사람들이 천룡인을 보며 웃을 것 같음.
청룡인 X 천룡인 O
@@realshabushabu 감사감사 수정함 ㅋㅋ
낱
D의 의지를 이어받았으니 원기옥으로 끝내야겠죠~~
전 개인적으로 레딧에서 핫했던 지구 한 바퀴를 빙 두른 고무고무 피스톨 엔딩도 원기옥 같고 좋았습니다ㅋㅋㅋ
오 니카 최종 필살기를 이렇게 하면 진짜 좋을것 같네요 @@오하라
D래곤볼ㅋㅋㅋ
개인적으로는 미스터사탄 엔딩이지 않을까 싶네요.
루피에게 있어 해적왕은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루피는 모든것이 끝나도 당연스럽게 한곳에 묶이지 않고 해군 해적 구분없이 자유롭게 바다를 돌아다게 될거고
버기가 동강동강열매를 각성해서 사실 모든대륙은 하나로 이어져 있었고 그걸 분리한게 동강동강 열매각겅자 였으며 그걸 깨달은 버기가 모든대륙을 이어붙여 모든사람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며 자유 그자체의 삶을 만들어주면서 버기가 미스터 사탄 처럼 대외적으로 존경받는 인물이 되지않을까 생각해요
레드라인 버기가 동강내버리겠노
제 4의 벽을 부술거면 지금까지의 서사를 부정하되 그 서사들이 아깝지 않을 수준의 경험을 서사가 부정당한 그 한순간에 선사해줘야 함.근데 이게 가능하기엔 원피스의 서사는 머나먼 곳까지 와버렸다.
메타픽션이 정말 오다의 처음 원피스를 시작했을때 생각이었다고해도 현재 시대에는 오다도 여러 커뮤니티 반응을 보면서 수정해 가면서 결말도 바꾸면 됨. 결론은 그때 그때 커뮤니티 반응 보면서 작가와 제작진 회의해서 마음대로(처음 생각과는 좀 다르게... 물론 같은 것도 있고) 써 나가는 중인거라 생각됨
그런적도 있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더이상의 수정은 없는걸로 알음
@@dinO-qk1pp맞아요. 이제 수정없이 간다 했어요
본인도 수십년간 연재할줄은 몰랐으니까 ㅋㅋㅋㅋ
스토리는 제작진들의 생각은 아예 들어가지 않는다고함
패왕색패기를 20년전부터 설정해뒀었는데 뭔 작가가 커뮤보고 결말을 바꿔ㅋㅋㅋ 작가 지능이 님인줄알고있음?
이 사람은 만화의 떡밥만으로 원피스의 결말을 예상하는게 아니라 오다 작가의 성향이나 동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영상을 만든다. 그래서 신빙성이 있음.
오다 선생님의 엔딩이 메타픽션만큼 신박하다면 다른 작품에서도 많이 오마주될듯 ㅎㅎ
원피스 만들 당시에 생각한 결말이면 되게 참신할텐데 지금은 연재가 20년이나 지난 후라는게 문제지
개인적으로 로저의 꿈은 모든사람이 해적이되는거니 살자해서 대해적시대를 열었고 루피의꿈도 똑같거나 비슷할거같음 그게 원피스라고 봐도될듯 아마 해수면상승으로 존재하는섬이없어져 진짜 모든인간이 해적이되는게 원피스 아닐까요
원피스 결말이 메타픽션이라고 진지하게 받아들일 사람은 거의 없을 듯 다만 문제는 너무 질질 끌다보니 저런식으로 엔딩이 나버려도 그렇구나 하고 느낄만한 상태가 되었다는게
여기서 팩트 이제는 무슨 결말이든지 사람들 기대치만큼 충족하지 못할꺼라는거..
그냥 2010년대 초중반 당시에 생각치도 못했던 메타픽션으로 결말 지었으면 신선한 충격을 줬을텐데 지금은 너무 질질 끌었다...
이스트블루때의 연재속도를 그대로 유지했다면 결말까지 이미 끝나고도 독자들 가슴속에 대작으로 평생 남겨졌을듯
너무 기다렸자나!!
???: 원피스를 7개 모으면 소원을 이뤄준단다 원피스 2부에서 뵙겠습니다 하고 7부까지 질질끌면 오다 테러 당하겠짘ㅋㅋㅋ
원피스는 실제로 존재한다.
원피스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그랜드라인 완주
메타픽션 결말 추측 하는 사람들은 오다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있는 거임. 오다 입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연재 중인 대작을 메타픽션 결말로 끝내 버렸을 경우 상당히 욕을 먹을거임.
오다 입장을 생각한다면 높은 확률로 저런 결말을 추측할 수가 없음.
애초에 메타 픽션이라는 결말 내용도 웃긴게, 작품 내에서 자유를 원하는 루피가 효용성이 있는거지, 작품이라는걸 알아버린 루피가 품는 자유는 의미도 달라질 뿐더러 목적 의식도 잃어버리는게 됨.
작품 내에서 루피는 핍박 받고 차별 받는 자들을 구원해주는 존재이자, 자유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데, 자신이 구해주려는 사람들이 그저 작품이라는 픽션이라는 걸 알아버리면 굳이 그 사람들을 구원해준다는 목적보다 작품을 완결해서 보는 사람들에게 교훈을 준다는 의미로 바뀌게 됨. 여기서부터 일단 몰입도가 존나 깨짐.
원피스는 애니, 만화계에서 대기업이라 이런 결말로 끝내면 팬들이 어떻게 하겠냐. 그걸 상상해봐..
어떤결말을 내든 욕먹음. 원피스로 내놔서 욕 안먹을수있는게 있긴함?
오다입장에선 그런결말을 내고싶지도않을듯
세상에 절대랔 없음.
같은 점프 인기작 엔딩만 봐도 예시는 있음.
@@야야야야 내가 언제 절대라고 했음 높은 확률이라고 했지. 그리고 우리가 오다 입장을 고려해서 추측하면 그렇다는 거지.
@@89_6_4_ 그런 태도가 오다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거임. 어떤 결말을 써도 누군가는 욕할 테니 메타픽션 결말 같은 똥결말을 써라?
물론 원피스를 가볍게 보는 팬들도 많겠지만, 결말을 추측할 때 오다 입장을 고려하면 그런 가벼운 결말을 추측하기는 힘듬. 뭔 뜬금 없이 고무가 지우개고 검은수염이 연필이고 이러고 있음.. 그럼 나머지 캐릭은 뭐임? 검은 수염이 가지고 있는 열매가 연필이니깐 그 능력이 만들어낸 캐릭터들임? ㅋㅋㅋ
누가 초거대 뚫어뻥 얘기 하던데... 되게 그럴듯하고 재밌는 설이였음
원피스가 만화책이라고 해서 세계관이 픽션이 되는 게 아닌데.
형식만 만화책일 뿐, 우리가 사는 현실과 관련 없이, 그 세계의 서사를 담은 신의 유물일 수도 있는 거임.
즉, 형태는 만화책이지만 픽션이 아니라 해당 세계관의 현실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픽션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
상상해뷸게. 원피스는 하수구 마개 같은건 아닐까? 해수면이 차올라 점점 한개인 대룩이 여러 같이 변했는데,
하수구 마개 같은 “원피스“
를 찾으면 해수면=바다물이 모두 지하세계로 가는거지,
가설을 세워보면 태초에 악마종족도(악마?) 있지 않을까 지하세계에 봉인되었고 그 봉인은 “물,바다“이지 않을까.
900/년전 21인왕?이 싸울때, 악마의
속삭임에 현혹된 임의 성을 지닌 왕이 결국 마음을 장악
당한것이고, 그 악마 신하는 오로성,
목표를 지상을 바다로 수몰시키고,
바다물에 봉인된 지하세계를 일으키는것,
왜 아직 성공못햇을까? 당시 어떤 이유로 실패한것,
그 나무에서 악마의 열매가 나오는 이유는 그 뿌리가 저 아래 지하세계에 닿아있으므로, 악마열매는 곧 악마의힘+인간의 바램이 만든 것 아닌지..
이무의 천적은 역시 D 데빌의 힘을 이어 받은 종족 아닐까..
원피스 = 물마개를 찾아 원상태 대륙으로 돌리는일,
로저가 웃은 이유는 뭔가 중요하지만 외관은 어이없이 생겨서,
다른데서 이미 한참 떠돌던 찌라시 중 하나
@@user-qg8en9ch7q 아 그래요? 정말 제가 나온 정보로 상상했는데, 다른분도 생각했겠죠 ㅎ
님뭐임 난님가설이제일 설들력있어보이네
@@안개도적 일개 37살 원피스 팬이요 ㅎ ㄱㅅ합니다
솔직히 20년 넘게 질질끌었으면 뭐가 나와도 김빠짐 걍 오다가 생각했던 결말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그냥 차라리 진짜 보물과 황금이 원피스였으면 우라노스니 라프텔이니 웃긴개소리하지말고 진짜해적만화라면 금은보화가 보물이어야지
메타픽션??? 이 바다에서 제일 자유로운 녀석이 해적왕이다=제일 자유로운 녀석=해적왕=작가?
이무를 무찌르는데 성공한 루피는 니카 파워를 잃게되고 이스트블루에서 마을 선생하는데 고생한 동료들음 8년동안 연락도 안되고 위대한 항로 가는길에 마주친 잼민이도 못알아보는 와중에 어디 에그헤드에서 주워온 아톰장화 택배 받았는데 "해적왕 리트 ㄱ?" 하는 결말만 아니면 된다.
원피스의 정체는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영상 재생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로봇도 만드는 기술력인데 영상 재생 장치가 없을리는 없고...
800년전의 역사와 공백의 100년, 그리고 조이보이의 모험, 고대병기의 실체 및 위치 등을 영상으로 담아둔 것이겠죠.
조이보이는 너무 당연하게도 니카이기도 하고 루피같은 사람이었을테니 즐겁고 유쾌한 장면이 많았겠죠.
그러나 결국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는 결말이었고...로저가 조이보이와 같은 시대에 살고 싶었다고 얘기를 한 것일테고요.
즉 원피스를 손에 넣는 사람은 고대 역사를 알게되고, 고대병기에 대해 알고 다룰 수도 있게 될 것이며 이무나 오로성의 비밀(?)에도
접근할 수 있을테니 모든것을 손에 넣을 수 있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 것이죠...
우와 새로운 접근방식이네요 굿잡
일리 있다
원피스라는 작품은 일루미나티가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잔혹한 세계를 표현한것이다 (마더테레사 아동인신매매등등) 이런 꿈도희망도 미래도없는 세계에 루피라는 한줄기 희망을 만들어 잔혹한 현실을 살아가는데 필요한것은 웃음이라는걸 말하고자한다
조이보이=웃는소년=루피=원피스
원피스는 루피다😁
로저가 왜 원피스에 도달하고도 거기에 두고 왔냐면 처음부터 들고 올 수가 없었던 거임 말 그대로 원 피스면 한 조각이란 말인데 한조각만 있다는게 아니라 한 조각이 부족해도 쓸 수 있는 말인거임 도착한 곳에 한조각이 부족한 무언가가 있었다=만화책의 찢어진 부분임 이걸 어떻게 채우냐에 따라 내가 책속에서 무엇을 가질지 무엇이 될지가 결정됨 당연히 캐릭터들 한테는 최고의 보물이 될 수밖에 없음 메타픽션 가능성 있다고 봄
고무 - 지우개 라는 가설..많은데
모든역사가 적힌 책이 존재하는데 그중 어떤한 구절을 지우면 그것이 현실이 된다거나..
메타픽션을 앵무새마냥 떠드는 부류는 정말 루피에게 주먹한방 맞기전 베라미로 보여요 꿈과 낭만을 쉬쉬하는 그런행위 원피스독자 실격으로 봅니다 꿈은 이룰수 있고 원피스는 존재합니다 다떠나 아버지(흰수염)의 유언을 의심하는건 용서가 안돼요
이번에 패기를 매듭으로 묶는 개념 나온것만봐도 ㅋㅋ 원피스가 뭔지 알 수 가 없음 누가 패기를 묶는걸 상상했겠음
밀짚모자 7개를 모으면 소원을 이뤄준다는 이야기
다른 사람들이 다 메타픽션이라고 하는데 나도 말이 않됀다고 생각함
그냥 루피의 꿈이 완성되는 결말❤❤
근데 지우게의 주 소제가 고무니깐 레드라인을 지운다던가 쫌 말이 될거같긴함
53세에 너는 만화속 인물이고 그 만화 1화에서 죽는다. 알게되면 나 같아도 ㅈㄴ 웃길듯 😂
메타픽션 엔딩이면 그냥 파리의 연인되는거임 ㅋㅋ 나미야~ 가자~
근데 나히아 망한거 보면 진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름... 요즘 시대에 작가 혼자 작품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편집자도 관여할텐데 그런거 보면 ㅠ
원래 지구였을거같아요 물이 없어지고 벽이 허물면 우리가 아는 바다처럼 오올블루가 되고 섬을 나가고 싶어하는 캐릭들이 많은거처럼 대륙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그리고 루피는 모자를 넘겨주고 그아이는 다들 산적왕이 되고 싶어하지만 혼자 해적왕이 되겠다며 바다로 나감
사람사람 열매 모델 오다 ㅋㅋㅋㅋ
썸네일 개웃기네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썸넬마냥 말하면 인생 역대급 짜침일듯 ㅋㅋㅋ
D의 의지는 사실 END의 D였던거임
원피스는 지구핵을 이용할 수 있는 장치거나 힘임. 지금 세계정부가 갖고 있다는 병기(베가펑크가 밝힘)가 달을 이용해 그 중력으로 바다를 조정할 수 있는 힘이고(해수면 상승) 루피가 그걸 대적해서 지구의 핵을 이용할 수 있는 병기로써 원피스를 사용하여 대적함
메타픽션이라는 거는 오다를 너무 모른다 ㅋㅋ
그리고 맞다고 해도 오다는 결말 맞추면 바꿔버릴 사람임
하!하!하! 원피스의 정체가... 동료와의 아름다운 우애였다니...! 하!하!하!
걍 다 죽고선 브록혼자 빙크스의 술 연주하는것만 아니였음...
알람떠서 바로 ㄱㄱ~~
도황 진짜 씹간지네
레드라인을 찢다니 ㄷㄷ;;;
현재의 루피가 이무를 쓰러트리고 레드라인을 부순 뒤 과거 공백의 100년으로 돌아갈 듯. 거기서 우리가 알고 있는 조이보이가 되는 것이고 루피는 미래를 위해 원피스를 남기고 죽을 듯. 루피의 꿈은 과거에서 이루어 질 듯. 해적왕 로져는 앞으로 태어날 조이보이를 부른 것일 듯. 이상 뻘소리 임돠
타임머신 가설도 유명하죠 일본 유튜버분 중엔 루피, 로저, 조이보이 셋 다 루피와 동일 인물이라고 가정한 가설도 있어요ㅋㅋ
티치가 라프텔 도착해서 불꽃유두자위 한다는 예언서 읽어서 로저가 자지러지게 웃은거면 뭔가 이해가 가는데
사실 원피스는 큰 배가 아닐까? 아니면 배같이 생긴 무언가.
카툰의 조상격인 그 미키마우스 휘파람 불면서 배타고 가는것마냥 배는 확실한데 형체를 알수 없는 배.
그니까 그걸 타고 라프텔 뒤로 가라는거지.
사실 지구는 구가 아니라 무한한 평면인거고,
에넬 떡밥에서 나온 달에서 온 인간들은 그걸 알고있던거지. 그래서 배를 만들어두었고.
너무 일찍 왔다는건 누군가 각성하기 전, 혹은 태어나기 전에 왔다는걸 말한게 아닐까? 그게 루피인거고.
배 한 조각!!
진짜 여자 원피스가 있던거임..그래서 로저도 처웃은거임
2:11 😮
'절대 아닐 겁니다' 라는 추측보다. 절대 아닐 거란 분석이나 논리적인 주장이 있어야 할거 같아요. 널리고 널린 뇌피설 영상과 다를바 없네요.
메타픽션일 것 같은 이유 : 원피스 캐릭터 또는 사건을 보면, 현실에 있는 동화 ,만화, 역사의 인물 사건이 모티브가 됨.
원피스 : 책을 좋아하던 오다라는 아이가 집에 있는 동화책 만화책 역사책을 기반으로 만들어낸 상상속 이야기.
아니라고 영상을 만들었는데 이러네...님 지구 네모설 믿음?
@@user-mf4io8yl5n 이곳은 님의 아이큐를 적는곳이 아닙니다☺️
그건 모든 작품에 다 어느정도 포함인데?
대부분 성경, 신화 속에서 네이밍, 스토리 참고하는 건 너무 흔함
그것 때문에 메타픽션이다라는 건 그냥 근거 없는 주장임
영상을 그냥 안본 듯...
@@user-mf4io8yl5n님 두눈으로 지구 본적있음?
해방의 전사가 조이보이인거지 원피스를 찾는게 조이보이는 아님. 해수면 상승무기도 해방의 전사라는 이름과는 어울리지않음. 루피의 역할은 세계정부와의 전쟁에서 승리의 주역일뿐이고 제3의 주인공으로 버기가 해적왕이될거고, ㄹㅇ 로저는 버기랑 같이안온게 웃겨서 빠겠던거임
저는 줄기차게 이무의 모티브를 가면라이더 오즈로 이야기 하고. 선대 니카는 가면라이더 오즈의 오즈로 보고 있답니다 원피스의 결말은 그러므로 가면라이더 오즈와 같을 겁니다
가면라이더 오즈 결말 :
최종장 : 동료와의 유대와 세계의 종말과 내일로의 희망
이무전은 갈라전이므로 잘 싸워 이길 것 이며 이후가 검은수염과 대적으로 보고 있답니다.
악마의 열매는 메달과 같이 욕망을 구현하는 무엇으로 보고
검은 수염은 그 욕망을 봉인 하는 힘인 모든 걸 무로 되돌리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봅니다.
그래서 그 힘으로 모든 악마의 열매를 봉인 해서 자신이 흡수 ’블랙홀‘
루피와 최종장을 할거라 봅니다. 물론 루피가 이기는데 그 이후의 루피는 열매 능력을 상실할걸로 봅니다.
그렇게 해서 이기고. 최종 결말은 ‘즉 세계를 구하는 것’ 검은수염은 열매의 힘에 의해 소멸 할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결론
원피스를 획득 하고 “에필로그에선 세계여행을 떠난다”
원피스 세계는 평화를 얻고. 이무는 사망해서 계급제는 없어지고.
최종장에서 원피스를 획득. 루피는 아직 모험은 끝난게 아니라며 모험 재개를 약속. 이렇게 끝날 걸로 봅니다
꼭두각시 서커스 정도의 확실한 완결만 내줬으면
원피스 행성은 ‘달’ 이고 원피스 정체는 우리가 지금 살고있는 ‘지구’임
원피스 세계는 곧 물에 잠길것이며 로저는 이를 알고있었고 탈출구가 ‘지구’며 그래서 이 세상 전부인거임
원피스 최종화는 루피해적단이 우주선을 타고 우리 행성인 ‘지구’를 향해 모험을 오는걸로 끝맺음
그래서 수많은 독자들은 루피해적단이 지구에 도착하기를 기대하면서 영영 만화 원피스를 생각하도록 만들거임
우리는 지구안에서 사는 지구인
지구인은 모두가 평등하다
원래 메타픽션으로 할라고 했는데
방송국에서 실수로 유출해 버려서 결말을 바꾼다는 말이 있던데?
맞는거같은게 로져가 웃었다는게
너무 찜찜함
원피스는 소원을 들어주는 드래곤볼과 같은것이다라는 추측을 해보겠습니다 로저때는 다 못 모았던게 아닐까합니다ㅎ
ㄹㅇ 븅슨같은거 가져와서 만화책드립 ㅋㅋ 그딴내용은 사람이 제일싫어하는결말임
메타픽션드립은 솔직히 신선해서 좋긴함
원피스는 떠오르는 힘입니다
어느 시점에만 열리는 식물이나 생물같은게 아닐까요
드디어 나왔구낭
선례가 있잖어.. 드래곤 퀘스틍: 유어 스토리..
얼마나 욕먹었는데 설마 원피스에서 그러겠어??
버기는 해적왕이되고 열매 각성으로 레드라인을 부십니다. 우솝은 현상금 80억의 저격왕이 되고요, 우솝 브록 제외 밀집모자 일당은 전부 사망. 샹크스도 죽습니다 그리고 밀집모자 해적단의 의지를 이은 새로운 해적단이 등장 합니다 선장은 버기 부선장 우솝 더이상 스포는 안하겠습니다
사람사람열매 오다작가면 진짜 개쩔듯
메타픽션 결말은 아닐꺼라고 생각하는 부류였는데 베가펑크가 악마의 열매에 대해서 소개하는 장면을 보고
메타픽션의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함..
- "이렇게 되고싶다, 저렇게 되고싶다" 하고 누군가 꿈에 그린 '다른 차원을 살아가는 자'들 - 이라는 설명을 보고
현실 세계 사람들의 터무니없는 상상(이렇게 되고싶다, 저렇게 되고싶다)을 만화(다른 차원)로 그린 것이라고 커밍아웃하는 것처럼 보였음.
그리고 베가펑크는 원피스 세계관 최고 두뇌의 과학자라서 그걸 알게 된... 그런,,
저도 그래서 이 영상을 만들게 됐습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마땅한 근거랄 게 애매했거든요
베가펑크의 발언도 의미심장하죠... 악마의 열매의 기원도 언젠가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저도 그 대사를 듣고 뭔가 그 가능성을 떠올렸습니다
메타픽션이 개소리인게
오다가 "우리의 모험이 원피스다 이런 '추상적'인거는 아니다, 원피스는 실체적으로 존재한다" 라고 했었음
여기서 주어는 '추상적'인거임
(이 말의 뜻을 모르고 '모험'만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그거야말로 진짜 국어 문외한 인증하는꼴)
하나의 추상적인 예시를 들어서 '우리의 모험이 원피스다' 라는걸 말한것 뿐이지
모든 추상적인거 (메타픽션,모험,우정 등등)는 원피스의 결말이 아니라고 못박아둠
원피스는 (원피스 스토리속에서) 실체적으로 존재함
'만화책'... ㅂㅅ아..
나 1화에 죽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타픽션이면 과장안하고 오다 살해당할수도 있다고봄
원피스는 물빠지는 구멍이다 ㅎㅎ
아니에초에 부랑 명성이랑 힘까지다가지는대 메타픽션일리가없지
메타픽션은 해봤자 의미가 없죠
아무튼 좆같은 결말이면
내 20년 돌려받으러 찾아간다.
재미있어서 올렸을수도 있죠
원피스는 이미 물려 받았잔아 밀집모자야!
결말이 메타픽션 이면 너무 싫을거같음
메타픽션이면 오다 자기 명성 깍이는데 그거를할까??
사실 라프텔은 해병본부임 해군들이 어찌 못해서 거기만 냅둔거
명탐정코난 검은조직보스 카리스마 렌야 급 개반전이네ㅋㅋㅋ
참고로 오다피셜 아무도 예상치 못한 결말이라고 얘기함
그리고 원피스는 모험하는 그 경험 그자체가 아닌 하나의 물질 형태라고 얘기했음.
그리고 주인공 조지는 엔딩이나 메타픽션 싫어한다고 언급까지함.
즉 아무도 몰랐던 전혀 새로운게 언급될 수도 있고 아니면 가장 뻔했던게 결말일 수도 있고 진짜 반전중의 반전이 나올 수도 있음.
음..... 메타픽션은 별로 될께 없는데 말이지요
메타픽션이고 나발이고 빨리 좀 끝내라 오다 ㄱㅆㅄㄲ야
메타픽션으로 끝나면 도시락폭탄가지고 일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