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수학을 어렵게 공부했던 경험이, "수학은 천재들의 학문이다"라는 인식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과 유형 암기를 통한 '빠른 정답풀이'에 치중된 학습 방식은, 대입수능 수준의 문제에선 높은 효율을 제공하지만 그 이상(수학적 사고력과 직관력이 필요한) 문제나 오히려 쉬운 문제(실생활 응용)에 대해선 높은 비효율을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오십대 남자 입니다 수학이 철학과 종교의 해석의 통로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있네요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문제푸는 기술을 가르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우리배울때와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모여서 막토론하면서 공부했든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성적이 산수 성적이 제일만이 올랐고 그이후로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의 일방적인 전달이 흥미를 잃게 만들었네요 그러나 수학에 대한 좋은 감정은 지금도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남아 있네요...ㅋㅋㅋㅋㅋ
문제 유형은 창의문제가 늘었다고 하는데 학교에서의 수업 방식은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소수 몇 선생님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수업방식을 고민하시기도 하지만요 제가 조금 충격? 받은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들은 것 공유드리자면 학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학문제를 풀었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본인이 알려준 방법이 아니면 틀린 것으로 간주하셨다고 학생 통해서 들었습니다
수학에 대한 재능은 미술이나 음악, 문학 같은 예술의 재능과 동일합니다. 모든 예술가가 다 천재는 아니지만 걸작을 만든 사람들은 다들 천재들이었던 것 처럼 수학 역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하나같이 범인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능력을 타고났던 사람들이고 수학에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음악이나 미술, 시문학 같은 예술 분야에 역시 재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깎아서 말하더라도 수학은 예술분야처럼 천재들의 분야인 것은 확실합니다.
겸손하게 말하려고 노력하시네요. 천재까지는 아니여도 수학 머리 좋은 사람이 열심히 한거죠.
수학은 스킬이다. 열심히 갈고 닦으면 뛰어난 스킬을 얻을수 있다. 관하면 통한다. 사실 천재 여부가 아니라 오일러 공식에 아름다움을 느끼는 기형적 미의식이 특이하다.
학창시절 수학을 어렵게 공부했던 경험이, "수학은 천재들의 학문이다"라는 인식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공식과 유형 암기를 통한 '빠른 정답풀이'에 치중된 학습 방식은, 대입수능 수준의 문제에선 높은 효율을 제공하지만 그 이상(수학적 사고력과 직관력이 필요한) 문제나 오히려 쉬운 문제(실생활 응용)에 대해선 높은 비효율을 낳았다고 생각됩니다.
오십대 남자 입니다 수학이 철학과 종교의 해석의 통로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본적있네요 우리나라 수학 교육은 문제푸는 기술을 가르치는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학생들은 우리배울때와 다른지도 궁금하네요 제가 초등학교때 친구들과 모여서 막토론하면서 공부했든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성적이 산수 성적이 제일만이 올랐고 그이후로 중학교 고등학교 선생님의 일방적인 전달이 흥미를 잃게 만들었네요 그러나 수학에 대한 좋은 감정은 지금도 수십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남아 있네요...ㅋㅋㅋㅋㅋ
문제 유형은 창의문제가 늘었다고 하는데
학교에서의 수업 방식은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요
소수 몇 선생님은 학생들의 사고력을
높이는 수업방식을 고민하시기도 하지만요
제가 조금 충격? 받은 말을 들은 적 있는데
들은 것 공유드리자면
학생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수학문제를 풀었는데 학교 선생님께서 본인이 알려준 방법이 아니면 틀린 것으로 간주하셨다고
학생 통해서 들었습니다
어느 분야든 족적을 남긴 사람 중에 천재 아닌 사람 있냐
ㅋㅋㅋㅋㅋ맞네
일반인이 기억하는 수학자가 천재인거지
업적을 남긴, 최소 수학자에 한해서라도 그런 사람들은 천재가 아닌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수학에 대한 재능은 미술이나 음악, 문학 같은 예술의 재능과 동일합니다.
모든 예술가가 다 천재는 아니지만 걸작을 만든 사람들은 다들 천재들이었던 것 처럼 수학 역시 업적을 남긴 사람들은 하나같이 범인으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능력을 타고났던 사람들이고 수학에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음악이나 미술, 시문학 같은 예술 분야에 역시 재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아무리 깎아서 말하더라도 수학은 예술분야처럼 천재들의 분야인 것은 확실합니다.
수학은 추상의 극치다.
기하학이 교과과정에서 빠진다고요?????????????
천재 정의를 엉뚱하게 내려놓고 말하네 ㅋㅋ개똑똑한 사람들이 수학과나 물리학과 갔다가 좌절하고 딴 과로 가는 경우 많다 (외국 얘기지만)
그 좌절한 1인입니다 ㅋㅋㅋ
진짜 배배 꼬이셨나
수학에 업적을 남기는 자들의 대부분이 천재가 아니다 라고 말하는거잖음
수학과나 물리학과 갔는데 좌절하는 천재들은
그냥 수학 물리학에 관심이 없는거임
긍지라고 할만한 어떤 뜨거운 무언가가 없는거야
아닙니다 좌절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재능이 없었던 경우가 많고 끝까지 남아있는 사람들이 성공함.
사회가 조금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