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빛 안에 살면 (Let us serve him)`문정동성당 파밀리앙 `2024.06.13. (토).오후 6시 미사 영성체 후 묵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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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окт 2024
  • `2024년 6월 13일(토) 문정동성당 오후 6시 미사에서 파밀리앙(성가정클래식기타
    앙상블/Sancta Familia Guitar Ensemble)이 영성체 후 묵상곡으로 연주한 `그의 빛 안에 살면
    (Let Us Serve Him/`87년 발표/ Nancy Price 시+Don Besig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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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자 낸시 프라이스와 작곡자 돈 비직(1936년 생~)은 교회음악가입니다. 처음에 낸시 프라이스는 학교에서 비직의 제자로 만났습니다. 스승이 나온 이타카 대학(Ithaca College)동문으로 뉴욕의 공립학교 음악교사가 되어 함께 합창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비직이 섬기고 있는 뉴욕 주 소재 장로교회('Fairport')의 솔리스트로도 활동하였으며, 아름다운 찬송의 시를 쓰고 때로는 작곡과 편곡자로서 서로 협력하며 다수의 주옥같은 명곡을 탄생시켜 우리 기독교인의 영성적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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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을 담고 있는 얼굴, 환한 햇살 같은 미소, 주변을 따뜻하게 하는 온화함! 그런 ‘빛’을 머금은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사명입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마태 5,13.14)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내고 간직해야 할 소중한 삶의 가치를 정직하고 성실하게 구현해온 사람에게서 만 발현되는 삶의 거룩한 열매가 바로 그러한 ‘빛’이고 그 빛으로 생산된 삶의 분말들이 ‘소금’입니다."(김혜윤 수녀의 말씀묵상 중에서/미리내성모성심수녀회)
    주님! 파밀리앙을 이끌어 주소서!
    (촬영.편집/글: 송주섭프란치스코 지휘자 /이승형벤자민)
    ※ 보물창고운영(고성숙베로니카총무): `파밀리앙sskoh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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