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보니까 진짜 다른 느낌이다, 어릴땐 이 커플이 싱거워보였는데 이보다 더 자극적일수 없고 제일 간지럽다, 딱 스무살 초반에 맞는 연애같아,,진짜 서로에게 맘을 여는게 보이고 호감 갖는게 보여서 이 커플 못놔,, 나도 스무살 초반엔 저렇게 서투르고 뚝딱거렸는데,,이젠 돌아갈수 없어서 이 커플 보면서 회상한다ㅜ결혼 존버,,
이거 진짜 찐이다.. 서로 마음 확인하고 싶어 하고, 확인한것같음. 정용화가 넌 (밀당) 할 필요 없어 라고 하는게, 자기는 서현 마음 확인하고 싶어서 밀당 한거고, 자기 마음은 확실하니 할필요 없다고 하는것같음ㅠㅠㅠㅠㅠ 그리고 서현이 정용화 보면서 웃는거 보면 저건 찐이다.. 찐사랑ㅠㅠ 내 망상ㅠㅠㅠ 그때는 나도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 진심같구ㅠㅠ 유투브 영업 진짜 잘한다
서현이한테 다가가는 그과정이 너무 ㅠㅠㅠ 설레 ..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서현이가 불편해할까봐 편하게 다가간게 너무 좋음.. 처음이라 더 용화는 조심스럽게 다가갔나봐요 ㅠㅠㅠㅠ 서로 맘을 확인했던 에피라 더 가까워진거같음ㅠㅠㅠ 용화는 그런 걸로 좀 걱정고민이 많았나봐요ㅠㅠ
5:41 연인 사이에서의 연락 문제는, 아니 더 나아가서 무슨 관계냐를 떠나 인간관계에서의 연락 문제에 서운함이 생겼을 땐 "너도 문자 안 했고, 전화 안 했잖아"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 되어 옹졸해지곤 하는데 다정하고 자상하게 "내가 먼저 연락 안 했다면, 네가 먼저 하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거지"라고 말해주는 22살의 정용화에게 좀 놀람,, 저 문장에는 상대방에게 연락을 강요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옹호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예쁜 마음만 보임ㅠㅠ 이 걸 말할지 말지 고민했단 것 자체에서도 치이고..
5:48 정용화 화법 치인다ㅠㅠ 먼저 하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하고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하는거 일반 사람들은 노력하면 되는거잖아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럴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거 ㅠㅠㅠ 자기의견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는거다 라고 얘기하는..화법.. 상대방을 강요안하고 자기생각은 말하되 배려하면서 자기의견을 얘기해주는게 진국이다ㅠㅠㅠ 정용화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너무 멋진듯.. 나중에 배우자 혹은 연인이여도 다름을 이해하고 맞춰줄것 같아ㅠㅠ 걍 우결때 자체가 정용화 그자체 같아서 설렘..방송이미지로 꾸며내려는게 아닌게 너무느껴짐..
우결끝나고는 너무많은시선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서로 멀리한것같은데 .. 지금 다시 정주행해보니까 낚시터 즈음?이후로는 용화도 서현이를 그저 귀여운 동생이아니고 여자로 보는것같아서 설레고,,,,서현이도 그냥 오빠였다가 점점 호감,사랑이 뭔지 알게되서 용화하는 행동도 다 사랑스럽게 봐주고, 척척 맞춰주고 진짜 찰떡궁합임ㅜㅜㅜㅜㅜㅜㅜ 10년전이라 중학교때는 이런게안보였는데 커서 다시보니까 이게 오빠동생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감정과 과정을 잘 보여주는것같음 다시봐도너무재밌어 풋풋하다 설레고,🤣
진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저 둘이 말하고 싶은 감정이 뭔지 알고 같다ㅠㅠㅠ서현이는 모든게 처음이라 새로우면서도 겁나고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주위에서 몰아가는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상대가 진심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생각은 많아지고 복잡미묘한 그런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아직도 정주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듯ㅠㅠ
정용화가 본인이 했던 밀당은 넌 할 필요 없다는 말이... 너무 ㅠㅠㅠ 치인다.... 현이 본인을 좋아하는 것보다 본인이 현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을 해야 나올 수 있는 말이잖아... “내가 했던 밀당은 넌 하지 마... 넌 할 필요가 없어” = “난 네 애정을 더 얻으려고 그렇게 밀당을 했지만 난 이미 너를 충분히 좋아하기 때문에 넌 그럴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 아 미친다...
갈수록 두사람 사이에 서현이가 해주는 '반말'의 의미가 '가까움'에서 '특별함'으로 넘어가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초반에 면허떨어지고 서현이가 반말하게 됐을때 검은방 인터뷰에서 용화한테 반말 들어서 좋냐고 하니까 용화가 반말을 들어서 좋은게 아니라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라고 대답을 했음 근데 강화도 그리고 밀당 이후로 얘네 사이가 엄청 가까워진게 느껴졌고 서현이가 200일날 팥빙수 먹으면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여러번 반말이 자신의 친함의 척도가 아님을 밝혔음에도 용화가 끝까지 반말을 듣고싶어 했던건 너한테 가까움을 넘어서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였던거같음 서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소시언니들한테도 반말을 안할만큼 연상의 사람에겐 반말을 못하는 사람이지만 너가 반말을 하는 첫번째 연상의 사람이 '나'이기를 바라는 그 특별함.. 그리고 더해서 동갑이라는 이유로 남자인 친구들한테는 잘하는 반말을 자신한테는 어려워하니 아무리 서현이가 반말이 친함의 척도가 아니라고 해도 용화 본인이 느끼는 거리감이 있었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마지막에 진운이한테 친구들한테는 반말 잘하면서 나한텐 왜 못하냐고 그랬었지
지금 보니까 왜케 설레냐 진짜ㅠㅠㅠㅠㅠ정용화 너무 좋은 사람인듯 말을 너무 예쁘게 해,,,첨부터 서현을 아끼면서 자기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하면서 먼저 다가가려고 애썼던 마음이 보임...ㅠㅠㅠㅠㅠㅠ서현도 귀엽고 당차고 멋있는 사람인거 같다,, 2021년이 되서 용서부부 망붕말기에 오다니..그니까 너네 진짜 어떻게 안되겠니?
이 편은 다른 에피들보다 뭔가 몽글몽글 애잔하다 해야할까 ... 둘다 제 3자가봐도 진심이 보이는데 서툴고 한창 인기탑을 달리고있어서 애정표현도 적극적으로 못하겠고 저렇게 방송에서 속마음 꺼내기도 힘들었을텐데 서로 속앓이 했을거 생각하면 ㅠㅠ 내가 다 짠......하다요
뭔가 지금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대부분 이거 시청하는 여자들이 원하는 연애관이 이런 순수하고 배려 받는 연애관이라서 더 많이 사랑 받는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다 얼마나 힘든 연애를 했길래,,물론 나도 그렇고 한창 연애 많이 할 나이대인 2030에는 현실에 저런 사람은 없으니,,,,당연히 둘이 매력있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점도 크지만 이상을 찾아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거랑 같은 맥락인듯 나만 그런거라면 뇌절 죄송하고 창피해 죽는다
그것도 그렇고 저는 제 첫 연애가 저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첫사랑을 대할 때 서툰 모든 행동들이 이 당시 서현과 용화한테서 보여요.. 근데 더이상 예전처럼 순수하고 서툴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 되버리는 것 같아 더 이 영상에 추억들을 떠올리며 몰입하는 것 같아요...
6:27 서현 진짜.... 너무ㅠㅠㅠㅠㅠ 된 사람임.. 보통 저렇게 되면 나는 원래 이래 식으로 나가기 쉬운데 바로 ‘제가 깰게요’ 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매력 장난 아님 ㅠㅠ 용화도 이해하고 바로 더이상 진지하게 얘기 안하고 손 내밀면서 장난치는 것조차.. 이 미친 아기커플..
어쩌면 정말 현실적인 모습 아닐까요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먼저 꺼내기 어려워 하는 모습이 연애 초반의 순수한 모습이 보여 예뻐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방송이고 아이돌이니 돌려돌려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저들에게는 최선이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예쁜 커플을 이제 볼 수 없다니ㅠㅠㅠ
7:25 서현 이 때까지 되게 조심하고 자기 주장 안내세우는 스탈이었는데 자기는 다르다고 어필하는 것도, 그거에 약간 충격 받고 놀라는 정용화 개 짜릿하다 텐션 죽이고 ㅠㅜ 완전 솔직한 장면이었던 거 같음. 용화 놀란 다음에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해 주는 것 까지 그저 갓벽 ㅠㅠㅠㅠ 속 깊은 두 순둥이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존버 ㅠㅜㅜ
근데 오히려 용화가 일본여행때 부턴 달라짐 항상 현한테 속마음말안하고 배려하고 그랬었는데 표현하기 시작한 에피같아요.. 현이랑 좀더 가까운 사이이고 싶다 라고 직접 표현한거 자체가 설렘...ㅠㅠㅠ 친구보다 더 가까울수 있는 남편 이다 할때 ㅠㅠ 둘의 관계가 더더 진전이 보이게 되는 일본에피.. 진짜 관계성 터닝포인트 ㅠㅠㅠ
아무리방송이고 이미지좋아지고싶더라도 손수 뜬 목도리, 서현이 만든것과 비슷한 일기장 같은거 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봄. 그외에도 서현이 생각하는 마음 곳곳에 보였고 서현도 순수하게 마음여는모습 보여서 난 둘 다 찐이었다고생각함. 너무좋아서 시간나면 돌려보게되는 영상들 ㅜㅜ 넘좋아 정용화 ㅜㅜ
이상하다...저때는 보면서 다른 커플에 비해 뭔가 덜 자극적 이라고 해야하나 답답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지금보니까 설렘폭탄이네 오히려 더 ㅠㅠ
진짜ㅠㅠㅠㅠ 개공감이요ㅠㅜ 옛날에는 답답하다 생각햇는데 미친 이거 사랑이자나요😂😂😂(박미선님 망붕렌즈과 한몸된지 오래
와 이거에요 진짜 ,,, 공감
전 낚시터때부터 설레서 주금ㅠㅠㅠ 매주 우결 기다렸었던♥︎ 그때 우결촬영스케줄도 찾아보고 뒤죽박죽에피소드 연결했었던기억잌ㅋㅋㅋ그 후 에피소드들도 찾아보고 재밌어용
쫌 답답하고 풋풋하고 서로를 존중해줘서 더 설렘ㅠㅠㅠ
와 맞아요 이거....저때는 용서부부 너무 잔잔해서 재미없다는 사람도 많고 그랬어요ㅠㅠ 저는 저때도 좋아하긴 했지만...지금 보면 저기나온 부부들 중에 제일 판타지...
성인되고 보니까 진짜 다른 느낌이다, 어릴땐 이 커플이 싱거워보였는데 이보다 더 자극적일수 없고 제일 간지럽다,
딱 스무살 초반에 맞는 연애같아,,진짜 서로에게 맘을 여는게 보이고 호감 갖는게 보여서 이 커플 못놔,, 나도 스무살 초반엔 저렇게 서투르고 뚝딱거렸는데,,이젠 돌아갈수 없어서 이 커플 보면서 회상한다ㅜ결혼 존버,,
맞아요 어렸을땐 싱거운느깜이였는데 이 커플이 제일 솔직하고 순수하고 귀여운거 같아요
표현 엄청 잘하시네요 같은느낌 같은감정 충분히 느껴서 공감댓글달고갑니다:)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돌아갈길이 없네요ㅠㅠ 현실에 충실해야겠죠...
진짜 인정
와 공감 이보다 더 자극적일수업ㄹ름 ㄹㅇ
이거 진짜 찐이다.. 서로 마음 확인하고 싶어 하고, 확인한것같음. 정용화가 넌 (밀당) 할 필요 없어 라고 하는게, 자기는 서현 마음 확인하고 싶어서 밀당 한거고, 자기 마음은 확실하니 할필요 없다고 하는것같음ㅠㅠㅠㅠㅠ 그리고 서현이 정용화 보면서 웃는거 보면 저건 찐이다.. 찐사랑ㅠㅠ 내 망상ㅠㅠㅠ 그때는 나도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 다시보니 진심같구ㅠㅠ 유투브 영업 진짜 잘한다
미친... 자기 마음은 확실하니까 할 필요 없어서....... 와 진짜 와닿네요
와,, ㅠㅠ 미쳤네요 진짜 정용화 너무 설레.. 하 미치겠다
맞네 맞아
이때 이미 용화는 서현이를 호감가는 이성으로 생각하는거같아요..ㅠㅠㅠ 근데 서현이 맘을 모르고 나만 관심이 생기나.. 그런맘으로 다가가지는 못하고(섣불리) 조심스러워하고ㅠㅠ 서현이가 한번쯤은 먼저 연락 하길 바랬나봐요ㅠㅠ 발램포인트는 용화가 항상 연락했었다는거..ㅠㅠㅠ 서현이 문자 오기까지 계속 폰붙들고 있었을거같고ㅠㅠ 방송아닐때도 생각나서 서현이 모니터도 하고 칮아보기도 했던거보면 찐으로 호감,관심이있었다는거같은데ㅠㅠㅠ 우결후에는 타이밍이 너뮤아쉽네요..ㅠㅠㅠㅠ
서현이한테 다가가는 그과정이 너무 ㅠㅠㅠ 설레 ..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서현이가 불편해할까봐 편하게 다가간게 너무 좋음.. 처음이라 더 용화는 조심스럽게 다가갔나봐요 ㅠㅠㅠㅠ 서로 맘을 확인했던 에피라 더 가까워진거같음ㅠㅠㅠ 용화는 그런 걸로 좀 걱정고민이 많았나봐요ㅠㅠ
5:41 연인 사이에서의 연락 문제는, 아니 더 나아가서 무슨 관계냐를 떠나 인간관계에서의 연락 문제에 서운함이 생겼을 땐 "너도 문자 안 했고, 전화 안 했잖아"의 자존심 싸움으로 변질 되어 옹졸해지곤 하는데 다정하고 자상하게 "내가 먼저 연락 안 했다면, 네가 먼저 하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그렇게 할 수도 있다는 거지"라고 말해주는 22살의 정용화에게 좀 놀람,,
저 문장에는 상대방에게 연락을 강요하거나 자신의 의견을 옹호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게 아니라, 어떻게 하면 부드럽게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전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게 고스란히 느껴지는.. 그런 예쁜 마음만 보임ㅠㅠ 이 걸 말할지 말지 고민했단 것 자체에서도 치이고..
맞아요. 22살때 어떻게.. 신기하기도하구요
이 댓글과 좀 비슷한 느낌인 것 같은데 서현은 용화한테 고구마 6개 주고 용화는 서현한테 5개 준다고 했는데
다른 커플이면 장난으로라도 나는 6개 줬는데 너는 왜 1개 빼고 5개 주냐 그럴 수도 있는데 바로 감사합니다로 받는 게 진짜 멋있다.
@@wcm4650 3줄 요약좀
그러네 난 아직도 안되는데 22살에 어떻게 저랬을까
와... 그러하네요! 그래서 내가 정용화의 깊은 내면과 어휘력에 정용화에게 또 다시 한번
반한거 맞네요! 정용화 장난끼 많아보여도 정말 진중한 사람이고 배려심 넘치는
멋진 남자입니다! 내 이상형입니다요~
13:29 부터 정용화 장난치는거 진짜 미친거 같다 여자 설레게 하는 포인트 너무 잘알아 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에 빼꼼하면서 굿나잇하는거 개설레
다른사람이 했으면 너무 촐싹대는거 같을텐데 정용화가 해서 로멘틱하게 보이는거
여기 진짜 개설렘 ..
5:34 이거 진짜 개설렌다고..ㅠ 저번에 용화가 한달동안 연락 안한것도 그렇고 서현이 한번쯤은 먼저 연락 해주길 바랬던듯..ㅠㅠ
5:39 난 여기서 ‘내가 생각한 거야’가 너무 좋음...대본 같은 게 아니라 진짜 자기 생각 말한 것 같아서...ㅠㅠ
ㅠㅠㅠㅠㅠㅠㅇㅈ
@@yisun6153 이게 맞지
대본없다고 용화가 최근 얘기함
같이 안자고 딴 방 가서 자는 게 더 설레.. 더 현실적이고 진짜 같이 여행가서 자고 온 느낌이 들잖아.. 결혼한 느낌이라기 보다 고딩들이 풋풋하게 연애하는 거 같아
다 늙고 보니까.... 얘네가 진짜였던 거여...........
진짜 애들이 찐중에 찐이였음...
5:48 정용화 화법 치인다ㅠㅠ 먼저 하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하고 그럴수도 있다는거지.. 하는거 일반 사람들은 노력하면 되는거잖아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럴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거 ㅠㅠㅠ 자기의견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는거다 라고 얘기하는..화법.. 상대방을 강요안하고 자기생각은 말하되 배려하면서 자기의견을 얘기해주는게 진국이다ㅠㅠㅠ 정용화는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너무 멋진듯.. 나중에 배우자 혹은 연인이여도 다름을 이해하고 맞춰줄것 같아ㅠㅠ 걍 우결때 자체가 정용화 그자체 같아서 설렘..방송이미지로 꾸며내려는게 아닌게 너무느껴짐..
용화가 먼저 연락하면 되잖아할때 서현이 바로 맞다고 하는것도 발림 포인트ㅜㅜㅜ서현 성격 왤케 매력있냐고ㅠㅠㅠ
내말이요...자기 세계관에 빠져 이해못하고 끝까지 서운해하고 그러는데 바로 저렇게 수긍하고 이해하는거봐 진짜 짱인듯
진짜 안 조아할 수가 없다,,,
수용하는 자세... 존경스럽다 어린 나이에ㅠㅠ
우결끝나고는 너무많은시선때문에 부담스러워서 일부러 서로 멀리한것같은데 .. 지금 다시 정주행해보니까 낚시터 즈음?이후로는 용화도 서현이를 그저 귀여운 동생이아니고 여자로 보는것같아서 설레고,,,,서현이도 그냥 오빠였다가 점점 호감,사랑이 뭔지 알게되서 용화하는 행동도 다 사랑스럽게 봐주고, 척척 맞춰주고 진짜 찰떡궁합임ㅜㅜㅜㅜㅜㅜㅜ 10년전이라 중학교때는 이런게안보였는데 커서 다시보니까 이게 오빠동생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감정과 과정을 잘 보여주는것같음 다시봐도너무재밌어 풋풋하다 설레고,🤣
대박 진짜 ㅇㅈ
용화는 친구같은 연애주의자라서 서현한테 친구처럼 편하게 자기를 막 대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듯 ㅋㅋ 근데 서현같은 스타일은 정작 관심없는 친구들한테는 서스럼없고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뚝딱거리는 스타일임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봤을땐 서현이 남사친들 대하는건 딱 비지니스같고 오히려 용화한테는 칭찬받길 기대하는 댕댕이같은데 ㅠㅠ
안타깝게도 단순한 스타일인 용화가 보기엔 자기보다 친구들이랑 더 편해보이니깐 질투(?) 했던듯 ㅋㅋㅋㅋ
진짜 연애처음할때 저걸로 다 싸우는데 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정용화가 서운했구나. 서현은 서현대로 이해를 못 해주는게 답답했을 듯. 벽있다고 오해해서 밀당이나 하고ㅋㅋ
남사친들한테는 편하게 대하지만 이성으로 느껴지는 사람한테는 수줍어지고 잘 보이고 싶어하고 그래서 뭔가 어색해 보이고.. 이거군요ㅋㅋ
침묵하거나 아무 말이나 내뱉지 않고,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시간을 달라며 진중하게 말하는 정용화나..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벽을 깨겠다는 서현이나... 진짜 모든 면에서 둘은 찐이다... 설레는 건 둘째치고 너무 순수하고 완벽한 두사람이야..ㅠㅠ
이 커플은 스텝들 웃음소리 들리는것도 포인트임 스텝들도 저 둘 진짜 귀여워서 웃는 느낌이라ㅠㅠ이 편이 실내라 그런가 스텝들 웃음소리 유독 많이 들림
진심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저 둘이 말하고 싶은 감정이 뭔지 알고 같다ㅠㅠㅠ서현이는 모든게 처음이라 새로우면서도 겁나고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주위에서 몰아가는 분위기도 뒤숭숭한데 상대가 진심인지 아닌지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까 생각은 많아지고 복잡미묘한 그런 감정이 너무 느껴져서 아직도 정주행하는 사람들이 많은듯ㅠㅠ
맞아요 서현은 용화의 마음에 확신이 없어서 엄청 두려웠던거같음 ㅠ
조심스러웠다는건 느껴졌지만 이렇게까지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진짜 이랬을 거 같아요ㅠㅠㅠ 항상 보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은 서현은 처음이라는 점 같아요 처음일때 느끼는 감정은 뭔가 마음이 이상하고 항상 헷갈리고 확신 할 수 없으니ㅜㅜㅜㅜㅜㅜㅜ
맞아요 주변에서는 몰아가는데
용화는 한달이나 밀당하고 여연들한테 인기도많고하니 서현이가 스스로 상처받을까봐 조심스러웠던것 같아요
그니까 계속 생각했지만 둘다 예전부터 서로 모니터 많이 하는데 누가 먼저 연락하나 나는 관심 생기는데 상대는 관심 없나 이런 것 때문에 약간 서로 소심해지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서 ㅠㅠ 그래도 이렇게 일본여행에서 터놓고 얘기하고 더 가까워졌다는 게 느껴져....
넌 밀당을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완전 설렘 ㅋ
밀당을 할 필요가 없을만큼 이미 너한테 당겨져있다는 뜻이니까~
서현이 제대로 알아들었으면 여운이 남았을듯 ^^
그게 그런 말이었다니 미쳤다
이거다
헐 대박ㅜㅜㅜ
정용화가 본인이 했던 밀당은 넌 할 필요 없다는 말이... 너무 ㅠㅠㅠ 치인다.... 현이 본인을 좋아하는 것보다 본인이 현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을 해야 나올 수 있는 말이잖아... “내가 했던 밀당은 넌 하지 마... 넌 할 필요가 없어” = “난 네 애정을 더 얻으려고 그렇게 밀당을 했지만 난 이미 너를 충분히 좋아하기 때문에 넌 그럴 필요 없어” ㅋㅋㅋㅋㅋ 아 미친다...
와 진짜네 미친ㅠㅠㅠㅠ
At 22 too. I'm a litlle bit older than him now during this time and I can say now that he is really emotionally intelligent T.T
내가 꼽는 레전드 에피소드 2... 일본 여행을 계기로 더 가까워지고 표현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서 넘 좋다... 팔씨름 똑같이 져주는 것도 그렇고 굿나잇 인사하는 것도 그렇고 넘 설렘 ㅠ
레전드 에피소드 1은요?? ㅠㅠ
@@Selll_h 당연 낚시터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습니당ㅎㅎ
굿나잇 할때 겁나 계속 인사해 ㅠㅜ 뭔가 떨어지고 싶지 않았나봄;;; 아오 진짜. 엉엉
아쉬운가봐요ㅠㅠㅠㅠ
내가 꼽는 에피1 낚시터사랑빛 에피2 일본여행
에피3 목도리 서사 애피4 반말송 서사.....걍 다네😂😅
둘이 일본여행 이후로 더 친해진거 확 느껴지는게 원래 서현이 좀 늦게와도 정용화가 전화하거나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그냥 일분 간격으로 전화해버리네 ㅋㅋㅋㅋㅋ어떻게 참았대 ..
용화야 서현아 제발 둘이 로코 한개만 찍어주라 ㅠ 30대의 둘의 케미가 진심 궁금하다 그때까지 존버
둘이진짜 찐으로 서로한테만 집중하고싶은게 점점 제작진쪽을 등지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하 설렌다
미치겠다
하
나 진짜 이 세계에서 못나와...살려줘...
ㅋㅌㅌㅋㅋㅋ 요즘 보면 둘이 약간 서로 성격 바뀐듯 서현은 엄청 밝아지고 정용화는 쫌 진중해졌어 ㅋㅌㅋㅋㅋ
용초딩이 진중해져도 용초딩은 용초딩이다..
그게 또 발림ㅋㅋㅋㅋ
12:24 나만 이부분 개설레냐..용화 자기가 한달동안 연락안한 밀당을 서현이보고는 하지말라며 할필요없다고 말하는게..자기는 그런 밀당을 못견뎌하거나 해봤자 서현이와는 다르게 자기는 바로 연락할거 같으니까 할필요없다는 말이자나..미친ㅠ
맞아여 이미 용화는 서현이에게 맘이 열려있죠ㅠㅠㅠㅠ항상 서현이마음 궁금해했잖아요ㅠㅠㅠㅠㅠ
진짜 미치겠어요 둘다 사람을 미치게만들어ㅠㅠㅠ
미친다…미쳐…
@사랑만 이게맞지
너는 할 필요가 없어! ( 너를 향한 내 마음은 확실하니까! 넌 내 마음을 확인하려고 밀당은 하지 않아도 돼 )
2:27 둘다 방송말고 진짜 진심얘기하는거 같아서 너무 좋음 물론 내 생각
8:01 여기만 몇 번 돌려보고 있는 거지..찐이 아니면 어떻게 저렇게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볼 수가 있어ㅠㅠ
5분45초 만약 내가 먼저 연락 안햿어 먼저 하려고 노력하면 되잖아 라고 말할때 표정 진심 설레...
저건 진짜 진심인거 같아 너무 설레
5:45 진지한 모습ㅠㅠ
저게 연기면 헐리웃에서도 짱 먹음 ㅋㅋ
5:42 하아 ,, 하나씩 엉킨거 풀어가고 속마음 말하는 거 진짜 ,, 찐연인 아니냐고 ㅠㅠㅠㅠ 눈빛 진중해지는 거 개설렌다 아 둘이 제발,, 드라마 아아니 결혼,, 떡밥주세요🥺🥲 방송 관계자님덜 둘이 캐스팅좀..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네 그거 좋아하는거야...
6:45 아무렇지도 않게 봣는데 저게 벽이라는 걸 단번에 알아채는 것도 뭔가 잘 통하는 거 아닌가 하이파이브할 수도 있는데,,ㅋㅋㅋ
똑같은 생각 ㅋ
ㅇㅈ
어 그러네요
연락 문제로 서운해하는 거 너무 찐연인 모먼트다 사귈 때 서로 제일 많이 얘기하는 게 연락 문제지… 서로 자기 모니터 하는지 궁금해하는 것도 너무 연인 모먼트 ㅠㅠ 자기한테 관심이 있나 없나 자기만 관심이 있는 건가 이런 거
이걸 새벽 3시마다 대체 몇번이나 보는거야 나자신아....
뒤늦게 빠져서 정주행중이예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나에요....
새벽 3시에 보기 딱 좋음여…
와 진짜 옛날께왜재밌다고하는지 이제알았네 그당시엔몰랐는데 지금커플들에비해서 더진솔되고밀착된느낌? 아담부부도좋은데 진짜풋풋하고보기좋다ㅜㅜ
갈수록 두사람 사이에 서현이가 해주는 '반말'의 의미가 '가까움'에서 '특별함'으로 넘어가는게 보여서 너무 좋다 초반에 면허떨어지고 서현이가 반말하게 됐을때 검은방 인터뷰에서 용화한테 반말 들어서 좋냐고 하니까 용화가 반말을 들어서 좋은게 아니라 더 가깝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라고 대답을 했음 근데 강화도 그리고 밀당 이후로 얘네 사이가 엄청 가까워진게 느껴졌고 서현이가 200일날 팥빙수 먹으면서도 그렇고 여기서도 그렇고 여러번 반말이 자신의 친함의 척도가 아님을 밝혔음에도 용화가 끝까지 반말을 듣고싶어 했던건 너한테 가까움을 넘어서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였던거같음 서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소시언니들한테도 반말을 안할만큼 연상의 사람에겐 반말을 못하는 사람이지만 너가 반말을 하는 첫번째 연상의 사람이 '나'이기를 바라는 그 특별함.. 그리고 더해서 동갑이라는 이유로 남자인 친구들한테는 잘하는 반말을 자신한테는 어려워하니 아무리 서현이가 반말이 친함의 척도가 아니라고 해도 용화 본인이 느끼는 거리감이 있었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마지막에 진운이한테 친구들한테는 반말 잘하면서 나한텐 왜 못하냐고 그랬었지
정용화 여자가 뭘 좋아하는지 아는듯ㅋㅋㅋㅋㅋㅋㅋ매력적이다
말투랑 하는 행동 진짜 여자뻑가게하는 ㅠㅠㅠ
진짜 뻑감 ㅠㅠㅠㅠ 개 설ㄹ레
+얼굴까지ㅜㅜ
사람이 저렇게 설레도 될일이냐구요ㅠㅠㅠㅠ악 내심장
13:12 부터 너무 설레요 잘 자라고 하고 가는 거까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배려심넘치고 재미도있고 굉장히 매력적인 남자입니다~
정용화에게 홀딱 반했어요 ㅎㅎ 솔까 정용화같은 미모에 여자라면 안반하기 힘들죠^^
마구 설레요~
지금 보니까 왜케 설레냐 진짜ㅠㅠㅠㅠㅠ정용화 너무 좋은 사람인듯 말을 너무 예쁘게 해,,,첨부터 서현을 아끼면서 자기 나름대로 고민도 많이 하면서 먼저 다가가려고 애썼던 마음이 보임...ㅠㅠㅠㅠㅠㅠ서현도 귀엽고 당차고 멋있는 사람인거 같다,,
2021년이 되서 용서부부 망붕말기에 오다니..그니까 너네 진짜 어떻게 안되겠니?
아씨 ㅋㅋㅋㅋ 어릴 때 봐서 몰랐는데
대본이라도 여기만큼 설레는 곳이 없음 ㅋㅋㅋㅋㅋ
다른 커플들은 재밌거나 그냥 드라마 보는거 같은데
유독 여기가 너무 설레는 집이야..
18:18 이부분 용하 들어가고 다음 장면 서현이 용하한테 인사하려고 했다가 안보이니까 아쉬운 표정이랑 "어딨어" 이거 왜이리 귀여으면서 설레냐
노 용하 예스 용화 ㅠㅠㅠㅠㅠㅠ엉엉
와 대박..감사해요..저 몰랐는데 보고 헉 했네요
ㄹㅈㄷ…
정용화 정말 여자 미치게하는 그 무언가가 있음 말투 장난끼나 행동들 다.
요즘 정용화때문에 정말 미치겠음
하..마즘 특유의 말 못할 능글거림 사람 미침
정용화 매력이 폭발하네요.
나도 정용화에 빠져서 미치겠어요!!
마즘 딱 내가 느낀것..
진짜 순수하게능글한거 이거 미치죠 정용화가 그걸 해내네요 플러스센스유머감각에 상대방배려까지 진짜 미친것같아요 내가 이 시간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이걸 봤을까..
저두입덕계기가...진짜사람미치게하는 모먼트가있어요. 요새는진중함까지 울어요ㅠ
11:53 이건 진짜 잠자던 내 심장을 다시 뛰게하는 모먼트다 진짜 정용화 팔 잡을때까지 엄청 고민했을게 막 느껴짐 미친다미쳐 10년전 모먼트가 내 심장을 뛰게할줄이야....
마자요 막 자연스럽진 않은게 고민한게 느껴져요 ㅋㅋㅌㅌ아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자던 심장
서현 귀여워서 미쳐하는게 눈에보임...
미친것 같다 진짜 와 와씨 진짜 고민한게 느껴져 미친 강동원정우성이정재의 그 어떤 멋있는 영상보다 이게 나에게는 설레는 영상 레전드다
이 편은 다른 에피들보다 뭔가 몽글몽글 애잔하다 해야할까 ... 둘다 제 3자가봐도 진심이 보이는데 서툴고 한창 인기탑을 달리고있어서 애정표현도 적극적으로 못하겠고 저렇게 방송에서 속마음 꺼내기도 힘들었을텐데 서로 속앓이 했을거 생각하면 ㅠㅠ 내가 다 짠......하다요
깨겠습니다. 제 벽은 제가 깨야죠. 진짜 살아가면서도 참 중요한 말이네...멋지다 서현..저때가 20살이라니..ㅎㄷㄷ...
우결 제작진 아니 엠비씨 관계자중에 한명은 댓글 보겠지 제발 미방영 한번만요 제발.......
자막보면 되게 오래 얘기한거같은데 막상 풀리는건 몇십분 밖에 안되니ㅠㅠㅠㅠ미칠수밖에
마져요 다 풀어줘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정용화가 진국인게 222일 넘었으면 손잡는거는 자연스레 해도 될텐데 서현이니까 계속 기달려주고 자기가 의식의 흐름대로 손잡아도 바로 놓아주고 이해해주는게 그냥 정용화가 미쳤음
뭐든 서현이쪽으로 기다려줬죠ㅠㅠㅠㅠ 개설레... 솔직히 용화는 스킨십 사소한것도 되게 서현이라 조심스럽게 대해요ㅠㅠㅠ배려해준거잖아 불편해할까봐..
자기 벽 깨겠다고 하는 게 존멋이야 서현
진심 존멋...
8:03 서현 "이제 풀렷어요~" 하면서 웃는거 저게 어떻게 대본이야.. 진심에서나오는 표정이지..ㅠㅜ
정용화가 겉으로 보는것보다 속이 깊고 착한듯..
뭔가 지금 더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대부분 이거 시청하는 여자들이 원하는 연애관이 이런 순수하고 배려 받는 연애관이라서 더 많이 사랑 받는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는 않다
얼마나 힘든 연애를 했길래,,물론 나도 그렇고 한창 연애 많이 할 나이대인 2030에는 현실에 저런 사람은 없으니,,,,당연히 둘이 매력있고 착하고 사랑스러운 점도 크지만 이상을 찾아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거랑 같은 맥락인듯
나만 그런거라면 뇌절 죄송하고 창피해 죽는다
공감,,이런연애 할수있을까..ㅜㅜ 정말 이상적인 연애
그것도 그렇고 저는 제 첫 연애가 저런 느낌이었던 것 같아요. 첫사랑을 대할 때 서툰 모든 행동들이 이 당시 서현과 용화한테서 보여요.. 근데 더이상 예전처럼 순수하고 서툴지 않아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는 순간이 되버리는 것 같아 더 이 영상에 추억들을 떠올리며 몰입하는 것 같아요...
전 첫 연애는 태민 나은 같이 둘 다 서툰 느낌이었는데 여긴 서현은 순수하고 경험없고 용화는 능숙하지만 배려심 넘치는 타입이어서 그냥 판타지 같음 현실에 저렇게 잘생겼는데 철벽 잘 치는 남자가 어딨냐
진짜 로망같은 연애죠ㅠㅠ요즘엔 저런 사람잘 없다는게 문제
ㅇㄱㄹㅇ ㅠㅠ
5:46
눈빛이나 말투 음성이 찐이다
이게 대본이면 이 세상 사람 다 못 믿어....
대본없었데요
6:27 서현 진짜.... 너무ㅠㅠㅠㅠㅠ 된 사람임.. 보통 저렇게 되면 나는 원래 이래 식으로 나가기 쉬운데 바로 ‘제가 깰게요’ 라니 ㅋㅋㅋㅋㅋ 진짜 매력 장난 아님 ㅠㅠ 용화도 이해하고 바로 더이상 진지하게 얘기 안하고 손 내밀면서 장난치는 것조차.. 이 미친 아기커플..
주말에 안씻고 누워서 이거보면서 설레하는 내가 레전드
누가 나 사찰한줄....
저세요...?? ㅠㅠ
어디서 나보고있는거냐
아무리 대본이 있었어도 라스에서 말한것처럼 어느정도 진심이였겠지,,, 그경계선이 흐려서 더소중하고 애틋하다,,........리얼인게 보여 ㅠㅠ..... 언젠가 나타날 용서모먼트 존버해야지 휴....
라스에서 어떤말했어요??
@@viviana-qcloud9292 윤종신이 레알은 정말 요만큼도 없냐고 물어봤는데 용화가 아뇨아뇨그러면정말거짓말이고 서로으쌰으쌰해서 찍는거죠 라고 답했어요!
@@viviana-qcloud9292 ‘사심이 전혀 없다면 거짓말이지만’이라고 했었습니당
강남채널에서 찐리얼이라고
딱 비지니스 관계면 방송에 보여지는 거만 나가면 되니까 연락은 안해도되는건데 서현이 서운해 하는거 보면 진짜 좋아한듯
8:03 서현이 정용화보는 눈빛=우리가 이 둘을 보는 눈빛
이제는 이해가 되네. 서현이가 많이 서투른게 맞음. 그게 잘못된게 아니라 경험이 없어서...그럴 수 밖에 없는... 그런? 근데 정용화도 서투름. 그치만, 프로그램 성격상 둘 다 마음을 드러내는게 어려운 것도 맞음.
어쩌면 정말 현실적인 모습 아닐까요
이야기를 해야하지만 먼저 꺼내기 어려워 하는 모습이 연애 초반의 순수한 모습이 보여 예뻐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방송이고 아이돌이니 돌려돌려 이야기 하는 모습이 저들에게는 최선이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예쁜 커플을 이제 볼 수 없다니ㅠㅠㅠ
정용화 화법에 치인다 ㅠ
섭섭한걸 저렇게 배려넘치게 예쁘게 얘기하다니~
저얼굴에 저목소리에 저렇게 얘기하는 남친이면 난 정신못차리게 좋아할것같은데 ㅎ
8:01 이거 보러 옵니다.. 서현 눈빛도 찐인 것 같아 ㅠㅠ
제발 이 과몰입에서 헤어나올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저 진짜 미친것같아요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필부터 과몰입 냄새가 난다ㅋㅋㅋㅋㅋㅋㅋ
전 2010에 이들에 빠져서 2012년에 둘을 위해 각각 응원하다가, 올해 또 빠졌습니다.
ㅜㅜ
저도 진짜 어떻게 벗어나야할지...ㅜ
2024년에도 용화서현에게 여전히 빠져있어요.
용서 forever ♥️
우결 커플 중 이별하던 모습이 제일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커플임.
그래서 다시 보기 시작했고...
둘이 마지막날 서현 분명히 웃고있는데 슬퍼보이는 얼굴로 계속 계속 뒤돌아보던거 기억남ㅜㅜ
7:25 서현 이 때까지 되게 조심하고 자기 주장 안내세우는 스탈이었는데 자기는 다르다고 어필하는 것도, 그거에 약간 충격 받고 놀라는 정용화 개 짜릿하다 텐션 죽이고 ㅠㅜ 완전 솔직한 장면이었던 거 같음. 용화 놀란 다음에 그럴 수도 있지 이해해 주는 것 까지 그저 갓벽 ㅠㅠㅠㅠ 속 깊은 두 순둥이들 다시 만나는 날까지 존버 ㅠㅜㅜ
정용화의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대답이 정말 최고의 배려가 담긴 대답인듯… 분명 맞아 너 되게 특이해 이상해 성격좀 바꿔라 장난인듯 가볍게 말할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런 짧은 순간에서 품성이 드러남
사람들 다 용서커플 답답하다고 할때도 난 용서커플이 베스트였음 ㅜㅜ 진짜 한 에피소드를 몇번씩이나 돌려봤음 ㅜㅜ 짱 설렘
모든사람들이 답답하다고 안함 ㅎㅎ일부사람들이 ㅎㅎ그랬으면 용서커플이 인기있진 않았겠죠? ^^용서는 진짜 풋풋하고 순수한 첫사랑재질임
승자시네요..
6:02 정용화 인터뷰 찐이다,,
보고싶으면 먼저 연락하면 되는거래
용화는 서현이가 보고싶어서 연락 먼저 하는데 서현이가 연락 안 오니까 섭섭했구나 🥺
근데 오히려 용화가 일본여행때 부턴 달라짐 항상 현한테 속마음말안하고 배려하고 그랬었는데 표현하기 시작한 에피같아요.. 현이랑 좀더 가까운 사이이고 싶다 라고 직접 표현한거 자체가 설렘...ㅠㅠㅠ 친구보다 더 가까울수 있는 남편 이다 할때 ㅠㅠ 둘의 관계가 더더 진전이 보이게 되는 일본에피.. 진짜 관계성 터닝포인트 ㅠㅠㅠ
둘의 대화가 참 건강하다. 존버할 수 밖에 없다..
진짜 딱 제일 예쁘고 순수하고 좋을 때ㅠㅠㅠㅠ
@@louisecaroline7136 네 저 때라서 가능한 게 아닌가 싶어요. (전 이미 글렀어요)
이 둘은 10년 뒤 더 멋있어집니다…
서로 머뭇머뭇 하는거 너무 사랑스럽다.. ㅋㅋㄱㅋ 상대가 서로 너무 좋은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주변만 계속 기웃기웃.. ㅠㅠ
둘이 제발 드라마 한번만 제발 이제 볼 영상도 없다고..
아웃기다 이거 제얘기인가 10년때 재탕 삼탕 백탕해도 정말 재밌긴한데.. 용화 대박부동산 끝나고 드라마 해줘라줘.. 바연길 해...
@@고구마지박령 바연길 존버합니다 ....
화이팅🤙🤙🤙🤙
미쳤다 진짜..정용화 개설레고 귀엽고 잘생김...서현 너무 예쁘고 착하고 순수하고...둘이 진짜 잘어울려...쿵짝 쿵짝 잘맞네...밀당 너는 하지마 라고 하는거...관계에 확신이 생겼으니까 할 필요 없다는거잖아....왜 내 광대가 승천중인것...?
아무리방송이고 이미지좋아지고싶더라도 손수 뜬 목도리, 서현이 만든것과 비슷한 일기장 같은거 할 수 있을까? 난 아니라고 봄. 그외에도 서현이 생각하는 마음 곳곳에 보였고 서현도 순수하게 마음여는모습 보여서 난 둘 다 찐이었다고생각함. 너무좋아서 시간나면 돌려보게되는 영상들 ㅜㅜ 넘좋아 정용화 ㅜㅜ
해외출장갔다가 올때마자 서로 선물사오는것도 마음에 있는사람이 아니라면 힘든일이죠
ㄹㅇ 진심과 정성이 없으면 서로 방송 모니터링도 안 하고 방송 외 스케줄 때 무슨 옷 입었는지 이런 거 모르죠 ㅠ_ㅠ 지금 마음이야 두 사람이 알아서 할 문제지만 적어도 촬영 기간 내내 이보다 더 서로한테 정성+진심이었던 커플은 전무후무 ㅜㅜ
이거 알고리즘에 떠서 보고 지금 처음부터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ㅠ 둘은 찐이다.. 마음이 없는 상태로 저런 찐텐 절대 못나와
5:45 여기 뭔가 진심 같아서 진짜 계속 돌아봄... 맞는말 이기도 하고 진짜 뭔가 설레....
미친 정용화 개설렝..,, 요즘엔 하도 연예계 사건 때문에 잘생긴 남자들(?) 뒤로 다를까봐 되게 못 믿겠고 왜 그럴까 속상한데 사람이 자상하고 착하다는게 영상으로 너무 잘 드러난다..
과연 그럴까요ㅋㅋㅋ
@@dear.s886 그러지마세요오.......ㅠ
반말송부터 사랑빛 상상 신데렐라 Let me know 까지. . 다 서현이 상상하면서 쓴거잖아. .
조용히 있을테니 나중에 꼭 결혼 발표해줘^^ 팬들 너무 걱정하지말고 알고보면 용서팬들이 더 많아♥ 우결보고 응원 안해줄 사람 아무도 없다
이렇게 예뻤나도 추가...
요즘 노래들으면 심란합니다……
@@hannachoilee844 왜용ㅠㅠ
11:43 서현 진지한 것도 귀엽고 손잡는것도 설렌다ㅠㅠㅠㅜ
잘생긴 용화 예쁜 서현..그립다.ㅠㅠ 드라마 한편 하즈아.용화 목소리 너무 설렘
11:52 오해도 풀리고 은근슬쩍 손 잡았다가 12:01 서현이가 진지하고 순수한 모습에 귀여워하며 손빼는 용화… 배려심 깊은 모습 진짜 치인다 와중에 서현 진짜 순수하ㄴ거 개귀엽다 둘이 케미 미치게따 진짜🥹💗
6:44 서현 이 말 진짜 건강하다 용화 연락을 마냥 기다리기만 하면 이 관계에 더 이상 발전이 없다고 말해주니 그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이면서 자신의 생각을 바꿀 줄 아는… 둘이 어떻게든 꼬옥 다시 만나주기…
4:10초 레전드
서현이 "저도에요"라 말하며 정용화 보며 눈으로 말하는 장면
서현의 첫사랑 고백장면같고 용서스토리중 제일 좋아하는 장면중 하나
저땐 나도 용화하고 비슷한 나이어서 그랬는지 별생각없이 봤는데 지금 보니까 나이에 비해 철이 들었다는 생각이 듦 서현이도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보답할 줄 아는 사람이구나 싶고..사회생활해보면 의외로 고마워할 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기때문에 더 좋게 보인다 ㄹㅇ
그니까요 22에 저런 생각이나 행동들 쉽지 않은데 정용화 좋은 사람 같음
05:40 여기서 용화가 '내가 생각한 거야' 라고 서현이한테 말하는데 이 말 그거아닐까
대본에 적힌 게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본인이 생각한 서운한 점이라고 집어주는거... 이러니 내가 용서 못 헤어나오지
9:52 눈을 왜저렇게 귀엽게 가려ㅠㅠ
용서 존버!! 디스패치에 용서커플 결혼이라는..기사가 딱 뜨기를ㅜㅜ
두사람 성격에 공개열애설 나올리가 없을듯요ㅠㅠ
너무 바라지만.. 일단 만약 사귄다면.. 헤어지지 말았으면 합니다ㅜㅜ
이 에피만 몇 번을 보냐…. 말 예쁘게 하는 거 봐,,, 🤦♀️ 진짜 본 받을게,,,
서현이가 이해 할 수 있게 조근조근 말해주는 용화도 이쁘고 바로 수긍하는 서현이도 너무너무 이쁨 ㅠㅠㅠㅠㅠㅠㅠ하아 과몰입 멈춰,,
11:49 이거 찐으로 귀여워서 웃음 못 참고 손 잡은 거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귀여워 둘 다
이 둘 진짜 순수하고 좋다ㅠㅠㅠ그 당시 꽂혀서 본방으로 본 나 칭찬한다... 지금봐도 그때 설렜던 기분 떠오르면서 행복함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점이 참 많은 것 같다
계정 이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4년도 와서 둘을 보면
서로 닮아진듯 서로에게 스며진듯해요.
용화는 좀 진중해졌고 서현은 에너지 넘쳐나죠^^
용서보면 연애 초기에 설렘이랑 가슴 아린게 그대로 느껴져서 너무 좋음ㅠㅠ
진짜 가슴이 아려요ㅠㅠ
미쳤어,, 스킨쉽없이 이렇게 설렐 수가 있다니,,
진짜 점점 용화는 차분해지고 서현이 텐션올라간 느낌이네 서로 닮아갔어
05:42
여기서 목소리 진지해지는거 멋있음ㅋㅋㅋㅋ 06:03 궁금했어요 이거할때도 목소리 캬
이거에요 이거ㅜㅜ 제가 설레서 망붕하고있는 이유 이거였어요!!
진지해질때 목소리 발려요ㅠㅠ
난 얘네가 스킨쉽 어려워해서 더 간질간질하고 좋음 진짜 좋아서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는거 같아서..^^ 오랜만에 과몰입 개재밌네
12:33 여기서 서혀니가 밀당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요옹은 서혀니 마음이 궁금하고 확인하고 싶어서 밀당한거였지만 용 맘은 확실하니까 밀당 필요없다 이소리쟈나요 아주 대사가 인소 남주야
헐 그거같네요ㅜㅜㅜ 정용화ㅠㅠㅠ 자기가 밀당먼저해놓고 서현이한테 져주는거 넘 설레ㅠㅠㅠ 그래놓고 자기는 자기맘이 확실하다는 뉘앙스도 얘기해주고ㅠㅠ 서현이 맘 풀어주려고 하는게 눈에 보이는거같음ㅋㅋㅋㅋ 되려 서현이가 역밀당해버려서 자기가 쩔쩔매는거 졸귀ㅠㅠ 밀당하지말랰ㅋㅋㅋㅋㅋ
맞네요 그런 말은 카메라하고 스태프 몇명 앞에서 대놓고 말하기 힘든거라서 그렇게 표현 할수 있는 것 같아요
미쵸버리겟넹
ㅁㅊ
서로의 감정을 아이컨택하며 용기내서 말한다는 것
정말 간지럽고, 부럽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 때 만큼은
누구와 비교할 것 없이 진심이었음을 여실히 느낍니다.
10년전 방송 다시 보면서 왜 이리 가슴 설레고 시린거냐
그래.. 서로 연애하다가 결혼만 서로랑 해줘..
돌고돌아 첫사랑이다..
정용화 중학생땐 별로였는데 지금 보니까 미쳤네,,, 10년 전의 나야 뭔 생각이였냐 진짜 사람 미치게 한다 외면도 내면도 저만한 사람 진짜 절대 없어,,,,,,,
와 아무리 대본일 수도 있고 방송용이라지만 사심 안 생기나..? 나 같음 백 번이고 심쿵 했을 듯
똥은 둘만 나오는 걸로 보이지만 1미터 앞에 카메라 기본 3대와 스탭들 등 기본 5명~7명은 있어요....
맘맘 네 저도 알아요.. 그런다해도 사심이 조금이라도 안 생기나 궁금하다 이 말 인데욥.. 배우들도 드라마 찍으면서 아무리 연기라 하지만 가끔 살짝 설렜다 이런 썰 많으니까요
똥은 그러게요...사심 생겨서 사귀었으면 했어요..ㅋㅋ
맘맘 그쵸 ㅜㅜ
그 우결 스탭짤 보고 옛날엔 절대 불가능한 환경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스탭 수십명 붙어있는 드라마 영화 찍다가도 잘만 열애설 나는데 우결이라고 불가능 할 건 없는 거 같은...
정용화 진짜 매력 쩐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
10년을 좋아했는데 한결같이 좋네요. 매력이 많아서인듯.
ㅇㅈㅇㅈ
진짜....정용화 성격 넘 매력적
정용호같은 미모에 저 매력에.. 안넘어갈 여자자 어디있겠냐구요
나 정용화에게 푹 빠졌어요 ㅜㅜ
하루종일 정용화만 생각하게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