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ㆍ홍준표-성완종 일정 상충…검찰 '알리바이'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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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이완구ㆍ홍준표-성완종 일정 상충…검찰 '알리바이' 의심
    이완구 전 국무총리와 홍준표 경남지사가 과거 행적을 담아 검찰에 제출한 일정 자료가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동선 복원 내역과 곳곳에서 엇갈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조사결과 성 전 회장이 이 전 총리를 만나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하는 지난 2013년 4월4일에는 두 사람의 일정이 겹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 지사 측 제출 자료에도 검찰이 수집한 정황과 일치하지 않는 대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이 전 총리와 홍 지사의 일정 자료에서 일부 정보가 빠졌거나 조작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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