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을 잃어버렸다 내가 요즘젊은세대의 몇안되는 이노래시절에 감성인데, 요즘 내친구들이나사람들은 아무런 감동도, 기쁨도 되지않는 노래를 듣고 기뻐하는것을 보고 젊은 세대가감정이메마른것 같은 기분이 들어 슬프다. 이런노래의 감정을 나누고싶다. 언젠가 친구와 이런 90년대 감성을 느끼고 나누는날이 올수있었으면 좋겠다.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hee - standard u mean everything 2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고,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도, nothing compares 2 u. 당신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power of love, 사랑의 힘으로, i will survive, 살아날 거예요, i will love again. 다시 사랑할 거예요. sorry seems 2 be the hardest word, 미안해요란 말은 참으로 하기 힘들지만, time in a bottle, 병 속의 시간처럼, u light up my life. 당신은 내 인생을 밝혀줍니다.
첫소절 희야 두글자로 전율을 느끼게 하는가수는 이승철뿐.. 희야란 곡에 대한 자부심이 클만도한게 90년대로만넘어와도 녹음장비나 기술이 발전했으나 80년대만해도 워낙 열악해서 그냥 원테이크로 한두번만에 녹음한곡이고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본인도 녹음에 어려움을 토로했던곡이기도 했음 이당시 희야라는 노래의 영향때문인지 그어렵다는 네버엔딩스토리조차도 두세번만에 녹음을 끝낸게 이승철이고 전무후무한 보컬이다라고보면될듯
시작할때 종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찡하고 옛생각에 눈물이 나요. 승철형님의 노래와 태원형님의 연주가 시작되면 전율이 일어나죠. 희야
사실은 기타로 낸 소립임. ㅎㅎ
와 진짜 처음에 희야~ 하는거오지네 음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승철 음색이 이렇게 역대급인지 몰랐는데 ㄷㄷ
희야 할때소름이쫙~~~
남들에겐 질러서 내야하는 고음을 저음부르듯 부드럽게.. 저 희야에 내가 이승철에 미쳤었지
진짜 드럽게 잘부른다 ㅋㅋ 첫소절듣고 바로 떠오른말
대한민국에서 희야를 이렇게목소리도 부드럽게 잘부르는 사람은 이슬철밖에 없다고봐요
너무 부트럽기만 해서 좀 거시기하네
투박한 락성이 좀 부족한 듯
@@안소리-j1y 희야가 투박한 락노래같냐 등신새끼야?
입다물어라 그냥
락성이 왜 나와 ㅋㅋㅋ
@@안소리-j1y 그러니까 락이 맨날 욕 처먹는거야 뭐만하면 락락락
국보급을 떠나 세상 어디에 나가도 손색이 없을 만큼 뛰어나신 우리의 대한민국의 락보컬리스트 입니다.
이승철이 희야 할 때 저절로 난 크~하면서 마음 속으로 바로 이거지 외쳤습니다
명곡이 이거다하고
2024 손!!!🙌🙌🙌🙌
2017년 4월8일
예당 저수지 낚시터에서
애정하는 친구들과 함께 듣던 노래ᆢ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지금의 중년시절도 추억이 될 수 있는
변함없이 흐르는 시간속에서도
편안한 우정은 계속되길 희망 한다 건강하게 행복하자 ~~ ♡
물위 뜬 닭빛이 화사한 밤이네 ~
장난아니네요
목소리 미쳐따
이승철이 부름으로서 이곡은 명곡이 된다.
이 때가 진짜 절정은 절정이다 발라더도 아니고 락커도 아니고 중간에서.... 힘 있고 감성 있고 지르고 가성 있고 죄다 있던 시절
이승철은 진짜 힘이 있으면서 없으면서 부르기 쉬운것 같지만 함정카드고
ㅅㅂ
다시 무언가 하고 싶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부활 노래는 이승철이 최고네요~~노래 듣다가 이런 느낌 처음입니다.
다 떠나서 이때가 이승철 최고의 전성기
이때는 정말 가창력 탑이었지
85부터91 라이브까지 최전성기고 이후에 기교를 많이따라갔죠
이 시절이 전성기 맞음. 아직도 힘도 남아있고 노련함에 기술까지
@@이시원아 그때는 너무 쌩 목소리고 이때가 기술도 있고 힘고 있고
제일 부드러운 음색 같아요
어제 콘서트에 갔었는데
댄스편곡된거 말고
이런 버전이 너무도
듣고싶었어요
그냥 최고다!!
넋 놓고 듣게됨
진짜 명곡....이게 음악이고 이런게 노래구나...
88년 중2때 수학여행가서 워커신고 승철이형 따라 희야를 부르던 생각이.... 벌써 30년이 지났구나.... 헐
동갑 반갑
할배요
@@니취팔러마-f4t에휴 자기는 그런시절안올줄아나 ㄷ신
이때는 그냥 성량 음색 파워 밸런스 믹보 진성 가성 고음 저음 피지컬 테크닉 퍼포먼스 모든게 완벽했던 역대 올라운더 1인자 시절 지금의 김나박이보다 한수위라고 말할수도 있음
가창 스타일은 김범수인데 목소리가 완전 월등하다고 느낍니다
진짜 존경스러운 목소리
유투브 열면 당신이 있어서 오늘도
달려요 세상어디도 없는 목소리...
오늘 유난히 오래 걸었던...
지친 나를 쉬게 하는 꽃같은 노래...
공감해요
the legend of korean ballad rock...i love this...
실력하나는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이승철 보컬 역량이 피지컬+완숙미가 결합돼서 최절정이었던 시절은 99~02 까지라고 생각함.. 오직 너뿐인 나를, 안녕, 말리꽃 부르던 시절
+네버엔딩스토리
이승철의 어려운 노래들은 다 저 시기에 나왔죠
맞습니다.80년대후반부터 팬이었는데
이젠 인생의 깊이와 완숙미까지
이승철님은 신의 경지죠~~
이 분 잘 아시네..
너무 슬픈 노래 입니다. 아픈 애인을 등에없고 비오는 거리를 뛰어 병원을 갔던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이승철의 가자큰 장점은 가성인지 진성인지.. 구분이 안감. 너무 좋음.
맞아요.거의다 진성이죠.지금 아이돌들은 고음을 거의 가성으로 부르니.잘하지 못하니까 그러는거죠
@@심심-e6u아재요 ㅋㅋㅋ
남자 미성은 정말 특별한거 같아요
믹스보이스를 그정도로 잘 쓰는 가수죠. 밀고 당기는 소리가 구분이 없어서 모든노래가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레전드는 딱 한 소절만 듣고 알 수 있다.
2023년에 AirPod 끼고 듣고 있는데요 .. 2002년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음향시스템도 좋고 이승철 목소리 너무 좋고 노래 너무 잘해요. 녹음 한 것처럼 너무 잘해요.
첫소절부터 녹는다 이때 목소리 진짜.. 와 감탄만 나오네
이승철목소리 들을때마다 전율이 흐르네~
저는 17살부터좋아했던 노래 그때긔절챕받잎. 인형들고다니던소녀였는데. 이제는 나이가불혹이네요
그때그시절. ㅋㅋ
목소리 너무 맑다
감성을 잃어버렸다 내가 요즘젊은세대의 몇안되는 이노래시절에 감성인데, 요즘 내친구들이나사람들은 아무런 감동도, 기쁨도 되지않는 노래를 듣고 기뻐하는것을 보고 젊은 세대가감정이메마른것 같은 기분이 들어 슬프다. 이런노래의 감정을 나누고싶다. 언젠가 친구와 이런 90년대 감성을 느끼고 나누는날이 올수있었으면 좋겠다.
2월 17일 2024년 미국에서 밤 10시 오늘 따라 한국이 그립습니다. 어린나이에 홀로 한국 떠날때 마지막 날에 듣었던 이승철 오빠의 희야 노래는 수 많은 세월이 지난 지금 이순간에도 여전히 내 맘 속에 남아 있네요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희야, 내가 아님에 확실한데도 , 이 부름이 아직도 떨리게하네요.
2023년에 갑자기 이 노래 생각나 듣고 있다 😊😊
이승철. ㅡ젊을때 목소리가. 너무나 부드럽고 이쁘네요 꿈속에있는듯 몽환적이고
중독될듯 ;;
서로가 서로를 필요한 관계. 이태원 음악은 이승철이 필요하다. 더 늙기 전에 오해를 풀고 다시 만났으면 좋겠어요
김태원이다
이때 이승철은 정말 ㅋㅋㅋㅋㅋ
정점 그 자체
영상봐도봐도 안질려
이승철의 희야는 이때가 최고인듯 발라드성격이 강해지면서 더 애절해짐 원곡은 음색자체가 하드하다고 해야하나 걸걸하다 해야하나....
후에는 편곡도 이상해지지만 이때 자체가 보컬로서의 정점일때라
더 늙기전에 다시 합작으로 스페셯 앨범 하나 냈으면 좋겠다
I am in love with this song
이승철이름 옆에 2002 달려잇으면 걍 닥치고 클릭하게됨
노래는 맘을 담아 전달하는 사람ᆢ 그게 가수라는 직업인으로써 평생 해야할 운명
승철형님 태원형님 그리고 같이 동참해 주신 뮤지션 형님들 너무 멋있습니다. 그리고 감동을 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라이브가 더 좋다….
원곡보다 라이브가 더 좋은 가수는 드문데
유년기때 좋아했는데 지금들어도 너무 좋네요 세상에 ~
보이스의 매력이 말로는 표현불가!
totally awesome to see him sing on here...
곡 좋고 노래잘하고....언제들어도 뭉클한 곡...
희야
날좀 바라봐 너는 나를 좋아했잖아
너는 비록 싫다고 말해도 나는 너의 마음 알아
사랑한다 말하고 떠나면 나의 마음 아파할까봐
뒤돌아 울며 싫다고 말하는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빗속을 울며 말없이 떠나던 너의 모습 너무나 슬퍼
하얀 얼굴에 젖은 식어가는 너의 모습이
밤마다 꿈속에 남아 아직도 널 그리네
희야 날좀 바라봐 오 희야 오 날좀봐
오 희야 희야 오 희야 오 희야
오 나의 희야
희야라는 곡을 어제 처음 들었는데 중독돼서 계속 듣게되네요ㅎㅎ
ㅋㅋㅋㅋ와 진짜 첫소절에 끝낸다는 말이 이거구나
희야...그 노래 한참 인기 있었을때..제가 중 2였죠
지금 제 나이가 53이네요 ㅠ
지금 들어도 너무 좋고 옛시절이 생각이 많이 나네요
진짜 미쳤다
2019년에 듣고 계신분 있나요???
👍
저용~
👏👏
20년입니다
Almost as good as when I heard it in Korea in 90
20살 대학생 들었던 희야를 60살에 듣는 감회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몸도 마음도 지친 나, 다시 돌아가고 싶다.
J'adore !!!!!!!! Heeya!!! What a great song to find! Neomu, neomu, neomu joah!
다른가수면 처음 희야부분에서부터 힘들어갔을텐데 .. 이건 뭐 그냥 넘사벽
그건 아님
김광현 그건맞음
첫소절 희야~에서 지렸다
ㄹㅇㅋㅋ
모든노래를 명곡으로 만드는 유일한가수~ 이승철♥♥♥♥
아름다운 목소리 아름다운 세션 그리고 아름다운 노래
더 이상 이런 음악을 기대 할 수 없게 되는 건가요?
하루 빨리 대한민국 가요계가 옛날의 깊은 감성을 되찾길 바랄뿐입니다.
그렇군요...
그쵸. 멜론차트 같은 거만 봐도 거의 아이돌이죠.
지금도 듣고 있어요!!!
정말 흠뻑 젖어어 눈도 못뜨는 상태로 부르는 희야가 듣고 싶습니다 김태원씨
우리 세대에 가능합니까?
2021년 듣고있습니다.기가맥히네요
알고들어도 매번 삼장어택 희야 ❤
진짜 너무 좋다
이승철 목소리 지리긴 지린다 ㄷㄷ
처음 ...희야~~부분에서 걍 게임끝
괜히 남의 노래 평가하는게 아니닼ㅋㅋ진짜 잘부른다
이승철이 왜 전설인지 보여주는 미친라이브
처음 간주에서 . 학창 유년시절까지의 시간과 낭만을 끌어올려주시는 희야 !! 그리고 승철님
어떡해 ****** 이럴수가 ,,,
이승철의 음색을 가장 잘 살리는 뮤지션과 뮤지션의 음악을 가장 잘 살리는 가수의 만남. 대중가요사의 정점에 있는 두분이지만 전성기는 어쩔수 없이 이때쯤을 꼽을 수 밖에 없다.
2023년에 듣고 있어용^^넘~좋아요
희야할때 소름 ㄷㄷ
hee - standard
u mean everything 2 me.
당신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빗방울이 머리 위에 떨어지고,
el condor pasa,
철새는 날아가도,
nothing compares 2 u.
당신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power of love,
사랑의 힘으로,
i will survive,
살아날 거예요,
i will love again.
다시 사랑할 거예요.
sorry seems 2 be the hardest word,
미안해요란 말은 참으로 하기 힘들지만,
time in a bottle,
병 속의 시간처럼,
u light up my life.
당신은 내 인생을 밝혀줍니다.
여기서 나갈 수가 없네요 ㅠㅠ
쵝오!! 역시 이승철!
23년도여 초딩때ㅎ 한창 워크맨? 들고 듣고 다녓던 기억 납니다 이문세별밤은 좀 나중에 들엇고 두시에데이트 뭐 이런거 들을때ㅎ그립네요
이정도면 희야 다음 가사는 꺄악이야
너무
부드럽기만 하네
락성이 좀 부족해 ㅠ
카세트테잎으로 질리도록 듣던
희야는 절규였는데
이번 희야는 너무 부드러워
좀 아쉽네요 ㅠ
@@안소리-j1y 이승철이 항상 밴드를 데리고 음악하긴 했지만 짧은 부활 생활 이후론 발라더로 활동했잖아요.
또 이때 이미 서른일곱의 나이인데 그 시절의 파워를 기대하는건 무리죠ㅠㅠ
네버엔딩스토리 요즘 가사는 부활짱인데
기도하는~! 이후로는 희야~! 인듯
하...가슴이 저려오는 보이스..넘좋다
영원한 명곡 입니다.
노래 너무 잘하십니다. 그리고 희야 정말 행복하고 잘살아야돼.
감미로운 희야~이승철 사랑해❤
승철형님 꼬옥 롱런 하셔야 합니다. 진이가 늘 응원합니다.
Z고맙다
역대급의 무대입니다.
와..
2024 듣고 계신분?
저요
네,,,
2024.04.12.
2024.04.15
저
와..,.최고다
my favorite, in 2020...
이앨범 잇는데 하나하나가 명곡
무한감동~♥
I don't know anything I know Nothing David わたしは何もわかりません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희야 날 좀 바라 봐" 이부분은 진짜 신급인데? 어떻게 저렇게 부르지
각 글자를 다 다른톤으로 불름
부활은 진짜 역대급 보컬들이 많음에 불구하고 이승철이라는 별개의 부분이 따로 있는 것 같음
한국 최고의 보컬이니까요
세계의 유수한 보컬리스트와 비교해도 뛰어남.
목소리가 제일 듣기좋고.부드러운거 같아요
캬~ 최고다. 태원씨도 연주할 맛 났을 듯.
첫소절 희야 두글자로 전율을 느끼게 하는가수는 이승철뿐..
희야란 곡에 대한 자부심이 클만도한게 90년대로만넘어와도 녹음장비나 기술이 발전했으나 80년대만해도 워낙 열악해서 그냥 원테이크로 한두번만에 녹음한곡이고 그만큼 열악한 환경에서 본인도 녹음에 어려움을 토로했던곡이기도 했음 이당시 희야라는 노래의 영향때문인지 그어렵다는 네버엔딩스토리조차도 두세번만에 녹음을 끝낸게 이승철이고 전무후무한 보컬이다라고보면될듯
저도 첫소절 희야 두자듣고 전율을 느꼇어요..
저도 희야~~~~~에 먹먹해징
그전에..'기도하는' 꺄아악~~ 가왕이 있습니다.
@@heehanhanbook 네 글자 쿵짝
이승철하고 부활맴버들이 한번만 같이 공연했으면 좋겟다
정연우 이승철 인성 때문에 안됨
드럼대신 승철이형 대가리 두들길듯
@@페브리즈-q7z ㅅㅂㅋㅋㅋㅋ
하하하
@@ddingho00 이제는 인성 좋음
희야는 김태원 형님께서 이미 여러번 말씀하셨지만, 부활 1집에 수록된곡이여서, 대중성 확보를 위해 양홍섭 작곡가의 곡을 받아 이승철이 부른 노래였죠
2021년 손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