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bit.ly/3UoHNNa 인세의 일부는 사단법인 야나 후원에 쓰입니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1099993 마음이 흐르는 대로 bit.ly/3lpR8RO 인세의 일부는 캄보디아 낙원학교를 후원합니다. 클래스유 온라인 강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이, 본질 육아법 me2.do/xMbGMysc 세바시랜드 온라인 강의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본질 육아법 www.sebasiland.com/courses/1701455258473680 (클래스유와 세바시랜드 강의는 동일한 강의입니다. 편하신 곳에서 수강하시길 권합니다.) 네이버 카페 본질육아 캡틴스 cafe.naver.com/essentialparenting 닥터지하고 채널 맴버쉽 가입 ruclips.net/channel/UCBv2aQduvdXtYAAT3-EW41gjoin
이 어머니가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교수님 말씀을 듣고 적용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5살 남자아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가방 정리하는 걸 습관 들이려고 한지 2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저항이 심해요. 저랑 사례가 똑같아서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저런 말로 내적동기를 줘야겠어요
교수님, 감사합니다. 육아법을 떠나 우리가 왜 학문을 공부하는지 그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고 멋지십니다. 내가배운 것을 나누고 함께 변해서 좀더 나은사회를만들고 또 그 멋진 세상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멋진 어른이 되는 것. 그게 학문의 목적이 아닌가 해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교수님의 사례를 아이에게 꼭 알려줄래요.
아이들은 이미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내적 동기부여란 이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가치를 잊지않게 되새겨 주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왜 해야하는지 이해시키는데 난항을 격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hen life hands you lemons, make lemonade.. 얼마전 세바시 영상에서 감동 받아 딸아이와 나눠 봤어요. 딸아이가 자기도 자신만의 레몬에이드를 만들 거라면서 대화하는 내내 행복해 했어요. 9년의 인생을 살아온 아이가 저보다 멀리서 손짓하며 나아가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의 fresh함에 놀랐어요. 좋은 사연 또한 감사해요
와, 교수님의 밥짓기요법을 정말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분의 소개, 실감이 나고 좋습니다!!! 저는 이미 20대가 된 딸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가치, 긍정, 실패-탄력회복, 공감 등 다양한 원리를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결코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대화법으로 딸아이와 대화를 하니까 딸아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의 생각을 묻기도 하는데 정말 기쁘더군요.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오늘과 같은 실천 케이스, 앞으로 자주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miapark6922 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10대, 20대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연령이니 부모가 진심으로 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에게도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자녀가 고등학생 때는 부모에게 인내가 필요한 시기이니 부모의 요구가 아닌 희망을 전해 보셔요. 말로 어려울 때는 예쁜 종이에 엄마의 마음을 글로 전해 보기도 하고요. 대하기 힘들어도 사랑해 줄 아이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mathildapark4185 주신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방금 아이 때문에 속상해서 저녁도 못먹고 방에 누워있었거든요. 아이를 보면 사방이 막힌 곳에 있는것 처럼 답답해요. 인내가 필요한게 당연한건데 전 너무 조급해서 저 힘든것만 생각하나봐요. 그래도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miapark6922 사춘기 아이들의 행동과 여러가지 반응, 부모가 볼 때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래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겪었기에 미아님 심정, 제 맘같네요. 너무 폭폭하고 힘들 땐 바람쐬러 나가셔요. 산책이나 드라이브를하며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엄마의 조급함이 아니라 희망하고 있는 것, 아이에게도 힘들 시간에 같이 있어 준다는 마음으로 엄마 자신도 같이 성장하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스스로에게 들려 주셔요. 아이가 공부 좀 안 한다고 아이 인생이 어떻게 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동기가 있으면 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거든요. 자녀 분의 방황이나 게으른 것처럼 보이는 것 ,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게 하는 시간으로 받아 주시면 마음이 조금 풀릴 거에요. 아이가 생길 때 입덧, 생각나셔요? 저는 정말 곰처럼 누워있고만 싶었어요. 세수, 양치질조차 하기 싫었지요. 일이 있었기에 억지로 일어나서 겨우겨우 씻고 나가긴 했지만요. 수정란이 자리잡으려고 하는 시기라 엄마를 움직이게 해서 에너지를 쓰면 안 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이 참 신비롭고 경이로웠어요. 미아님 자녀분도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와 있으니 엄마의 조급함, 답담함, 불안감, 잘 다스리시면서 더 맛있는 것 해 주시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셔요.
@@mathildapark4185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두고 두고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마틸다님 자녀분들은 정말 행운이시네요 마틸다님 같은 엄마를 만났으니. 주신 댓글에 맘 추스르고 저녁에 아이들 치킨 시켜주었어요. 아이들은 저보다 참 너그럽네요. 언제 엄마한테 혼이났나 싶게 하하호호 치킨 한마리에 웃어요. 고등시절은 엄마의 인내가 필요한 때라는 말씀 잘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유튜브 강의만 보다가 지나영교수님의 "마음이 흐르는대로"책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어떤 상황이든 회피하지 않고 마음이 흐르는대로 삶을 임하셨던 용기도, 타인을 돕고 이롭게하는 부분, 특히 매슬로의 자기초월 부분에서도 깊은 울림이 있었어요. 에세이집 같지만 삶의 철학을 심도있게 투영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책을 다본후에 감동으로 먹먹한 마음이었답니다. 여러 영상도 좋은데 책도 보시면 더 깊은 우물을 끌어 올릴거라 생각되네요. 교수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향 많이 받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어떤 가치를 가지고,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점점 정확하게 알게 되는 거 같아서,교육 부분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제 삶도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 주셔서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7살 아이나 14살 중딩이나 똑같네요. 한나야 너가 양말을 빨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나야 너가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서 정리하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별아 너가 분리수거 하는것을 도와주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별아 책가방을 네 방에 갔다놓으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제 입에 착착 말이 붙게 글쓰기 연습해봅니다.
매일 잘 보고 있는데 댓은 처음 남겨요. 저도 8살, 10살 두 딸 엄마에요. 말씀하시는 분 듣기만 해도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할 것 같아 제가 너무 반성되네요 아이도 생각이 깊고 한마디 한마디 예쁘게 하네요^^ 가치, 마음자세.. 제 신념이기도 한데 정작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나도 바른 자세로 가르치고 있는지 되뇌이네요 실천하는 엄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I learned that balance, happiness, and courage to be yourself are more important than money, status, and power. The Korean educational system is too competitive and superficial. The Korean educational system does not acknowledge God given individual talents. We need to teach our children balance and character instead of materialism and vanity.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of enlightenment. 🙏🙏🙏🙏🙏
지작가님~♡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전 아직 결혼 못해서 여전히 자녀 신분에 머무르고 있는데 조직에 보템이 되고 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아직도 모자란 저를 봅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기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교수님! 저는 4살, 6살 아이들 아침마다 등원준비 너무 힘들고 시간 맞춰 나가는게 힘들어요. 스스로 뿌듯하기 위해 지각을 하지 않게 해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 햇는데 잘 안되서 매일 젤리로 현관에서 나오게 하고 잇어요. ㅠㅠ 스스로 등원준비 해서 엄마도 너희들도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면, 가족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설명할 수 잇을까요?? 아침밥도 밍기적 옷도 밍기적…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의 내적동기는 뭐가 잇을까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등원시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워서 정말 고민 많이 했답니다. 결론은 아이들이 실패를 모르고는 성공도 알 수 없다는 거예요~ 엄마가 늘 아이를 재촉해 시간 맞춰 나가게 되면 늦게 나갔을 때 힘든 점을 몰라요ㅠ 큰아이 5살 때 준비하는 거 기다리며 등원버스 놓쳐도 그냥 기다리다 둘째아이 안고 20분을 걸어서 어린이집 갔더니 아이가 걸어가지 않으려 버스시간 맞추려 노력하더라구요~ 늦으면 잃는 것이 뭐가 있는지 직접 느끼게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질문 감사합니다. 이런 고만 하고 걔신 부모님들이 많을 것 같아요. 여기서 생각허실것이 어떻게 부모말을 듣게 할려는게 먼저라기보다 어떻게 관계를 회복 것인가가 더 먼저가 되면 좋겠어여. 행동의 변화는 말이나 채찍과 당근으로 하는 훈육에서 나타나기 보다 inspiration 영감에서 온다고 하지요. 내가 행동을 변화시키고 깊은 내적 동기 이지요. 그 종기는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서 받기가 힘들어요. 어른들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부탁이나 명령은 듣기 싫은 것과 같고요. 어린 자녀라면 츙분히 사랑과 애정을 계속 표현해 주고. 좀 더 큰 자녀라면,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며 경청해 주는 것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는 것과는 더르고요) 매우 중요하다 하겠어여. 이어이의 행동을 변화 시키겎다. 아이가 내 말을 듣게 하겠다 보다 먼저 이 아이와 사랑하는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가가 보면 어떨까 합니다. 호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밥먹을때 꾸준히 함께하는즐거운 시간이고 막고싶은만큼 먹자고도 하고 잘 흘러가다가청개구리시즌인 4살입니다 장난치고 깨작깨작 식탁에서 내려오지는 않지만 밥먹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밥먹자라는 소리보다는 즐겁기를 바라며 어린이집 다녀온 얘기도 하고 함께 얘기할수 있는 책도 보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다가 식사시간이 끝나고 나서 보면 밥은 두숟가락 먹고 난 후더라구요 계속 지적질하게될까바 모른척 너가 먹은만큼 먹으라고 하고 싶지만 잘때쯤 되면 배고프다고 하는걸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식사시간의 가치를 심는 예시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뭐만 말하면 왜? 아니면 반대로만 말하려고 하는 아이를 화내지않고 즐겁게 대하고싶습니다
11살 9살 두남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있는데 쉽지않습니다~ 그나마 성공한 방법이 책을읽으면 용돈을 주는 것 이었는데 이것도 그때뿐이었습니다~ 책을읽을 수 있도록 내적동기를 주고싶은데.. 조언해주실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안녕하세요 많이부족하지만 제가 성공?했던 방법은 아이 주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하나잡아들고 아이들이 아닌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는 맘으로 소리내어 읽어주었습니다 의도가 들어가면 아이들은 오히려 직관이뛰어나 금방알아채더라구요!! 읽다보니 요새 동화책은 정말 깊고도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내가 내속의 어린시절 나에게 읽어주니 나도 그스토리를 느끼게되고 아이들이 자연스레 옆에와서 앉아있었어요~좀 귀찮치만 그런 시간 흐른후 아이가 책에빠졌습니다~ 저도 10살이후에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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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의 일부는 사단법인 야나 후원에 쓰입니다.
들숨에 긍정 날숨에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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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흐르는 대로
bit.ly/3lpR8RO
인세의 일부는 캄보디아 낙원학교를 후원합니다.
클래스유 온라인 강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는 주체적인 아이, 본질 육아법
me2.do/xMbGMysc
세바시랜드 온라인 강의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 본질 육아법
www.sebasiland.com/courses/1701455258473680
(클래스유와 세바시랜드 강의는 동일한 강의입니다. 편하신 곳에서 수강하시길 권합니다.)
네이버 카페 본질육아 캡틴스
cafe.naver.com/essentialparenting
닥터지하고 채널 맴버쉽 가입
ruclips.net/channel/UCBv2aQduvdXtYAAT3-EW41gjoin
저는 올해 50세 되었어요. 안 좋은 점이 있으면 꼭 좋은 점도 있다는 것을 이제야 배웠네요. 앞으로 남은 인생 30년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것 같아요.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세상에는 힘든일, 안좋은 일만 100%로 있는게 아니야. 그 사이에
숨어있는 좋은 일도 있는거야...
너무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와 멋진 부모님 이시네요. 저도 감동 받았어용. 실천해 볼게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해요. 7 살 아들을 키우는데 조금씩 집안일을 시키는데 정말 하기 싫어하면서 하거든요. 저도 오늘은 아이에게 우리 가족에게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알려줄께요. 저는 가끔씩 아이가 뭘 왜 해야하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해줬던거같아요.
이 어머니가 참 대단하신 분이네요. 교수님 말씀을 듣고 적용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5살 남자아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가방 정리하는 걸 습관 들이려고 한지 2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저항이 심해요. 저랑 사례가 똑같아서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저런 말로 내적동기를 줘야겠어요
감동이네요
저도 6살된아들이 신발정리 똑같은 일을 왜매일하냐고하는데 보탬이되는일이라고 말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이렇게 하면 우리가족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된거야
교수님, 감사합니다. 육아법을 떠나 우리가 왜 학문을 공부하는지 그 의미를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고 멋지십니다. 내가배운 것을 나누고 함께 변해서 좀더 나은사회를만들고 또 그 멋진 세상을 다음 세대에 물려줄 멋진 어른이 되는 것. 그게 학문의 목적이 아닌가 해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교수님의 사례를 아이에게 꼭 알려줄래요.
아이들은 이미 우리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을 보며 내적 동기부여란 이미 태어날때부터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가치를 잊지않게 되새겨 주는 행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동안 왜 해야하는지 이해시키는데 난항을 격고 있었는데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고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말씀하시는 것만 들어봐도 좋은 인성을 가진 분인데, 아이들도 닮은 것 같아요. ^^
우연히 보게되다가 아이의 내적동기를 길러주고싶어보게되었어요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When life hands you lemons, make lemonade.. 얼마전 세바시 영상에서 감동 받아 딸아이와 나눠 봤어요. 딸아이가 자기도 자신만의 레몬에이드를 만들 거라면서 대화하는 내내 행복해 했어요. 9년의 인생을 살아온 아이가 저보다 멀리서 손짓하며 나아가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의 fresh함에 놀랐어요. 좋은 사연 또한 감사해요
와, 교수님의 밥짓기요법을 정말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계신 분의 소개, 실감이 나고 좋습니다!!!
저는 이미 20대가 된 딸이 있는데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가치, 긍정, 실패-탄력회복, 공감 등 다양한 원리를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결코 늦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대화법으로 딸아이와 대화를 하니까 딸아이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저의 생각을 묻기도 하는데 정말 기쁘더군요.
교수님 말씀대로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도 같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을 절실히 느낍니다.
오늘과 같은 실천 케이스, 앞으로 자주 소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너무 멋지시네요 전 요즘 공부안하고 무기력하기만한 고등아이 보며 지나영교수님 말씀이 너무 좋지만 내 아이에게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 핑계일 뿐이군요. 저도 잘 적용해볼께요. 용기가 나네요
@@miapark6922 네, 결코 늦지 않았습니다. 10대, 20대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연령이니 부모가 진심으로 대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에게도 전달이 되는 것 같아요. 자녀가 고등학생 때는 부모에게 인내가 필요한 시기이니 부모의 요구가 아닌 희망을 전해 보셔요. 말로 어려울 때는 예쁜 종이에 엄마의 마음을 글로 전해 보기도 하고요. 대하기 힘들어도 사랑해 줄 아이가 있다는 것은 참으로 큰 축복이라는 마음이 듭니다^^
@@mathildapark4185 주신 댓글에 눈물이 나네요. 방금 아이 때문에 속상해서 저녁도 못먹고 방에 누워있었거든요. 아이를 보면 사방이 막힌 곳에 있는것 처럼 답답해요. 인내가 필요한게 당연한건데 전 너무 조급해서 저 힘든것만 생각하나봐요. 그래도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받을 수 있다는데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miapark6922 사춘기 아이들의 행동과 여러가지 반응, 부모가 볼 때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잖아요. 그런데,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이래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오히려 건강하다는 증거라고 하더군요. 저도 겪었기에 미아님 심정, 제 맘같네요. 너무 폭폭하고 힘들 땐 바람쐬러 나가셔요. 산책이나 드라이브를하며 아이가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하고 엄마의 조급함이 아니라 희망하고 있는 것, 아이에게도 힘들 시간에 같이 있어 준다는 마음으로 엄마 자신도 같이 성장하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스스로에게 들려 주셔요. 아이가 공부 좀 안 한다고 아이 인생이 어떻게 되는 것 절대 아닙니다. 동기가 있으면 공부는 언제든지 할 수 있거든요. 자녀 분의 방황이나 게으른 것처럼 보이는 것 ,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게 하는 시간으로 받아 주시면 마음이 조금 풀릴 거에요. 아이가 생길 때 입덧, 생각나셔요? 저는 정말 곰처럼 누워있고만 싶었어요. 세수, 양치질조차 하기 싫었지요. 일이 있었기에 억지로 일어나서 겨우겨우 씻고 나가긴 했지만요. 수정란이 자리잡으려고 하는 시기라 엄마를 움직이게 해서 에너지를 쓰면 안 되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중에 알고 생명을 잉태한다는 것이 참 신비롭고 경이로웠어요.
미아님 자녀분도 어른으로 가는 길목에 와 있으니 엄마의 조급함, 답담함, 불안감, 잘 다스리시면서 더 맛있는 것 해 주시고 조금만 더 지켜봐 주셔요.
@@mathildapark4185 따뜻한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두고 두고 가슴에 남을 것 같아요 마틸다님 자녀분들은 정말 행운이시네요 마틸다님 같은 엄마를 만났으니. 주신 댓글에 맘 추스르고 저녁에 아이들 치킨 시켜주었어요. 아이들은 저보다 참 너그럽네요. 언제 엄마한테 혼이났나 싶게 하하호호 치킨 한마리에 웃어요.
고등시절은 엄마의 인내가 필요한 때라는 말씀 잘 기억할께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딸이 7살인데 이 영상응 보게돼서 너무 감사하네요. 이 영상이 저와 아이 인생에도 큰 영향이 있을 거 같네요♡
머리가너무이뻐요 사랑스러운교수님~~^^
유튜브 강의만 보다가 지나영교수님의 "마음이 흐르는대로"책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어요. 어떤 상황이든 회피하지 않고 마음이 흐르는대로 삶을 임하셨던 용기도, 타인을 돕고 이롭게하는 부분, 특히 매슬로의 자기초월 부분에서도 깊은 울림이 있었어요.
에세이집 같지만 삶의 철학을 심도있게 투영 책이란 생각이 들었고 책을 다본후에 감동으로 먹먹한 마음이었답니다.
여러 영상도 좋은데 책도 보시면 더 깊은 우물을 끌어 올릴거라 생각되네요.
교수님의 삶을 축복합니다♡♡♡
최민준샘 영상 보고 왔네요~^^
구독하고 가욤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오전 커피와 함께 하는 젤 좋은 친구예요❤
다른 누구를 만나는 것보다 좋네요^^
많은 사람이 보고 좋은 영향 많이 받았음 좋겠어요!
세상 사람들을 행복한 자아로 데려가기위해
나눔하시는 지나영님
너무감동이어서 눈물납니다. 감사합니다.
5학년 딸 아이 사춘기 접어들면서 돌아돌아 다시 교수님 강의로 돌아왔어요..저도 변하고 아이도 변하기를 기대하며 열심히 들을게요❤❤❤
저도 그 등대와 길을 열어주고싶은데 저도 못받아봐서그런가..제가 많이부족해서 뭘해야될지. 그리고 꾸준히도 안되더라고오
라온어머님 사례정말 너무 감동이네요 저도 마음의 힘을심어줄수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신기하네요! 이론에 대한 임상적용의 좋은 예를 알수있어 동기부여가 되는 영상인것 같아요~~~
내적동기 정말 중요한건알겟는데 실행방법이 생각보다 쉽지않앗는데 한번 그것에대한 의미를 알려줘봐야겟어요~~감사해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영광이고 2023년 사랑을주며 키워볼게요
조앤치티스터 수녀님 영성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큰역할 하고 계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향 많이 받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인데 어떤 가치를 가지고,어떤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해야 하는지 점점 정확하게 알게 되는 거 같아서,교육 부분에 대한 것 뿐만 아니라 제 삶도 충만해지고 있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향력 주셔서 그리고 교육에 있어서 저도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가르침이네요.
너무 유용해요 저도 6세 딸에게 의미를 잘 말해주어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뭔가 항상 허전했던 제 마음의 의문을 한방에 날려주신 우리우리 지나영 교수님! 찐이 무엇인지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찐나영 신나영 건강하세요~♡
저도 적용하고 이렇게 나누고도 싶네요! 모든 양육자들 화이팅해요!♡
어릴때의 배움이 스펀지 처럼 빨려들어가서 평생 가는것 같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배움도 힘들고 변하기도 힘들죠.
저는 애들이 30대인데 그때 이런 교육을 알았으면 더 좋았겠죠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예전에 교수님 밥짓기 영상 보고 잊고 있었는데,
인터뷰해주신 어머님 얘기 듣고 다시 생각났어요 ㅎ영상 다시보고 아이한테 얘기해줘야겠어요^^ 선생님도 어머님도 감사합니다!
사례자님 대단하시네요 애들이 엄마복이 많네요
지나영 교수님 감사합니다.
경험담 공유해주신 어머니
감사드려요.
감동이다.. 눈물나요
나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도 있다!
저도 아이도 우리 모두에게도 적용해 볼 만한 말이네요🤗교수님도 참가자 어머님도 말을 참 예쁘게 하시네요😍👍❣️
너무감사합니다!!!!!!!!! 이세상 모든 엄마들이 다 교수님 알고 해주신 말씀들 실천했음 좋겠습니다!!! 엄마들 위한 말씀도 종종 많이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좋은 실제적인 사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희 두 아이도 아직 어린데 영상 덕분에 지금부터 아이들에게 이런 지혜를 가르쳐줄 것을 생각하니 정말 감사하네요 ..
실제 예를 들어서 알려 주시니 더 맘에 와닿고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지나영 교수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너무 좋은말씀 이렇게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나영교수님👍👍💗….
자기 전에 아이와 같이 봤어요. 졸린거같아서 그만 볼까 했더니 선생님 얘기 더 듣고싶데요. 저희 아이 5살이에요ㅎㅎ 구독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여러 방법으로 늘 도움을 주시고자 애쓰시는 교수님, 응원하고 늘 감사드립니다!
지교수님! 일찍 알았으면 좀 더 일찍 만났으면ᆢ아이들이 다 컸네요 ᆢ
지금이라도 노력해볼께요.ㅠㅠ
30다되가는 아들도 바꿀수 있을까요?
동감입니다
선생님강의를우연히요즘에사보게되어.새로운정보넘도움이되며감사드림니다.건강이안좋으신데도사랑과진심의마음이느껴지고있어요 7살에성격이예민한딸아이가선택적함구증이라고유치원에서만
친구에게말을못해서내년학교가니 걱정이큼니다온가족이노력하는데도움말씀기다립니다
7살 아이나 14살 중딩이나 똑같네요.
한나야 너가 양말을 빨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나야 너가 신발장에 신발을 넣어서
정리하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별아 너가 분리수거 하는것을 도와주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한별아 책가방을 네 방에 갔다놓으면 우리 가족의 보탬이 되는거야.
제 입에 착착 말이 붙게 글쓰기 연습해봅니다.
매일 잘 보고 있는데 댓은 처음 남겨요. 저도 8살, 10살 두 딸 엄마에요.
말씀하시는 분 듣기만 해도 아이들에게도 다정하게 대할 것 같아 제가 너무 반성되네요
아이도 생각이 깊고 한마디 한마디 예쁘게 하네요^^
가치, 마음자세.. 제 신념이기도 한데 정작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나도 바른 자세로 가르치고 있는지 되뇌이네요
실천하는 엄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생님두 잘 하고 계실거 같아요^^ 화이팅 다들 각자 너무 수고하고 계세요
최고의 교육입니다.
사례를 들으니 저도 해 볼 수 있을것 같네요. 좋네요
I learned that balance, happiness, and courage to be yourself are more important than money, status, and power. The Korean educational system is too competitive and superficial. The Korean educational system does not acknowledge God given individual talents. We need to teach our children balance and character instead of materialism and vanity. Thank you for sharing your story of enlightenment. 🙏🙏🙏🙏🙏
저도 6살 아이에게 꼭말해줘야겠어요!!!
우와 기특한 딸들이네요💕
세살버릇 여든간다는 말이 맞아요
저는 요새 3살 5살 아이와 사이가...ㅋㅋ 안좋아서 걱정인데 ㅠㅠㅠㅠㅠㅠㅠ 화안내고 너그러운 엄마가되고싶은데 ㅜㅜ잘안되네요 ㅠㅠ
제가 살면서 느낀걸 이렇게 좋게 알려줄수있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바로 시도해보려구요
와 굉장히 와닿네요 저도 반성합니다 ^^
중학생 남자 아이에게는 어떤 내적동기를 줄 수 있을까요?
항상 외적동기만 주게됩니다 ㅜ
오늘 영상 너무 유용했습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너무 감사해요… 종말정말요….
현재 아이와 관계가 안좋아서 클래스유 신청했는데.. 무슨 말을 해도 튕겨나가고 듣지도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고집하고...짜증만 내고 ㅠㅠ
..맘이 참 급해지네요
사춘기 아이에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초등시절에 훈련이 되지 않았는데요
지금은 머리가 커서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지작가님~♡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전 아직 결혼 못해서 여전히 자녀 신분에 머무르고 있는데 조직에 보템이 되고 있는지 되돌아봤습니다. 아직도 모자란 저를 봅니다.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기르도록 노력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지금 10살 딸하고 매일 씨름 중인데... 10살 아이에게도 변화가 올까요??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요ㅠㅠ 어릴 수록 좋다고 하셨는데... 이미 사춘기에 접어든 것 같아서... 교육이 되고 변화가 될까요? ㅠㅠ
교수님! 저는 4살, 6살 아이들 아침마다 등원준비 너무 힘들고 시간 맞춰 나가는게 힘들어요. 스스로 뿌듯하기 위해 지각을 하지 않게 해보자, 이런식으로 이야기 햇는데 잘 안되서 매일 젤리로 현관에서 나오게 하고 잇어요. ㅠㅠ 스스로 등원준비 해서 엄마도 너희들도 기분 좋게 아침을 시작하면, 가족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고 설명할 수 잇을까요?? 아침밥도 밍기적 옷도 밍기적…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의 내적동기는 뭐가 잇을까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등원시간 맞추는 게 너무 어려워서 정말 고민 많이 했답니다. 결론은 아이들이 실패를 모르고는 성공도 알 수 없다는 거예요~ 엄마가 늘 아이를 재촉해 시간 맞춰 나가게 되면 늦게 나갔을 때 힘든 점을 몰라요ㅠ
큰아이 5살 때 준비하는 거 기다리며 등원버스 놓쳐도 그냥 기다리다 둘째아이 안고 20분을 걸어서 어린이집 갔더니 아이가 걸어가지 않으려 버스시간 맞추려 노력하더라구요~ 늦으면 잃는 것이 뭐가 있는지 직접 느끼게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엄마와의 관계가 좋지 않은 아이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선생님 말씀대로 엄마아빠의 말은 귀기울여 듣지않는 아이들이 부모의 말을 듣게하려는게 먼저인데 이럴땐 어찌해야할지 도와주세요~~
질문 감사합니다. 이런 고만 하고 걔신 부모님들이 많을 것 같아요.
여기서 생각허실것이 어떻게 부모말을 듣게 할려는게 먼저라기보다 어떻게 관계를 회복 것인가가 더 먼저가 되면 좋겠어여.
행동의 변화는 말이나 채찍과 당근으로 하는 훈육에서 나타나기 보다 inspiration 영감에서 온다고 하지요. 내가 행동을 변화시키고 깊은 내적 동기 이지요.
그 종기는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에게서 받기가 힘들어요. 어른들도 내가 싫어하는 사람의 부탁이나 명령은 듣기 싫은 것과 같고요.
어린 자녀라면 츙분히 사랑과 애정을 계속 표현해 주고. 좀 더 큰 자녀라면,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며 경청해 주는 것이 (원하는 것을 다 들어 준다는 것과는 더르고요) 매우 중요하다 하겠어여.
이어이의 행동을 변화 시키겎다. 아이가 내 말을 듣게 하겠다 보다 먼저 이 아이와 사랑하는 관계를 돈독히 하겠다는 마음으로 다가가 보면 어떨까 합니다.
호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밥먹을때 꾸준히 함께하는즐거운 시간이고 막고싶은만큼 먹자고도 하고 잘 흘러가다가청개구리시즌인 4살입니다 장난치고 깨작깨작 식탁에서 내려오지는 않지만 밥먹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지는 요즘입니다
밥먹자라는 소리보다는 즐겁기를 바라며 어린이집 다녀온 얘기도 하고 함께 얘기할수 있는 책도 보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렇게 하다가 식사시간이 끝나고 나서 보면 밥은 두숟가락 먹고 난 후더라구요 계속 지적질하게될까바 모른척 너가 먹은만큼 먹으라고 하고 싶지만
잘때쯤 되면 배고프다고 하는걸 보면 너무 화가납니다
식사시간의 가치를 심는 예시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뭐만 말하면 왜? 아니면 반대로만 말하려고 하는 아이를 화내지않고 즐겁게 대하고싶습니다
11살 9살 두남자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 이런저런 노력을 하고있는데 쉽지않습니다~ 그나마 성공한 방법이 책을읽으면 용돈을 주는 것 이었는데 이것도 그때뿐이었습니다~ 책을읽을 수 있도록 내적동기를 주고싶은데.. 조언해주실 지혜로운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선생님!!^^
안녕하세요 많이부족하지만
제가 성공?했던 방법은 아이 주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하나잡아들고
아이들이 아닌 내가 내자신을 사랑하는 맘으로 소리내어 읽어주었습니다 의도가
들어가면 아이들은 오히려 직관이뛰어나 금방알아채더라구요!! 읽다보니 요새
동화책은 정말 깊고도 감동적이고
재밌었어요~내가 내속의 어린시절 나에게
읽어주니 나도 그스토리를 느끼게되고 아이들이 자연스레 옆에와서 앉아있었어요~좀 귀찮치만 그런 시간
흐른후 아이가 책에빠졌습니다~
저도 10살이후에 그렇게 시작하였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교수님 마음공부도 좋지만
혹시 약은드시나요?
철학을 가르치면 만사형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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