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멋지게 힘든 시기를 넘겼다... 작가도 이러고 싶었을까...이런 멋진 결말을 맞이하고 싶었을 거야... 나도 그렇다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핑계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싶다는 생각 문득문득 몇번 떠올려보기도 했다 우울증 약 끊은지 나은지 얼마 안지났는데 또 무기력해지네 이젠 잘 살아보자는 긴장감 마져 나를 피해가는 거 같다 폰이랑 혼연일체..ㅋㅋ 침대에서 나가면 몸이 땅속으로 가라앉는 느낌 가족들 때문에 사는데... 그거알아요..? 살지 그냥살지라는 선택에는 많은 책임이 따라온다는거... 먹고살만큼 최소한의 돈은 벌어야 한다는거.. 그냥 살지라는 선택지는 없다는 거... 산다는 건 내가 짊어야할 것들을 다시 짊어지기로 결심해야 하는 거라는거... 살기로 결심한다음 부모님은 나에게 공무원이 되라고 편하다고..얘기하셔서 일단은 일단은...공부해야지 하고 책상에 앉아 또 나의 부족함과 무력함을 대면하게 되었다 사람 몫을 못해내는 나...라는 가장 대면하기 싫은 내 모습..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그냥...자살하지 않고도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족들의 슬픔에 대한 책임마저 회피할 수 있도록... 아무래도 오래살긴 틀린 거 같다 매일 매일 죽음이 코 앞에서 기다려 주고 있어서...
어디에 댓글같은거 남겨보는일이없는데 왠지 남기게되네요. 어딘가방에서 이 글을 치고계셨을 알럽두부님이 어렴풋이 보이는듯해서요.. 거창한 위로의 말이있는건아니지만 그냥 알지못하는 사람인데 왠지 알럽두부님의 삶에 조금더 빛이 스며들길 조금더 행복감이 찾아오길 바라게되네요. 알럽두부님 글에서 진심과 그 힘든 마음이 정말 숨이 턱턱막히듯 힘든게 느껴져서요.. 별거 아닌데 마음이느껴지게 글을 쓰시는분들이 계시죠.. 글을 잘쓰세요. 그리고 그외에도 분명히 잘하시는 빛나는 재능이더있으실거에요. 조금더 행복하세요..! 오늘 꼭 제가 기도할게요 알럽두부님이 푹꺼지지 않은 단단한 땅을 짚고 우뚝 서는날이 꼭꼭 오게해달라고 기도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말할 수 없어서...답답함에 남긴 글인데...답글이 달릴 줄 몰랐어요 위로해주시고 글 잘쓴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단한 땅...밟을 수 있게 되기를 🙏 저도 기도 할게요 오랜만에 눈물 흘릴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알럽두부 저도 엄마의 권유로 공무원 준비해서 지금 공뮌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것 처럼 공무원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물론 편한 직종들도 몇있겠죠.. 그리고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보니 정말 고학력자들이 시험 준비하고 많이 들어와요.. 경쟁률이 정말 장난아니죠.. 그래서 정말 하시기로 결정내렸으면 독하게 하셔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길어지는 수험 과정에서 우울증이 더심각해지라 봅니다. 페파님 말씀대로 문장력도 있으시고 글을 읽었을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통찰력도 있으시고.. 본인만의 장점도 많이가지고 계셔서 구직의 범위가 넓어 보입니다.. 꼭 공뭔이 아니라도 재능에 맞는 길이 많이 열려있을것 같습니다. 어머니 말씀처럼 공뮌이 본인에게 맞는 길일수도 있구요~^^ 글쓰신거 봐서는 강단있어 보여 뭐든 마음만 먹으면 잘하실것 같습니다.
마지막 대사 “Live”에서 눈물이 나오고야 말았어요 이 영화의 주인공과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어서 더욱 공감이 갔네요. 고등학생에 성적이 좋아야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대학에 가야 좋은 직업과 삶을 얻는다는 생각에만 빠져있고, 상위권 성적임에도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것에 대해 자책하고 스스로를 과도하게 한심하게 보고.. 또 그래서 자살 충동과 자해를 항상 함께했는데 이영화를 보니 이미 가진 것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고 사소한 일상에 행복해도 되고, 그럴 자격이 있고, 그렇게 사람들은 삶을 살아간다는 걸 배우게 된것 같아요. 거창한 일상도 좋지만 소소한 일상도 모두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영상을 보러 오신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을 빌게요
남들보다 잘 하는건 하나도 없고 살아야 할 이유도 딱히 못 찾겠는데.. 그렇다고 자살을 생각할 만큼 대단한 아픔도 아닌것 같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사춘기를 제대로 못 겪어봐서 그런지 주인공이 어린 학생인게 더 와닿고 그렇네요. 원작 작가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영화를 보면 한순간의 어린아이의 우울감 같아서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자는 자살을 했다니,, 남이 보기엔 가벼워보일지 몰라도 본인에겐 힘들죠,, 전 이작품이나 월플라워, 보이후드 같은 청춘영화들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버텼는데 친구도 없던 시기에 남에게 의지하는것이 아닌 내스스로 예술을 느끼며 행복하던 그시절이 참 힘이됐었죠,,, 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이런 영화들이 있음에 아름다워진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요즘 걱정에 대한 책을 보고있는데, 그거의 영화버전을 본것 같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그쵸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좋아보이는 것만 보이는 그들의 노력이 있는 과정은 못보고. 그것 만큼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없다고 봅니다. 풀버전으로 꼭 다시 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작년 이맘때 어영님 채널 알게된 덕분에 우울한 시기 잘 보냈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자기신뢰도 사라졌을 때였는데 왜 어영님 채널이 도움이 되었는진 여전히 모르지만, 담백한 목소리에 편안하게 소개해주시는 거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고 지금도 여전히 도움을 주시네요 ㅎㅎ 어영님 겪으신 힘든 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영님의 2022년 파이팅입니다 ✨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듯 영화속 저 의사도 별거없음. 그저 묻고 답하면 또 물어보고 그러다 시간만 지나가고 월급받음. 보통사람들보다 좆나 많이 받지. 그렇다고 딱히 해결책 있는거 아님. 우리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면서 살고 있죠. 의사가 금방 딱 어떻게 해줄거라는 기대? 사실 대부분은 그냥 그러니까 기대하고 실망할거 없음. 수퍼맨같은 능력을 지닌 의사는 없음.
오늘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할수있는게 없는 제 자신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전에 정신과 상담받고 약을먹어봐도 그 잠깐일뿐이고 지속적이지않다는생각에 매일 잠들기전까지도 어떻게 죽는게 가장 확실하게 완벽하고 고통없이 죽을수있을까를 생각하다 하루를 더 살곤했는데 그냥 문득 오늘 이 영화를 알게되고 보고나서 드는생각인데 어영님이 올려주시는 영화를 한편씩 보다보면 하루씩은 더 의미있게 살수있지 않을까싶었습니다. 좀만 생각을 달리해봐도 될거같아서 하루씩만 더살아보려구요
이런 영화나 연관을 찾아보고 위로를 받는다면 오히려 현재 자신의 마음은 죽고싶다보단 살고싶다가 아닐까 시픔 어떻게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상처가 없어서가 아니지 예민한 주제라 말을 조심하게 해야하긴 하지만 난 그런거 못행 헹★ 죽고싶다... 살고싶다.. 무엇이 더 간절한가.. 그 무슨 살고싶다는 내용의 팝송있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지만 추천한당..
저 역시 좋아요만 눌렀던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늘 힘들때마다 어영님 채널 찾아와서 영상 봤었는데, 자극적인 영화만 리뷰하는 타 채널들과 달리 제게 위로가 되는 영화들이 많더라구요.. 공부가 너무 안될 때, 마음이 힘들 때 자주 찾아왔었습니다. 개강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주 찾아오게 될 것 같아요. 늘 고생 많으신데 올 한해도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어쩜 키어 길크리스는 늙지도 않을까 어제 찍은 줄... 저 나이대에는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고민 정말 많이 하곤 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우찌라구 마인드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난 소중하니까!!!ㅜㅜ 이런 영화 몰라서 못 보는데 고마워 형.. 이번 주는 이거다!
영화 재밌었습니다! 다만 미국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옥의 티 몇 가지: 1. 2:00 정신과 의사가 10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때는 2PC가 아닌 이상 반드시 부모동의가 필요합니다. (Minor voluntary) 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2:05 미국 정신병원에서 10대와 성인이 같은 병동을 쓴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행여라도 수리라든지 인원수 조절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10대에게든 성인에게든, 숫자가 적은 쪽에 1:1 스태프를 붙이는게 상식이죠. 스태프 한명 아끼려다 10대 대상 추행으로 수천만불 고소미 쳐먹을 수 있거든요. 2. 5:21 환자가 라텍스 장갑 사용 못 합니다. (계속 봐도 천장갑이 아니라 흰색 고무 장갑). 이건 자해에 이용될 수 있거든요. 3. 11:11 성인 병동에 10대가 입원한 것도 모자라서, 10대가 보호자 없이 방문해서 독립된 공간에서 둘이 이런 짓을?? 병원 문 닫을 일 있나요... 4. 13:28 정신 병동에서 환자가 두명이나 직원 스크럽을 입고 병동 탈출해서 옥상에서 데이트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문 닫는 병원이네요. 5. 15:00 정신 병동에서 0대 환자 둘이서 뽀뽀????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는게 맞지만 ㅋㅋㅋ 그래도 눈에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우울증을 겪는 모든 분들.. 꼭 보란듯이 이겨내셔서 자신보다 더, 아니 딱 자신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힘을 주세요. 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지금 우울증으로 힘들다면 하늘에서 계시를 준거에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리고 그 아픔은 직접 겪어본 사람이 가장 잘 알겠죠 ? 꼭 이겨내서 나와 닮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인간관계가 고민될 때 보면 좋은 잔잔한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tFIM_8rvGYw/mqdefault.jpg)
![인간관계가 고민될 때 보면 좋은 잔잔한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우리가 선재.업고.튀는 사이 🌏 글로벌 차트를 씹어먹은 진짜 메가히트작 [결말포함]](/img/1.gif)
오늘 영상은 이츠 카인드 오브 어 퍼니 스토리(2010)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작자의 이야기는 허무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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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멋지게 힘든 시기를 넘겼다... 작가도 이러고 싶었을까...이런 멋진 결말을 맞이하고 싶었을 거야... 나도 그렇다 ..아무것도 안할 수 있는 핑계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고싶다는 생각 문득문득 몇번 떠올려보기도 했다 우울증 약 끊은지 나은지 얼마 안지났는데 또 무기력해지네 이젠 잘 살아보자는 긴장감 마져 나를 피해가는 거 같다 폰이랑 혼연일체..ㅋㅋ 침대에서 나가면 몸이 땅속으로 가라앉는 느낌 가족들 때문에 사는데... 그거알아요..? 살지 그냥살지라는 선택에는 많은 책임이 따라온다는거... 먹고살만큼 최소한의 돈은 벌어야 한다는거.. 그냥 살지라는 선택지는 없다는 거... 산다는 건 내가 짊어야할 것들을 다시 짊어지기로 결심해야 하는 거라는거... 살기로 결심한다음 부모님은 나에게 공무원이 되라고 편하다고..얘기하셔서 일단은 일단은...공부해야지 하고 책상에 앉아 또 나의 부족함과 무력함을 대면하게 되었다 사람 몫을 못해내는 나...라는 가장 대면하기 싫은 내 모습.. 내일이 안왔으면 좋겠다 그냥...자살하지 않고도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가족들의 슬픔에 대한 책임마저 회피할 수 있도록... 아무래도 오래살긴 틀린 거 같다 매일 매일 죽음이 코 앞에서 기다려 주고 있어서...
어디에 댓글같은거 남겨보는일이없는데 왠지 남기게되네요. 어딘가방에서 이 글을 치고계셨을 알럽두부님이 어렴풋이 보이는듯해서요.. 거창한 위로의 말이있는건아니지만 그냥 알지못하는 사람인데 왠지 알럽두부님의 삶에 조금더 빛이 스며들길 조금더 행복감이 찾아오길 바라게되네요. 알럽두부님 글에서 진심과 그 힘든 마음이 정말 숨이 턱턱막히듯 힘든게 느껴져서요.. 별거 아닌데 마음이느껴지게 글을 쓰시는분들이 계시죠.. 글을 잘쓰세요. 그리고 그외에도 분명히 잘하시는 빛나는 재능이더있으실거에요. 조금더 행복하세요..! 오늘 꼭 제가 기도할게요 알럽두부님이 푹꺼지지 않은 단단한 땅을 짚고 우뚝 서는날이 꼭꼭 오게해달라고 기도할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어디에도 말할 수 없어서...답답함에 남긴 글인데...답글이 달릴 줄 몰랐어요 위로해주시고 글 잘쓴다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단한 땅...밟을 수 있게 되기를 🙏 저도 기도 할게요 오랜만에 눈물 흘릴 수 있게 해주셔서...감사합니다
@@알럽두부 저도 엄마의 권유로 공무원 준비해서 지금 공뮌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보이는것 처럼 공무원 결코 편하지 않습니다. 물론 편한 직종들도 몇있겠죠.. 그리고 요즘 취업난이 심하다보니 정말 고학력자들이 시험 준비하고 많이 들어와요.. 경쟁률이 정말 장난아니죠.. 그래서 정말 하시기로 결정내렸으면 독하게 하셔야 하구요 그렇지 않으면 길어지는 수험 과정에서 우울증이 더심각해지라 봅니다. 페파님 말씀대로 문장력도 있으시고 글을 읽었을때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통찰력도 있으시고.. 본인만의 장점도 많이가지고 계셔서 구직의 범위가 넓어 보입니다.. 꼭 공뭔이 아니라도 재능에 맞는 길이 많이 열려있을것 같습니다. 어머니 말씀처럼 공뮌이 본인에게 맞는 길일수도 있구요~^^ 글쓰신거 봐서는 강단있어 보여 뭐든 마음만 먹으면 잘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알럽 두부님 글 읽으면서 아 이분 글 참 잘쓰시네 하면서 읽었어요
힘드신 부분 너무 와닿구 진심이 가슴으로 닿으면서...와중에 글 맛? 글 솜씨랄까요 엄청 잘쓰셔서
저는 책에 어느 한 구절 읽는느낌이였어요
힘내세요 좋은 재능 있으신거같아요 !!
어쩜...참 공감되네요
마지막 대사 “Live”에서 눈물이 나오고야 말았어요
이 영화의 주인공과 너무나도 비슷한 상황에 처해있어서 더욱 공감이 갔네요. 고등학생에 성적이 좋아야 좋은 대학에 가고, 좋은 대학에 가야 좋은 직업과 삶을 얻는다는 생각에만 빠져있고, 상위권 성적임에도 최상위권이 되지 못한것에 대해 자책하고 스스로를 과도하게 한심하게 보고.. 또 그래서 자살 충동과 자해를 항상 함께했는데 이영화를 보니 이미 가진 것에 대해 충분히 감사하고 사소한 일상에 행복해도 되고, 그럴 자격이 있고, 그렇게 사람들은 삶을 살아간다는 걸 배우게 된것 같아요. 거창한 일상도 좋지만 소소한 일상도 모두 의미있는 삶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 영상을 보러 오신 모두에게 일상의 행복을 빌게요
주인공이 병원에서 처음만난 환자인 바비가 원작자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주인공을 계속 지켜보는..
특히 농구를 하면서 주인공에게 단 하루라도 내가너라면 여한이없겠어라고 말하는 장면이 원작자가 주인공에게 하는말 같아서요
이영화 오래전에 봤는데 괜찮아요. 우울증에는 꼭 이유가 있는건 아니예요. 뇌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저도 다시 한번 찾아서 봐야겠어요.
저도 굉장히 감명 깊게 봤던 영화였어요!
진짜 딱히 이유도 없이 우울함이 밀려오는.... 그게 딱 내 상황 같아서 봤는데...진짜 치유되는 느낌이에요. 그냥 왠지 감사하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된 것 같아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의 대부분의 영화 유튜버들이 조회수를 위해 자극적인 영화들, 과도하게 선정적이거나 잔인한 썸네일과 제목들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채널은 정말 영화를 통해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게 해주는 것 같아서 좋네요..
원작 작가는 우울증으로 세상을 떴다는 것이 오히려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헐, 진짜요? 😨
아••• 🥺
부디 닿을 수 있는 만큼 은총이 닿기를. 😣
헐 결말 보면서 저건 우울증 환자가 나아진 상황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ㅜㅜ 원작소설가는 자살이라니 .. 진짜 우울증은 너무 무서운병인거같아요 ....ㅠㅠㅠㅠ
이유없는 우울증도 심각하지만 이유있는 우울증도 참.. 이유가 끊임없네요. 이유가 없으면 약이라도 먹어서 나아지는 희망이라도 있을텐데.
항상 잘보고 있어요..
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나도 있었으면
분명 생길거게요
화이팅
좋은사람들이 많이 모여들꺼예요😄
우울함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것. 아니다.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나를 비교하며 살지말고
내가 만족하는 것을 하며 산다
그저 내 일상을 느끼면서.
먹기.마시기.이야기하기.
새로운곳 여행가기. 캠핑가기.
새로운 활동 해보기. 남돕기.
부모님과 대화하기.마주보며 웃기.
영화니깐 스토리가 있어야 하니 저렇게 끝이 났지만... 우울증 한번 생기면 저런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렇게 치료된거 자체가 저 애가 애초부터 별로 우울증 아니었던것...
물론 그렇긴하지만.
매일매일 노력할 순 있죠. 영화처럼.
매일 사투하고, 어느날은 견딜만했다가, 어느날은 태풍이 모려오고, 어느날은 안개처럼 묵직히 깔리는 우울감이 생기겠죠. 그래도 노력은 해봅시다👍
남들보다 잘 하는건 하나도 없고 살아야 할 이유도 딱히 못 찾겠는데.. 그렇다고 자살을 생각할 만큼 대단한 아픔도 아닌것 같고 그렇게 살고 있어요. 사춘기를 제대로 못 겪어봐서 그런지 주인공이 어린 학생인게 더 와닿고 그렇네요. 원작 작가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지금은 어때요?
요즘은 어떠신가요. 딱 제얘기네요
평범하게 살아가는 시간이 소중하다고 느껴지는 영화였어요.
하고싶은것 하기 정말 중요하네요.
미지막에 "살기"~~ 에서 미소가 지어졌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보고 느끼는바도 많았어요.💕
맞아요. 저도 다시 좀 돌아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세상에 참 즐거운 일들도 많은데 잊고 살았던 거 같아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정신과병원은 상담보다 약처방이에요
맘을 내보이고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러려고 하지도 않죠
증상 탁탁 몇가지 적고 약 몇알...끝!!
저도 우울증이 있는데 보는 내내 제 자신에게 힘내라고 속삭이게 되었어요.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요즘 괜히 우울했는데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세요 :)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영화네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영화 많이 소개해주세요~~
어쩌다님의 영화는 잔잔하게 마음이 차오르는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더 좋은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초반 부분에 집에 가겠다고 하는 문장… 제가 정신 병원 입원했을 때 한 말과 똑같네요 잘 볼게요
오눌도퇴근길에 볼영상생겼네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영상감사합니다
랑랑이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퇴근 잘 하셨나요?ㅎㅎ
늘 감사드려요. 다음에 더 재밌는 영화 가지고 오겠습니다!
영화보다 댓글들 보고 위로받아 구독 눌렀어요👍
고마워요♥
지금 가진 것에 행복할 수 있는 마음!
제게 지금 가장 필요했던 말 같아요!^^
영화 보고 싶어졌어요.. 영화 소개 채널은 많지만 막상 저는 소개를 보면서 보고싶었던 적이 별로 없었거든요 ~_~
오늘도 감사히 잘 볼게여~^^
많은 사람들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영화 소개 해 주는 이 채널 많이 알았음 좋겠네요~💕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근데.... 정말 죽고 싶은 사람... 어떻게 죽을까 생각하는 사람은 이런 영화조차 안 봐....
안 본다기보다 보기 싫어진다는 말이 더 어울릴 듯.
지금 내가 그렇거든.
막상 클릭은 했는데... 걍 스킵했어.
그래도 봐요. 힘내시고요
영화를 보면 한순간의 어린아이의 우울감 같아서 가볍다고 생각했는데 원작자는 자살을 했다니,, 남이 보기엔 가벼워보일지 몰라도 본인에겐 힘들죠,,
전 이작품이나 월플라워, 보이후드 같은 청춘영화들을 보면서 고등학교 시절을 버텼는데
친구도 없던 시기에 남에게 의지하는것이 아닌 내스스로 예술을 느끼며 행복하던 그시절이 참 힘이됐었죠,,,
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한 이런 영화들이 있음에 아름다워진 제 어린시절이 생각나요,,
요즘 걱정에 대한 책을 보고있는데, 그거의 영화버전을 본것 같아서 너무 신기합니다😍 그쵸 내가 가지고 있는것을 보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좋아보이는 것만 보이는 그들의 노력이 있는 과정은 못보고. 그것 만큼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없다고 봅니다. 풀버전으로 꼭 다시 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영화였던 거 같아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힘들었던 주인공이 병원에서 여러 일을 겪으며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마음의 치유를 얻고 갑니다!
시청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어쩌다영화한편 네 답글 감사합니당~또 들릴게용!
어쩌다님의 영화선택은 언제나 옳다..
우울한 겨울이 지나고 노란 개나리 피는 봄이 82 왔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제발82~~
작년 이맘때 어영님 채널 알게된 덕분에 우울한 시기 잘 보냈었습니다. 허무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하고 자기신뢰도 사라졌을 때였는데 왜 어영님 채널이 도움이 되었는진 여전히 모르지만, 담백한 목소리에 편안하게 소개해주시는 거 듣는 것 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고 지금도 여전히 도움을 주시네요 ㅎㅎ 어영님 겪으신 힘든 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영님의 2022년 파이팅입니다 ✨
저도 망고님 응원 덕분에 늘 힘이 났던 거 같습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건강 잘 챙기시고요. 망고님도 힘내세요!
대학 시절에 본건뎅.. 인상 깊게 봤지만 잊고 있던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이 영화 채널을 보고 위로 받고 간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항상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더 좋은 영화 소개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풀버전으로 보고싶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잔잔한 목소리와 따뜻한 스토리에 잔잔한 감동받고 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찾아주세요!
당신은 좋은 영화 유튜버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리는 감명적이고 리뷰는 심금을 후리네요😊❤
대부분의 의사들이 그렇듯 영화속 저 의사도 별거없음. 그저 묻고 답하면 또 물어보고 그러다 시간만 지나가고 월급받음. 보통사람들보다 좆나 많이 받지. 그렇다고 딱히 해결책 있는거 아님.
우리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면서 살고 있죠. 의사가 금방 딱 어떻게 해줄거라는 기대? 사실 대부분은 그냥 그러니까 기대하고 실망할거 없음. 수퍼맨같은 능력을 지닌 의사는 없음.
좋다 굿
오늘 하루종일 울기만하고 할수있는게 없는 제 자신이 답답하고 한심하고 전에 정신과 상담받고 약을먹어봐도 그 잠깐일뿐이고 지속적이지않다는생각에 매일 잠들기전까지도 어떻게 죽는게 가장 확실하게 완벽하고 고통없이 죽을수있을까를 생각하다 하루를 더 살곤했는데 그냥 문득 오늘 이 영화를 알게되고 보고나서 드는생각인데 어영님이 올려주시는 영화를 한편씩 보다보면 하루씩은 더 의미있게 살수있지 않을까싶었습니다. 좀만 생각을 달리해봐도 될거같아서 하루씩만 더살아보려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나 연관을 찾아보고 위로를 받는다면 오히려 현재 자신의 마음은 죽고싶다보단 살고싶다가 아닐까 시픔 어떻게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상처가 없어서가 아니지 예민한 주제라 말을 조심하게 해야하긴 하지만 난 그런거 못행 헹★ 죽고싶다... 살고싶다.. 무엇이 더 간절한가.. 그 무슨 살고싶다는 내용의 팝송있었는데 제목이 생각 안나지만 추천한당..
영화를 보면서
나를 보는것 같아요
어디 쯤에 나
아니 왜
힘들어도, 스트레스 받아도, 아파도, 좌절해도, 속아도, 그저 살아가는게 인간이다...
그러다 보면 아주 조금 행복지겠지... 살다가 죽으면 된다..
5일 동안에 벌어진 일이 많군요
병실에 환자로 들어가서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보고 자신을 치유하고 남을 돕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와 홨다는 멋진 얘기 군요 ~
잘 보고 갑니다 ~
마지막에 “살기”가 마음을 울리네요
갑자기 여사친 놀러 온거 빼고 다 좋은 영화네용!
오늘도 잘 봤숩니다!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에서 소개하는 작품은 꼭 찾아볼겁니다. 인생의 시야가 다채로워집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영화 소개 드릴게요. 자주 찾아주세요😊
작지만 큰 깨달음이란 이럴 때 하는 말이군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엔 힘이되는 영화네요
크...
어떻게 영화를 선정하시는지가 궁금합니다
영화가 힘이 되셨다니 너무 좋네요! 늘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영화 선정은 특별한 방법 없이 정말 많이 보고, 소개 드리면 좋겠다(좋아하시겠다) 싶은 걸 선택하고 있습니다.
@@어쩌다영화한편 그래서 올라오는영화가 아예 제가 모르는게 올라오는군요 크...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좋아요만 눌렀던 구독자 중 한명입니다..! 늘 힘들때마다 어영님 채널 찾아와서 영상 봤었는데, 자극적인 영화만 리뷰하는 타 채널들과 달리 제게 위로가 되는 영화들이 많더라구요..
공부가 너무 안될 때, 마음이 힘들 때 자주 찾아왔었습니다. 개강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학기가 시작되면서 자주 찾아오게 될 것 같아요. 늘 고생 많으신데 올 한해도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벌써 새 시작을 알리는 3월이 되었네요. 정말 우리 힘내서 기분 좋은 한해 보내봐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공부도 홧팅입니다!
주인공이 되고싶던 모습..
어린소년의 모습인 이유도
자신의 삶을 희망적으로 다시 시작하고 싶었던 거겠죠 ㅜㅜ
어찌할 수 없고
이미 자신은 삶은 스스로를 책임져야 하는 완전한 성인인데
이 영화는 그에게 위로였을까
고통이었을까 싶은 생각이 지나가네요.
항상 좋은 작품들 추천 감사해요 :)
늘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원작자가 자살했다는것에 놀랬네요. 개개인이 다르니 사람마다 자신만이 만족할만한 삶을 이어가는것이 행복한 삶이네요 좋은영화 추천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너무 좋아서 계속 돌려보고 있어요 어쩜 키어 길크리스는 늙지도 않을까 어제 찍은 줄... 저 나이대에는 내가 남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고민 정말 많이 하곤 했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우찌라구 마인드가 가장 좋은 것 같아요... 난 소중하니까!!!ㅜㅜ 이런 영화 몰라서 못 보는데 고마워 형.. 이번 주는 이거다!
스스로를 소중히!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역시👍👍👍
우울했는데 이 영상이 작은 숨통이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명작이네요.
감사합니다.
정주행 하겠습니다.
영화 재밌었습니다! 다만 미국 정신과 의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옥의 티 몇 가지:
1. 2:00 정신과 의사가 10대를 정신병원에 입원시킬 때는 2PC가 아닌 이상 반드시 부모동의가 필요합니다. (Minor voluntary) 애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부모의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 2:05 미국 정신병원에서 10대와 성인이 같은 병동을 쓴다는건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행여라도 수리라든지 인원수 조절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10대에게든 성인에게든, 숫자가 적은 쪽에 1:1 스태프를 붙이는게 상식이죠. 스태프 한명 아끼려다 10대 대상 추행으로 수천만불 고소미 쳐먹을 수 있거든요.
2. 5:21 환자가 라텍스 장갑 사용 못 합니다. (계속 봐도 천장갑이 아니라 흰색 고무 장갑). 이건 자해에 이용될 수 있거든요.
3. 11:11 성인 병동에 10대가 입원한 것도 모자라서, 10대가 보호자 없이 방문해서 독립된 공간에서 둘이 이런 짓을?? 병원 문 닫을 일 있나요...
4. 13:28 정신 병동에서 환자가 두명이나 직원 스크럽을 입고 병동 탈출해서 옥상에서 데이트라..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문 닫는 병원이네요.
5. 15:00 정신 병동에서 0대 환자 둘이서 뽀뽀????
영화는 영화로 봐야 하는게 맞지만 ㅋㅋㅋ 그래도 눈에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네요.
깊이 있는 주제를 이리 쉽게 표현하다니
책도 읽어보고 싶네요
태어난 이상 필연적으로 죽을 건데 주인공처럼 여행, 운동, 사랑, 파티, 등등 해 볼건 해 보고 죽읍시다요.
그 모든게 의미가 없어지고 관심도 욕심도 없어지는게 이 병이라.
살자를 하게된다는건 결국 혼자가될때... 점 점 늪으로 빠져들어가는것같지만 그러지않으러 노력해야지
영화의 주인공은 복있는 사람인듯
현실의 어른중 누구는 버팀목이 되어줄 이 하나없는 사람도 있단다....
관리자양반... 어두운 글 써 미안하오
씁슬한인생에 타이밍맞게 영상떠 보고 한 자 써봤수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노엘 살짝 신세경 닮은거 같음... 오늘도 재미있게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홧팅!!
원작의 작가가 결국 ... 제 인생 최대(?)의 반전 영화네요 ㅠㅠ
영화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모두 다
일상으로 돌아갈 용기를
내었으면 좋겠네요 ᆢ
정말 일상이 그리워지는 요즘이네요.. 하루빨리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Breath.. live..
우울감에 이유를 찾는 행위조차 스스로를 우울속으로 밀어넣는 짓이더라
비올라데이비스! 믿고 봅니다.^^
3:03 요리스 왜 훈련안하고 여기서 이러고 있냐? 흥민이 챔스 가야한다 ㅠ
좋우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했어요
별나도 괜찮아라는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같은 주인공이라 보게됐어요 좋은 영화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네요. 행운이 없어도 돼.
노엘 이뿌다~
규현 닮았다
대단히 아픈 상처도 없고 그렇다고 엄청 힘들게 살지도 않았는데 도대체 나는 왜이럴까
행오버?
원작 소설 작가분의 이야기가 마지막에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의 병은 정말 깊고 쉽지 않나봐요
원작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감독의 의도는 픽사의 쏘울과 굉장히 비슷하네요.
작가가 좋은 선물을 남기고 떠났네요. 우울증은 유전이기도 해요. 어쩔수 없이 찾아올 수 있다고요. 병원 가는 것을 피하지마세요. 약물로 의지를 조금 해 볼 수 있습니다.
잭 갤리퍼내키스 좋음
혹시 맨체스터 바이 더 씨 재업 생각 없으신가여?
요청이 가장 많았던 영환데... 사실 작업을 다시 해야 돼서 쉽지가 않네요ㅠㅠ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조금 걸리더라도 다시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꾸준히 보면서 댓글은 안달고 있었는데 결국은 안됐군요.. ㅠㅠ
행오버 배우라서 그런가 언제 이상한짓을 할지 기대하면서 봤다…
외롭다 옆에 그 누구도 없어
우울증을 겪는 모든 분들..
꼭 보란듯이 이겨내셔서 자신보다 더, 아니 딱 자신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힘을 주세요. 모든 사람은 세상에 태어난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본인이 지금 우울증으로 힘들다면 하늘에서 계시를 준거에요.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리고 그 아픔은 직접 겪어본 사람이 가장 잘 알겠죠 ? 꼭 이겨내서 나와 닮은 사람들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주세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주인공 묘하게 키아누리브스를 닮았네요 잘생김
원작자 님에게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바비는 어떻게 됐을까
바비 행오버 앨런이네
엠마 로버츠임??
작가는 자살했다니ㅠㅜㅠㅜ
주인공 타블로 닮았네
결국 커플되네 젠장
썸넬보고 행오버인줄
크레이브 저렇게 감정이 풍부한데 무슨 우울증이야 이시키 우울하면 아무 감정도 못느낌
숟가락 젓가락 들 튼튼한 팔이있다면 살자
딱히 이유가 없지는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