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같은 날 그대의 따스함이 너무 그리워 누군가 부르는 듯 뒤돌아보면 바람에 낙엽만이 흩어져 쓸쓸한 길가에 핀 외로운 들꽃 나처럼 기다리는 님이 있을까 저 멀리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은 애타게 기다리던 님일까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기억해줄까 너무도 가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의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 하겠네 간주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기억해줄까 너무도 가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의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 하겠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하겠네 I'll remember our love On a day like today when the wind got cold I miss your warmth so much When I look back as if someone is calling me Only the leaves are scattered in the wind A lonely wild flower blooming on the desolate roadside Does it wait for the lover like me Far away, a ray of light in the darkness Is this the person I've been waiting for My dear, please understand how I feel Will you remember my tears flowing Eventhough it is such a heartbreaking memory I can't forget this day, my heart cries I become a spot in a gray building Getting colored at the end of this season Tomorrow, when a new day like today comes I'll remember our love
가을로 접어든 이때 허만성의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연주가 마음 깊이 와 닫네요. 정통 포크만을 고집해 온 싱어송라이터..기타 하나로 인생을 노래하며 묵묵히 그만의 길을 가고 있는 가수 허만성..꼭 김광석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누군가 기억하고 싶을 때 이 노래 ROSA님의 연주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뜨거운 한여름 열기가 지나간 흔적이 훈장처럼 세상에 가득합니다 무성했던 초록 잎들은 바람에 떨어지고 곁엔 벌써 시월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쓸쓸한 길가에 핀 외로운 들꽃 나처럼 기다리는 님이 있을까' 가삿말처럼 쌀쌀해지는 때 들으면 참 좋은 곡이군요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에 피어난 하얀 구름이 예뻐 자꾸만 하늘을 보는 아침입니다 황금 같은 주말 많이 웃으시고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해지는 강녘에 마음 둘 곳 없어 서성대는 갈대의 노래같은 쓸쓸한 느낌. ROSA님 찬란한 연주에 또 매혹 당합니다. 소리가 하도 좋아 여러번을 듣고 또 들으며 멜로디가 익혀질 쯤엔 외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따스했던 옛사랑의 마음씨 처럼요. 고맙습니다. ROSA님 ! 환절기에 몸과 마음 잘 데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어수선하고 복잡한 세상,오늘은 잘 지내지만 내일은 어떨까? 그러나 한가지 나에게 확실한 것은, 님의 Piano 음악이 내옆에 항상 있다는것, 잔잔하고도 평화로운 연주,나의 영혼은 님의음악과함께 1년2개월을 여행을 헀답니다. 하늘나라서부터 이세상의 많은곳, 특히 Europe 을 배경으로 연주하씰때는,이번 주제와같은생각을했답니다. 그리고 그녀의행복을 빌었어요. 죄 책감이 안드냐고? 안요! 결혼전에 이미 다털어놨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음악, 나의 50년지기 아내가 제일 중요할 뿐입니다. 항상 우리에게 따듯하고 사랑스런 음악을 선사 하셔서 감사 합니다. 변덕스러운 일기에 몸 조심 하시고.❤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 같은 날 옷가게를 지날 때면 다가올 겨울에 걸칠 적당한 외투가 눈에 들어오고, 음식점을 지날 때면 뱃속에 들어가 몸을 덥혀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회색빛 빌딩 사이 길가에 뒹구는 낙엽들을 보니, 마음 한구석에 설명하기 힘든 약간의 쓸쓸함도 느껴지는데, ROSA님이 들려주는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피아노 선율은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애타게 기다리던 님이 맞군요.
Dear Rosa! What a wonderful, touching song, with beautiful and poetic lyrics! You play it very emotional and graceful!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korean song! 🎼🌷🌷🌷💟💗
"제목부터 가슴이 시리네요. 노랫말도 그렇구, 쓸쓸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같습니다" 로사님의; 이 짧막한 문장이 표현하고 싶은 제 마음을 다 담고 있네요.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지금껏 모르고 있었더니...역시 저도 이제 '옛날사람'이네요..🥲 故김광석과 비슷한 분위기의 허만성 가수...잘 부르네요. 일명 '가을남자'로 부른다고도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래도 항상 그렇듯 로사님 연주를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한테는.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던 날.." ....이런 노래 있지요? 최양숙의 가을편지... 노래 가사처럼 로사님께 부시럭부시럭 긴 가을편지를 쓰고 싶은 시월 첫 금요일인데요... ..... 마음만 소년인 저는 부끄러이 그냥 마음 속으로만 쓰겠습니다. ㅎ 😊^^ 이젠 외국에 나가 살 일이 있어도 떠나지 못할 것 같아요. '로사 보유국'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멀어지기가 싫어서요..떠나가기 싫습니닷!! (찬사의 결정판! 🤭🤭ㅎ 아부의 끝판왕!🤗🤗) 오늘도 무척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정색).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은하수하늘로 숨어버려 자칫 찾기 어려웠던 별님들-, 남택상, 권혜경, 허만성님 등 같은 분을 찾아 오시다니 ! 님의 연주로 거의 기절 상태가 되는데 선곡을 보면 죽었습니다 ! 음악인으로서 이런 별을 찾아내 밝혀 주심은 후학들과 시청자들에게 등대 불빛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
日日是好日 일일시호일 매일같이 좋은 날 인간의 마음은 선악과를 먹어서 눈만뜨면 매일 같이 좋은것 나쁜것을 생각합니다 이 분별하는 마음이 원죄이며 이로인해 괴로움을 느끼고 삶니다 성령을 영접해 성령의 마음이 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매일같이 좋은 날이 됩니다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하면 안되면 안 되는대로 잘 되면 잘 되는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루 밥 한끼이상은 먹고 살수 있으니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루 밥 세끼상 먹으면 병나고 일찍 갑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싸우지 않고 살면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족이 서로 다투지 않고 살면 편안합니다 종교는 깊이 몰라서 그렇치 다 한 맛입니다 종교로 다투는 가족은 무지에서 오는것이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내가 참고 내려 놓으면 내가 행복하고 주위도 편안합니다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같은 날
그대의 따스함이 너무 그리워
누군가 부르는 듯 뒤돌아보면
바람에 낙엽만이 흩어져
쓸쓸한 길가에 핀 외로운 들꽃
나처럼 기다리는 님이 있을까
저 멀리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은
애타게 기다리던 님일까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기억해줄까
너무도 가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의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 하겠네
간주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기억해줄까
너무도 가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의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 하겠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하겠네
I'll remember our love
On a day like today when the wind got cold
I miss your warmth so much
When I look back as if someone is calling me
Only the leaves are scattered in the wind
A lonely wild flower blooming on the desolate roadside
Does it wait for the lover like me
Far away, a ray of light in the darkness
Is this the person I've been waiting for
My dear, please understand how I feel
Will you remember my tears flowing
Eventhough it is such a heartbreaking memory
I can't forget this day, my heart cries
I become a spot in a gray building
Getting colored at the end of this season
Tomorrow, when a new day like today comes
I'll remember our love
제가 여기에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좋은 곡
들려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불금 되세요 🔥❤😊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사님, 평안하셨지요?
이곳은 요 몇일간 비가 계속 내리더니,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 물들고 떨어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로사님의 멋진 선곡 명연주는 가을밤을 쓸쓸하지 않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시네요…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seunglee님 깊어가는 가을밤 쓸쓸하지않게 따뜻한 마음으로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가을로 접어든 이때 허만성의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연주가 마음 깊이 와 닫네요.
정통 포크만을 고집해 온 싱어송라이터..기타 하나로 인생을 노래하며 묵묵히 그만의 길을 가고 있는 가수 허만성..꼭 김광석님을 떠오르게 합니다.
누군가 기억하고 싶을 때 이 노래 ROSA님의 연주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rjoung님 ^.*
좋은 주말 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왜 그리 아름답고 가슴아픈 곡만 나오는지 우울한 일요일날 더욱 슬프게 만드는군요. 가슴아프지만 너무 아름답게 연주하시는 바람에 노래속에 푹 빠져듭니다. 감사합니다.
@@jaeoh7912
아름답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넘 아름다운 선율
행복한 선율
감사함에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ㅋㅎ!
고독과 사랑 💕의 계절에
더욱
로사⚘️님을
가까이해야 하는 이유를
이 아름다운 연주가
알려주네요
로사 님⚘️
깊어가는 가을 🍂 만큼이나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누리세요 고맙습니다 🙆♂️🌷🌻
깊어가는 가을 고독과 사랑의 계절에 제 연주 아름답게 들어주시는 트차르트님😊 오늘도 감사드려요💗
허만성작사,작곡의 아름답고 가을과 잘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세련된 로사님의 피아오연주가 오늘따라 마음에 와닷고 힐링되고 감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경아님 🥰❤️
뜨거운 한여름 열기가 지나간 흔적이
훈장처럼 세상에 가득합니다
무성했던 초록 잎들은 바람에 떨어지고
곁엔 벌써 시월이 성큼 다가와 있습니다
'쓸쓸한 길가에 핀 외로운 들꽃
나처럼 기다리는 님이 있을까'
가삿말처럼 쌀쌀해지는 때 들으면 참 좋은 곡이군요
눈이 부시도록 파란 하늘에 피어난 하얀 구름이
예뻐 자꾸만 하늘을 보는 아침입니다
황금 같은 주말 많이 웃으시고
마음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언제나 고맙습니다.
구월님의 멋진 가을 풍경 시. 예쁜말씀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로사님!!!
참 ................... 좋아요!
10월의 어느 멋진날 합창제 참여 다녀왔어요. 방가 감사입니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해지는 강녘에
마음 둘 곳 없어
서성대는 갈대의 노래같은 쓸쓸한 느낌.
ROSA님 찬란한 연주에 또 매혹 당합니다.
소리가 하도 좋아
여러번을 듣고 또 들으며 멜로디가 익혀질 쯤엔 외려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따스했던 옛사랑의
마음씨 처럼요.
고맙습니다.
ROSA님 !
환절기에 몸과 마음
잘 데우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네 이 노래는 쓸쓸하지만 들을수록 마음에 금방 와닿는 노래같아요 ^^ 제 연주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구요💖👋
잔잔한 감동의 연주 너무 좋아요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어수선하고 복잡한 세상,오늘은 잘 지내지만 내일은 어떨까? 그러나 한가지 나에게 확실한 것은, 님의 Piano 음악이 내옆에 항상 있다는것, 잔잔하고도 평화로운 연주,나의 영혼은 님의음악과함께 1년2개월을 여행을 헀답니다. 하늘나라서부터 이세상의 많은곳, 특히 Europe 을 배경으로 연주하씰때는,이번 주제와같은생각을했답니다. 그리고 그녀의행복을 빌었어요. 죄 책감이 안드냐고? 안요! 결혼전에 이미 다털어놨으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님의음악, 나의 50년지기 아내가 제일 중요할 뿐입니다. 항상 우리에게 따듯하고 사랑스런 음악을 선사 하셔서 감사 합니다. 변덕스러운 일기에 몸 조심 하시고.❤
@@johnhaan1524
제 음악과 함께해주시는 johnhaan님 고맙습니다 😊 제 마음도 뿌듯하고 행복하네요 ^^ 저도 팬 여러분들께 음악 들려드리는 일이 참 즐거워요 고맙습니다💖🌸
Dear Rosa, you play the piano so gracefully that it is a pleasure to listen you. Thank you for this beautiful interpretation. Happiness.❤❤❤❤❤
@@francoisefpm
I'm so glad that you enjoyed it. Thank you very much, dear Francoise! 💝💝
와우~~~~~~
아름다워요~~
캬~~~~
🤗🥰
가사가 너무 좋아요 연주는 더욱더 좋고요
오늘도 아름다운 소리 듣고 갑니다
주말 잘 지내세요 🎉🎉🎉
고맙습니다 현석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 같은 날
옷가게를 지날 때면
다가올 겨울에 걸칠 적당한 외투가
눈에 들어오고,
음식점을 지날 때면
뱃속에 들어가 몸을 덥혀줄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회색빛 빌딩 사이
길가에 뒹구는 낙엽들을 보니,
마음 한구석에 설명하기 힘든
약간의 쓸쓸함도 느껴지는데,
ROSA님이 들려주는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피아노 선율은
어둠 속의 한줄기 빛처럼
애타게 기다리던 님이 맞군요.
🤗🥰
세심하게 선곡해 주시고
정성스럽게 연주해 주신
곡을 듣습니다 희미한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요
그저 몇 장면 남기고
멀어져간 시간들... 가사
처럼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 생각이 많아지네요
다음 주가 벌써 또 기다려
집니다
감사합니다 ROSA님~~
정성담은 마음으로 제 연주 들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창준님 고맙습니다 다음주에 또 뵈요🤗❤️
Dear Rosa!
What a wonderful, touching song, with beautiful and poetic lyrics!
You play it very emotional and graceful! Thank you for sharing this beautiful korean song!
🎼🌷🌷🌷💟💗
My dear friend, I'm very happy that you love and sympathize with the Korean songs. Thank you for your warm heart.💓🌸🌺
길가에 핀 저 보랏빛 꽃도 Rosa님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이 연주에 귀 기울이는 듯, 마치 나처럼..🥰 제게 주신 귀한 선물 그리고 그 안에 담긴 Rosa님의 마음을 읽으며 큰 감동받습니다. 잘 간직할께요 정말 고맙습니다 Rosa님..❤❤
😄😄 저 보랏빛 꽃과함께 제 연주에 귀 기울여주셔서 고맙고 많이 기다리셨을 연주 선물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저도 참 기쁩니다 Soo님^.*❤🍂
@@rosapianist9770 제가 정말 바라고 기다리는 것은 한 사람이라도 더 Rosa님의 음악을 사랑하고 기억해주는 것, 이처럼 아름답고 서정적인 Rosa님의 음악을.. ❤🍂
@@soo3572
😍😍
추억은 아름다워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처음 들어 봅니다
제목도. 참 멋지네요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감사합니다 ^^
🥰🥰
언제들어도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아름다운선율 감사합니다
마음이 평온해지신다니 저도 기뻐요 감사합니다 ^^💗🍂
Another beautiful piece of music.
@@dougwoods4550
Thank you so much, dear Doug!💓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저도 감사드려요🥰
❤@@rosapianist9770
남겨두었지요
글 담기기가 부담스러운 가사곡과 연주
음악이란, 그 사람의 모습도 같이 느껴지나 봐요
그런데 왜?인지 좋습니다
"제목부터 가슴이 시리네요. 노랫말도 그렇구, 쓸쓸한 가을에 잘 어울리는 노래같습니다"
로사님의; 이 짧막한 문장이 표현하고 싶은 제 마음을 다 담고 있네요.
이런 아름다운 노래를 지금껏 모르고 있었더니...역시 저도 이제 '옛날사람'이네요..🥲
故김광석과 비슷한 분위기의 허만성 가수...잘 부르네요.
일명 '가을남자'로 부른다고도 하는데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그래도 항상 그렇듯 로사님 연주를 들으며 가사를 음미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한테는.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누구라도 그대가 되어.
받아주세요~ 낙엽이 쌓이던 날.."
....이런 노래 있지요? 최양숙의 가을편지...
노래 가사처럼 로사님께 부시럭부시럭 긴 가을편지를 쓰고 싶은 시월 첫 금요일인데요...
.....
마음만 소년인 저는 부끄러이 그냥 마음 속으로만 쓰겠습니다. ㅎ 😊^^
이젠 외국에 나가 살 일이 있어도 떠나지 못할 것 같아요.
'로사 보유국'으로부터 물리적으로 멀어지기가 싫어서요..떠나가기 싫습니닷!!
(찬사의 결정판! 🤭🤭ㅎ 아부의 끝판왕!🤗🤗)
오늘도 무척 아름다운 연주 잘 들었습니다(정색).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내려갔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양경집
경집님 😂😂 아부하시는 실력이 끝판왕이신데요ㅎ 동심을 지니신 경집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받습니다☺️ 오늘도 많이웃어요.. 섬세하신 경집님 제 연주 아름답게 들어주시고 다양한 이야기들.. 가을편지같은 글 재밌게 보았어요
고맙습니다 경집님께서도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
😂은하수하늘로 숨어버려 자칫 찾기 어려웠던 별님들-, 남택상, 권혜경, 허만성님 등 같은 분을 찾아 오시다니 ! 님의 연주로 거의 기절 상태가 되는데 선곡을 보면 죽었습니다 ! 음악인으로서 이런 별을 찾아내 밝혀 주심은 후학들과 시청자들에게 등대 불빛이라 생각 되어집니다. 고맙습니다.👏.🌍.
🌷🌷🌷🎉🎉
🤗🤗
피아노 연주도 아름답고, 로사님을 향한 빛도 아름답고, 가냘픈 꽃도 아름답습니다. 바쁜 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꽃이 계속해서 피는 North Carolina로 내일 날아 갑니다. 피아노 건반의 힘찬 탄성이 가슴을 울립니다.🌹🌹🌹
@@Song_ThePusanPerimeterTV
네 길가의 들꽃이 참 예쁘네요..바쁘신 일정중에도 제 연주 들어주시고 글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Sejin님
돌아가시는 길 조심히 잘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rosapianist9770 ❤
처음 듣는 곡이지만 이 계절에 잘 어울리는 곡 같아요..즐거운 주말 되세요🎵🎵🎵
근데 혹시 평소에 우유 드세요??
감사합니다😍🌼
日日是好日
일일시호일
매일같이 좋은 날
인간의 마음은 선악과를 먹어서
눈만뜨면 매일 같이 좋은것 나쁜것을 생각합니다
이 분별하는 마음이 원죄이며 이로인해 괴로움을 느끼고 삶니다
성령을 영접해 성령의 마음이 되면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매일같이 좋은 날이 됩니다
일상생활에 최선을 다하면
안되면 안 되는대로
잘 되면 잘 되는대로 최선을 다하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하루 밥 한끼이상은 먹고 살수 있으니 그냥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하루 밥 세끼상 먹으면 병나고 일찍 갑니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싸우지 않고 살면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족이 서로 다투지 않고 살면 편안합니다
종교는 깊이 몰라서 그렇치 다 한 맛입니다
종교로 다투는 가족은 무지에서 오는것이고 어리석은 것입니다
내가 참고 내려 놓으면 내가 행복하고 주위도 편안합니다
..."Let me die in your arms"... 여기서 이 노래는 끝나야 하는데-, 님들 오늘이 또 시작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님들 모두가 🍀같은 색-, 같은 느낌에의 시간이시길 기도합니다. 건강과 평화, 즐거움이 그리움처럼 퍼지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