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준호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을 보냅니다. 강선생님의 빛나는 고집. 본받고 싶습니다. 대부분 농사를 지을 때, 잘 짓네 못 짓네 평가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농약, 비료, 퇴비 주고 풀매고.. 비닐 씌우고.. 약 안 준다는 농사꾼은 거짓말쟁이라고.. 벌레가 다 뜯어먹는데.. 어떻게 안 주냐고.. 어쩔 수 없어서 농사짓는다고... 힘들고 병나고.. 고통스럽게 농사를 짓더라구요. 남의 눈치를 보는 농사!!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런데 강선생님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따라 ..자연농사를 고집하시고.. 가장 좋은 농사법을 찾아 연구하고 경험하는.... 진짜 행복한 농부시네요. 최고십니다.^^
좋은 경험 많이 알려주세요.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교육도 부족하지만 6차산업 가공만 강조하던데,농사안짓고 대부분 구입해서 하고있어요.그들에게 엄청난 지원할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사법으로 지구살리는 농사에 더 지원해야합니다.요즘 농촌 보조금들이 서류 잘만들고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귀농인들이 독차지 하면서 미묘한 갈등도 존재합니다
1. 잡초가 땅을 살린다. 땅 속 깊은 미네랄을 잡초가 흡수하면 잡초를 베어서 땅 위에 미네랄이 뿌려지게 된다. 잡초 만이 살 길이다. 2. 땅에는 질소가 극소량만 있어야 한다. 질소가 많으면 식물이 연해지고 벌레가 좋아한다. 3. 잡초의 세력을 적절한 타이밍에 억제해 주면서 작물이 득세하도록 도와준다.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참깨의 경우 로타리와 파종에 2~3시간, 1년에 5일 정도 일하면 끝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을 자연농법으로 하거든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정말 병없이 잘 자라요 오히려 사람이 지나치게 관여함으로서 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풀이 있으면 벌레들도 풀에서 놀아요 굳이 고생하면서 사막을 만들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풀이 거름이 되어주니까 거름값도 안들어요 맛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맞는 말씀도 있으시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씀도 있으시고 판단은 개인의 몫! 콩,참깨, 들깨 정도는 로터리만 치고 파종해도 수확은 어느정도 잘됨! 문제는 농사라는게 그해 기후에 따라 농사가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음! 병오면 절단나고 수확포기! 해서 선제적으로 농약방제를 하는것... 저도 올해 쥐눈이콩(서목태) 파종했는데 저분이랑 다른건 단 한가지 파종후 발아억제 제초제 듀알만 더 친거뿐.....600평에 1만원정도비용듬...예초기로 콩순한번 날림....그외는 똑같음. 아직까진 농사가 아주 잘되었슴! 노린재방제는 해도 안해도 그만,,,,하고 싶으면 그냥 드론방제로 쉽게 할수 있슴! 참깨는 하우스에 비닐멀칭하고 약한번 안줌 농사 아주 잘됨 하우스라 제초제 살포도 필요없슴.들깨도 로터리 치고 그냥 모종정식 들깨에 잡풀이 치여 제초제 방제가 거의 필요없슴,,,,도라지는 문제가 많아 보임 기존농법의 100분의 1도 수확안될걸로 보임....총론 가격2배받고 생산량 절반만 건져도 가능한 농법이지만 판로(마케팅 홍보)가 문제일듯,,,,,농산물은 제값받고 파는게 진짜힘듬.....도시도 대부분이 서민들이라는게 문제....서민들은 좋은거 먹고 싶어도 소비할수 있는 비용이 한정되어있슴. 일부 중산층 이상만 소비가능 일종의 틈새시장이라고 볼수 있고 이분은 그틈새시장을 잘 이용하시는분....결론 관행농과 차별화해 가능은 하지만 다들 이렇게 하면 망할 확률이 높음....판로부터 확보하면 가능 비싸도 사먹어줄 수요층확보가 관건....20년째 농사짓지만 농사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판로임....판로,홍보.판로,홍보.......농사짓는건 도긴개긴 노지농사는 그해 기후가 거의 결정함....하우스농사는 안정적이나 투자비용,유지 보수비용이 많이듬...결론 농사지어서 먹고살기 진짜 힘듬.....ㅜ.ㅜ
저런 식으로 농사 지으면 임대료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두 배 가격?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령, 유명하지 않아 직거래로 판매할 고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리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면 품질이 안 좋아서 팔 수가 없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배추를 살 고객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yakukkim8762 대신 저런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농약값, 비료값, 종자도 토종 종자로 직접 채종하면 종자값도 줄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두배 가격? 개인의 역량 간단히 말해 마케팅 차이 입니다. 관행농이든 자연농이든 농사짓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 살까요? 본인 작물에 자부심이 있다면 열심히 홍보하고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에게 팔아야죠.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었을 때 초기에 수확량(특히 작물의 크기)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계속 연구가 필요한 분야인 것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앞선 국내, 해외 자연농법 사례들만 조금만 찾아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땅속 미생물이 풍부해지며 땅이 안정화 되었을 때 수확량이 관행농법과 동일하게 혹은 더 많이 생산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1만4천톤 임을 감안 했을 때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을 바꾸고 더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게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장 초기 작물과 풀들이 경쟁할 때 풀 높이만 적당히 관리해줘서 풀들이 우위를 점하면 남은 공간에 그늘이 져서 다른 풀들은 기세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분이 현재 농사를 짓는 농민이신지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이 하는 방법, 기존에 많이 해오던 방법 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렸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무조건 안돼, 거짓말이야 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농사짓는 분 찾아보면 많아요. 님이 그렇게 단정짓는게 경솔한 것입니다. 저는 텃밭을 저렇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거리가 멀고 경험 부족이어서 조절을 못해서 수확이 늘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떤 작물은 농약, 비료, 무경운이었는데도 엄청 잘 됐어요.(풀의 기세를 조절할 수 있는 작물이나 계절에 심은 것은 엄청 잘됐어요.) 놀러오는 고라니만 없었으면 더 수확량이 늘었을 건데 고라니 못 막아서 그게 젤 어려웠네요. 배추 무농약, 무비료로 해봤는데 한냉사만 치고 고라니 피해 안 입었을때는 벌레 피해도 적고 김장 담글만큼 실하게 키웠네요.
@@user-wu5xl1tn5f "김장 담글 만큼 실하게" 키운 배추라는 말이죠? 판매는 안 하실 거죠? 무농약으로 벌레 먹은 사과와 일주일 간격으로 농약을 살포하여 깨끗하고 큼직한 사과 중에 (참고로, 사과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 농약을 칩니다.) 소비자는 후자를 선택하지 않나요? 아미 님은 벌레 먹은 사과를 선택하나요? 농약을 안 쳤으니 크기는 더 작아도 모양은 더 나빠도 더 비싼 값에 구입하려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농사를 집에서 먹을 만큼만 짓는 경우라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농사를 지어 그것을 팔아야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촌에는 농약을 칠 엄두도 못 내는 홀로 사는 할머니가 많습니다. 올해 옆집 할머니가 생산한 콩은 95% 이상이 판매 불가능한 상태(우리 집 기준으로는 닭 사료로 쓰는 수준의 콩 품질)이었어요.
![[어키] 어떻게 키우지?](http://yt3.ggpht.com/ytc/AIdro_npjVJpLFixlBoe-KDTtynBt150Rc6tYSQCVPb-w7sfQA=s48-c-k-c0x00ffffff-no-rj)
![비료도 농약도 없다! 인간 간섭없는 자연의 힘으로 살아가는 논[환경스페셜-「숨쉬는 땅」 2부작 2편 논, 자연으로 돌아가다] / KBS 20001213 방송](http://i.ytimg.com/vi/KQttfBfCoHg/mqdefault.jpg)
![뽑거나 죽이지 마세요! 여기 잡초는 천연 비료, 천연 멀칭 효과를 줍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뭇잎 밭’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819 방송]](http://i.ytimg.com/vi/iizuxd0-azg/mqdefault.jpg)
![Sean Rii, Karyon, Sharzkii - Taungule [My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JoMuypbSzQ/mqdefault.jpg)
우와!!~대박 진짜 훌륭하신 분입니다. 농사짓는 분들의 선구자십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나아가 세계에서 배워야 하는 농법입니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농약, 비료, 퇴비를 안 친 자연 재배를 적극 성원합니다. 겉모양 좋은 것만 보고 판단하는 소비자의 인식도 바뀌어야 합니다.
표정이
다 말해주는것같습니다
자연농법에대하여~
자부심과 만족감
존경스럽습니다
안데스 산맥에서 원주민들이
그냥 심는 철이 오면 감자를
그냥 삽으로 찍어 올린 후
심어더군요.
그야말로 완전 자연농법이죠
강준호 선생님... 진심으로 존경을 보냅니다.
강선생님의 빛나는 고집. 본받고 싶습니다.
대부분 농사를 지을 때, 잘 짓네 못 짓네 평가하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휘둘려서
농약, 비료, 퇴비 주고 풀매고.. 비닐 씌우고..
약 안 준다는 농사꾼은 거짓말쟁이라고.. 벌레가 다 뜯어먹는데.. 어떻게 안 주냐고..
어쩔 수 없어서 농사짓는다고... 힘들고 병나고.. 고통스럽게 농사를 짓더라구요.
남의 눈치를 보는 농사!!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그런데 강선생님은 남의 눈치 보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따라 ..자연농사를 고집하시고..
가장 좋은 농사법을 찾아 연구하고 경험하는.... 진짜 행복한 농부시네요. 최고십니다.^^
유익균 유해균이 8;2. 땅도살리고 지구도 살리시는 천연농법~~~고맙습니다~~~
지금하시는 농법으로 대박나시고 성공사례가 널리 전파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 이십니다
기술전수좀 받았으면 합니다
저도 올해부터 농사를 해야하는디
참고하고 배워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굉장합니다 비료 퇴비 농약 없이 자연적으로 땅이 스스로 기운을 얻게 하셨네요 훌륭한 농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자연적이고 인간에게도 이로운 방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 농업은 자연농법으로 가야
답이 있는것 같습니다
형님 목포 조경식입니다. 자연농법 참 고생이 많으시네요. 내년에도 건강하세요.
좋은 경험 많이 알려주세요.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교육도 부족하지만 6차산업 가공만 강조하던데,농사안짓고 대부분 구입해서 하고있어요.그들에게 엄청난 지원할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농사법으로 지구살리는 농사에 더 지원해야합니다.요즘 농촌 보조금들이 서류 잘만들고 정부시책에 호응하는 귀농인들이 독차지 하면서 미묘한 갈등도 존재합니다
농약 풀약 비료 비닐 없는 농사라니 대단하네요.
넘 조아요.~~농민님 연락처 가르켜 주세요.~들깨등 구매하게요.여긴 포항입니다.
멋지십니다~말씀을 들어보면서
대인배의 마음가짐 이세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뵈니 농사가 곧 수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
열심히 배워 갑니다~^^
한번 꼭 배우고 싶네요
참말로 잘생긴 우리 한민족 샘플이십니다
대단하십니다~^^
요즘 xx재배 xx농법 자동화다 뭐다 하면서 첨단농업이 유투브 인기검색어로 나왔는데 이걸 보니 뭐가 더 실리적인지 딱 나오네요. 농기계 농약 제조업체한테는 미안하겠지만 앞으로 이게 대세가 될겁니다.
잘농사 하시네요^^
69세 연세에.... 무농약 농법으로 농사짓는게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맞습니다. 농부는 작물이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죠.
대박.존경.여기가어디어요.
ㅋㅋㅋ풀은 더클거고 깨 수확할때 고생좀하겠네여
꼭 따라하고싶은 농법!!
지금은 꽃을 더많이 키우고 이ㅆ지만
앞으로 꼭 해보고싶네요
채소는 자급자족 건강먹거리로 ^^
생활의달인 예초기편인가요?
풀잎 한장차이의 정교함으로 풀을 벤다는 그분인가요?
모데요...그런거 안해요...그냥 냅둬요...그러면 아라서 커요...예초기로 미러요...불로 태워요...
아저씨의 쿨함에 반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겸손과 자기 효능감이 높으신거 같아요
저의 롤 모델입니다~~^^
자연 힐링 되어집니다.
69라니 처음에 내 또래도 못되는 줄 알았네..난 10년 밑인데..쩝
자연농의 농산물은 일반농산물의 2배를 받아도,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일반 농산물과 자연농산물은 10배이상의 가치가 있으며 우리 인체에도 매우 좋은 보약과 같은 농산물이라 생각됩니다...자연농사 적극 응원합니다...
저또한 3년을 욕바가지로 들었어요 풀밭에서 밤호박 수확하고 더덕.도라지밭이 풀밭이라고 미친놈이라고 감나무.배추를 무농약 한다니까 어이없어하는 사람들 눈총 견디기가 농사짖는거보다 더힘들던데 대단하시네요 한번 만나뵙고 싶은데 가능하신지요
이런 농법 해보려고 했는데...
좋은 경험 많이 배우고 싶네요
음.. 배우고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대박입니다...돈좀 더 주더라 이런데서 사먹고 싶습니다...자연그대로의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혜의 건강한 농산물...이제 모든것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고맙습니다.....
외국에서도 이런식으로 농사 지으시는 분들을 보긴 했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주위를 둘러보니 자연농법이 가능한 이유가 있었네요.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정한 자연환경이라 병충해나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것같습니다.
굿 감사합니당
대 성공하셨네요
축하합니다 몇년이나 걸렸는지도 궁굼합니다 저도 곡물 구입하고 싶어요
노인네들도 알수있는 연락처를 올려주세요 절반의 책이은
소비자들의 에게있어요
능사혁명입니다
행복하세요
ㅎㅎㅎ견학 하고싶네요
저도 견학하고싶어요
1. 잡초가 땅을 살린다. 땅 속 깊은 미네랄을 잡초가 흡수하면 잡초를 베어서 땅 위에 미네랄이 뿌려지게 된다. 잡초 만이 살 길이다.
2. 땅에는 질소가 극소량만 있어야 한다. 질소가 많으면 식물이 연해지고 벌레가 좋아한다.
3. 잡초의 세력을 적절한 타이밍에 억제해 주면서 작물이 득세하도록 도와준다.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참깨의 경우 로타리와 파종에 2~3시간, 1년에 5일 정도 일하면 끝
정리, 감사합니다 ^^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수확할때 시간좀 더 들이면 됩니다
이 농산물 어찌 살수 있을까요,,
할렐루야 축복합니다….
건강한 농사 시대로 가야합니다.
맛난 먹거리로 가야합니다.
수확량이 줄어도 고가로 구입해서라도 의료비 생각하면 싼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이가 좋은 농법이라고 생각하죠.
농협. 농약회사,비료회사,농기계제작회사등등이 싫어하죠
연락처가르쳐주세요
키워보면 알아요 무농약만되어도 정말 맛에서 차이가 많이 나요 고유의 맛을 느끼게된다는 그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그냥 풀밭에서 발아한 조선오이에서 참외같은 맛이 나더라구요 그맛이 잊히지를 않아요
좋은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텃밭을 자연농법으로 하거든요 백프로 공감합니다 정말 병없이 잘 자라요 오히려 사람이 지나치게 관여함으로서 약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풀이 있으면 벌레들도 풀에서 놀아요 굳이 고생하면서 사막을 만들 필요는 없는것같아요 풀이 거름이 되어주니까 거름값도 안들어요 맛도 정말 좋습니다 ㅎㅎㅎ
풀이 거름돼요? ㅋ
@@yhansookim7850 낙엽도 거름으로 씁니다.
@@user-33145 뭔 어거지를 ㅋ.
작물 성장 방해하는 자라나는 잡초와
퇴비로 쓰는 낙엽과 비유하는 거에요? ㅋ
그럼 김매기 밭매기는 대체 왜하죠? ㅎ
로타리 치더라도 잡초가 더 뻘리 잘크는데 신기하네요
여기가 어딘가요? 자세히 알고 싶어요 참깨와 콩키우고 싶은데요 퇴비도 안줬는데 어떻게 그렇게 키울수 있는지요?
방문 하고싶어요 가능하다면 알려주세요
해남의 태평농원입니다. 직접 가보니 더 감동스러웠답니다
땅이 좋은가요? 신기합니다~~
천재다 능력자들은 어디에나 있구나
트랙터는 한번씩 사용하는군요.
씨를 뿌려야하니까요
참깨 수확인 어떻게 하시나요?
농기계로 수확하시나요?
그동안 로타리와 그냥 씨뿌리기의 실험결과가 궁금합니다.
땅을 살리는 기간은 어느정도 기간이었는지요.
저도 밭을 그냥 몇년 수당글라스로 관리하고 있어요.그런데 깨를 어떻게 뿌려요.로타리치는 방법과 뿌리는.방법을 알고 싶어요
바랭이풀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공감하니다.
200평에 저도 농약 친적 없어요.
맛이 다릅니다.
여름에 오이를 키워 먹어보면
알아요.
향이 끝내줘요.
그런데, 저도 콩을 4년 키웠어요.
씨앗을 새들이 친구들 까지
데려와서 다 먹어요.
자연 농법은 4년 마다 작물 종류를 달리해야 합니다.
참깨를뿌리면새가먹지않아요?
그냥 씨앗 뿌려 놓으면 풀은 어떻게 관리하며
당년에 많은 수확을 얻을수있습니까?
예초기는 어떤 종류를 쓰나요?
콩, 참깨는 비료 퇴비 없이도 많이들 농사 짓습니다.
고추농사도가능합니까.
수익도 궁금합니다
아빠는 수술햤고 아이가 아토피로고생해서 여기서는 자연농법하시는분 찾아도 없어서요.
전 해보니 풀이 넘 자라던데요
어키 ㅡ 자연 농법 보고 다시 보려니까
어키 ㅡ 치면
안나오네 구독자 적어서 그런가 ㅠㅠ
깨 씨를 뿌리는데 트랙터같은 대형 기계를 쓰시면 영농비가 0원이 아니네요... 거짓된 썸넬 같습니다.
콩알으로 심었을때 새들이 와서 다 먹어버렸어요~~~ㅜㅜ
콩알 심으신 다음에 풀을 두껍게 베서 덮어두던지 한냉사 같은 걸로 덮어서 어느 정도 싹이 자랄 때까지 관리하면 새 피해 줄일 수 있어요. 아니면 콩알 자체에 농약 소독을 해서 심어도 되구요.
비료,농약 치던 농지는 몇 년 지나야 자연농 농지가 될까요?
3년지나야 유기농인증 조건중 하나로 알고 있어요. 관행농에서 유기농시작후
생산량은요?😭😭
넘 존경스럽내요~
기후 및 환경이 망쳐지고 건강까지 생각하는 농법 적극응원합니다.
저는 토종 종자에 관심이 많은데 콩종자 사고 싶은데 분양가능한지요?
고생해서 100의 순환 사이클을 만들었는데 수확해서 그작물이 그 밭에서 떠나 다른곳으로 이동되는순간 순환의 고리가 깨진다고 생각합니다.순환농법이 도태되고
화학비료가 나옴으로서 인류는 굶주림에서
일부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관계자님 연락처 부탁드려요.
eohdo.cafe24.com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맞는 말씀도 있으시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말씀도 있으시고 판단은 개인의 몫! 콩,참깨, 들깨 정도는 로터리만 치고 파종해도 수확은 어느정도 잘됨! 문제는 농사라는게 그해 기후에 따라 농사가 잘될수도 안될수도 있음! 병오면 절단나고 수확포기! 해서 선제적으로 농약방제를 하는것... 저도 올해 쥐눈이콩(서목태) 파종했는데 저분이랑 다른건 단 한가지 파종후 발아억제 제초제 듀알만 더 친거뿐.....600평에 1만원정도비용듬...예초기로 콩순한번 날림....그외는 똑같음. 아직까진 농사가 아주 잘되었슴! 노린재방제는 해도 안해도 그만,,,,하고 싶으면 그냥 드론방제로 쉽게 할수 있슴! 참깨는 하우스에 비닐멀칭하고 약한번 안줌 농사 아주 잘됨 하우스라 제초제 살포도 필요없슴.들깨도 로터리 치고 그냥 모종정식 들깨에 잡풀이 치여 제초제 방제가 거의 필요없슴,,,,도라지는 문제가 많아 보임 기존농법의 100분의 1도 수확안될걸로 보임....총론 가격2배받고 생산량 절반만 건져도 가능한 농법이지만 판로(마케팅 홍보)가 문제일듯,,,,,농산물은 제값받고 파는게 진짜힘듬.....도시도 대부분이 서민들이라는게 문제....서민들은 좋은거 먹고 싶어도 소비할수 있는 비용이 한정되어있슴. 일부 중산층 이상만 소비가능 일종의 틈새시장이라고 볼수 있고 이분은 그틈새시장을 잘 이용하시는분....결론 관행농과 차별화해 가능은 하지만 다들 이렇게 하면 망할 확률이 높음....판로부터 확보하면 가능 비싸도 사먹어줄 수요층확보가 관건....20년째 농사짓지만 농사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 판로임....판로,홍보.판로,홍보.......농사짓는건 도긴개긴 노지농사는 그해 기후가 거의 결정함....하우스농사는 안정적이나 투자비용,유지 보수비용이 많이듬...결론 농사지어서 먹고살기 진짜 힘듬.....ㅜ.ㅜ
사먹는사람 다 있제 나같은사람들 나는 원래부터 과일도 큰 건 맛이 없어서 안먹음 무조건 작고 단단한게 맛있다는걸 잘 알고있었제 맛부터가 큰건 밍밍하고 단맛밖에없고 작은건 여러가지맛이나고 그냥 맛있다
'로타리 친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로타리는 밭가는 농기계입니다.
밭을 작물심기 좋게 부슬부슬하게 만드는 작업기
윗분이말한 밭 가는 장비는 쟁기.
대박이다! 나도 귀농 하면 도전! 고라니 진도개로 해봐요
퇴비도 안 줘도 되는군요
퇴직 후 농사를 조금 짓고 있는데 자연 농법을 배우고 싶어 한 번 방문하고 싶습니다. 주소나 연락처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서울사람들은 쌀벌레가 있으면 쌀을 바꿔달라하고...참 안타깝습니다~쌀벌레 골라내고 드시면 더 좋은쌀 드시는건데,
쌀벌레들은 좋은쌀에만 있으려하고, 안좋은 쌀 수입쌀에는 안있으려고 한답니다~~~
고추 오이도 도 가만히 냅두면 병안오고
잘될라나 의문의드네
토양을 자연 상태로 질 좋게 관리하면 그게 가능합니다. 고추도 탄저병 안 생겨요. 심지어 풀과 함께 키우면 연작피해도 막을 수 있어요. 오이도 물론이구요. 대신 풀을 잘 다루셔야 합니다.
@@user-wu5xl1tn5f 대단하신 식견이시군요.
수확시는... 기계로 가능한가?
사람이 일일이 베려면... 다 돈인데..
성경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자연농>유기농>무농약 나도 주말농장에서 자연농 시도를 해봤는데 잡초다룰줄을 몰라서 실패함 근데 다른영상에서 이사람하는것처럼 머리좀쓰면 가능할것같네 잡초먼저키워서 토치로 태워버린다든가
말이 쉽지, 만 평 예초해보시라. 허리 절단난다.
절대 쉬운일은 아니죠 ㅠㅜ 농부님께서 정말 건강하신듯 하네요..
음악 더빙이 문제가 심각하네.
본인이 들어보고 뭐가 문제인제 영상 제작자는 답을 쓰시오.
선생님!!
전화번호 알려 주세요
풀밭 우리아버지가 다시살아낳으면 이기밭이시😠 하실거예요 고추 탄자병오면 😭 배추 무름병오면😭 벌레먹으면😭 참깨보다 들깨심어요 😋있으니깐
1년 순수익은 곤란해도 연 수익을 공개해 주세요
힘들지 않다면 주변 농토를 싸게 임대해서 오만평
정도 늘려 보세요. 타작 등은 부분 기계화.
저런 식으로 농사 지으면 임대료도 안 나옵니다.
그리고 남들보다 두 배 가격? 그런 일은 거의 없습니다.
가령, 유명하지 않아 직거래로 판매할 고객을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리 농법으로 벼를 재배하면 품질이 안 좋아서 팔 수가 없습니다.
구멍이 송송 뚫린 배추를 살 고객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본인은 아무 정보도 말안하면서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네 ㅉㅉ
@@yakukkim8762 대신 저런식으로 농사를 지으면 농약값, 비료값, 종자도 토종 종자로 직접 채종하면 종자값도 줄일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두배 가격? 개인의 역량 간단히 말해 마케팅 차이 입니다. 관행농이든 자연농이든 농사짓고 가만히 있으면 누가 살까요? 본인 작물에 자부심이 있다면 열심히 홍보하고 가치를 알아주는 고객에게 팔아야죠.
나도 한번 시도 해보니 제초작업 예치기 돌리는거 장난이 아니다 3000평 예치기 3번 돌려봐라 바로 골병든다
솔까. 이렇게 영농 하는 사람 없지 싶다. 저렇게 되는건 저 분의 농지 의 운 빨이지/
운도 물론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농사해서 잘 먹고 잘 사는 분들 조금만 찾아보면 전국적으로 꽤 많이 계십니다!
사기꾼이네
소비자를 바꾼다는데 말도 안된다 가격과 물가는 어떻게하고 곡물량은 어떻게 하려는지 생각해볼일이다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지었을 때 초기에 수확량(특히 작물의 크기)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계속 연구가 필요한 분야인 것도 분명합니다. 하지만 앞선 국내, 해외 자연농법 사례들만 조금만 찾아 봐도 시간이 지날수록 땅속 미생물이 풍부해지며 땅이 안정화 되었을 때 수확량이 관행농법과 동일하게 혹은 더 많이 생산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만 하루 평균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가 1만4천톤 임을 감안 했을 때 음식에 대한 소비자의 의식을 바꾸고 더 양질의 식재료를 공급한다면 더 많은 사람이 자연농법으로 농사를 짓는게 아예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보면 콩밭에 풀이 거의 없죠? 콩 농사를 지어 본 사람들은 저기에 풀이 왜 없는지 그 이유를 잘 알죠.
동영상을 보면 콩잎에 벌레 먹은 구멍이 적죠? 콩 농사를 지어 본 사람들은 콩잎에 왜 구멍이 적은지 그 이유를 잘 알죠.
이유가 뭔데요??
@@user-jl7ty8lg1w 약 치니깐 무공해는 구멍 쏭쏭 나고 풀밭이거든
성장 초기 작물과 풀들이 경쟁할 때 풀 높이만 적당히 관리해줘서 풀들이 우위를 점하면 남은 공간에 그늘이 져서 다른 풀들은 기세가 약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작성자 분이 현재 농사를 짓는 농민이신지는 알 수 없으나 본인이 하는 방법, 기존에 많이 해오던 방법 만이 옳고 다른 것은 틀렸다고 선을 그어버리고 무조건 안돼, 거짓말이야 하는 태도는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농사짓는 분 찾아보면 많아요. 님이 그렇게 단정짓는게 경솔한 것입니다. 저는 텃밭을 저렇게 하려고 노력했는데 거리가 멀고 경험 부족이어서 조절을 못해서 수확이 늘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어떤 작물은 농약, 비료, 무경운이었는데도 엄청 잘 됐어요.(풀의 기세를 조절할 수 있는 작물이나 계절에 심은 것은 엄청 잘됐어요.) 놀러오는 고라니만 없었으면 더 수확량이 늘었을 건데 고라니 못 막아서 그게 젤 어려웠네요. 배추 무농약, 무비료로 해봤는데 한냉사만 치고 고라니 피해 안 입었을때는 벌레 피해도 적고 김장 담글만큼 실하게 키웠네요.
@@user-wu5xl1tn5f "김장 담글 만큼 실하게" 키운 배추라는 말이죠? 판매는 안 하실 거죠?
무농약으로 벌레 먹은 사과와
일주일 간격으로 농약을 살포하여 깨끗하고 큼직한 사과 중에 (참고로, 사과는 거의 일주일에 한 번 농약을 칩니다.)
소비자는 후자를 선택하지 않나요? 아미 님은 벌레 먹은 사과를 선택하나요?
농약을 안 쳤으니 크기는 더 작아도 모양은 더 나빠도 더 비싼 값에 구입하려는 사람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농사를 집에서 먹을 만큼만 짓는 경우라면 아무 문제가 안 됩니다. 농사를 지어 그것을 팔아야 생활할 수 있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세요.
지금 촌에는 농약을 칠 엄두도 못 내는 홀로 사는 할머니가 많습니다.
올해 옆집 할머니가 생산한 콩은 95% 이상이 판매 불가능한 상태(우리 집 기준으로는 닭 사료로 쓰는 수준의 콩 품질)이었어요.
웃기는 소리하고 있네/쇼 하는 것도 가지가지구나/
어떤 부분이 이해가 안가서 이런 댓글을 다셨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본인만의 방법을 찾아서 도전하시는 멋진분에게 함부로 할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ㅉㅉ
말이 심하시네요
몇천평 예초기 돌리려면 조빠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