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돈 없어서 힘들어서 누구를 보내봤어요 . 17시간 일 하고 간병비 아끼려고 7시간동안 병원에서 쪽잠 자면서 간병하고 4개월을 버티다 제가 무너지고 버티기 힘들어서 생명유지장치를 포기하고 보냈습니다 . 기댈곳없고 어린나이 25살부터 3잡 하면서 가장일 하고, 돈 빌릴곳 다 빌려보고 발악 해보다 너무 지쳐서 무너질때쯤 놓으니 맘이 편해지더군요. 아직도 후회는 안합니다 그래도 보고는 싶습니다 아빠
21:15 "어떻게 아빠가 없는게 더 나은거니" 이 한 마디에 남바람 억장이 무너지는게 다 보인다... 돈 때문에 사람이 비굴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서장훈이 했던 말 처럼 돈을 벌고나서 가장 좋은 점이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된다는 점 그리고 내 생각을 붙이자면 남한테 쓴 소리 안들어도 된다는 점이 맞는 것 같다.. 최소한의 경제활동(해봐야 알바로 겨우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단 1원을 번다고해도 그것도 재산이랜다), 최소한의 주거나 최소한의 가족이 있다고해서 지원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을 자격이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 듯 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복지 제도 개선이 하루빨리 필요하다고 봄... 드라마라서 이런 결말이 가능한거지 실제로는 더 처절한 사람들 많아요
나는 원무과 직원분이 나쁜 사람처럼 보이는게 더 안타깝다.. 사실 저 분도 재량을 줄 수 없는 입장인데다 오히려 저것도 봐주고 있는 상태라 위에서 엄청 갈굼당할텐데 이건 드라마라서 환자가족의 상황을 보여주니 환자가족 입장을 더 이해하게 되지만 만약 원무과 직원분이 아빠나 직장인으로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였다면 얼마나 힘들지 공감됨
맞아요. 제발 자식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주는것없어보이고 사는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그것은 본인의생각일뿐. 자식들에겐. 부모가 너무 소중하고 필요한존재입니다. 제발 제발 이런선택으로 상황을 모면하지말아주세요. 그후의 자식들은 평생 상처이고 부담이고. 너무 외롭고 아파요 평생. 저의 엄마나 같은선택이에요. 그래서 저는 평생 엄마가 그립고 아프고 외롭고 미워요.
김규현 유럽의 복지국가가 가능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유럽은 자본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식민지 개척의 성공을 했다는 거임 식민지를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했었고 그 자본을 기반으로실현한게 지금의 유럽의 복지시스템임 세금은 그냥 거들 뿐이고 그런데 그걸로도 감당이 안되서 지금 유럽의 채무는 점점 늘어나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우리나라 같은 식민지 출신 나라랑은 비교할 수 없음
@@ksw1266 의료서비스가 와님이 생각하는 대표적 복지국가인 북유럽국가들을 보면 세금이 장난아님.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이 매우 높아서 돈을 벌 의욕도 없고 집, 차 등 비싼 재화를 사기도 힘듬. 떄문에 젊은 계층들은 다른 유럽국가 or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추세임. 그리고 그 의료서비스도 개판이예요. 거의 쿠바수준 www.yna.co.kr/view/AKR20140117188200009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게... 아이들 이름으로 한달에 몇 만원씩 적금 넣어 주는 것보다 보험을 제대로 들어 주는게 나은 방법이더라고요. 보험이 안 아플땐 돈 날리고 짐 같이 느껴지지만.. 살면서 언제 한 번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니...우선 아이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때 보험부터.. 잘 들어 주세요ㅠㅠ
한부모 가정이 진짜 슬픈게요 애를 어디 맡길 곳이 없어서 제대로된 직장을 찾을 수도 없어요 어린이집에 맡기면 되지, 유치원에 맡기면 되지 하는데 거기도 돈이 필요하고 24시간 봐주는게 아니다보니깐요 집세,세금,유치원비 이렇게까지 벌고 심지어 병원비까지 내려면 진짜 쉴틈이 없어요 정말 잘사는 집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정말정말 잘 사는 집이여야겠죠 아이에게 드는 돈은 진짜 많이 들거든요 아껴서 써도 내아이에게는 그래도 부족함없이 해주고 싶으니깐..
@2 1 알죠. 첫번째 대댓글이 슬의생에 나온 키다리아저씨를 말했고 두번째 대댓글은 첫번째 대댓글이 말한 키다리아저씨가 누구냐고 물었으니 제가 슬의생에 나온 사람이라고 알려준겁니다. 말투가 딱딱한건 이해부탁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잘 안달아서 어떻게 해야 부드럽게 할수있는지 몰라서 그럽니다.
16년전에 병원비가 없어서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아버지의 잘못된 보증으로 전재산 다 날리고 판자촌 사글세로 아등바등 살다가 술에 의지하다 쓰러지신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한달후에 깨어나셨는데 뇌에 산소가 전달되지않아 정상정인 사고와 의사소통도 불가능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갓난아이가 되어버리셨습니다. 할머니와 교대로 병원을 오가며 간호한덕에 기력은 회복했으나, 쌓여가는 병원비는 눈덩이처럼 불어갔고, 기초수급대상자가 되버린 저희 가족은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며 돈을 빌리기위해 이곳 저곳 손을 내밀었지만 도와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과 집안까지도... 그렇게 시궁창같은 현실속에서 누구보다 여리시고 선하셨던 할머니께서는 독하게 마음먹으시고 '느그 아빠가 살려면 집에가서도 살거다. 여기있으면 니나 내나 느그 아빠나 다 죽는기다.' 라고 하시며 억지로 퇴원 수속을 밟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할머니, 삼촌, 저 3명이서 교대로 병수발을 들었지만, 퇴원 78일이 되는날 아침 8시10여분에 사랑하는 아버지는 제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문뒤에서 우시는 할머니와 밤샘 병간호 후 눈을 부치시던 삼촌도 목놓아 우셨고, '아빠, 돈없어서 미안하다. 나이가 어려서, 돈 못벌어서 아빠 죽는데 이렇게 보고만 있어서 미안하다.'하고 통곡했던 기억이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이 납니다. '내가 우리 장남을 죽인기다. 손아 미안하다' 하며 아버지의 3일장 내내 곡을 하시던 할머니도 기력이 쇠하셔서 병상에 누우셨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년뒤에 하늘나라로 가셨죠. 저도 남궁민씨 역처럼 큰 빚을 갚기위해서 중3때부터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방송국 정화조 안에 들어가서 벽에 붙은 인분 긁어내는 작업까지 할 정도로 안해본일이 없을만큼 닥치는대로 해왔고, 그렇게 살다보니 3년전에 빚을 다 청산하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조금씩 모아가고 있습니다. 절망속에 빠져서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 얘기를 많이 접하는데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악착같이 살면 어떤식이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나두 10살때 죽다 살아 났는데 이때 우리 엄마가 병원에서 살았고 아빠는 돈빌리러 다니시고 두 동생들은 이모가 봐주시고 사는게 아니었을 듯 싶어요. ㅠㅠㅠ 이런거 보면 남일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ㅠㅠ 병원비 없어서 죽는 세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13:27 능력도 안되면서 돈을 왜 빌리냐는게 무슨말이야 능력이 안되니까 돈을 빌리지,,,,,, 저건 진짜 무슨 경우냐 +아니 이 댓글 의도는 아무리 그래도 사람 면전에 대놓고 그렇게까지 말해야 되나에 대해서 쓴 댓글이예요. 갚을 능력이 없어도 힘들면 무조건 빌려야 된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자살의 최고 이득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 죄책감을 갖습니다... 빚에 허덕이다 나를 빚지게 하고 날 모른척한 주위 사람이 죄책감을 가지는게 아니라 내 빚에 같이 살던 내 가족 내 자식이 그걸 떠안고 " 이래서 자살했구나" 하게 이해하게 돼죠... 결국 수없이 자살을 꿈꾸고... 자살한 사람 그의 슬픔에 답해주고 싶어지죠... 간절한 사람에겐 기회가 있더군요 그 기회를 결정해놓고 돈이 입금되는 기적이 아니라 간절한 사람에겐 기회가 멀리 돌아서 오는것이 이나라이고 같은 경험을 한 인간들이 모여있는 이 땅이죠. 자살한 자에게 남는건 절망과 사망뿐이고 자살한 유가족에게 남는건 죄책감과 고통이죠. 그것보단 간절함에 기회 아닐까요... 미칠듯한 그 간절함은 안가져 본 사람은 알까요. 3억 넘는 빚이 22살에 주어졌고 지금 38년 16년 남들 어메리카노 먹을때 믹스커피 마시고, 남들 계절마다 구두바꿀때 저는 운동화 두,세 켤래 검은구두 검은백, 누구한테 있어보이려고 여쁜옷대신. 어디서나 쉽게 보는데 가볍고 미색옷,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냉장고에 남은반찬 계산해가며, 아플땐 보험처리 될수 있는 방법으로 아프고, 남들보다 2시간 빨리 일어나고 가방에 늘 텀블러 하나, 장바구니 비닐팩 넣어다니면서 누가 먹으라고 주는 과일이나 과자 봉지에 넣어놓고 간식으로 먹고, 백화점 근처도 안갔죠. 인터넷이나. 유니클로 같은곳에 가서 할인할때 티셔츠 몇개 사두고 질리지 않은 디자인으로 바꿔가며 입고 그래서 지금 빚이 1억 남았어요. 여자인 저혼자 오로지 빚은 내가 값을테니 동생은 스스로 벌어서 학교가라 했습니다. 2년제 나온 사회초년생 월급 작아서 낮에는 사무실 경리직 , 밤에는 회계사 공부해서 그렇게 갚아갔죠. 그래도 결혼에, 애둘 살만합니다. 죽을 용기로 살았아요. 죽으면 모두고생 살면 나하나 고생이란 생각으로...
예전에 새누리 정권 시절. 민주당이 추진하던 어린이 무상의료는 어땋게 된거죠?! 정치 얘기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집권 4년 되가는데. 민주당 뽑으면 상식 대로 세상이 흘러 갈줄 알았는데. 바뀌는게 없어서 그럽니다. 오히려 더 나빠지는 느낌. 진짜 이런 일엔 세금 더 낼 수 있는데. 내가 낸 세금이 의미 없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다떠나서 고작 드라마보고 국가정책비판하는거는 좀ㅋㅋ실제로는 저런사람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음. 그리고 막말로 영상속 남궁민정도로 삶이 궁지에 몰리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한데. 모든나라들이 사회적약자들을 보호하고자하지만 저런 소외받는 계층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음. 그리고 의료부문에 관해서는 한국만큼 혜택을 제공하는나라가 없을텐데ㅋㅋ막상 아이 낳으면 한국은 여러모로 지원을 많이 받을수 있는 나라임. 저출산은 그냥 청년층의 경제력부족+의식변화때문이지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서가 아님
병원비 아까워 참다참다 끙끙 앓다 응급실갔는데 대상포진 진단받아서 일주일동안 병원에 누워있었음. 정신들고나니 가장 서러운게 아픈것도 아니고, 간병인없이 혼자 있는것도 아닌 병원비 걱정하는거였다. 10년전 갓 20살,21살이었는데 아빤 돌아가시고 엄만 지병으로 누워계시고 동생은 학교다니고.. 돈이 없어 발동동 구르다 점심대신 믹스커피로 대충 칼로리채우고 저녁 한끼 먹는데 그마저도 컵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로 먹던때라.. 월급도 200넘게 받지만 엄마 병원비로 쓰고 고시원비 내고.. 동생 용돈 좀 주고 생활비 보내면 한달 10만원으로 살았다. 2교대 근무해서 월급이 많았던터라 다른 사회보장제도도 아무것도 못받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길만큼 삶에 지쳐서 차라리 그냥 죽으려고 자해도 시도하고 옥상도 올라가봤음. 내가 죽으면 보험금 나올테니 가족들은 그래도 살 수 있지않을까싶어서.. 저 마음이 절절히 이해가 간다.. 세월지나면 다 지나가는 기억이라는데 최근 아이유 나왔던 나의 아저씨 드라마보면서 내 과거를 보는것같아 어찌나 울었던지.. 지금은 전보다 숨쉴 틈은 생겼는데 대상포진때문에 욱씬대는 신경통과 일시적인 신경마비 후유증이 생겨서 몸으로 고통받는중.. 통증이 심할땐 여전히 죽고싶은 기분이 들어서 사는게 고문임.. 아프면 병원가세요.
I feel sorry for the father who tried everything he could to provide for his children's medical needs. He is trying to be strong despite their situation.
![[#족집게_닥터스] 서윗한 스승과 제자 (ft. 결혼 안 했고 애인도 없습니다)ㅣ닥터스 (Doctors)ㅣSBS DRAMA](http://i.ytimg.com/vi/Fq4gZMOCMQY/mqdefault.jpg)
아빠의.표정이 진....짜
돈이 없어 걱정이 앞을 가리는 눈빛.
넘 와닿는다 저 눈빛
오만 감정과 생각이 오가는 저 눈빛..
넘 슬프다
진심 너무 슬프네요 ... ㅠ
찡하네요.
눈빛연기가 어떻게
되는지 신기해요
어엇...이분 외국분 인가?
감동이야
너무 현실같았음.. 꼭 돈없고 힘든사람들만 아프고 그러더라 남궁민 돈없는아빠역할을 너무 잘했음 ㅠㅠ
ㅇㅈ
근데 남궁민 외모는 비현실ㅜ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돈 많은 소시오패스 악역도 잘 맏았었죠
돈이 많으면 미리 종합 검진 받고 그러는대 없는
분들은 돈이 아까우니 쫌 아파도 병원을 안가고 참죠 그러다가 큰병나고 ㅠㅠ
ㅇㅈ이요ㅠㅠ
남궁민은 선과 악을 넘는 캐릭이 넘 멋있다
ㅇㅈ
@@유태건-x5j l
리멤버 아들의전쟁.....진짜 미친악역..ㅋㅋㅋㅋㅋ
코믹도 잘함 김과장~~
선은 장밋빛인생 개뼉다구 연하남으로 지박사역활이구요
악은 리멤버로 진짜 악역이요
남궁민은 특별출연으로 나와도 존재감이 주연급이네 ㄷㄷ
맞음 이드라마 다봤는데 남궁민이 주연인줄 주연보다 더연기잘하는느낌받음ㅋㅋㅋㅋㅋ 주연보다 더아련..
주연아니였음?
연기력이 아주 그냥…👍
@@panda_king1998 특별출연이었어요. 피디님부탁으로.
얼굴이 주연얼굴이잖아..
"애들이 눈치를 봐요.... 약 하나 넣고 주사 하나 놓을때마다...." 아이들이 너무 일찍 철이 들었네...애들도 알겠지...자신들이 아빠를 힘들게 한다는걸...그래도 어떡해....부모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거의 뭐든 할수 있는걸...
28:58 28:58
28:58 28:58
눈치 없긴한데 제가 누르니까 1천 됐어욤,,
@@양미나-w4i 진짜 눈치가 옶으시네욤....
근데 귀여우시네욤.....
@@욜로-x5o 일부로 그런거예욤,,,하핫
@@양미나-w4i 알아욤 그냥 귀여우셔서😊
이때 남궁민 배우님 악역 많이 하던 때라
초반에 다들 아빠 의심했었는뎈ㅋㅋㅠㅠㅠㅠ
알고 보니 진짜 좋은 아빠 ..
설마 남규만 버전으로? ㅋㅋ ㅋㅋ ㅋㅋ
내..가 아프지..말랫잖아!!!
저도 혹시 애 데리고 사기치는 역인가 하면서 보다가
댓글이 다 훈훈 하길래 역시 나만 쓰레기구나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똘이버전으로 가면 .. ㄹㅈㄷ
@@Yeser-999 누가 아프래 누가!!!!!
국회야 진짜 이런사람들 도와주는 법좀 만들어라.... 고아로 만들어야 지원해주고 기초생활도 돈 조금 번다고 대상도 않되고 이게 뭐냐........... 이런 사람들 숨 좀 쉬게 해주라....... 국회의원들아.......
ㅇㅈ..ㅠ
법은 감성적으로 만드는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만들어야 된다. 감성적으로 법을 만들면 민식이법같은 ㅈ같은 떼법이 생긴다. 박원순 성범죄 피해여성들 등한시하고 쉬쉬하는 여가부만 폐지해도 예산 1조로 지금 의료진들 월급못주는거도 해결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진짜 좀 고쳐야할듯...
돈조금이라도 벌면 대상제외돼서 함부로 돈도 못범...
국개의원들이 없어본적이 없어서 저런거 절대로 모름....
한떠돌이 근데 없는 사람은 국회의원 되기 개 힘듦...
정말 돈 없어서 힘들어서 누구를 보내봤어요 . 17시간 일 하고 간병비 아끼려고 7시간동안 병원에서 쪽잠 자면서 간병하고 4개월을 버티다 제가 무너지고 버티기 힘들어서 생명유지장치를 포기하고 보냈습니다 . 기댈곳없고 어린나이 25살부터 3잡 하면서 가장일 하고, 돈 빌릴곳 다 빌려보고 발악 해보다 너무 지쳐서 무너질때쯤 놓으니 맘이 편해지더군요. 아직도 후회는 안합니다 그래도 보고는 싶습니다 아빠
응원합니다.
힘드셨겠어요...
이제 행복한삶 사세요ㅜ
훌륭한 효자시네요. 후회없이 효도했다는 것 아버님도 충분히 아실 겁니다.
앞으로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드시길..
아버님의 마음은 모두가 압니다
고생하셨어요. 충분히 할 수 있는만큼 다 하셨어요. 님은 이제 그 바닥에서 올라 오는 길만 남았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시길~~
아니 한부모가정이 지원대상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가 지원대상이란 말임 ㅠㅠㅠㅠㅠ 와
지금은 제도가 있어요
TV유여행 헉 다행이네여 .. ㅠㅠ
근데 그것도 좀 복잡해요.. 까다롭고요
K.노고지리 왜요?? ㅠㅠ 소득이 있어서 그런가?? ㅠ
아 근데 한부모 가정이라고 다 못 사는건 아님 잘 사는 집도 많음
30:28 "나 너무 힘들어요" 하면서 자기 진짜 감정 쏟아내고, 점점 합리화 시키면서 삶에 대해 체념하는 거 표현 진짜 에바임 감정 흐름의 과정이 명확히 보인다... 너무 명배우야...
더해지고 많이 힘들어요~ 그 날씨녀같다
@@-58-14 ? 어딜 봐서 그런 얘기가 나오죠?
뭐 추임새야 비슷할 수 있겠지만;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은 아닌 듯해요..
괜히 시비 거는 거 같이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user-vh2td9hb8m 못배워서 그런건데 그냥 넘어가세요^^
명배우다
@@-58-14 ㄴㄱ?
21:15 "어떻게 아빠가 없는게 더 나은거니" 이 한 마디에 남바람 억장이 무너지는게 다 보인다... 돈 때문에 사람이 비굴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서장훈이 했던 말 처럼 돈을 벌고나서 가장 좋은 점이 남한테 아쉬운 소리를 안해도 된다는 점 그리고 내 생각을 붙이자면 남한테 쓴 소리 안들어도 된다는 점이 맞는 것 같다.. 최소한의 경제활동(해봐야 알바로 겨우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단 1원을 번다고해도 그것도 재산이랜다), 최소한의 주거나 최소한의 가족이 있다고해서 지원이 필요함에도 지원을 받을 자격이 되지 못한다는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 듯 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복지 제도 개선이 하루빨리 필요하다고 봄... 드라마라서 이런 결말이 가능한거지 실제로는 더 처절한 사람들 많아요
저랑 프사가 똑같아서 제가 쓴건줄 알았어요.. ㄷㄷ
@오진아 오왓 ㄷㄷ
현직 복지사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제도상 허점은 있을수있으나 생활고 허덕이는분이 겨우 한달에 20번다고 서비스 대상 안되면 참.... 마음 상합니다
우리나라도 공짜병원 필요함
정부에서 한다하면 전국 의사들 광화문에 모여 들겟네
북한에 퍼줄돈 이런애들한테나 줘야되는데
드라마지만.. 진짜 성실하고 착하게 사는 사람들은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픈 아이들도 없으면 좋겠다.
애 많이 낳으라고 하지말고 태어난 애들이나 잘 지켜주고 싶어요.
아 순살 됬음 2천원 추가
순살하니 순살치킨이떠오른다ㅠ
난그냥 돼지새낀가봐ㅠ
@@silverg2314 됐
@@silverg2314 됐음
@키크고싶다 자기가 많은 애를 책임질 능력이 충분히 된다면 상관없죠
나는 원무과 직원분이 나쁜 사람처럼 보이는게 더 안타깝다.. 사실 저 분도 재량을 줄 수 없는 입장인데다 오히려 저것도 봐주고 있는 상태라 위에서 엄청 갈굼당할텐데 이건 드라마라서 환자가족의 상황을 보여주니 환자가족 입장을 더 이해하게 되지만 만약 원무과 직원분이 아빠나 직장인으로서 주인공으로 나오는 드라마였다면 얼마나 힘들지 공감됨
진짜 일개 월급쟁이인데ㅠㅜㅠ 저 분도 간신히 버티며 살 지 어찌알아ㅠㅠ 진짜ㅠㅠ
그냥 이 상황 자체가 안타까움... 저 분도 한 가정의 아빠일텐데... 어쩌겠어... 위에서 까라는데... 안 그러면 우리 가족이 굶어 죽는데...
아프고 힘든사람을 닥달해서 돈을 받아야하는일이라니 ㅠㅠ 어디 발뻗고 잠이 오겠습니까.. 저서람도 불쌍해
드라마 제목이 뭐죠
@@herobuin3526 이 드라마 이름 말하는거라면 닥터스 입니다!! sbs 어플 깔면 무료로 보실 수 있어요!!
가진돈만큼 치료받아야하는게 아니고
아픈만큼 치료받을수있는 세상이왔으면좋겠습니다..
헐... 진짜로요...
ㅇㅈ요. 안타깝지만 병원비 때문에 미룰 수 있는대로 미루다가 큰 일 당하시는 분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명언이네요..
😭 ㅜㅜ" 가슴속에 비가 그만 왔으면..
자본주의는 어쩔수없음.. 복지제도가 잘되어잇거나 상류충마인드가 좋아야하는데 빌어먹을나라 법은 개판이고 이걸 고칠생각없이 지들 이익만 챙기고 국민정서도 너무 낮아서 대한민국에서는 어쩔수없음...
남궁민은 진짜 선과악을 넘나드는 그런 연기가 진짜 기가막힘.. 남궁민배우님 출연하신 드라마 몇봤는데 맡은 배역마다 그렇게 찰떡일수가 없다...
C’est vrai très talentueux
우리나라 개노이해
젊은 부모면 한부모채탁이 왜 안됨
돈을 벌어도 혼자버는건데
복지를 더 많이 해달라곤 안할테니
조금더 그에 해당하는 사람들도
누릴 수 있게 넓혀줬으면 좋겠음..
오뚜기 식품 많이이용하길
Ppp
다른나라 가봐라
우리 나라가 을메나 좋은 나라인데
맞아요ㅜ 한부모 가족 이니까 신청을 하는건데
왜 돈을 따지는건지..
ᄋ0oO 8& 평생 네가 보는 것만 보고 살아라 네가 겪는 것만 알고 ㅋㅋㅋㅋㅋ 우물 안 개구리가 따로 없네
애기 낳으면 제일 걱정되는게 아프게 태어날까봐ㅜㅜ 근데 돈 없어서 치료 못해줄까봐ㅠㅠ 지금 열심히 사는건 다 미래를 대비하는거다
300째 좋아염
380째 좋아요
이 분 좋아요 (제가 눌러서) 599개 인데 좋아요 하나만 눌러줄 사람!!
제발 눈치없게 이런댓글에 몇번째 좋아요 어쩌고 하지마세요
아니 좋아요 받으면 뭐하냐고
기분만 좋지 실질적으로 조회수처럼 이득있음?
ㅅㅂ 눈치들이 없노 싫어요 드셈
"어떻게 아빠가 없는게 더 나은거니"ㅠㅠ
아 진짜 슬프다ㅠㅠ
맞아요. 제발 자식들을 사랑한다면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해주는것없어보이고 사는존재가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더라도 그것은 본인의생각일뿐. 자식들에겐. 부모가 너무 소중하고 필요한존재입니다. 제발 제발 이런선택으로 상황을 모면하지말아주세요. 그후의 자식들은 평생 상처이고 부담이고. 너무 외롭고 아파요 평생. 저의 엄마나 같은선택이에요. 그래서 저는 평생 엄마가 그립고 아프고 외롭고 미워요.
7:45 돈은 없는데 아들 둘이 뇌종양때문에 수술해야되는 막막한 마음을 연기 넘 잘하셨음, 진짜 산넘어 산같은 마음이 느껴짐
근데 이게 드라마에만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현실에서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이야기라 더 슬픔.. 범죄자한테 지원금을 줄 바에 저렇게 돈 없어서 입원비조차도 낼 수 없는 환자들을 도와줘라. 세금은 범죄자 살리라고 내는거 아니다. 저런 사람들 살리라고 내는거다.
ㄹㅇ 조두순 그새끼 한달 그거만해도 다 먹고삼
그러게요 요새는 코로나로 돈없으면 치료도 힘든데ㅠㅠ
있을법한게 아니라 너무 많습니다
하 ㄱㄴㄲ ㄹㅇ 진짜 진짜 ㅜㅜㅜㅜㅜ
현실은 더 잔인하지 저렇게 착한 의사들이 어디 흔한가
남궁민 우리아빠처럼 애 쓰다듬어 주고 진짜 잘 대해준다 연기 진짜 잘한다
정말 좋은 아버지 이네여 부럽당
돈이없어서 치료못받는게 눈치보인다는 말. 진짜 뼈저린데, 아플때 아프다고 말도 못하고 병원가는게 눈치보이다 보니까 성인되어서도 더더욱 가는게 꺼려짐. 왜? 그만큼 치료할곳은 많으니까. 그 돈이면 가족들하고 먹고 자고 따뜻한물 나오니까. 이걸 이해못한다면 풍족한 삶을 산거에요. 이걸 이해하는게 비극인거지.
전 이해를 해버렸네요.. 노력해서 나중에 부모님 돈 걱정 안시킬 정도로 능력을 키워야겠죠..
아이들 혼자 키우는 아빠가 너무 잘 생겼네
진짜 눈물 왠만하면 안흘리는데 아들이 아빠한테 돈 버느라 힘드냐고 물어볼때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흘러내렸다..
그와중에 남궁민은 아빠는 천하무적이라하고 ㅠㅠ
저도 아빠 힘들지 하는말에 왈칵햇어요 ㅜ
정말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의료복지 굉장히 굉장히 잘 되어있는 나라에요 몇몇 분들이 외국이랑 비교를 하시는데 외국은 우리나라랑 비교도 안되게 비싸구요 하지만 저렇게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가정을 위해서 더욱 정부가 힘을 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맞말 미국처럼 구급차 한번씩 부르면 몇백만원씩 나오는 나라도 있는데..
미국이 극단적인가고 유럽같은 복지국가들은 모든 의료서비스 무료입니다.
마쎄 아 그건 몰랐네요 아래 댓글 중 미국과 영국을 비교로 하는 댓글이 많아서요 새로운 지식 감사합니다☺️
김규현 유럽의 복지국가가 가능한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유럽은 자본주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식민지 개척의 성공을 했다는 거임 식민지를 통해 막대한 부를 창출했었고 그 자본을 기반으로실현한게 지금의 유럽의 복지시스템임 세금은 그냥 거들 뿐이고 그런데 그걸로도 감당이 안되서 지금 유럽의 채무는 점점 늘어나 매우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우리나라 같은 식민지 출신 나라랑은 비교할 수 없음
@@ksw1266 의료서비스가 와님이 생각하는 대표적 복지국가인 북유럽국가들을 보면 세금이 장난아님. 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이 매우 높아서 돈을 벌 의욕도 없고 집, 차 등 비싼 재화를 사기도 힘듬. 떄문에 젊은 계층들은 다른 유럽국가 or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추세임.
그리고 그 의료서비스도 개판이예요. 거의 쿠바수준
www.yna.co.kr/view/AKR20140117188200009
남궁민은 진짜 볼때마다 좋은 배우란걸 매번 또 깨닫게됨. 눈이 진실되서 무슨 역을 해도 다 설득당해..
남궁민 연기는 진짜 몇번을 울려버리는거야 ㅠㅠ
가슴아파 눈물이나네요
1년 예상금이 남아돈다고 멀쩡한 도로깨부셔고 다시포장하지 말고 이런 어려움에 처해있는가정에 도움줄수있음 얼마나좋겠어요
와씨 인정 우리 마을도 진짜 쫙 새로깔았음 돈아깝게
그게 도로 안에 열선 같은 걸 설치해서 눈이 오면 도로 위에 얼음이 생기지 않게 하려고 하는거긴 하지만 더 급하게 사용되어야 할 곳이 많긴 하죠...
@@Dprncl 근데 매년 그난리쳐서 이미 신뢰바닥이예요
열선때문이 아니라 연례행사처럼 하다보니 욕나오는거죠
도로 포장하는게 성과로 명확하게 남으니까.......
물론 옹호하는건 아님 그렇게 하는게 나쁘다는거임
예상금은 도대체 뭐여 예산이겠지
14:41 "돈 버느라 힘들지?"하는 것도 너무 슬프고, 힘들어도 하나도 힘들지 않다고 말해야 하는 부모의 마음도 너무 슬프다ㅠㅠ
ㅜㅜ"
현실은 보증인 서주는 의사없고 2천만원에서 일부 수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수술도 못하게할거고 만약 수술해도 돈낼때까지 퇴원절차 못밟음 직접 경험함 2천만원이라는 엄청많은 금액은 아니었지만..
그죠, 의사가 친지가 아닌이상 보증은 절대안서주죠, 친구일지라도..
@@Loxy-m 친구는 너무 친한친구정도..
@@김은주-q8j3t 음.. 글쎄요, 저것도 사실상 빚보증이라서요...
아무리 친해도 흔쾌히 보증을 서줄지 의문이군요...
보증 잘못서면 본인만 망하는게 아니라 가족이 파탄나니까요
@@김은주-q8j3t 가족이어도 안서줄것같은데..
몇십만 정도면 선금 얼마주고 기간 주는데 2천은... 천을 선금을줘도 큰돈이라... 의사도 사람이고 암만 병을 고치고 돈을 받는 직업이지만 선뜻 그 금액을 책임질 사람이 얼마나될지...
근데 진짜 부모자리는 다른사람이 아무리 채워줘도 절대 채워지지 않음
다른사람이 챙겨주고 도와줘도 그게 부모한테서 받는 사랑이 아니라서 절대 부모한테서 받는 사랑은 채워지지 않으니까 아무리 힘들어도 아빠가 있는게 나아요ㅠㅠㅠ
고아만 지원돼요. 라고 했을때 설마 남궁민이 죽으려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ㅠㅠ
진짜 ㅋㅎㅋㅋㅋ 고아만 지원된단건 뭔..
드라마는 드라마로만 보세요. 실제로는 희귀병 산정특례 제도로 거의 무료로 치료받을 수 있어요
@@얼음맥주-k1g 드라마로만 보여지지 않아서 그래요
산정특례에 모든 희귀병이 들어가는건 아니잖아요
거기에 조건도 까다로운게 있을수도있고 혜택받는 분들도 있지만 조건이 안되어 못받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드라마가 극단적인게 아니라 현실을 순화해서 보여준거예요
결혼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느끼는게... 아이들 이름으로 한달에 몇 만원씩 적금 넣어 주는 것보다 보험을 제대로 들어 주는게 나은 방법이더라고요. 보험이 안 아플땐 돈 날리고 짐 같이 느껴지지만.. 살면서 언제 한 번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러니...우선 아이들이 한 살이라도 어릴때 보험부터.. 잘 들어 주세요ㅠㅠ
맞아요...저도 지금 등골이 휘더라도 애들 포함 가족 보험 빡세게 내고 있습니다 ㅜㅠ
보험 없이 사는 가족 보면 되려 제가 불안할 정도로....보험이란게 함 힘이 되더군요...적어도 돈 걱정에 치료를 못하는 상황은 없어야 하기에...
맞아요 보험이 정말 안다치고 사고안나고 그러면 정말정말 쓸대없는거같구 돈날리는거같은데 또 사고 나거나 다치면 보험들길 잘했다 싶죠 그런데 현실은 쓰래기중 상쓰래기들이 허위보험금 타먹으면서 우리들 살긁어먹고 우리는 보험지급 압박받겠죠
아이들 치료하려고 파양까지 생각해보는 우리나라 현실이다...이 영상을 보고 현실을 뼈저리게 느끼는 영상이다..
남궁민이 아빠역할과 연기를 너무 잘했네.... 진짜 울정도로.
남궁민은 악역이든 선역이든 안어울리는 역이 없는듯 그만큼 연기가 뛰어나다는거겠지
나는 어릴때 남궁민이 싸이코패스연기하는걸 많이봐서 얼굴만봐도 무세워
@@안준서-b7r 그거 맞음
ㅋㅋㅋ
남 궁 호~
'그만큼 몰입이 잘되신거겠지'
남궁민 처음봤던게 냄새를 보는 소녀였어서 그런지 얼굴 볼때마다 아...이번엔 착한 얼굴뒤에 어떤 범죄가 숨어져있을까부터 생각하게됨ㅋㅋㅋㅋ막상보고 착한 아빠인거보고 당황했음..ㅜ
돈빌려주지도 않고 가식적으로만 죽지말라고 말한다 얘기하는분 있는데 드라마 안보셨으면 말ㄴㄴ
저 이후에 박신혜가 다큐PD연결시켜서 방송타서 병원비 낼수있도록 후원금 받게 도와줬음
마 스포하지마.
근데 의사가 뭐 일일이 사재털어서 돈 빌려줄수도 업ㅁ고 당연한 거;;
@@슬기로운-y9l 이거결말난지가언젠데 스포마라해
@@mini_minimini5299어? 너 길가다가 새똥 맞는 것 갖더라. 아 미안 스포했네.
출석부 Wls
이해 못하는분들있는듯
세상 아빠맘이 다 저런건 아닌대
돈없어 수술 못하고 죽는 애들이 얼마나있을까...
참 세상 살기 힘이든다...
키다리아저씨
@@문용식-y4p 안드레아??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남궁민은 무슨 역을 해도 최고로 잘 해낼 거 같아
어떻게 아빠가 없는게 더 나은거니??
라는 말에.. 많은 의미로 눈물이 쏟아졌다..
한부모 가정이 진짜 슬픈게요 애를 어디 맡길 곳이 없어서 제대로된 직장을 찾을 수도 없어요 어린이집에 맡기면 되지, 유치원에 맡기면 되지 하는데 거기도 돈이 필요하고 24시간 봐주는게 아니다보니깐요 집세,세금,유치원비 이렇게까지 벌고 심지어 병원비까지 내려면 진짜 쉴틈이 없어요 정말 잘사는 집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정말정말 잘 사는 집이여야겠죠 아이에게 드는 돈은 진짜 많이 들거든요 아껴서 써도 내아이에게는 그래도 부족함없이 해주고 싶으니깐..
사랑하는 마음이 돈이면 좋겠다ㅠㅠㅠ
@Uk Son ???
@Uk Son ㅇㅉ
님의 정치성향 안궁금합니다^^
@Uk Son 뭔 갑지기 대깨문이래,, 저분은 그냥 님이 정치충이라 별로라고 하는 거 같은데 ㅋㅋㅋ
너 같은 애들은 너랑 의견 다르면 다 대깨문이라고 하더라
@@entpwater ㅋㅋㅋㅋㅋ잼민이 종특??
@Uk Son 아 개웃기네
5:40 여기 표정 진짜 소름 연기 너무 잘하셔..
근데 진짜 대단하다 어떤 드라마에서는 남의차 유리를 골프체로 박살내고,또 어떤 드라마에선 실수하나없는 야구단 단장,또 이 드라마에서는 진짜 순수한 아버지
천의얼굴이죠^^ 남궁민은 진짜 연기는 너무 잘해요ㅎㅎ
빙판에 미끄러져 1인 시위 하는분이 교통사고 당할뻔 한걸 피하게 해 준적도 있죠.
또 어떨때는 자기 출세와 성공을 위해 친구의 진심을 이용해 먹기도했죠...겉으론 착한척 하면서
남궁민..애둘딸린 돈없는 아빠역 안어울려~ 부티가 좔좔 흐르는구만!
지금은 길채 하나면 되는 순정남ㅠㅠ 이장현 💜💜💜
병원 원문과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참 힘들것같다. 뻔히 알고는 있지만 돈이 참 아프게하네...
자본주의..
그래서...세금을많이 걷는 나라가 복지가 좋은 이유에요.
Achei lindo o 💘 amor dele pelo filhos o❤
너무 감동적이다..
이런 아이들 지원해주는게 없구나
@@user-et6oy1lt3w 그게 뭐임
@@user-ml1lx6dp2t 슬의생에 나온 환자 지원해주는 사람이요.
@@Parksunghee_627 아
@2 1 그건 아는데 위에 분이 말한 키다리아저씨는 슬의생에서 나온 키다리아저씨를 말하는거여서요.ㅎㅎ
@2 1 알죠. 첫번째 대댓글이 슬의생에 나온 키다리아저씨를 말했고 두번째 대댓글은 첫번째 대댓글이 말한 키다리아저씨가 누구냐고 물었으니 제가 슬의생에 나온 사람이라고 알려준겁니다. 말투가 딱딱한건 이해부탁드립니다. 제가 댓글을 잘 안달아서 어떻게 해야 부드럽게 할수있는지 몰라서 그럽니다.
건강하게 태어나고 자라나는것도 복중에 복이다.
16년전에 병원비가 없어서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를 먼저 하늘나라로 떠나보냈습니다. 아버지의 잘못된 보증으로 전재산 다 날리고 판자촌 사글세로 아등바등 살다가 술에 의지하다 쓰러지신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한달후에 깨어나셨는데 뇌에 산소가 전달되지않아 정상정인 사고와 의사소통도 불가능하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갓난아이가 되어버리셨습니다. 할머니와 교대로 병원을 오가며 간호한덕에 기력은 회복했으나, 쌓여가는 병원비는 눈덩이처럼 불어갔고, 기초수급대상자가 되버린 저희 가족은 절망적인 나날을 보내며 돈을 빌리기위해 이곳 저곳 손을 내밀었지만 도와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가족들과 집안까지도... 그렇게 시궁창같은 현실속에서 누구보다 여리시고 선하셨던 할머니께서는 독하게 마음먹으시고 '느그 아빠가 살려면 집에가서도 살거다. 여기있으면 니나 내나 느그 아빠나 다 죽는기다.' 라고 하시며 억지로 퇴원 수속을 밟았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할머니, 삼촌, 저 3명이서 교대로 병수발을 들었지만, 퇴원 78일이 되는날 아침 8시10여분에 사랑하는 아버지는 제가 보는 앞에서 숨을 거두셨습니다. 문뒤에서 우시는 할머니와 밤샘 병간호 후 눈을 부치시던 삼촌도 목놓아 우셨고, '아빠, 돈없어서 미안하다. 나이가 어려서, 돈 못벌어서 아빠 죽는데 이렇게 보고만 있어서 미안하다.'하고 통곡했던 기억이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한번 생각이 납니다. '내가 우리 장남을 죽인기다. 손아 미안하다' 하며 아버지의 3일장 내내 곡을 하시던 할머니도 기력이 쇠하셔서 병상에 누우셨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4년뒤에 하늘나라로 가셨죠. 저도 남궁민씨 역처럼 큰 빚을 갚기위해서 중3때부터 일용직,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방송국 정화조 안에 들어가서 벽에 붙은 인분 긁어내는 작업까지 할 정도로 안해본일이 없을만큼 닥치는대로 해왔고, 그렇게 살다보니 3년전에 빚을 다 청산하고 이제는 미래를 위해 조금씩 모아가고 있습니다. 절망속에 빠져서 삶을 포기하려는 분들 얘기를 많이 접하는데 포기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악착같이 살면 어떤식이든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을 수 있습니다!
교지관님 정말 대단하세요ㅠㅠ 앞으로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토닥토닥...
고생 많으셨어요.
이젠 좀 덜 힘드시길....☆
@@ddddkkkkkk796 지금은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Yujin-y3c 감사합니다! 감자님도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남궁민 눈만 보면 울 것같음..이게 바로 명배우ㅠㅠㅠ
외국인은 공짜로 치료해주면서 내국인은
어렵게 대출받아 수술해야되고 갚다가
자살하는겨우도 있다.한심하다.
인정.. 의료보험 안내고 도망가는 놈들 수두룩함.. 외국인 거주자들 건보료 올리고 강제징수 해야합니다. 안 내면 블랙리스트 올리고 입국금지 시켜야해요..
@@thisstreetssuck 너무 맞는 말임...
@@moon-_-1127 요즘은 그나마 6개월이상 거주해야 지원해주고 이래서 나아졋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는 단속 엄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ㅠ 내국인 중 세금 체납자들도 엄하게 다스려야해요..!
왠 갑자기 공짜 드립 치냐 ~ 공부좀해라 무식 ~한~ㅉㅉㅉㅉ
@@thisstreetssuck 외국인 건보료가 흑자라던데요. 무조건 비난은 안되죠. 코로나는 전염병이라 국제규정상 상호호혜로 무료지요. 무조건 증오보다 알고서 비판을 하던 개선을 하던 해야죠.
진짜 마지막 연기는 가상의 아버지의 무게가 진짜 확 느껴져서 울컥울컥 하네 ㅠ
박신혜 같은 의사선생님이 진짜 우리나라엔 많이 있어야 될것 같아요 의사생활 진짜 책임지고 하시는거 같네요
남궁민같은 보호자도없음. 현실은 잘해주면 당연한줄알고 떼먹고도망감
@@레니-j2r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런 일이 실제로 많다는 게 더 안타깝네요
나이 50 넘고 미국와서 살아보니 우리나라 의사선생님들이 최고로 실력도 좋고 진료비도 저렴하고 제일 친절하시고 사후관리까지 잘해주시는게 고맙더군요... 의료는 한국이 제일입니다...
현실엔 없어요.
나두 10살때 죽다 살아 났는데
이때 우리 엄마가 병원에서 살았고
아빠는 돈빌리러 다니시고
두 동생들은 이모가 봐주시고
사는게 아니었을 듯 싶어요. ㅠㅠㅠ
이런거 보면 남일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ㅠㅠㅠㅠㅠ
병원비 없어서 죽는 세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
힘내세요...!!!
저희 가정어려워서 ~~병원 비땜에고생한적많아요 모두들다 더 힘내 손한번내밀어 이런분들 돕구싶으면 좋큿서요 ...
그럼 이런 유튜브나 보지말고 니인생을위해 노력해
@@Ddddddd12d 왜 반말이시죠..;; 초면에 반말 찍찍하고 다니는 당신 인생을 위해서나 노력하시길..
엽 솔찍히.... 개구라죠?? 그러고살지 마세요
13:27 능력도 안되면서 돈을 왜 빌리냐는게 무슨말이야 능력이 안되니까 돈을 빌리지,,,,,, 저건 진짜 무슨 경우냐
+아니 이 댓글 의도는 아무리 그래도 사람 면전에 대놓고 그렇게까지 말해야 되나에 대해서 쓴 댓글이예요. 갚을 능력이 없어도 힘들면 무조건 빌려야 된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그니까ㅅㅂㅋㅋㅋㅋㅋㅋㅋ먼쌉소린지 저게
능력이 안되서 돈빌리는게 무슨 문제가된다는거야 그리고 그럴 소리할꺼면 돈을 빌려주면 안되지 저기 말하는 사람 인정머리 없는듯
대출도 능력이란 말이 괜히있는게 아님
능력이라 해도 저건 너무 아빠가 불쌍하다....
그 능력이란건 갚을 능력이지 님들이 생각하는 능력이아니에요
남궁민 진짜.. 연기 너무 잘해...
아빠가 없는게 더 나을리 없잖아..
제가 의료진으로 일할당시에 도와주고싶은 환자들도 사연이 다양했습니다 물질적으로 도움은 못줘도 감정적으로 도와주고싶어서 그분들에게 힘내라는 손편지를 외래올적마다 전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제가 환자가 되어서 환자들의 마음을 더 이해하게 됬습니다
힘내세요 !! 저희엄마도 암인데 꼭 이겨내시길 바라요 !
힘내셨으면 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원합니다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힝~ 상황되고 시간날때 애들 델꼬 울산 놀러오세유~
맛난거 묵고 이뿐 바다 보여드릴께유~
화이팅!~
남바람의 자살 결과는 절대 잘못이 아니다. 자식을 위해서 죽는것이 부모니까. 이런 현실이 가슴 아플뿐이야.
드라마니까 살았지 현실이면 반드시 죽는다. 살 길이 없어
아 살았구나 다행이다
@@이응-y4x ㅇㅈㅜㅜ
@@방울이-t5t 현실에서는 저런분들이 자살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살았다는거에요
마자요 사마귀도 암컷한테 먹히는것처럼요
자살의 최고 이득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이 죄책감을 갖습니다...
빚에 허덕이다 나를 빚지게 하고 날 모른척한 주위 사람이 죄책감을 가지는게 아니라 내 빚에 같이 살던 내 가족
내 자식이 그걸 떠안고 " 이래서 자살했구나" 하게
이해하게 돼죠... 결국 수없이 자살을 꿈꾸고...
자살한 사람 그의 슬픔에 답해주고 싶어지죠...
간절한 사람에겐 기회가 있더군요
그 기회를 결정해놓고 돈이 입금되는
기적이 아니라 간절한 사람에겐 기회가 멀리 돌아서 오는것이 이나라이고 같은 경험을 한 인간들이 모여있는 이 땅이죠.
자살한 자에게 남는건 절망과 사망뿐이고
자살한 유가족에게 남는건 죄책감과 고통이죠.
그것보단 간절함에 기회 아닐까요...
미칠듯한 그 간절함은 안가져 본 사람은 알까요.
3억 넘는 빚이 22살에 주어졌고
지금 38년 16년 남들 어메리카노 먹을때 믹스커피 마시고, 남들 계절마다 구두바꿀때 저는 운동화 두,세 켤래 검은구두 검은백, 누구한테 있어보이려고 여쁜옷대신. 어디서나 쉽게 보는데 가볍고 미색옷, 소고기 대신 돼지고기, 냉장고에 남은반찬 계산해가며, 아플땐 보험처리 될수 있는 방법으로 아프고, 남들보다 2시간 빨리 일어나고
가방에 늘 텀블러 하나, 장바구니 비닐팩 넣어다니면서 누가 먹으라고 주는 과일이나
과자 봉지에 넣어놓고 간식으로 먹고,
백화점 근처도 안갔죠. 인터넷이나. 유니클로 같은곳에 가서 할인할때 티셔츠 몇개 사두고 질리지 않은 디자인으로 바꿔가며 입고
그래서 지금 빚이 1억 남았어요.
여자인 저혼자 오로지
빚은 내가 값을테니 동생은 스스로 벌어서 학교가라 했습니다.
2년제 나온 사회초년생 월급 작아서 낮에는
사무실 경리직 , 밤에는 회계사 공부해서 그렇게 갚아갔죠.
그래도 결혼에, 애둘 살만합니다.
죽을 용기로 살았아요.
죽으면 모두고생 살면 나하나 고생이란 생각으로...
예전애는 그 누구보다 나쁘고 악마인
재벌로 나오시더니..이번에는 세상에서
제일 착하고 자상한 다정한 아빠로
나오네요.. 최고의배우다 진짜..
ㄴ ㅇㅈ
한부모가정에 지원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ㅠㅠ
닥터스가 진짜 여러의미로 레전드였지 대작이야
이렇게 다시보기 나온지 3일만에 이렇게 많은 사람이 볼 정도면
돈 많은 사람은 치료비가 가볍고 하겠지만 돈 없는 사람은 입원비도 힘든데 수술비까지 하면 더 어렵지.. 진짜 우리나라 현실이다.. 이거 보면서 많이 울었다..
우리 아빠 혼내지마세요 할때 진짜 울컥함.. 너무 감동이고 소중함을 알수있는 드라마임.ㅠ
아이들만큼은 모두 무상치료 받을 수 있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ㅜㅜ..
또 그걸 이용하는 범죄자들이 또 나오겠죠...하.....인간이 제일 무서워요
인간은 참 무서운 존재란걸 알게됐네요ㅠㅠ
의료체계는 쿠바처럼 해야 함.(북처럼 해야 한다고 하면 빨갱이 간첩으로 몰까봐 쿠바로 했음.)
예전에 새누리 정권 시절.
민주당이 추진하던 어린이 무상의료는 어땋게 된거죠?!
정치 얘기를 하자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집권 4년 되가는데.
민주당 뽑으면 상식 대로 세상이 흘러 갈줄 알았는데.
바뀌는게 없어서 그럽니다.
오히려 더 나빠지는 느낌.
진짜 이런 일엔 세금 더 낼 수 있는데.
내가 낸 세금이 의미 없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공감
수납과가 좀 빌런처럼 나오지만 저들도 저들의 일이라 어쩔수없음ㅜㅜ
그래도 아이들앞에서 그러면 안되는 거 아닌가
@@윤윤-h6r 그건 ㅇㅈ이요.. 본인의 일이고 위에서 계속 쪼아댄다지만, 애들이 있으면 따로 옆으로가서 얘기해도 될텐데..
@여름 맞아요..그니까 애들이 눈치보고 기죽지ㅠㅠㅜ아픈 건 자기탓이 아닌데..
근데 또 저때 아니면 말할 기회가 거의 없으니까요....
@@윤윤-h6r 그냥 의사랑 있는데, 가서 이야기한거에요. 애들이 뭐하나 옆에서 몰래들은거죠...
매일 피해다니니, 병실까지 쫒아갈수밖에요...
7:12 남궁민 연기 개박살난다...
급 울컥했다 진짜..ㅠ
진심 이병헌이랑 남궁민은 어떤 연기를해도 카멜레온처럼 그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듯... 진짜 연기하는거 볼때마다 감탄이 나온다ㄹㅇ
이병헌..영화 그것만이 내세상..연기를 너무 잘해서..엉엉 울었음..거기 나오는 배우들 연기 쩜👍
부모님이라는 직업이 이렇게 힘듭니다 모든 아버지분들 아이들을 위해 돈을 열심히 모우고있습니다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어...엄마도 일하셔요 하하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우리 가족도 저와 동생땜에 병원비가 많이 나갈탠데 부모님은 힘든 얼굴 안하시고 매일 웃으셔요 그럴때마다 한편으로 미안하고 왜 날 키울까 생각하기도 하지만 어떤 감정이 저희 가족을 다시 일어날수 있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사랑인거 같아요
지금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슬픈 일 없이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가족이 최고지요^^
때문이라고 하지맙시다 때문이라는건 본인가치를 낮추는거에요 부모님께선 어른이니까 누구보다 가치있는 곳에 투자를 할줄알죠
누구보다 귀하니까 귀한 사람답게 사세요
이런걸 보면 정부는 아이 낳으라고 말만 하지말고 낳은 아이들 아플때 도와줄수 있는 제도나 제대로 만들기나 해라...
실제로 저렇게 가정 형편 안좋은데 돈 없어서 제대로 치료 못하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지...
저런 상황 많을텐데 아이 낳기만 바라는건 참...
탁상행정 탁상머리에서 나온 발상이라 그냥 포기 해야되여..왜냐 정부는 그딴거 다 관심 없고 그저 연봉과 헤택 이런거에 눈멀은 자들이라 그저 선거날만 되면 입발린 거짓말만 주구장창..포기 하는게 편해여....
다떠나서 고작 드라마보고 국가정책비판하는거는 좀ㅋㅋ실제로는 저런사람들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있음. 그리고 막말로 영상속 남궁민정도로 삶이 궁지에 몰리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한데. 모든나라들이 사회적약자들을 보호하고자하지만 저런 소외받는 계층이 있는건 어쩔수가 없음. 그리고 의료부문에 관해서는 한국만큼 혜택을 제공하는나라가 없을텐데ㅋㅋ막상 아이 낳으면 한국은 여러모로 지원을 많이 받을수 있는 나라임.
저출산은 그냥 청년층의 경제력부족+의식변화때문이지 출산가정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서가 아님
정말 찾기 힘든 사각지대의 경우니까 드라마에 나오는 것. 실제로는 희귀병 산정특례 제도로 진료비 부담은 크지 않고, 아버지의 빚 또한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 등으로 회복할 수 있음
@@jmlee8938 맞는 말이긴 해요
다른 나라가면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사고나도 병원 안 가려고 한다더라구요. . .
우리나라가 잘되어있는 편이긴 하죠. .
미국 보고오면 기절하겠네 ㅎㅎ
남궁민 때문에 여기까지 온사람
여기요...🖐️🖐️
풋풋한 장현..
진짜 너무 가혹하다
엄마도 없이 힘들게 키우는데
아들 두명이 모두 아프고 수술에 입원까지....
진짜 신은 왜 힘들고 가난한 사람에게
아픈 병을 주는걸까... 우리집 상황 같아서
더 슬프네ㅠㅠ 본방 볼때도 울었는데
또 보는 내내 울었다ㅠ
Я ЛЮБЛЮ ТЕБЯ.
근데 진짜 삼부자가 다 닮게 잘 뽑았다 ㅋㅋㅋ
인정
닥터스에서 나왔던 일들이 모두 있을법한 일이라서 와닿았었는데 그 중 가장 슬펐던 에피소드였다
ㅇㅈ... 그리고 제일 안타까웠던 사건은 구급대원님...ㅠㅠ
이게좆나웃긴거임
정상적으로 4대보험 받으면서 낮은급여로 일하는 분들은 지원대상이안됨
그래서 일을 하는데 4대보험 안 하는 곳만 찾아서 다니는 분들이있음 이게 말이되는 현상인가
21:16 이 부분 대사 너무 마음 아프다..
ㅠㅠㅠㅠ
'얼마나 마음이 아픈 장면일라나..'하고 눌럿는데 광고떳네요,,
마음이 ...참... ... .애절해지네요
선생님... 왜 그 얼굴로 힘들게 사세요..? 연예인을 해야지ㅜㅜ
아니 ㅋㅋㅋㅋ ㅅㅂ 개웃기넼ㅋㅋㅋ 사실 맞는말 ㅠ
@김소현 57초전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예인도 결국은 돈이죠, 돈 없으면 시작도 못하죠..
반박불가
16화 안에 가족을 잃은 경우, 의사가 아픈 경우, 수술비가 없어 어려운 경우 등으로 다양한 시점을 보여주는 것 같다
13:40 힘내려고 세수 했는데.. 다시 빚 독촉에 눈물 글썽... 속이 무너지는 ;;;; ㅠㅠ
왜 남궁민정도 되는배우가 까메오로 나오나 했더니 연기력 없으면 안되는 역할이네.. ㅋㅋㅋㅋ
이거 까메오에요?? 보는 내내 너무 몰입이 잘돼서 주조연 역할인줄
@@1259-s4w까메오라기보단 특별출연 같은거죠 한 에피소드에서 비중있는역할이니
@@새벽-k5i 시비거려는거 아니고 정말 그런줄 알고있었어서요 까메오랑 특별출연이랑 같은거 아니었나요...??
@@dlftjddla 같은말이긴한데
까메오는 직업이 배우가 아닌 가수 모델등 타직종에 유명인사가 특별출연하는게 까메오입니다.
@@Yeser-999 배우가 맡는것도 카메오라고합니다..
모든 아버지들이 저런 건 아니지만 그것만은 확실하네요. 저 아이들의 아버지는 아주 훌륭한 아버지시라는 것.
21:14 어떻게 아빠없는게 더 나은거니 하는데 진짜 눈물 났음...ㅠㅠ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제발..우리 남궁민은 구설수에 절대 끝까지 안오르길비나이다😢😢내사랑남궁민❤
애기들 연기를 너무 잘해서 “우리 아빠한테 왜그러세요!” 할때 나도 울어버림..
아 진짜로 남궁민이 한 말 처럼 아빠가 없는데 다 좋은거냐.. 우리나라 법 왜이래..ㅠㅠ 너무 슬프다..
애기들이 "우리 아빠한테 왜 그러세요! 우리 아빠한테 그러지 마세요!" 할때부터 울음 터졌다ㅠㅠㅠ
그 부분 볼때 '난 안 운다' 라고생각했는데 애들잘때 딱 눈물나옴 ㅠㅠ
진짜 울음 갑자기 터지는 포인트였음 와 진짜..
저도요ㅠㅠ
저도여ㅠㅠ
남궁민 의사한테 느릿하게 되묻는거 진짜 엄청 현실연기같음....
남궁민 진짜 초동안이구나 ㄷㄷㄷ
그리고 혼자 그림체가 다른데? 우와
병원비 아까워 참다참다 끙끙 앓다 응급실갔는데 대상포진 진단받아서 일주일동안 병원에 누워있었음. 정신들고나니 가장 서러운게 아픈것도 아니고, 간병인없이 혼자 있는것도 아닌 병원비 걱정하는거였다.
10년전 갓 20살,21살이었는데 아빤 돌아가시고 엄만 지병으로 누워계시고 동생은 학교다니고..
돈이 없어 발동동 구르다 점심대신 믹스커피로 대충 칼로리채우고 저녁 한끼 먹는데 그마저도 컵라면 하나에 김밥 한줄로 먹던때라.. 월급도 200넘게 받지만 엄마 병원비로 쓰고 고시원비 내고.. 동생 용돈 좀 주고 생활비 보내면 한달 10만원으로 살았다.
2교대 근무해서 월급이 많았던터라 다른 사회보장제도도 아무것도 못받고 정말 힘들었는데 그때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길만큼 삶에 지쳐서 차라리 그냥 죽으려고 자해도 시도하고 옥상도 올라가봤음.
내가 죽으면 보험금 나올테니 가족들은 그래도 살 수 있지않을까싶어서.. 저 마음이 절절히 이해가 간다..
세월지나면 다 지나가는 기억이라는데 최근 아이유 나왔던 나의 아저씨 드라마보면서 내 과거를 보는것같아 어찌나 울었던지..
지금은 전보다 숨쉴 틈은 생겼는데 대상포진때문에 욱씬대는 신경통과 일시적인 신경마비 후유증이 생겨서 몸으로 고통받는중..
통증이 심할땐 여전히 죽고싶은 기분이 들어서 사는게 고문임.. 아프면 병원가세요.
대상포진도 엄청아프다고하던대 고생하셨내요
열무망고tv 대상포진 두통이랑 근육통이 진짜 심하다던데 고생하신듯
그마음 압니다
저도 일하다가 쓰러져서 병원에 갔는데
정신차리고나니 씨티찍고 이런저럼검사하고 병원에 입원중이더군요
근데 깨어나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통장에 얼마나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때 참...
전 대상포진 피부과가서 약 3일먹고 통증없이 끝났는데 치료비 2만원 너왔어요 약값때문에 저는 그 이상한 오돌토돌 생기자마자 바로병원 갔거든요 병웜은 일찍가야 병원비가 안나와요 ㅠㅠ
저도피부과에서 발견해서 약먹었는데 포진
올라와서 짐2년째 후유증겪고있습니다ㅜㅜ
병은 키우는게 절때아님ㅜ
돈이 없어서 치료비가 무서워서 병원을 못 가고 치료를 못 받는다는 건 안 겪어본 사람이면 모름 진짜
ㅜㅜ 넘 슬푸당 ㅠㅠ 그 마음을 다 알아서 넘 슬푸네
어렸을때 돈이 없어 입원하지 못해서 정말 세상의 끝에 간 적이 있어서 다른사람들이 이해라고 떠드는데 진짜 귀에 안들어오더라고요
@@히-w6z 저도 감히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꼭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안 겪어봐서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안겪고싶네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뭔 죄냐고 ㅠㅠㅠㅠㅠ
이럴때마다 빈부격차의 문제점을 뼈저리게 느낌다... 정부야 돈 빼먹지 말고 이런 사람들 좀 보호 해주라 ㅠㅠㅠ
I feel sorry for the father who tried everything he could to provide for his children's medical needs. He is trying to be strong despite their situation.
조두순은 120만원씩 지원해주면서 이런 힘든사람들 도와주는건 없냐 이 답없는 나라야
@@안녕-s1s 드라마는 드라만데 저게 현실 이잖슴
드라마인데 현실하구두 차이가없잖아요~어찌보면 우리가 알구 모르게 진짜이런분들 계실지모르죠
국회의원들은 세금가지구 가족여행다니구 뉴스에도 보도하듯이 골방에서 생황난으로 숨진할머니두 계시구...국회의원들아.. 세금가 지구 개지랄하지말구 혼자사는 분들 생활비나 보장해줘라..
엥 조두순한테 120만원 뭘 지급함?
@@이름뭐하지-z1w 조두순 복지급여 라고 치면 기사들 많이 나오는데용 조두순씨 께서 양심도 없으신지 국가에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급여 지급을 신청하셨고 자격심사를 거쳐 복지급여를 매달 120만원씩 받으신다네요^^ 양심 어디에 팔아먹으셨는지;;;
내가 아는 주변 기초생활수급자들이 명품백 사서 들고다님...; 지원해줄려면 진짜 돈없는 사람만 지원해줘야지 진짜
더 비참하게 말 하자면..
실제로 보증 써주는 의사는 없고
2000만원 미수납시 분납 이라도 해줘야 수술 들어갈수 있고
병원비 수납 안되면 퇴원수속 절대 안되지...
방송 타는것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참 현실이 너무 아프다
그러게요...ㅠㅠㅠ
수술비는 후납인뎁쇼?
대병급에서 저런일로 소송걸면 망함. 소문나면 환자 안오다가 망하는게 병원인데
실제론 저렇게까지 보험료 안나오고 수술다 받고 후에 치료비 갚아도 되요 우리나라 보험 엄청잘되있어요 ㅉㅉ
@@dbsldusl 국민의료보험으로 저정도까지 힘드니깐 그런거 아닐까요? 부인 암 수술때문에 이미 빚도 많이 쌓였다고 하던데 다른 보험까지 들기엔 많이 힘들거 같은데 ㅠ
진짜 이거 본방할때 눈물나가지구 부모님에대한 소중함을 알았어요. ㅠㅠ 이때가 초등학교6학년때인데 그래서 그런지 중2병도 안오구 부모님한테 딸같은 아들소리 들어용^^ 닥터스이야기가 이거 말고도 부모님께 감사해야한다는 그런 이야기라 너무 좋았어요
딸 같은 아들이라.. 부럽네요... 전 그냥 아들이라 불리더라고요 ((여자... 입니다..
기특해요 칭찬합니다~♡
와.. 남궁민 연기 진짜 지린다...ㅠㅠ
몰입하면서 보게되네...ㄷㄷ
닥터스에서 남궁민 배우님 나왔을 때 분명 착한역할 맡았는데 악역으로 변할까봐 걱정했었다ㅋㅋㅋ큐ㅠ
애들을 학대해서 애기가 잘 못 걷는거라고 얘기할까봐 긴장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돈 빌려달라고 하는 거 보고 아 아니였구나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
@ᄏᄏ ㅇㅈ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서웡 그 전에 한 연기들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규만 ㅋㅋ
남궁민은 악역을 너무 많이 맡았잖아요 ㅋㅋㅋㅋ 남규만 그 싸이코 진짜
외국아이들 홍보는 이제 작작해 다른나라에서도 해줄수있고 이미 이제 너무 많이 했잖 그니깐 우리나라 애들 좀 챙기면 안되? 우리나라 애들도 죽을 수도 있는건데 걔네만 죽는거 아니에요 우리나라 좀 신경 써주세요
@@하이-v9y3b 하지만 저희가 살아 있어야 그들을 도울 수 있듯이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보살피고 지원해주는 것이 가장 따듯하고 좋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 도와주는 재단도 있고 외국 어린이들 도와주는 재단도 있습니다. 기부하는 사람 마음인거죠.
@@Lucky_Girl_baby 홍보를 안하고, 훨씬 적잖아요;;;
@@소원-n9i 홍보 많이 합니다! 광고도 많이 해요
'돼'라고 ㅅㅂ 좀
저때 남궁민 카메오로 나온다해서 기대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연기력 굿이였음
남궁민배우님. 그외모든. 배우님들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