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전 같은곡이 올라왔을때 댓글이 일본어 버전은 "저희가 드디어 해냈어요,선생님.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여운이 느껴지는 버전이였다면 한국어 버전은 "저희는 이미 한번 해냈잖아요,다음에도 해낼수 있어요."하는 희망이 느껴지는 버전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 짜 맞는듯...
정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게 해줍니다. 원판과 윤하님 버전 두 버전 모두 감동적이었는데, 전하고자 하는 감정선이 달라 모두 듣는 맛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일본어판은 시로코가 이렇게 절망과 아픔, 자기혐오에 빠져 지냈음에도 최종장을 통해 다시금 선생에게 구원받아 이전의 모습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은 잊지 않고 간직해 있었다는.) 우리가 흔히 ‘아련함’으로 통칭하는 그것이 모두 담겼어요. 밤하늘의 별이 속삭이는 듯 건네는 위로 같습니다. 반면 윤하님이 부른 한국어판은 시로코가 이 모든 일들을 겪고 자신은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걸 끝내 인정하는 듯해요.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 덤덤한 인정을 무던하게 내뱉으며 시작합니다. 이 기조를 유지하다가 브릿지를 기점으로 터지는 감정선은 마치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당신이 내게 이런 상냥함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살아보겠다는 절절한 고백이요, 어떤 선언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전술했듯 일본어판이 밤하늘의 별이 내게 속삭이는 듯 건네는 위로 같았다면, 한국어판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건네는 고백같아요. 그렇기에 더더욱 어떤 댓글에서 봤듯 한국어판이 경쾌하다고 하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한테 이 곡은 만신창이가 된 채로 그래도 살아보겠다는 선언, 그리고 살아달라는 호소로까지 느껴지기에 저는 한국어판이 좀 더 와닿고 아련한 것 같아요. (한국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이런 노래를 불러준 윤하님과 멋진 게임을 만들어준 제작진분들, 그리고 게임을 지켜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냥함의 기억인 이 노래가 수능봤던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 고생많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노래가 앞으로도 계속 할 모든 우리들의 앞날을 빛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가사에 나온 모든 뜻이 마음 속 깊게 울려오네요, "우리의 추억을 가슴에 안고서 앞으로도 계속" 상처 받고 상처주던 나날도 슬픔이 있던날도 있었지만, 즐거움도 행복한 날도 있었죠, 그리고 우리들은 이 추억을 안고 앞으로 나아갔어요. "밤이 오더라도 끝이 아닌 다시 만나자" 우린 모두가 해야 하는 수 없이 많은 일들을 끝내고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날 거란 걸 믿어요. 우리서로 힘내어서 앞으로 나아가요..!저기 저 다음문 저편에..! 우리 모두 앞으로 남은 2023년 과, 새로 시작할 우리, 모두 힘내봐요,!٩(ˊᗜˋ*)و 이제 노래 들으면서 우리 지금 껏 있던 일들과, 앞으로 저 문을 넘을 준비 되셨나요? 모두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지만, 이 또한 다시 다음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이야기 하기로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 글이 모두에게 힘이 되고 우리의 하나의 추억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 힘내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 성공하세요! 모두 고생했어요! 모두 사랑합니다!
일어랑 한국어 둘다 학생들이 "선생님, 덕분에 이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일어는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결말을 만들어준 프레나파테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고 한국어는 후련한 느낌이 들어서 결말 후에도 함께 나아갈 플레이어에게 "수고많으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사운드 아카이브 갔다가 뽕차서 들으러 온 센세는 개추 ㅋㅋ
나만그런거 아니었구나
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ㅜㅠ
이궈궈던
개추를 벅벅
개추
그러니까 저게 빛이 발가벗은 선생이라는거잖아
알몸센세ㅋㅋㅋ
현대 문명과 자연의 공존을 주장하는 퍼포먼스라는 해석을 내놓은...
퍼모먼스 센세..@@워노구
@@워노구 현대미술ㄷㄷ
태블릿을 들고..
수능 전 힘을 주는 멜로디
수능보는 분들 모두 화이팅
수능생이시면 노래 들으시고 수능 잘 보시기 바래요
조금 아주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당신의 노력을 더 많이 아껴주세요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22학번이 응원한다
12일전 같은곡이 올라왔을때 댓글이 일본어 버전은 "저희가 드디어 해냈어요,선생님.정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여운이 느껴지는 버전이였다면 한국어 버전은 "저희는 이미 한번 해냈잖아요,다음에도 해낼수 있어요."하는 희망이 느껴지는 버전이라는 댓글이 있었는데 진
짜 맞는듯...
사실 이건 다른 시간선의 시로코(아누비스)가 다른 시간선의 선생을 기억하며 부르는곡인데 참...여운이 많이 남는곡...
정말 눈물을 펑펑 쏟으며 들었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게 해줍니다.
원판과 윤하님 버전 두 버전 모두 감동적이었는데, 전하고자 하는 감정선이 달라 모두 듣는 맛이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일본어판은 시로코가 이렇게 절망과 아픔, 자기혐오에 빠져 지냈음에도
최종장을 통해 다시금 선생에게 구원받아 이전의 모습에 조금이나마 가까워졌단 느낌이 들었습니다.
(혹은 잊지 않고 간직해 있었다는.)
우리가 흔히 ‘아련함’으로 통칭하는 그것이 모두 담겼어요.
밤하늘의 별이 속삭이는 듯 건네는 위로 같습니다.
반면 윤하님이 부른 한국어판은 시로코가 이 모든 일들을 겪고 자신은 다른 존재가 되었다는 걸 끝내 인정하는 듯해요.
밤하늘을 바라보며 이 덤덤한 인정을 무던하게 내뱉으며 시작합니다.
이 기조를 유지하다가 브릿지를 기점으로 터지는 감정선은 마치
밤하늘을 올려다보며 당신이 내게 이런 상냥함을 보여주었기에,
다시 살아보겠다는 절절한 고백이요, 어떤 선언으로까지 느껴집니다.
전술했듯 일본어판이 밤하늘의 별이 내게 속삭이는 듯 건네는 위로 같았다면,
한국어판은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건네는 고백같아요.
그렇기에 더더욱 어떤 댓글에서 봤듯 한국어판이 경쾌하다고 하는 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적어도 저한테 이 곡은 만신창이가 된 채로 그래도 살아보겠다는 선언, 그리고 살아달라는 호소로까지 느껴지기에 저는 한국어판이 좀 더 와닿고 아련한 것 같아요. (한국어라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요.)
이런 노래를 불러준 윤하님과 멋진 게임을 만들어준 제작진분들, 그리고 게임을 지켜주신 선생님들께도 너무 고마워요. 여러분들이 있어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종장
기타 솔로 커버했습니다..
@@지갑탈탈론봤는데 지리내용
@@역덕 허걱스 감사합니다
일섭 원곡이 정말 편안한 느낌을 준다면
한섭 버전은 알몸에 싯딤의 상자만 들고 키보토스를 질주하고 싶은 의욕을 준다
그리고 보안국으로 끌려가겠지
칸나: 센세 또 당신입니까?
결론이 뭔가 이상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ㄷ 제2의 하나코다
센세:민나~! 와타시 타스캇타~!
(애들아~! 나 살았어~!)
日本から見ています。そちらの「優しさの記憶」も美しくも力強い歌声で歌われていて、聞いていて思わず涙が流れ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상냥함의기억은 뭔가 힘든나를 다독여주고 응원해주는 느낌이라서 우울한 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되는 느낌입니다👍💕💕
일본어는 가사의 화자가 색채 시로코인만큼 화자가 프센세에게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잘 녹아있어서 좋고 한국어는 앞으로 색채 시로코가 앞으로 나아갈거란 결의를 다지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서 좋음
아직도 상냥함의 기억을 처음 들었을 때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때 진짜 펑펑 울고, 웃었는데..
진짜 이 뭉클한 마음을 표현하기엔
너무 쓸 말이 많네요..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넘 좋다...!!! 이 노래가 수능 보는 학생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어? 수능금지곡?
용하형 한국어 더빙 다좋은데... 다좋은데....... 최종장 노래가 이게 안나온다니...
원판 넣은것도 좋긴 한데 최종장 지역마다 다르기 했으면 좋겠어요..
@@악덩이_유한월ljs 1장 에필로그는 한국어로 나와서요..
"책임을 진다는 것은, 고행을 자처하는 것이 아니야.
원치 않는 일을 떠안는 것도 아니야.
그릇된 행동에 대한 징계도 아니지."
"책임을 진다는 것은, 자신의 행동에 후회가 없도록─
마음의 짐을 털어버리는 즐거운 일이어야 해."
4부 2장에 나온 문장이죠...캬 명언제조기 센세
터미네이터: 이 명대사를 쓴 작가는 2024년 9월 회사 내부를 이간질로 흔들고 나와 유사 IP로 통수를 치는 책임 없는 어른이 된다.
블붕이: 뭐? 구라치지마 ㅅㅂ
@@심-i9o책임...져야겠지?
@@심-i9o 마음의 짐을 털어버린다는게 그런건줄 몰랐지...
상냥함의 기억인 이 노래가
수능봤던 학생들에게 힘을 주고
고생많았다고 이야기 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노래가
앞으로도 계속 할 모든 우리들의 앞날을 빛내어 주었으면 합니다.
가사에 나온 모든 뜻이 마음 속 깊게 울려오네요,
"우리의 추억을 가슴에 안고서 앞으로도 계속"
상처 받고 상처주던 나날도 슬픔이 있던날도 있었지만, 즐거움도 행복한 날도 있었죠, 그리고 우리들은 이 추억을 안고 앞으로 나아갔어요.
"밤이 오더라도 끝이 아닌 다시 만나자"
우린 모두가 해야 하는 수 없이 많은 일들을 끝내고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날 거란 걸 믿어요.
우리서로 힘내어서
앞으로 나아가요..!저기 저 다음문 저편에..!
우리 모두 앞으로 남은 2023년 과,
새로 시작할 우리,
모두 힘내봐요,!٩(ˊᗜˋ*)و
이제 노래 들으면서
우리 지금 껏 있던 일들과, 앞으로 저 문을 넘을 준비 되셨나요?
모두에게 하고픈 말이 너무나 많지만, 이 또한 다시 다음 우리가 만나게 된다면 이야기 하기로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고마워요😊
그리고 이 글이 모두에게 힘이 되고 우리의 하나의 추억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 힘내주세요!
모두 행복하세요!
모두 성공하세요!
모두 고생했어요!
모두 사랑합니다!
일어랑 한국어 둘다 학생들이
"선생님, 덕분에 이 결말에 도달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지만
일어는 아련한 느낌이 들어서
결말을 만들어준 프레나파테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고
한국어는 후련한 느낌이 들어서
결말 후에도 함께 나아갈 플레이어에게
"수고많으셨습니다"라고
말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작사작곡이 일단 미쳤고 그걸 잘 소화해서 맛깔나게 부른 윤하님도 대단함😂 이야기가 있는 노래라 더 마음에 와닿는다..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역시 윤하 누님은 최고십니다 진짜 노래 너무 좋네요 최종장 처음 밀때 그 기분을 다시 느끼고 싶다...
이걸 원했어요~!! 일반 버전은 가사가 뭉개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고음질이라 깔끔하네요~~
테마곡 1시간짜리 노동요로 잘 쓰고 있습니다. 한글자막으로 깔끔하게 한글화 돼서 나오니 한국게임사가 만들었다는걸 확실히 체감되는거 같아요. 나중에 한국어 더빙도 기대할게요!
역시 윤하다!!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저번 영상에 비해 믹싱이 잘 됬는지
보컬이랑 백킹트랙의 밸런스가 잘 맞네요
전 영상은 뭔가 보컬이 앞으로 돌출된느낌…
암튼 역시 윤하네요 잘 듣겠습니다!!❤❤❤
力強い歌声だな
鹿乃さんの優しい歌声とは違う良さがある
세션이 뭉게지지 않고 훨씬 선명하게 들리네요 좋습니다
고음질이라는 게 확실히 잘 느껴지네...안 그래도 듣기 좋았는데 이렇게 더 선명하게 윤하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 조으다
낮에 몇번이나 들었는데도.. 저녁에 들으니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지네요. 고음질이라 그런가!? 최고 입니다. 사랑합니다♡
아직 포기하지 않는다
지난번에 듣고 다시 학생들과 왔습니다. 얼마나 감격에 벅찼는지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기적이었습니다.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우리는 키보토스에 대해 너무 몰?룼습니다. 정말 위대합니다, 윤하!
우와아~
멜론에 내주면 진짜 너무 좋겠다..
아름다운 곡에 이어서 달려오는 알몸 센세
이때 정산없던 와중에 어느 모브 소녀가 찍은 영상은 암사장에서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한다
아직도 카드 안 부순 내가 자랑스럽다
3:22 만 보면 울컥함..
저거 무슨 부분이었지
아로나 혼자선 끝까지 못해서 A.R.O.N.A 랑 아로나가 손잡고 우리의 기적 어쩌고 하는 부분 아니었나
군대에서 이거 듣는 내일생이 레전드다
라떼는 말이야..
멜론에 등록됐으면 좋겠는 몰루 노래 1위
몰케 현장 풀영상은 없는것인가...
현장에서 진짜 소름돋았는데
영상으로 다시 그때 그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
아직 최종장은 못해서 다른 스트리머들 플레이 하는거 미리 보고 마지막에 일본어로 노래 부르는거 보고 좋긴한데 윤하가 불렀으면 더 쩔었겠다 이랬는데 ㄷㄷㄷ 이미 부르셨네 ㅋㅋㅋ 영상 공개도 한달전이라니.. 또르륵.. ;ㅅ; 역시 겁나 잘 부르셔 잘 듣고 가요~!!! :)
오케스트라에서 들을때는 윤하님 목소리가 다른 악기소리에 많이 잡아먹혀서 하이라이트만 간신히 들렸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너무 좋다 !
한음더빙 들어오면서 1부 엔딩곡도 이걸로 바뀌는거 벌써부터 기대됨
최종장 보고 왔슴 ㅋㅋ 한더빙나올때 인게임 곡도 이걸로 바뀔라나
진짜 다시들을때마다 그때 처음본 장면과 들었던 노래가 생각나서 소름돋는다 저기 내려오는 별똥별의 실체를 모르면 아름답긴해
이거 개인적으로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인생에는 소중한 한 때가 몇 번 찾아온다.
지금이 그 때다.
대체 이게임은 어디까지 가냐 진짜 갓겜이다
선생님들 바라는 기적 모두 일으키길
일본버전은 어둠속에서 잔잔하게, 서서히 피어오르는 불빛같다면
한국어버전은 몰려오는 어둠을 향해 “희망을 믿는 우리들이 있는 한 어림없다”고 외치는 사자후 같다
본인이 뉴비여서 아직 최종편 못봤는데 엔딩곡부터 보는 센세면 개추
생각보다 없다?
걍 블아를 안하는데 엔딩곡이 좋아 몇 번 방문 중
에덴조약 3장에서 예로니무스에게 털린 유저들 개추
@@Pasmkwss 어제깨고 방금 스토리 다보고왔다 ^^l발ㅋㅋㅋㅋㅋㅋ
저 에덴조약 3장에서 털리고있습니다 보스한테 제발 어케깨야하는지 방법알려주실분
중간중간 깔리는 코러스가 진짜 넘 좋다
이노래 들을때마다 아직도 눈물나네..
최종장 안보고 들었을때는 노래 좋다
정도였는데 최종장 다 보고 들어보니까 가사가 너무 슬프다…
고음질인 만큼 윤하님의 목소리가 저 별똥별만큼 더 선명하고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ㅇㅎ는 신이다.. ㅇㅎ도 신이다..
ㅋㅋㅋㅋ
한국어버전도 너무 좋다 그냥 노래가 너무 좋은데 윤하님이 불러주셔서 더 좋다
노래 너무 좋아 윤하랑 찰떡인 노래
와 수능전에 이런 띵곡을 윤하누님이ㅜㅠㅠㅠㅠㅠ
노래방 나왔으면 좋겠다
끊어진 애니송 갓곡의 명맥이 여기서 이어지네
이번엔 고음질로 올려주시다니... 저번 영상도 매일 듣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계속 들어도 감동적이고 힘이나는 노래네요ㅠ
우리 5년만 더하자!
3장 24 잊을수가 없다
전투 시작하고 15초만에 전멸 해버리는 놈들
ㅋㅋㅋㅋ
난 수나코 빌려다 겨우 깸
선물 감사합니다🙇
고음질 버전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뭉개져 있지 않아서 좋네요. 그러니 앨범 시디나 음원사이트에 출시해주세요 ㅠㅠ
OST집 샀는데 수록되어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난 1년간의 노력들보다
더욱 큰 성과를 얻어오길!
그리고 모든 기적의 시작이 되는 시험이 되길 빕니다
카노님 버전은 잔잔해서 엔딩의 내용과 어울리게 감동적이고 슬프다면
윤하님의 버전은 힘이 세게 들어가서 뽕이 차오르네요
최종장의 슬픔과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카노님 버전, 최종장의 뽕을 느끼고 싶다면 윤하님 버전을 듣고있습니다.
두 분 모두 응원합니다!
한잔해~~🥂
윤하버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노래는 락 스러움보다는 뭔가 감성적으로 찹찹한 후유증이 남아야 한다 생각해서 윤하보다는 이진아가 더 어울릴 느낌이라 이진아가 부른걸 꼭 한번 들어보고싶습니다.
윤하님 존재가 상냥함의 기억이야
고음질 버전도 감사합니다만
Apple Music(스트리밍 서비스)에도 공식적으로 고해상도 무손실로 발매해 주시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ㅠㅠ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원래도 좋은 윤하님의 목소리가 더 좋게들려서 기분좋게 들어요!
역시 국힙 원탑 윤하 누나
눈물이....멈추지 않아요..
일섭 최종장때 듣고 미칠거 같았는데...한글더빙도 생각이상으로 좋음...
와 고음질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윤하 누나..
와 진짜 노래 개좋다...
그치 1년전에 나야 지금도 난 블아를 한단다 1년뒤에도 또 달수있으면 좋겠다 그치!
MR 개선된 고음질버전 아주 좋네요
진짜 너무좋다... 대 윤 하 그는 신인가??? 용하모토=상 그도 신인가??? 이사쿠=상도 신인가???
04:09 선생님의 비나를본 미유
1일 1상냥함의 기억, 최고의 선택
최종장 노래를 한국어 버전으로 듣다니 기분이 좋구먼요 니.하.하.하~
진짜 윤하님의 노래에는 감동이 있네요ㅠㅠ 너무 좋아요💙💙
수능을 준비한 올해 1년동안, 블아랑 럽라가 내게 엄청난 위안이 되어주었다.
캬 이번주 음악 다 죽었다 이것만 듣는다
오늘 하루 힘들었는데 듣고 나니까 덕분에 힘이납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온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집 도착해서 들으니 정말 기운이 나네요... 오케스트라 또 가고 싶다...
모두가 걸어온 길에 헛됨이 없음을
혼자서 걷기 외로운 길이라면 함께 걸어가면 된다는 것을
내 안의 두려움은 걸음을 내딛을수록 멀어져 간다고
다른 시간선의 시로코와 선생이 주고받는 이야기같아 뭉클하면서 슬프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캬 첫소절부터 고음질이라는게 느껴진다
최종장 보고 이거 보니까 뭔가 울컥함
쪽쪽따리 쪽쪽따~
Thanks to 도 고음질버전 내주세요!!!!
고음질버전도.. 유튜브에 올리면 320kbps로 열화되기때문에.. 무손실 음원파일을 올려주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아 프 로이트의정신분석심리학 센세... 그립읍니다..
아! 전우애를 함께 나누던 그리운 프테라노돈 아쎄이여!
매번 윤하님을 불러주셔 감사합니다. 더욱 윤마담을 불러주세요
하아 오케스트라 간 분들 너무 부럽네
수능 3일전 최고의 선택
오 고음질 버전되니까 훨씬 듣기 좋아졌다
키야.... 듣기 좋네요. 잘 듣고 갑니당
수능에서도 반드시 기적이 피어나기를!
수능전에 잘보고 갈게요!!!!!!!!
이야 음질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