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71,72)하는 데 희생양이 된 박찬호, 2006년 베이브 루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홈런(715)의 희생양이 된 김병현... 여담으로 본즈의 715홈런은 그 동안 본즈에게 강했던 김병현이 본즈에게 맞은 유일한 홈런이었다고 하네요. 두 선수 모두 약물을 했던 그에게 고의볼넷이 아닌 당당한 승부를 선택.
지금까지 30년 넘게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함께 가장 충격적인 클라스의 선수였다. 야구자체 타자로만 보면 우주 최강의 공포의 타자 투수들에게는 저승사자 그 자체로 불린 인물이었다. 김선우도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에 뛰었을 때 본즈만 만나면 스트라이크를 도저히 못 던지겠다고 했다. 왜냐 스트라이크 던지면 그냥 홈런이거든. 어느 투수가 홈런 맞고 싶어서 스트라이크 던지겠는가. 아마도 100년 지나도 투수의 페드로 타자의 본즈는 절대 안 나오리라 장담한다. 물론 오타니같은 투잡을 뛰는 선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시절의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고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 것이다.
신이 되기위해 어쩔수없이 약을 한 그를 본다면 아무리 신이 되고싶다할지라도 약을 한다라는의혹과의문은 따라갈수없기에 결국 본인이 신이 되기위해선 약을 하는것보다스스로 실력으로 증명되야 본인이 약을 하다는소리를 전혀 듣지않겠죠 그치만 매니 라미레즈사례와비슷하게 그도 역시 약을 하지않는다 할지라도 야구장 밖에서는의그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만은않아서 특히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과코칭스태프 거기에 기자들하고 사이가 원만한 편은 아니라서 그가 죽을때까지 명전에 입성하는날은 아마도 없지않을까 보여집니다.
약빨기 전의 일이었고 말그대로 약빨기 전에도 3할 30 30을 밥먹듯이 하며 항상 mvp컨텐더 위치에 있던 괴물이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400 400까지 했기에 자신이 최고라 생각했고 다른선수들도 관계자들도 그가 명전을 따놓은 최고의 선수임을 부정하지 않았는데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는 말처럼 두명의 약쟁이가 70홈런을 향해 미친듯이 때려내며 메이저리그의 인기를 좌지우지하고 팬들의 폭발적 성원을 몰빵으로 가져가버린 그 사건이 결국 ㅋ...
야구를 가장 잘하던 5툴 플레이어(윌리 메이스는 +인성으로 6툴) 호타 선구안 준족 호수비를 모두 자랑하던 완벽한 육각형의 이미 명전급 커리어를 쌓은 선수가 400홈런-400도루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했는데 자신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한 홈런밖에 못치는 덩치만 큰 반쪽 선수들에 모든 스포트라이트 쏠리자 결국 스테로이드의 유혹에 빠져 야구의 신이 되었지만...스테로이드 시대가 만든 가장 슬픈 단면이라고 봄
정말 재능과 실력은 최고지만 이를 뒷받침 할 인성이 부족하였고 충분히 명예의 전당 입성을 첫 턴에 끝낼 수 있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더 많은 새미 소사, 마크 맥과이어를 뛰어넘는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서 약물에 손을 대고 흑역사의 일부가 되어버린 선수라고 봅니다.
약 안 했어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으로 불렸을 거지만, 약을 택함으로써 신계에 들어갔고, 결국 기록은 신계의 것을 남겼으나 평생의 불명예를 갖게 됨...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 건, 본즈는 약 맞기 전에도 MVP였고, 약맞기 전에도 40-40이었음. 약 안 맞았어도 500-500은 했을 거임. 아무나 약맞는다고 본즈가 되는 게 아님. 본즈니까 약맞아서 약본즈가 되는 거지.
남들이 주차위반한다고 나도 해도 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약물을 면죄부로 기록을 얘기하는데 그럼 안걸리면 장땡이고 걸려도 내성적은 약물이 아니더라도 나올만큼 나온다라고 주장의 근거로 악용될 위험한 발언임. 그 시간에 약물없이 뛴 다른 선수의 땀을 그냥 더워서 흘린 땀으로 폄하하는 행위죠
베리 본즈 스윙폼은 가장 멋짐. 웅크리다가 스윙하면서 오른발을 쫙~ 돌리는 포즈는... 몸을 낮춰있던 숨어있던 맹수가 순간적으로 달려드는 모습을 연상케 함.
2001년 단일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경신(71,72)하는 데 희생양이 된 박찬호, 2006년 베이브 루스의 기록을 뛰어넘는 홈런(715)의 희생양이 된 김병현... 여담으로 본즈의 715홈런은 그 동안 본즈에게 강했던 김병현이 본즈에게 맞은 유일한 홈런이었다고 하네요. 두 선수 모두 약물을 했던 그에게 고의볼넷이 아닌 당당한 승부를 선택.
으.... 안타깝다 박찬호가 쫌만 버텻으면 본즈가 행트아론 형님에 홈런기록 깨는데 도움을 주었을텐데.. 머, 그래도 우리 찬호가 절대 깨질수 없는 기록을 가지고 있죠. 한이닝에 똑같은 타자에게 만루홈런 두번 맞은거... 절대로 절대로 깨지지 않을 기록..😂😂😂
9:44 진짜 완벽한 스윙
약 대 약의 대결 ㄷㄷ
천재가 약을 하면 신이 됨을 잘 보여주는 사례죠
천재가 약을 하면 그냥 약쟁이가 됩니다
천재인 사람이 약물의 신이되어버리는 이야기
3:31 클래식 스탯이 안좋을뿐 war 이나 wRc모두 매우 훌륭 했슴~
1998년 맥과이어의 약물은 대중들도 다 알고 있었고. IOC가 mlb사무국에 공개서한을 보내 약물의 위험성과 대책을 요구했을 정도. 하지만 사무국은 철저히 무시,침묵. 이걸 보고 본즈가 약물을 시작했다는. 사무국의 방조가 키운
어릴적 스플래시 히트를 치는 모습을 보고 팬이 되고 고등학교때 756호 홈런 치는 모습을 보며 쭈욱 야구의 꿈을 간직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약쟁이들은 싹 퇴출시키고 언급조차 하지말아야한다
마이크 소시아가 월시에서 본즈와 정면승부하겠다고 선언했는데 3경기 연속 홈런 맞고 깨갱
그걸 번복해서 우승했죠. ㅎㅎ
저거보면 켄크리피 주니어는 정말 대단한 선수임 당시 라커룸에서도 주사기가 굴러다니던 시절 청정타자로 600홈런을 넘김
약 먹어도 안되는 사람이 있다.
본즈 옹을 볼 수 있었던건
행운이였고
찬호팍의 정면 승부는 최고였다👍
베리본즈 👏👏👏👏👏👏👍
다른 대형 선수들도 다 약물 성적인데 베리본즈만 유난히 비난 받은 이유는 기레기들 카르텔이 미국도 장난이 아니었죠. 베리본즈는 기레기들에 순응하지 않은 거죠.
Always love your channel!
본즈는 젊은 친구들이 최다볼넷 스탯으로만 볼 때도 어마어마한 시기였다고 생각하겠지만
그 시절을 지낸 사람 입장에서는... 진짜 나오면 다 넘어갈 분위기였다고
지금까지 30년 넘게 메이저리그를 보면서 페드로 마르티네즈와 함께 가장 충격적인 클라스의 선수였다.
야구자체 타자로만 보면 우주 최강의 공포의 타자 투수들에게는 저승사자 그 자체로 불린 인물이었다.
김선우도 메이저리그에서 콜로라도에 뛰었을 때 본즈만 만나면 스트라이크를 도저히 못 던지겠다고 했다.
왜냐 스트라이크 던지면 그냥 홈런이거든.
어느 투수가 홈런 맞고 싶어서 스트라이크 던지겠는가.
아마도 100년 지나도 투수의 페드로 타자의 본즈는 절대 안 나오리라 장담한다.
물론 오타니같은 투잡을 뛰는 선수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 시절의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고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럴 것이다.
투수들이 피해서 762개지..
안피하고 승부했으면 800개도 넘을 것 같음
@@궁금-v7p 걍 연평균 55-60개 봅니다ㅋ
이미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겼는데
왜 이상한 곳에 손을대서
천재가 신이 되어버린 케이스
맥과이어 세미소사 를 자신이 경쟁자라 생각도 안한 애들이 약물로 기록쓰니 빡친듯.
약을안했어도 최고로 기억될수있었는데 사람 욕심이 참..
맥과이어 때문이죠.본즈가 아무리 잘했어도 스포트라이트는 홈런기록세운 맥과이어가 다가져 갔으니...
매과이어, 소사의 홈런 레이스로 스포트라이트 다 가져가니 결국 욕심을 못 참고 약에 손 댐....
약안빨았음 이정도가 됐겠냐
배리본즈가 73홈런, 100개 이상 고의사구로 전설이 된건데 약 안했으면 달성 못했음.
@@논논비요리-b1x 그거 제외하더라도 400400은 다신없을기록임. 그 주변에 도달한사람도차없음ㅋㅋ
그와중에 찬호형님 존재감 무엇 ㅋㅋ 일부러 더 대비되는 연출을 위한 편집일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약물 전/후 홈런 장면 보면 비거리가 말도 안되네요 ㅋㅋ
덕분에 아직까지 샌프란시스코 팬인데, 참 아쉬움.
" 탐욕이 화를 만든다 " 를 몸소 보여준 선수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셨지만
그것을 안좋은 결과로 마무리 하신분이군요
2001~2004년까지 레전드엿죠 ops1만되도잘하는건데 그때연평균 ops1.3이엇음 하지만 약쟁이
근데 실력은인정해야됨 약물전에도 mvp3회수상할정도였고 약물후에는 신이되었으니 그당시 다 약빨던시절인데도 본즈가 그냥 리그압도함 약물안빨았어도 신까지는아니더라도 역대최고중하나가될수있었다고봄
신이 되기위해 어쩔수없이 약을 한 그를 본다면 아무리 신이 되고싶다할지라도 약을 한다라는의혹과의문은 따라갈수없기에 결국 본인이 신이 되기위해선 약을 하는것보다스스로
실력으로 증명되야 본인이 약을 하다는소리를 전혀 듣지않겠죠 그치만 매니 라미레즈사례와비슷하게 그도 역시 약을 하지않는다 할지라도 야구장 밖에서는의그에 대한 시선은 그다지
좋지만은않아서 특히 선수들은 물론이고 감독과코칭스태프 거기에 기자들하고 사이가 원만한 편은 아니라서 그가 죽을때까지 명전에 입성하는날은 아마도 없지않을까 보여집니다.
스윙이 가장 아름답던 완벽했던 선수
그많은 약물들 중에 홈런 73개친건 본즈뿐
투수들이 정면 승부 했으면 80개도 갸ㅡㅇ
70개는있죠 마크 맥과이어*
진짜 시즌 막판엔 투수들이 너도나도 정면승부 하기 싫어서 다 고의사구로 피해다녔는데도 73 홈런 여기에 두번이나 배짱 정면승부를 건 박찬호도 정말 대단
야구 천재 중에 천재가 약물을 하면 신이 된 케이스 그걸로 인해 명예의 전당 10번째 투표에서 결국 클레멘스하고 같이 탈락함.근데 약쟁이 오티스는 기자들 하고 친해서 명예의 전당 갔음....이젠 베테랑 위원회로 명예의 전당 언젠간 들어갈듯
저는 박찬호가 본드에게 맞은 홈런은 지금도 아쉽다고 생각 안 해요. 박찬호는 정면대결을 펼쳤으니까요. 본드가 약물의 도움을 받아서 MLB 역대 최다 홈런을 기록했어도...
그래서 본즈도 박찬호 대해서 좋게 말했다더라구요 자기랑 정면승부해서 고마웠나봐요ㅋㅋ
스윙하나만큼은 진짜 시원함
약을빤 본즈는
만루에서도 고의사구를 받아내던 괴수였지
약빨기전에 받았음..
약빨기 전의 일이었고 말그대로 약빨기 전에도 3할 30 30을 밥먹듯이 하며 항상 mvp컨텐더 위치에 있던 괴물이었으며
역사상 처음으로 400 400까지 했기에 자신이 최고라 생각했고
다른선수들도 관계자들도 그가 명전을 따놓은 최고의 선수임을 부정하지 않았는데
야구의 꽃은 홈런이라는 말처럼 두명의 약쟁이가 70홈런을 향해 미친듯이 때려내며
메이저리그의 인기를 좌지우지하고 팬들의 폭발적 성원을 몰빵으로 가져가버린
그 사건이 결국 ㅋ...
02~04년도 까지 투수들이 피하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많은 홈런을 쳤을지.. 진짜 괴물이에요
약을 해도 못하는사람은 못함 우리나라 최모씨처럼
야구를 가장 잘하던 5툴 플레이어(윌리 메이스는 +인성으로 6툴) 호타 선구안 준족 호수비를 모두 자랑하던 완벽한 육각형의 이미 명전급 커리어를 쌓은 선수가 400홈런-400도루라는 전인미답의 기록을 달성했는데 자신보다 한참 아래라고 생각한 홈런밖에 못치는 덩치만 큰 반쪽 선수들에 모든 스포트라이트 쏠리자 결국 스테로이드의 유혹에 빠져 야구의 신이 되었지만...스테로이드 시대가 만든 가장 슬픈 단면이라고 봄
욕심이 과했던 천재
이 양반 약물에 손대기전(?) 40-40 클럽도 했었을 정도로 커리어를 잘 만들어 갔었는데
만약이라는 가정은 무의미하지만 약을 안빨았다면 행크 애런 기록은 깨기 쉽지 않았어도 명전은 그냥 갈 수 있었죠. 사람 욕심이란게 참! 진짜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나락간 대표적인 케이스죠.
아버지가 믈브스타였으니 본인도 엘리트라는 마인드가 강했던 모양입니다... 타인을 깔보는 마인드
본즈는 아마도 자기보다 밑에급선수들 맥과이어 소사 약쟁이들 홈런레이스 시즌을 보고
그때 눈이 돌았을것으로 보임
그래서 본즈도 약빨고 신이 되어버림
아버지가 못다한 약을 자식이 이루었네
더블 클러치로 홈런치는 거 보고 이건 야구의 신이라고 생각했음.
예전의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웠던 약본즈의 06, 07시즌
근데 그 ops 수치가 1, wrc 수치가 146, 157이었음
그의 이름으로 기록되진 못하지만 아직도 MLB 최고의 기록엔 그가 남긴 기록이 맨 위에 자리하고 있다는것.
천재가 약물을 하면 신이 된다는 걸 잘 보여준 선수. 진짜 좋아하는 야구선수였는데 약물로 인한 커리어에 오점을 남긴게 많이 아쉽다.
솔직히 다른 타자들이 약물해도 저렇겐 절대 못친다는거 ㅋㅋㅋㅋ 22년간 괴물투수들이 즐비한 믈브에서 평균타율이 3할대에 가까이 있다는건 진짜 미친거임 ㅋㅋㅋㅋㅋㅋ
박찬호 71, 72홈런
피홈런 약물에
도둑맞앗네요.
우리도 그가 있다 현재 진행형.....
화니제약
대약물시대에 내츄럴로 씹어먹은 투머 치토카
어렸을 떄부터 남달랐던 승부욕이 약물이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버렸네
야구만 잘하면 다인가,,, 인성이 먼저지,,,
본즈는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사이에서도 언급을 꺼립니다.
본즈 흑인우월주의자로 유명합니다
어렸을적(?) 유일하게 알고있었던 외국인 야구선수이름..배리본즈
정말 재능과 실력은 최고지만 이를 뒷받침 할 인성이 부족하였고
충분히 명예의 전당 입성을 첫 턴에 끝낼 수 있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더 많은 새미 소사, 마크 맥과이어를 뛰어넘는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서
약물에 손을 대고 흑역사의 일부가 되어버린 선수라고 봅니다.
약 안 했어도 역사상 최고의 호타준족으로 불렸을 거지만, 약을 택함으로써 신계에 들어갔고, 결국 기록은 신계의 것을 남겼으나 평생의 불명예를 갖게 됨... 하지만 잊지 말아야할 건, 본즈는 약 맞기 전에도 MVP였고, 약맞기 전에도 40-40이었음. 약 안 맞았어도 500-500은 했을 거임. 아무나 약맞는다고 본즈가 되는 게 아님. 본즈니까 약맞아서 약본즈가 되는 거지.
금수저 태생으로 이기적이고 오만한 성격이 베이브루스와 비교되는 점이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건 팀동료 제프캔트와 싸우는 장면.. 심지어 캔트는 싸울 의지가 없어 보이는데도 분노조절이 안되는 행동
그런데 제프 켄트도 인종차별주의자 아니었던가요? (본즈가 이기적이고 오만하다 해도 켄트 또한 썩 좋은 이미지의 선수는 아니니까요)
@@이름없음-i8y2n 맞아요 말씀에 동의합니다 제프켄트도 보통성격은 아니죠
핵심은 예전 영상보시면 그런 성격의 켄트임에도
일방적으로 본즈에게 저항없이 폭행을 당합니다
불쌍해 보일 정도로;; 성격 미친걸로 치면
본즈 한참 밑 켄트
둘다 소시오패스 😂
켄트도 성격 좋은 소리 못들은 선수임 검색해 보셈
피츠버그가 배리본즈 안 놓쳤다면 어땠을까요?
볼넷 232개는 야구가 지구에서 사라질때까지는 없을기록일거다
배리 본즈와 켄그리피 주니어는 정말 맞으면 대부분 홈런이었음.
모든 실력을 논란으로 잠재운 선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반대로 나오는 게 클리셰인데...
야… 이거 인정합니다. 약물이 아니었어도 명전은 기본이고, 약물이 아니었어도 탑 오브 탑이죠.. 주목은 못받았겠지만. 근데.. 약물로 인해… 그 실력이 모두 잠재워졌네요
야구의 괴물이 신이 되어버림...
김단장님. 혹시 호시노 노부유키 영상 다시 올려주실 수 없나요?
그 영상 보면서 개인적으로 동기부여 얻고 있습니다!
덕분에 일본야구에 관심도 생기게 되었구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공개로 했습니다!
@@oigdbaseball 감사합니다!
인성이 역시 제일중요함
본즈나 A로드나 약물 의존안해도 잘했는데 아까비
약빤사람중에서도 1등이라...... 물론 약물은 무조건 잘못이지 근데 그중에서도 1등을 했으니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걸 알려준 케이스
저런 약까지 빤 괴물들과 동양인의 내츄럴 신체로 맞짱 떠서 이기고 지고 했단 코리안특급이 새삼 대단하네. 실제로 맞짱도 떴음
깁병현의 말 : 약을 해도 못하는 놈은 못해요
약빤다고 없는 운동신경이 좋아지는게 아님
파워는 확실허재
메이저리그 논문에 비거리 스테로이더는 30% 늘어난다고
최진행 두번 죽이노? ㅋㅋㅋ
약쟁이형님 안녕하십니꽈~~~
약물이 컨택능력 까지는 주지 않는다 - 본즈
ops1.0만 넘어도 미친 것처럼 치게 느껴지고
1.1넘으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데
1.3이라니 ㄷㄷㄷ
1.6 시즌도있음 ㅋㅋ
진정한 악마의 재능;;;
S급 5툴 플레이어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자 신이 되 버리신... 그래서 명전행 무산이 아쉬운 인물이라 생각합니다...
약쟁이인데 아쉬운게 있나요?? 자업자득이지
약을빨았으니 s급이된거지 s급이 약을왜빠냐?
@@백타법사 약 하기 전에도 S급 성적이잖아요....
@@백타법사능지 ㄷㄷ하노
@@백타법사약빨기전으로 추정되는시절인 90년대에 트라웃의타격에 이치로의 수비였던건암? 주루야 직접적인비교는안되지만(2001년까지 bsr이 도루만한정 그이후엔 ubr+wgdp추가) 최소한 당시본즈는 트라웃의타자+이치로의수비였음
박찬호를 상대로 너무 잘쳤던거로 기억함
천재가 약을 하면 신이 된다
배리뽕즈...
약물을 썼다는게 오점이지만 그래도 야구에서 인간이 도달할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보아서 행복했다.
만루에 고의 사구는 와 ....
한때 제일 좋아했던 선수.😊
내가 본 타자중 최강 5툴 무결점 타자.
단 홈런 욕심때문에 약물을 한게 흠.
안했었도 원래 잘했던 선수.
자주하는 야구게임에서도 타율 안타 득점권 타율 선수가 홈런 타점이 많은 선수에게 연말 포지션 상에서 밀림. 조금은 이해가 감. 😅
알버트 푸흘스가 최고 700홈런 3000안타 약물 없이 이룬 기록
약물을 쓴거에 있어선 무조건적으로 잘못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본즈가 고트인거 같다.. 저 샌프시절 기록은 진짜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기록이라고 생각함
본즈는 그래도 후회는없을듯
신이 되어보았으니
오히려 소사 맥과이어 약물홈런때릴때 혼자 청정하게 조용히 있었으면 지금와서
시발나도 약하고 최고가 되어볼걸
어쩌면 미련이 남았을수도
사람맘이란게 그렇지않을까
내 기억에선 베리본즈가 가장 위대한 선수로 남아있습니다
타자로서 재능 역대원톱이라는데는 이견의 여지가 없을듯. 선구안 파워 컨택 3박자가 거의 완벽에 가까웠던 선수. 하지만 운동선수로서 약물은 용서 될수가 없는 부분이지.
항상 궁금한건 배리 본즈는 홈런 타자인데도 배트는 짧게 쥐네요?
재능을 악마와 계약을 맺었어~~
진정한 레전드 천재타자 약한다고 다저렇게 할수는 없다 인종차별의 희생자
약 안했어도 타율3할, 출루율4할, 3000안타, 600홈런, 600도루도 가능했을텐데..
약을 안했다면 통산 600-600을 기록하고 역대 최고의 선수로 칭송받고 있었을 텐데..
약을 해서 벌크업하는 바람에 홈런은 762개가 되었지만 도루는 514개로 끝나버렸고,
명예도 끝나버렸죠.
글쎄요 제가 알기론 약하기전에 이미 600-600은 무리였을거라고 봅니다만...
박찬호땜에 메이저그중계가 되었고, 전성기 베리본즈의 경기를 본사람은,그가 얼마나 좋은 스트라잌존을 설정하는지,얼마나 짧고빠른 번개같은스윙을하는지, 그가 타격에서 얼마나 완벽함을추구하는지 인정하지않을수없다,, 경기중에 한번은 그가 타격한것을 슬로우모션으로 보여주는데, 정말 배트에 공이붙어서 나가는느낌이었다, 무슨말이냐면,스윙을하고 배트에 공이맞으면, 공이 반발력에의해서 배트에서튕겨서 배트보다빨리나가야하는데, 슬로우모션에걸린 스윙이 얼마나빠르지 배트에맞은공이 배트와함께 붙어서 나가더라, 즉 배트가 반발력에의해서 튕겨서나가는공을 비슷한속도로 쫒아가는스윙이라는거지,. 그걸보고 이선수가 다른선수와 급이다른 얼마나 미친스윙'을하는선수인지 알게됐다, .
약물을 안 쓰고 755개의 홈런을 기록한 행크 아론은 진정한 야구계의 고트입니다.
대단한건 맞는데 당시 투수 수준을 생각해야함. 단조로운 피칭에 구종도 많지않았을거임. 현대야구에서는 그렇게 못함. 약 안하고선
이래서 인간관계가 중요한겨
토니 페르난데즈 소개해주세요
Still the GOAT
자꾸 청정했을 때 그러는데 언제부터 빨았을지는 아무도 모름. 마른 체형이었던 피츠버그 때부터 빨았는데 정도의 차이였을 가능성도 있지. 샌프 가서 풀약 빨고
맥과이어 소사가 약으로 홈런경쟁할때 본즈가 소외를 느끼며 약에손을 ㅎ 약을한다고 출루율6할을찍고 볼넷을 200개넘게 얻는건 가능한일이 아닐건데 ....
남들이 주차위반한다고 나도 해도 된다는 생각은 위험합니다. 약물을 면죄부로 기록을 얘기하는데 그럼 안걸리면 장땡이고 걸려도 내성적은 약물이 아니더라도 나올만큼 나온다라고 주장의 근거로 악용될 위험한 발언임.
그 시간에 약물없이 뛴 다른 선수의 땀을 그냥 더워서 흘린 땀으로 폄하하는 행위죠
그래서 알버트 푸홀스 기록이 대단하게 느껴짐 약안햇는데 저정도 파워라니
그전부터 약물햇을 가능성이 높지,
약물안한기간만봐도 명전행인데 유독 본즈한테만 가혹한거 같기도하고… 라이브로 본 선수들중에 타석에 들어서면 진짜 빈틈이 없어 보이는 선수였습니다.
약물이 결정타엿죠,,, 가뜩이나 태도 인성에 문제가 있어서 흑인중 본즈가 젤 싫엇는데요,,,
특히 루스 기록 깐 본즈는 양키스팬들은 다 싫어갈거라는거죠,,,, 약쟁이라고 비웃으면서 ㅋㅋㅋ
법규형 말씀으로는 약 한다고 다 저렇게 치는 거 아니라고...
2000년대 초반의 본즈는
공포 그 잡채였지
진짜 본즈형님! 재능은 역대급 이셨음... 그치만 원만하지 못한 인간관계와 약물로 훅가셨네 ㅜㅜ 두가지만 어니었어도 월시우승 몇번은 더 하시고 ! 마이클조던에 버금갔을텐데 ㅜㅜ 에휴
그냥 첨부터 끝까지 약물인거지 재능같은거 없음.
이게 ㄹㅇ 맞말
약을 하면 스포츠선수 제명해야함. 약을 하면 근력뿐 아니라 피로도 적고 회복력도 높다는데, 장기레이스 야구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명전에 못들어갔어도 본즈는 본인 목적은 달성한 듯. 약을 했어도 아직까지 야구의 신은 오타니하고 본즈밖에 떠오르지 않으니..
약쟁이로 커리어 후반을 마무리 했지만 그래도 GOAT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