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드라마 《기생수: 더 그레이》 후기 | 약 스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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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апр 2024
- -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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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넷플릭스 #연상호 #전소니 #구교환 #이정현 #권해효 #김인권 #드라마 #봤군 #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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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ино
찾아보니 리메이크는 아니고 스핀오프 같은 작품이네요.
기생생물 같은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라는 생각으로 만든거 같네요. 별개의 시리즈로 보는게 맞는듯.
서로 댓글에서 그만 싸우셈...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존중합시다....
원작 진짜 명작입니다ㅎㅎ 애니에 거부감 없으시면 한번 추천!ㅎㅎ
8권짜리 만화책 추천해요. 원작은 상당히 철학적인데 애니 영화에선 그런 부분이 많이 희석되죠. 그나마 애니가 만화랑 가깝긴하지만
싸우지말아요 우리🤗
@@hskim4385 철학적인 부분이 정말 중요한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이건 너무 한국식 대충 끄적인 양산형 넷플릭스 드라마로 만듬
일본에서 기생수 원작 이야기가 진행될 때 한국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라는 내용이래요
김단군 말 잘해. 말에 정감이 있어. 아주 좋아요 !!
생각보다 잘나와서 재밌게 봤습니다.
기생수에는 불만이 없고 퐁당퐁당인 그분을 생각하면
다음 작품 지옥2가 너무너무 걱정됩니다...ㅠㅠ
퐁당당당당퐁당당다라라라당당 인디😊
@@Double_m__ 부산행 굿굿
염력 배드
반도 낫배드
지옥 굿굿굿
정이 배드
기생수 굿
그정도는 아닌듯?
@@MenosGrangU개인적인 취향은 존중하아 대체적인 평으로는 부산행 지옥 기생수 외에는 다 배드임
@@martinaston9233제댓글보시면 반도빼곤 동의 하신다는거 아니신가요?
그래서 퐁당퐁당이라고 했는데
윗분이 퐁다라라라라 하셔서 그정돈가 싶어서 쓴거에요 ㅎ
@@martinaston9233이미 히트작 3개만 되도 엄청난 감독인거지.. 만드는 족족 다 히트치는 감독이 우리나라 역사상 몇명이나 된다고
단군만큼 성실하게 리뷰하는 유튜버는 많겠지만, 깔땐 까고 칭찬할땐 칭찬하고 그리고 또 점수 짜게 줘서 좋음❤
기다려따구요 단동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단점에 대한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소재로 시작해서 중간중간 게으른 연출과 엉성한 디테일로 이야기를 망쳐버리는게 거의 이제 습관(?)이 되버린거같아요 이분은... 거의 매작마다 이러시는데 본인에 대한 피드백을 아예 안하시는거같네요 ㅠ
맞아요 연출이 정말ㅜㅜ 전 이분 작품 다 지루하더라고요
공감합니다
쇼츠충들에겐 지루하고 답답하게 보일 수도 있겠지만 캐릭터별 서사를 지루하지 않게 빠르게 풀어내서 6부작으로 마감했다는거에 크게 만족하며 봤네요 ㅎㅎ
액션은 볼만했음 근데 원작이 액션보단 주제나, 몇몇 서사가 굉장히 좋았던걸 생각하면 연출이 아쉬움
@@leeck_anderson9492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에 대하여 서두를 ~충이라고 까내리면서 시작할 수 밖에 없는 수준의 대화법을 가지고 계시다면 웬만하면 어디가서 말을 꺼내지 않으시길 바래요
단군님 리뷰가 제일 현실적이고 일반인들이 알아듣기 쉽게 풀어서 이해시켜줘서 너무 좋고 영화를 보면서 내가 느낀걸 조리있게 다 말하니까 소름까지 돋는다. 리뷰전문가 안찾아보고 바로 단군부터 찾아봄
주인공을 통해 마음속 문제(아픔)가 있던 사람(괴물)이 동화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과 아픔을 이겨내는걸 그리고 싶었나봅니다. 그래서 전 재밌게 봤네요^^
ㅋㅋㅋ 단군님 리뷰 늘 보는데 항상 제 생각과 비슷해서 재밌더라구요
뭔가 디테일은 부족한데 보면서 딱히 크게 걸리는 부분 없이 쭉 봐지는 작품
걸리는부분 하나 찝으라면 이정현씨 역의 연출이랄까...
특히 총격씬에서 이정현씨의 행동들은 저게 뭔가 싶었네요 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의 디테일들이 부족한게 아쉽긴 하면서도
오히려 포기?하면서 드라마의 속도감을 죽이지 않은거 같아서
이 작품에선 나쁘지 않은 선택같기도 하네요
오징어게임 봤을때랑 비슷한데
보면서 뭔가뭔가 부족하다 생각되면서도 계속 끝까지 보게되는 그런작품
성적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의외로 많이 흥행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연상호 감독 단점이 말씀하셨듯 극을 진행하기 위해 설정이나 개연성을 대충 뭉개고 가는 경우가 워낙 일상이라 이제는 거의 특징처럼 느껴지기도합니다;; 뭔가에 꽂히면 다른걸 못보는건지 안보는건지... 그런 느낌이... 지옥때 여실히 느꼈지만 확실히 옆에서 부족한 디테일이나 중심을 잡아줄 조력자가 있어야 좋은 작품이 나올것같은데 본인이 지옥 이후로도 딱히 이런부분에서 신경쓰는것 같지는 않아서 아쉽죠
재밌게봤어요👍
안그래도 처음에 기생수 보고 딱 연상호 감독이 좋아할 만한 스타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본인이 작업까지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연상호 감독 특유의 소재의 참신함을 발견하는 능력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만 문제는 하... 소재에 비해 그 스토리를 끝까지 풀어내는 역량이 항상 아쉬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근데 너무 걱정해서그랬나 ㄹㅇ 볼만했음 ㅋㅋㅋㅋㅋㅋcg도 괜찮았고
일본 실사영화는 거이 신급이다 ㅋ 6화까지 보는데 3일 걸렸다 겨우 다 봤다 그리고 다시 기생수애니 천천히 다시 보는중
@@user-kb4gc3jt1k 스핀오프 뜻도 모르는 모자란 잘난척 한국만 저평가 이런공식이면 항상 세계적 흥행 이번에도 증명됨 ㅎㅎ
@user-kb4gc3jt1k 일뽕아.. 너만 망한거라고 월드1위라고.. 애니 속에만 갇혀있지 말고 세상 밖좀 나와...ㅜ
CG는 확실히 일본보다 훨씬 좋고 딱히 흠 잡을 데 없는 듯. 다만 원작 액션의 그 멋과 낭만은 없음..
@@MZ호소인 ㄹㅇ 원작쪽은 휙 썰리고 그러는데 그레이는 무슨 그 흔한 절단씬도 별로 없이 그냥 후드려 패는 느낌에 가까웠고 그냥 휘릭휘릭하면서 맞붙기만 하고 뭔가 밋밋했음
일단보세요 보고판단하세요 저도 안볼까하고 봤는데 볼만해서 놀랐음
단군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재미있게봤어요 👍👍👍
구교환을 믿고 봤네요 ㅋ
캐릭터랑 찰떡임
단순 킬링타임용 보다는 살짝 더 나은 정도의 재미를 느꼈어요 원작에 비하면 물론 깊이가 얕지만 그렇다고 한없이 가볍기만한 그런 정도는 아니라 볼만합니다
저도 연출이 너무 편의적인 부분이 있다고 느껴서 연출 지적에는 되게 공감되는데, 아쉽긴 하지만 지옥 때에 비하면 그 단점이 덜해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딱! 적절한 리뷰네요
이번에도 리뷰잘봤어요
원작도 다봤습니다. 물론 원작도 너무 좋았지만. 팬입장에서 다시 기생수를 기억하게 해준부분에서 고마운 작품입니다. 우려했지만 생각보다 cg, 연출, 배역 나쁘지 않았습니다. 주인공 선택 잘했고 조연들 다좋았네요 단군님이랑 똑같이 이정현 씨 역할이 과하긴 한거 같긴해요! 하지만 일본 작품보면 저런캐릭터들를 자주봐서 익숙함인지 딱히 신경쓰지는 않았습니다. 간만에 추억 돋게하는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오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저도 이정현씨 연기를 보면서 뭔가 연기 컨셉을 잘못잡은 것 같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의 옷을 입었는데 혼자만 밝은 색상의 옷을 입은 느낌
참 적절한 리뷰다 ㅋㅋ 저도 후반부 8배속으로 대충 봄..
와 킬러들의 쇼핑몰 특정 배우님 개인적으로 불호라 안봤는데 우연히 하나 틀었다가 끝까지 보고 있네요... 몰입감이 좋다... 주인공도 막 고구마 같지 않아서 좋고... 단군님 리뷰 보고 싶습니다! 빨리 봐주세요!
구교환씨보고 오~ 하자마자 줄줄이 나오는 반도 라인업에 당황
막 기생수 틀었다가 ㅋㅋㅋㅋㅋㅋ아차!해서 유튜브들어왔더니 마침 단군님 리뷰가 떴네요..타이밍너무좋아요
요즘은 작품 보고나서 단군형 리뷰까지 봐야 한편을 다 본 것 같은 느낌...
다른 작품들도 많이 많이 해주세요!!
원작 애니 영화 다본 입장으로 6화 마지막장면에 다음 시즌2가 너무 기대되는..
2일만에 넷플 전세계 1위 먹고 지금도 계속 1위유지중이네요.
앞으로도 흥행이 이어질거라고하네요.
저도 그래서 오늘 다봤는데 이정현씨 과한연기 빼고는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정말 잼있게 봤구요.
연상호 감독의 디테일 돋보이는 장면이 많았고 특히 거울이나 창문에 비치는 케릭터모습들이 많이 보이네요.
마치 자기자신의 또다른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장면들같아 좋았구요..
마지막 신이치를 만나는 장면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우려와달리 상당히 만족하구요.
지금 해외에서 상당한 호평과 흥행덕분인지 벌써시즌2 기대하는목소리가 솔솔 나오는거같아 기쁘네요.
기생수 만화책,애니,영화 모두본 원작팬으로서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원작 팬심이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기생수팬이라면 꼭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이제 자야지...
조짱쿤... 유희왕 뿐만 아니라 기생수도 보는거였냐구~
난 CG가 굉장히 어설펐다고 봄.
그 기생수 특유의 고어하고 기괴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어여 하는데 일반 크리쳐랑 다를게 없었늠. 질감이 너무 깨끗하다고 해야하나?
그 날카로운 기생수의 칼 같은 모습도 덜함
특히 목잘린건 너무 티나서…
전 예고편만 봐도 어설픈 cg 딱 느껴져서 실망.. 이정현 캐릭도 가벼운것 같다는것두요 그래서 아 역시나 믿거 연상호구나 했습니다. 보다 하차할거면 아예 첨부터 관심안두는게... 차라리 요약본을 볼 의향은 있네요
이런댓글 보니 확실히 작품은 커뮤니티 여론없이 내가 보고 평가하는게 좋겠구나 싶네. 내가 봤을땐 cg도 좋고 재밌었는데
부족한 디테일, 올드한 대사 너무 공감해요. 구교환 입에서 휘뚜루마뚜루가 나올때 얼굴이 화끈...
만화, 애니, 영화까지 몇 번씩 본 입장에선
좀 아쉬웠지만 한국에 떨어진 기생수이야기로 봤을땐 볼 만 했음.
연출적인 부분에선 단군님과 같은 의견.
마지막 신이치 등장은 다음을 기대하게 함.
교감장면이 좀 뜬금없긴 한데 아마도 기생수가 뇌를 부분적으로 지배하게 되는 설정인듯 합니다.
기생수가 뇌와 융합하는 과정에서 수인이의 마음 깊은 곳 까지 들여다보앗고 대부분의 시간을 수인이의 무의식속에서 지내고 있으니 수인이의 무의식을 이해하게된, 인간의 무의식을 최초로 이해하게된 기생수인 설정을 갖고 이끌어가는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추측). 근데 그 부분을 잘 풀어내지 않은 듯 합니다.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리뷰 해줘잉 형
믿고 보는 단군님의 리뷰~
저도 봤는데... 베놈 + 고스트 버스터 인듯 했어여.. 나름 볼만했답니다. ^^
기존 기생수와 같은 세계관의 한국 만의 기생수 인거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와 놀랐습니다. 시즌2가 나온다면 기대할만한 마지막 장만이였습니다. 기존 기생수와 한국만의 기생수 의 연결점 이라고 해야 할까요 시즌2 기대합니다.
전 작품 수준자체는 원작이 워낙 명작이라 따라가진못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오히려 다르게 만든게 아주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원작만화,애니,영화까지 이미 충분히 훌륭하게 만들어져있기때문에, 굳이 또 만들필요는 없었던거같고, 오히려 이렇게 아예 다른 스토리,설정으로 만들어서 오히려 좋았다고 봅니다.
넷플릭스에서 재밌는거 보고나면 단군님도 이걸보고 리뷰하실까 항상 기대가 돼요😊
리뷰하시는거 공감도 되고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단점...부산행 이후부터 내놓은 작품들이 소재는 참 매력적인데 뭔가 부족해서 초중반이 지나고나면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강하고 특히 웹툰을 원작으로 했을때와 아예 오리지널을 낼때는 폼이 달라서 평가가 많이 갈리죠.
.이번 기생수는 기생수의 팬이라면 설정이 다른데...? 라는 부분은 있지만 보고나선 그래도 감독의 이전작들보다는 괜찮은데? 라는 생각도 들고 특히 원작자가 상당히 기뻐했다는걸 감안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단점들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현 오버 연기가 너무 과하다에 100% 동감요,,
그리고 연출, 디테일이 부족하다에도 100% 동감요,, 특히, 정신세계 안에서 뜬금없는 대화 1000% 동감요 ㅋㅋ
안녕하십니까 단군형님 !!
오늘 하루만에 정주행 끝내버렸습니다 😮 끝까지 선한 주인공팀 좋았습니다 ~
단군님!! 이번 넷플릭스 메이즈러너 올라왔는데!
진심 너무 재밌는 영화에요!! 추천드립니당!!!
이정현의 첫 등장은 저 역시도 좀 부담스럽다라고 생각해요. 첫 등장의 캐릭터가 이어진다면 괜찮았을텐데 누가봐도 기생수에 광적인 인물이었는데 보다보면 그 누구보다 이성적인 인물이었음.
말씀하신 여자주인공 정신세계에서의 이야기는 갑자기 이거 삼체인가? ㅋㅋ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이 장면이 왜 나오지 했음 ㅋㅋ
김인권 같은 경우는 바로 그 앞에 장면에 서장과 골프도 치러 다니고 충분히 출세에 대한 열망이 있는 모습이 있는거 같아서 납득이 됐어요.
확실히 운동 선수도 능력치라는게 있듯이 연상호 감독도 확실히 툴이 다양한 감독은 아닌거 같긴 한데 저 역시 연상호 감독의 팬으로서 기생수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단군님 컨텐츠 중에 봤군이 제일 재미있엉
영화도 해주십시요 기생수 ㅎㅎ
단군 리뷰 기다림❤
저도 기생수 만화 영화 다 봤는데, 개연성에서 좀 읭? 하는 건 있어도, 망작은 아닌 것 같아요 ㅎㅎㅎ
구교환 연기 오질라게 잘하더라 ㅋㅋㅋㅋ더욱 빛났음
믿고 보는 단군 리뷰
단군형님 혹시 눈물의 여왕보시나요? 보신다면 지금 회차 9/16회차인데 중간평가 한번 해주심안되나요??
킬링타임으로 볼만했음 ㅋㅋ
이정현 이번 작품으로 단방에 사람들의 뇌리에 박히개 하는 연기력 대단합니다. 어떻게 이질감 드는 연기력으로 승부를 할 진 생각도 못한 매력발산이네요. 대단하십니다 모든 연출 다 좋은데 한사람이 분위기를 이렇게 망쳐 버릴지… 그리고 하이디 이송 작전에 차들이 꽉 막히고 총질하고 괴물 난입하는데 반대차선은 너무 평화로워 보여요 ㅋㅋㅋㅋ 반대차선 다른 세상이던데 ..
반대차선이요?
저같아도 그냥 가는길 갑니다.
괜히 휘말리기 싫고 먹고 살기 바쁩니다.
그씬은 구교환이 차뺐어탈때가 웃기던데 ㅋㅋㅋ 옆에서 기생수들하고 총질하는 소리 다 들리는데 도난차량검문 어쩌고 하는 대사가 너무 어이없음
@@user-eh1mt3rk2v 차선이 너무 평화롭긴함 ㅋㅋ 괴물나와서 죽게생긴판에
그 캐릭터가 이상해요..
맞아요 교감이 원작처럼 좀 천천히 갔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전 재밌게보고 시즌2 기다려지는
시즌2가 기대되긴함
오래된 작품이긴 하지만 원작을 정말 추천드리고 싶네요.
소장판으로 8권정도 되는 분량.
일본 애니메이션이 그나마 원작을 많이 따라간편이라
영상물로 보신다면 영화보단 애니를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 살면서 본 창작물들중 명작으로 손 꼽을 수 있는 작품이라.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나 철학을 통해 생각과 여운이 남는 작품
단점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개인적으론 그 부분들이 몰입을 심하게 방해하더라구요
항상 이상한게 주인공은 매력없는데 조연이
매력넘침 집요할리만큼 현실 디테일은 조연이 잘 가져감
일본 실사영화 두편 재평가가 시급하다
@@user-kb4gc3jt1k 원래도 평가 좋지 않나요?
@@user-jv7nm3nr2w 말씀의 의중을 모르겠네요?..
팀장님,주인공 빼고는 다들 몰입잘되고 매력적이더라구요
@@usertesthandle2 주인공 진짜 매력 1도 없음 조연이 어쩌다가 중심에 서서 계속 나오는 느낌
이정현씨 완전 좋아하는데.. 기생수 보다..이정현씨 나온 장면에서 일단껐어요.. 이게 맞나 싶어서..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ㅠ
특히 권혜효가 형사로 나오는게 완전 에러임..얼굴 나올때마다 노인정이 떠오름
전 도쿄구울의 수사관이 생각나는 캐릭터였어요....
길복순에서 나오는 장면인 요이땅에서 끄듯이 저도 거기서 하차했습니다
이정현 나오는 부분이 개에바임 진심
만화 애니 영화화까지 다 본 기존 기생수 팬으로서 너무 재밌게 봤음 이정현 배우 나올 때는 아차싶지만.. 개인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연상호 감독 애니메이션 감독이었던걸 생각하고 애니메이션 캐릭터라고 생각하면 좋음 매력있음 작은 체구로 샷건 쏘는 깡다구있는 여팀장 (뇌지컬까지) 아쉬운건 잘못 디렉팅된 캐릭터가 극을 계속 끌어주는 역할이었던것뿐...요정도 꼭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다 + 마지막 장면은 짜릿 그 자체
1화만 잘 견디면 볼만합니다.. 접을려다가 2화부터 잼나서 못멈추겠네요 ㅋㅋ
이정현님 캐릭터가 독전에 진서연님 처럼 남편을 잃고 더 독하게 남편을 이용하면서도 속으로 슬픔을 숨기는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 였음 진짜 좋았을거 같아요 상황은 심각한데 거들먹 거리거나 말투가 착한 느낌이여서 어색하고 안 맞았던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무난한데 연상호 특유의 디테일이 떨어지는 단점이 보인 작품입니다.
차라리 1화에 초반부 클럽같은곳에서 퍼지는 장면보다 이정현 남편이 당하는 장면을넣었으면 이정현 등장씬이 좀 더 설득력있었을거같은데 재미있지만 아쉬운 작품
맞아요 1~ 2화정도 더 길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서사가 좀 급하게 흐르는 ㅜ
저는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제 마음속에선 평작보다는 수작입니다. 단군이 리뷰 안했으면 안봤을텐데 덕분에 재밌는 작품 하나봤네요🥰
이정현 연기 과했다 진짜 공감합니다.. 여자친구랑 보면서 그 얘기 계속 했어요..
여자친구 있는척 그만
마지막 장면은 좋았음 세계관 연결똭
잘 봤습니다! 단군형님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에 대한 리뷰가 정말 궁금하네요
원작 자체가 기승전결과 메시지가 워낙 분명해서
그대로 실사로 나와도 될정도의 완성도이긴 한데
하아 원작팬이어서 이거 안볼라켔는데.. 형이 리뷰할것같아서 봤다..ㅋ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나쁘지않아서 의외였음ㅋㅋㅋㅋㅋㅋ
이정현캐릭터가 진짜 좀그렇지만 저역할을 만약 비질란테 그 여자기자가 했다고생각하면 이정현이 선녀라고생각될수밖에없음ㅋㅋㅋ
기생수 진짜 애니도 잘나온 작품이죠ㅎㅎ 내용상 철학적인 내용도 내포되있고 종족번식의 생물 본연의 욕구적인것도 들어있고 그런 작품이죠
원작 만화는 어릴 때 봤는데 너무 옛날이라 어렴풋이 기억이 드문드문나는데
이번 더 그레이는 꽤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서사가 더 크고 풍부한데
6화라는 짧은 분량으로 담아내려니 그런 것 같습니다
만화책에서 보면 주인공 기생수가 밤새 책 읽는 모습도 나오고
다른 기생수들도 인간 사회에 대해 여러 공부를 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서사를 쌓아가는데
이번 시리즈는 너무 짧다보니 그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내용 그대로 적어도 10화, 12화에 걸쳐서 풀었으면 정말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도 이정현 초반 등장씬은 좀 어색했는데 등장씬이후부터는 잘 잡아가더라구요 ㅎ
@@user-xo3bj4om5q 초반 등장씬만 어색했지 그이후부터는 괞찮았자뉴...글구 뭔 선비댓글이유 참나...ㅎ 아니...당신네들 때문에 내생각도 댓글을 못써유 그래? 내가보기에는 당신댓글이 더 역겨운디유? 왜그러는규 그래? 그렇게 써놓면 나는 막 다른사람이랑은 좀 격이 다른거같구 막..뭔가 지식인 같구 그려유? 그래서 그러는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트에서 남편이랑 대화하는 장면은 어울렸는데 팀장역할은 영 어색했던ㅋㅋ
이정현이 ㄹㅇ 에바임
@@Genum221 팀장역할 진짜 씹오바
뒤로 갈수록 볼만 했던거 같아요.
한국 기생수들은 무슨 상모 돌리는 느낌 몸은 왜 움직여 ㅋㅋㅋ 니뽄 기생수는 초스피드로 순삭
난 몸움직이는게 더좋던데요 ㅋㅋ 생각차이인듯 ㅋ
@@user-kb4gc3jt1k 둘 다 각자의 매력이 있던데 꼭 한쪽을 깎아내려야만 하는 건가 이런 애들은
저도요 앞부분은 별로고 뒤로 갈수록 재밌었어요
저의 드라마와 영화 길라잡이 단군님 영상을 보니 더 그레이를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군요.
감독이 감독인지라 부산행의 고점과 그 밑의 최저점들 사이에서 늘 뭔가 나올 때마다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원작 만화의 철학과 깊이를 기대할 수는 없겠으나 평작 수준이라면 크리처물로서 엄청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또한, 해버지 맨유 이적하실 때부터의 쌉보수 맨유로서 오늘 리버풀전 함께 힘내서 응원해보자는 말씀을
진보 맨유의 상징, 단군님께 남기고 갑니다. 가자, 맨유!! 어게인 FA!!!
와..단군님 완전 제가 보면서 생각했던거 그대로 이야기 해주심ㅋㅋ
이정현님 캐릭터 안어울림
기생수는 감정 없다고 했는데 주인공 기생수는 너무 f같은 이미지 보여줌
김인권 형사는 대체 뭐 때문에 그정도까지 기생수를 섬기는거지?
보면서 진짜 이거 세가지가 제일 의아했는데ㅋㅋ 고대로 애기해주시네
구교환 캐스팅은 너무 좋았다
감독의 중2병이 튀어나올때마다 작품에 허점이 생기는 느낌이네요...
타란티노처럼 참신하기라도 하지...아숩다
저도 확실히 연출이나 대사부분에서 부족함을 느꼈던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느낌이었네요. ㅎㅎ 원작이 유명해서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에서 일어났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로 소재만 같을 뿐 스토리와 인물들은 달라서 오히려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는 원작과 연결선을 줌으로서 엔딩도 깔끔했구요. 전개가 빨라서 좋았지만 나쁘기도 해서 확실히 주인공과 하이디에 대한 교감을 나누고 쌓는 과정이 급격하게 보여진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담백한 느낌도 들어서 한국식의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그다지 나쁘지 않지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눈쌀을 찌푸리게 되는 신파는 거의 없어서 좋았던거 같아요. 모든 부분에서 아주 조금씩만 더 신경을 썼더라면 정말 좋은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으면서도 깔끔하고 평타는 쳤던거 같아요. 원작도 보신다면 더욱 재미있게 보셨을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걍 킬링타임 그 이상 이하도 아님
에필로그가 너무 무지막지 했다는 ㄷㄷ
저도 거기서는 소름똭
구교환이 진짜 이런역할은 기가막힌다. 몰입감을 헤치지않으면서 분위기를 잘환기시켜줌
연상호 감독님은 이제 안봐도 그림이 그려지는 감독이 돼버림
여주인공의 기생수가 초반부터 인간을 다 이해하는 것처럼 나온 부분을 지적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여주인공 기생수의 경우에는 다른 기생수와 다르게 하루에 15분정도만 나와서 활동이 가능해서 차이가 있었다고 이해할 수 있었던거 같아요
여주인공의 기생수는 활동안하는 시간이 길고 여주인공의 무의식속에서 많은 시간동안 관찰하면서 다른 기생수보다 더 빠르게 인간을 이해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이정현 배역 뺴고는 흠잡을게 없이 재밌었던 시리즈였던거 같아요
애니 엄청난 팬이라 정말 기대안하고 봤는데 나름 킬링타임용으로 꽤 재밌게봤어요😂 애니랑 똑같은 내용이 아니라 설정만 가져와서 리메이크한거라 꽤 흥미진진했고 나름 반전도 있어서 재밌게봤네요
원작은 그냥 짤이나 설명으로만 대충 알았는데 이번 작품으로 어느정도 팬이 됐습니다! 재밌게 봤고.. 연출은 저도 단군님 리뷰에 100% 동감해서 그런 장면 나올때 앞으로 가기 눌러서 스킵 했는데 전혀 뭐 이해하기 어려운 점 없었고 차라리 넘겨서 상상으로 아 뭐 그런갑지 하니까 편하네요.
존나 재밌게 봤는데 시즌2 존버
이제 리뷰 수준이 진짜 거의 평론가 수준으로 올라오신거 같음.
배우 연기에 감독의 연출 방식의 장단점, 캐릭터 연출과 작품 주제 등등 여러방면으로 리뷰하셔서 재미있네요
기생수 잘만들었습니다.. 원작만화도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로 잘 표현했네요.. 굿
행님 눈물의여왕 리뷰좀 해주십쇼
단군님이 봤을때 수작이 아니라면 원작과 실사 극장판 팬이라면 실망할것 같네요 저도 곧 볼건데 진짜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냥 각본이 후졌음.. 말로 설명하고 넘어가려는 부분이 너무 많고, 이정현이 너무 어색함..혼자 다른 장르를 찍고있음. 미안하지만 졸작이고 진짜 볼것없을때 보는 킬링타임용임. 이걸 인생 드라마로 여길 사람은 없을것으로 확신함.
단군님 리뷰에 동감가네요. 못 볼 정도는 아니고, CG 정말 좋더라고요. 다만 기생생물이 머리에 있어서 액션은 단조롭게 나와서 조금 아쉽..지만 어쨌든 CG 좋았고, 김인권 배우님 나와서 넘 반가웠어요. 그리고 전소니 배우님은 우원박이랑 뮤비 함께 나온 분이에요. 얼굴은 이쁜데 목소리가 저음이라 더 매력있으시더라고요.
혹시 요즘은 라이브로 방송 안하시는건가용? 아니면 녹화용엔 채팅창을 내리시나 본방채팅창 반응도 꿀잼인데요 ㅠ
단군님 바둑 언제 시작하시나요
원작을 모르면 재밌게 볼수있음
지루함 없이 전개가 매끄러웠고 인물들의 서사도 과하지않게 좋았음
여주는 진짜 보석을 찾은듯
진짜 원작 안봤어면 보지말고 봐라 실망감 많이 줄어듬 기생수 애니 3번 실사영화두편 다본 입장에서는 ㅋ 한국 기생수들은 상모 돌리는거 같아 ㅋㅋ 닝겐 몸은 왜 움직여 ㅋ
대체로 후기보면 원작을 안본 분들이 보면 별 문제 없을듯 하네요 전 원작 만화 애니 실사판 다 n번이상본 팬이라 거를려구요 팬인데 재밌게 봤다는 평들 보고 괜찬으려나 했는데 그냥 안보는게 낫다는게 제생각임.
@@JeanKim-eb9ff저는 만화책 애니만 봄.. 일본 실사도 안봣는데 이건 봤음.. 그냥 여주 기생수 멋있어서 보고 구교환 연기 보고..ㅋ
@@oeelman 원작이 명작인건 그로테스크함과 철학적 스토리 구성이 완벽해서에요 일본 실사판도 바람의 검심 담으로 잘 나온 작품이라 제 최애작품. 고전sf 크리쳐물 처돌이라 대부분 평이 가볍게 볼 킬링타임용이라 하니 구미가 딱 당기지는 않네요
원작광팬인데 (90년대부터) 이번 작품 충분히 좋은 작품인듯 합니다. 뭐 일본에서도 원작팬들도 대체로 좋은 반응이고 인정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