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닝 중장비 오퍼레이터를 하기까지 2년간의 기록 [E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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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이티 준입니당~
오늘은 제 워홀 2년간의 과정을 소개하는 영상이에요
지금 저는 언더그라운드 (레미콘) 트럭 오퍼레이터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더가 열리고 많은 워홀러 분들이 들어오고 있어서 그런지
요즘 마이닝에 관한 질문을 많이 받고 있어서
겸사겸사 제가 어떻게 지내왔는지에 대한 영상을 찍었어요
이렇게 찍고 보니
저도 저 나름 열심히 도전하는 삶을 살아 왔던거 같아서 뿌듯하고 만족스럽네요
처음 보시는 분들에겐 뭔가 특별한게 있어 보일수도 있겠지만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지내 온 모습을 보신다면
저 또한 워홀 초창기 여러분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걸 알 수 있으실거에요
많은 사람들의 생각하는 방식은 다르겠지만
제가 자격증을 많이 강조하는 이유가 있어요
저는 제 단점을 잘 알고 있었어요
"영어를 잘하지 못한다"
그런 부분을 덮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이것저것 많이 할 줄 알면 한두번은 써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됐고
그래서 내가 할 수 있을만한건 언제든지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놓자 생각했기에
이런저런 자격증을 많이 따려고 했던거 같아요
물론 시기와 운도 따랐지만
현재 마이닝에서 일을 하면서 느끼는건
영어든 뭐든 본인 스스로 잘 준비한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으니 도전해보세요
워홀 오시는 모든 분들이 만족스런 워홀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0000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
Instagram : Mighty_jun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