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지. 생각해보니까 뉴저지에서 엘리트 2세들 주로 모여있는 교회에 갔었는데, 거기 조피디 사촌? 여동생이 있었어. 엄청 예쁘고 남편도. 아이디얼 했던 기억이 남. 우리 중딩때 이거 들으면서 그 어떤 인종이랑한테도 안지고 찢고 다녔엉.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님 ㅋㅋㅋㅋ 착했다. 매우 정의로왔다. 역시 리더그룹이 본이되야되.
정말 명음반속의 명곡이라고 생각. 그 당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통쾌했던지. 어떠한 구속 강압도 실날하게 비판했던 조PD가 그립다. 정말 그 당시 99년도에 이러기 쉽지 않았음, 쓸데없이 랩에 쓸데없이 욕만 쓴다면 .. 필요할때 쓰는 표현이라면 시도해볼수 있다는 말이란다. 표현의 자유를 말하고 있음, 그 당시 염색머리도 공중파에 못나가던 시절에 영어욕 , 한국욕을 엄청나게 섞어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며 비판하고 있다. 랩퍼네..
래퍼들 겉멋의 극치는 MC를 Move the Crowd 라고 지칭 했을때다. 도대체 누가? 게다가 스스로에게 Move the Crowd? 한국의 모든 랩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설사 못들어봤더라도 Move the Crowd 라면 여러 세대가 뒤섞여 있는 넷상에서 내가 알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 대중의 편견,인식을 바꾼건 딱 2곡이다. 이 곡과 NEXT의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이 곡은 가사로, 다음 곡은 속지의 해설로. 1집의 조PD는 어느 래퍼보다도 빛난다.
A)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Rap)니네는 진짜 웃겨 가만히 듣고 하다 보면 진짜로 웃겨 너는 내가 본 새끼들 중에 제일 웃겨 왜 니가 뭣땜에 된다 안된다 참견이 많은지 몰라 누가 그걸 몰라 청소년들이 욕을 왜 몰라 니네가 좆같은지 왜 몰라 니네가 그렇게 입을 막고 또 손을 묶고 해도 뭘 잘 몰라 누가 좆같다 안가르쳐도 다 좆같은게 좆같은 거지 그걸 어떻게 몰라 다큐멘타리에선 맨날 sex가 어쩌고 저쩌고 드라마에선 맨날 까고 부수고 그래도 이새끼 저새끼까진 가는데 영화에선 막 십새끼 좆까 막 그러던데 노래에선 좆됐다 하는 것도 안된다 청소년들의 눈엔 쇼프로밖에 안보여? 그런식으론 안된다 그렇게 관심없이 멋대로 굴다간 좇돼지 솔직히 까고 말해 니네 비행 청소년들의 미래 관심 있기나 해 까놓고 상관이나 해 그렇게 사회라는 조직 위에 편히 숨어서 남에게 해 끼치기만 해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벌어 벌어... A) 반복 Rap)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딴거 해서 안되면 입다물고 쉬어 너 내노래 갖고 까불면 그땐 진짜 죽어 무슨 말인지 알어 조중훈 노래에다 줄 그으면 너는 그때 죽어 무슨 말인줄 알어 만약 내가 쓸데 없이 랩에 욕만 쓴다면 그건 쓸데 없이 벗는 외설 영화 한 장면이나 다름 없지만 필요할 때 쓰는 표현 이라면 것 땜에 판이 안나가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면 차라리 CD 앞에 써버리지 뭐 이렇게 욕 들어있음 사는 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할 판단이라는 말씀 그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 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같이 교육문제나 아니면 학교 폭력문제나 봐라 나는 참견 말고 대중 가요 탓 말고 huh- 결국엔 모두가 니네 문제 니네가 만일 일제 시대 직전처럼 꽉 막히게 굴면 앞에 남은 건 경제 식민지 이런게 진짜 큰 문제 스스로 하고 말고 판단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숙제 진짜 니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유일한 과제 그러면 다가오는 21세기는 우리들만의 축제
이거 나온지 25년 가까이 되지 않았나 ? 2023년에 들어도 좋다니... " 돈 벌라면 벌어~ 근데 딴 거 해서 벌어~"
@merno342647쯤 안됐나요?
여러가지 이유로 기념비적인 앨범
형님 전 지금도 cd로 듣습니다.
이거지. 생각해보니까 뉴저지에서 엘리트 2세들 주로 모여있는 교회에 갔었는데, 거기 조피디 사촌? 여동생이 있었어. 엄청 예쁘고 남편도. 아이디얼 했던 기억이 남. 우리 중딩때 이거 들으면서 그 어떤 인종이랑한테도 안지고 찢고 다녔엉. 그리고 교회 열심히 다님 ㅋㅋㅋㅋ 착했다. 매우 정의로왔다. 역시 리더그룹이 본이되야되.
어후... 20년이 지나 들어도 좋다.
쓸 데 없이 욕하는게 아니라 딱 꼬집어서 사회 비판하며 외치던 래퍼
진짜 대박이었던.. 명반 !
"누가 ㅈ같다 안가르쳐 줘도 ㅈ같은게
ㅈ같은거지 그걸 어떻게 몰러?"
명가사 ㅋㅋㅋㅋㅋㅋ
시대정신
정말 명음반속의 명곡이라고 생각.
그 당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얼마나 통쾌했던지.
어떠한 구속 강압도 실날하게 비판했던 조PD가 그립다.
정말 그 당시 99년도에 이러기 쉽지 않았음,
쓸데없이 랩에 쓸데없이 욕만 쓴다면 .. 필요할때 쓰는 표현이라면 시도해볼수 있다는 말이란다.
표현의 자유를 말하고 있음,
그 당시 염색머리도 공중파에 못나가던 시절에 영어욕 , 한국욕을 엄청나게 섞어가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하며 비판하고 있다.
랩퍼네..
그런 강압들 편견들이 있어서 사회비판적인 랩들이 매력이 있었지. 지금은 개나소나 저 잘났다고 멋대로 비판질이라 ㅋㅋ.
지금도 애창곡 노래방 18번곡
좋다 여전히
1:05 ~♡
이 시절에 이렇게 팩트로 패버리는 멋진 형 심지어 거부감도 없어
피디 베이베~*
조pd 1집 명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때릴게 비소~
저때 욕먹던 사회 이끌어가던 세대와 지금 사회 이끌어가는 세대는 별반 다를게 없네
왜냐하면 권력의 속성이 문명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변한적이 없기 때문. 그러므로 Z세대나 알파세대가 기성세대가 되어도 세상은 본질적으로 변하지 않음. 인간의 본성이 변하지 않으므로.
조피디 까는 자칭 힙쟁이 조선 힙합퍼 랩퍼들은 조피디에게 좃피디라고 씹지마라. 한획을 그은 분이다.
래퍼들 겉멋의 극치는 MC를 Move the Crowd 라고 지칭 했을때다. 도대체 누가? 게다가 스스로에게 Move the Crowd? 한국의 모든 랩을 들어본건 아니지만 설사 못들어봤더라도 Move the Crowd 라면 여러 세대가 뒤섞여 있는 넷상에서 내가 알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 대중의 편견,인식을 바꾼건 딱 2곡이다. 이 곡과 NEXT의 '힘겨워하는 연인들을 위하여' 이 곡은 가사로, 다음 곡은 속지의 해설로. 1집의 조PD는 어느 래퍼보다도 빛난다.
버벌진트에 디스 당하기 전까지는 이런 힙합이 전부라 생각했던 때
A) I've been looking for a trace. looking for a heart.
looking for a justice in a world that's much too dark
and I know I don't need your rules, I just wanted to break
free.
Rap)니네는 진짜 웃겨 가만히 듣고 하다 보면 진짜로
웃겨 너는 내가 본 새끼들 중에 제일 웃겨 왜 니가 뭣땜에 된다
안된다 참견이 많은지 몰라 누가 그걸 몰라 청소년들이
욕을 왜 몰라 니네가 좆같은지 왜 몰라 니네가 그렇게 입을
막고 또 손을 묶고 해도 뭘 잘 몰라 누가 좆같다 안가르쳐도
다 좆같은게 좆같은 거지 그걸 어떻게 몰라 다큐멘타리에선
맨날 sex가 어쩌고 저쩌고 드라마에선 맨날 까고 부수고
그래도 이새끼 저새끼까진 가는데 영화에선 막 십새끼 좆까
막 그러던데 노래에선 좆됐다 하는 것도 안된다 청소년들의
눈엔 쇼프로밖에 안보여? 그런식으론 안된다 그렇게 관심없이
멋대로 굴다간 좇돼지 솔직히 까고 말해 니네 비행 청소년들의
미래 관심 있기나 해 까놓고 상관이나 해 그렇게 사회라는
조직 위에 편히 숨어서 남에게 해 끼치기만 해 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벌어 벌어...
A) 반복
Rap)돈벌려먼 벌어 근데 딴거 해서 벌어 딴거 해서 안되면
입다물고 쉬어 너 내노래 갖고 까불면 그땐 진짜 죽어
무슨 말인지 알어 조중훈 노래에다 줄 그으면 너는 그때
죽어 무슨 말인줄 알어 만약 내가 쓸데 없이 랩에 욕만
쓴다면 그건 쓸데 없이 벗는 외설 영화 한 장면이나
다름 없지만 필요할 때 쓰는 표현 이라면 것 땜에 판이
안나가도 시도해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 아니면 차라리
CD 앞에 써버리지 뭐 이렇게 욕 들어있음 사는 건 소비자가
알아서 해야 할 판단이라는 말씀 그리고 청소년 문제 해결
하고 싶으면 다른 데 같이 교육문제나 아니면 학교 폭력문제나
봐라 나는 참견 말고 대중 가요 탓 말고 huh- 결국엔
모두가 니네 문제 니네가 만일 일제 시대 직전처럼 꽉
막히게 굴면 앞에 남은 건 경제 식민지 이런게 진짜 큰 문제
스스로 하고 말고 판단 하는 게 우리의 가장 큰 숙제 진짜
니가 할 일이나 열심히 하는게 너에게 유일한 과제 그러면
다가오는 21세기는 우리들만의 축제
상수 라방보고온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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