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사람으로만 보면... 어릴 때 부터 남자 애들끼리만 대화하던 남자는 그냥 남자들과 대화 하듯이 대화의 주제도 그쪽으로 쏠릴텐데 이거 괜찮을까요? 아닐 것 같은데... 여자 분과 제대로 된 대화 경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최소한 여자분과 대화 했을 때 지루해 하거나 노잼 일 만한 대화는 피해야 할 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또 여자분과 대화 할 기회조차 너무 적다보니 "살려야 한다"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오버하게 되다보니까 더 실패 확률이 높은 것 같기는 해요.
오. 이거 진짜 맞아요. 저는 외모가 나쁜편은 아닌데다 여자를 접할 상황이 많다보니 중딩때부터 사귀었었는데 대부분 이 영상과 같은 행동으로 밑밥을 많이 깔아뒀던게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모텔잡고 밤새 술마셔도 무해하다며 실제로 그렇게 지내던 여사친도 여렀 있었음. 하지만 일단 사귀는건 많이 사귀었으나 그만큼 많이 헤어졌었는데 스무살 이후로는 못생겨도 예쁜 여친 만드는 방법 영상처럼 여자를 배우고 언행을 바꾸니까 몇년씩 사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마흔둘인데 아직도 잘 먹혀서 몇년 전엔 13~14살 어린 연하에게 고백받아서 사귄 후 몇년간 동거한적도 있고 내년엔 결혼해요. 저 어릴 때도 지금도 일단 기본기가 똑같은걸 보면 그냥 이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부디 모쏠분들 이 영상과 다른 영상 참고하셔서 예습 복습 많이 하시길 바라요.
30대 중반 모쏠인데 그동안 대화 할 여자도 없고 여전히 없긴 한데... 그래도 최근 다른 부서 여직원 중 먼저 말걸어주고 다가와 줘서 친구하기로 하고 말 놓은 동갑인 여직원이 한명 있긴하네요. 3:16 여기처럼 고민 상담도 잘 해주고 했었는데 그 아이가 퇴사하는 날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계속 종종 연락은 하는데 1:1로 만난적은 없네요. 어찌됐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면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그놈의 대화 할 기회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 그게 문제네요. 제 인생에서 뭔가 성별이 여자인 사람과 개인적인 대화를 제대로 나눠본건 그 친구와 처음인데 그래도 나름 여사친이 되었으니... 야구로 치면 타율은 높은데(홈런은 아니더라도...) 공이 안오는 상황이네요 ㅋㅋ
저는 연애를 38년이나 한번도 못 해봤고 소개팅을 8번이나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 인생을 포기하고 잃은 건 다 잃고 정신과약으로 의지를 이어가는데요. 이제 더 이상 지쳐서 삶을 놓을려고 합니다. 하고싶은건 20대부터 해야지 38년부터 시작해봤자 뭐 합니까?? 이때까지 뭐 했냐고 욕만 먹게 될텐데!!!
![[예쁜 여자 3편] 흔녀에서 훈녀 되기 │ 따라 하면 어느새 예쁜 여자가 되어있다!](http://i.ytimg.com/vi/7pLhSb2GzNs/mqdefault.jpg)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하루에 통화시간만 4시간?! 19기 옥상커플의 일상 공개! //ep68-1](/img/1.gif)
여자가 아니라 사람으로 대해야 사귀는 확률이 올라가요. 사귀고 싶은게 보이면 짜치게 되서..
여자들은 그게 다 눈에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너무 사람으로만 보면... 어릴 때 부터 남자 애들끼리만 대화하던 남자는 그냥 남자들과 대화 하듯이 대화의 주제도 그쪽으로 쏠릴텐데 이거 괜찮을까요? 아닐 것 같은데...
여자 분과 제대로 된 대화 경험이 없으면 아무것도 모릅니다. 최소한 여자분과 대화 했을 때 지루해 하거나 노잼 일 만한 대화는 피해야 할 것 같은데 그걸 모르겠습니다. 이런 분들 특징이 또 여자분과 대화 할 기회조차 너무 적다보니 "살려야 한다" 생각하면서 긴장하고 오버하게 되다보니까 더 실패 확률이 높은 것 같기는 해요.
항상 이론은 청산유수
그리나 현실은 청승
개인적으로 외모 깔끔하게 기본관리가 되있는 상태에서 연애하는 방법은 막 꼬시려 하거나 배려하기보단 먼저 자기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고봄... 호불호가 확실해야한다고봄..
전 제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확실해졌을때부터 연애하기 수월했었음.
오. 이거 진짜 맞아요.
저는 외모가 나쁜편은 아닌데다 여자를 접할 상황이 많다보니 중딩때부터 사귀었었는데 대부분 이 영상과 같은 행동으로 밑밥을 많이 깔아뒀던게 큰 역할을 했었습니다.
오죽하면 모텔잡고 밤새 술마셔도 무해하다며 실제로 그렇게 지내던 여사친도 여렀 있었음.
하지만 일단 사귀는건 많이 사귀었으나 그만큼 많이 헤어졌었는데 스무살 이후로는 못생겨도 예쁜 여친 만드는 방법 영상처럼 여자를 배우고 언행을 바꾸니까 몇년씩 사귈 수 있게 되더라고요.
지금은 마흔둘인데 아직도 잘 먹혀서 몇년 전엔 13~14살 어린 연하에게 고백받아서 사귄 후 몇년간 동거한적도 있고 내년엔 결혼해요.
저 어릴 때도 지금도 일단 기본기가 똑같은걸 보면 그냥 이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부디 모쏠분들 이 영상과 다른 영상 참고하셔서 예습 복습 많이 하시길 바라요.
제발 탈출하고 싶어요
열심히 따라 하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영양가 만점의 영상!!
까불지마라~
까불이가 되지마라~~
30대 중반 모쏠인데 그동안 대화 할 여자도 없고 여전히 없긴 한데... 그래도 최근 다른 부서 여직원 중 먼저 말걸어주고 다가와 줘서 친구하기로 하고 말 놓은 동갑인 여직원이 한명 있긴하네요.
3:16 여기처럼 고민 상담도 잘 해주고 했었는데 그 아이가 퇴사하는 날 앞으로도 쭉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고 계속 종종 연락은 하는데 1:1로 만난적은 없네요.
어찌됐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기면 가능성이 없어 보이지는 않는데 그놈의 대화 할 기회를 만들기가 어렵다는 것... 그게 문제네요. 제 인생에서 뭔가 성별이 여자인 사람과 개인적인 대화를 제대로 나눠본건 그 친구와 처음인데 그래도 나름 여사친이 되었으니... 야구로 치면 타율은 높은데(홈런은 아니더라도...) 공이 안오는 상황이네요 ㅋㅋ
이야 지인이누나때문에 오늘도 힘을얻고갑니다!^^
모솔탈출 여자편은 없나요?
항상 내가 좋아하는사람은 나한테 관심없고, 날 좋아해주는 사람한테는 내가 관심 없었던 그런 상황만 반복되니 지치네요ㅠㅠ
그건 그냥 눈이 높으신거같은데..
6번부터 털썩...엄두도 안난다
@@씨 정말 괜찮지~(근데 여소는 안 해줌 ㅠㅠ)
듣기만해도 피곤하구만 ㅋㅋ
이 영상대로 탈출하기 어려운 이유:
여기서 나온 대로 연기를 하는 데서 끝나면 안되고, 진짜 저런 사람이 돼야 됨 ㅋㅋㅋㅋㅋㅋ
극공감 틀린말하나 없네요 ㅎ
이걸 할 줄 알면 모솔일까요? 과연? ㅋㅋ
노빠꾸 탁재훈보고왔어요 재밌었습니다!
싸늘하다 ~비수가 날아와 마음에 꽂이듣~너무 마음에 와 닫는 말이다~
근20년전...소개팅 한다 그럴때 쿨한척 했다가 첫사랑을 잃었습니다...
여유 있게 행동하고..모태솔로가 저런거 하기 어렵져..그러니 모태솔로 ㅠㅠ그래도 노력해 볼게요!! 올해는 꼭 여자 만나보고싶네요..밥이라도..
흔남에서 훈남 커리큘럼하시고 적당한 여성있는 동호회가서 놀다보면 생겨요
뼈가 아프네요.
아오~~~이걸 이제야 보다니ㅋ
정말 수학의 정석을 다시 풀어봐야되나봐요 ㅠㅠㅠ
노빠꾸탁재훈 보고 온 사람? 손 ~ ✋
저도 탈출하고 싶어요
요즘은 무해한 남자들 뿐이라 더 큰일인데
다들 여자에 관심없고 일집일집 집에 가기 바쁨
항상 보면 눈동자가 울 거 같은 눈동자네요
이거 딱 20 살 첫 여친 생긴 스토리인데… 근데 그 여친이 내 남자 친구여자 친구 였음… 이후 제대하고 20 대 후반되면서 극심한 탈모로 여자들 없음 ㅋㅋㅋ 다정 다감으로 해줘도 어느 단계에서 철벽침 탈모관라 꼭 하세요 ㅎㅎ 근데 혼자가 난 편한거 같내요
여자편도 해주세요오
솔직히 제일 어려워요ㅡㅜ
올해야말로 꼭!!!
친구가 별로 없어서 모쏠인 사람은 어떡하나요...
밉지가 않아~ ㅋㅋ
+ 이런 모든 절차가 몸에 베어있는 것 ^^
모솔은 아니지만 그래도 궁금함 ㅋㅋㅋ
38년차 모쏠입니다! 크으!!!!
프사 ㅋㅋㅋㅋ
곶아..
에라이~
원래 말은 쉬운법
걍 혼자잘삽시다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시도조차 할 수없네
쌍화탕은 아닌것같은뎈ㅋㅋㅋㅋ
여성이 없습니다 .. ....
저는선생님이 더 마음에드네요.선생님남자친구분은어떤 분이신가요?
여우? 나니면 고양이가 둔갑한거같네!!
흑흑 ㅜ
여자가 쫒아다녀서 연애작년에 했는데...별로...
ㅋㅋ 남자는 다 필요없고 유흥업소 40곳정도 다녀보시면 여자라는 사람의 마음이나 태도가 보입니다. 그 다음 부터는 여자가 편해집니다. 그게 가장 빠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선생님이 더 마음에 드네요.선생님과대화하고싶어요 선생님남자친구는어떤분이신가요?
찐따남 ㅠㅠ
저는 연애를 38년이나 한번도 못 해봤고 소개팅을 8번이나 차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 인생을 포기하고 잃은 건 다 잃고 정신과약으로 의지를 이어가는데요. 이제 더 이상 지쳐서 삶을 놓을려고 합니다. 하고싶은건 20대부터 해야지 38년부터 시작해봤자 뭐 합니까?? 이때까지 뭐 했냐고 욕만 먹게 될텐데!!!
굳이 딱히 탈출은 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냥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