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댁 사공(백영호's)/이미자/春川宅の船頭/イ·ミジャ/1969

[@가수이운순]

춘천댁 사공 이노래도 참듣기좋아요 감사합니다

[@_MusikDigger.2]

/ 이미자님의 '명곡'들은 제게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는
보약같은 존재입니다 ㅎㅎ
그래서 시도때도 없이 들어유
운순님도 저만큼 이미자님 노랠
좋아하나 보네유 ㅎㅎ
좋은 현상입니다
어떤 곡은 듣고있으면 마음속을
쓸어내리지요
그러면서 가슴이 뭉클하지요 ~ ㅎㅎ

[@김종태-g3g]

이미자님목소리천하제일

[@_MusikDigger.2]

/*춘천댁 사공 (1969)
이미자 (28세)
배동욱 작사 / 백영호 작곡
*실안개 소리없이 풀리는 소양강에 조각배 띄워놓고 미련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한사코 오마던 그님을 기다리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흰구름 정처없이 떠도는 호수위에 꽃잎을 뿌려놓고 사연을 싣고
춘천댁 사공이 꽃각시 사공이 사십리 물길에 추억을 새겨보네
떠나간 님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춘천댁 사공/

[@김종태-g3g]

이노래는어릴때들어본것같아요참오랜세월속에다시들어봅니다곡이참좋네요

[@백록담-v1h]

라디오 없던 시골
읍네에서 유선방송가게에서 삐삐선 으로 집집마다
설치해서 들었던 그때그시절
그노래 이미자 가수님 노래 춘천댁 사공.동백꽃피는 항구.섬마을선생님.서산갯마음.소양강처녀. 초간삼간등 그노래가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