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의 마무리도 잘 하셨나요? 홍콩 국가보안법 가결에 이어 오늘 밤 트럼프의 발표까지 기다리면서 이번 주 증시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이슈들과 더불어 코로나 재 확산의 위험도 있네요 ㅠㅠ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삼프로TV를 많이 시청해주시고 경제를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이 됩니다^^ 주말에는 페이지2의 강의와 책과 함께 보내시죠! : ) ■ 사경인 프리미엄 ‘재무제표 주식투자’ 교육 - 구매하기 www.page-2.kr/concert/2020-ac... ■ '코로나 투자 전쟁' 구매 링크 - YES24 : bitly.kr/gbPTl82fz - 인터넷 교보문고 : bitly.kr/2n8uzPefW - 알라딘 : bitly.kr/eqKumRsMG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평일 매일아침 7시 30분~, 매일저녁 6시~ 생방송! ♥ 삼프로TV 구독하기 : bit.ly/2TA2Qgu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현재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가지고 있는 홍콩현금 60% 미달러로 환전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홍콩사람들이 지금 미친듯이 달러 환전하고 있고, 인터넷뱅킹도 못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중에는 달러 뭉치로 환전해서 금고에 넣고 있답니다.. 지금 홍콩에서는 금고랑 방습제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ㅠㅠ
서두에서 패권국가의 모순을 이야기하셨는데, 이건 중국의 모순이기도 하죠. 미국이 자국우선으로 해도 중국이 대체 못하는게 한계죠. 미국이 안준다고 하더라도 중국이 유럽과 아시아에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중국은 여전히 돈을 모아야하는 국가이죠. 미국이 실리 가져가도 다른 나라가 대체를 못하니까, 그래서 여전히 그런 미국이 다른 나라에게는 우선이 되는거죠.
@@sjk9654 맞습니다. 중국은 파트너가 될 생각이 없고 다른 나라에서 뺏어갈 생각만 하고 있죠. / 중국이 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역을 주지 않죠. 교역은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는 것이고 그 결과물로 서로 이익을 얻는 것인데, 중국은 교역으로 돈을 가져가죠. / 유럽에겐 자본시장을 주지 않죠. 유럽이 자본시장으로 먹고 살지 않죠. / 유로화가 위안화와 왜 파트너 관계를 가져야 하죠? 파트너 관계를 원하는 것은 위안화이죠. 유로화는 아니죠. 서로 같은 편이면 서로 교환하는 것이지만 적에게 이득을 줄 이유가 없죠. 달러, 유로, 엔화는 서로 파트너이지만 위안화는 아니죠. // 중국의 1대1로는 중국만 원하는 것이죠. 기본적 통로는 해로이고 지금은 비행기도 되는데, 왜 기차로 왕래하죠. 미치지 않고서야. 일대일로는 중국만 이익인거죠. /// 중국이 패권이 아니라 교역을 원한다고? 패권과 교역은 연결된거죠. 지금 세계 자유무역은 오로지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거죠. 미국의 패권으로 자유무역이 가능한거고, 그 아래에서 밥 벌어먹고 싶으면 미국의 질서를 따라야 하는데, 지금 중국은 미국의 질서는 싫고 돈을 가져가겠다는 심보이니 다른 나라들이 다 싫어하죠. 다른 나라가 저능아라서 미국에 협조하는 것이 아니죠. 미국이 주는 안전항로와 자유무역체계가 훨씬 더 이익이어서 그런거죠.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중국과 같이 제국주의를 할 이유가 없죠. 19세기 제국주의를 한 이유는 보호무역에 항로에는 해적이 가득하고 교역할 시장이 없는건데요. 지금은 다 미국이 주고 있죠. 그러면 미국의 규칙에 따라야죠. 싫다면 혼자 살면 되죠. 강요할 나라는 없죠. //// 지금 시대에 우리가 눌리는 자유무역, 안전 해상통로, 개발된 시장 등은 미국의 패권이 가져다준 혜택이에요. 그냥 중국이 가서 장사를 하고 싶다고 다 해줄 이유가 원래 없죠. 중국이 자신의 룰을 강요하고 싶으면 다른 나라에 주어야 해요. 가져만 가지 말고. 당연히 중국은 그럴 힘이 없죠. 지금은 단지 미국의 그늘 아래에서 자신의 힘으로 일어섰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뿐이죠.
평소 김일구 상무님의 해설과 주장에 많은 도움과 공감을 해왔습니다만 오늘 논리 전개는 약간 무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영국계 은행이 떠난 자리를 제 코가 석자인 도이치 은행등 여타 유럽계 은행이 대신 메울것이라는 생각과 미국이 떠난 후 과연 홍콩에서 현재와 같은 경제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체제하에 누가 과연 그 곳에서 감히 사업하려 들까요? 홍콩 보안법 통과가 과연 중공의 절묘한 신의 한수인지 여부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상황입니다.
저두요. 김일구 상무님의 의견에 거의 의존하는 편이지만, 이번 국제관계 분석은 좀 무리수가 있는 건 아니신지... 미국이 여기저기에서 발을 빼고 있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간섭 안 하지도 않더라구요. 100년쯤 뒤의 너무 먼 미래의 역학관계를 보신 것은 아니신지... 전 천천히 다시 복기해볼려고 합니다.
37:39 "(중국의 디지털 화폐는) 중국 인민은행이 완전히 데이터를 갖게 되는 거죠" 말씀만 들어서는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히 감시하는 소설 1984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걸로 들립니다. 개인을 포함한 모든 경제 주체의 입출금을 중국 인민은행이 파악하겠다는 건데, 이건 '기본적으로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 공산당'이라 가능한 것이 아닌지요?
Joo-Won Jung 현재 중국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보면, 한국도 어느정도 삼성페이가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만은, 저는 이미 2년전부터 현금을 써본적이 없어서요...만약에 대비해서 차비등으로 잔돈을 구하려고하면 주변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지갑이 집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요. 그러고보니 진짜 정부에서 알리페이,은행만 뒤지면 다 알겠구나러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지털화폐는 공장 집 거래등 거액의 투자관련된 자금흐름도 통제하겠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지털통화의 무서움은 검은돈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코드나 버튼하나로 금리를 마음대로 조절해버릴 수 있고, 어디에 썻는지 내용을 추적하면 나옵니다. 시스템에 금리 -1%라고 입력만 하면, 전 국민이 가진 코인(?)이 줄어들도록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투명하게 통화를 관리할 수 있다는건 하나의 신뢰를 줄 수있는것 이고, 이건 더 이상 금과 연결되지 않은 종이들과는 다른 차원의 신뢰를 부여할 수 있기에 달러가 당장은 위험하지 않겠지만 위안도 쓸만한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 트리거는 충분히 될거라고 봅니다. 물리적인 비용 절감은 말로 할 수 없구요.
CBDC관련 각국 연구 자료가 많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지만 익명성 등 그런 것도 염두에 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쉽게 단정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 중국만 하는게 아니고 이미 하는 나라도 있고 1~3년 안에 여러나라에서 도입 예정이랍니다. 리브라가 더 관전포인트가 될거라 봅니다.
1. 일단 유럽인들은 중국인 안좋아함. 근데 그와 비슷하게 미국인들도 안좋아해요. 2. 유럽인들은 지네들 경제가 성장만 한다면 (이태리나 남유럽국가들이 성장해서 부채를 갚을정도의 경제성장) 중국이든 미국이든 크게 신경 안쓸것같음. 3. 미국의 쉐일이 주는 파급력은 정치적으로 나타난다는 점. (좋은건지 나쁜건지) 4. 미국의 달러가 사실 엿같긴 해요. 그렇다고 위안화 쓰기에도 뭐함.. 중국이 미국이랑 똑같이 양적완화를 할지 어케암.. 차라리 비트코인이 낫다 일구상무님이 아젠다를 엄청 많이 주셨네 감사합니다. 고급정보였어요
코로나가 터진 지금 유럽보고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미국 편듭니다. 아시아, 중남미 할 것없이 전부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 엄청 혐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에선 좌파로부터 욕먹지만 해외에선 과거 이라크전 때문에 까였던 부시와 달리 시원하게 중국 까준다며 응원하고 있는 웃기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일구 상무님 말씀에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도 미국이 양적완화를 한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을때, 렌딩이라고 알려주신 분인데, 이번에 중국-유럽관계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내신걸 보면 다수가 고려하지 않는 변수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유럽은 이미 지는해임. 물론 해먹고 놓은게 많아서 버티고있는건데, 제조도 밀리고 IT는 애초에 주요 삼대대륙권에서 가장 밀리는 곳이었고, 관광업은 영구적으로 타격이 클 수 밖에 없고 유로시스템 자체도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구조라 홍콩의 탈출구로 유럽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은 싱가폴로 고급인적자원들은 대만으로 갈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보고 있습니다.
BTW I'm korean and have been working as a business consultants in London more than 15 years... so I know european life litte bit more and I could give my own view about European politics, economy, business and etc... As for the comment from Mr. Kim 19, I have a different idea about Germany and Italy are favour of China as Mr. Kim 19 mentioned. Italy showed kind of favour of china as China tried to offer to support Itlay when Germany and the netherlands opposed the corona bond. I think the italian's postive apprepreation about the China's offer was normal as much as the disappointment towards EU. So Italian's positive reaction about China was kinda emotional and temporary, cannot really believe as a steady thing. As for Germany and France, they have more independent ideas and movements politically about US compared to UK.
바이러스 때문에 유럽에서 중국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대적 긍정적 여론은 이탈리아 뿐,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 모든 서구유럽은 중국에 대해 아주 적대적 여론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트럼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원칙없는 외교(적도 동맹도 다 때리는) 때문에 미국도 못마땅해하긴 하지만...
어디 ㅄ같은 유튜버인줄 알고 욕 할려다가 채널 들어가보니 일반인 인거 같길래 참음 ㅋㅋ 잘 모르고 한 댓글이니 뭐. 쾨르버 재단이라고 독일 싱크탱크에서 실시한 설문임. 독일이 향후에 돈 벌려면 중국이 중요한 위치라는 거임. 근대 일구형님 정도면 개소리니 뭐니 욕 먹을 위치는 아닌대 ㅋㅋ 그 설문을 발표한 독일 싱크탱크 쾨르버 재단을 어디 듣보잡으로 만든다면 모르겠지만(우리나라 대통령님도 방독때 연설한 곳인건 안 비밀임)
김일구님의 견해는 항상 타성에 빠져 못챙겼던 부분과 빈틈을 채워주는 가치가 있어 고맙게 챙겨 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홍콩 보안법으로 격화되고있는 미중무역 전쟁을 여기가 경제 채널이니 홍콩인의 인권은 전혀 고려 안했다고 봅니다만 중국의 반인권적 입법 시도를 무슨 신의 한수인 양 찬양하는 건 좀 아니다고 봅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공격이 일방적이만은 아니다라고만 참고하겠습니다.. 다음부턴 김일구님의 정체성을 고려해서 보겠습니다..오늘은 거의 커밍아웃 수준인듯...ㅋㅋㅋㅋ
세계 화폐척도가 달러인데.. 영미은행이 나간자리에 유럽은행으로 메꿔진다..? 어느나라가 미국과 척지면서 홍콩에 들어가서 중국쪽에 줄을 설수있을까요. 또한 유럽(이태리, 독일)등 정치인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중국을 비난하는 기사는 많이봤는데 유럽이 미국에 부정적으로 ..중국에 긍정..? 기사나 펙트자료있으시면 좌표좀 아무분이나 부탁드립니다..! 상무님 다른시각 잘 봤습니다만 두번봤는데 썩 납득이 되진 않네요ㅜ 새로운시각의 의견 감사합니답
달러화 국제금융 시장과 유로화 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데 영미계 금융 자본이 빠져나간 공간을 유럽 대륙계 금융자본이 대체한다고? 여기는 여러 금융기관이 자신들의 대표선수를 내보내는 곳인데 한화 금융의 한심한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다. 친중적 관점 때문에 객관을 상실하고 있는 것 같다.
미.중 패권 전쟁에 유럽이 중국편 든다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걸 전제로 얘기가 된다면 엄청난 오판이네요. 미.중의 경제.사회 등 전반적인 상황을 본다면 중국은 핑의 독재정권 안정화를 위한 무리수라고 보여집니다. 드럼프 역시 대선땜에 무리수를 드는건 같지만 미국 입장에는 패권유지라는 미국의 절대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하니 중국은 아마 엄청난 후폭풍을 맞을듯 합니다.
당시 중국은 위안화 페그(달러연동 고정환율제)를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에 떠밀려 위안화도 절상 압력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수출 실적이 좋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달러의 절상에 따라 타국 화폐들은 전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위안화만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때문에 수출경쟁력을 고려한 조정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도 수출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금리인상에 부담을 줄 수도 있었구요.
중국의 디지털화폐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네요.. 이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인건가요? 다만, 우리가 비트코인등을 통해 알고 있는 개인간 거래의 신뢰도를 높여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대신 거꾸로 모든 정보를 중앙에서만 열람하고 통제하는 그런 식으로 간거 같은데.. 이 얘기 좀 한번 날잡고 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BDC라고 구글링 하시면 자료 이미 엄청 많아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미국은 리브라 달러 페깅을 들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한국은행가셔서 CBDC 검색해도 자료 많아요. 우리나라도 조만간 1~2년 안에 할 거고 다른 나라도 준비 및 곧 할거에요.암호화폐랑은 다르고 그냥 위안화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입니다. 문제는 이게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앞으로 관전 포인트며 미국의 달러화 기축 대비 DCEP(중국CBDC)의 도전도 관전포인트 라고 볼수 있습니다.
미국이 홍콩을 버리면 프랑스나 다른 유럽 국가에서 홍콩에 들어간다는건... 말도 안됨. 유럽은 대체로 민주주의 국가이고 홍콩에서 얻을 이익보다 홍콩의 인권문제에 더 비중을 둔다. 그런 나라에 제발로 들어가는 짓은 유럽 어느 국가도 안할짓이지. 인권이 무시되는 나라에 힘을 실어줄 어리석은 짓은 안함. 자국민도 감시하는데 타국 기업은 말해서 뭐해.
실제 몇몇 곳에서 여론조사를 한 내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유럽대륙(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에서 민심이 중국에 우호적이란건 의아하네요 , 그리고 자유와 인권이 짓밟힌 홍콩에 유럽은행이 영국은행을 대신한다는 것도 온도차가 상당한 발언같습니다. 김일구 상무님이 하시는 말씀이라 더더욱 의아하네요
바둑경기 중계하듯이, 여기서 흑의 의도는? 식으로 경제뉴스를 풀이하면 방송하는 사람도 쉽고, 듣는 사람도 재밌다. 모두가 관전자이기 때문이다.(게임에 참가는 하지 않는) 하지만, 경제방송에서 어디에 투자를 해서 어떻게 이익을 볼껀가 하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안되고. 결정 내리는데도 도움이 안되겠지. 시간때우기에는 좋다. 스타크래프트 중계처럼.
중국이 미국이 어떤 조치를 할지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조치..중국과 미국은 군사 경제 과학 당연히 하늘땅 차이..미국이 100년 넘게 사심 없이 중국 키워 줬으니..(한미동맹은 우리만 필수)미국은 중국을 적으로 보는게 이번이 처음..중국 무기는 핵폭탄 손실 받아도 신경 안쓰고 없는 일 처럼..중공이 생각하는건 우리 가치관이랑 평행우주..집권자 집권만 하면되..국민 학살 일상인데 손해야 전혀 고려대상 아니고..미국은 강해도 자국민 한명 때매 심중..
말씀을 들어보면 너무 이상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유럽의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미국이 때리고 있는 홍콩으로 유럽의 자본이 들어간다?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유럽이 단순히 미국보다 중국이 좋이한다는 것도 쉽게 동의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실제 상무님 말씀대로 그럼 유럽이 미국보다 중국이 좋다고 단순 호의적인 마음으로 그 홍콩에 자본을 투입하겠다? 너무 단순하게 해석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이제 중국의 그동안의 성장을 돕는 행위가 결국 미국과 세계 안보에 위협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이제 대결 구도를 잡고 중국을 계속해서 때릴건데 유럽의 자본이 지금도 산소호흡기를 달고 미중 전쟁터로 달라간다? 뭔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한 주의 마무리도 잘 하셨나요?
홍콩 국가보안법 가결에 이어 오늘 밤 트럼프의 발표까지 기다리면서 이번 주 증시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이슈들과 더불어 코로나 재 확산의 위험도 있네요 ㅠㅠ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고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저희 삼프로TV를 많이 시청해주시고 경제를 공부하는 여러분들이 계셔서 힘이 됩니다^^
주말에는 페이지2의 강의와 책과 함께 보내시죠! : )
■ 사경인 프리미엄 ‘재무제표 주식투자’ 교육
- 구매하기 www.page-2.kr/concert/2020-ac...
■ '코로나 투자 전쟁' 구매 링크
- YES24 : bitly.kr/gbPTl82fz
- 인터넷 교보문고 : bitly.kr/2n8uzPefW
- 알라딘 : bitly.kr/eqKumRsMG
♥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평일 매일아침 7시 30분~, 매일저녁 6시~ 생방송!
♥ 삼프로TV 구독하기 : bit.ly/2TA2Qgu
★ 광고문의 : ad@ebroadcasting.co.kr
★ 광고문의 : 010-2090-6748
코로나 발생하고 미국에서 영국만 제외하고 유럽인들 입국을 제한한 이유가 이제 이해가 됩니다. 오늘도 정치랑 접목해서 들으니 너무 재밌어요.
김일구 상무님 명강의의 들을 때 마다 경제 초보자인 저의 지식이 쌓이게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뉴스에서 접하기 힘든 세부 커멘트까지 소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Digital Currency 꼭 방송해주세요~
일주일중 제일 기다려지는 시간입니다
현재 홍콩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제 오늘 가지고 있는 홍콩현금 60% 미달러로 환전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홍콩사람들이 지금 미친듯이 달러 환전하고 있고, 인터넷뱅킹도 못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중에는 달러 뭉치로 환전해서 금고에 넣고 있답니다.. 지금 홍콩에서는 금고랑 방습제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네요...ㅠㅠ
ㅠㅠ..건투를 빕니다~
@@진진에어 나가사세요 모국 욕 하시지 마시고
@@suekang8699 내 말이요. 저 위에 분 홍콩 정말 사는분인지~
우와~ 거진 전쟁이네요 잘되시기를빌어요~
@@진진에어 독일이 어떤 측면에서 좋은지 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유럽이 중국에 호의적일까여?결국은 미국편일 것 같은데요..😀
음... 10개월후에보니 각국이 분열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유럽이 찢어지려하네용.
매주 상무님의 이야기 꼭 챙겨 듣고, 많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중국의 digital currency 이야기 꼭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일주일동안 김일구 상무님 기다립니다.항상,❤❤❤
김19님이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한다는 사람은 그냥 다른 수많은 종목 픽해주는 방송 보면 되잖아요. 왜 굳이 여기서까지 디테일한 무언가를 원하시는지, 방송마다 컨셉이 다 있는건데 컨셉에 안 맞으면 안 보면 되지요. 이게 공중파도 아니고 이거만 꼭 봐야하는것도 아닌데...
공감!
완전 옳은 말씀을 조심스럽게 하시는 일구상무님이신데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시는거 같아요~~~^^
동의합니다. 뜬구름처럼 느끼는 이유는 명확히 모르니 무슨 소리인지 모르는거죠..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오늘 주제가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린다면..그 사람들은 주식도 하지 말아야 할듯요. 앞으로 발생될 수 있는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인데 뜬구름이라니..ㅠ 안타깝네요
서두에서 패권국가의 모순을 이야기하셨는데, 이건 중국의 모순이기도 하죠. 미국이 자국우선으로 해도 중국이 대체 못하는게 한계죠.
미국이 안준다고 하더라도 중국이 유럽과 아시아에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중국은 여전히 돈을 모아야하는 국가이죠. 미국이 실리 가져가도 다른 나라가 대체를 못하니까, 그래서 여전히 그런 미국이 다른 나라에게는 우선이 되는거죠.
@@docpab 파트너? 큰 착각하고 계시네요
일대일로를 통해 나중에 자신들의 노예국가로 만드는거 모르시는군요
사드보복을 당하고 한한령을 당해도 정신 못차리고 중국몽에 빠지면 큰일납니다
홍콩에 하는짓도 중국에는 좋겠지만 홍콩에는 뭔가요
@@sjk9654 맞습니다. 중국은 파트너가 될 생각이 없고 다른 나라에서 뺏어갈 생각만 하고 있죠. /
중국이 주는 것이 무엇일까요? 교역을 주지 않죠. 교역은 주는 것이 아니라 서로 하는 것이고 그 결과물로 서로 이익을 얻는 것인데, 중국은 교역으로 돈을 가져가죠. / 유럽에겐 자본시장을 주지 않죠. 유럽이 자본시장으로 먹고 살지 않죠. / 유로화가 위안화와 왜 파트너 관계를 가져야 하죠? 파트너 관계를 원하는 것은 위안화이죠. 유로화는 아니죠. 서로 같은 편이면 서로 교환하는 것이지만 적에게 이득을 줄 이유가 없죠. 달러, 유로, 엔화는 서로 파트너이지만 위안화는 아니죠. //
중국의 1대1로는 중국만 원하는 것이죠. 기본적 통로는 해로이고 지금은 비행기도 되는데, 왜 기차로 왕래하죠. 미치지 않고서야. 일대일로는 중국만 이익인거죠. ///
중국이 패권이 아니라 교역을 원한다고? 패권과 교역은 연결된거죠. 지금 세계 자유무역은 오로지 미국의 힘으로 유지되는거죠. 미국의 패권으로 자유무역이 가능한거고, 그 아래에서 밥 벌어먹고 싶으면 미국의 질서를 따라야 하는데, 지금 중국은 미국의 질서는 싫고 돈을 가져가겠다는 심보이니 다른 나라들이 다 싫어하죠. 다른 나라가 저능아라서 미국에 협조하는 것이 아니죠. 미국이 주는 안전항로와 자유무역체계가 훨씬 더 이익이어서 그런거죠. 지금 같은 시대에서는 중국과 같이 제국주의를 할 이유가 없죠. 19세기 제국주의를 한 이유는 보호무역에 항로에는 해적이 가득하고 교역할 시장이 없는건데요. 지금은 다 미국이 주고 있죠. 그러면 미국의 규칙에 따라야죠. 싫다면 혼자 살면 되죠. 강요할 나라는 없죠. ////
지금 시대에 우리가 눌리는 자유무역, 안전 해상통로, 개발된 시장 등은 미국의 패권이 가져다준 혜택이에요. 그냥 중국이 가서 장사를 하고 싶다고 다 해줄 이유가 원래 없죠. 중국이 자신의 룰을 강요하고 싶으면 다른 나라에 주어야 해요. 가져만 가지 말고. 당연히 중국은 그럴 힘이 없죠. 지금은 단지 미국의 그늘 아래에서 자신의 힘으로 일어섰다고 착각하고 있는것 뿐이죠.
미국은 종이조가리인 달러라도 던져 줄 수 있지.중국은?응 그나라의 자산들 뺏들어 가야해.그게 두 나라의 차이지.
@@docpab ㅋ.. 가장 큰 오류가 중국을 믿을수 있나 아닙니까? 지금 중국과 한국의 관계를 보시면 우리나라 기업과 문화를 쳐내는 것 보시면.. 과연 믿을 만한 파트너이자 교역 대상일까요?
공산국가가 세계를 지배하는일은 없었음 좋겠네요....
@@chocolatefhi1535 독재국가 아님?
@@chocolatefhi1535 중국은 형식적으로 공산주의이자 사회주의입니다. 공산주의 반대말?은 자본주의로써, 경제체제의 하나이고 사회주의 반대말은 민주주의가 될 수 있고 하나의 사회체제 입니다!
중국에서 6년 살았던 사람인데요, 중국은 정치구조만 일당 사회주의 국가이지 경제는 그냥 자본주의입니다....규제가 많을뿐..
공산당 일당 독제인데.. 어짜피 경제도 자본주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공산당체제에 위협이라고 생각하면 언제든 갈아 업을수 있으니. 공산주의 국가 맞음
@@chocolatefhi1535 공산당이 지배하는 겉으로만 시장경제인 관치경제 국가죠. 우리나라 제조업 중국에 들어갔다가 코피터지고 떡실신 돼서 돌아오는 이유가 제대로된 시장경제 구조가 아니기 때문
평소 김일구 상무님의 해설과 주장에 많은 도움과 공감을 해왔습니다만 오늘 논리 전개는 약간 무리한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홍콩에서 영국계 은행이 떠난 자리를 제 코가 석자인 도이치 은행등 여타 유럽계 은행이 대신 메울것이라는 생각과 미국이 떠난 후 과연 홍콩에서 현재와 같은 경제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체제하에 누가 과연 그 곳에서 감히 사업하려 들까요? 홍콩 보안법 통과가 과연 중공의 절묘한 신의 한수인지 여부는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상황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두요. 김일구 상무님의 의견에 거의 의존하는 편이지만, 이번 국제관계 분석은 좀 무리수가 있는 건 아니신지... 미국이 여기저기에서 발을 빼고 있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간섭 안 하지도 않더라구요. 100년쯤 뒤의 너무 먼 미래의 역학관계를 보신 것은 아니신지... 전 천천히 다시 복기해볼려고 합니다.
김일구 상무님의 일어날수 있는 하나의 시나리오지. 미래를 어찌 정확하게 알겠누.
@@trackonme 엄청 공감. 돈되는거 안할 이유가 없죠. 투자처가 줄어들고잇는 시댄데. 자본주의란게 결국 그런거..
이야기 초반에 중국 관점이라고 말씀 하셨으니 그거 참고하시면 그런가 보구나 정도 되지 않을까요?
우린 중국하고 친하면 절대 않됨!
역사적으로 보면 중국이 혼란스러워야 우리가 편하고 잘나갔음.
중국에게 떼인돈 미국이 거저 줄까요?
준다면 미국편해야죠
아니면 우린 다 굶어요
@@changhug3018 반중친미 괜히 해야하는게 아님.
원래 강대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우면 반드시 해를 입게 되죠. 내가 강하지던가 강한 누군가를 끌어들여 보호하던가... 역사적으로 증거가 많죠. 중국이 강해지는 것은 한국에 도움이 안됩니다.
@@changhug3018 김일구 상무말대로 경제보다 저 위가 정치외교에요. 정치외교 측면에서 보면 미국으로 가야죠. 특히, 중국과 우리는 산업구조가 겹쳐서 5년내에 팽~ 당합니다.
Lg디스플레이 올라야한다 이 악마야 ㅠㅠㅠ
몰래 지켜보는 슈퍼 fan중 1인 입니다. 역사,정치,경제,문화를 아우르는 김 일구 상무님 이야기 정말 재밌습니다. 담주도 또 기대 되요:)
존경하는 김일구 상무님앞에서 감히 반하는 생각을 내는게 무척 어리석겠지만.. 제 생각에는 미영자본이 빠져나간 자리에 유로자본이 리스크를 감수하고 들어올 정도로 유럽은행들의 형편이 좋을리 만무합니다. 더군다나 달러가 빠져나간 자리에..거기다 외국인에게까지 보안법이 적용된다는데 뭘믿고 유로자본이 모험을 강행할까요? 저의 소견으로는 중국의 의도는 홍콩자유경제의 붕괴로 남아있는 홍콩자본을 상하이로 이동시키기 위함이 아닐런지요^^;
저도 비슷한 생각. 유럽인들이 중국우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도 회의적임
37:39 "(중국의 디지털 화폐는) 중국 인민은행이 완전히 데이터를 갖게 되는 거죠"
말씀만 들어서는 개인의 일거수 일투족을 일일히 감시하는 소설 1984를
현실로 만들겠다는 걸로 들립니다.
개인을 포함한 모든 경제 주체의 입출금을 중국 인민은행이 파악하겠다는 건데,
이건 '기본적으로 사유재산을 인정하지 않는 중국 공산당'이라 가능한 것이 아닌지요?
Joo-Won Jung 현재 중국에서 생활하는 입장에서보면, 한국도 어느정도 삼성페이가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만은, 저는 이미 2년전부터 현금을 써본적이 없어서요...만약에 대비해서 차비등으로 잔돈을 구하려고하면 주변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지갑이 집에 어디에 있는지 모르고요. 그러고보니 진짜 정부에서 알리페이,은행만 뒤지면 다 알겠구나러는 생각이 들더군요. 디지털화폐는 공장 집 거래등 거액의 투자관련된 자금흐름도 통제하겠다는 의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통제,감시 보다는 그냥 시대의 흐름이라고 봅니다
디지털통화의 무서움은 검은돈을 만들 수가 없다는 겁니다. 그냥 코드나 버튼하나로 금리를 마음대로 조절해버릴 수 있고, 어디에 썻는지 내용을 추적하면 나옵니다. 시스템에 금리 -1%라고 입력만 하면, 전 국민이 가진 코인(?)이 줄어들도록 만들 수 있다는 거죠. 투명하게 통화를 관리할 수 있다는건 하나의 신뢰를 줄 수있는것 이고, 이건 더 이상 금과 연결되지 않은 종이들과는 다른 차원의 신뢰를 부여할 수 있기에 달러가 당장은 위험하지 않겠지만 위안도 쓸만한데? 라고 생각할 수 있는 트리거는 충분히 될거라고 봅니다. 물리적인 비용 절감은 말로 할 수 없구요.
CBDC관련 각국 연구 자료가 많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화폐지만 익명성 등 그런 것도 염두에 두고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 쉽게 단정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봅니다. 중국만 하는게 아니고 이미 하는 나라도 있고 1~3년 안에 여러나라에서 도입 예정이랍니다. 리브라가 더 관전포인트가 될거라 봅니다.
@@SiHoonKim-n4c 공산당 1당 독재 하는 나라의 돈을 어찌 평가할지...
Hello~ im a big fan from London... listening almost everyday since lockdown with covid-19 pandemic.
유럽에서도 중국에 대한 악감정이 높아지고 있어요 설명해주신 부분 중에 유럽이 중국을 우호적으로 본다는건 오류라고 봐요 대부분의 유럽은 돌아섰지만 이탈리아 처럼 중국자본 의지가 높은 국가들만 어쩔수 없이 중국을 따르는거지 일반 서민들은 반아시아 정서가 엄청 높아요
1. 일단 유럽인들은 중국인 안좋아함. 근데 그와 비슷하게 미국인들도 안좋아해요.
2. 유럽인들은 지네들 경제가 성장만 한다면 (이태리나 남유럽국가들이 성장해서 부채를 갚을정도의 경제성장) 중국이든 미국이든 크게 신경 안쓸것같음.
3. 미국의 쉐일이 주는 파급력은 정치적으로 나타난다는 점. (좋은건지 나쁜건지)
4. 미국의 달러가 사실 엿같긴 해요. 그렇다고 위안화 쓰기에도 뭐함.. 중국이 미국이랑 똑같이 양적완화를 할지 어케암.. 차라리 비트코인이 낫다
일구상무님이 아젠다를 엄청 많이 주셨네 감사합니다. 고급정보였어요
코로나가 터진 지금 유럽보고 둘중 하나 고르라고 하면 미국 편듭니다. 아시아, 중남미 할 것없이 전부다 코로나 때문에 중국 엄청 혐오하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미국에선 좌파로부터 욕먹지만 해외에선 과거 이라크전 때문에 까였던 부시와 달리 시원하게 중국 까준다며 응원하고 있는 웃기는 풍경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kryptoman_mask 제 정보랑 좀 다르네요.. 유럽애들은 중국도 안좋아하고 미국도 안좋아하는.. 그리고 유럽애들한테 중국이 제스처취하는 타이밍이 너무 예술적이라
유럽이 미국 싫어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네요?
이건 또 무슨 프레임 장난질인지~
좋아하진 않아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님이 유럽인들한테 물어봤나요?
헛소문 퍼뜨리지 마세요~
김일구 상무님 영상 볼때마다 새로운 인사이트를 깨닫게 됩니다.
매일 좋은 강의를 듣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어디서 들으셧는지몰라도 유럽인들 중국공산당 부정적보도가 많습니다.일부보도만보고 게신듯..하네요
유럽인이 아니라 유럽정부말하는 것 같은데.. 그리고 유럽인들 미국인 존나 싫어합니다. 중국을 싫어할지 미국을 싫어할지 저울질하는거죠 결국
영국빼고 프랑스 독일 스페인
전부다 중요한이웃국가순위에서 3위안에 미국이 없네요 ㅋㅋ
@@alone_stand-tj 싫어 한다기 보다는 무시한다가 맞죠. 약간 야만인 보듯 합니다. 그래서 중국이나 미국이나 싫어하는건 매한가지인데, 문제는 정치인들이 중국에 매수된 인간들이 많아서 국민 여론과 상관 없이 흘러간다는 것이 문제.
이 사람들은 대중심리랑 경제심리를 모르네...
숨넘어가는 유럽이나 중국이나 서로 뜯어먹을게 있으면 지옥이라도 감. 돈 장사에는 이념이 없음.
자유민주주의국가가 그럼
공산국가에 붙어야 한다는 말이냐 우리는 백프로 미국에 동맹을 해야한다.
김일구 상무님 말씀에 부정적인 분들이 많은데...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전에도 미국이 양적완화를 한다고 사람들이 알고 있을때, 렌딩이라고 알려주신 분인데, 이번에 중국-유럽관계에 대해서 사람들의 생각과 다른 의견을 내신걸 보면 다수가 고려하지 않는 변수가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중국에 유리한 해석을 알아야 봉쇄하죠
영국이 홍콩에 시민권을 준다고 해서 영국으로 넘어갈 자본에 대해 중국이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들었습니다
과연 중국의도대로만 될까요
@@먹방-i2e 이거 정말 맞는 말씀이심. 최근도 아니고 한 5년도 이전에 가봤는데, 정말 어마어마한 도시더라구요.
@@luffyiny6987 ㄹㅇ 인게 기껏해야 30여분거리......( 선박기준...)
@@조이라이프-n9l 뭘 몰라두 한창 모르는군
트럼프도 남의 시선을 확실히 끌수있는 신의 한수가 필요한 순간이 오고있읍니다. 이번에 시진핑에게 밀리면 재선은 물건너간다고 생각할수도있죠.
시진핑은 트럼프상대도 안될텐데요?!...
트럼프 재선은 거의 확정 된 거 아닌가 봅니다 .
아 그래서 홍콩 문제가 중요한거였어.. 영상보고 나서야..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여의도 닥터 스트레인지!
오늘도 갓일구! 이런 수준 높은 경제 이야기를 하는데 친미반중이니 친중반미니하는 무지렁이들ㅎㅎ돈에는 영원한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습니다
지금은 친중친미!! 이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게 문제...ㅜㅜ
맞아요 친미반중이니 반중친미니 그게 국익과 무슨 소용이 있겟어요. 무슨 냉전시대가 아니고서야. 마지막까지 가다 선택해도 상관 없을 문제임
네, 서양이 그런 식이죠. 어제는 일본이 미국의 적이었지만 오늘날엔 친구이듯.
이렇듯 지금은 중국은 전세계의 적입니다. ㅎㅎ
중국이 먼저 탈미국화로 선수쳤어요
미국은 삼키기만하는 먹이감을 삼키지 못하고 뱉어나야할 순간
글구 벙 찌겠죠 입만 쩝쩝 다시며
발길 돌리겠죠
닉슨의 착각
장기적으로 봤을때 친중해서 경제적으로 이득될게 없으니 반중하는겁니다. 기술 다 빼앗기고 나면 그냥 버려져요.
줄 잘 서야 겠는데. . 완전 샌드위치 되서 조ㅈ 될수가 있겠는데.
일리가 있는듯하나 금융에서 기축통화국인 미국을 이긴다는건 넌센스임.
헐. 글쎄요~ 유럽자금이 홍콩으로?? 절대 그럴것 같진 않네요.. 중국 손절각인데. 홍콩 인권침해 는 진짜 우려스럽네. 독재는 조심해야함.멀리서 볼것도 없네요.
중국시장 미국이 포기한다면 유럽 늑달같이 달려들것
19상무님 너무 좋아요
이런 말을 하면 어찌 들릴지 모르겠으나, 미국이 홍콩 문제에 간섭하면 할 수록 중국은 더 강경하게 나선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이 공산당 1당독재 국가인 이상 홍콩의 일국양제 폐지는 언젠가는 벌어질 일이었겠으나 그 기간이 엄청 앞당겨진 느낌이 드네요
미국이 등돌렸으면 천안문 사태같은 일이 아마 거리낌없이 발생했으리라 봄.
그나마 미국과 주변 민주국가에서 태클을 거니까 눈치를 보는거지.
파룬궁처럼 하지못함. 본국도 아니고 홍콩은 세계와 연결되어 있으니 만행을 숨길수 없음.
이분이 말은 혹세무민하는 이야기...중국이 달러가 없어 홍콩 보안법 이유로 홍콩인이 소유한 달러를 빼앗기 위한 전략...
그렇다고
유럽의 유로화가
중국으로 들어올까 ?
망해가는. 중국으로. ?
아니 처음에 미국의 시각에서 살펴본 내용이 많다고 오늘은 중국의 시각으로 약간 편향해서 살펴본다고 공지?를 미리 하셨는데 왤케 댓글창이 난리여;;;
들으면 들을수록 미국이 유리해 보이는데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글게여ㅋㅋ 친중편향적 시각으로 설마 트럼프가 그렇게까지 하겠어?하는 눈치보는 한국사람 생각이 저변에 깔렸으니
위기대응에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상정하라는 원칙은 이미 무시.
김일구!!! 모두 반대로만 말하네...어쩜 그래요????
역시 유튜브. 이런 수준의 사람이 전문가라...
다각적인 방면에서 보시는것 때문에 정리가 좀 덜되신 느낌이지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김일구 상무님 너무 재미있고 도움됩니다.
유럽자금이 홍콩으로 들어와서 대체 할 수 있나요? 부자들이 달러들고 나가면요? 유럽은행 들어온다고 대체가 될까요?요즘 유럽을 보면 의문이 듭니다. 도이치가? 이번에도 뱅크런 얘기가 나오는곳인데?
유럽은 경제만 성장한다면 홍콩이 민주주의가 되든 아니든 크게 신경 안쓸것같은데요..ㅋㅋ
유럽은 이미 지는해임. 물론 해먹고 놓은게 많아서 버티고있는건데, 제조도 밀리고 IT는 애초에 주요 삼대대륙권에서 가장 밀리는 곳이었고, 관광업은 영구적으로 타격이 클 수 밖에 없고 유로시스템 자체도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 구조라 홍콩의 탈출구로 유럽을 이야기하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홍콩에서 빠져나온 자본은 싱가폴로 고급인적자원들은 대만으로 갈 가능성을 제일 높게 보고 있습니다.
마져요격하게 공감 합니다 정말 ♥
BTW I'm korean and have been working as a business consultants in London more than 15 years... so I know european life litte bit more and I could give my own view about European politics, economy, business and etc... As for the comment from Mr. Kim 19, I have a different idea about Germany and Italy are favour of China as Mr. Kim 19 mentioned. Italy showed kind of favour of china as China tried to offer to support Itlay when Germany and the netherlands opposed the corona bond. I think the italian's postive apprepreation about the China's offer was normal as much as the disappointment towards EU. So Italian's positive reaction about China was kinda emotional and temporary, cannot really believe as a steady thing. As for Germany and France, they have more independent ideas and movements politically about US compared to UK.
I agree with you 100%👍
바이러스 때문에 유럽에서 중국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여론으로 바뀌었습니다. 상대적 긍정적 여론은 이탈리아 뿐, 프랑스 독일 영국 스페인 등 모든 서구유럽은 중국에 대해 아주 적대적 여론을 가지고 있어요. 물론 트럼프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원칙없는 외교(적도 동맹도 다 때리는) 때문에 미국도 못마땅해하긴 하지만...
코로나 투자전쟁 이북으로도 출간 좀 해주세요. 해외시청자라서 이북 아니면 볼 수가 없어요ㅜ
예전에 김프로님께서 페북을 통해 Ebook은 6월에 나올거라고 말씀해 주셨어요~저도 타지에 있어 Ebook 기다리는 중입니다.ㅋ
14:20 유럽이 중국을 좋아한다? 어디서 가지고 온 설문조사인가?ㅋㅋㅋㅋㅋ
개솔도 아무나 하는구나
이거 보고 믿는사람들 있는거 아니겠지?
어디 ㅄ같은 유튜버인줄 알고 욕 할려다가 채널 들어가보니 일반인 인거 같길래 참음 ㅋㅋ 잘 모르고 한 댓글이니 뭐. 쾨르버 재단이라고 독일 싱크탱크에서 실시한 설문임. 독일이 향후에 돈 벌려면 중국이 중요한 위치라는 거임.
근대 일구형님 정도면 개소리니 뭐니 욕 먹을 위치는 아닌대 ㅋㅋ 그 설문을 발표한 독일 싱크탱크 쾨르버 재단을 어디 듣보잡으로 만든다면 모르겠지만(우리나라 대통령님도 방독때 연설한 곳인건 안 비밀임)
김일구님의 견해는 항상 타성에 빠져 못챙겼던 부분과 빈틈을 채워주는 가치가 있어 고맙게 챙겨 보는 코너입니다.
이번 홍콩 보안법으로 격화되고있는 미중무역 전쟁을 여기가 경제 채널이니 홍콩인의 인권은 전혀 고려 안했다고 봅니다만
중국의 반인권적 입법 시도를 무슨 신의 한수인 양 찬양하는 건 좀 아니다고 봅니다.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공격이 일방적이만은 아니다라고만 참고하겠습니다..
다음부턴 김일구님의 정체성을 고려해서 보겠습니다..오늘은 거의 커밍아웃 수준인듯...ㅋㅋㅋㅋ
진짜 실망이네요 일구씨...
중국이 미국대신 유럽으로 대체한다고?? 어이없네//
세계 화폐척도가 달러인데..
영미은행이 나간자리에 유럽은행으로 메꿔진다..? 어느나라가 미국과 척지면서 홍콩에 들어가서 중국쪽에 줄을 설수있을까요. 또한 유럽(이태리, 독일)등 정치인들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중국을 비난하는 기사는 많이봤는데
유럽이 미국에 부정적으로 ..중국에 긍정..? 기사나 펙트자료있으시면 좌표좀 아무분이나 부탁드립니다..!
상무님 다른시각 잘 봤습니다만
두번봤는데 썩 납득이 되진 않네요ㅜ
새로운시각의 의견 감사합니답
저분 뭔가 경제를 이상한데서 배우신듯.일단 달러를 미국이라는 국가가 찍는것도 아닌데.자꾸 막 찍어서 뿌릴 수 있는듯한 뉘앙스부터가 잘못 배우신듯해서....아니면 아시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관쳘시키기위해 어물적 넘어가버리는듯한 인상이 들어요.
유럽은....동양인 아래로 보는게 생각보다 대단합니다....유럽이 미국을 빼고 중국을 품는다는건 .......정말...ㅎㅎㅎㅎ말이 안되는듯합니다.....유럽 시민들도 중국이 자기들 일자리 다뺏어갔다고 좋은이미지 없어요 ㅎㅎㅎㅎ
달러화 국제금융 시장과 유로화 시장의 규모가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데 영미계 금융 자본이 빠져나간 공간을 유럽 대륙계 금융자본이 대체한다고? 여기는 여러 금융기관이 자신들의 대표선수를 내보내는 곳인데 한화 금융의 한심한 수준을 보여주는 것 같다. 친중적 관점 때문에 객관을 상실하고 있는 것 같다.
오늘은 중국시각으로 설명해본다고 하잖아요. 너무 감정이입된듯..
유럽언론 계속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홍콩사태로 인하여 유럽인들
쭝국 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홍콩사태도 적나라하게 방송하고 있고요...
우리나라 언론처럼 반만 보여주지 않아요...
19상무님, 항상 날카롭고 논리적인 관점의 설명에 매료됩니다!! 멋지십니다~~ ^^
내가 학생때 이런방송을 봤었다면.... 경제전문가들이 보는 사회가 제대로된 시각인듯
김일구 상무님 애기는 늘 충분한 설명을 듣기에 시간에 부족하네요..^^
미.중 패권 전쟁에 유럽이 중국편 든다는건 잘못된 판단입니다.
그걸 전제로 얘기가 된다면
엄청난 오판이네요.
미.중의 경제.사회 등 전반적인
상황을 본다면 중국은 핑의 독재정권 안정화를 위한 무리수라고 보여집니다.
드럼프 역시 대선땜에 무리수를 드는건 같지만
미국 입장에는 패권유지라는
미국의 절대적인 이익을 기반으로 하니 중국은 아마
엄청난 후폭풍을 맞을듯 합니다.
아 오늘도 진짜 김일구 상무님 대단하십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들었습니다
내가 아는 이탈리아는
지금 중국이 코로나에 대한
보상을 해야한다는 여론이 팽배하던데....
다른사람은 몰라도 김일구 상무님 꺼는 꼭 챙겨봅니다
미국이 패권을 아무리 빠지더라도 석유가 달라로 거래되는 현상황에서는 달라는 종이가 될수 없지 않나요??
제가 내공이 부족해서.. 한가지만 여쭤봅니다. 미국이 금리상승할 때 중국이 위안화 절하로 맞대응했다고 하는데, 미국이 금리를 올리게되면 달러가치가 올라가서 위안화는 자연스레 절하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위안화 절하로 대응할수가 있는 걸까요??
당시 중국은 위안화 페그(달러연동 고정환율제)를 실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 인상에 떠밀려 위안화도 절상 압력이 있었습니다. 안그래도 수출 실적이 좋지 않았던 시기였는데, 달러의 절상에 따라 타국 화폐들은 전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위안화만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기때문에 수출경쟁력을 고려한 조정 조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도 수출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금리인상에 부담을 줄 수도 있었구요.
아 고정환율제도로 인해서 그런일이 생겼었군요~! 완전 감사합니다 최고~~@@@
말도 안돼, 유럽이 중국 우호적으로 바뀌었다고?
비교적.. 예전이 더 씹창이었나 보죠
중국의 디지털화폐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흥미롭네요.. 이게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폐인건가요?
다만, 우리가 비트코인등을 통해 알고 있는 개인간 거래의 신뢰도를 높여 중앙의 통제에서 벗어나는 대신 거꾸로 모든 정보를 중앙에서만 열람하고 통제하는 그런 식으로 간거 같은데.. 이 얘기 좀 한번 날잡고 해주심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CBDC라고 구글링 하시면 자료 이미 엄청 많아요.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이라.. 미국은 리브라 달러 페깅을 들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한국은행가셔서 CBDC 검색해도 자료 많아요. 우리나라도 조만간 1~2년 안에 할 거고 다른 나라도 준비 및 곧 할거에요.암호화폐랑은 다르고 그냥 위안화를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화폐입니다. 문제는 이게 비트코인처럼 암호화폐에 어떤 영향을 줄지가 앞으로 관전 포인트며 미국의 달러화 기축 대비 DCEP(중국CBDC)의 도전도 관전포인트 라고 볼수 있습니다.
유럽이 중국에대해 우호적인여론이 크다는 말은 개구라
친미고 친중이고 나라탓 정치탓 하지말고 상황에 맞게 내 자산을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나 고민하는게 훨씬 생산적임 모르겠음 그냥 현금 드시던가
감사합니다 ~
김일구 상무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지혜가 깊으시고 너무 멋지시요
김 상무님은 사경인 회계사님같은 정규 강의 안하시겠죠? 정말 10시간 정도 연속으로 동일한 주제에 대해서 강의 듣고 싶어요 40분은 너무 짧아요
예... 소수의견 잘 들었습니다
미국이 홍콩을 버리면 프랑스나 다른 유럽 국가에서 홍콩에 들어간다는건... 말도 안됨.
유럽은 대체로 민주주의 국가이고 홍콩에서 얻을 이익보다 홍콩의 인권문제에 더 비중을 둔다.
그런 나라에 제발로 들어가는 짓은 유럽 어느 국가도 안할짓이지. 인권이 무시되는 나라에 힘을 실어줄 어리석은 짓은 안함.
자국민도 감시하는데 타국 기업은 말해서 뭐해.
홍콩 국가보안법 저도 지금 초미의 관심으로 집중해서 뉴스를 보고있는데요 과연 트럼프가 재선을 위해 어떠한 결과를 뽑아낼지 궁금합니다 좋아요~꾹 누르고가요^^
ㅋㅋㅋ유럽이 중국에 우호적이다? 제가 조사한거와 상당히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지금 유럽이 홍콩으로 들어갈 재력이나 여유가 있을지ㅎㅎㅎ저 같은 경우는 굉장히 회의적으로 봅니다.ㅎㅎㅎ 잘 봤습니다.
실제 몇몇 곳에서 여론조사를 한 내용이 있는건 사실이지만, 유럽대륙(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에서 민심이 중국에 우호적이란건 의아하네요 , 그리고 자유와 인권이 짓밟힌 홍콩에 유럽은행이 영국은행을 대신한다는 것도 온도차가 상당한 발언같습니다. 김일구 상무님이 하시는 말씀이라 더더욱 의아하네요
라이브 보고 복습하러 왔어요~
김19상무님....쵝오~~~!
그 달러 종이 조가리 아니면 자원도 식량도 무역 거래가 안되는 데 어쩔 수 없죠. 미국이 지키는 바다에서 무역 하는데 필요한 통행세죠. 꼬우면 해군동원해서 직접 교역로 지키고 시장 뚫어야죠. 문제는 그럴 능력 안돼잖아요...
유럽이 중국에 우호적???
우호적... 독일에서 조사한 세계 악의축 국가에 어디가 뽑혔을까요? 미국임... 우리가 보는 시각으로 유럽애들이 중국과 미국을 볼꺼라고 생각하지마세요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어짜피 장기간 이념경제 전쟁으로 갈것인데
십년이상은 싸울텐데 어느쪽이 우리한테 이득이 되느냐.
바둑경기 중계하듯이, 여기서 흑의 의도는? 식으로 경제뉴스를 풀이하면 방송하는 사람도 쉽고, 듣는 사람도 재밌다. 모두가 관전자이기 때문이다.(게임에 참가는 하지 않는)
하지만, 경제방송에서 어디에 투자를 해서 어떻게 이익을 볼껀가 하는 측면에서는 도움이 안되고. 결정 내리는데도 도움이 안되겠지. 시간때우기에는 좋다. 스타크래프트 중계처럼.
킹일구 상무님 의견을 듣고나니...
유로인덱스가 달러인덱스보다 높은데 이해가 조금은 가네요
민주주의 국가 유지 되길.
1.중국은 700만 홍콩시민의 자유를 억압한다
2.홍콩은 자유를 지키고자 한다
여기서 누가 잘못된 건지 모르겠다면
초등교육부터 다시 받길 추천한다
중국이 경제적으로 어떻게 되니 마니의 문제가 아니다
존경 합니다.진실은 반드시 우리를 자유롭게 할 것 입니다 .
김상무님의 말씀은 들으먄 들을 수록 한편의 경제 서사시 같네요...하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잇어 해피합니다.
중국에 경도된 관점에서 기술한다고 했지만 유럽이 미국이 아닌 중국편에 선다? 달러 자금대신 독일, 유로화 자금으로 대신하면 된다? 너무 나가셨네요..
그러게요^^ 트럼프가 실언할 인물입니까?ㅎ
중국은 그렇게 생각할 수 도 있겠죠.
김일구 상무님 방송 내용 늘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역시 일구상무님 혜안이 대단하심..
미국은 아쉬울때마다 달러 쭉쭉 찍어 뿌리면 끝!
너무 불공평한거 아닌지...
사이버 머니랑 다를게 뭐람?
오늘도 감사합니다~~~♡
중국이 미국이 어떤 조치를 할지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조치..중국과 미국은 군사 경제 과학 당연히 하늘땅 차이..미국이 100년 넘게 사심 없이 중국 키워 줬으니..(한미동맹은 우리만 필수)미국은 중국을 적으로 보는게 이번이 처음..중국 무기는 핵폭탄 손실 받아도 신경 안쓰고 없는 일 처럼..중공이 생각하는건 우리 가치관이랑 평행우주..집권자 집권만 하면되..국민 학살 일상인데 손해야 전혀 고려대상 아니고..미국은 강해도 자국민 한명 때매 심중..
말씀하셨듯이 미국과 중국은 큰싸움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유럽이 중국에 호감을 갖고 있다면(정말 갖고 있는지 어떤설문인지는 모르겠지만(아무리 전문가시지만 어느설문인지 안 보여주시나요?))
미국이 유럽에 낼 카드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맞음 유럽이 홍콩에들가고 싶어도 미국눈칠 봐야되는데,
말씀을 들어보면 너무 이상적으로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유럽의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데 미국이 때리고 있는 홍콩으로 유럽의 자본이 들어간다?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유럽이 단순히 미국보다 중국이 좋이한다는 것도 쉽게 동의가 되지 않는 부분이지만 실제 상무님 말씀대로 그럼 유럽이 미국보다 중국이 좋다고 단순 호의적인 마음으로 그 홍콩에 자본을 투입하겠다? 너무 단순하게 해석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이제 중국의 그동안의 성장을 돕는 행위가 결국 미국과 세계 안보에 위협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이제 대결 구도를 잡고 중국을 계속해서 때릴건데 유럽의 자본이 지금도 산소호흡기를 달고 미중 전쟁터로 달라간다? 뭔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유럽도 지코가 석자인데 친중해서 15억 고객에 무관세로 수출하면 좋지요
외교는 전략적 모호성있어야죠 중립지키고 자국 이익되는 쪽으로 언제든 가는 겁니다.
영원한 적도 동지도 없다
전쟁일으켜서 중국본토에 상륙해서 중국을 붕괴시켜야되는데
글세요 미군이 중국대륙에 상륙하면 살아나올수 있을까요?
겁나서 입으로만 싸울뿐
목소리와 말하는 스타일이 사회학자 오찬호씨와 많이 비슷하네요ㆍ깜짝 놀랐습니다ㆍ ~
음...
1.분식회계 하는 회사를 유럽에서 용인한다고요?
2.나토군이 아직 유럽 대륙에 있는데 유럽이 미국과 적대하며 중국.홍콩 빈자리를 갈 것인가?
3.유럽이 하나가 아니게 되도 유럽이 의미가 있을까?
유럽과 미국은 그런식으로 갈라서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 케나다 호주 영국 이 뭉치고 일본, 프랑스 독일이 가입준비 단계이며, 또 유럽자체로 로시아의 군사위협을 막을 수 있을까 걱정도 합니다.!
일구씨도 넘어갔구나,,,
말하는 톤이 부분 부분 흔드리는걸 보니 정부의 압력이 무지~~ 심하다는게 느껴지네 문...
평소의 일구씨가 아님
지조를 버렸네...ㅉ
공산당원들 지하실에 감춰둔 현금을 어쩌나? 환율 7.
5 이상 폭망?
확실히 책많이보고 정보많이 알면
돈이보인다
글쎄요. 유럽은 반 트럼프인건 확실하지만 pro 중국도 아니에요. EU는 중국의 언론 통제에 대해 아주 비판적인데요. Von der Leyen의 기조연설에서도 확실히 했습니다. 스위스 영국이 약간 다를수도 있지만요.
해외 40년차인데 젊은 친구 분석이 합리적이내 미국이 무제한 양적완화 에 소비처을 줄이은 지발등에 돌찍는 행위는 앞뒤가 안맞어. 달라수와프도 일종에 달라소비처 생산 행위야
Sorry I wrore in English here... Unfortunatey I cannot type in Korean from my laptop... sincere apologies...
일구형님이 결국 맞았네요 ㅋㅋㅋ
독일 g7 트럼프 빠큐날리고 불참 ㅋㅋㅋ
유럽인들 미국에 대한 반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