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울러... 기계식이든 튜부든 거의 모든 장비가 그리그리처럼 제동손을 장치 아래에 두게 됩니다. 그런데 본 영상 2:15 와 4:53 베르고 사용을 제조사 메뉴얼에 따르지 않고 반대로 장착하였으며 5:25 에는 다시 메뉴얼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까지는 팩트이고 이제 저의 의견입니다. 강사님 베르고 애용하시는 거 영상을 통해 많이 봤습니다. 제동 손이 디바이스 위로 향하는 장비는 에델리드 에디와 트랑고 베르고 단 두 모델 밖에 없습니다.(제 지식의 범주 내에서) 그래서 많은 클라이머들이 최초 사용시 어색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에델리드사도 그걸 인정한 듯 그동안 자사 기계식 확보기 끝판왕이었던 에디의 방식을 버리고 2024년 올해 출시한 최신 모델 핀치에 다시 그리그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베르고를 사용하면서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줄을 잘 내어줄 수만 있다면 어떤식으로 창착하든 매우 우수하게 작동합니다. 다시 말해 내어줄 일이 그닥 많지 않은 탑로프 등반 경우 거꾸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작동도 잘 됩니다. 리드 확보도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내어주는 게 전혀 어렵지 읺습니다. 이 영상에서 베르고를 뒤집어 사용하신 이유가 혹시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궁급합니다. 베르고 표면에 보면 화살표 그림과 Left라고 표시해 둘 정도로 장치를 뒤집에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봐도 뒤집어 쓰는 것이 훨씬 편하고 작동에도 아무런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핸들 작동도 반대로 장착했을 때 훨씬 편합니다. 혹시 강사님께는 메뉴얼 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짐작가는 게 있으신지요?
도르래는 EN12278의 검증기준을 통과해야 되는데요 15kn이상으로 사용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실제 도르래 파손강도는 30kn 상외합니다) 알고 계신 4kn은 주마도 해당 됩니다 로프크램프,즉 이빨이 있는 도르래는 이빨이 있어 로프가 당겨지면 로프가 끊어지는 강도가 4kn으로 정한 것입니다(실제 테스트결과는 6.5kn에서 로프의 외피가 벗겨집니다. 자료는 다른 유트브 자료에서 찿아 볼수 있습니다).,(합격기준은 EN567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로린락 기준,기구가 파손되는 것은 20kn이 넘어가야 파손이 됩니다(2가지가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여기서 기준이 되는 강도는 중간 이하로 잡아놓은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쎔 오늘영상은 예전의 등강기로 후등자 확보의 위험성 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유용하네요(실제 슈페 베이직,로린락,마이크로 트랙션 시브(도르래)부분에 강도가 4kn 밖에 되지않아 줄당김이 느슨한 상태에서 등반자 추락시 도르래가 파손되는 시믈레이션을 페츌사에서 시행 ,비권장(해골표시)한다는 마이크로 트랙션 홈피에 기재되 있는걸로 알고 있슴니다. 그리고 편리함의 역공1부분에는 반론이 있어 몇자 더 적어봅니다 선등자의 후등자 확보시 로프를 줄사림을 편리라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은 편리와 신속성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뻔히 후등자가 보이는데(피치의 길이가 15m정도인데 빌레이 디바이스를 체켤함은 신속성에서 비효율이라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등반자는 완료를 외치고 후등자 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출발이라 외칠것입니다. 여타의 팀이 많아 출발의 구호를 잘못 들었거나 안들릴때,아니면 둔턱이 있어 소리나,모양새가 잘 보이지 않은 상황이이라면 등반자는 등반할 로프를 한번 강하게 당김으로써 빌레이 준비상태인지 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서로간에 약속이나 등반자 역시 등반전에 내 빌레이 상태가 되었는지는 알아야 하니까요. 멀티피치등반에서 톱로핑방식의 후등자 빌레이 방법은 인수 크로니길 정도로 이해하겠슴니다. 쎔을 인수에서 보면 늘 다른분과 말씀나누는 중이라 인사를 못하고 지나가는데, 오늘도 역시 늘 영상보고 배웁니다.^^
만나면 꼭 인사 나누어요. 제가 진작부터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니, 이근호입니다, 라고 얘기하시면 제가 알아요 ㅎㅎ 그리고 뻔히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는 곳에서 기어 장착해서 빌레이 보는 이유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습관은 어떤 상황에서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거라 무섭습니다.
정확히는, 29:37 에서 슬링을 내 하니스에 연결하고 슬랭을 당겨서 조으는 순간(이때 로프의 느슨한 끝부분은 양손에서 방치된 상태), ATC의 각도가 변하면서, 재수없으면 마찰력을 제공하는 오형비너와 ATC의 저항갈퀴?가 느슨해지면서 줄이 확 빠질수"도" 있는 상태가 됨. 항상 그런게 아니라, 말그대로 재수없으면 임. 그래서 참고영상에서는, 그 전에 재앙매듭(옼매듭)으로 빠질경우 걸리게 먼저 만들고 프로직으로 제3의 손을 만들어서 하니스에 채운후에, 이후 작업(ATC여분 구멍에 슬링연결)을 진행하라고 함. 이 조차도 제조사(Reverso 등)에서는 이런 위험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조금더 부연하자면, 영상에서 슬링을 내 하니스에 채울때, 상황에 따라 슬링끝의 비너가 내 하니스 고리에 안닿을 수 있지요. 그럴때 간당하게 채울려고 슬링르 쭉 당겨서 내 하니스 고리에 연결하고자할때, 로프의 끝은 양손에서 떠나있는 상태+재수없으면 그때 ATC가 틀어지는 각도,상황에 따라, 그 순간에 쭉 로프가 빠질 수 있음. 또 그때 당연히 로프의 느순한 끝부분의 길이 자체도 길지 않기에 빠지는 순간 손으로 잡아서 제동을 하기엔 급박...
안녕하세요 31초에 왼쪽과,오른쪽 그림은 직접확보 로 우측의 간접확보는 오따로 보입니다.직접확보로 후등자 빌레이를 볼때는 추락 충격을 빌레이어 다이렉트로 보지 말고 ㅡ퀵드로를 걸어 추락 충격의 방향을 앞에서 꺽임을 받는 건데요. 이는 완전하게 간접빌레이로 후등자 빌레이를 볼수 있는 리버소가 출시되기 전의 테크닉으로 압니다
강철 체력이심다 ㅎㅎ
영상^^~쵝오&쵝오
항상&늘 응원합니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흥분하실만 하십니다!!!
그만큼 안전제일을 강조하시는!!!
헷갈릴때마다 찾아보는 영상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몇번 반복해서 보다보니
오늘에는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감사 드립니다 최고 입니다
잘봤습니다
너무 좋은 강좌 감사드립니다
저도 줄의 여유가 많을때 퀵도르로 빨리 줄사릴때가 종종있는데 사고설명듣고 뜨끔하네요
반성하겠습니다 유익한 내용 감사해요 ^^
안전등반에 좋은 정보네요
현장경험에 있는 생생한 현상을 보는것 같네요...
힝상 안전등반을 위해서 !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파이팅 하십시요^^
정말정말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울러...
기계식이든 튜부든 거의 모든 장비가 그리그리처럼 제동손을 장치 아래에 두게 됩니다. 그런데 본 영상 2:15 와 4:53 베르고 사용을 제조사 메뉴얼에 따르지 않고 반대로 장착하였으며 5:25 에는 다시 메뉴얼을 따르고 있습니다. 이까지는 팩트이고 이제 저의 의견입니다. 강사님 베르고 애용하시는 거 영상을 통해 많이 봤습니다. 제동 손이 디바이스 위로 향하는 장비는 에델리드 에디와 트랑고 베르고 단 두 모델 밖에 없습니다.(제 지식의 범주 내에서) 그래서 많은 클라이머들이 최초 사용시 어색함을 많이 느끼게 됩니다. 에델리드사도 그걸 인정한 듯 그동안 자사 기계식 확보기 끝판왕이었던 에디의 방식을 버리고 2024년 올해 출시한 최신 모델 핀치에 다시 그리그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베르고를 사용하면서 항상 의문이었습니다. 줄을 잘 내어줄 수만 있다면 어떤식으로 창착하든 매우 우수하게 작동합니다. 다시 말해 내어줄 일이 그닥 많지 않은 탑로프 등반 경우 거꾸로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편하고 작동도 잘 됩니다. 리드 확보도 약간의 요령만 있으면 내어주는 게 전혀 어렵지 읺습니다. 이 영상에서 베르고를 뒤집어 사용하신 이유가 혹시 저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궁급합니다. 베르고 표면에 보면 화살표 그림과 Left라고 표시해 둘 정도로 장치를 뒤집에 사용하는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리도 해보고 저리도 해봐도 뒤집어 쓰는 것이 훨씬 편하고 작동에도 아무런 오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심지어 핸들 작동도 반대로 장착했을 때 훨씬 편합니다. 혹시 강사님께는 메뉴얼 대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오류 짐작가는 게 있으신지요?
좌우 위치를 바꾸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리드인가, 탑로핑인가, 등강용인가에 따라서 편의적으로 바꾸고 있으면, 안전상의 문제는 전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줄사릴때 퀵드로우사용했었는데
영상보고 반성했습니다^^;;;
늘 영상으로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고~그렇게 받아들여주시니 제가 민망하고 감사드립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암벽 입문자에게 너무 많은 도움이 됩니다!
@19:10 그리그리 실폐 사례. 그리그리 장비의 문제라긴 보다 그리그리 사용법에 대한 미숙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라 많은 분들 보셨으면 하는 바램에서 영상 시각 위치 정보를 남겨요!
필요한 부분 쉽게 찾아볼수 있겠네요, 감사해요~~
도르래는 EN12278의 검증기준을 통과해야 되는데요 15kn이상으로 사용하시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실제 도르래 파손강도는 30kn 상외합니다)
알고 계신 4kn은 주마도 해당 됩니다 로프크램프,즉 이빨이 있는 도르래는 이빨이 있어 로프가 당겨지면 로프가 끊어지는 강도가 4kn으로 정한 것입니다(실제 테스트결과는 6.5kn에서 로프의 외피가 벗겨집니다. 자료는 다른 유트브 자료에서 찿아 볼수 있습니다).,(합격기준은 EN567에 부합되어야 합니다)
그러나,로린락 기준,기구가 파손되는 것은 20kn이 넘어가야 파손이 됩니다(2가지가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여기서 기준이 되는 강도는 중간 이하로 잡아놓은 것으로 이해 하시면 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공부하고 참고할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저는 내려주기 불편해도 내려줄일 없다 생각하고 무거운 장비대신 가벼운 티불럭이나 로프맨을 가끔 사용 합니다.ㅎ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녕하세요
28분 40초에 로프 슬랙주는 비너 거는 방법은 매뉴얼 에 보면 반대로 거는거로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고급정보인데 초보자에겐 어렵네요ㅋ
카라비너가 잘못되는경우도 있나봐요?
거의 희박하지만, 그래도 잘못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쎔 오늘영상은 예전의 등강기로 후등자 확보의 위험성 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어 유용하네요(실제 슈페 베이직,로린락,마이크로 트랙션 시브(도르래)부분에 강도가 4kn 밖에 되지않아 줄당김이 느슨한 상태에서 등반자 추락시 도르래가 파손되는 시믈레이션을 페츌사에서 시행 ,비권장(해골표시)한다는 마이크로 트랙션 홈피에 기재되 있는걸로 알고 있슴니다.
그리고 편리함의 역공1부분에는 반론이 있어 몇자 더 적어봅니다
선등자의 후등자 확보시 로프를 줄사림을 편리라 말씀하셨는데
제 생각은 편리와 신속성 이라고 말씀드립니다.
뻔히 후등자가 보이는데(피치의 길이가 15m정도인데 빌레이 디바이스를 체켤함은 신속성에서 비효율이라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등반자는 완료를 외치고 후등자 확보시스템이 구축되면 출발이라 외칠것입니다.
여타의 팀이 많아 출발의 구호를 잘못 들었거나 안들릴때,아니면 둔턱이 있어 소리나,모양새가 잘 보이지 않은 상황이이라면 등반자는 등반할 로프를 한번 강하게 당김으로써 빌레이 준비상태인지 간 보게 되는 것이지요
서로간에 약속이나 등반자 역시 등반전에 내 빌레이 상태가 되었는지는 알아야 하니까요.
멀티피치등반에서 톱로핑방식의 후등자 빌레이 방법은 인수 크로니길 정도로 이해하겠슴니다.
쎔을 인수에서 보면 늘 다른분과 말씀나누는 중이라 인사를 못하고 지나가는데,
오늘도
역시 늘 영상보고 배웁니다.^^
만나면 꼭 인사 나누어요. 제가 진작부터 이름을 기억하고 있으니, 이근호입니다, 라고 얘기하시면 제가 알아요 ㅎㅎ 그리고 뻔히 보이고 목소리도 들리는 곳에서 기어 장착해서 빌레이 보는 이유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서입니다. 습관은 어떤 상황에서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거라 무섭습니다.
@@kclimbingcompany282 이건호 입니다^^
@@gunholee1095 아! 그렇네요. Gun & Rose 의 건! ㅎㅎ
댓글2
물론 내앞에 등반자 완료후 남은 여분의 로프길이가 얼마나 남았는지 여부에 따라 , 내 등반마치고 확고후에 디바이스를 체결 하냐 ,줄사림작업을 먼저하냐 가 포인트겠죠^^
방탄바지 주문한건 언제쯤 배송되나요??? 문자로도 문의 드렸는데 확인이 없으셔서...
다음주에 나온다고 합니다. 많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러면 탑로프 방식할때 앵커에 잠금카라비너로 자일을 유통하는게 아니라 도르레를 사용해도 되나요?
10kN 이상 되는 도르래면 허용해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보통 도르래는 홀링용이어서 4kN 정도이더라구요.
그보다는 도르래 비너가 좋습니다. 그것은 일반 비너와 같은 안전도를 보장합니다. 잠금 도르래 비너도 있으니, 그걸 사용하면 금상첨화이구요.
ruclips.net/video/LUph-y55rdw/видео.html
루프하강기를 이용한 앵커 직접 확보시 후등자를 하강시키는 방법을 설명하신 부분에서 초보자들이 따라했을 경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완 부탁드립니다.
정확히는, 29:37 에서 슬링을 내 하니스에 연결하고 슬랭을 당겨서 조으는 순간(이때 로프의 느슨한 끝부분은 양손에서 방치된 상태), ATC의 각도가 변하면서, 재수없으면 마찰력을 제공하는 오형비너와 ATC의 저항갈퀴?가 느슨해지면서 줄이 확 빠질수"도" 있는 상태가 됨. 항상 그런게 아니라, 말그대로 재수없으면 임. 그래서 참고영상에서는, 그 전에 재앙매듭(옼매듭)으로 빠질경우 걸리게 먼저 만들고 프로직으로 제3의 손을 만들어서 하니스에 채운후에, 이후 작업(ATC여분 구멍에 슬링연결)을 진행하라고 함. 이 조차도 제조사(Reverso 등)에서는 이런 위험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조금더 부연하자면, 영상에서 슬링을 내 하니스에 채울때, 상황에 따라 슬링끝의 비너가 내 하니스 고리에 안닿을 수 있지요. 그럴때 간당하게 채울려고 슬링르 쭉 당겨서 내 하니스 고리에 연결하고자할때, 로프의 끝은 양손에서 떠나있는 상태+재수없으면 그때 ATC가 틀어지는 각도,상황에 따라, 그 순간에 쭉 로프가 빠질 수 있음. 또 그때 당연히 로프의 느순한 끝부분의 길이 자체도 길지 않기에 빠지는 순간 손으로 잡아서 제동을 하기엔 급박...
안녕하세요 31초에 왼쪽과,오른쪽 그림은 직접확보 로 우측의 간접확보는 오따로 보입니다.직접확보로 후등자 빌레이를 볼때는 추락 충격을 빌레이어 다이렉트로 보지 말고 ㅡ퀵드로를 걸어 추락 충격의 방향을 앞에서 꺽임을 받는 건데요. 이는 완전하게 간접빌레이로 후등자 빌레이를 볼수 있는 리버소가 출시되기 전의 테크닉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