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태교수님께 두분의 대화 잘 보았습니다. 주제가 "왜 지식인들이 자본주의를 반대할까?" 인데 다른말로 하면 "왜 지식인들은 사회주의를 선호할까?" 라고 할 수도 있겠죠. 교수님은 학생의 이 질문에 충분히 답변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 답변은 하셨는데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다시말해 교수님의 답변에 한 사회의 비중있는 지식인으로서의 고뇌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 입니다. 학생이 주제를 선택했을땐 이 문제에 엄청난 고민을 한것 같은데 교수님의 답변은 지식인이란 인간들은 원래 그래! 하는 투의 답변 같습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가도 포스트모던적 성향이 주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학 측면을 넘어 사회학적, 심리학적, 문화인류학적 측면에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은 고뇌에 찬 성찰이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가벼운 주제가 아닌데 너무 가볍게 토그하시네요.
한국 운동권은 중공의 문화대혁명을 찬양하고 자력갱생 집단농장을 주장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진보라 자처하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진보라는게 존재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심지어는 우파의 정치인이나 지식인들도 진보 보수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좌파 우파 아닌가요?
이런 영상을 전국민이 봐야하는데... 참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제 개인적으로 현재 대한민국국민은 시카고학파 또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사상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미제스 하이에크 프리드만 칼 멩거 등 자유주의 경제사상이 대한민국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병태 교수님께서 더욱더 열심히 해주셔서 대한민국에 더욱더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모든 국민이 경제학원리는 잘압니다. 경제학자들이 만든 이론들은 고대 시장때부터 있어왔던걸 이론이라고 만든거라는 설이 있을정도로요 맹점은 인문학적인 이해의 부족이 모랄헤저드나 적폐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는 내가 많이 일하면 많이 버는것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좋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남을 통수쳐서 버는 것도 가치로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기업의 모랄헤저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케인즈도 결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ucheonFCI995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궁굼한 점이 있어서 질문하겠습니다. 1. 인문학적 이해 부족 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2. 모랄해져드나 적폐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3. 기업의 모랄해져드와 케인즈를 왜 연관시키시는지???
@@박수민-s8c 네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나 어떤 사람에게 인문학을 배우라며 말할 그릇은 안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인문학은 도덕을 기르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도덕적인 소양은 결국 자본주의를 보다 더 잘 굴러가게 할 수 있는 윤활제 라고 생각해서 '인문학적인 이해~' 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자유주의 경제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인 소양 역시 몹시 중요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이 부족한 것을 도덕적해이 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컨대 회계법인이 기업의 부실을 덮어줘서 투자자들의 돈을 착복하는 것을 일례로 들고싶습니다. 둘째는 자본주의의 모랄헤저드는 이미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경제를 말하고 있는데 자본주의가 왜나오냐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게 그거라고 배웠습니다 셋째는 기업의 모랄헤저드와 케인즈를 연관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선생님은 작은정부를 지향하시는것 같았고, 제가 케인즈를 갖다 붙인 이유는 큰 정부도 어느정도 양립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BucheonFCI995 아 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이해하였습니다. 선생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 입니다. 여러가지 생각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 부분이라 댓글로 써지면 너무 길어질까 못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 이해당사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엃힌 문제라 저같은 비전문가가 결론을 내기에 사실 주제넘은 것도 잇구요. 아무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참참참' 이란 친구 ,이름도 참 맘에 안드는데요,(뭔래 겉으로 내세우는건 그 반대일 때가 많아요.위선과 사기가 난무하는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더하죠) 한국의 GDP에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도에 54.5% 였던것이 2018년에는 48%로 줄었어요, 무슨 뜻 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수입품의 소비가 늘었다는 거예요, 달리 이야기 하면 소비를 늘이면 중국의 GDP도 늘어난다는 거죠.(물론 단순화 시켜서 말이죠) 미국은 소비가 GDP의 70%도 넘는 구조인데 이는 다른말로 하자면 소비가 100% 늘면 국가총생산이 70%이상 는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수출입에 의존하지않는 국가경제라는 거고 ,한국은 그렇지 못한 수출경제이기에 , "미국은 하는데 왜 우리는 안되.. "라고 하는 건 참으로 거시기 한 거다 이말요. 무조건 퍼주면 안된다는 말은 아니지요.거시와 미시경제,복지차원에서 숙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참으로 복잡한 경제를 너무나 단순무식하게 끌고가고자 하는 소위 문정부 지식인들의 무지와 아집과 특히 "이기심"을 계속 봐줘야 한다는 게 안타깝고 아쉬울 뿐 입니다. 한국을보면 80%이상이 대졸로 똑똑한 나라라 장점이긴한데, 반대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쥐뿔도 모르면서 잘난척 나서는 인간들이 넘 많은 세상, 그럴싸한 지적 선동에 넘어가는(예전의 이단,통일교가 생각나네요) 얼빠진 지식인들의 세상이 된 대한민국을 어찌해야 할꼬....
이병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지식의 깊이가 넓다 라는것이 느껴지고 참 어려운 말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구나 싶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상대방이 틀린말을 해도 좀 들어주면서 좋은말로 설득하는 그런 아량있는 모습을 더욱 보여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겁니다.
조작이라 우기는 것이 아닙니다. 조작일 수도 있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하나 둘 나오면 의심을 하고 알아보자 말할 수도 있는거에요. 그거에 대해 반대로 조작이 아니라고 확고히 증명할 수도 없으면서 무작정 아니라고 말하는건 글세요;; 그래서 증명되지도 않은 자료갖고 우기시다가 틀린거 알고 바로 삭제하고 가만히 계신겁니까?
채소할때 채 그런 상황에 못본이유는 댈 필요는 없죠 그런데 주작의심정황들(봉인지 이름 필체 다름, 사전본투표 차이 균등하게 10프로 이상 등등) 여러모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상하다고, 좀 알아보자고 하는 사람들한테 음모론이라고 말하려면 적어도 그 근거는 대야한다고 생각해유 ㅎㅎ 전혀 다른 경우를 가져와서 예시로 드신 듯. 글고 내 댓글의 주장은 두 가지입니다. 둘 중 하나만 본인이 반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돼서 주장 하나는 개무시하고 하나만 반박하려면 걍 댓글쓰지마세요 ㅎㅎ;; 가세연구독자세요? 글구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까지 마시고요 ;; 그런건 좌빨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병태 교수님, 산업공학 전공하시고 경영학 학위 받으셨는데, 통계학도 배우신 분이 어떻게 이번 총선의 선거 결과가 그렇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시는지 (정규재 tv 에서 그러더군요) 이해가 매우 어렵네요. 그렇게 나오는 확률이 얼마일까요 한번 rough 한 계산이라도 해보셨나요? 통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구태여 central limit thm 같은거 까지 안가더라도, 이번 총선의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의 사전투표 결과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알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매우 많으신거 알지만, 과거 배우신 통계학 책을 조금만 더 review 해 보시고 이번 선거의 서울, 경기, 인천 사전투표 결과를 학자의 양심으로 간략히라도 분석해서 확인해 주시면 안될까요? 이병태 교수님 같은 사람이 이번 선거의 서울, 경기, 인천 사전투표가 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 황당합니다.
@@킴보수 읽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반론을 제기하는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바른 자료였다면 왜 슬그머니 글을 내리셨나는 거지요~ 그리고 통계를 조금만 공부했다면 지금 나온 투표 득표율의 비율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요~ 이것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세상 지식인이란 용어보단 학자나 현인(wiseman)이 가치있는거같네요. 지식은 누구나 가질수있으니까요. 지식인들이 행동을 안하면 결국은 사리사욕이죠 귀차니즘과. 뭐 결국 지지층도 이런영상을 제대로 볼줄아냐. 지루해서 넘겨버리냐 그차이처럼요. 쉬운것만 볼겁니다 그들은 숙의한다면서 숙의는 없고 법부터......... 일단 경제장관같은곳엔 교수님같은 전문가가 들어가야죠 그게 정상이고 정의죠 지금은 정의가 사라진것같네요
![[재앙탈출 토크] 이병태-노태정](http://i.ytimg.com/vi/bFIs919-Pzw/mqdefault.jpg)
![죽어가던 1000명이 알려준 죽기 전 예외없이 후회하는 일 [신과대화: 유성호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교수]](http://i.ytimg.com/vi/xcoZdRbuhUc/mqdefault.jpg)
유익한 강의 잘 봤습니다 여러 번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자유 의지'에 따른 '자기 책임'
저도 이부분이 궁금했어요.. 오히려 배운 사람들이 왜 자본주의를 반대하는지..
따뜻한 아이스크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선전선동에 넘어가지 않도록 정신 차려야 합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꼭 시청해서 자신의 인생 가치관을 바르게 가꾸는 계기가 되길 ,,,,,,,,
보기 참 좋습니다.
자유 시장경제
1. 자유로운 거래
2. 개인의 재산권 인정
3.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
4. 재산 상속 (세습)
=잘못된 행위가 아님
진정한 자유주의자가 되기는 어렵다.
인간 본성에 대한 통렬한 말씀이네요.
우리 사회의 자유가 복지를 내세운 사회주의에 희생되는 이런 암울한 상황에서도 이병태교수님과 같은 분을 알게 된게 작은 기쁨이고 희망입니다. 항상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비싼 돈을주고 들어야될 강연을, 이렇게 공짜로 듣네요. 감사합니다.
명쾌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이병태교수님께
두분의 대화 잘 보았습니다.
주제가 "왜 지식인들이 자본주의를 반대할까?" 인데 다른말로 하면 "왜 지식인들은 사회주의를 선호할까?" 라고 할 수도 있겠죠.
교수님은 학생의 이 질문에 충분히 답변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생각에, 답변은 하셨는데 답답한 느낌이 드네요.
다시말해 교수님의 답변에 한 사회의 비중있는 지식인으로서의 고뇌가 느껴지지 않는다는 말씀 입니다.
학생이 주제를 선택했을땐 이 문제에 엄청난 고민을 한것 같은데
교수님의 답변은 지식인이란 인간들은 원래 그래! 하는 투의 답변 같습니다.
미국의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대부분의 대학가도 포스트모던적 성향이 주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제학 측면을 넘어 사회학적, 심리학적, 문화인류학적 측면에서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깊은 고뇌에 찬 성찰이 필요한 때인듯 합니다.
가벼운 주제가 아닌데 너무 가볍게 토그하시네요.
여기 빨간아재 하나 추가요~
빨갱이 선동가들은 요령과 재치를 활용한 거짓 선동과 선전을 통해 개돼지들로 부터 기세를 올릴 수 있지만, 결국에는 언젠가 개돼지었던 그들도 진리와 불편한 진실이 옳았다는 것을 기필코 깨닫게 될 것이다.
어떻게 고맙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읍니다,
이런 고급강의를 듣게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 많은 사람이 봤으면,,,
어려워도 옳은길, 자유주의자!
한국 운동권은 중공의 문화대혁명을 찬양하고 자력갱생 집단농장을 주장하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진보라 자처하는데
시대를 역행하는 진보라는게 존재 할 수 있는 것인가요?
심지어는 우파의 정치인이나 지식인들도 진보 보수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냥 좌파 우파 아닌가요?
비정상적인 시국의 문제점을 핵심 정리해 주십니다.
참 유익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이병태 교수님~~!!
근데요...
혹시 헤어 스딸... 살짝 바꾸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아인슈타인 다음으로 파격적이십니다~~^^
사랑합니다 민경욱님~~~~~~~~~~~~~~~~~~~~
교수님 , 우리나라 국민은 언론 노조와 정권의 야합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우민화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깨고 교수님 같은 분들이 우민화된 국민의 수준을 높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대로된 교육을 한다면 국민은 깨어날수 있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합니다.
좋은 컨텐츠입니다
위기의 대한민국을 지키는분들은 어린시절부터 책을읽은 사람들 이병태교수님 성재준 .... 정규재주필 .
반갑습니다.
시장경제를 자연으로 보는것도 지적오만아닐까요?
이런 영상을 전국민이 봐야하는데... 참 잘 보고있습니다. 교수님.
제 개인적으로 현재 대한민국국민은 시카고학파 또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경제사상을 너무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미제스 하이에크 프리드만 칼 멩거 등 자유주의 경제사상이 대한민국에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병태 교수님께서 더욱더 열심히 해주셔서 대한민국에 더욱더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모든 국민이 경제학원리는 잘압니다. 경제학자들이 만든 이론들은 고대 시장때부터 있어왔던걸 이론이라고 만든거라는 설이 있을정도로요
맹점은 인문학적인 이해의 부족이 모랄헤저드나 적폐를 만든다고 생각해요
자본주의는 내가 많이 일하면 많이 버는것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좋은 시스템이긴 하지만
남을 통수쳐서 버는 것도 가치로 인정해 주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게 기업의 모랄헤저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느정도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케인즈도 결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BucheonFCI995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 궁굼한 점이 있어서 질문하겠습니다.
1. 인문학적 이해 부족 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2. 모랄해져드나 적폐는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3. 기업의 모랄해져드와 케인즈를 왜 연관시키시는지???
@@박수민-s8c 네 감사합니다.
제가 사회나 어떤 사람에게 인문학을 배우라며 말할 그릇은 안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인문학은 도덕을 기르는데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그 도덕적인 소양은 결국 자본주의를 보다 더 잘 굴러가게 할 수 있는 윤활제 라고 생각해서 '인문학적인 이해~' 라는 말을 한 것입니다. 자유주의 경제 뿐만 아니라 인문학적인 소양 역시 몹시 중요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인문학적인 소양이 부족한 것을 도덕적해이 라고 생각하는데요 예컨대 회계법인이 기업의 부실을 덮어줘서 투자자들의 돈을 착복하는 것을 일례로 들고싶습니다.
둘째는 자본주의의 모랄헤저드는 이미 유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경제를 말하고 있는데 자본주의가 왜나오냐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게 그거라고 배웠습니다
셋째는 기업의 모랄헤저드와 케인즈를 연관시키려는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선생님은 작은정부를 지향하시는것 같았고, 제가 케인즈를 갖다 붙인 이유는 큰 정부도 어느정도 양립해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BucheonFCI995 아 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이해하였습니다.
선생님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 입니다.
여러가지 생각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은 부분이라 댓글로 써지면 너무 길어질까 못쓰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여러 이해당사자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엃힌 문제라 저같은 비전문가가 결론을 내기에 사실 주제넘은 것도 잇구요.
아무튼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에 '참참참' 이란 친구 ,이름도 참 맘에 안드는데요,(뭔래 겉으로 내세우는건 그 반대일 때가 많아요.위선과 사기가 난무하는 작금의 대한민국에서는 더하죠) 한국의 GDP에 민간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2000년도에 54.5% 였던것이 2018년에는 48%로 줄었어요, 무슨 뜻 일까요? 간단히 말해서 수입품의 소비가 늘었다는 거예요, 달리 이야기 하면 소비를 늘이면 중국의 GDP도 늘어난다는 거죠.(물론 단순화 시켜서 말이죠) 미국은 소비가 GDP의 70%도 넘는 구조인데 이는 다른말로 하자면 소비가 100% 늘면 국가총생산이 70%이상 는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수출입에 의존하지않는 국가경제라는 거고 ,한국은 그렇지 못한 수출경제이기에 , "미국은 하는데 왜 우리는 안되.. "라고 하는 건 참으로 거시기 한 거다 이말요. 무조건 퍼주면 안된다는 말은 아니지요.거시와 미시경제,복지차원에서 숙고 해야 한다는 거지요.참으로 복잡한 경제를 너무나 단순무식하게 끌고가고자 하는 소위 문정부 지식인들의 무지와 아집과 특히 "이기심"을 계속 봐줘야 한다는 게 안타깝고 아쉬울 뿐 입니다.
한국을보면 80%이상이 대졸로 똑똑한 나라라 장점이긴한데, 반대로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쥐뿔도 모르면서 잘난척 나서는 인간들이 넘 많은 세상, 그럴싸한 지적 선동에 넘어가는(예전의 이단,통일교가 생각나네요) 얼빠진 지식인들의 세상이 된 대한민국을 어찌해야 할꼬....
이병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지식의 깊이가 넓다 라는것이 느껴지고
참 어려운 말을 잘 풀어서 설명해 주시는구나 싶습니다.
한가지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상대방이 틀린말을 해도 좀 들어주면서 좋은말로 설득하는
그런 아량있는 모습을 더욱 보여주신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존경할겁니다.
조작이라 우기는 것이 아닙니다. 조작일 수도 있단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이 하나 둘 나오면 의심을 하고 알아보자 말할 수도 있는거에요. 그거에 대해 반대로 조작이 아니라고 확고히 증명할 수도 없으면서 무작정 아니라고 말하는건 글세요;;
그래서 증명되지도 않은 자료갖고 우기시다가 틀린거 알고 바로 삭제하고 가만히 계신겁니까?
김어준 방송이나 보세요
채소할때 채
그런 상황에 못본이유는 댈 필요는 없죠 그런데 주작의심정황들(봉인지 이름 필체 다름, 사전본투표 차이 균등하게 10프로 이상 등등) 여러모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상하다고, 좀 알아보자고 하는 사람들한테 음모론이라고 말하려면 적어도 그 근거는 대야한다고 생각해유 ㅎㅎ 전혀 다른 경우를 가져와서 예시로 드신 듯.
글고 내 댓글의 주장은 두 가지입니다. 둘 중 하나만 본인이 반박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돼서 주장 하나는 개무시하고 하나만 반박하려면 걍 댓글쓰지마세요 ㅎㅎ;; 가세연구독자세요?
글구 첨보는 사람한테 반말 찍찍까지 마시고요 ;; 그런건 좌빨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user-384jfucys 저런 인간들은 가볍게 무시하세요. 100퍼 동의합니다. 교수님 우파 지식인으로서 책임감있는 모습 보여주세요.
hongguitar 멋진말씀 감사합니다!!
왜 사전투표 조작이라 못하시는지 우파답게 논리적으로 숫자 반박해주시죠
저 대학생 사회자친구랑 토론 배틀 한번 하고싶군요
사회자 오디오가 이병태 교수님 마이크로 들어와요. 사회자 마이크가 카메라에 제대로 연결되지 않았어요.
이병태 교수님, 산업공학 전공하시고 경영학 학위 받으셨는데, 통계학도 배우신 분이 어떻게 이번 총선의 선거 결과가 그렇게 나올수도 있다고 하시는지 (정규재 tv 에서 그러더군요) 이해가 매우 어렵네요. 그렇게 나오는 확률이 얼마일까요 한번 rough 한 계산이라도 해보셨나요? 통계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구태여 central limit thm 같은거 까지 안가더라도, 이번 총선의 서울, 경기, 인천 지방의 사전투표 결과가 얼마나 황당한 것인지 알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매우 많으신거 알지만, 과거 배우신 통계학 책을 조금만 더 review 해 보시고 이번 선거의 서울, 경기, 인천 사전투표 결과를 학자의 양심으로 간략히라도 분석해서 확인해 주시면 안될까요? 이병태 교수님 같은 사람이 이번 선거의 서울, 경기, 인천 사전투표가 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 버리면 어떻게 될까 황당합니다.
이게 이상한건지 안 이상한건지 알수가 없다고 교수님이 페북글에 몇 번을 올렸는데 이해를 못하시는건가요?안읽으시는건가요? 듣고싶은 대답을 원하시는건가요?
@@킴보수 읽었으니까 많은 사람들이 반론을 제기하는거예요~
그리고 그렇게 바른 자료였다면 왜 슬그머니 글을 내리셨나는 거지요~
그리고 통계를 조금만 공부했다면 지금 나온 투표 득표율의 비율이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어요~
이것은 합리적 의심을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킴보수 아니 이병태 교수가 페북에 올린 반박글 보기는 했냐? 이병태가 잘못된 데이터 올려놓고서 반박당하니까 아차 싶어서 페북 지웠다. 그런데 해명글은 하나도 없고 지우기만 한다. 넌 니가 보고싶은거만 보네. 이병태가 무슨 성역이라도 되냐?
그 통계 계산이 얼마나 위험한지 방송 준비하고 있습니다. 곧 방송할터이니 보시고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yungtaelee7827 감사합니다. 잘 준비해서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설명을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사전투표 지지율이 각 선거구에서 민주당 63% 통합당 36% 로 일정하다는
4.18일자 파이낸스 투데이 기사가 나왔어요.
요즘 대학생이라는 애들의 수준이 너무 낮고
좁다.
멀리갈것도 없이 내자식부터 그렇타.
그져 키보드두드리고
구글에 의존하는 유치원수준의 유약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
지금 사회보는애도 깍 그 수준으로 보이네.
교수님 복지예산 최저가 입찰제를 정권선택에 반영하거나, 의무정책으로 하는 방법이 없나요 ?
김정은 중태설도 물증이 없으니 언급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인걸까요?? 갠적으론 김정은은 이미 식물상태거나 죽었다고 생각하는데...물증이 없는데 그런 생각을 확신하는 것이 문제라면 과학이나 경제학 자체가 성립이 될까요?? 가설에서 다 시작하는데 말이죠.
그죠?
사전투표 조작아니라면서 20대 총선결과를 올리신건 해명안하시나요?
올바른 말씀과 해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세상 지식인이란 용어보단 학자나 현인(wiseman)이 가치있는거같네요. 지식은 누구나 가질수있으니까요. 지식인들이 행동을 안하면 결국은 사리사욕이죠 귀차니즘과. 뭐 결국 지지층도 이런영상을 제대로 볼줄아냐. 지루해서 넘겨버리냐 그차이처럼요. 쉬운것만 볼겁니다 그들은 숙의한다면서 숙의는 없고 법부터......... 일단 경제장관같은곳엔 교수님같은 전문가가 들어가야죠 그게 정상이고 정의죠 지금은 정의가 사라진것같네요
민심이 흉흉합니다
댓글 지저분하네요
이번 선거조작 문제보니
그냥 좌파 우파 문제가 아니라
한국인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돌아가는 꼴 보니 답답하다 못해 안쓰럽네요
아는것은 많은데 머리에 든게 없는 지식인이 너무 많다.
지식인이라고 다 정상은 아니지 다단계 혹해서 인생 작살나는 대졸자가 수만명은 되는걸로 예전에 티비에 나오더만...
합리적의심조차입다물게앞장서주장하다니..의심스럽고 역겹습니다.벌써문재인쪽으로기울었나요?
이씨 아저씨!
당신도 이중격자라는군요,!
그래서 구독취소 합니다.
얼릉 꺼지세요.. 나가셨죠 ㅎㅎ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