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안성최대규모의 산업단지가 보개면에 들어선다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 5월18일이 아니고 11일 입니다... 죄송합니다
상 호 : OK 공인중개사사무소
사무실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동평리 641-2
휴대전화번호: 010-5477-2808
안성 최대 규모 산업단지 안성시, 보개면 동신리에 추진
157만㎡ 규모 공영개발로 추진,
안성시가 보개면 동신리 일원 157만㎡(약 48만 평)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기 위해 ‘동신 일반산업단지 타당성 및 입주기업 수요조사 용역’ 예산 7,700만 원을 제2회 추경예산에 편성했다. 산업단지 157만㎡는 안성시 최대 규모이다.
현재까지는 양성면에 추진하는 안성테크노밸리가 76만 5,000㎡로 최고였다.
안성시는 구리~세종고속도로(제2경부고속도로) IC와 인접한 보개면 동신리 지역에 ‘동신 일반산업단지’를 공영개발 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전에 공업용지 물량 확보를 준비하기 위한 산업단지의 타당성과 입주기업 수요조사 용역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동신 일반산업단지 타당성 및 입주기업 수요조사 용역’을 발주해 산업단지 물량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입주수요 등에 대한 증빙자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안성시는 추경예산에 미양면 구례리 산24번지 일원 59만 8,488㎡(약 18만 평)에 추진되고 있는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를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추진하기 위한 타당성검토 수수료 1억 원도 편성했다.
안성스마트코어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민관합동개발방식(안성시 20%▪SK건설 47%▪삼원산업개발 14%▪교보증권 19%)으로 추진절차가 진행중이다.
총사업비는 2,120억 원(민간 2,118억 원, 시비 2억 원)이다.
그러나 대규모 편입 토지 소유자 사업 반대로 산업단지 부지 확보에 난관을 겪고 있어, 앞으로 토지 확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안성시는 양성면에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와 서운면에 제5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안성테크노밸리는 민관합동개발방식으로 자본금 10억 원(안성시 20%▪한화도시개발 75%▪한화건설 5%)의 ㈜안성테크노밸리를 설립해 양성면 추곡리 산2번지 일원 76만 5,000㎡(약 23만 평)에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2,323억 원(민간 2,321억 원, 시비 2억 원)으로, 지난달 4일 경기도가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함에 따라 5월부터 보상절차를 추진해 2023년 12월까지 준공될 예정이다.
또 안성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서운면 양촌리, 신기리, 동촌리, 미양면 양변리 일원 약 7만 7,220㎡(약 21만 4,000평)의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구. 중소기업 일반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제5산업단지는 중소기업일반산업단지로 추진됐지만, 분양가격 상승 등으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에 참여를 포기하면서 제5산업단지로 변경됐다.
총사업비는 2,121억 원(경기주택도시공사 1,803억 원, 안성시 318억 원)으로 현재 보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2024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또 안성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용인SK하이닉스)의 성공적 조성과 상생협력 증진을 위한 관계기관 협약서’ 체결을 통해 경기도와 협의해 추진하는 양성면 방축리 26만 평의 규모의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안성시는 ‘안성시-SK건설 간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실무협의체(미양면 구례리 스마트코어폴리스·양성면 방축리 산업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성시·SK건설·삼원산업개발·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편입 축산농가 이전 대체부지 사전 확보와 환지 등 대응방안 모색 ▷주민대표 면담결과와 토지동의 확보 방안 ▷토지이용계획 확정과 입주수요조사 등을 비롯한 향후 일정을 협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