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투지,,, 체력,테크닉,펀치력이 다 한수,두수위인 상대를 대상으로 투지하나만으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경기후반까지.. 시합후 맨시니의 얼굴도 엉망이되었고 왼쪽귀는 찢어졌습니다. ko로 졌더라도 회복만 잘했다면 본고장 미국에서 상품성이 인정되어 충분히 다시 재도전을 할수 있었을겁니다. 다시봐도 너무나 안타깝고 원통하네요.
국민학교 2학년때 집에서 직접 TV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7,8회전 까지는 제 개인적으로 봐도 거의 박빙의 승부였고 9라운드를 고비로 김득구 선수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현저하게 열세를 보이는게 어린 나이에도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4회전까지 지켜 봤는데 김득구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맨시니 선수의 우세가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42년이 다되어 가네여 마지막 순간까지 불굴의 투혼을 보여준 김득구 선수 정말 존경합니다
9회까지 심판 2명은 무승부. 심판 1명은 1점차 맨시니 승리. 10회~13회 계속 밀렸기에 14회 시작전에는 4~5점차로 지고 있었습니다. 판정으로는 졌어요. 그래서 김득구 선수가 14회에 무리하게 (역전 KO승) 들어가다가 제대로 카운터 펀치 두 방 맞고 그만....
개인적 의견인데, 펀치력, 스피드, 기술,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열세였는 데, 죽을 각오로 치열하게 싸웠죠. 10회 넘어가서는 김득구 선수는 체력이 고갈되어 거의 흐느적거리며 온 힘을 짜내며 필사적으로 싸우는 뎨, 맨시니 선수는 경기 후뱐에도 체력이 펄펄 살아 있네요. 선천적 체력의 차이인지 ?
너무 젊은나이에 하늘로 가셨지요. 25살이라고 나오지만 저당시 27살이 맞습니다.저랑 띠동갑인걸 제가 알거든요. 제나이 53살 살아계셨다면 65살의 인자한 성품으로 후배양성에 힘쓰셨을거 같네요.존경합니다.김득구 형님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분인가요? 인터넷에서 후배들한데 엄청 나쁘게 했다는데 뭐가 맞는말인지
@@허벅지만26인치 저 당시에 저는 중2
15살이었네요.개인적 친분도 없구요.
김득구 형님이 그랬다는건 저도
금시초문이라...
저도 53세인데 어릴적에 저 경기를 tv로시청했엇습니다 지금도 생생 합니다.
여러 번 본 영상이지만 가슴이 아파 끝까지 못 보겠네요 ㅠㅠ 훌륭한 선수 훌륭한 인간 김득구
위대한 선수 사랑하는 여인과 뱃속의 아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친 한국인 선수
정말 성난황소같이 밀어붙이는 모습 두려움 없는 모습 그시대 아버지들의 모습을 보는듯 하여 끝까지 못보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참 대단하고 한국인의 자존심을 보여준 선수인데 뇌사판정받고 돌아가신게 너무안타까운 자랑스러운 대한의 선수입니다.어머니도 슬픔에 그뒤를 따라가셨답니다.꼬꼬무에서 다시알게되었지만 가난은 나의스승 너무감동적인 일대기 였습니다.부모와 가족 자식때문에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 관까지 미리 짜놓고 미국가서 타이틀 햇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이 시대는 절대 자신목숨안걸고 스포츠해도 쉽게 돈벌고 하는데ㅠ 김득구선수는 목숨걸고 세상떠나서야 큰돈을 받았다는게 너무 슬펐네요.하늘에선 행복하시길 빕니다.
가난은 나의 스승이다...맘이 뭉클합니다.
정말 너무나 잘싸웠습니다
김 득 구 선수 님
우리나라 복싱기술이 세계에도 통한다라는걸 증명하셨네요
저시절에 외국선수들 스테로이드 밥먹듯이 꽂아댔을겁니다
득구선생님이 챔피언이신거예요 ..
김득구의 투지와 맷집은 훌륭했지만
상대인 레이 맨시니는 강한 선수였음
10회이전에는 맨시니의 근소한 우위
10-13회는 그 차이가 더 벌어졌음
안타까운 시합이었음
모두를 죽음으로 몰고간 이경기때문에 경기이후 모친, 심판 다죽게 만들었죠. 포기도 할줄 알아야되는데 무식한짓이오. 성냥갑으로 관을 만들고 링에서 이기지 않으면 살아서 내려오지 않겠다는건 너죽고 나죽자인거고 스포츠정신이 아니죠.
김득구 선수는 뛰어난 언변과
집념과 투지를 바탕으로 프로기질이
뛰어난 상품성있고 대중들에게
어필할수 있는 프로페셔널한
진정한 프로복서 였습니다
14 회까지 열심히 싸워서 맞아 죽었지요
@@임똘똘이
모지리
아까운 사람!!
오직 ^ 지독한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남자 답게 끝장을 낸
울지 않는 호랑이 🐅 김득구 선수
엄청난 투지,,, 체력,테크닉,펀치력이 다 한수,두수위인 상대를 대상으로 투지하나만으로 막상막하의 경기를 경기후반까지.. 시합후 맨시니의 얼굴도 엉망이되었고 왼쪽귀는 찢어졌습니다. ko로 졌더라도 회복만 잘했다면 본고장 미국에서 상품성이 인정되어 충분히 다시 재도전을 할수 있었을겁니다. 다시봐도 너무나 안타깝고 원통하네요.
국민학교 2학년때 집에서 직접 TV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7,8회전 까지는 제 개인적으로 봐도 거의 박빙의 승부였고 9라운드를 고비로 김득구 선수가 체력적인 부분에서 현저하게 열세를 보이는게 어린 나이에도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14회전까지 지켜 봤는데 김득구 선수가 혼신의 힘을 다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맨시니 선수의 우세가 보였던 경기였습니다 세상을 떠나신지 벌써 42년이 다되어 가네여 마지막 순간까지 불굴의 투혼을 보여준 김득구 선수 정말 존경합니다
맨시니전 말고 그전경기들도 영상이있으면좋겠네요 ㅜ
아... 김득구...
댓글에 보니 상대방 선수가 스테로이드제를 맞았다? 하는데 그게 정말이라면 진짜 말도 안되는 경기를 한 거네요.... 상대방이 온전한 육체로 대결했다면 김득구 선수가 이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정말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까요.
당시에 김득구의 세계 랭킹이 1 위 였단 것입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지요 맨시니의 매니져가 약한 도전자를 상대로 방어전을 하려고 김득구로 하여금 1 위의 위치 까지 올라 가게 만들었단 소리입니다
어떻게 만듬…김득구 선수가 이겼으니 랭킹이 올라가는거지 먼 소린지
@@doit2302 잘알고 이야기해 이놈아 김득구가 세계 랭킹 1위할 실력이냐? 실력도 안되면서 무리한 도전으로 맞아 죽은거 아니냐?
@@임똘똘이 먼 이런 떠라이가..3라운드 이내 케이승 넘치던 챔피언하고 14라운드까지 간 선수가 실력 없다는 개소리는 어디서 나오냐...아프면 병원가봐라..망자 명예훼손으로 걸리기전에.
@@doit2302 동양챔피언 3 차방어한 동양의 무명선수가 세게 랭킹 1 위가 될수 있는 방법좀 알려줘봐 김득구의 무모한 도전으로 죽은 사람 몇명인가 한번 인터넷두들겨 봐라
@@doit2302 당시의 김현치 매니져도 세계정상권의 기량과는 떨어져 있다 라고 인정한 바가 있지 동양 챔피언 3차 방어전한 무명복서가 세계랭킹 1위까지 올라갔던 이유를 한번 합리적으로 설명을 해보라니까 ...
역시 피지컬은 외국아들이 참 좋아
12R만 했다면 살아있었을까?
김군의무모한경기때문에 재미있는복싱을12R까지밖에못보게된것이현실
박
맨시니 살인마
비운의 복서 라고 부르지말고
한국 복싱의 전사라고 불러라
근데 판정까지 갔으면 이겼을까요?
14회 다운을 당해서 아깝게
아뇨 경기자체도 많이 밀렸던 경기라 판정가도 졌습니다
9회까지 심판 2명은 무승부.
심판 1명은 1점차 맨시니 승리.
10회~13회 계속 밀렸기에
14회 시작전에는 4~5점차로
지고 있었습니다.
판정으로는 졌어요.
그래서 김득구 선수가 14회에 무리하게
(역전 KO승) 들어가다가 제대로 카운터
펀치 두 방 맞고 그만....
저당시 상대선수 정보없이 시합했다던데 요즘처럼 잘먹고 상대선수 분석까지 하고 시합을치렀다면 어케될지 몰랐을거라봅니다.
개인적 의견인데, 펀치력, 스피드, 기술, 체력 등
모든 면에서 열세였는 데, 죽을 각오로 치열하게
싸웠죠. 10회 넘어가서는 김득구 선수는
체력이 고갈되어 거의 흐느적거리며 온 힘을
짜내며 필사적으로 싸우는 뎨, 맨시니 선수는
경기 후뱐에도 체력이 펄펄 살아 있네요.
선천적 체력의 차이인지 ?
나태해질때마다 본다.
편하쉬시길
다운이 안된다.그래서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