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슬을 많이 한 사대부 집안은 그럴리가 없지만 가난한 선비가 향리에 복거하면서 공맹지도를 눈 한번 질끈 감고 양심을 팔아서 팔자를 팔아야 생존이 되니 조선후기에 횡행한 공명첩과 족보변ㆍ위조는 시대상황이 여실히 드러난다. 먹고사는 문제는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는 격언이 딱 맞는 듯하다.
옛부터 생판 남이었던 일족이나 인물이 명망 있는 기존 사대부 집안에 계파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었을 거라 짐작됩니다(조선시대보다는 그 이전 후삼국-고려 시대에 더 빈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구한말에 양민 내지 천민들이 족보 사재기 러쉬를 해서 김, 이, 박 세 집안이 양적으로 팽창한 건 아닐 겁니다. 김해 김씨를 예로 들면 이들 중에서도 수많은 계파가 존재하고 있고 나뉘어진 계파별로 입향시조부터의 기록은 다들 잘 간직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한 마디로 반드시 메이저 집안의 종친회에 참여해야 양반 집안이고 선비 집안은 아니라 이 말입니다.
우리는 5000년 역사에 수많은 왕조가 있었고 수많은 난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지배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변화가 수없이 변하면서 지배계급이 몰락하고 피지배 계급으로 전락하고 피지배 계급이 지배계급으로 바뀌는 일이 5000년동안 벌어졌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 예전에 양반아닌 조상이 없고 상놈아닌 조상이 아니 없었다 즉 세상의 신분도 수없이 변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돈많으면 모두 양반이다
양반에 대한 규정 자체가 잘못된듯 합니다... 양반은 세습 계급이 아닌 취득 가능한 신분 입니다.. 중인 또는 천민도 과거 또는 공과을 통해서 취득 가능한 신분입니다. 한가지 예를들면 나주나씨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중인 가문 이지만 양반부터 상민 까지 다양한 계급으로 나뉘며 조선 최고 양반가 중하나인 동래정씨 또한 관노 신분으로 당당히 정씨성을 사용한 예가 있습니다..
사실 다 의미 없어요. 본격적인 성씨 사용은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한 후 지방 호족 세력들에게 본관과 성씨를 지정해 주면서 부터인데 문제는 각 호족들의 집안을 고려한 게 아니라 그냥 같은 곳에 살면 묶어서 지정해줬기 때문에 사실 뼈대 있는 집안이라도 막상 DNA 대조하면 다를 거라는 게 학계의 중론입니다. 게다가 이미 고려시대부터 노비랑 천민을 제외하면 성씨는 보편화된 상태였구요. 즉 이미 시작부터 짬뽕이었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천년 전부터 성씨를 써 왔으나 이 땅의 족보가 처음 전래되어 나타난 게 500년이 채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문헌상의 기록만으로 자신의 조상을 찾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닝겐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정치를 입에 올리시네요. 정치하려면 수준높은 고급어휘는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띄어쓰기도 패치안된 분이 무슨 정치를 입에 올리세요. 노비집안아닌데요? 님 조선왕조 후손 맞으면 인증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조선왕조 후손이 되고싶은 상놈새@끼로 보이는데요?
+닝겐 정치요? 어렵죠 어려우니까 너님은 닥치라 이 말 같은데요. 정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정치를 제대로 못해서 나라를 망국에 이르도록 한다면 용서가 되지 않죠. 어려운건 당연하죠. 근데 왕이면 그 어려움을 헤처나갈 수 있어야죠.(너의 "가짜"조상은 그러지 못했다 ㅋ) 나라를 한두명이 말아먹은거면 몰라도 태조 (정도전이 대신 정 치함)태종,세종,광해군,영조,정조를 제외한 모든 왕들이 말아먹었습니다.(헉.. 설마 열등한 유전자인가?)
천민성씨 김이박 버리고 창성하기!!
천민성씨는 쓰는게 아니다
우리 선조는 천민이였다는거 누구나 다 안다
쓸데없는 족보부심 부리지 말고 우리 모두 원하는 성 선택하고 창성하여 갖자!!!
한국인 대다수가 신분세탁했음.
지금 시대에 큰 의미없음.
우리 선산 맨위에 있는 5대조 할배 철종때 대제학이다
진짜요?
님 성씨가 뭐예요?
벼슬을 많이 한 사대부 집안은 그럴리가 없지만 가난한 선비가 향리에 복거하면서 공맹지도를 눈 한번 질끈 감고 양심을 팔아서 팔자를 팔아야 생존이 되니 조선후기에 횡행한 공명첩과 족보변ㆍ위조는 시대상황이 여실히 드러난다. 먹고사는 문제는 의식이 족해야 예절을 안다는 격언이 딱 맞는 듯하다.
조선말기에 얼마나 많은 민란과 역모사건이 있었는데 주모자외 연루되어 족이 몰살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양반이라는 게 애초에 '계급'이 아니라 '계층'에 불과하므로 누구 집안이 진짜 양반 집안이네, 아니면 상놈 집안이네 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게 아닐는지.
옛부터 생판 남이었던 일족이나 인물이 명망 있는 기존 사대부 집안에 계파로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었을 거라 짐작됩니다(조선시대보다는 그 이전 후삼국-고려 시대에 더 빈번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구한말에 양민 내지 천민들이 족보 사재기 러쉬를 해서 김, 이, 박 세 집안이 양적으로 팽창한 건 아닐 겁니다. 김해 김씨를 예로 들면 이들 중에서도 수많은 계파가 존재하고 있고 나뉘어진 계파별로 입향시조부터의 기록은 다들 잘 간직하고 있는 경우도 있고.. 한 마디로 반드시 메이저 집안의 종친회에 참여해야 양반 집안이고 선비 집안은 아니라 이 말입니다.
그러다가 1909년(융희 2년) 민법제를 실시하면서 모든국민들이 성씨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왜? 이런 글을 쓴 사람은 자기의 신분을 철저하게 밝히지 않습니까? 왜? 이런 의문에 답변을 바랍니다! 자신이 있으면!
양반이라고 해서 좋은거 아님... 울할아버지 양반집안이었지만 물려받은 재산으로 노동 일체 안하심- 울아버지도 그거 보고자라서 그런가 돈 벌 줄 모름- 어디서 본 건 많아서 그렇게 자기 돈을 남한테 주고 오거나 반 사기당하기 일쑤...
그릉 그릉 그롬 너도 양반 집안이야 ㅋㅋㅋㅋㅋ 바부야 ㅋㅋㅋ
재산 아부지께서 다 날리셨니?
본인성씨가 진짜인지 알수 있습니다
3대 위의 할아버지 이름만 알면,
조선대종보 족보와 비교하면, 진짜인지 아닌지 알수 있습니다
umdark ssa 이름을 몰라
우리는 5000년 역사에 수많은 왕조가 있었고 수많은 난이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지배계급과 피지배 계급의 변화가 수없이 변하면서 지배계급이 몰락하고 피지배 계급으로 전락하고 피지배 계급이 지배계급으로 바뀌는 일이 5000년동안 벌어졌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지 예전에 양반아닌 조상이 없고 상놈아닌 조상이 아니 없었다 즉 세상의 신분도 수없이 변한다는 것이다 지금은 돈많으면 모두 양반이다
제조상중 고조할아버지랑 그아들 증조할아버지가 둘다양인이 라 아예 피가 섞임 고로 할아버지윗세대 까진 모르는일잉 ㅋㅋㅋㅋㅋㅋ
족보에 수단될수없는분, 문중일에 참여하지도 않는분, 위로 삼대까지 조상님 이름 석자 한문으로 못쓰는 분들이 이런거 제작하신답니다.
이런분들은 역사를 알면 알수록 자괴감에 빠진답니다.
양반에 대한 규정 자체가 잘못된듯 합니다... 양반은 세습 계급이 아닌 취득 가능한 신분 입니다.. 중인 또는 천민도 과거 또는 공과을 통해서 취득 가능한 신분입니다. 한가지 예를들면 나주나씨는 조선시대 대표적인 중인 가문 이지만 양반부터 상민 까지 다양한 계급으로 나뉘며 조선 최고 양반가 중하나인 동래정씨 또한 관노 신분으로 당당히 정씨성을 사용한 예가 있습니다..
족보있다는 애들도 가짜족보가 한두개인줄아나... 아에 사당있는 곳애들 조차도 의심될 정도인데 ㅋㅋㅋㅋ
난 진짜 족보가있지 고모한테있지
의미없다. .
헐
난 안동 김씨다
좋은건가?
안동김씨는 경주 김씨에서 나옴
즉 김알지에서 나왔음
노씨인데 내 조상은 그냥 중국출신 사람이 내려와서 집성촌 만든거같음 ㄹㅇ ㅋㅋ
반남박씨인데 난 과연..
근데 일반 농민도 족보에 있다던데
저도 반남 박씨ㅎ
큰년 작은년 ㅎㅎ
서양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아인슈타인 등의 유태계 이름도 대부분 자연의 돌
이라던가 제빵사 등의 직업이름으로 유래된거라고
약간 뇌피셜임 ㅎㅎ
근데난진짜박혁거세후손임
따라서박혁거세가태어난나정은우리가문이간직해야되는거임
베르무트 어 전국의 박씨는 전부 원래 박혁거세 후손
노비들이박씨로바꾼사람도많음
큰 성씨들은 사실 이런 경우가 대부분이죠.
자기 조상도 아닌데 편입되서 자기 조상인줄 알고 사는 아이러니한 경우가 많아서 요즘은 유전자 검사들도 한다 하더군요.
손이 유독 많은 가문일 수록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쌍방울에 점 있으면 김해 김씬가? ? ?
족보를 샀으니깐 족보있어도 그 집안이 아님?
제목만 평한다면
글쓰는 분이 몰랐다는 것인데
구경꾼인 나도 몰랐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헛소리 삼갑시다. 조선 역사알려면 얼마나 똑똑해야하는데..... - joo
우리조상님 김유신장군님인데
웃긴영상모음 ㅋ
웃긴영상모음 님몇대
조광조 후손인데...
나 여양진씨인데 인구10만명임... 양반가능.?
짜피 니들 조상은 단군이다
저는 김해 김씨인데 저희는 성씨를 바꾼적이 없다고 나와있어여!
저 능성구씨인데 저랑 같은구씨인분?
나는경주김씨다
웃기지. 마시라 김해김씨가 조선시대. 후기때는 별루였지만 그이전 고려시대. 조선중기. 까지. 잘나가던 씨족이었따 그리구 김해김씨. 물건에. 점 있는거. 아는가 없는사람은 김해김씨. 아니다
경주김씨는 김일제. 후손이고.
김해김씨는 김륜. 후손이랍니다
김일제가 형님이고. 김륜이. 친동생 이랍니다
당연한거 아님???
저는 덕수이씨기 때문에 ㅎㅎ
ㅋㅋ
어차피 우리가 노비든 상민이든 전부 하늘이 낸 백성임.
세종대왕.
우리세종대왕께서 얼마나 국민들을 사랑햇는지
--특히 예쁜 여자들은 밤마다 따뜻하게 사랑해 주셔죠???
남자로써 이해합니다
세종대왕의 첩만 50명 물론 프러스 알파 ??
숙종대왕이 첩만 100명 물론 프러스 알파??
17세??에 죽은 단종만 하더라도 첩만 10명
마니 마니 부럽타
@@사실주의자 지금도 할수있어
섬으로가서 생활하면서 한명씩 데리고오면돼(?)
@@사실주의자 아 물론 봉고차를 이용해서
종모법 만든게 세종입니다
신분? 그딴거보다 돈분이야 이제
성씨 좀 바꾸게 해줬으면 좋겠다 어차피 가짜 성씬데 왜 못바꾸게 하는지 참;;부모님 둘다 성씨가 맘에 안들어;;
성씨를 바꾼다는건 님 부모를 바꾼다는 뜻과 같습니다 어디가서 그런말하면 돌맞고 칼맞아요
저는 진주강씨 박사공파
사실 다 의미 없어요. 본격적인 성씨 사용은 왕건이 후삼국 통일을 한 후 지방 호족 세력들에게 본관과 성씨를 지정해 주면서 부터인데 문제는 각 호족들의 집안을 고려한 게 아니라 그냥 같은 곳에 살면 묶어서 지정해줬기 때문에 사실 뼈대 있는 집안이라도 막상 DNA 대조하면 다를 거라는 게 학계의 중론입니다. 게다가 이미 고려시대부터 노비랑 천민을 제외하면 성씨는 보편화된 상태였구요. 즉 이미 시작부터 짬뽕이었다는 소리입니다. 또한 천년 전부터 성씨를 써 왔으나 이 땅의 족보가 처음 전래되어 나타난 게 500년이 채 안 되는 점을 고려하면 문헌상의 기록만으로 자신의 조상을 찾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양반이아니어도 영화 암살에나왔던 전지현 실제인물인 남자현 독립운동가 이어서 괜챻음
저희 이씨는 족보가 몇십권있습니다
밀양박씨인 분들 손!좀...
? 양반 노비 그걸왜따지죠 ㅋ
저는 조선왕조후손이라 그런애들은 신경안써요~
무능한 조선왕조!
일본한테 나라 넘기고 천황일가에 편입된 매국노 조선왕조!
@@진형진-h9r 응 아무힘도없던 너님집안은
노비집안 ^^ 정치 해본적도없는것들이 꼭 자기주제도모르고 ㅈㄹ이지
정치가 쉬운줄아니? 할줄도모르는게ㅋ
그리고 그렇게 조선왕조 욕만할꺼면
한글 쓰지마라? 한글 조선왕조사람인
세종대왕이만든거다 새꺄
+닝겐 띄어쓰기도 제대로 못하시면서 정치를 입에 올리시네요.
정치하려면 수준높은 고급어휘는 기본으로 장착해야 하는데 띄어쓰기도 패치안된 분이 무슨 정치를 입에 올리세요.
노비집안아닌데요?
님 조선왕조 후손 맞으면 인증해보세요.
제가 보기엔 조선왕조 후손이 되고싶은 상놈새@끼로 보이는데요?
+닝겐 정치요? 어렵죠
어려우니까 너님은 닥치라 이 말 같은데요.
정치가 어렵다는 이유로 정치를 제대로 못해서 나라를 망국에 이르도록 한다면 용서가 되지 않죠.
어려운건 당연하죠.
근데 왕이면 그 어려움을 헤처나갈 수 있어야죠.(너의 "가짜"조상은 그러지 못했다 ㅋ)
나라를 한두명이 말아먹은거면 몰라도 태조 (정도전이 대신 정 치함)태종,세종,광해군,영조,정조를 제외한 모든 왕들이 말아먹었습니다.(헉.. 설마 열등한 유전자인가?)
+닝겐 정치 너보다 잘 아는 거 같은데요.
현재 국제정세를 주제로 두고 토론할래요?